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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치매안심마을 ‘기억 품은 마을’ 사업설명회 20일 개최

    경기 군포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심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시는 치매안심마을인 ‘기억 품은 마을’ 제1호로 광정동 주몽 1차 아파트 단지를 지정하고 2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억 품은 마을(기품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환자가 원래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와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가 함께 협력해 추진한다.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사업설명회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안내, 치매파트너교육에 이어 현판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치매선별검사 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사업을 운영한다. 치매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배회 가능 인식표 보급, 지문사전등록, 상담지원, 고위험군 1:1 결연 말벗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자체 예산을 들여 치매예방로봇인 ‘실벗’을 구입·운영하는 등 치매국가책임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기억 품은 마을을 더 확대해서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아이디어 뱅크 설치… 광진 가치 ‘레벨업’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아이디어 뱅크 설치… 광진 가치 ‘레벨업’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11일 “지방선거에서 약속했듯 광진구의 지역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광진구는 25개 자치구 중 상업지역 비율이 가장 낮고, 타 자치구와 비교해 도시 계획이 침체돼 있다”면서 “지구단위계획,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또 지역 발전 구상 중의 하나로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 설치도 약속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당선 소감은. -이번 선거 결과가 과분하게 느껴진다. 광진구민께 굉장히 감사하다. 선거 승리 요인 첫 번째는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국민 정서가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두 번째는 광진구 변화에 대한 구민들의 열망이 담긴 결과다. 그래서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크다. 이 열망을 임기 내에 잘 담아내도록 하겠다. →광진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인가. -보다 많은 분들과 광진구 발전에 대해 같이 논의하고, 지혜를 모으다 보면 더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정도 투명해지고 효율성도 높아질 수가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약 중 하나로 ‘아이디어 뱅크’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청 본관 1층에 아이디어 뱅크를 설치하고 구민들로부터 구민 불편 사항이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받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또 각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겠다. 집단 민원 같은 경우 차선책이 나올 수도 있고,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결과를 설명할 때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주요 중점 추진 정책을 소개한다면.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중요하다. 저출산, 고령화로 국가 경쟁력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심혈을 기울여도 출산율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광진구도 인구 36만명 중 유권자 비율이 85%가 넘을 정도다. 미성년자가 없다는 이야기다. 저출산 요인은 두 가지다. 우선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가치관 변화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경제적 여건 때문이다. 특히 주거문제가 시급하다. 결혼하면 임대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책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상복지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는데 부자나 중산층 신혼부부가 열몇 평짜리 임대주택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제도적으로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사회적경제’와 ‘50플러스 정책’을 활성화하겠다. 사회적경제는 지역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고 50플러스 정책은 만 50~64세 장년층의 노후생활을 위한 정책이다. 장년층과 노인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난해 동부지법·지검이 이전한 후 유동인구가 줄면서 지역경제에 그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최대한 빨리 개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개발 사업을 당기는 게 지역경제 공동화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지역 발전 구상 중 하나로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을 이야기했는데. -지하철 2호선 지중화 문제는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다. 선거 때마다 메아리처럼 반복됐다. 지중화 사업을 하는 데 약 2조원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돈, 재원 확보가 가장 문제다. 예를 들어 현재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로 서울시 지하철 1년 손실금만 3300억원에 달한다. 정부에서는 한 푼도 보전해 주지 않고 있다. 정부에서 50%만 지원해 준다고 하면 6~7년이면 1조원이 넘는다. 두 번째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아 지하상가를 규모 있게 조성하면 민자유치 등으로 비용을 조달할 수 있다. 서울시 사업으로 서울시장의 의지만 있다면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 임기 내에 2호선 지하화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보겠다.→지방자치분권에 대한 생각은.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 분권이다. 재정 분권을 이루지 않고서는 지방분권을 이루지 못한다. 핵심은 역시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에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재 8대2에서 7대3으로만 개편한다고 해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본다.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은지. -약속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지키지 못하는 데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싹튼다.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 시의원을 하면서 8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받았다. 감사하지만 그 상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실행했는지를 검증하는 게 매니페스토다. 내가 구민에게 약속해 놓고서는 공약을 지켰다고 상을 받는 게 부자연스럽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구민에게 신뢰를 주고자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구민께 남기고 싶은 말은.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 때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유권자가 인사권자다. 인사권자가 인사권을 포기하면 안 된다. 일단 뽑아 놓고 잘하지 못하면 혼을 낼 권한을 가진 자도 유권자다. 또 하나는 구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민이 구정에 관심 갖고 참여할 때 구청장과 공무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좀더 긴장감이 있을 수 있다. 잘하는 것은 격려해 주고, 불합리한 것은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줬으면 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김선갑 구청장은 ‘3정’ 경험한 정책·예산통 8년 연속 ‘약속대상’ 영예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국정·서울시정·광진구정 등 ‘3정’(三政)을 경험한 이력을 강점으로 꼽는다. 김 구청장은 2~3대 광진구의원을 거쳐 제16대 국회에서 추미애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8~9대 서울시의원으로 정책연구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지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를 맡으며 정치 폭을 넓혀 왔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그는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단수 추천을 받으며 민선 7기 구청장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특히 그는 서울시의원 재직 때 정책·예산통이자 전문가라는 평을 받았다. 시의원 때는 서울시가 자치구 예산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주는 조정교부금 비율을 개선해 재원을 확대하는 데 일조했다. 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광진구에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 구청장은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신뢰를 꼽는다.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8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자신이 공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끝까지 지키려고 한다. 지난 6·13 지방선거 때도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울지에 대해서 마지막까지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서울시 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실현하기 쉽지 않은데 빈 공약(空約)이 될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김 구청장은 “지하철 2호선 지하화는 최소한 임기 내에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더라도 일단 선거 때 표를 얻고자 공약부터 하는 정치인들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주택연금 가입 주택도 하반기부터 임대 가능”

