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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Best 시티] 빗장 풀린 금단의 땅, ‘서울의 허파’ 꿈꾸다’

    [The Best 시티] 빗장 풀린 금단의 땅, ‘서울의 허파’ 꿈꾸다’

    우리 땅이지만 100년 넘게 온전히 우리 것일 수 없던 터. 한국 근현대사의 상흔을 고스란히 껴안은 곳. 200년 된 느티나무 군락지와 사라진 한강의 지천이 원형대로 있는 땅. 무질서한 개발 탓에 맥이 끊겨버린 서울의 녹지축을 다시 이어줄 마지막 고리…. 서울 용산구 면적의 9분의 1(242만 6748㎡)을 차지한 주한미군기지 터는 우리에게 셈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1882년 임오군란 때 청나라 군이 주둔지로 택한 이후 일본군, 미군 등 외국군이 군복만 갈아입으며 점해온 금단의 땅이 시민들에게 돌아온다. 이 터는 내년부터 주한미군이 경기 평택으로 모두 옮겨가면 자연생태와 역사를 품은 ‘용산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용산구는 용산공원 조성을 발판 삼아 녹색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다. 폐철로를 걷어낸 자리에 만든 경의선 숲길공원, 용산역 앞 널찍이 자리잡을 리틀링크, 용산참사 터에 들어설 용산파크웨이 공원 등이 효창공원과 용산가족공원, 응봉공원 등 기존 공원들과 어우러져 ‘서울의 허파’가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미군기지 때문에 구민들은 건축물 고도 제한, 개발 배제 등 피해를 봐왔다”면서 “이 터를 살아 숨쉬는 생태 환경으로 복원해 시민에게 돌려주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녹색 비전의 핵심은 당연히 용산공원 조성이다. 현재 용산구의 시민 1명당 누릴 수 있는 공원 면적은 7.2㎡(약 2.2평)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6번째로 적다. 도봉과 은평, 노원 등과 달리 도심이라 남산 일부 외에는 마땅한 산이 없기 때문이다. ●시민 1인당 공원면적 2배로 늘린다 성 구청장은 “242만㎡인 용산공원이 만들어지면 인구 1인당 공원 면적이 16.89㎡(약 5.1평)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공원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84%나 되고 서울숲(115만㎡)보다 2배가 넘는다. 특히 산에 있는 서울의 주요 공원·녹지와 달리 평지에 자리잡는 까닭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게 된다. 뉴욕 중심부에 자리한 센트럴파크에 비견되는 이유다. 공원 조성 공사는 2019년 첫 삽을 뜨고서 9년간 이어진다. 청계천 복원 공사 기간(2년 3개월)보다 4배 길다. 공원을 다 지으려면 앞으로 10년 이상 남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공사가 모두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각 단계 때마다 공원을 조금씩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르면 2019년부터 초대형 도심 공원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될 1단계 공사 때는 기름 등 화학물질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하고 미군이 쓰던 시설 중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녹지 등 고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임시 개방한다. 2단계(2022~2024년) 공사 때는 본격적인 공원 조성에 들어가 미군기지 터의 생태를 복원한다. 용산기지 안에는 서울의 옛 도심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200여년 된 느티나무 20여 그루 등 식물 군락지와 한강 지천인 만초천 등이 제대로 된 꼴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 3단계 공사 때는 한미연합사령부 등 용산에서 이전하지 않는 시설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변지역과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한다. 공원 조성 때 생태 복원만큼 중앙정부와 용산구가 심혈을 기울이는 작업이 역사성 살리기다. 용산구 향토사학자인 김천수(39)씨는 “용산기지 안에는 한국 근현대사의 명과 암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130여개나 있다”고 말했다. 1908년 지어져 일본군 장교 숙소로 쓰이다 해방 뒤에는 소련군 숙소, 국군 본부 등으로 활용됐던 현 주한미군 합동군사업무단 건물, 일제의 만주사변 전사자 충혼비를 재활용해 만든 한국전 전사자 추모비, 의병대장 강기동부터 장군의 아들 김두한, 시인 김수영, 백범 김구의 암살범 안두희까지 수많은 이들이 거쳐 간 위수감옥 등이 대표적이다. 성 구청장은 “공원 안에는 새 건물은 거의 짓지 않고 기존 역사 유적들의 가치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용산공원 주변으로는 새 도심형 공원들이 들어선다. 2009년 1월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용산 4구역에는 용산파크웨이가 생기고 용산역 앞을 빼곡히 메웠던 자리에는 리틀링크가 만들어진다. 성 구청장은 “이 공원들이 용산역부터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녹지로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는다”고 말했다. 광화문 광장과 비슷한 크기의 용산파크웨이(1만 7615㎡)에는 만남의 광장과 소규모 공연장, 정원 등이 들어차는데 2020년 완공된다. 공원 앞으로는 지상 31~4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5개 동이 들어선다. 용산역 앞 공유토지 1만 2000㎡(3630평)에 2020년까지 조성되는 리틀링크는 대규모 공원 또는 광장이 자리잡을 지상층과 지하광장이 조성되는 지하층으로 이뤄진다. ●무차별 ‘개발’보단 ‘삶의 질’ 택하다 용산공원과 주변부 공원이 생기면 그동안 허리가 잘렸던 서울의 남북 녹지축이 복원된다. 최윤종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북한산부터 북악산, 남산을 거쳐 한강, 관악산까지 이어져야 할 녹지축이 빌딩숲이 된 용산 등 도심에 가로막혀 왔다”면서 “녹지축이 살아나면 서울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 북서지역(가좌~홍대~대흥~공덕~효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경의선 숲길공원 6.3㎞ 중 용산 구간 약1㎞의 조성이 오는 5월 끝난다. 한편에서는 용산에 공원 조성보다는 고층건물이 들어서는 등 더 많은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지역 개발 공약이 쏟아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용산과 서울의 미래를 위해서는 공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의 김인수 소장은 “미국 뉴욕에서 1850년대 센트럴파크를 만들 당시 ‘비싼 땅에 무슨 공원을 짓느냐’는 반대가 들끓었지만 이후 뉴욕을 명품도시로 만든 원동력이 됐다”면서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100년 뒤 그만한 크기에 정신병원이 들어섰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시민들의 삶과 휴식에 공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도 “영등포공원이나 서울숲 조성 이후 주변 부동산 가격이 높아졌던 사례를 보면 시민들이 삶의 쾌적성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2004년 미군으로부터 아리랑택시 부지를 돌려받았을 때처럼 행정가적 역량을 발휘해 공원 조성 때 구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도심 지면 체질 바꾼 강서…빗물 선순환 사업지 확대

