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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에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문열었다

    화순에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문열었다

    전남 화순에 준공된 첨단바이오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16일 개최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구축했다. 주요 시설로 실험동물연구실(1층), 개방형실험실(2층), 기업부설연구소(3층)를 갖췄다.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삼성서울병원, 박셀바이오 등 17개 기관·기업이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의 운영을 통해 면역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대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부설 연구소를 활용하는 등 대학·병원·기업이 면역치료 분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에 따라 함께 운영한다. 이날 전남도는 화순군, 삼성서울병원 미래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대한면역학회,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9개 기관과 전남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지사, 노경원 실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화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개소

    화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개소

    첨단바이오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16일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면역치료혁신센터 개소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전남 바이오산업 고도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테이프 커팅식, 센터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80억 원을 들여 화순에 구축된 센터는 암, 희귀병 등 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한 면역치료 원천기술 개발, 비임상 및 임상 협업, 시제품 제작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실험동물연구실과, 2층 개방형실험실, 3층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갖췄다. 특히 화순전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 삼성서울병원, 박셀바이오 등 17개 기관·기업이 협업 연구를 진행하며, 대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부설 연구소를 활용하는 등 대학과 병원, 기업이 함께 면역치료 분야 개방형 혁신 전략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전남도와 화순군, 삼성서울병원 미래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대한면역학회,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9개 기관이 전남바이오산업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 첨단바이오산업 관련 연구와 기술지원 공동 참여, 신약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정보교류와 학술정보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노경원 실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면역치료 등 글로벌시장 선도를 위한 바이오 분야 전략기술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향후 면역치료 분야 혁신적 원천기술 개발과 산·학·연·병 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전남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구축했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면역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혁신 신약을 개발과 전남의 바이오산업과 기업 성장, 글로벌 바이오 경쟁력 확보의 기폭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근육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12종

    근육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12종

    각기 다른 증상에 맞춰 파스를 붙일 수 있는 GC녹십자 ‘제놀’ 시리즈는 제형과 성분에 따라 총 12개 종류가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푸로탑’의 제품력을 강화한 것으로, 푸로탑 대비 진통제 성분을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이외에도 접착력과 피부 투과율이 우수한 ‘제놀 골드’, 손목·발목 등 넓고 굴곡진 관절 부위에 편하게 붙일 수 있는 ‘제놀 롱’, 500원짜리 동전모양으로 국소 부위 진통에 사용 가능한 ‘제놀 코인’ 등의 플라스타 제품이 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대표 제품에는 ‘제놀 원’이 있다. 수분 함유를 통해 시원하고 촉촉한 냉찜질 효과가 있으며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면적이 넓을 경우 사용하기 편리하다. ‘제놀 하이드로24’는 수분 함량이 50% 이상인 하이드로겔 제형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의 대표적인 쿨파스 제품은 ‘제놀 쿨’이다. 이 제품에는 캄파·멘톨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냉찜질 효과를 내 초기 통증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핫파스로는 온열 작용을 하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된 ‘제놀 마일드핫트’가 있다. 핫파스는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긴장을 풀어 만성적인 근육 통증에 효과적이다.
  • GC녹십자 ‘제놀’ 시리즈… 근육∙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GC녹십자 ‘제놀’ 시리즈… 근육∙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각기 다른 증상에 맞춰 파스를 붙일 수 있는 GC녹십자 ‘제놀’ 시리즈는 제형과 성분에 따라 총 12개의 제품이 있다. 파스는 접착력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하는 플라스타(첩부제)와 수분 함유를 통해 피부 자극이 적은 카타플라스마(습포제)로 제형을 분류할 수 있다.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푸로탑’의 제품력을 강화한 것으로, 푸로탑 대비 진통제 성분을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이외에도 접착력과 피부 투과율이 우수한 ‘제놀 골드’, 손목·발목 등 넓고 굴곡진 관절 부위에 편하게 붙일 수 있는 ‘제놀 롱’, 500원짜리 동전모양으로 국소 부위 진통에 사용 가능한 ‘제놀 코인’ 등의 플라스타 제품이 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대표 제품에는 ‘제놀 원’이 있다. 수분 함유를 통해 시원하고 촉촉한 냉찜질 효과가 있으며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면적이 넓을 경우 사용하기 편리하다. ‘제놀 하이드로24’는 수분 함량이 50% 이상인 하이드로겔 제형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파스는 성분별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만 함유된 제품과 온·냉감 효과를 내는(노닐산바닐릴아미드·멘톨·캄파 등)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복합 제품으로 나뉜다. 복합 제품은 작용 과정과 사용 용도가 다른 ‘쿨파스’(냉감효과)와 ‘핫파스’(온감효과)로 한 번 더 구분된다. GC녹십자의 대표적인 쿨파스 제품은 ‘제놀 쿨’이다. 이 제품에는 캄파·멘톨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냉찜질 효과를 내 초기 통증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핫파스로는 온열 작용을 하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된 ‘제놀 마일드핫트’가 있다. 핫파스는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긴장을 풀어 만성적인 근육 통증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내는 ‘제놀 더블액션’이 있다. 이 제품은 냉감 효과를 내는 캄파·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하여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넓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제놀은 광고 모델로 김동현을 발탁해 새로운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 패키지는 제놀의 대표적인 쿨파스 제품으로 캄파·멘톨 성분 등이 함유된 ‘제놀쿨’, 기존 제품 대비 진통제 성분을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제놀푸로탑’ 외 ‘제놀한방’, ‘제놀더블액션’, ‘제놀파워풀’, ‘제놀빅’ 등 총 6종에 적용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김동현의 유쾌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제놀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며 “추후 적용 라인업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프랑스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베페 베이비페어 홍보 부스 운영 성료

