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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성피부염, 막힌 털구멍과 땀구멍 열어야

    지루성피부염, 막힌 털구멍과 땀구멍 열어야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두피나 얼굴, 겨드랑이, 앞가슴처럼 피지선이 발달해 기름기가 많은 부분에 잘 생긴다. 보통 유아는 성별 간의 차이가 없지만, 성인은 남성에게 더 흔하다. 생후 3개월 이내, 40~70세 사이에 지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며 전신으로 나타나거나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붉은 빛깔 얼룩점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 있는 노란 비늘 모양의 각질이 특징인데, 두피에 발생할 경우 비듬으로 오해하기 쉽다. 두피에서 증상이 점점 악화되면 노화된 각질과 피지 노폐물로 인해 심하게 가렵고 탈모를 유발하면서 냄새까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의 발생 요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다.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피지샘이 자극을 받으면 피지가 필요 이상으로 분비된다. 피지가 피부 표피를 덮으면 땀구멍과 털구멍의 호흡이 힘들어진다. 그러면 피부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과 열이 피부 아래에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또한 끈적끈적한 피지 위에 노폐물이 달라붙으면서 피부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피부 환경이 된다. 과음하면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과 알코올 분해로 생기는 알데히드 성분이 적혈구와 결합해 혈액에 알코올 찌꺼기를 운반함으로써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고 염증성 질환이 심해진다. 술을 마신 뒤 얼굴이 달아오르면 그 열이 피지선을 자극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유발한다. 안주 또한 기름기가 많거나 맵고 짜 피부에 자극을 준다. 흡연도 지루성피부염에 독이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그만큼 피부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질환을 악화시킨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피부를 주관하는 폐가 힘이 없으면 부속기관인 피부도 제 역할을 못해 털구멍과 땀구멍이 막히면서 지루성피부염이 나타난다”며 “한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고 하여 폐가 피부와 모발을 주관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폐 기능을 활성화하면 편도선이 튼튼해지면서 건강한 림프구들이 흘러나와 식균작용이 활발해지게 된다”며 “피부의 털구멍과 땀구멍이 열리면서 몸 안에 쌓인 열독을 배출해 지루성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이 자연히 해소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원장에 따르면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좋다. 우선 모발이나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을 줄이고 과로를 피하는 자기 관리도 필요하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 사용은 피하고 비누의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푸는 노력도 필요하다. 증상이 심하면 머리는 1주일에 5회 정도, 보통 때는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 비누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용 샴푸는 머릿결이 거칠어질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심한 일, 운동 후 나는 땀은 두피를 자극해 피부 세포들이 빨리 벗겨지게 하므로 샤워로 신속히 씻어 내는 것이 좋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 차장 벌써 침침해? 야속한 ‘젊은 노안’

    김 차장 벌써 침침해? 야속한 ‘젊은 노안’

    한창 일할 나이인 직장인 김지운(42)씨는 최근들어 부쩍 눈이 침침하고 가까이 있는 글씨도 흐릿하게 보여 병원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노안’(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40대에 무슨 노안이냐”며 의사에게 따져도 봤지만 더 야속한 것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세월의 흔적이었다. 김씨는 “눈이 쉽게 피로해져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오래 볼 수 없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벌써 늙었나’ 하는 허탈감과 심리적 위축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호소했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후반부터 많이 발생하며 가까운 것이 점점 보이지 않게 되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우리 눈은 카메라 렌즈처럼 먼 곳을 보거나 가까운 곳을 볼 때 각기 다르게 초점을 맞추는데 나이가 들면 이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물체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까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눈물이 말라 쉽게 건조함을 느끼거나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시야가 자주 흐릿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마치 줌 렌즈가 녹이 슬어 더 이상 작용을 못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를 보고 퇴근 후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몸은 비록 40대라도 눈 나이는 이미 50대 문턱을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 ‘컴퓨터, TV, 스마트폰, 책, 신문….’ 눈은 잠잘 때 말고는 한시도 쉴 틈 없이 혹사를 당하기 때문에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 현상이 찾아온다. 젊은 나이에 노안이 오는 원인으로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 외에도 심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누적되면 노화를 촉진시킨다. 같은 이유로 잦은 음주, 흡연을 하는 사람도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심한 원시가 있는 사람도 노안이 일찍 발생한다. 젊은 나이에는 원시가 있어도 자체적인 눈의 조절 능력으로 초점을 맺을 수 있어 눈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40대 후반 이전까지는 먼 곳이나 가까운 물체를 큰 불편 없이 잘 볼 수 있다. 그러나 원시의 정도가 심할 경우 노안 연령이 되기 전인 20대나 30대에도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모두 떨어질 수 있다. 노안은 특별한 통증이 있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안 보이기 전까지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일단 노안이 진행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관련 안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안은 일반 시력검사와 같이 간단한 확인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평소 간단한 자가검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눈앞 10㎝에 신문을 대고 글자를 읽어봤을 때 잘 안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40대 이후 눈이 잘 안 보인다고 스스로 노안으로 단정 짓는 것도 위험하다. 시력저하와 함께 주위가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낮에 잘 안 보이는 주맹 등은 백내장 증상이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즉시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몸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때가 되면 노안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이를 슬기롭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병엽 교수는 “노안증상을 부정하며 돋보기 착용을 미루고 억지로 가까운 곳을 보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결국은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면서 “나이가 들어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이제 눈앞에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먼 곳을 보며 큰일을 하고 살라는 뜻”이라고 조언했다. 노안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현재 많은 안과 연구자들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수술적 치료방법 등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남았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의상 교수는 “노안 수술은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이 무엇보다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모니터와 30㎝이상 떨어지고 먼 곳 보면서 눈 풀어줘야