    도심 지면 체질 바꾼 강서…빗물 선순환 사업지 확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서울 강서구가 물의 선순환 시스템을 갖추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염창동 보행자 전용도로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지면의 체질을 바꾸는 작업이다. 도시 도로는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여 빗물이 스며들지 못한 탓에 물이 고이기 일쑤고 집중호우 때에는 침수 재해도 일어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침투형 화단과 투수 블록으로 교체하면서 빗물이 땅속에 천천히 스며들게끔 한다. 토양의 자연정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도 높이는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2014년 시 최초로 서남환경공원과 국립국어원 주변 도로에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을 시행한 구는 사업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상 장소는 염창동의 폭 6m, 길이 120m 거리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도로의 아스팔트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화단과 투수 블록을 깐다. 배롱나무, 수수꽃다리 등 17종 20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 보행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환경을 염려하고 생태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필수 과제”라면서 “앞으로 그린빗물인프라 사업 대상지를 넓혀 가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물순환 모범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강서구에선 빗물의 건강한 순환 기대하세요

    강서구에선 빗물의 건강한 순환 기대하세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서울 강서구가 물의 선순환 시스템을 갖추는 사업을 추진한다. 강서구는 염창동 보행자 전용도로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지면의 체질을 바꾸는 작업이다. 도시 도로는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여 빗물이 스며들지 못한 탓에 물이 고이기 일쑤고 집중호우 때에는 침수 재해도 일어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침투형 화단과 투수 블록으로 교체하면서 빗물이 땅속에 천천히 스며들게끔 한다. 토양의 자연정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도 높이는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2014년 서울시 최초로 서남환경공원과 국립국어원 주변 도로에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을 시행한 강서구는 사업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상 장소는 염창동에 폭 6m, 길이 120m 거리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도로의 아스팔트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화단과 투수 블록을 깐다. 배롱나무, 수수꽃다리 등 17종 20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 보행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환경을 염려하고 생태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필수 과제”라면서 “앞으로 그린빗물인프라 사업 대상지를 넓혀가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물순환 모범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노원, 도시농업에도 봄봄봄, 봄이 왔어요

