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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라이트, 밤에 스마트폰 사용하면 유방암 걸린다? 연구결과보니…

    블루라이트, 밤에 스마트폰 사용하면 유방암 걸린다? 연구결과보니…

    블루라이트,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푸른 빛의 조명, 일명 블루라이트가 비만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일본 언론은 29일 밤중에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경우 방출되는 블루라이트가 눈의 피로 뿐만 아니라 체내시스템에 영향을 줘 비만과 우울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피부노화를 진행시키는 자외선에 인접한 단파장의 빛을 말하며,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특히 밤에는 블루라이트를 주의해야 한다.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양질의 수면을 권장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약화시켜 수면장애를 초래하고 날짜 리듬과 같은 체내 시계를 교란시킨다. 실제로 20세 전후 젊은층을 대상으로 심야에 블루라이트에 노출시킨 결과, 멜라토닌 분비량이 실험 시작 1시간만에 약 50%, 2시간 경과시 65% 줄었다. 체내 시계 혼란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험을 높이고, 에너지 대사에까지 악영향을 줘 비만과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연구진은 블루라이트와 암 발병률의 연관성을 지적했다. 여성의 심야노동(PC사용)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1.35배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 전 양배추 먹어라…1000년 전 숙취 해소법 화제

    음주 전 양배추 먹어라…1000년 전 숙취 해소법 화제

    회식이나 각종 모임에서 행해지는 과격한 음주 후 몰려오는 숙취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민했던 것은 1000년 전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10세기 경 중동지역에서 만들어진 요리책에 담긴 놀라운 숙취해소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00년 전 중동 이라크 지역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숙취해소법과 관련 음식을 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인 10세기 이라크 지역에서 발행된 ‘칼리프(이슬람 국가의 통치자를 이르는 말) 주방 연대기(Annals of the Caliphs‘ Kitchens)’에는 오늘 날 현대 직장인들에게도 반가울 만한 대목들이 있어 눈길이 간다. 바로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과 관련 조리법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키쉬키야(Kkishkiyya)라는 음식 조리법이 눈에 띈다. 이는 병아리 콩으로 만든 고기스튜 종류인데 밀을 분쇄해 소, 양 젖과 요구르트와 섞어 발효시킨 음식 카식(Kashk)를 첨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음식은 아직까지 이라크 북부에서 1000년 전 방식으로 여전히 조리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다음 대목이다. 책 속에는 ‘술 마시기 전 양배추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양배추는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로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칼륨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노화방지, 여드름제거는 물론 위장 건강에 항암 작용까지 하는데 1000년 전 사람들 역시 이런 양배추의 영양학적 장점을 읽어냈던 것 같다. 그 밖에 다른 조언들도 주목된다. 음주 중 간식을 자주 먹으면 술에 덜 취한다는 대목도 있는데 이는 오늘 날 안주개념과 흡사한 것 같다. 또한 음주 다음 날 아침, 시원한 냉수를 마시는 것도 술이 깨는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는데 단, 한 번에 원샷 하지 말고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올바른 식사 순서도 적혀있다. 통상적으로 차가운 음식→빵을 곁들인 발효음식→뜨거운 음식→와인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소화기관에 무리를 안 준다고 한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구절도 있다. 이는 10세기 중동지역의 식사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흥미를 준다. 한편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칼리프 주방 연대기(Annals of the Caliphs’ Kitchens)’는 아랍권에서 만들어진 요리책 중 가장 오래된 서적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젊음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서 있기’

    젊음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서 있기’

    많은 사람들은 젊음을 지키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미용시술과 값비싼 화장품, 고액의 피트니스 클럽 회원권 등에 돈을 투자하지만 정작 안티에이징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서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것은 ‘텔로미어’라 부르는 염색체 끝부분의 길이다. 일명 ‘염색체 시계’라고도 불리는 텔로미어는 생물학적 노화와 중요한 연관관계가 있으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수록 노화가 늦고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대학 병원(Karolinska University Hospital) 연구팀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69세 성인 29명 중 절반은 6개월 이상 운동을 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평상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두 그룹 모두에게 만보계를 착용하게 해 매일 걷는 양과 앉아있는 시간, 서 있는 시간 등을 철저하게 기록하게 했다. 6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혈액샘플을 채취해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한 결과 운동 시간이나 도보수 등은 텔로미어 길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반면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텔로미어의 길이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부가 풀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부분인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말단부가 점점 풀리면서 길이가 짧아지고, 동시에 세포가 노화된다. 연구팀은 “오래 앉아있는 사람일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짧았으며 이는 수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시간을 늘이는 한편 동시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진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인 스포츠 메디신 저널(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치킨보다 당근이 더 맛있게…“뇌 훈련으로 가능”

    치킨보다 당근이 더 맛있게…“뇌 훈련으로 가능”