    “고령층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에 가입한 주택도 임대할 수 있게 된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주택연금 가입주택을 임대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은 부부를 기준으로 1주택자가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부부 중 한 명이 거주하면서 보증금 없이 주택의 일부를 월세로 줄 때도 연금에 가입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해당 주택을 임대할 수 없다. 이 사장은 “자녀 집으로 이사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등 불가피하게 가입 주택에 거주할 수 없는 경우 담보주택을 임대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존 연금지급액 외에 추가로 임대료 수입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또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해도 배우자가 안정적인 소득과 주거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탁 방식 주택연금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현재 시가 9억원에 묶여 있는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의 기준도 상향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부산 올해 장노년층 일자리 4만개 만든다

    부산시가 올해 장노년 일자리 4만개를 만든다. 장노년층에 행복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855억원을 투입해 노노케어, 고독사예방사업, 시니어순찰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 부문에서 2만 6028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실버택배, 카페 등의 시장형 일자리 5018명, 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인력파견형 일자리 1800명 등 모두 3만 3000명의 장노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에는 약 20억원을 투입해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 민관협약사업, 시니어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시니어클럽 운영 등으로 7000개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월드피플+] 기상천외 셀카로 유명작가된 日 89세 할머니

    [월드피플+] 기상천외 셀카로 유명작가된 日 89세 할머니

    89세의 나이라면 조용히 인생을 정리해 갈 나이지만 이 할머니는 다르다. 젊은이들의 뺨을 치는 흥미로운 사진으로 여전히 수만 명의 팬들과 소통하기 때문이다. 최근 APF통신 등 해외언론은 일본 구마모토에 사는 89세 할머니 니시모토 키미코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전했다. 1928년생인 할머니는 보통의 여성이 그렇듯 결혼해 자식을 키우는 평범한 부인이자 주부였다. 건강하게 90년 가까운 인생을 산 덕에 세명의 손주와 6명의 증손주를 본 것도 할머니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할머니에게 인생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은 17년 전인 72세 때였다. 당시 예술감독으로 일하던 장남이 연 사진강좌에 우연히 참석하면서 뒤늦게 사진 촬영과 가공 기술에 흠뻑 빠진 것. 할머니의 기행 아닌 기행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기상천외한 셀카를 촬영해 한장 두장 씩 세상에 공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부터 장난꾸러기 같은 행동을 곧잘했던 할머니는 고릴라로 분장하거나 요정으로 변신해 하늘로 붕뜨는 기상천외한 사진을 촬영했다. 할머니는 "사실 사진 촬영시 그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그저 사람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웃었다. 특히나 몇년 전 부터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5만명에 달하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 덕에 할머니는 자신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열고 책도 출간하며 이제는 유명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할머니는 "남편은 6년 전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내가 무엇을 하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다"면서 "뒤늦게 찾은 삶의 보람과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생 100세 시대… ‘老風당당’] 꽃할매 푸드트럭 등 3256명 뽑습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18년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3256명을 모집한다. 영등포구는 “모집인원 3256명은 전년 대비 856명이 증가한 숫자로 역대 최대”라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노노케어(490명) ▲행복공간지킴이(230명) ▲공공자전거보관대(따릉이) 정비(124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299명) 등 52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개소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영등포시니어클럽’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었다. 