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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폭염·폭우 위험 노출 417가구…냉방·침수 예방 지원 완료

    성동구, 폭염·폭우 위험 노출 417가구…냉방·침수 예방 지원 완료

    서울 성동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기후변화 위험거처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417가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반지하, 옥탑방 등 취약 주거지 417가구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인 폭염과 폭우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중에 모두 마쳤다. 먼저 ‘냉난방 케어 지원사업’을 통해 반지하와 옥탑방에 거주하는 200가구에 선풍기, 냉감 침구 등으로 구성된 냉난방꾸러미 또는 벽걸이 에어컨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민관협력으로 지원했다. 옥탑방 등 노후주택 20가구에는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는 ‘쿨루프’를 설치해 실내외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또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197가구에 물막이판 또는 역류방지기를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앞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반지하 2476가구에 물막이판, 역류방지기, 개폐식 방범창, 침수경보기 등 재난 예방시설을 1종 이상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주거안전 특별대책팀(TF)을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응력을 강화했다. 집중호우 시 위험거처를 순찰·점검하는 ‘침수 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하고, 46개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해 이재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거 공간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 AI로 도로 포트홀·균열 미리 대응한다

    경기도는 인공지능(AI)으로 도로포장 상태를 분석하는 ‘도로포장관리시스템(GR-PMS)’을 구축해 도로파임(포트홀)이나 균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GR-PMS는 기존의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에 AI를 접목시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GR-PMS는 구간별 포장상태지표(GPCI) 변화를 시각화된 그래프로 변환, 연도별 보수구간과 파손 상태를 제시해 도로 관리 담당자들이 손쉽게 분석자료를 이해하고 보수 구간의 상태 변화를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로 노후화와 이상 기후에 따른 포트홀, 균열 등에 대해 미리 대응할 수 있다. 2024~2025년 조사분석 결과 도 51개 노선 중 중점관리 대상은 6개 노선, 부분보수는 28개 노선, 지속관리는 17개 노선으로 분류됐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노후 임대주택 특성에 맞는 화재 예방·대응 방안 필요”…가양4단지 화재대응 훈련 참석

    최진혁 서울시의원 “노후 임대주택 특성에 맞는 화재 예방·대응 방안 필요”…가양4단지 화재대응 훈련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16일 강서구 가양4단지에서 실시된 화재 대응 합동훈련 현장을 찾아, 입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노후 임대주택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는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강서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체결된 ‘노후 임대주택 화재안전 강화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가양4단지는 1992년에 준공된 영구임대 아파트로, 총 12동 1998세대 규모이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 대응에 취약한 단지로 꼽혀왔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119 신고, 옥내 소화전 활용 초기 진압, 입주민 대피 유도, 소방차 현장 출동, 사다리차를 이용한 고층 인명 구조, 심폐소생술(AED) 시연 등 실전형 훈련으로 구성됐다. 최 의원은 그간 노후 임대단지 화재 예방과 대응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지난해 방화11단지와 가양4단지, 올해 봉천우성아파트 등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서 초기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저장 강박, 정신적 취약계층, 이동 취약계층 등에 대한 선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최 의원은 “노후 임대아파트는 화재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체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주신 SH와 강서소방서, 그리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소방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앞으로도 노후 임대주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화재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저출산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김창식 경기도의원, 저출산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6일(수) 경기도의회에서 보육 현장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수 감소, 보육교사 인력난, 시설의 노후와 등 어린이집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보육 현장의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경기도와 시군, 민간 어린이집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보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육교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며,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육 정책 설계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경화 원장(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장)은 “가정어린이집은 0~4세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돕는 보육전문기관”이라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아 수 감소와 교사 고용 불안정으로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유보통합 과정에서 가정어린이집의 입지가 축소되지 않도록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가정어린이집이 저출산 대응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과 재정지원이 절실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경기도와 시군, 민간 어린이집 간 협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의 해답을 가정어린이집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 2025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토론회)에 참석한 후,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여름엔 동네 피서죠…서울 곳곳이 도심 속 워터파크[생생우동]

    여름엔 동네 피서죠…서울 곳곳이 도심 속 워터파크[생생우동]