    노원, 도시농업에도 봄봄봄, 봄이 왔어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도시의 작은 터를 활용해 직접 농작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노원구가 욕구에 맞춰 올해 도시농업을 더 활성화한다. 구는 17일 가구당 한 텃밭 가꾸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시농업 종합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지역 내 새 텃밭 26만 5000㎡(약 8만 100평)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텃밭까지 더하면 구내 텃밭 면적은 39만 6000㎡(약 11만 9000평)가 된다. 노원구는 텃밭을 불암허브공원과 수락리버시티 등에 376구획 조성해 구민과 지역 기관 등에 분양한다. 특히 고갯마루 등에 있는 텃밭 146구획은 세대당 한 구획씩 5만원에 21~22일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 인근 등 생활권 내 방치된 공터 등을 활용해 자투리 텃밭 10곳도 조성한다. 또 개인주택 등 지역 내 건물 옥상에도 텃밭 15개를 만들어 주택활용형 도시농업을 추진한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로당에는 상추 등 채소 재배를 할 수 있는 상자 텃밭 5000개를 제공한다. 구는 지역 내 아파트 지하에 버섯 재배지를 7곳 설치하고 광운대 부지에 양봉 실습장을 조성해 도시양봉학교 수료생들의 자가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콘크리트 속에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생명이 살아 숨쉬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초록 도시 강동, 상 받았대요

    초록 도시 강동, 상 받았대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의장 도시인 강동구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는 지난 24일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자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녹색기후상은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한다. 기후변화 대응 등 노력에 공을 세운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는 상이다. 구는 201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도시를 선언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특히 도시텃밭 운영, 이산화탄소 1t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며 주민과 함께 실천에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 구는 에너지 자립마을 4곳을 조성해 운영하고 지역별 마을 절전소도 25개로 늘렸다. 그 결과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평가에서 4년 연속,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올해는 고덕천 주변에 신재생 에너지를 집결한 ‘에너지 테마존’을 만들어 전국 최대의 에너지 체험 교육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함께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울산, 2030년 인구 150만 시대로…도시기본계획안 발표

    울산시가 ‘지속적 성장·친환경 도시 건설’을 골자로 한 장기 도시개발계획의 틀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도시 인구 150만명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언양 부도심 지역을 도시 성장의 핵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은 국가정책 및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 대내외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지속적 도시성장을 위한 도시공간구조 정비 필요성 등을 반영하여 3대 핵심 이슈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목표 및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먼저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핵심 이슈와 관련 ▲울산항을 세계적 물류거점 중심항만으로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융복합 산업 육성 ▲새로운 성장거점 육성 등을 계획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 도시성장기반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다 함께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친환경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기존 시가지의 도시재생과 특성화 주거단지 조성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으뜸도시 조성 등을 계획 목표로 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여유롭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매력 있는 문화·관광·복지도시’ 이슈와 관련해서는 ▲품격 있는 문화교육 도시기반 구축 ▲울산 관광산업의 세계화 추진 ▲소통과 배려의 복지기반 강화를 계획 목표로 하여 수준 높고 경쟁력을 겸비한 누구에게나 평등한 도시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울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계획인구는 150만명으로 2025년 145만명보다 5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이는 추진 중인 개발사업 등에 따른 사회적 증가인구와 자연적 증가인구를 반영한 결과이다.중심지 체계는 ‘2025년의 1도심 4부도심 7지역중심체계’를 유지하되 개발여건이 성숙한 언양부도심을 새로운 성장중심(핵)으로 육성,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계획했다. 생활권 설정은 2025년 7개 대생활권에서 지형여건 및 이동권 등 사실상 동일생활권을 형성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4개 대생활권으로 통합 조정해 탄력적인 개발사업 추진과 합리적인 생활권 관리가 되도록 설정했다.간선도로망 계획은 남북 7축, 동서 5축으로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을 반영하여 동서축을 보다 내실 있게 보강해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은 계획인구 150만명을 넘어 장래 200만 인구가 활동하는 도시기반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수립되는 계획인 만큼, 유관부서와의 긴밀한 업무협조와 착실한 세부 실행계획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의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해 이달 중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개 공공기관 이전 호재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18개 공공기관 이전 호재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음성군으로 이전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등으로 인해 음성군의 배후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확정된 이전 기관은 한국고용정보원, 혁신도시비즈니스센터, 법무연수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수질복원센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다. 대소IC가 있는 음성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2019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도심까지 불과 30분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음성군 대소면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현재 음성과 진천 지역에 노후가구는 약 1만 6,000여 가구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또한, 음성군 산업단지 종사자 9,000여 명과 이전을 준비 중에 있는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 5,000명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하는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49-21 번지에 들어설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규모는 대지면적 18,434㎡, 지상 20층(지하2층), 74A, 84A, 84B 타입 총 409세대로 분양가격은 주변 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현장 보다 저렴한 반면 인디안모드 계열의 세정건설이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런 마감재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한 음성군은 공공기관과 각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혁신거점도시, 특성화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되며 혁신 도시 내 14개 블록 13,657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분양대행사 주식회사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충북 지역 개발호재로 주거지역 인프라가 확장될 예정이어서 신규 아파트 입주 수요가 풍부한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은 희소가치까지 더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음성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잔금 30%며 전실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준다. 주변 인근 지역에서 분양 중인 음성 W아파트, 음성 D아파트, 음성 H아파트의 경우 시행사가 지역주택조합이다 보니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고 토지를 100%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경우도 많아 사업이 지지부진한 반면,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은 시행사가 토지를 100% 확보한 한국자산신탁이며 분양보증도 주택도시공사가 분양을 보증해 안전하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상리 50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릉에서 만나는 ‘진짜 바닷속 세상’