푸드트럭을 이용한 ‘꽃할매네 푸드트럭’과 지하철을 이용해 각종 수화물·서류를 배송하는 ‘지하철 택배’ 등이 대표적이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다. 노인들은 하루 평균 3시간, 월 30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27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수급통장 또는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 통장사본을 갖고 사업별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생 백세시대에 발맞춰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군포시, 노인일자리 전용공간 ‘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

    군포시, 노인일자리 전용공간 ‘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

    경기 군포시는 25일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할 군포노인행복센터 2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2015년 문을 연 1호점과 함께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위탁받아 운영한다.노인행복센터 2호점(금당로 69번길)은 연면적 127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49억원 예산 중 도비 10억원, 시비 37억원이 들어갔다. 도비는 지난 2015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혁신상 수상으로 마련됐다. 브런치카페, 셔틀콕 작업장, 하눔재봉사업단 등 군포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장이 마련돼 노인 일자리사업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4층 교육장은 노인들의 건강, 문화, 취미활동 등 여가활동을 돕는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올해 23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발굴해 노인 1395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일자리 참여 노인들을 비롯해 김원섭 부시장, 도·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개관으로 전국 최초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의 전용 공간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과천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총 277명 참여

    과천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총 277명 참여

    경기 과천시는 올해 7억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토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보다 30여명이 늘어난 총 277명(공익활동 235명, 시장형 42명)이 참여한다. 공익활동은 노노케어, 복지시설 도우미, 금연캠페인, 공공시설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특히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장형사 업인 ‘노년카페’와 ‘공동작업장’은 지난해보다 2배 확대된 42명으로 참여폭이 확대됐다. 실버카페 ‘카페 나루’ 2호점도 새롭게 문을 연다.시는 시장형 사업단인 노년카페(바리스타), 공동작업장(볼펜조립)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공익활동 사업 참여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시장형사 업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연급 미 수급자도 신청 가능하며, 공익활동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연중 또는 10개월간 진행되며 임금은 근로시간과 능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공익활동사업단 사업기간은 연중 또는 9개월간이며, 한달에 10일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면 주민등록등본을 지역의 사업 수행기관인 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에 접수하면 된다. 신계용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721억원의 예산으로 총 6만 6483개의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지난해 5만 1019개보다 1만 5464개(30.3%) 증가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전문서비스형(스쿨존 교통지원 등) , 공동작업형, 제조판매형(아파트택배 등) 등 3개 분야에 1만 599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일정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을 해당 사업에 연계하는 인력파견형은 관리사무(경영, 통계) 등 5개 분야에 3254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국가지급 보장돼야 ‘용돈연금’ 꼬리표 뗀다

