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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10년 의리’ 송은이 진행 라디오 출연

    유재석 ‘10년 의리’ 송은이 진행 라디오 출연

    ‘국민MC’ 유재석이 송은이와의 ‘10년 의리’를 지킨다. 유재석이 2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송은이ㆍ신봉선의 동고동락’(107.7MHz)에 출연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라디오 출연이 드문 유재석이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송은이가 직접 섭외에 나섰기 때문. 유재석과 함께 노홍철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결혼생활과 노홍철의 노총각 일상에 대한 독한 질문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사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맥특집’을 통해 이미 3월 말 경에 섭외가 확정됐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미뤄지다 이번에 출연이 확정됐다. 유재석 노홍철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은 오늘(29일) 생방송으로 이뤄진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김연아의 상큼발랄 매력에 ‘풍덩’

    ‘무한도전’, 김연아의 상큼발랄 매력에 ‘풍덩’

    ‘무한도전’ 멤버들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슴 떨리는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완전 소중한’ 5천만 국민여동생 김연아 선수가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축제의 무도’를 꾸몄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추가 촬영을 위해 휴일인 토요일에 불려나온 상황으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기실로 향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상상도 못했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는데 다름 아닌 김연아 선수의 깜짝 방문.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한 김연아 선수는 ‘박명수의 막간 거성쇼’를 통해 “직업병은 없어요?” “사주 본 적 있어요?” 등의 온갖 황당한 질문을 다 받았다고. 이날 ‘무한도전’ 여섯 남자들은 김연아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따라잡기 등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와 코너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하는 MBC ‘무한도전-축제의 무도’는 오늘(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무한도전 멤버들과 유쾌한 두 번째 만남

    김연아, 무한도전 멤버들과 유쾌한 두 번째 만남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제영재)멤버들과 유쾌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지난 2007년 9월 22일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 있는 김연아는 19개월 만인 지난 18일 다시 한 번 ‘무한도전’을 찾았다.녹화 당일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고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 도착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대기실에 있는 김연아 선수를 보고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고, 녹화는 아이스링크처럼 꾸민 MBC 방송센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김연아는 “2년 전 ‘무한도전’출연 후 그 때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또 한 번 나오고 싶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또한 김연아는 캐나다 훈련 중에도 ‘무한도전’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고 전했고, 특히 자신이 등장했던 CF를 정준하가 패러디한 것도 봤다며 멤버들의 요청에 직접 그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멤버들은 김연아와 함께 ‘무한도전’ 공식 질문인 좋아하는 멤버 순위 등 그 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과 피겨 동작을 따라 해보기도 했다.특히 박명수는 김연아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지만 김연아는 밝은 미소로 대답하며 시종일관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김연아가 함께 한 ‘무한도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친근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강신일이 출연한다. 다소 긴장한듯 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그가 들려주는 첫번째 낭독은 황지우 시인의 글이 원작인 연극 ‘변’의 한 대목. 이어 신대철 시인의 ‘추운 山’을 소개한다. 팬에게 받은 엽서와 정성껏 적은 손 글씨가 빼곡하게 적힌 시집도 공개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남편의 착한 심성에 반해 결혼한 아내. 하지만 남의 곤경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가족은 늘 2순위다. 어느날 아내는 만삭인 몸을 이끌고 남편이 일하는 병원을 찾아간다. 그때 갑자기 들이닥친 한 남자. 잔뜩 화가 나 남편을 찾으며 행패를 부리고, 아내는 남자에게 떠밀려 넘어지는데…. ●사랑해, 울지마(MBC 오후 8시15분) 서영 부모는 계속해서 서영에게 파리로 돌아가라고 한다. 서영은 영민이 현재 혼자로 남아있기에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며 새 학기부터 영민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한다. 한편 함께 장을 보러 백화점에 간 미수와 현우 엄마는 우연찮게 서영의 엄마와 마주친다. ●있다! 없다?(SBS 오후 8시50분) 밥풀의 접착력으로 사람의 무게를 들 수 있을까? 밥풀을 펴 바른 두 합판의 접착력으로 노홍철을 들어올리는 실험을 해본다. 또 100% 거울로만 만들어진 거울집, 10만원으로 장만하는 혼수용품, 햄으로 만든 두루마리 휴지, 빌딩 벽에 매달린 집 등 화제가 되는 사진과 동영상의 비밀을 밝힌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금요스페셜-만나고 싶었습니다’ 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 홍혜걸, 여에스더 박사 부부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부부의 대화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운동’. 홍혜걸 박사에게서 다리근육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운동 요령을 알아본다. ●시네마 투데이(YTN 오후 8시35분) 액션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의 김하늘, 강지환을 만난다. 휴 잭맨, 다니엘 헤니 주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F 액션 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과 공효진, 신민아 주연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시사회 현장을 공개한다. 또 이소룡이 존경했던 유일한 사람 ‘엽문’의 흥행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 정재용 “노홍철에게 상처 받은 적 있다”