    치킨이나 햄버거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보다 당근이나 오이 같은 저칼로리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뇌 훈련으로 가능하다고 미국의 학자들이 주장하고 나섰다. 하버드의대와 미농무부 노화관련인간영양연구센터(USDA HNRCA) 공동 연구팀은 식사를 저칼로리 음식으로 바꾸고 꾸준히 지속하면 뇌의 보상중추가 변하면서 바뀐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고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영양과 당뇨’(Nutrition & Diabetes) 1일 자에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HNRCA의 수전 로버츠 박사는 이번 결과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남녀 13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참가자 중 8명에게만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따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편성된 식단을 ‘6개월간’ 유지하도록 하고 실험 시작과 종료 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로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 나머지 5명은 대조군으로 설정해 비교기준으로 삼아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MRI 검사는 받도록 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은 뇌의 보상중추 중 학습과 중독을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위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저칼로리 음식에 대한 민감성은 증가했고 고칼로리 음식은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가한 그룹은 건강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됐지만 그렇지 않은 음식은 전보다 꺼리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츠 박사는 “프렌치프라이를 좋아하고 통곡밀파스타가 싫은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특정 음식을 반복해서 먹으면서 굳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 있는’ 시간 길수록 천천히 늙는다

    ‘서 있는’ 시간 길수록 천천히 늙는다

    많은 사람들은 젊음을 지키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미용시술과 값비싼 화장품, 고액의 피트니스 클럽 회원권 등에 돈을 투자하지만 정작 안티에이징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서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것은 ‘텔로미어’라 부르는 염색체 끝부분의 길이다. 일명 ‘염색체 시계’라고도 불리는 텔로미어는 생물학적 노화와 중요한 연관관계가 있으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수록 노화가 늦고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대학 병원(Karolinska University Hospital) 연구팀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69세 성인 29명 중 절반은 6개월 이상 운동을 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평상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두 그룹 모두에게 만보계를 착용하게 해 매일 걷는 양과 앉아있는 시간, 서 있는 시간 등을 철저하게 기록하게 했다. 6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혈액샘플을 채취해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한 결과 운동 시간이나 도보수 등은 텔로미어 길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반면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텔로미어의 길이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부가 풀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부분인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말단부가 점점 풀리면서 길이가 짧아지고, 동시에 세포가 노화된다. 연구팀은 “오래 앉아있는 사람일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짧았으며 이는 수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시간을 늘이는 한편 동시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진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인 스포츠 메디신 저널(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막걸리 적당히 마시면 암 예방·노화 방지”

    “막걸리 적당히 마시면 암 예방·노화 방지”

    “막걸리를 조금씩 마시면 오히려 암을 예방하고 노화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에서 일하는 하재호(57) 박사와 연구팀은 막걸리에 항암 효과가 있는 ‘스쿠알렌’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스쿠알렌은 주로 깊은 바다에 사는 상어의 간에서 발견되는 기능성 물질로 전 세계에서 건강식품으로 팔리고 있어 스쿠알렌 함량을 높인 막걸리와 막걸리를 이용한 식품을 개발하면 수출 증가 등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막걸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효모에서 스쿠알렌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모를 넣는 맥주, 포도주 등에도 스쿠알렌이 들어 있지만 효모를 많이 쓰는 막걸리는 맥주와 와인보다 스쿠알렌이 최대 200배나 많다. 하 박사는 “막걸리 병을 보면 밑에 가라앉은 걸쭉한 부분에 스쿠알렌이 많아서 잘 흔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988년 한국식품연구원에 입사해 식품 분석 업무를 맡은 하 박사는 지난 6년간 막걸리에 들어 있는 기능성 물질을 찾는 등 막걸리 연구에 전념해 왔다. 2011년에는 막걸리에 또 다른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모공 주름 관리, 노화 관리 세럼 눈길 ‘탄력 허리층 강화’

    모공 주름 관리, 노화 관리 세럼 눈길 ‘탄력 허리층 강화’