    어떤 의술로도 눈의 노화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노안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는 있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은 많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틈틈이 눈을 쉬게 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선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눈과 모니터와의 거리를 30㎝이상 유지하자. 컴퓨터로 1시간 작업한 뒤에는 최소 10분은 쉬어야 하며, 가급적 창밖의 먼 곳을 쳐다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일하는 중에는 의도적으로 눈을 한 번씩 깜박거려줄 필요가 있다. 눈을 깜박거리지 않아도 10초 정도는 눈물층이 안구 보호막 역할을 하며 견뎌주지만 그 이상 지속하면 눈이 건조해지고 피로감이 더해지면서 심하면 두통이 올 수도 있다. 독서를 할 때도 몸의 힘을 빼고 등을 꼿꼿이 세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눈의 긴장을 덜 수 있다.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차안, 너무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의 독서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40대에 들어서면 시력 검사는 필수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안과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근시, 난시, 원시 같은 굴절 이상으로 인한 눈의 노화와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 시기 굴절 이상은 노인성 백내장, 노인성 황반부변성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어려 보이고 싶나요?” 안티에이징 효과 뛰어난 식품 15가지

    “어려 보이고 싶나요?” 안티에이징 효과 뛰어난 식품 15가지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제 나이보다 들어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노화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안티에이징’이라는 명칭이 이제 익숙하듯이 화장품이 아닌 먹거리로 원천적으로 노화를 늦춰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미국의 인기 생활건강전문 사이트 ‘라이프핵’이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식품 15가지를 꼽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해당 사이트에 공개된 식품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식품이 많으니 확인해보자. 베리류 다양한 색상으로 그 영양에도 차이가 있지만, 이를 섭취하는 것은 노화를 막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베리로 만든 음료로 하루를 시작하라. 만들기도 간편하며 맛도 좋다. 베리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마늘 우리에게 익숙한 마늘은 노화를 막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감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사마귀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 마늘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먹기 좋게 만든 식품도 나오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곡물은 심장 기능을 향상하고 혈당 감소 등 건강에 좋은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잎이 많은 녹색 채소 브로콜리나 케일, 시금치, 순무잎, 양배추 등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또한 이런 채소에는 섬유질과 영양소도 풍부하다. 레드와인 레드와인 한 잔에 여러 가지 건강과 관련된 혜택이 있다는 것이 최근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적당량의 와인은 안티에이징 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 수명 연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단 와인 역시 어디까지나 술이므로 과음은 금물이다. 견과류 하루에 한 줌의 견과류를 먹도록 하자. 견과류는 안티에이징 효과뿐만 아니라 뇌 기능을 강화하는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다. 되도록 다양한 견과류를 먹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콩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콩 역시 안티에이징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유익한 균들의 증식을 촉진한다. 아보카도 피부에 직접 바르고, 건조나 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아보카도. 안티에이징 식품으로 지난 수 세기 동안 여성들 사이에서 귀한 보물로 여겨져 왔다고 한다. 십자화과 채소 순무, 방울다다기양배추, 무 등 십자화과 채소는 노화를 방지하는 채소 중에서도 최고라고 한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제어해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생강을 발라 구운 순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 음식은 물론 음료에도 첨가되는 생강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생강을 첨가하면 음식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관절염 등 항염증 기능도 갖고 있다. 또한 생강을 달인 물은 메스꺼움이나 경련성 복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 일본의 장수 비결로 알려진 녹차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나다. 항산화물질을 함유하며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심장 건강에도 좋다. 구운 연어에 레몬을 곁들이면 영양은 물론 맛도 좋을 것이다. 녹황색 채소 당근이나 고구마, 애호박 등은 영양소가 높고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또 이런 채소에는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고 한다. 토마토 리코펜은 노화방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토마토의 핵심 성분이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토마토는 익혀 먹는 것이 영양적인 면에서 더 좋다. 또한 토마토는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수박 시원하고 달아 여름철에 주로 먹는 수박에도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레모네이드는 물론 샐러드와도 잘 어울리는 수박에는 붉은 양파와 검은 올리브, 페타 치즈, 올리브오일 등을 첨가해도 좋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복부비만자 성인병 위험 정상인의 2배