    쏟아지는 햇볕, 찌는 듯한 열기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것 아닐까.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곳곳에서 기존 공원과 공터를 활용한 물놀이장을 찾을 수 있다. 서울시의 한강 공원 수영장과 함께 자치구들의 특색있는 수영장이 열렸다. 도심 속 워터파크에서 색다른 피서를 떠날 수 있다. 인피니티풀의 난지 물놀이장…아쿠아링의 뚝섬 수영장 지난달 20일 문을 연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뚝섬 수영장에는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4m 높이의 아쿠아링이 있다. 한강 방향으로 인피니티월이 설치된 잠실 물놀이장은 자연형 계류와 넓은 녹지도 있어 기존 수영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 있는 난지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다. 잠원 수영장은 넓은 공간에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 등이 있다. 특히 시는 깨끗한 수질을 위해 2인 1조의 점검반을 통해 탁도, 소독제, 산도 간이 수질검사에 나선다. 주 1회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해 대장균 수치도 확인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현장에 안전요원 62명을 배치하고 의무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한다. 매점과 휴게음식점의 바가지 가격도 제한한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지난해에는 모두 31만명이 방문했다. 책과 함께한 송파 성내천 물놀이장…성북 오동숲속도서관 옆 물놀이장서울 송파구는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피서지 문고’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매년 개장하는 성내천 물놀이장에 빈백,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 등을 북크닉을 콘셉으로 한 독서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야외 독서 코너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빈백에 누워서 신간 도서를 포함한 2000권 이상의 도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대여료는 무료다. 1회 2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특히 23개 동 새마을문고의 베스트 도서를 큐레이션하는 특별 전시도 열린다. 성북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인 오동숲속도서관 옆 물놀이터가 열린다. 최근 개장한 생태 수변 쉼터 오동물빛정원과 함께 여름철 복합 문화공간이 됐다. 다양한 종류의 물놀이 시설과 데크 쉼터, 샤워기, 평상, 음수대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기존의 노후한 화장실도 전면 교체했다. 100m 대형 워터슬라이드의 노원…거점별 물놀이장 운영하는 자치구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노원 워터파크에는 100m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지난 17일 문을 열고 한 달간 운영된다. 입장료는 3000원이고 노원구민은 무료다. 야외수영장 3곳, 유수풀, 에어슬라이드 2곳 등 규모있는 시설로 도심 속 워터파크라고 불릴 만하다. 올해는 에어바운스와 다람쥐통 등도 추가됐다. 물총대결, 버블놀이, 마술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지난해 방문객은 7만 7549명에 달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15일부터 ▲중앙근린공원 ▲가재울어린이공원 ▲문화촌어린이공원 ▲해달별어린이공원 ▲은가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도봉동 서원아파트 앞 중랑천변 ▲창동 주공17단지아파트 인근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다락원체육공원 ▲둘리뮤지엄 ▲방학사계광장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 종로 코리안리 본사 재개발 된다…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종로 코리안리 본사 재개발 된다…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인 대상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이다.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지나 노후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통합 심의안에 따라 대상지는 지하 8층 지상 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로 복합개발된다. 동측은 수송 근린공원과 개방형 녹지를 연계·통합하는 디자인으로, 약 6200㎡ 대규모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해 도심 내 자연과 활력이 넘치는 여가 활동 장소로 조성한다. 북측에는 공공 보행통로를 확보하고 율곡로4길변 보행 공간을 늘리며 가로수를 심는 방식으로 조계사로 연결되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까지 조성된 지하 보행 공간을 대상지와 연결한다. 광화문역에서 지하도로로 연결되는 지하 1층에 클래식 전용 공연장(코리아 체임버홀) 약 500석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하반기 사업시행 계획 인가와 2026년 상반기 기존 건축물 철거를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도심 속 업무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대규모 정원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주민 안전 위해 85㎞ 공중 케이블 정비

    서울 강서구, 주민 안전 위해 85㎞ 공중 케이블 정비

    서울 강서구는 공중에 무질서하게 얽혀있는 케이블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나 건물 등에 어지럽게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케이블을 제거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화곡동과 공항동 일대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나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화곡4동 주민센터 일대, 화곡6동 강서대 일대, 화곡본동 화곡초 일대, 공항동 공항중 일대 등 4개 구역을 선정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화곡본동, 화곡3·6동, 등촌 2도 일대 전신주 688본, 통신주 210본, 공중케이블 6만 9687m를 정비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국전력, 통신사와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전신주 847본, 통신주 353본, 공중케이블 8만 4927m를 정비한다. 사용하지 않는 전선이나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진 인입선,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설비도 정비 대상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정비가 원활하게 진행토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 내 자전거 트랙 전무···벨로드롬 방치 더는 안 돼”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 내 자전거 트랙 전무···벨로드롬 방치 더는 안 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강서1,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의 자전거 트랙 인프라 부재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올림픽공원 내 방치된 ‘벨로드롬’의 개보수를 통해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벨로드롬’은 1986년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 건립되어, 1988년 서울올림픽 트랙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1994년부터 2006년까지는 경륜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경기장으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서울시는 ‘1988 서울올림픽’이라는 역사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트랙 경기를 위한 전용 자전거 경기장이 전무한 상황이다. 도심 내 자전거 도로는 일부 확보돼 있지만, 선수 훈련이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자전거 경기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서울과는 달리, 타 시도에서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이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월평사이클경기장은 실업팀 훈련과 시민 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은 국제 규격을 갖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주요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명 스피돔, 부산·창원 경륜장, 양양·음성 벨로드롬, 인천 사이클경기장 등 여러 지역에서 자전거 경기용 트랙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자전거연맹(사이클연맹) 간담회를 통해 “서울은 인구 규모나 자전거 수요에 비해 체험형 및 경기용 트랙 인프라가 전무하다”면서,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을 개보수해 자전거 트랙을 다시 조성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정식 건의할 것을제안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거점인 올림픽공원 내 자전거 트랙이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은, 서울시의 체육시설 관리 및 자전거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하며, 향후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 효성, 美·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정조준’… 투자·점유율 확대