    모공 주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노화로 인해 처진 모공 주름을 다룬 뉴스 보도가 방송돼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대 이후부터 모든 여성들이 거울을 보며 모두 공감하는 사실이 있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 바로 광대주변에 퍼져 주름처럼 보이는 넓어진 모공들이다. 헤라는 사실상 노화로 인해 쳐진 모공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것이 바로 노화의 새로운 지표로 주목 받고 있는 ‘모공주름™’이라는 것. 얼굴에는 총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는데 헤라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얼굴에 퍼져 있는 2만여 개의 모공과 깊은 연관이 있고,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 탄력을 끌어올려야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헤라는 동그랗고 탱탱하던 어린 모공이 길쭉해져 연결되는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모공주름™’이라 명명하고, 모공주름™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의 중심, ‘탄력 허리층’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해 탄력 저하와 모공주름™의 핵심 키인 탄력 허리층을 케어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을 제안했다. 한편, 헤라는 피부 탄력의 중심에 작용해 모공주름™을 케어 하는 ‘모디파이어’를 출시한다. 헤라는 얼굴에 퍼져 있는 2만여개의 모공이 노화의 지표란 사실을 발견했다. 동그랗고 탱탱하던 모공이 노화와 함께 길쭉하게 늘어지고 서로 연결되어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모공주름’ 이라고 명명한 헤라는 모공주름과 탄력 허리 층 약화와의 깊은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탄력 허리층에 작용해 탄력과 아름다움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 성분을 담은 모디파이어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모디파이어’는 모공주름™을 케어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Cell-Bio Layer Belt™)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는 탄력의 핵심 기능을 모사한 성분으로 탄력의 중심에 작용해 주름, 탄력, 모공이 개선된 매끈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남성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고, 여성탈모는 다이어트, 피임약,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원형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동전모양의 크기로 두피에 다발적으로 발생해 꾸준한 탈모치료를 요한다. 이러한 여러 요인 가운데 항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탈모를 부추기는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인간이 노화함에 따라 몸속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데, 탈모의 경우 활성산소가 두피에 염증을 야기해 탈모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2007년 일본의 오오타 시게오 분자생물학 박사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수소수(水), 즉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 인체에 들어가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수소수를 응용한 융복합 산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수소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도 수소수를 이용한 탈모치료인 ‘하이드로젠’이라는 시술방법을 개발했다. 하이드로젠 치료법은 두피의 만성적인 염증상태를 개선시키고, 두피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작용으로 탈모를 치료한다. 하이드로젠 탈모치료를 시행하는 연세 모벨르의원의 박진모 원장은 “하이드로젠 치료는 인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라면서 “인체에 무해한 수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탈모환자가 1천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유전적인 영향보다 각종 환경오염, 불균형한 식습관, 화학제품의 사용,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시급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탱글탱글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물방울고주파 E2레이저 ‘눈길’

    탱글탱글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물방울고주파 E2레이저 ‘눈길’

    본격적인 휴가철이 끝나고 추석이 다가오지만 아직은 더위가 물러나지 않고 있다. 푹푹 찌는 더위가 물러가고 나면 뜨거운 여름 햇살로 상처난 피부와 모공을 되돌리기 위한 여성들의 고민도 함께 시작된다. 특히 뜨거운 여름 부쩍 넓어진 모공은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로 인해 과다 생산된 피지가 모공에 가득 차오르면 평소에 인지하지 못했던 모공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진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모공축소, 피부결 개선의 효과를 자랑하는 피부재생술 ‘물방울고주파 E2레이저’가 여성들 사이에서 새롭게 입소문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앤박피부과 목동점 강민정 원장은 “물방울고주파 E2레이저는 최신의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로 기존의 침습성(피부에 상처를 내서 재생을 유도하는) 박피레이저의 장점과 비침습성(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에너지를 흡수시키는) 레이저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는 시술”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적인 피부노화 증상인 모공과 잔주름 뿐만 아니라 여드름흉터를 비롯한 피부결 개선과 수술 후 흉터에도 효과적인 시술”이라며 “기존의 일반적인 프락셔널 피부재생 레이저는 ‘송곳 모양’으로 진피층에 적용하는 범위가 넓지 않은 단점을 가지는 데 비해 물방울 고주파 E2시술은 피부에 일정한 간격으로 물방울 모양으로 열을 전달하는 프락셔널 방식으로 표피 및 진피층의 리모델링, 피부 화이트닝, 모공축소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물방울고주파 E2레이저는 10여 분의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 회복으로 기존의 미세 박피레이저가 가지는 홍반과 착색과 같은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IFS™이라는 특허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에너지와 피부 저항을 모니터링 해줘 개개인의 피부에 맞춘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추석, 부모님께 ‘보청기’로 마음의 소리 선물해요

    올 추석, 부모님께 ‘보청기’로 마음의 소리 선물해요

    최근 노인성 난청이 급증하고 있다. 노화에 따른 청각기관의 노화 현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은 조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보청기의 부담스러운 가격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110년 전통의 덴마크 청각 솔루션 전문 업체인 ‘오티콘’의 최신 이니윰(Inium) 칩셋을 탑재한 경제형 보청기 ‘리아(Ria)’가 추석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리아’에 적용된 이니윰(Inium)은 초소형〮절전, 향상된 메모리, 빠른 처리능력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칩셋으로, 초기 보청기 소리 조절 시, 착용자가 선호하는 소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조절 기능으로 본인에게 꼭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난청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귓속형 타입의 보청기는 소리 출력이 낮아 착용이 쉽지 않아 귀걸이형 타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리아’는 고출력 리시버 100을 선택할 수 있어 폭넓은 보청기 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리아’는 보청기 표면뿐만 아니라 보청기 마이크에 장착하는 T-Cap/O-Cap 을 나노코팅으로 처리해, 귀지, 습기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할 수 있다. 이에,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착용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오티콘 코리아 관계자는 “’리아(Ria)’ 보청기는 사회활동이 활발한 노년층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방진 기능이 필요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며 “ 비싼 가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주저하거나 최신 보청기 추천을 원한다면 ‘리아(Ria)’가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전국 50여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홈케어서비스(1588-7865/사전예약 필수)’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oticon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동시 나타나는 노인성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동시 나타나는 노인성허리디스크