    국가지급 보장돼야 ‘용돈연금’ 꼬리표 뗀다

    이달로 30살 생일을 맞은 국민연금이 기로에 섰다. 올해는 향후 5년간 국민연금 재정 변화를 예측하는 ‘제4차 재정계산’이 예정돼 있다. 정부는 이 재정계산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말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미래 연금 보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용돈연금’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국민연금의 보장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따라서 ‘소득대체율’ 상향이 불가피하다.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급여액이 생애평균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인데 매달 50만원을 연금으로 받는다면 소득대체율이 50%에 해당한다. 하지만 소득대체율을 높여 연금액을 늘리면 기금 고갈 시기가 당겨진다. 기금 고갈을 막으려면 보험료를 더 많이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민들 반발이 만만치 않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의 늪에서 빠져 나오려면 결국 국민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는 1988년 443만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9월 말 기준 2184만명으로 5배로 늘었다. 연금 수급자도 제도 시행 1년 뒤인 1989년 1798명에서 올해 9월 말 496만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연금 기금 규모는 612조 4457억원으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불린다. 그러나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은 여전하다. 기금 고갈 우려 때문이다. 2013년 제3차 재정계산 당시 국민연금 재정 고갈 시기는 2060년으로 예측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58년,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2051년으로 더 빨리 고갈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고령화 속도와 경기 변동에 따라 기금 고갈 위험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국민들의 노후 보장이라는 본래 취지는 사라지고 오로지 ‘기금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라는 공급자 중심의 인식만 강조하다 보니 생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정부와 국회는 어쩔 수 없이 국민연금법에 소득대체율을 매년 하향하는 고육책을 명시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연금 개혁은 국민들이 기금 고갈이라는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더 세게 옭아매는 역할을 했다. 1988년 연금 출범 당시 소득대체율은 70%였지만 법 규정에 따라 매년 0.5% 포인트씩 감소해 올해는 45%로 낮아졌다. 10년 뒤인 2028년이면 40%로 낮아진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명목소득대체율일 뿐 ‘실질소득대체율’은 지난해 24%에 그친다. 지난 3년간 월평균 소득 218만원에 24%를 적용해 지난해 연금수급자가 받은 평균 연금액을 산출해 보면 월 52만 3200원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이 산출한 지난해 최소 노후생활비 104만원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앞으로는 이 금액이 더 낮아진다. 올해 기초연금액을 올해 25만원, 2021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해 노후소득을 보완하지만 불안감은 완전히 가시질 않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은퇴 연령인 66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우리나라의 빈곤율은 45.7%(2015년)나 된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문 대통령은 이런 문제를 인식해 대선에서 소득대체율을 50%로 반등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실제로 소득대체율 50%를 유지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014년 국회의원이었을 당시부터 계속 소득대체율 최저선 45%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권미혁 의원도 45%를 유지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재정 부담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점이 문제다.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 결과 소득대체율 최저선을 45%로 유지하면 매년 18조원, 50%로 정하면 36조원의 추가 재정이 필요해진다. 2051~2060년에는 인구 고령화로 연금 수급자가 1358만명으로 늘어난다. 이 기간 추가로 필요한 재정은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라 359조원, 719조원에 이른다. 예산정책처는 “보험료를 현 상태로 유지하면 정부가 예측한 2060년보다 기금 고갈 시기가 4~7년 앞당겨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시나리오를 두고 현 제도를 유지한다고 해도 당장은 큰 문제가 없다. 국민연금공단의 중기재정분석에 따르면 적립금 규모는 지난해 600조원 규모에서 2021년 789조원으로 급격히 늘어난다. 그러나 예산정책처 예측으로 2042년, 정부 예측은 2044년부터 재정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기금 규모가 급격한 하향세를 보이다가 2058~2060년 기금이 모두 소진된다. 보험료율 인상은 시간문제일 뿐 영원히 묻어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1988년 월 소득의 3%로 시작해 5년마다 3% 포인트씩 높아져 1998년 9%(직장 가입자는 본인부담금 4.5%)가 됐다. 이후 올해까지 변화 없이 9%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한국금융연구원 등 정부기관들은 2013년 제3차 재정계산 때부터 줄곧 보험료율을 단계적으로라도 12.9%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끌고 나갈 기관은 없다. 국민들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공적연금은 직장 근로자 등 대상이 되면 의무가입해야 한다. 이 의무가입 규정조차 불만인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정부는 국민연금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한다. 전문가들은 보험료 인상을 꺼내기 전에 국민들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부터 점검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민에게는 신뢰를 높이기 위한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고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될 만한 요구만 계속 내놓는 정부의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그 중심에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가 있다.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다른 직역연금은 기금이 고갈돼도 관련 법률로 국가 지급을 보장하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급여 지급에 대한 국가 책임이 법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다. 국민에게 보험료 인상에 대한 동의를 얻어내려면 지급보장 명문화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2006년 5월 참여정부 당시 유시민 복지부 장관이 연금지급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거론했지만 실현하지 못했고 2012년 새누리당 의원들이 법제화에 나섰지만 청와대,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다시 무산됐다. 기재부는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국가 잠재부채(충당부채)가 늘어나 국가 채무비율이 높아지면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이 경우 정부나 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가산금리를 물어야 하고 국제 경쟁력에도 심각한 타격을 준다는 주장이다. 국민연금을 국가가 지급보증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어디에도 없다는 주장도 내세운다. 이에 대해 연금 전문가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어느 나라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기금을 잠재부채로 규정해 회계에 반영하지 않는다”며 “참고자료로 낼 뿐이지 누구도 국민연금을 부채로 여기질 않는다”고 반박했다. 