    복부비만자 성인병 위험 정상인의 2배

    평소 술자리가 잦은 회사원 정재욱(42)씨는 한 달 전 건강보험공단에서 온 안내문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대사증후군 5가지 위험요인 등 3가지 이상에 해당하니 생활습관을 개선하라는 내용이었다. 정씨에 해당한 3가지 위험요인은 복부비만과 혈당장애, 낮은 HDL콜레스트롤 혈증이었다. 6개월~1년 동안 체중의 5~10%를 줄이라는 말에 동네 피트니스센터에서 매일 달리기를 했지만 허리둘레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도대체 뱃살과 대사증후군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는 자포자기 심정이 된 정씨는 결국 한 달 만에 다이어트 결심을 접었다. 뱃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감량하고 싶어하는 신체부위지만 가장 빼기 어려운 부위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 보니 대다수가 뱃살 감량 계획을 작심삼일로 끝내고 만다. 하지만 비만 중에서도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불러와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빨리 감량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복부비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만성질환을 야기하고 이 질환은 주로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동맹경화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건강한 비만’이란 말은 없어진 지 오래다. 내 뱃살은 항상 그대로인 것 같지만 지방은 끊임없이 분해되고 축적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문제는 지방이 혼자 조용히 분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방세포는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전을 유발하기도 한다. 여자는 분해가 잘 안 되는 피하지방이, 남자는 분해가 잘되는 내장지방이 주로 쌓여 복부비만이 되기 때문에 여자보다는 남자의 비만이 더 위험하다. 물론 남녀 불문하고 지방세포가 많고 큰 사람들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에 잘 걸린다. 이대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심경원 교수는 “현재 겉으로 드러난 질병이 없는 젊은 비만환자라 할지라도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라며 “안 좋은 물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비만은 오래 놔둘수록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아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발전되기 쉽고, 만성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한 합병증은 10% 정도의 체중감량만으로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무리하게 목표를 잡았다가 포기하기보다 체중의 5~10% 정도만이라도 감량시켜 이렇게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할 다이어트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위험한 방법이다. 무리하게 단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체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량이 줄어드는데 이 상태에서 단식을 하면 우리 몸은 오히려 지방을 축적하는 쪽으로 바뀌어 적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더 빨리 늘어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요요현상’이다. 사과, 바나나, 두부, 고기, 계란 등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역시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져 생리불순과 피부노화가 오고, 비타민과 단백질 부족으로 탈모가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콜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내장 지방을 증가시킨다. 과도한 운동도 금물이다. 운동 후 30~40분까지는 식욕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지만, 1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상승하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은 식욕을 자극해 폭식을 불러온다. 나이가 들어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도 지방이 자꾸 내장 쪽으로 축적돼 복부비만이 생기게 된다. ‘나잇살’이 속상하기는 하지만 운동을 처음하는 40대 이상 중장년들은 한 번에 15분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저강도 운동을 여러 번 나눠 꾸준히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40대 이상이면 되도록 운동 처방을 받아 몸에 맞게 운동하기를 권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미자씨,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건가요