    중·노년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점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발목을 붙잡는 건강 문제가 큰 고민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척추 질환이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30에서 50대의 척추질환 유무를 조사한 결과 나이가 들수록 노인성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디스크는 척추의 마디와 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와 척추뼈가 오랜 시간에 걸쳐 노화되고 기능이 약화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노화로 인해 납작하고 딱딱해진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척추뼈 역시 노화해 표면의 조직이 가시처럼 자라 주변 신경을 건드리며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퇴행성디스크의 원인은 척추 뼈와 디스크의 노화에 있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한 뼈와 근력 약화로 인해 발생된다. 증상은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이다. 특히 다리 통증보다 허리 통증이 심하며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기가 힘들다. 퇴행성허리디스크는 척추관협착증과 동시에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은 허리통증이 자주 반복되다가 심해지면 다리통증으로 내려와 다리 저림과 함께 서 있거나 걷기 조차 힘들어지는 상태가 될 수 있다. 허리를 굽히거나 쉬면 호전되지만 다시 걸으면 통증이 반복되는 특징이 허리디스크와 유사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있다. 퇴행성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숙이면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므로 허리를 숙이기 힘들지만 척추협착증은 허리를 굽히면 척추관 공간이 넓어져서 통증이 없어져 오히려 걷기 편해진다. 특히 노인성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확실한 차이는 앉은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면 허리디스크이고 통증이 적다면 척추관협착증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 치료는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노인성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방치해 증상이 악화된 경우 비수술 치료 중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척추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 후, 지름 1.7mm의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정밀하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치료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영수병원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빠르고 정밀하게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므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 및 고령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며 절개 없이 얇은 관을 삽입해 치료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이나 흉터, 상터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퇴행성디스크 및 척추관협창증 증상에 따른 신경성형술 후 허리통증, 다리 저림 등이 호전됐다고 해서 바로 무리한 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라며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바른 자세 유지, 무거운 물건 들기와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타기 등 허리강화운동을 해주면 통증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눈 보호하는 니콘안경렌즈 3종