    정재용 “노홍철에게 상처 받은 적 있다”

    정재용이 “노홍철에게 상처 받은 적 있다.” 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재용은 30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얼마 전 방송국 분장실에서 몇 년 만에 우연히 (노)홍철이를 만났다. 그런데 홍철이가 나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형님! 앙!” 하더니 지나갔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용은 “분장을 하면서 계속 ‘그래도 내가 형인데... 내가 만만한가?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말하려고 나갔더니 홍철이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어색한 눈인사만 하고 지나갔다.”며 “그래서 아직도 언짢은 마음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노홍철은 정재용의 서운한 마음을 듣고 화들짝 놀라며 오해에서 비롯된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노홍철 “패션쇼에 빠질수 없죠”

    [NOW포토] 노홍철 “패션쇼에 빠질수 없죠”

    개그맨 노홍철이 27일 오후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10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종철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노홍철 “패션이란 말이죠…”

    [NOW포토] 노홍철 “패션이란 말이죠…”

    개그맨 노홍철이 27일 오후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09/10 F/W 서울패션위크’에 나타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깜짝출연

    손담비,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깜짝출연

    가수 손담비가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한다. 손담비는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극본 최진원ㆍ연출 권석 김준현 이지선) 90회에서 전진의 동생 역할로 출연한다. 극중 손담비는 미국에서 귀국해 영희(서영희 분)네 집에 머무르며 오디션을 준비하는 가수 지망생이다. 하지만 형편없는 노래 실력으로 영희 가족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그러나 혼자 노래와 춤 연습을 하던 손담비는 경순(정경순 분)이 혼낼 때 “미쳤어”라고 하는 말과 소정(윤소정 분)이 고개를 까딱까딱하던 동작, 성진(강성진 분)이 의자를 거꾸로 놓고 앉은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마침내 ‘미쳤어’의 안무와 가사를 완성하게 된다. 또 손담비는 ‘미쳤어’의 안무와 가사의 탄생 과정을 담은 내용은 물론 얼마 전까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마르코와 연인 사이로 설정돼 전화통화하는 장면도 연기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현 PD는 “손담비의 연기가 안정적이고 대본을 잘 이해하고 있어 할리우드에 가서도 연기를 잘 할 것 같다.”며 손담비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그동안 손담비 외에도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유빈, 정시아, 설운도, 안상태, 손호영, 이수영, 이하늘, 노홍철, 송옥숙, 윤형빈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 받은 바 있다. 3월 2일부터는 ‘그분이 오신다’ 후속으로 박미선, 정선경 등이 출연하는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미다’ 제일 먼저 시집갈 멤버, 단연 예지원!

    ‘골미다’ 제일 먼저 시집갈 멤버, 단연 예지원!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들이 가장 먼저 시집 갈 것 같은 멤버로 예지원을 꼽았다.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들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SBS 일산제작센터 진행된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리얼리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6명중 실제로 누가 가장 시집을 먼저 갈 것 같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지원”으로 입을 모았다. 가장 먼저 송은이는 “예지원 언니는 두루 다 갖췄다. 더욱이 현재 ‘골드미스’를 통해 만난 분과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안다.”고 살짝 귀띔했다. 진재영 역시 “예지원 언니가 가장 여성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남성분들이 좋아한다.”며 결혼을 가장 먼저 하게 될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방송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예지원 언니가 만나는 분과의 느낌이 좋게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노홍철은 “저 역시 예지원 누나가 될 것 같다. 평소 분위기에 잘 휩쓸려서 주변에서 얘기하면 언제든지 시집을 갈 것 같다. 이중에서 제일 빨리 갈 것 같다.”는 색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예지원은 “개인적으로 일등을 해서 기분이 좋다.(웃음).”며 “아직 마음이 소녀적이라 결혼은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은 양정아 언니가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다.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평소 정아 언니에 대해서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봤다. 제 주변에서 언니를 소개시켜달라는 말을 듣는다. 무엇보다 나이순으로 봐도 언니가 제일 먼저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골드미스가 간다’ 6명 출연자들의 소녀시대 ‘지(Gee)’와 이효리 ‘유고걸(U go gilr)’ 뮤직비디오 패러디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찍은 장면은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골드미스 6명이 솔로탈출을 위해 좌충우돌 공개맞선 경쟁기를 담아낸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미다’ 출연진이 꿈꾸는 남자이상형은?