    미자씨,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건가요

    채소와 닭가슴살이 전부인 ‘걸그룹 식단’, 바나나만 먹고 사는 ‘원 푸드 다이어트’,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약. 우리 주변에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다이어트 비법들이 너무 많다. 살은 빠져도 결국에는 몸에 독이 되는 위험한 비법들이다. 4명의 헬스트레이너들에게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김봉철(34·7년차 헬스트레이너) 다이어트의 시작은 자기 몸에 맞는 운동 찾기다. 적절한 운동은 자기 몸의 최대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60~70%만 쓰는 것이다. 비만이 있는 분들은 보통 근육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안 좋으면 뼈를 잘 잡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몸도 틀어진다. 여성의 경우 하체에 살이 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은 골반이 틀어져 혈액순환이 안 돼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치마가 돌아간다, 허리가 아프다’ 하는 분들 대부분이 하체 비만이다. 이럴 때는 골반을 바로잡기 위해 골반 근육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기능성 운동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게 ‘브리지’ 운동이다. 거창한 운동기구가 필요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짧아진 근육은 늘려 주고, 약해진 근육은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랫배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배가 나오고 허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보통은 골반도 튀어나온다. 내 몸을 가장 잘 이해해야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이우형(26·4년차 헬스트레이너) 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식습관을 먼저 바꾸고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 근력운동으로 이어가면서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비만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침을 먹어야 한다. 직장인 회원 대부분이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내 몸도 개선되지 않는다. 10~20분만 투자해 간편식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에는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거나 가벼운 식사를 한다면 한 달 만에 체지방이 3~4㎏은 줄어든다. 오늘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모두 태울 수 있는 운동은 없다. 게다가 직장인들은 운동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돼 있다. 하루 2~3시간 운동할 게 아니라면 섭취하는 열량을 줄여야 한다. 에너지를 잘 소비하는 체질로 변화시킨 뒤 운동 시간을 늘리면 된다. 걷기, 자전거 타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이 드신 분들은 운동을 하다 많이 지치는데 굳이 젊은 사람들처럼 주 6일 운동할 필요는 없다. 주 4일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을 적응시켜 주는 게 좋다. #김승현(30·5년차 헬스트레이너) 몸을 바꾸려면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못지않게 휴식도 필요하다. 근력이 있어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도 빠지게 되는데, 이 근육을 성장시키려면 운동 뒤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식사는 하루 5끼씩(간식 포함) 거르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음식이 소화돼 흡수되는 데는 3시간이 걸리는데 그 전에 조금씩 먹어 둬야 공복감이 없어져 폭식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 고구마, 견과류 등을 갖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식사는 고단백·저지방·저염분 위주로 한다. 맛있는 것은 몸에 다 안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염분과 탄산을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만 하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지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슬기(30·여·4년차 헬스트레이너) 여성의 경우 이른바 ‘걸그룹 식단’을 따라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폭풍감량’을 위한 것이지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매번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헬스장을 가거나 건강검진을 할 때 인보디 측정을 하면 본인의 기초대사량을 알 수 있는데, 이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게 좋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가 얼굴과 가슴이다. 가슴 부위의 살이 빠지는 것은 막기 어렵지만 식단을 완벽하게 조절하면 얼굴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를 막으려면 비타민을 섭취하고 서서히 살을 빼는 게 좋다. 특정 부위 운동만 한다고 해당 부위의 살만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 부위의 근육량이 늘면 탄력 있어 보이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예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다. 내 몸에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쓸 수도 없다. 그래서 잡곡밥 위주로 소량의 탄수화물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또 술과 함께 먹은 안주는 고스란히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가급적 칼로리를 깐깐하게 따져 먹는 게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다이어트하며 탄력 있는 피부 원하면 비타민·미네랄·단백질 고루 섭취하길