    눈 보호하는 니콘안경렌즈 3종

    13세기 무렵 발명된 안경은 6백여 년 동안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한 시력 교정용으로만 사용되었다. 애초에 원시와 근시를 교정하기 위해 고안되었기 때문인데 이에 안경렌즈는 교정렌즈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력 교정 기능뿐만 아니라 눈 보호 기능을 더한 안경렌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시력 교정용 렌즈 외에 다양한 기능성 렌즈를 제공하고 있는 니콘안경렌즈의 브랜드 매니저는 “눈은 우리가 쉽게 바꾸거나 수리할 수 있는 단순한 기기가 아닌, 우리 몸의 살아있는 장기”라며 “지난 몇 년간 기대수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평생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눈을 더욱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의식이 퍼졌다. 이에 시력교정이 아닌 눈 보호를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트렌드도 생겼다”고 말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눈 건강을 위협할 조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위협 요소들은 무엇이며 그것으로부터 우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안경렌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눈 보호의 첫 단계, 눈 피로 감소 시력 교정 기능을 넘어 눈 건강 보호 기능을 더한 안경렌즈가 가장 먼저 신경 쓴 부분은 바로 눈 피로다. 우리의 눈은 초점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눈 근육을 조절하는데 이 근육은 마치 카메라의 자동 초점 기능과 같아서 하루에 100,000번 이상 움직인다. 눈 근육이 피로해지면 간단하게는 충혈이 되고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게는 시력저하나 조기 노안을 부를 수 있다. 이렇게 눈의 피로를 일으키는 눈의 조절력을 도움으로써 피로감을 완화하는 최초의 안경렌즈가 ‘니콘 릴랙씨’이다. 시력 교정을 넘어 눈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처음 일본에서 출시됐을 당시 시력교정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이 기능성 렌즈를 사용했다. ▲ 자외선 차단, 피부보다 눈 먼저 빛은 그 자체로 눈에 손상을 주는 원인이 되며, 그에 포함된 자외선은 누적되어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심지어 햇빛이 없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늘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눈과 눈 주변의 피부는 얼굴에서 가장 자외선에 약한 부분으로 실제 피부암의 약 10%는 눈 주변 피부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렇듯 자외선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침에 따라 최근 아이웨어 시장의 화두는 바로 ‘자외선 차단’이 됐다. 안경원 또한 안경 착용자에게 선글라스 및 안경렌즈는 물론 콘택트렌즈까지도 자외선 차단되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만약 소비자들이 아이웨어를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든지 정품이 아닌 것을 택할 경우 자외선 차단이 안 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 100%’라고 강조하는 안경렌즈 제품 중에도 실은 전면만 차단하고 후면은 아무런 장치가 돼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직사광선만 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빌딩, 대기, 표면 등에 반사되는 자외선도 무시할 수 없다. 상당량의 자외선은 안경렌즈 측면이나 후면으로 우리 눈에 침투하기 때문에 렌즈 전면부의 자외선 필터만으로는 자외선을 모두 차단할 수 없다. 이에 최근에는 후면까지 차단하는 니콘 안경렌즈 SEE+ UV가 나와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돕고 있다. ▲ 눈 건강의 새로운 위협 요소, 전자기기의 청색광 많은 현대인은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대비 감도를 낮추고 눈을 피로하게 하는 청색광을 방출한다. 청색광은 망막에 광화학적 손상을 일으켜 시야를 흐리게 하고 시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된 원인이다. 장시간 이 청색광에 노출되면 안구 건조는 물론 두통과 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그동안의 안경렌즈 제조업체들은 렌즈에 색상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청색광을 차단했지만, 렌즈의 투과율이 낮아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니콘안경렌즈는 렌즈에 색상 추가 없이 코팅만으로 청색광을 차단하는 방식을 개발했는데, 특히 컴퓨터 사용자들의 눈 피로를 완화해주는데 효과적인 니콘 NCC BLUE 제품이 대표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나노소재과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나노소재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나노 기술을 가르치고, 졸업하려면 한 학기 더 남았는데도 절반이 취업한 학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운리에 있는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나노소재과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도 전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젓갈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 주민에게 자랑거리가 또 하나 늘어난 셈이다. 나노는 10억분의1을 뜻하는 것으로 이 기술은 원자나 분자를 최대한 쪼개 다양한 용도에 적용하는 기법이다. 금 등 금속 그대로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기능과 특성이 나타나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생명현상을 연구하고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술과 결합된 최첨단 분야다. 미래 국가성장 동력산업의 핵심으로 꼽힌다. 쓰임새는 화장품, 전자분야 등 무궁무진하다. 금과 은 등 금속 입자를 최소화해 스마트폰 액정, 피부에 유효 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기능성 화장품 등에 활용하고 있다. 제약에서도 중요하게 쓰이는 기술이다. 모두 우리 생활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최첨단을 달리는 제품들이다. 이 같은 제품을 만드는 데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곳이 이 학과다. 2년 과정의 학과 공부는 이론이 30%인 데 반해 실습이 70%에 이른다. 그런 만큼 실습기자재는 우리나라 대학의 학과 가운데 최고다. 금속나노입자, 나노신소재, 정밀화학소재를 합성·정제할 수 있는 실습실이 두 곳 있고 나노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나노정밀화학실습실과 바이오나노 소재를 분석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최소 입자보다 1000배나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2억 5000만원짜리 현미경 등 전자현미경 3대를 갖춰 서울대 의대생들이 실습을 올 적도 있다고 한다. 중국의 유명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기술연수를 오기도 했다. 교수진도 이론과 실무로 무장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신약개발, 약물전달기술개발 연구를 했던 정영환 학과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연구소에 몸담았던 나노화장품소재 전문가 이정노 교수,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에서 일했던 정밀화학소재 전문가 박종일 교수 등이 그들이다. 이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빡빡한 교과 과정을 소화한다. 일반 학과는 연간 80학점이지만 이 학과는 108학점을 따야 한다. 방학도 1학년 여름방학 외에는 없다시피 한다. 방학 때 대기업으로 출근해 현장 실습을 하기 때문이다. 2학년 장예슬(21)씨는 “동생의 피부가 민감해 어떤 피부에도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 이 학과를 선택했다”면서 “실무 중심의 수업도 마음에 들었고, 취직도 잘돼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첫 졸업생부터 기업들이 입도선매(立稻先賣)하려고 혈안이다. 당장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로 키워놓은 게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다. 30명이 입학한 2학년은 입대하고 남은 17명 중 8명이 취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6명, 녹십자랩셀과 바이오스펙트럼에 각각 1명이다. 삼성직무적성평가에 10명이 지원했다 절반 이상이 합격했다. 정 학과장은 “삼성에서 ‘실력도, 인성도 모두 좋다’고 말하더라”고 자랑했다. 바이오나노소재과 등 이곳 바이오캠퍼스의 6개 학과 학생의 취업률이 크게 높은 것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병행제에 딱 맞춰 실천한 덕이다. 국가 차원에서 산업 현장의 직무에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을 표준화한 것과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 6개월 이상 일터를 제공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도록 한 제도를 이 학교만큼 실천하는 곳은 드물다. 이런 프로그램 덕에 학생들이 기업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우수 인재로 키워진다. 바이오캠퍼스가 국정 과제인 고용률 70%를 훨씬 웃도는 취업률을 자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바이오 기업들과의 교류도 잘돼 올해 업체 직원 300여명이 이 학교가 NCS를 적용해 마련한 교육훈련과정을 마쳤다. 정 학과장은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이 융합돼 탄생한 바이오나노소재의 개발과 생산은 미래 먹을거리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고, 우리 학교 바이오나노소재과 졸업생들이 그 기술인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논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포그래픽] 어르신들의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인포그래픽] 어르신들의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노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배우고 즐기면서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재2의 전성기를 위하여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2011년 기준으로 81세이다. 이는 40년 전보다 약 18년 더 늘어난 수치로, 앞으로도 의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100세 이상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은 우리나라는 2017년에 고령사회(노인인구비율 14%),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노인인구비율 20%)로 진입이 예측되고 있다. 이와 같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은퇴 후 경제력 상실로 인한 사회적 무력감과 가족 내 소외감 그리고 신체적 노화와 자존감 약화로 인한 노인 우울증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실버세대들의 길어진 노년의 일상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www.arte.or.kr)은 2007년부터 올해로 8년째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극, 무용, 미술, 음악, 사진 등 5개 분야의 147명 예술강사들이 191개 복지기관(269개 반)에서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기변화와 자아실현, 가족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는 비참여에 비해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코티졸: 부신피질에서?추출된?스테로이드호르몬의 하나.?단백질로부터의 당의 생성을?촉진한다. 또 지질?대사에도 영향을 준다.) 농도가 최대 약 2배가량 감소했다는 점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노년층 대상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은 퇴직 후 사회 및 가족 내 역할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배우고 즐기면서 삶의 활력과 의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실버세대가 단순히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구성원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최근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효과가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아사이베리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유기농 환경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는 지구상의 과일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효과란 혈액 내에 녹아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활성산소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고, 노화를 재촉하고, 만성피로 등을 야기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 운동, 생활요법 등을 통해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항산화 효과가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아사이베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아마존의 보물이라는 별명이 불리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효능은 물론, 신장과 간 기능 활성화를 돕고, 혈관을 청소해 혈류가 원활하게 돌도록 유도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8등신 모델 미란다커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미란다커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게 아사이베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자 많은 업체들이 아사이베리 주스, 아사이베리 파우더(분말),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식품 등의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기 시작, 아사이베리의 대중화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아사히베리 제품을 구입하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제품 선택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아사이베리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 해야 한다. 원료의 인증마크 여부를 살펴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파우더(가루) 제품에는 브라질 농림부가 인증한 마크와 브라질 S.I.F 마크가 명시돼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일부에서는 정식 통관을 거치지 않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 FDA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의 정밀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파악하고, 관세청 통관을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가 선정한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브라질에서 공식 절차를 밟고 아사이베리의 제품을 판매 중인 ㈜쌈바스 아사이베리(www.sambasmall.com)의 강인수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사이베리 가격만을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저렴하다고 선택할 경우 유통 경로 및 검증기관의 인증 확인을 할 수 없어 불량제품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현지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신선하고 좋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공급받아 높은 품질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생산한다.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아사이베리 원료는 브라질 농림부와 미국FDA 승인을 받았고, 식약처의 정밀검사도 통과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년기엔 우유 2잔!... ‘추석엔 더 많이 마셔야’