    ‘골미다’ 출연진이 꿈꾸는 남자이상형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골드미스 6명이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들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SBS 일산제작센터 진행된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자신들이 바라는 이상형을 차례로 밝혔다.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송은이는 “얼굴”, 신봉선은 “성격”, 진재영은 “진실한 사람”, 양정아는 “성격과 유머”, 장윤정은 “말이 통하는 사람” 등을 꼽았으며 예지원은 “따스한 눈빛을 가진 사람으로 약간 맹해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장윤정은 “가수 박현빈이 ‘골드하우스’에 초대됐을 때 예지원 언니가 눈빛이 따스하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예지원은 “박현빈씨는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표정연기가 짱이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사회를 맡은 신동엽은 노홍철에게 “단 한명과 반드시 강렬한 키스를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하겠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노홍철은 “한명을 꼽기보다는 이들 중 두 명만 아니면 된다. 저는 까다롭지 않다. 다만 아직 방송분량이 많이 남은 관계로 실명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 4명중에 단 한명과 키스를 할 사람을 다시 뽑아달라.”고 추궁했다. 노홍철은 “키스는 눈을 감고 하는 거라 아무나 괜찮지만 꼽자면 진재영씨와 장윤정씨를 선택하겠다.”고 답하자 혹시 경제력 때문에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가질문에 노홍철은 “경제력은 저도 있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골드미스가 간다’의 6명 출연자들의 소녀시대 ‘지(Gee)’와 이효리 ‘유고걸(U go gilr)’ 뮤직비디오 패러디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찍은 장면은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골드미스 6명이 솔로탈출을 위해 좌충우돌 공개맞선 경쟁기를 담아낸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탄현)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멤버 전원 대한체육회 선수등록

    ‘무한도전’ 멤버 전원 대한체육회 선수등록

    MBC ‘무한도전’ 멤버 6명 전원이 대한체육회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선수로 정식 등록됐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봅슬레이 대회에 출전했던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본명 박충재)이 대한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달 일본 나가노 스페럴 경기장에서 열린 ‘2009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선발전 겸 제2회 회장배 대회’에 참가했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 6명 모두가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선수로 서울시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클럽 소속으로 등록돼 있어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참고로 전진은 본명인 박충재로 등록된 상태다. 3주에 걸쳐 방송된 ‘무한도전 봅슬레이에 도전하다-마지막 1분’에서는 대회출전하기 앞서 멤버들이 거쳤던 사전훈련 및 대회출전 과정을 담아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출처 =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내의 유혹’ 사진합성 ‘무도의 유혹’ 패러디 화제