    다이어트 기간 중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우리 몸의 혈당과 필수 무기질이 줄어들게 된다. 혈당과 무기질량이 낮아지면 두통을 동반한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 빈혈 증상이 생기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식욕을 억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더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다이어트 중에도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 블랙푸드로 불리는 검정콩 등을 섭취해야 한다. 또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면 변비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장기들이 기초대사율을 낮추기 위해 활동을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장운동이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어두자.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로 단백질 섭취가 줄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면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두부나 달걀 등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 노화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 피부를 탄력 있고 팽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지방이 갑자기 줄어드니 어쩌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간 식단을 선택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며 끼니를 자주 거르면 위를 보호하는 방어막이 훼손돼 위점막이 강산성인 위산 등으로부터 쉽게 공격을 받아 위염이 생기게 된다. 끼니를 거르지 않되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이대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
  •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남자들 반응이 왜이래? ‘여고 시절 깜짝’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남자들 반응이 왜이래? ‘여고 시절 깜짝’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늙지 않는 도민준(김수현)의 능력 때문에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도민준과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도민준에게 “그런데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도민준은 “우리별에서의 시간과 이 시간의 개념은 많이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텐데”라며 “이래서 뱀파이어 영화에서 여자들도 목이 물려서 뱀파이어가 되는 거다. 여자만 늙으면 해피엔딩이 될 수 없으니까”라며 집에 들어가 마스크팩과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천송이는 고등학생이 된 듯한 복장을 하고 도민준을 맞았고, 동생 천윤재(안재현)는 “뭐야? 고등학생이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에 네티즌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안재현 김수현이 놀랄만 하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진정한 방부제 미모. 동생 안재현도 깜짝 놀랐겠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역시 전지현”,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30대 맞아? 뱀파이어 미모”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은 실제 전지현 고등학교 시절 사진과 비교하며 전지현의 방부제 미모를 감탄하기도 했다. 사진 = SBS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똑같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똑같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똑같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전지현(33)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12일 방송된 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대로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수현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천송이의 동생 윤재(안재현 분)과 도민준은 질색했다. 방송이 화제가 되자 전지현의 여고생 시절 사진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무리수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보인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정말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실제 졸업사진과 비교해보니 ‘멘붕’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실제 졸업사진과 비교해보니 ‘멘붕’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배우 전지현(32)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6회에서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파격 변신했다. 이날 천송이(전지현 분)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도민준은 “이곳과 우리 별의 시간 개념은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이 들면 나는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텐데”라며 걱정했다. 이후 천송이는 도민준 앞에서 어려보이기 위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누나의 모습에 동생 천윤재(안재현 분)는 “뭐야? 고등학생이냐”고 핀잔을 줬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대박이다”, “34살인데 아직도 교복이 어울려”, “진짜 외계인은 전지현이었어”,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짜 고등학생 때와 비교해도 굴욕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화제가 되며 전지현의 실제 고등학교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 SBS, 온라인 커뮤니티(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이…헉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이…헉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이…헉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전지현(33)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12일 방송된 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대로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수현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천송이의 동생 윤재(안재현 분)과 도민준은 질색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무리수 너무 심하게 뒀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난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무리수이긴 해도 귀엽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 ‘화들짝’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 ‘화들짝’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 ‘화들짝’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전지현(33)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12일 방송된 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대로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수현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천송이의 동생 윤재(안재현 분)과 도민준은 질색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무리수 뒀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예쁘기만 하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어울리는 것 같진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16회’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시절과 똑같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시절과 똑같네’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는 천송이(전지현)가 늙지 않는 도민준(김수현)의 능력 때문에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도민준과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도민준에게 “그런데 얼굴은 그대로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도민준은 “우리별에서의 시간과 이 시간의 개념은 많이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텐데”라며 “이래서 뱀파이어 영화에서 여자들도 목이 물려서 뱀파이어가 되는 거다. 여자만 늙으면 해피엔딩이 될 수 없으니까”라며 집에 들어가 마스크팩과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천송이는 고등학생이 된 듯한 복장을 하고 도민준을 맞았고, 동생 천윤재(안재현)는 “뭐야? 고등학생이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은 실제 전지현 고등학교 시절 사진과 비교하며 전지현의 방부제 미모를 감탄하기도 했다. 사진 = S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비교하면?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비교하면?

    ‘‘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선여고 시절과 비교하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전지현(33)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12일 방송된 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대로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수현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천송이의 동생 윤재(안재현 분)과 도민준은 질색했다. 방송이 화제가 되자 전지현의 여고생 시절 사진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잘 어울리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어떻게 하나도 안변했나”,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진짜 방부제 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원은 고통스러운 곳? 아니 즐거운 곳”