    강원 동해안에 처음으로 대형 수족관이 문을 연다. 강릉시는 28일 석호인 경포호와 허균·허난설헌 생가 인근에 대형 수족관 경포아쿠아리움(경포 석호생태관)이 30일 준공식을 갖고 오는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움에는 801t의 바닷물을 채울 수 있으며 규모는 전국 다섯 번째다. 경포아쿠아리움은 강릉시가 70억원을 투자하고 민간자본 121억 4000여만원 등 191억 4000여만원을 들여 건립됐다. 에너지 제로(0)로 지은 녹색도시체험센터와 인접한 경포아쿠아리움은 운정동 2만 2441㎡ 부지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2865㎡ 규모로 지었다. 경포아쿠아리움은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석호인 경포호의 어족자원 등 다양한 생태 환경을 담아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가 건물을 짓고 사업자가 내부 전시시설을 설치, 운영한 뒤 20년 뒤 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이다. 건물 기둥과 벽면에 설치된 32개의 수족관에 수달 4마리, 물범 4마리를 비롯해 가오리, 정어리, 펭귄, 열대어 등 143종 1만 3000여 마리가 전시된다. 1·2층 전시공간 20여개 가운데 민물고기류와 경포 앞바다 생물 등 경포호와 관련된 공간도 마련됐다. 경포아쿠아리움은 당초 지난 8월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명칭 등을 둘러싸고 시와 마찰을 빚으면서 개관이 늦어졌다. 김광수 시 녹색성장과 주무관은 “경포아쿠아리움이 강릉의 대표적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 이전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5000명, 노후가구 많아 신규 아파트 기대감 UP- 세정건설 ‘대소IC 웰메이드타운’ 409가구 분양 충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충북 음성에서 ‘대소IC 웰메이드’가 분양 중이다.- 충북 음성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 및 중부고속철도 완공, 충북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가 많다. 충북 음성군 관계자는 “음성군이 15만명 인구로 거듭나면 음성시로 승격될 전망이다”면서 “2020년 까지 인구 20만 명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7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는 이전 예정 공공기관과 각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혁신거점도시, 특성화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된다. 혁신 도시 내 14개 블록 1만3,657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까지 주거 인프라가 확장될 예정이어서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 대소면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현재 음성과 진천 지역에 노후주택은 약 1만6,000여 가구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다. 또한 음성군 산업단지 종사자 9,000여 명과 이전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5,000명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하는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모델하우스에는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지난 18일 견본주택 오픈 후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49-21 번지에 공급되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31가구, △84㎡ 278 가구로 구성된다. 3베이를 적용하며 채광,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전면부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신규 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는 저렴한 반면 세정건설이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런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잔금 30%가 계약조건이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준다. 인근에서 분양 중인 음성 W아파트, 음성 D아파트, 음성 H아파트의 경우 지역주택조합이다 보니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고 토지를 100%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성이 낮다. 반면 대소 IC웰메이드타운은 토지를 100% 확보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분양보증도 주택도시공사가 분양을 보증해 안전하다. 분양대행사인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수주한 분양 현장 마다 100% 분양을 완료한 원인에는 분양을 의뢰한 시행사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분양 현장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며 이번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 역시 주인정신을 갖고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김대표가 진두지휘한 2015년 분양현장은 송도의 송도오네스타 레지던스, 강남의 강남역 대림아크로텔 상가, 강남의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유성의 유성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 포항의 포항웰메이드홈 아파트 등 수주한 분양현장 100%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걷기코스·동아리… 강동 건강도시 계속 된다