    ‘아내의 유혹’ 사진합성 ‘무도의 유혹’ 패러디 화제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MBC ‘무한도전’이 만나 ‘적과의 동침’을 이뤄 화제다. ‘아내의 유혹’은 시청률 30%가 훌쩍 넘는 인기드라마답게 수많은 패러디와 연기자들의 버럭연기 모음이 공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유행을 타고 ‘아내의 유혹’ 출연진들과 MBC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얼굴을 합성한 이른바 ‘무도의 유혹’이 만들어져 또 한 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상에서 퍼지고 있는 이 ‘무도의 유혹’에는 ‘아내의 유혹’ 주인공 구은재역의 장서희와 유재석을 합성한 ‘구석재’, 민건우역의 이재황과 전진을 합성한 ‘민진우’, 그리고 신애리와 박명수의 버럭장면을 합성한 ‘박애리’ 혹은 ‘데빌박’, 정미인 역의 금보라와 박명수를 합성한 ‘박미인’ 등이 있다. 다른 배우들과 ‘무도’ 멤버들도 이같은 사진합성 패러디를 피할 수 없었다. 정준하는 교빈역의 변우민과 합성한 ‘준하빈’, 정하조역의 김동현과 합성한 ‘준하조’, 하늘역의 오은실과 합성한 ‘준하늘’ 등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또 노홍철은 민여사역의 정애리와 합성한 ‘민홍주’, 구강재역의 최준용과 합성한 ‘구철재’, 민소희역의 채영인과 합성한 ‘민철희’ 등으로 패러디 됐으며 정형돈은 윤미자 역의 윤미라를 패러디한 ‘윤돈자’, 구영수역의 김용건과 합성한 ‘구영돈’ 등의 ‘소스’로 쓰였다. 군입대로 무도에서 잠시 하차한 하하 역시 니노역의 정윤석과 합성한 ‘준꼬맹’으로 패러디에 포함됐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출연진들 모습이 이렇게 묘하게 어울릴지 몰랐다.포토샵 정말 자연스럽다”, “너무 잘 만들었다. 이거 보고 사무실에서 한참 웃었다”, “대박이다 저장해놓고 우울할 때마다 봐야겠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연출 맡은 신경수PD는 “요즘 우리드라마가 얼마나 인기있는지 매일 실감하고 있는데, ‘아내의 유혹’과 ‘무한도전’이 만난 이른바 적과의 동침 ‘무도의 유혹’을 보니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드라마 제작에 대한 책임감을 더 많이 생긴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중국어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난 동갑내기 장리리, 구본식 부부. 어느덧 임신 10개월 한· 중 태교 총출동이다.남편 본식씨는 아내를 위한 발 마사지로 태교에 열심이고 장리리는 벽에 예쁜 아기 사진을 걸어두고 중국식 태교에 열심이다. 2009년 새해, 다문화 가정의 아기 탄생 순간을 함께한다.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50분) 작년 11월,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최근 쇼팽 녹턴 전곡을 피아노 솔로, 오케스트라 협주 등 다양한 편성으로 녹음한 피아니스트 손열음.국내 최고의 트럼피터 안희찬과 그가 이끄는 금관 앙상블, 코리아 브라스 콰이어.그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희망의 연주를 감상한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고모부’하고 불러주는 재숙 때문에 기분이 좋은 전진. 그러나 고모부 소리 한 번에 따르는 엄청난 대가들. 재숙의 무리한 부탁이 시작되고, 전진은 마침내 노홍철까지 찾아가게 된다. 한편 경순은 소정 앞에서 좋은 시어머니의 표본을 보이기 위해 며느리 같은 민지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신년특집 그때 그 아이들 기억하십니까? 공포의 욕세례 주인공 5살 채희. 집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4살 우진. 외출 절대 불가 미스터리 방콕공주 3살 아현. 17살 누나가 돌보는 막무가내 동생 4살 준영. 울고불고 악쓰며 부모들을 당황하게 했던 악동들.1년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수도원의 동자승들은 하루에 두 번, 맨발로 공양 항아리를 들고 탁발을 나간다. 수백명의 동자승이 동시에 탁발을 받지만, 동자승들의 항아리는 비는 법이 없다.미얀마 사람들은 탁발 때가 되면 집집마다 밥을 해놓고 동자승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탁발하러 수도원을 나서는 꼬마 스님을 따라가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위의 섬인 브라질 아마존강 초입의 마라호 섬에 많은 물소가 서식한다.섬 주민들에게 물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차로 갈 수 없는 곳에 물소를 타고 갈 수 있으며,쓰레기를 수거하는 수레를 물소가 끌고 다니기도 한다.브라질 군도 물소를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여긴다.
  • [NOW포토] 김종국ㆍ노홍철 “아자아자 화이팅!”

    [NOW포토] 김종국ㆍ노홍철 “아자아자 화이팅!”

    노홍철ㆍ김종국이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 SBS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노홍철 “연예대상 만세!”

    [NOW포토] 노홍철 “연예대상 만세!”

    개그맨 노홍철이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 SBS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패떴’ 5개 부문 석권(종합)

    [SBS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패떴’ 5개 부문 석권(종합)