    프랑스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베페 베이비페어 홍보 부스 운영 성료

    GC 녹십자의 프랑스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Novalac)’이 14일부터 17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44회 베페는 대한민국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엔데믹을 맞아 지난 3년여 동안 전시회에 출품하지 않았던 노발락을 비롯, 주요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노발락은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나는 부스에서 전 제품 라인업 소개와 전문 상담사와의 제품 및 수유 상담을 진행했다. 또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 제품 판매 및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공간으로 운영했다. GC 녹십자 관계자는 “오랜만에 베이비페어에 참여하는 만큼 노발락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함께 여러가지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하고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노발락은 GC녹십자에서 2012년도부터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식으로 한국 아기 맞춤 설계한 프리미엄 라인 골드 1~3단계와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한 AC, 잘 게우는 아기를 위한 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IT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 활성비타민 ‘비맥스 시리즈’ 폭발적 성장

    활성비타민 ‘비맥스 시리즈’ 폭발적 성장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가 비타민 B군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가파르게 성장한 결과 2021년에는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비맥스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이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비맥스는 현재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만 12세 이상의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플러스’ 등이 있다.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버’는 활성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 로열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시리즈 대표 제품은 ‘비맥스 메타’로 비타민B군이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이다.
  • 충북에 이차전지·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된다

    충북에 이차전지·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된다

    충북도가 20일 정부가 추진하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품에 안았다.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이 위치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단(1460만 9000㎡)이다. LG화학, 대웅제약, GC녹십자 등 선도 기업이 있는 청주 오송 3개 산단(591만㎡)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된다. 특화단지에는 전력 등 핵심 기반시설이 우선 구축되고,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도 우선 배정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될 수 있다. 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은 용적률을 최대 1.4배까지 올릴 수 있다. 도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K-배터리 빅데이터 연구기반 구축, 중형EV급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 이차전지 특화 인력양성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이 마무리되는 2030년까지 매출 196조, 부가가치 51조, 고용 14만 5000명, 수출 89억 달러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에선 190여개 협력 기업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 공동 연구개발, 실증·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국산 소부장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차전지 1등 지자체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도 차질없이 조성해 국가 정책인 ‘K-바이오 스퀘어’가 조속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바이오 스퀘어는 2조원을 들여 창업 입주공간,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160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 상업·금융·주거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레겐보겐 X GC녹십자웰빙,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 국내 총판 계약