    노년기엔 우유 2잔!... ‘추석엔 더 많이 마셔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남자 77.2세, 여자 84.4세로 크게 늘어나며, 노년의 건강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과 직결되는 영양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가장 큰 문제는 영양 결핍이다. 에너지 섭취량도 권장 수준에 미달하고, 특히 칼슘과 비타민A, 리보플라빈 섭취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 같은 영양 불균형은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고 점점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노인의 영양 상태는 ‘먹는 것’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많은 전문가들이 영양 섭취가 불균형한 노인들에게 우유를 권하고 있다. ‘우유 이야기’의 저자 진현석 박사(충남대 농화학전공)는 “우유와 유제품에는 소화, 흡수가 잘되는 유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특히 노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소량씩 마시거나 유당을 사전에 효소 처리한 우유 또는 식이섬유 등이 보강된 발효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노년기 때는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와 고관절 골절 등으로 거동이 불편할 수 있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 노인 중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우유 속 칼슘은 유당의 도움으로 60%~70% 뼈에 흡수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칼슘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노인은 하루 2잔 이상 우유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우유는 뇌 기능 퇴화로 나타나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데이비드 스미스 교수가 이끄는 ‘기억과 노화를 연구하는 옥스퍼드대학 프로젝트’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를 하루 2잔(500mL) 정도만 마셔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혈중 콜린 농도가 저하돼 기억력 감퇴, 사고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 우유에는 1L당 콜린 50~170mg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B12가 부족한 노인은 비타민B12 수치가 높은 노인에 비해 치매로 연결되는 대뇌 손상을 2배 더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에는 대뇌 신경조직 손상을 줄여 주는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다. 한편, 곧 다가올 대명절 추석엔 노인들의 우유 섭취가 더욱 요구된다. 추석엔 명절음식으로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로 소화를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쪼그린 채 전 부치고, 오래 서서 설거지를 하다보면 척추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또한 우유로 칼슘을 보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추석 선물 특집] 동아제약-365일 감기 골골, 동충하초 만나면 끝!

    [추석 선물 특집] 동아제약-365일 감기 골골, 동충하초 만나면 끝!