군인연금이나 공무원연금처럼 국가가 사용자인 연금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부 국가가 회계로 반영해 부채로 반영되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연금은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기재부 논리 자체가 들어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고령화가 심한 일본은 국가 부채가 240%인데 만약 국민연금을 국가부채로 잡는다고 하면 국가부채가 500~600%로 늘어난다”며 “국민연금을 부채라고 여기는 인식 자체가 난센스”라고 덧붙였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도 “이미 법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제도 신뢰에 도움이 된다면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보장을 법에 명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전 정권과 달리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런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남인순·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8월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보장을 명시한 국민연금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국가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이사장도 지난 2일 전북 전주 공단 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어떤 경우에도 국민연금은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국가의 지급보장을 보다 분명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거들었다. 보험료 인상폭이나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김 교수는 “국민연금기금 고갈을 막으려면 보험료 인상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1인 가구 최저생계비 수준인 소득대체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보험료율을 3~4% 포인트 인상하는 것은 여건상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은 보험료율을 즉각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기금 고갈 시점을 연동시켜서 보면 2020년대부터 1년에 0.2% 포인트씩 단계적으로 4% 포인트까지 올리면 50%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일단 12~14% 수준을 목표로 두고 이번 4차 재정계산을 통해 단계적으로 보험료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더불어 보험료를 실제 소득에 맞게 더 내되 연금은 더 받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소득상한액은 449만원으로, 월 449만원을 벌든 1000만원을 벌든 보험료는 40만 4100원(449만원×9%)으로 같다. 공무원연금의 상한액은 월 805만원으로 국민연금의 2배에 가깝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논쟁의 근본적 해법으로 ‘퇴직연금’을 거론했다. 국민연금에 쏠린 부담을 줄이고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려면 퇴직연금을 적극 활용해 다층 보장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 위원장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퇴직연금을 활용한 3층의 다층 연금제도를 구축해야 한다”며 “하위 계층은 기초연금을 더 올려 소득을 보장하고 중간 계층은 퇴직연금을 공적 연금형태로 발전하도록 정책적으로 유도해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도 “우리는 개인연금 가입자가 많아 공적연금에 더 이상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통해 다층 보장체계를 갖추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도착 전 본관서 대기… 허리 숙여 인사 “어르신들 국론 모아주시면 더 잘할 것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 사시도록 노력”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문제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내부의견의 분열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을 믿고 지지해 주시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제가 잘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서 “지난 2년간 남북 간 연락 채널이 완전히 단절돼 우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조차 없는 실정이었다. 이제 연락 채널부터 복원하고 남북회담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거기에서 남북관계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놓고 정치권과 보수언론 등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남남 갈등을 초래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어젯밤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군사훈련 연기에 동의하고 자신의 가족이 포함된 고위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올림픽의 성공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잘 되면 북·미 대화 여건까지 조성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지만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존경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가 못한 것을 함께해 주시기 부탁하며, 국가 원로로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700만 노인들도 국가의 도움만 받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경제 강국의 기적을 이룬 땀과 경륜을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간부들이 탑승한 버스가 도착하기 2분 전부터 본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들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 회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악수하면서 “건강하신가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노인회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문제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내부의견의 분열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을 믿고 지지해 주시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제가 잘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서 “지난 2년간 남북 간 연락 채널이 완전히 단절돼 우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조차 없는 실정이었다. 이제 연락 채널부터 복원하고 남북회담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거기에서 남북관계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놓고 정치권과 보수언론 등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남남 갈등을 초래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어젯밤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군사훈련 연기에 동의하고 자신의 가족이 포함된 고위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올림픽의 성공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잘 되면 북·미 대화 여건까지 조성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지만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존경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가 못한 것을 함께해 주시기 부탁하며, 국가 원로로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700만 노인들도 국가의 도움만 받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경제 강국의 기적을 이룬 땀과 경륜을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문 대통령은 이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간부들이 탑승한 버스가 도착하기 2분 전부터 본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들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 회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악수하면서 “건강하신가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노인회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부산지역 베이머 부머세대 중 절반 이하만 소득 근로활동