     병원은 고통을 가진 환자들이 찾는 곳이다. 그래서 마냥 즐거울 수 없는 곳이다. 그런 병원이 ‘즐거운 곳’으로 변신하고 있다. 병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를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이다. 가톨릭 인천교구는 오는 17일 인천시 서구 심곡로에 신축·개원하는 ‘국제성모병원’을 이렇게 꾸몄다고 12일 밝혔다.    개원을 앞둔 이 병원이 주목받는 것은 공존하기 어려운 ‘의료’와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치유 공간을 만들겠다는 시도 때문이다. 국내외의 많은 병원들이 이런 유형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과는 시원찮았다. 고정관념이 바뀌지 않았고, 현실이 생각대로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국제성모병원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박문서(예방의학 박사) 신부는 “새 병원은 기본적으로 치유자로서의 그리스도의 뜻을 구현하는 곳이지만 그 목표에 다가서는 방식은 지금처럼 지나치게 엄숙하고, 무겁고, 암울한 곳이 아니라 즐겁고, 밝고, 명랑한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신부는 “국제성모병원은 개원 초기에 흔히 드러나는 시행착오와 이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극소화하기 위해 설계와 건축, 의료진 영입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철저히 준비해왔다”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선발해 오래 전부터 팀웍을 다졌기 때문에 우리가 구현하려고 하는 환자중심의 혁신적 시스템이 차질없이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병원을 통해 의료의 본령인 환자의 고통을 치료할뿐 아니라 의료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해 궁극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했다.    국제성모병원은 1만 4363㎡(4300평)의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11층, 연건평 10만 46563㎡ 규모로 100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병원 측은 “병원의 모든 진료 메카니즘과 시설이 ‘메디컬 테마파크’ 개념으로 설계되었으며, 환자 보호를 위한 감염 주의구역을 제외한 모든 공간과 시설이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100%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를 메디테인먼트의 기본 컨셉트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공장은 물론 스크린 골프장과 기원, 미용실 등을 갖췄다. 특히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각종 채소류는 환자들의 식재료로 공급된다. 병원과 함께 264세대 규모의 시니어타운 ‘마리 스텔라’가 신축돼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노천광장은 지역사회에 연중 무료로 개방해 각종 공연과 전시회, 벼룩시장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병원을 에워싼 해발 227m의 천마산 능선에는 둘레길도 조성했다. 기선완(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기획조정실장은 “병원 지하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오락시설 등이 들어서 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환자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성모병원이 단순한 치료공간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시민들에게 정신적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진정한 힐링공간이라는 기획 의도가 충실하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진료시스템도 모두 구축됐다. 1000병상 규모에 25개 진료과목과 36개 진료과, 12개 전문 진료센터를 갖췄다. 천명훈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 구현과 세계적 수준의 첨단의료서비스 제공, 혁신적 중개의학 연구 활성화, 통합의학에 기초한 전인치료로 난치성 질환 정복, 다양하고 균형 잡힌 교육 및 역량 있는 의료인 양성 이라는 5가지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천 병원장은 이어 세 가지 특성화전략도 소개했다. 산업화를 포함한 연구센터의 적극적 육성과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적용, 첨단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개발, 신약개발과 환자맞춤형 치료제개발 등을 통해 의료산업화를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전이재발암센터의 활성화와 장수의학센터도 병원 경영의 핵심 전략이다. 박문서 신부는 “재발 또는 전이암에 대해 표준항암치료와 정밀 방사선수술,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적 치료까지 병행하는 전인적 통합진료를 적용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처음 개설한 장수의학센터에서는 노화에 대한 포괄적 관리와 진료는 물론 대사증후군·내분비 기능·퇴행성 질환·뇌기능 관리는 물론 다양한 항노화 솔루션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꿈의 수술’로 일컬어지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가동하며, 암치료기 ‘인피니티(Infinity)’와 인간 친화적 MRI로 알려진 ‘마그네톰 스카이라(Magnetom Skyra)’도 갖췄다. 박 신부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국·러시아 등지의 중증질환자를 유치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다 됐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현재 콜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외래환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7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가톨릭 인천교구는 병원 개원을 앞두고 ‘인천가톨릭의료원’을 출범시키고 초대 의료원장에 이학노 몬시뇰 신부, 초대 병원장에 가톨릭대 성모병원 의료원장을 역임한 천명훈 교수를 선임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독자의 소리] 대보름날엔 부럼을 선물하자/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장진호