    동아제약이 국내산 100% 동충하초로 만든 건강식품 ‘동충일기’가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주재료는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증강 효과를 인정받았다. 동충하초는 겨울철에는 땅속의 곤충에 기생하다 여름철에 피어나는 버섯류로, 면역력 증강과 노화억제,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동아제약 실험 결과 건강한 성인남성이 현미 동충하초 추출물을 매일 섭취하면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의 수와 활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 동충하초는 곤충을 대신해 현미에 동충하초균을 접종해 재배한 것으로, 동충하초의 성장 도중에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과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다. 동충일기는 기존 동충하초 제품들과 달리 정제 형태여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은 즙, 엑기스, 분말 등의 형태여서 휴대하기가 어렵고 먹기에도 불편했다. 회사 관계자는 “재배, 수확, 포장, 유통 모든 단계에 걸쳐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GAP는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 관리 과정을 거친 우수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한달치(1일 2회, 1회 2정, 120정) 제품 가격은15만원.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 H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반영구적인 노안수술, ‘노안 렌즈삽입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으로, 눈에서 초점조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접어들면 노안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술 없이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돋보기 안경 착용이 있다. 하지만 최근 4050세대들은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젊고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이들에게 돋보기 안경은 더 이상 좋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내에도 새로운 노안교정술들이 도입되고 수술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노안수술은 씨니어 세대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현재 안과에서 시술 가능한 노안수술의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다. 크게는 라식의 원리로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라식과 백내장을 함께 교정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인레이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렌즈삽입술로 나뉜다.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종류가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인레이 렌즈삽입술은 반영구적인 노안교정이 가능해 수술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중심에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과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이 있다. 먼저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미국의 AcuFocus 社에서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조리개의 원리를 딴 ‘카메라인레이’라고 하는 렌즈를 눈 속에 삽입하는 수술이다. 카메라인레이 렌즈는 직경 3.8mm 작은 사이즈의 링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8,400개의 고정밀 미세구멍이 뚫려 있어서 렌즈삽입 후에도 각막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렌즈를 통해 초점에 맞지 않는 빛은 차단하고 초점이 맞는 빛은 통과시켜서 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레인드롭 노안 렌즈삽입술의 경우, 미국의 ReVision Optics 社에서 개발한 노안교정용 임플란트로 동공의 중심에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를 삽입해서 노안을 교정한다. 레인드롭인레이 렌즈는 2mm의 미세한 사이즈로 8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드로겔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산소 투과성도 높다. 렌즈삽입을 통해 각막 중심부가 미세하게 볼록해지는 것 같은 효과를 주어 시축 중심부로 근거리를 보고, 주변부를 통해 중간거리 및 원거리 시력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인레이 렌즈삽입은 노안교정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수술방법이다. 하지만 미세한 렌즈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실력이나 경험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본인의 눈 상태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인지 알기 위해 정밀검사와 상담을 충분히 받아본 후 노안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노안교정술 11,000건을 달성한 곳으로, 한국인의 눈 상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노안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종호 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로 임명되어 Kamra 수술에 대한 안과의사들의 교육과 안내자격을 가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석 선물 특집] 봉평촌-배 나온 큰아빠, 메밀로 당뇨 잡아요

    [추석 선물 특집] 봉평촌-배 나온 큰아빠, 메밀로 당뇨 잡아요

    20여년간 국내산 메밀가공제품을 생산해 온 봉평촌이 추석을 앞두고 메밀 가루와 메밀 국수 제품들로 구성한 ‘메밀꽃 필 무렵-봉평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메밀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비타민P의 일종인 루틴 성분이 함유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준다. 또 혈당치를 떨어뜨리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곡물보다 트립토판, 리아신 등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B1, B2 함량도 높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썹(HACCP) 시스템에 준하는 위생관리체계를 준수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모두 4종으로 ‘세트1’의 경우 메밀부침가루 800g 2개, 메밀차 45g(25티백) 3개, 메밀막국수 850g 2개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메밀부침가루 800g 1개와 메밀국수 850g 2개로 구성한 ‘세트4’는 2만원. 봉평촌의 대표상품인 메밀부침가루는 점도가 좋고 입자가 균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봉평촌의 제품은 ‘메밀꽃 필 무렵―봉평촌’의 홈페이지(bongpyung.com)와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 어려운 이유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 어려운 이유