    걷기코스·동아리… 강동 건강도시 계속 된다

    “모호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내년부터 건강도시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24일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의장으로서 내년도 건강도시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1부서 1건강도시’ 사업을 시행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건강도시 마스터플랜’도 수립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지속 추진하고 부서마다 신규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강동에는 생활권 내에서 걷기 좋은 코스들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걷기 코스를 발굴해 관련 지도도 제작해 배부하려 한다”면서 “지역별로는 건강 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건강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참여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건강도시협의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포럼과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내년 2월에는 특히 회원도시 단체장들과 필리핀 마닐라 및 일본의 건강도시를 방문하는 ‘건강도시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 건강도시의 방문을 통해 정책을 공유하고 해외 도시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선언한 공동정책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관련, ‘공동정책 어워드’를 만들어 회원도시 간 연대도 강화한다. 이 구청장은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81개 회원도시 자치단체장들과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공동정책을 최초로 선언했다. 구 차원에서는 그린웨이 걷기대회, 도시텃밭 조성, 저탄소 녹색도시 마스터플랜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16개 동주민센터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 100세 상담센터’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구청장은 “개개인의 노력 못지않게 정책의 뒷받침과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삶의 근간인 건강을 생활 속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강동 “온실가스 줄이기 앞장”

    강동구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위한 ‘강동 선언’을 선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언식은 18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쿨시티 강동네트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파리 기후총회에는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참여해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자발적으로 정해 제출하고, 5년마다 이행 상황을 검증하게 된다. 구는 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 진행한 그린스타트 등 환경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동절전소와의 협약식,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주민 녹색생활 10대 행동수칙 실천 다짐 등도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녹색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각종 행사에서의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서약, 에너지 고효율제품 사용 홍보 등에 앞장서 왔다. 이해식 구청장은 “후대를 위해서라도 에너지 절약문화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켜, 우리 구부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지속 가능 녹색기술 꿈에 그린 녹색도시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대한민국의 녹색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그린건설 상이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 건설업체 6개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건축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우건설이 짓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아파트가 받는다. 주택대상(국토부장관상)은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거제’ 아파트가 수상했다. 토목대상(국토부장관상)은 GS건설이 시공한 ‘송도 5·7공구 진입도로 공사(송도4교)’가 뽑혔다. 안전대상(국토부장관상)은 삼성물산건설부문의 건설안전 프로젝트 ‘SAFETY FIRST’가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녹색대상(서울신문사장상)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김태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새누리당 간사)을 비롯해 LH, 주요 건설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2025년엔 녹색 영등포

    영등포구가 녹지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주택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영등포구는 이 같은 중·장기 환경 종합정책의 비전을 담은 ‘10개년 영등포구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보전계획은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의 목표는 ‘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녹색도시’다. 구는 이를 목표로 ▲자연이 숨 쉬는 생태도시 ▲건강하고 살기 좋은 생활도시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실천도시 등의 분야별 주제를 정했다. 또 자연생태와 공원녹지, 토양과 지하수, 대기환경, 소음진동, 악취, 폐기물관리,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등 사업을 11개 분야로 나누고, 앞으로 20개 관리지표와 110개의 구체적인 실천계획도 세웠다. 녹지 면적을 늘리기 위해 양평유수지 등 생태계 복원, 골목길과 가로변 등 녹지공간 확대, 학교 공원화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는 2000㎡의 녹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의 구축을 위해 미니태양광 설치주택을 260가구에서 460가구로 확대한다. 지역의 LED 조명은 20만개에서 40만개로 늘리며, 에너지 절감량은 연간 1만 5000TOE에서 3만 5000TOE로 대폭 확대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녹색도시 강동, 도시녹화사업 등 우수상 휩쓸어