    레겐보겐 X GC녹십자웰빙,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 국내 총판 계약

    레겐보겐은 GC녹십자웰빙과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제(EXOXE)’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엑소제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엑소제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엑소제는 세계 첫 양수로부터 배양한 줄기세포 배양액인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로, 1000여종의 성장인자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모공 크기 대비한 0.001의 크기로 진피층 내로 깊숙하게 침투되며 높은 엑소좀 함량과 우수한 세포 활동성으로 피부 재생과 항염, 노화 방지, 여드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준성 레겐보겐 대표는 “엑소제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50개국과 독점 계약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기업인 GC녹십자웰빙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소제 제품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레겐보겐의 우수한 엑소제 제품을 함께 유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양사가 협업해 엑소제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엑소제가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겐보겐은 지난 2011년 창설한 기업으로 오메가 리프팅, S-HEART, 에뜨레벨 등을 국내에 유통한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엑소제를 출시해 5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면서 스킨부스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법원 “녹십자엠에스·태창산업, 혈액백 담합 …적십자사에 12억 손해배상 해야”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한 혈액백(혈액 저장 용기) 구매 과정에 입찰 단가를 담합한 의료용품 제조업체들이 적십자사에 12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7부(부장판사 맹준영)는 대한적십자사가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기업이 대한적십자사에 담합으로 인한 손해배상액 12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하는 피고들의 이 사건 공동행위로 경쟁입찰을 했더라면 입지 않았을 손해를 입었다”면서 “피고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혈액백 시장 특성상 수요량의 90%를 적십자사가 차지하고, 원고 스스로 혈액백 국내 생산 가능 업체로 입찰 조건을 제한하는 등 경쟁 입찰을 일정 부분 제한한 측면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손해 배상액을 70%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고 측인 두 회사는 2011년과 2013년, 2015년 적십자사가 발주한 3건의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에서 미리 7대 3의 비율로 예정 수량을 나누고 입찰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십자사는 2019년 12월 두 업체의 담합 탓에 가상의 경쟁가격 차액 약 20억원을 손해 봤다며, 이를 배상하라고 소를 제기했다. 피고들은 ▲담합 행위에 위법성이 없는 점 ▲원고에게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감정서에 따른 손해액에 신빙성이 없는 점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책임이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 제약업계 줄줄이 ‘사상 최대 매출’…엔데믹 직전까지 외형성장

    제약업계 줄줄이 ‘사상 최대 매출’…엔데믹 직전까지 외형성장

    코로나19의 영향이 남아있던 지난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역대급’ 외형 성장을 거뒀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낸 제약·바이오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8곳에 달한다. 특히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은 주력 사업을 기반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 대비 91.4% 늘어난 3조 13억원을 기록해 국내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한 해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83.07% 증가한 9836억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이 주력 사업인 이 회사는 수주 확대와 삼성바이오에피스 100% 자회사 편입 등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삼바에피스도 지난해 매출 9463억원, 영업이익 231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조 331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5.2% 증가한 157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1996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3000억원을 넘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체 개발 제품 기반의 성장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891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1613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11% 상승했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서 연 매출이 49% 늘어났고,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도 역대 최대 매출을 이끄는 데 영향을 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각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내수시장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수출 실적을 내거나, 의약품 위탁생산 수주 등을 통해 규모 확장을 해나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 전남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본격화

    전남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본격화

    전남도와 화순군이 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22일 화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GC녹십자 화순공장,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 의과대학 등 화순 백신산업특구 내 기관들과 ‘전남 바이오 인력 양성 협의체’를 구성하고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계보건기구 인력 양성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협력과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조, 교육과 실습 인프라 공동 이용과 정주 여건 개선 지원 등이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나타난 국가 간 백신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세계보건기구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인력 양성 국가로 지정한 후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인력 양성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국 등 연간 2천 명의 국내외 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15개 지원기관과 33개 바이오기업 등 백신 인프라가 집적된 전국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 연구개발부터 임상, 인증, 제품화까지 백신 전주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이오기업 유치와 양질의 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바이오 인력 양성과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력과 지역의 강점을 살린 바이오·의약품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전남 바이오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데 공동 참여하게 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국가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백신산업특구의 장점을 잘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하는 등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28일 다국적 글로벌 기업과 협약을 하고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등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백신 담합’ 녹십자·유한양행 등 6곳 벌금형

    ‘백신 담합’ 녹십자·유한양행 등 6곳 벌금형

    국가예방접종사업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유통업체 임직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 박사랑·박정길·박정제)는 1일 공정거래법 위반 및 입찰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녹십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벌금 각 7000만원을, 보령바이오파마와 유한양행에 벌금 각 5000만원, SK디스커버리와 광동제약에 벌금 각 3000만원을 선고했다.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벌금 각 3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서 백신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해 공정한 가격 형성과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을 해치는 등 공익에 관한 범죄”라며 “공급을 사실상 독점하는 제조사와 유통업체들의 지속적인 담합을 통해 여러 차례 범행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정부가 발주한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소위 ‘들러리 업체’를 세우고 담합해 폭리를 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일부 업체는 재판 과정에서 “부당한 경쟁제한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적정한 가격 형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백신 담합’ 녹십자·유한양행 등 6곳 줄줄이 벌금형