    효성, 美·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정조준’… 투자·점유율 확대

    효성중공업이 미국의 전력 인프라 대규모 교체 수요에 대응해 현지 생산기지 확장과 수출 확대에 나서며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노후 송배전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등으로 대형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100㎹A급 이상의 변압기를 대형 변압기(LPT)로 분류하고, 전체 전력의 약 90%가 LPT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LPT의 70%는 설치된 지 25년이 지나 향후 대규모 교체 수요가 예상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올해 초 “AI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맞춰 전 세계 전력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전력기기 핵심 공급사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인수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대대적으로 증설하고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맞춤형 제품과 납기 경쟁력을 갖추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변압기뿐 아니라 차단기 부문에서도 북미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50여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압차단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 차단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11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2019년에는 미국 전용 차단기까지 개발하며 북미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전력회사와 초고압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차단기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송전망 확충과 데이터센터 설비 증가에 따라 전력 기자재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효성중공업은 유럽 시장에서도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차단기 등 디지털 전력기기를 앞세워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수주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주요 송전사인 스코티쉬파워와 850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영국에서 초고압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송전업체와는 국내 기업 최초로 초고압변압기 및 리액터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프랑스 송전사와도 지난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추가 수주에도 성공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2020년 자국 최초의 디지털변전소에 245㎸급 디지털 가스절연개폐기(GIS)를 공급하며 유럽 디지털 변전 시장에도 진입했다. GIS는 초고압차단기의 일종으로 송전망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설비다. 이 제품은 반도체 기반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차세대 전력기기다. 친환경 기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네덜란드에 전력기기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친환경 절연가스 적용 기술 및 고효율 디지털 기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중동, 호주로도 전력기기를 수출하며 글로벌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 낡은 청소년센터 ‘그린리모델링’… 1차 에너지 소요량 80% 줄인다

    낡은 청소년센터 ‘그린리모델링’… 1차 에너지 소요량 80% 줄인다

    내년 대상지 13곳 선정… 117억 투입태양광 발전설비 등 ‘친환경’ 건물로 기존보다 에너지자립률 68% 확보 전국 지자체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역 대표 청소년센터를 친환경 건물로 탈바꿈하기 위한 거점 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2026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경로당과 도서관 등 13곳을 선정하고 총 117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동작구 신대방동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의 큰나무동과 슬기동은 사업비 73억 4000억원 규모의 ‘시그니처 사업’으로 추진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 사업비다. 국토교통부 국비 보조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한 노후 건축물 보수가 아닌 탄소중립·기후동행을 위한 전략으로, 사용승인일이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시그니처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의 지역 거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까지 총 8곳을 선정한 바 있다. 1950년대 공군사관학교 기숙사로 활용됐던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986년 보라매청소년회관으로 개관해 현재까지 청소년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준공된 지 60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노후화로 인해 시설 만족도는 크게 낮았다. 반면 보라매공원이 바로 인근에 자리하고 반경 1㎞ 안에 초중고교가 13개나 있어 매월 이용객이 3만여명에 이르는 등 센터가 가진 장점도 컸다. 이에 서울시는 많은 유동인구와 좋은 접근성을 가진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의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적 리모델링 추진에 나섰다. 미래 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고 기존 그린리모델링 일반 사업과 차별화해 지역의 친환경 랜드마크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다.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는 ▲외피 단열 성능 개선 ▲태양열을 반사하고 흡수된 열을 빠르게 방출하는 기능성 지붕인 ‘쿨루프’ 시공 ▲환경성선언제품(EPD) 마감재 적용 ▲순간온수기 설치 등이 이뤄진다. 냉난방 환기 시 외부로 빼앗기는 열에너지를 다시 회수해 실내에 공급하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를 통해 냉난방 부하를 낮추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기존에 쓰임이 적었던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직원 휴게공간을 조성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적용된다. 아울러 큰나무동은 최근 각광받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으로 외관을 바꾸고 태양광 나무로 불리는 ‘솔라트리’ 조형물을 설치해 인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건물로 탈바꿈한 센터의 모습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솔라트리는 주간에는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제공해 가로등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의 1차 에너지 소요량이 80% 가까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그린리모델링 사업들과 비교해 3배 이상 절감되는 효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에너지자립률은 약 68% 확보될 전망이다. 아울러 실내는 열환경과 공기질, 빛환경, 음환경 등이 모두 개선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68%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 65%를 차지해 건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대책이 절실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그린리모델링과 같은 에너지효율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저탄소 건물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탄소 실천 나선 서울시… ‘기후동행 건물 프로젝트’ 더 힘준다