     서울 강동구가 연말을 맞아 발표되고 있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연달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실행 중인 13개 인센티브 사업 중 5개 사업에서 우수·장려·노력상 등을 받았다. 도시텃밭 조성 등으로 녹색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구는 특히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 꽃으로 피다는 탄소상쇄 숲, 강동도시 숲 만들기 등 녹화 사업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에서도 이 같은 내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대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구는 세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다양한 납세 홍보기법 개발로 징수율을 제고해 우수구로 뽑혔다. 과태료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분도 내리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 학습문화 조성에서는 노력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다양한 문화, 일자리, 마을공동체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문화 사업으로는 강동 아트센터 공연장 객석 나눔으로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것과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활성화, 강동그린웨이 등 지역 커뮤니티 연결코스 개발 등이 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조직 운영과 더불어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팀 선정, 공공일자리 참여자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유촉진 위원회와 같은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서가 활성화와 직원 교육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동시에 마을사업 간 연계망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커뮤니티 공간 확보, 상상마을학교·마을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위기아동 발굴이나 우리동네 맥가이버사업단, 식품나눔의 날 운영으로 찾아가는 복지에도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시 평가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이 고루 인정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올 한해 분야별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사업 마무리에 힘 써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인근 개발호재 있는 상업시설에 큰손 투자자 몰려

    인근 개발호재 있는 상업시설에 큰손 투자자 몰려

    개발호재가 있는 곳은 투자자들을 피해갈 수 없다. 거액이 투자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인근이 개발되면 높은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에서 지난해 공급된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상가’가 대표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가분양권은 호실에 따라 3000만~1억원 정도 웃돈이 형성돼 있다. 잠실 제2롯데월드, 문정 법조타운, 위례신도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개발호재 덕분이다.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 단지 내 상가도 같은 이유로 상승세다. 올해 3.3㎡당 평균 매매값이 2854만원에서 3752만원으로 31.5%나 올랐다. LG그룹이 조성 중인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가 2017년 1차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0여개의 기업 입주도 예정돼 있다.-부천옥길지구, 이마트 등 다양한 개발호재 대기…상가 투자처로 떠올라 수도권에서는 부천옥길지구가 개발호재가 많다. 이미 큰손 투자자들이 종종 들린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부천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서울과 가까운데다 올해 민간 분양 아파트가 옥길지구에 연달아 공급될 예정이어서 개발 기대감이 높다. 배후수요만 약 3만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탄생한다.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2016년 4월 개통)이 뚫리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 돼 쾌적하다. 대형마트, 초·중·고등학교, 시립도서관도 지속적으로 들어 설 예정이다. 또한 항아리 상권을 형성해 충성도 높은 수요를 갖췄다.이처럼 개발호재가 많은 부천옥길지구에도 투자자를 반기는 상가가 있다. 바로 이달 17일(화) 청약을 시작하는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이다. 현장 및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128-1(범안로 213번길)에 들어선다.특히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도보 3분거리에 이마트가 내년 착공 계획이다. 부지 규모로는 전국 2위에 해당한다. 인근 롯데마트 시흥점, 홈플러스 부천소사점은 규모가 작아 이곳이 부천옥길지구 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권의 상업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마트 부지를 마주보고 있는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방문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 투자 전문가는 “인천 청라지구 한 아파트에서는 롯데마트와 같은 구역에 있는 상가가 길 건너편 상가보다 방문객 수가 훨씬 많다”며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도 예정된 이마트가 완공되면 방문객들을 많이 흡수해 지역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인근에 분양된 상가보다 저렴하게 공급 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이 이어지면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 계약 포기시 500만원의 청약금 모두를 돌려주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실시한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입찰 방식이 아닌 확정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높은 분양가를 불러 추후 손해를 볼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분양가는 합리적이지만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1층은 모두 대로를 향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랜드마크로 떠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층은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된다.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개방감을 극대화 한 게 장점이다. 또한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야외를 감상할 수 있게 설계했다. 쾌적하게 식사와 음료를 즐기기 좋다.분양관계자는 “부천옥길지구 인근은 3만여세대의 가구가 들어서며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앞에 이마트타운이 위치할 예정이어서 지역 상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개발 호재가 방문객들이 발걸음을 끌어 추후 높은 시세 상승도 예상해 볼 만 하다”고 밝혔다.‘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17일(화)에 청약접수를 시작해 같은 날 오후 4시30분부터 공개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계약은 18일(수)~19일(목)까지 이틀 간이다. 입점은 2018년 1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644-550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0만 그루 숨쉬니 회색 하늘 걷혔네