    ‘백신 담합’ 녹십자·유한양행 등 6곳 줄줄이 벌금형

    국가예방접종사업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유통업체 임직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 박사랑·박정길·박정제)는 1일 공정거래법 위반 및 입찰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녹십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벌금 각 7000만원을, 보령바이오파마와 유한양행에 벌금 각 5000만원, SK디스커버리와 광동제약에 벌금 각 3000만원을 선고했다.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벌금 각 3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서 백신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해 공정한 가격 형성과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을 해치는 등 공익에 관한 범죄”라며 “공급을 사실상 독점하는 제조사와 유통업체들의 지속적인 담합을 통해 여러 차례 범행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정부가 발주한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소위 ‘들러리 업체’를 세우고 담합해 폭리를 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일부 업체는 재판 과정에서 “부당한 경쟁제한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적정한 가격 형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인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첫 ‘연매출 2조 클럽’ 오를 듯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첫 ‘연매출 2조 클럽’ 오를 듯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연매출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나 자동차 등 다른 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지금까지 연매출 2조원을 기록한 기업은 없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누적 매출 2조 358억원을 달성했다. 수주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겹쳤고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면서 규모가 커졌다. 시장에선 매출 증가에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셀트리온도 3분기 누적 매출 1조 773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램시마를 주축으로 한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성장과 다케다제약에서 자산권을 인수한 제품 중심으로 화학의약품의 매출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전통 제약사들도 3분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업계에선 1조 클럽을 글로벌에서 경쟁할 만한 체급으로 본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주력했던 기업의 경우 백신 수요가 줄면서 주춤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분기 매출 911억원으로 58.8% 줄었다.
  • 체급 커지는 제약·바이오 삼바·셀트리온 ‘연매출 2조 클럽’

    체급 커지는 제약·바이오 삼바·셀트리온 ‘연매출 2조 클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연매출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나 자동차 등 다른 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지금까지 연매출 2조원을 기록한 기업은 없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누적 매출 2조 358억원을 달성했다. 수주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겹쳤고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면서 규모가 커졌다. 시장에선 매출 증가에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셀트리온도 3분기 누적 매출 1조 773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램시마를 주축으로 한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성장과 다케다제약에서 자산권을 인수한 제품 중심으로 화학의약품의 매출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전통 제약사들도 3분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업계에선 1조 클럽을 글로벌에서 경쟁할 만한 체급으로 본다. 한미제약과 대웅제약도 3분기 누적 매출 8000억~9000억원대로 1조 클럽에 무난히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주력했던 기업의 경우 백신 수요가 줄면서 주춤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분기 매출 911억원으로 58.8% 줄었다. 2년 연속 1조원 넘는 매출을 올린 씨젠도 올해는 어려울 전망이다.
  • 화순군,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본격 시동’

    화순군,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본격 시동’

    화순군이 26일 7개 바이오기업과 5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화순군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전라남도, 완도군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바이오 분야 투자유치에 나섰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유력 바이오기업 유치와 우수 벤처.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투자유치설명회는 투자협약식, 투자설명회, 투자상담회로 진행됐다. 투자협약식은 화순군, 전라남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13개 기업이 해당 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13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830억 규모로 전남 바이오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GC녹십자(투자 협약 300억), ㈜프로엡택(100억), 아스티스(50억), ㈜자임당바이오(20억), 제넨셀(20억), 팜스빌(20억), ㈜아이큐어비앤피(30억)와 협약을 맺었다. 7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540억 원, 고용창출 105명 규모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코스닥 상장 기업인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와 바이오 FD&C(대표 정대현)가 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박셀바이오와 바이오 FD&C는 화순백신산업특구 생물의약산업단지에서 창업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화순군과 전라남도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투자 여건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투자상담회에서는 화순 바이오기업 2개사(씨앤큐어·에이엔셀바이오),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스엘 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가 참석해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박창한 전남도 정무부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정관계 인사, GC녹십자, ㈜셀리드, 박셀바이오 등 바이오 기업,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스엘 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백신특구 확대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 확보를 통해 전남광주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과 소통하지, 육해공 교통좋지… ‘팀코리아’ 미래산업의 핵, 경남