    서울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건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건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실배출량을 관리·평가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가 올해 에너지사용량 신고제 참여 건물을 6000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 온실가스 배출량의 67%가 건물에서 배출되는 만큼 건물의 탄소 절감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에너지사용량 신고·등급제와 온실가스 총량제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내 전체 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은 의무적으로, 전체 면적 3000㎡ 이상 민간건물은 자율적으로 3가지 에너지원(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의 사용량을 신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시가 에너지 배출량을 평가한다. 지난해에는 총 4281개 건물이 참여한 바 있는데, 올해는 목표를 6000개로 확대했다. 7월 말까지를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했다.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도 주요 정책이다. 시는 사용승인일이 15년 이상 된 서울 소재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무이자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또 안심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최대 120만원의 에너지효율개선 공사비도 지원한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후 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새빛주택 지원사업’도 올해 계속된다. 단열 창호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차열 도장을 지원하며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고성 산불 때 수천억원 피해 줄여 “ODA 통합… K소방 수출도 쾌거”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MBC 이전 철회 촉구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MBC 이전 철회 촉구

    정기명 여수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MBC 순천 이전’과 관련해 17일입장문을 통해 ‘공론화 협의체 구성’과 여수MBC 참여를 촉구했다. 정 시장은 입장문에서 “여수MBC는 사옥 이전의 이유로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근무 환경 열악과 심각한 경영난을 들고 있지만 다른 지역 이전이 경영정상화를 보장해 주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아니다”며 “여수MBC의 주장은 납득도, 받아들이기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수MBC가 여수시나 지역 시민들과의 공론화 및 협의 과정 없이 다른 지자체와 밀실 접촉으로 이전하는 것은 야합 의혹과 지자체 분쟁마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정시장은 특히 “여수 시민들도 여수MBC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사전 협의도 없이 이전을 추진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과 배신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며 “여수시도 여수MBC 순천 이전 문제를 사전 인지하거나 협의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또 “여수MBC 이전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만큼 (여수MBC 이전 문제를) 공유하지 않았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라도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사옥 이전과 정상화를 위한 공론화 협의체 구성에 참여하는 것이 지역민에 대한 도리”라며 “여수MBC의 경영정상화와 노후 사옥 등의 문제에 대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예산 224억 5400만원 확보 주도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예산 224억 5400만원 확보 주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지난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제1차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양천구 관내 총 224억 54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양천구에는 서울시 예산 33억 5400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191억원이 투입된다. 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학생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사업 예산 확보에 힘썼다”라고 설명했다. 본회의에서 확정된 25년도 양천구 주요 서울시 투자사업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7억 2100만원 ▲용왕산공원 시설 개선 5억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4억 4800만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8억 6600만원 ▲초고속정보통신 인프라 운영 3억원 ▲여성발전센터 운영지원 4억 6000만원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900만원 ▲자치구 및 민간 축제 지원 5000만원 등 총 33억 5400만원 규모다. 아울러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191억원도 편성됐다. 양천구 지역 34개 학교 69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인초 교사동 드라이비트 해소 및 통행로 개선 10억 1000만원 ▲신목중 급식실 환기 및 안전관리 개선 17억원 ▲영도초 화장실 개선 8억 2000만원 ▲월촌중 화장실·창호 개선 12억원 등이다. 채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은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형 예산”이라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더 나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천구의 균형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정 계장은 “관련 법령 제·개정과 예산 확보, 검증 훈련 등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년 넘게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해양도시 경북 포항, 수산 자원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