    개그맨 유재석이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으로 “오늘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호동이형, 연예대상 3일째 늘 와서 꽃다발을 전해주는 김제동, 이경규 선배님들과 ‘패밀리’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과 사랑하는 나의 아내 나경은 씨에게도 감사하고 싶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소감을 전한 후 무대에서 내려가기 전 MC 이휘재, 신봉선의 부탁에 메뚜기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스타킹’, ‘예능선수촌’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호동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패밀리가 떴다’ 팀은 예능작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이천희, 박예진), 최우수 프로그램상, 프로듀서 선정 TV스타상(김수로), 대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그 뒤를 이어 ‘골드미스가 간다’ 팀이 예능부문 신인상(양정아), 프로듀서 선정 MC상(신봉선), 프로듀서 선정 TV스타상(장윤정), 베스트 팀워크 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휘재와 신봉선, 예지원이 사회를 맡았고 ‘패밀리가 떴다’ 의 패밀리 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음은 전체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코미디 신인상 -김진곤· 홍윤화 ▲코미디 부문 우수상 - 한현민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 ‘웅이아버지’ 팀 ▲남녀TV스타상 - 김수로·장윤정 ▲프로듀서 MC상 - 김구라·신봉선 ▲예능 부문 신인상 - 양정아 ▲공로상 - 정은아 ▲아나운서상 - 정미선 ▲라디오 DJ상 - 최화정 ▲라디오작가상 - ‘컬투쇼’ 김주리 ▲교양작가상 - ‘스페셜’ 장윤정 ▲예능작가상 - ‘패떴’ 이미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박상면·솔비 ▲베스트 팀워크상 - ‘골드미스가 간다’ 팀 ▲실험정신상 - ‘있다 없다’ 지상렬 송은이 노홍철 ▲네티즌 최고 인기상 - 이천희·박예진 ▲최우수 프로그램 상 -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우수 프로그램상 - ‘놀라운 대회 스타킹’ ▲대상 -유재석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라디오스타’ 등 볼거리 풍성한 MBC 연예대상

    ‘우결’·’라디오스타’ 등 볼거리 풍성한 MBC 연예대상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우결’과 ‘라디오스타’의 출연진들이 스페셜무대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9시 50분부터 1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은 이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7000건이 넘는 방청 신청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오늘 시상식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들을 비롯해 지난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던 주요 출연진들의 레드카펫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단독 MC로 나서는 이혁재는 작년에 선보였던 갈라쇼를 뛰어넘는 화려한 오프닝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쌍추 커플’ 김현중-황보, ‘개똥이 커플’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008년 한 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든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이 꾸미는 초특급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이 투표를 진행중이다. ‘무릎팍 도사’ 강호동-유세윤,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무한도전’ 노홍철-전진 등 총 열 팀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08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9시 50분부터 자정 12시 40분까지 총 170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시상자’ 노홍철ㆍ전진 “저쪽이 카메라야”

    [NOW포토] ‘시상자’ 노홍철ㆍ전진 “저쪽이 카메라야”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노홍철, 전진이 우정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콘서트 위해 5,000만원 들여 영화 제작

    김장훈, 콘서트 위해 5,000만원 들여 영화 제작

    가수 김장훈이 연말 콘서트 ‘원맨쇼2008, 쇼킹의 귀환’을 위해 5,000만원을 들여 영화를 제작했다. 15일 김장훈 측은 “김장훈이 고안한 영상이동장치 및 음향시스템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내용물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기존의 공연 시작 영상들과 차별화하여 영화를 찍었다.”고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번 영화 시나리오와 제작은 김장훈이 직접 맡았고 연출은 신화, 브라운아이즈, 신혜성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송원영 감독이 담당했다. 또 연기파 배우 이기영이 김장훈과 대립을 하는 간수 역을 맡았고 김장훈을 공연장으로 보내주는 일등공신으로 앙드레김이 특별 출연 했다. 그 외 뉴스 장면에서는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아나운서가 앵커로 등장했고 홍경민, 노홍철 등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기영이나 실제 아나운서를 출연시킨 것은 동료들만 나올 경우 재미는 있으나 리얼리티가 떨어져 긴장감이 없다는 판단아래 공연 시작 영상의 질을 높이고 재미와 긴장감, 두 가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김장훈이 특별 섭외를 한 것이다. 특히 이기영의 잔혹한 연기에 더해진 코믹연기와 김장훈의 맞는 연기에 현장은 하루종일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의 주요 촬영은 모두 끝나 편집중이며 오는16일 명동에서의 도주신만을 남겨놓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강호동ㆍ유재석 등과 한솥밥

    고현정, 강호동ㆍ유재석 등과 한솥밥

    탤런트 고현정이 강호동, 유재석, 윤종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고현정은 워크원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20일 오후 워크원더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할 연기자를 꾸준히 물색하여왔고 이에 연기자로 고현정과 김태우를 전속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현정이 전속계약을 맺은 워크원더스는 강호동, 윤종신, 신정환 등 전속연예인이 소속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강수정등이 소속되어있는 DY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MBC 50부작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미실 역으로 출연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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