    부산에 사는 베이머부머(1955~1963년생) 중 대부분이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이들 중 41%만이 소득있는 근로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부산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시기에 맞춰 세대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시 베이비부머 통계’를 개발해 28일 발표했다. 이 통계 자료는 부산에 거주하는 1955~1963년생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 각 유관기관으로부터 행정자료를 제공받아 부산시 조사통계 결과와 연계·결합해 만들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베이비부머는 56만 2270명으로 시 인구의 16.1%를 차지했다. 이들 가운데 국세청에 신고된 근로소득자 수는 23만 4476명으로 전체 베이비부머의 41.7%이며 제조업 분야가 가장 많았다. 베이비부머가 소유한 주택 수는 29만 775가구로 시 전체 주택의 26.6%에 달했다. 베이비부머 인구 중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모두 38만 2564명으로 전체 베이비부머의 68%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암 진단을 받은 베이비부머 가운데 남자는 위암이 2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유방암이 3624명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베이비부머의 85.7%는 노후에 자녀와 떨어져 단독생활하기를 희망했고 노후생활자금은 76.7%가 준비했다고 응답했다. 베이비부머의 소비지출 항목 가운데는 식료품 구매가 42.4%로 가장 높았다. 귀농·귀촌은 30.1%만 희망하고 있으며 나머지 베이비부머는 은퇴 후에도 부산에 계속 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통계자료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건강증진사업, 50+생애 재설계대학 등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장년층정책 싱크탱크 ‘50플러스’ 조직 강화를”