    해양도시 경북 포항, 수산 자원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

    경북 포항시가 해양 자원이 풍부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속 가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포항시는 구룡포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 및 장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수산 분야 주요 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는 노후 축제식 양식장을 활용해 낚시, 어류양식, 해산물 체험이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이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낚시 체험, 회 손질 서비스,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장기면 일원에 총 22만 4140㎡ 규모로 조성된다. 테스트베드 부지 2만 8570㎡, 상업 양식장 배후 부지 19만 5570㎡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테스트베드는 현재 공정률 50% 수준으로 지반공사와 해수 취·인입관 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오는 11월까지 수조 설치를 위한 건축·토목 작업을 마무리한 뒤 부대공사를 거쳐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연간 1000t 규모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출하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양식 시설을 중심으로 가공, 기자재, 연구개발 기능까지 연계한 복합형 클러스터인 연어양식 특화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어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략인 만큼 지속 가능한 어촌경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또한 지역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 서울 10억 초과 아파트 6·27 대책 후 거래량↓ 노후 아파트 가격은 ↑

    서울 10억 초과 아파트 6·27 대책 후 거래량↓ 노후 아파트 가격은 ↑

    6·27 대출 규제 이후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30년 이상 구축 아파트 단지는 가격이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6·27 대책 전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를 분석한 결과 올 1월 1일∼6월 27일 10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은 23.9%였지만,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를 시행한 6월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비중이 12.1%로 뚝 떨어졌다. 같은 기간 5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40.1%에서 50.4%로,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비중은 36.1%에서 37.5%로 각각 증가했다. 다만 고가 아파트의 거래량이 줄었지만 실제 거래 가격은 상승했다. 수도권 매매가를 보면 10억원 초과 아파트 평균이 규제 시행 이후 2.8% 올랐다. 이는 5억원 이하(0.9%),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0.9%)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서울의 10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가격은 3.6% 올라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경기도는 0.5% 오르는 데 그쳤고, 인천은 6.1% 떨어졌다. 서울의 고가 아파트 상승세는 노후 아파트가 견인했다. 30년을 초과한 노후 단지에서 6·27 대책 시행 이후 7.3% 급등해 신축(3.8%) 상승률의 약 2배 수준을 기록했다. 노후 아파트 구입은 재건축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재건축이라는 호재가 확실한 곳에 대출 규제 영향을 덜 받는 소수의 투자자가 쏠린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 최병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최병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6일 제385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특히 산업단지는 국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53.5%, 온실가스 배출의 42.5%를 차지할 정도로 탄소 배출 비중이 높지만, 이에 대한 구조적인 대응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2024년 개정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서는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상위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경기도가 산업단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 것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경기도가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RE100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유휴부지 태양광 설치, 에너지 고도화 사업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선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경기도 산업단지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거점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법 개정에 따라 조례 정비가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경기도가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민간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경제노동위원회 의결 이후, 7월 23일 예정된 제385회 임시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명일중 간담회에서 학교환경개선 논의

    김혜지 서울시의원, 명일중 간담회에서 학교환경개선 논의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16일 개교 후 40년이 지난 강동구 명일중학교의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 학교관계자와 함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혜 당협위원장, 김혜지 서울시의원 및 지역 정치인들이 다수 참석했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부모위원, 교원위원, 지역위원, 학교장 등이 참석해 명일중학교의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사안별 해결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명일중학교 교장(이형엽)과 관계자는 시급하게 환경개선이 필요한 6가지 사업으로 ▲본관동 화장실 개선사업(5억 2000만원 예상) ▲교실 내부 도장(8500만원 예상) ▲시청각실 개선(1억 2000만원 예상) ▲체육관 보수 추가(1억 5000만원 예상) ▲교실 베란다 방수(5000만원 예상) ▲옥상 난간대 보완사업(5000만원 예상)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화장실은 노후가 심각해 2024년 천정에서 벽돌 크기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세면대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좌변기의 수가 턱없이 부족해 학생들은 생리현상을 줄이기 위해 급식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학부모들이 시급한 화장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교인 명일중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얼마 전 2025년 추경에서 배수 및 미끄럼방지시설과 급수시설개선사업으로 1억 2500만원이 편성되도록 노력했고 급식실 리모델링(2023), 정문시설 및 외부환경개선(2023), 학생용보관시설 및 관리실환경개선(2023), 체육관바닥개선(2024), 출입공간 시설개선(2024), 교내안전시설개선(2024), 농구장시설개선(2025), 체육관안전시설개선(2025)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김 의원은 “급격한 도시개발과 주거환경 변화로 학생들은 집에서 서구화된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의 시설들은 여전히 낙후되고 노후돼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우선순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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