    국내 대표 공단도시 중 한 곳인 경북 구미가 녹색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는 4일 “올해까지 10년간 범시민운동 차원으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해 모두 1021만 30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한때 불법 주차와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았던 인동육교에서 구평동 국민은행 지점까지 3.1㎞의 인도는 대왕참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등 1100여그루와 산책로·쉼터가 들어서 누구나 걷고 싶어 하는 명품 숲길로 탈바꿈했다. 곳곳에 도시공원 45곳이 새로 생겨났고 천생산 근린공원을 비롯해 인동 검성지, 지산 샛강엔 수변공원이 조성됐다. 또 시청을 비롯한 읍·면·동 사무소, 경찰서, 파출소, 세관 등 공공기관 30곳은 담장을 헐고 시민들의 녹색 쉼터 및 운동 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런 노력으로 시민들은 5분만 걸으면 공원에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2013년 산림청의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 62선’에 인동 도시 숲 대왕참나무 숲길과 송정동 철로변 느티나무, 왕벚나무숲길, 해평면 송곡리 느티나무숲길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는 산림청이 주관한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구미가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강용구 시 공원녹지과장은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 구미가 명품 숲길과 공원이 어우러지는 녹색 환경도시로 탈바꿈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무심기운동을 민간 운동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녹색도시’ 서초 대통령상 받는다

    ‘녹색도시’ 서초 대통령상 받는다

    서초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친환경정책 관련 대통령상을 받는다. 벼룩시장 등 리사이클링 운동부터 전기차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부문까지 다양한 녹색도시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2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친환경대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친환경 소비·생산과 환경기술 등이 발전하는 데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준 공로자와 기업, 기관에 주는 상이다. 구는 민선 6기부터 친환경 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전기차를 관용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민선 6기 첫 조직 개편 시 환경정책을 전담하는 부서인 푸른환경과를 신설해 차별화된 친환경 정책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전문가와 구민이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발표하는 주민대토론회를 열었으며 전문가와 법조인, 기업인,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푸른서초 환경실천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초부터 이산화탄소 1인 1t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에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마련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구가 직접 발전사업자로 나서고 있다. 또 민간자본을 유치해 마을버스 정류장 40곳에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LED 지역안내판을 설치했다. 조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드물게 친환경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면서 “서초구가 친환경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14일 청주서 개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2015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가 14일 개막돼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7회째인 이번 대회 주제는 ‘지속가능 발전 20년, 로컬 거버넌스’다.  전국에서 협의회 관계자, 시민단체, 학자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실행과제 등을 도출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15일 진행되는 ‘녹색도시 포럼’이다. 이 포럼은 6개의 부문별 토론회와 9개의 그룹별 토론회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 의제를 모색하게 된다. 부문별 토론 주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일자리정책과 사회적 돌봄,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자립경제 기반 구축, 신 기후체제 동향 및 지역사회 대응방안, 재난과 위기 대응 및 안전도시 조성방안 등이다. 8개의 그룹별 토론회는 사회교육, 도시재생, 여성운동, 생명농협, 탈핵·에너지, 적정기술, 자치분권, 거버넌스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포럼 결과는 전국의 지속발전협의회가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활용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로 전국 200여곳에 설치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14일 청주서 개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2015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가 14일 개막돼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7회째인 이번 대회 주제는 ‘지속가능 발전 20년, 로컬 거버넌스’다.  전국에서 협의회 관계자, 시민단체, 학자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실행과제 등을 도출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15일 진행되는 ‘녹색도시 포럼’이다. 이 포럼은 6개의 부문별 토론회와 9개의 그룹별 토론회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 의제를 모색하게 된다. 부문별 토론 주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일자리정책과 사회적 돌봄,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자립경제 기반 구축, 신 기후체제 동향 및 지역사회 대응방안, 재난과 위기 대응 및 안전도시 조성방안 등이다. 8개의 그룹별 토론회는 사회교육, 도시재생, 여성운동, 생명농협, 탈핵·에너지, 적정기술, 자치분권, 거버넌스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포럼 결과는 전국의 지속발전협의회가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활용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로 전국 200여곳에 설치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강릉 커피 축제로 오세요”

    “강릉 커피 축제로 오세요”

    ‘제7회 강릉 커피축제’가 개막한 8일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최명희(가운데) 강릉시장이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커피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강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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