    김혜련 서울시의원 “장년층정책 싱크탱크 ‘50플러스’ 조직 강화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동작 제2선거구)은 지난 9일 제277회 정례회 50플러스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중장년층 관련 정책 연구를수행하는 싱크탱크 기능 강화를 촉구했다. 50플러스재단은 고령사회를 맞아 서울시 장년층(만50세~64세)의 은퇴 전후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김혜련 의원은 “재단 운영이 초기단계인 상황에서 연구기능을 단기간 내에 내재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당초 설립취지와 추진계획과는 달리 정책연구 인력이 축소 배치되었다”며 “서울시 장년층 정책의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조직 및 인력 개편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의 경우 시니어클럽이 서울시의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 기능을 하고 있어, 재단의 일자리 개발 및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이 유사하고 중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는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인 문제이기에 향후 중앙정부와 협력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화학 여수공장, 7년간 25개 복지시설에 1억 2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LG화학 여수공장, 7년간 25개 복지시설에 1억 2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LG화학 여수공장이 1일 돌산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실로암요양원 등 여수지역 노인복지시설 4곳에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에어컨, 세탁기, 데스크탑, 청소기 등의 물품들은 LG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사랑품앗이’를 통해 지원된다. ‘사랑품앗이’는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요청 받아 후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수혜대상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은 2011년부터 7년간 ‘사랑품앗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지금까지 25개의 시설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를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재정적 문제로 시설 보수나 운영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을 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생교육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열린 어르신 퀴즈대회 ‘도전! 청춘 골든벨’과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사업’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보비스, 국가유공자의 노후를 편안하게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신지연>

    보비스, 국가유공자의 노후를 편안하게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신지연>

    오는 10월 달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있는 달로 개천절과 한글날 포함하여 연휴가 많은 달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거나 가족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6․25전쟁에 참전하신 국가유공자의 경우 대부분 85세 이상으로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들과 떨어져 살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들이 많이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2007년 1월부터 기존의 이동보훈팀과 노후복지기능을 합친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를 출범시켰다.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더 큰 사랑으로 보답이라는 의미로 노후복지 재가대상자에 대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2명의 복지사와 38명의 보훈섬김이가 서울 강남, 서초, 구로 등 6개 구 관내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저소득 참전국가유공자 33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가사, 간병 등 찾아가는 재가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요양시설을 통한 시설보호, 여가선용 활동 지원, 건강문화교실 등 다양한 노후복지 프로그램을 펴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훈섬김이를 통한 재가복지서비스는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의 경우 주 3회, 그 이외는 주 1~2회 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세탁, 청소 등 가사 일은 물론 혈당․혈압 체크, 식사수발 등 개인 활동을 지원하는 간병서비스, 말벗, 외출 및 병원진료 동행 등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대한 끝까지 섬긴다는 보훈정책이다. 2000년대 이전의 보훈정책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지만 개선되고 개선되어 보훈가족들과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들에게도 긍지와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보훈섬김이가 오는 날만 기다리신다는 어르신들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은 이동보훈복지서비스가 향후 더 확대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가유공자분들이 노후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이동보훈복지서비스 이외에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각계각층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보훈가족 한 분 한 분께 참사랑을 전해주는 보훈도우미는 행복한 섬김이이다. 아울러 홀로 살거나 복합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참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중 이 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복지대상자들을 발굴하여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중랑, 찾아가는 한방주치의 호응

    중랑, 찾아가는 한방주치의 호응

    서울 중랑구가 올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이 반환점을 돌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중랑구는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3월 중랑구 한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역 내 10곳의 경로당을 찾아가는 게 목표이고 6~7월 두 달 동안 4곳을 돌아봤다. 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하셔 뿌듯하다”고 밝혔다. 중랑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5명과 간호사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한다. 진료상담과 침술은 물론 혈압과 혈당 측정 등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중풍, 치매, 관절, 소화불량 등에 관한 건강관리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까지 어르신 60명이 한방의료서비스를 받았고, 오는 24일에는 인수경로당을 찾아간다. 다음달까지 중랑구 한의사회와 함께 총 10곳의 경로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시범 운영한 후 내년에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한 맞춤형 한방의료서비스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취임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취임

    이중근(76) 부영그룹 회장이 9일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노인회장 자리가 700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생각으로 노인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당당하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노인회의 새 구호로 ‘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회는 노인으로’를 내걸었다. 사비를 들여서라도 직무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 회장은 지난 3일 노인회 간부 26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 6100만원의 직무활동비를 사비로 지원했다. 비좁았던 사무실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무실을 부영태평빌딩으로 이전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저와 정부는 어르신들이 대접받고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현장 행정] 더 좋아진 복지관, 더 커진 어르신 행복