    당신은 언제 마지막으로 친구를 사귀었는가?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일할 때 지인이나 동료에 그치지 않고 위급할 때 연락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사람이다. 특히 30대에 접어들게 되면 그런 평생의 친구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고들 말한다. 왜 그런 것일까? 최근 미국의 생활정보 사이트 라이프해커가 예전에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기사를 일부 인용해 왜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지 그 이유를 소개했다. 또한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필요한 조언도 덧붙이고 있다. ◆ 흔히 하는 변명: 직장과 가정 때문에 시간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를 그만두는 이유는 30대라면 이미 알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의 알렉스 윌리엄스는 말한다. 주 50시간 일해야 하고 결혼 생활은 물론 육아도 해야 하는 등 책임이 늘어가면서 이와 반비례하게도 다른 일에 충당할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 생활잡지 ‘리얼심플’과 가족·근로 연구소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25~54세 성인 여성이 갖는 하루 여가는 과반수가 90분 안쪽이며, 29%는 45분 미만이다. 이는 TV 드라마 한 편을 보기에도 촉박한 것. 윌리엄스는 “인생은 중년에 접어들면 젊은 시절에 (무언가에 대해) 탐구하던 나날이 사라지고, 출구가 없는 긴 하루를 보내는 것과 같다”면서 “계획은 줄어들고 우선순위도 바뀌며 친구들에게 바라는 점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친구를 만들려고 애쓰다가도 어느새 포기하는 마음이 생긴다. 10대와 20대 초반, 절친한 친구를 사귀려던 행동은 어느새 제한돼 이제 상황에 따라 ‘아는 친구’로 만족하는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그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수년간 이웃이나 직장, 사친회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났다. 대부분 사람과 잘 지냈고 그중에는 “언젠가 모이자”며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임이 성사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 그는 “깊은 우정을 키울 때까지 친해지려는 것을 꺼리는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듯하다”면서 “이는 오랜 친구와 연락을 계속하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사람과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가 진전되도록 노력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스탠퍼드대학 노화센터(SCL)의 연구소장인 로라 카르스텐센 심리학 교수는 자신의 동료들을 관찰한 결과, 나이를 거듭함에 따라 더 적은 사람과 사귀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미 친구인 경우에는 친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카르스텐센 교수의 말로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30세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면 ‘내적’인 알람 시계가 울리게 된다. 자신의 한계가 고개를 넘을 시기라는 것을 자신에게 전해 이것저것 탐구하던 시절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전환점이 된다고 한다. ◆ 더 이상 친구 사귀기는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항상 간단하진 않아도 젊은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쉬운 것은 서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인 점도 있다고 한다. 유치원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친구 사귀기는 사회적·개인적 성장의 중요한 일부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친구들과 어느 곳에서 어울릴지, 사회적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불량 친구를 대처하거나 인간 관계에 있어 오해가 발생하는 등 인간으로서 성장에 힘든 상황에서 누가 도와줄 것인지 등을 알기 위해서는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물론 학교에서 친구를 사귈 때에는 이런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러나 수년간 현실 세계에서 어른으로 살아가게 되면 동료 간에 인맥을 맺는 방법에 대해 잘 알게 되므로 새로운 친구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순수한 상황 등에서 강한 유대 관계를 맺게 될 계기도 적다. ◆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사나 전직, 지금까지의 동료와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친구를 찾는 사람에게는 특히 성가신 문제가 될 수 있다. 사회학자에 따르면 친한 친구를 사귀기 위한 필수 요소는 ‘거리가 가까울 것’ ‘몇 번이나 우연히 교류할 것’ ‘서로 경계심을 풀고 신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까지 총 세 가지를 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라도 거의 매일 바쁜 일상에서 이런 요소를 갖추는 것은 드문 일이다. 30세가 되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것을 바랄 수 없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트레이시 무어는 라이프해커의 자매지 제제벨(Jezebel)에서 “우정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면서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거나 자신도 왜 몇 년째 사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건방진 친구가 있다면 새 친구를 사귀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해커는 밖에 나가서 자신과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미트업’(Meetup.com) 등의 사이트를 통해 하이킹, 독서 토론, 요가, 댄스, 사진 등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취미활동과 인맥 확장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또한 그루폰과 리빙소셜 등 쿠폰 서비스를 사용해서 그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나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라이프해커의 앨런과 토린은 리빙소셜의 위스키 시음회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음식의 장이야말로 사람들이 친해지기 쉬운 계기일지도 모른다. 이 밖에도 특정한 운동을 통한 모임이나 개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의 모임도 친구를 사귀는 데 한 걸음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한다. 친구가 될 것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약간의 요령으로, 라이프해커의 독자 에밀리 아담스는 다음과 같은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따뜻하게 대접하라. 친구를 집에 초대해 상대방이 편안하고 경계심을 풀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거나 담소를 나눠라” 친구 만들기는 이른바 데이트와 같다. 많은 노력과 감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은둔형인 사람이라도 새롭게 우정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친구 사귀기는 행운과 화학반응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 그것을 기대하고 있으면 언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 성인이기에 구축할 수 있는 우정의 형태 성인이기에 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장점도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통의 관심사에 의해 우정이 싹트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창 시절에는 별로 없던 것이다. 또한 인터넷 등으로 이어져 현지에서 알게 된 친구는 더는 또래에 국한되지 않는다. 친구 사귀는 데 부담이 적고 더 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역시 서로 바쁜 일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어는 “‘아는 친구’는 성인이기에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의 모습일 수 있다”면서 “그런 친구끼리 서로 의무를 질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특히 아무것도 할 수 없던 학창 시절보다 아는 친구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고맙게 여길지도 모른다.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을까라고 마음 뛰던 어린 시절과 어른이 된 지금은 친구가 되자고 말하는 것도 우정을 나누는 방법도 할애하게 되는 물리적인 시간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월리엄스는 지적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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