    설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해의 날이라면 대보름은 풍요를 기원하는 달의 날이다. 설날이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마음의 날이라면 대보름은 우리 몸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몸의 날이다. 그러다 보니 정월 대보름에는 우리 몸에 원기를 불어넣어 주는 먹거리가 많다. 오곡밥과 호박고지, 무고지, 가지나물, 고사리처럼 말린 나물들은 칼슘, 비타민,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보름날 아침 깨무는 호두, 땅콩, 밤, 잣 등의 부럼은 비타민, 단백질, 불포화지방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체력증진과 노화방지를 돕는다. 이러한 명절이 요즘 들어 과거의 풍습 정도로 간주되면서 대보름 명절풍습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먹거리가 풍부해지고 생활방식이 바뀌다 보니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무사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 명절풍습은 지키고 전해야 할 풍습이다. 다만 시대 변화에 맞게 새로운 풍습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대보름이 소중한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부럼주머니를 주고받는 선물의 날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농업인과 유통업체들도 대보름 선물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정성이 듬뿍 담기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부럼주머니나, 바구니 상품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장진호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장 배태민△정보통신융합정책관 백기훈△정보화전략국장 강성주△서울전파관리소장 이성봉△대경과기원과학관건립추진단장 마창환 ■우정사업본부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최상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급△노화과학연구소장 권기선◇부장급△감사부장 김남성◇실장급△미래연구정책본부 홍보협력실장 김용권△전북분원 친환경생물소재연구센터장 노문철△창조기술실용화본부 기술사업화센터장 강문선 ■아시아타임즈 △편집국 산업부 부장 허경태 ■아주경제 △광고마케팅국장직대 박현준△뉴미디어마케팅국장직대 김유상△글로벌미디어마케팅국장직대 김승택△광고마케팅국 부장 권우진 ■고려대 △대외협력처장 김상용 ■동국대 ◇경주캠퍼스△사회과학대학원장(사회대학장 겸임) 박병식△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남경수△의과대학 부학장 권범선(교육) 문일수(연구) ■나이스평가정보 ◇본부장 신규선임△CB운영본부 이세욱△이비즈사업본부 정웅모
  • 자밀라, 과거사진 화제 ‘손바닥보다 작은 수영복’ 경악

    자밀라, 과거사진 화제 ‘손바닥보다 작은 수영복’ 경악

    방송인 자밀라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드러내면서 과거 섹시 사진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급노화 특집으로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자밀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자밀라의 과거 섹시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자밀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자밀라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미모를 발산했다. 자밀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밀라 최고다” “자밀라 진짜 예뻤는데” “급노화라는 말 여자한테는 치명적이구나” “자밀라..지금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자밀라 미니홈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화 고백’ 자밀라 두바이에서 남자친구와…깜짝

    ‘노화 고백’ 자밀라 두바이에서 남자친구와…깜짝

    ‘노화 고백’ 자밀라 두바이에서 남자친구와…깜짝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인피니티의 멤버 성규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자밀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고 들었다”는 MC의 질문에 “제일 좋은 다이어트”라고 밝혔다. 자밀라는 또 “남자친구와 많이 싸웠다”며 “두바이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1년, 2년 있다가 남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어느 순간 ‘급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된 자밀라지만 특유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몸매는 여전하다. 자밀라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생머리를 풀어헤친 자밀라는 노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입술을 내민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가 터질 듯한 볼륨감과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형빈, 하루 만에 6kg 감량 ‘라이트급 통과’ 운동 영상 보니 ‘급노화’

    윤형빈, 하루 만에 6kg 감량 ‘라이트급 통과’ 운동 영상 보니 ‘급노화’

    ‘윤형빈 6kg 감량’ 종합격투기 선수에 도전하는 개그맨 윤형빈이 하루 만에 6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는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로드FC 14대회의 계체량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트급 한계 체중인 70.50kg의 계체량에서 윤형빈은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해 가까스로 통과했다. 윤형빈은 자신이 출전할 체급 -70kg급에 맞추기 위해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6kg 감량에 성공했다. 윤형빈은 “수분 감량으로 목이 쉬었다. 선수들이 더 존경스러워졌다”라며 6kg 체중 감량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6kg 체중 감량을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인 윤형빈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진짜 남자”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의 윤형빈은 힘겨운 표정으로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윤형빈과 맞붙을 일본의 다카야 츠쿠다 역시 69.8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다 카야 츠쿠다는 “윤형빈을 실제 보니 키도 크고 멋있다.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형빈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로드FC’ 14대회 제6경기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서두원 트위터(윤형빈 6kg 감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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