    [현장 행정] 더 좋아진 복지관, 더 커진 어르신 행복

    “준공일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히 보완해 보세요.”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2일 이화동에 있는 구립 노인여가복지시설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오는 25일 증축 준공식을 앞두고 최종 점검 작업을 벌이기 위해서다. 복지관은 기존 연면적 약 2975㎡(약 902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07년 문을 열었다. 회원수가 3314명에서 2015년 871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자 증축을 추진했다. 복지관 옆 제설장비를 보관하던 창고를 헐고 연면적 1820㎡(약 552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간을 추가 건립한 것이다. 복지관 전체 크기도 연면적 4795㎡(약 1453평)로 커지면서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구립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김 구청장은 건축사 출신답게 문 방향, 창문 높이, 공연장 조명 위치, 소방 구조대 동선, 문턱 마감 등 설비 디테일을 일일이 지적했다. 벤치, 목욕탕 등 모서리 부분에 어르신들이 혹여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마모 작업을 주문하기도 했다. 기존 복지관은 1층 경로식당, 밴드 연습실, 2층 건강증진실, 3층 체력단련실, 4층 컴퓨터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증축사업을 하면서 목욕탕과 찜질방, 공연장, 쿠킹룸 등을 신설했다. 솜씨 있는 어르신들이 고추장 등 각종 장을 담가서 수익 사업도 할 예정이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요리 솜씨를 전수하는 쿠킹 클래스도 구상 중이다. 목욕탕의 경우 회원은 3000원, 차상위계층은 50% 할인된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찬을 제공하는 경로식당도 기존 96석에서 144석으로 늘렸다. 식대는 인당 3000원이다. 60세 이상 종로구민이면 누구나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이 노인 복지에 힘을 쏟는 것은 지역의 노인 인구 비욜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종로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 기준 16.1%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3위다. 구는 이 밖에도 2009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무료 안마를 해 주는 ‘효사랑 안마서비스’를, 2010년부터는 종로구치매지원센터를 열고 치매예방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부터는 구의 각종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행정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효도특별구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천시, 만65세 된 어르신들에게 복지혜택 우편안내 서비스

    경기 부천시는 만 65세가 된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뉴 시니어를 위한 복지서비스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복지법상 노인으로 규정하는 만 65세가 되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이나 처리 기관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만 65세가 되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문을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만 65세가 되는 해당 월에 우편으로 보낸다. 안내문에는 기초연금 제도를 비롯해 G-Pass 어르신 교통카드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장기요양보험제도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주요 사업을 담는다. 이를 담당하는 관련기관과 부서 연락처도 함께 기재한다. 지난해 만 65세가 된 부천내 어르신은 3800여명에 달한다. 한 달에 300명이 넘는 ‘뉴 시니어’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만 65세를 바라보는 어르신들에게 복지혜택 궁금증을 풀어주고, 미처 복지정보를 알지 못해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딩동~ 어르신 복지혜택 이렇게

    경기 부천시는 만 65세가 된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뉴 시니어를 위한 복지서비스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복지법상 노인으로 규정하는 만 65세가 되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이나 처리 기관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만 65세가 되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문을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만 65세가 되는 해당 월에 우편으로 보낸다. 안내문에는 기초연금 제도를 비롯해 지패스(G-Pass) 어르신 교통카드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장기요양보험제도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주요 사업을 담는다. 이를 담당하는 관련기관과 부서 연락처도 함께 기재한다. 지난해 만 65세가 된 부천 내 어르신은 3800여명에 달한다. 한 달에 300명이 넘는 ‘뉴 시니어’들이 생긴 셈이어다. 시 관계자는 “만 65세를 바라보는 어르신들에게 복지혜택 궁금증을 풀어 주고, 미처 복지정보를 알지 못해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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