    기업과 소통하지, 육해공 교통좋지… ‘팀코리아’ 미래산업의 핵, 경남

    경남도가 민선 8기 박완수 도정 출범을 계기로 투자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전담기구와 전담기관을 신설하고 대기업 전·현직 임원과 금융전문가 등으로 투자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도지사 선거 당시 1호 공약으로 ‘경남투자청 설립을 통한 대기업 및 투자 유치’를 내걸었다. 박 지사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한 경남 경제가 하위권으로 밀려나면서 경남 위상도 가파른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며 기업 유치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민선 8기 도정 비전도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다. 박 지사는 18일 “기업과 투자를 최대한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경제활성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으며, 그 결과 도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가 도민들이 행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자문위에 기업인·금융전문가 참여 경남도는 최근 투자유치단과 창업지원단을 신설하고 단장 공채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도지사 직속 자문기구인 ‘경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가 출범식을 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비롯해 SK, 롯데, GS건설, LG전자, CJ,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 BNK, IBK 등 국내 10대 기업 전·현직 임원과 금융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 전 회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부터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적과 조언을 쏟아냈다.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은 배후물류단지와 창원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엄청난 잠재력이 있어 투자 유치와 경남 발전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이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지향적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좋아야 투자 유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기업들이 국책연구기관들의 실험장비와 시설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우수 산업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대학과 연계한 인재 육성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투자 유치 자문위는 분기별 1회씩 1년에 4차례 모인다. 구체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토론하는 3~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회의도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자문위 첫 회의를 한 뒤 자문위원 소속 계열사 등에서 투자 문의와 제안을 하는 등 자문위 구성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경남도경제진흥원을 투자 유치 전담기관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으로 이름과 기능을 바꾸는 작업도 한다. 내년에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사천,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경남도 투자 유치 의지를 보여 주고 투자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박 지사를 비롯한 도 고위공무원이 수시로 기업체를 방문한다. 박 지사는 지난달 8일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기업대표 등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항공우주청 설립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특화지구 지정을 앞당겨 사천을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맞춰 지원에도 발벗고 나섰다. 박 지사는 지난달 16일 창원에 있는 원전핵심 기자재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전산업을 방위산업, 항공산업과 함께 경남의 비교 우위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경남을 원전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해 8개 기업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경남에 3135억원을 투자해 699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협약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11일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실에서 쿠쿠전자㈜를 비롯한 12개 기업과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300여곳이 참석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도 연다.●2027년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완공 경남에는 국가산업단지 8개와 일반산업단지 115개, 첨단산업단지 1개, 농공단지 81곳 등 모두 205개 산업단지가 있다. 면적은 138.282㎢에 이르며 권역별로 특화돼 있다. 창원에는 첨단소재·지능기계·로봇산업, 거제시·통영시·고성군에는 조선·해양산업, 진주·사천시에는 항공·우주산업, 함양·산청군에는 항노화바이오와 6차산업, 밀양시에는 첨단나노융합산업이 집적돼 있다. 경남지역은 교통망이 육해공으로 거미줄처럼 이어져 접근성이 뛰어나다.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면 공항과 항만이 지척에 있다. 아울러 진해신항이 부산신항에 이어 건설된다. 진해신항은 2040년까지 12조원을 투입해 21선석 스마트 항만을 조성하는 경남 최대 국책사업이다. 2027년 완공 예정인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도 입찰에 들어갔다. 서울~대구~창원~진주 구간은 KTX가 수시로 오간다. 서울에서 서부경남지역으로는 사천공항을 이용하면 1시간 10분이면 도착한다. 조도진 경남도 투자유치단 사무관은 “경남은 조선·기계 등 전통적 제조업 외에 항공우주·방위·원전산업까지 가세해 대한민국 핵심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진해신항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 신공항 등 물류·교통 환경까지 보강돼 기업투자 최고 입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고]

    ●이경애씨 별세, 강호일(사업)경숙씨 모친상, 이정백(올리브애드 대표)씨 장모상, 강현구(녹십자홀딩스 대외협력유닛장)씨 조모상 = 20일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발인 22일. (031)382-5004 ●이동길(전 경북대사대부속중학교 교장)씨 별세, 이연경(서울메디케어 과장)·유가(늘푸른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박지환(서울신문 기자)씨 장인상 = 20일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053)200-6148
  • GC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900억원에 인수

    GC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900억원에 인수

    GC셀이 미국 바이오회사 인수해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 체급을 키운다.GC셀은 GC(녹십자홀딩스)와 함께 미국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기업 ‘바이오센트릭’의 주식 1000주를 약 900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번 투자는 아시아, 북미 등 주요 사업 거점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체급을 빠르게 키우기 위한 것”이라면서 “추가로 북미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센트릭은 뉴저지혁신연구소(NJII)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정 개발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뉴저지 소재 우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인증(cGMP) 시설에서 자가·동종 세포치료제,유전자 치료제, 바이럴 벡터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이다.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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