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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FM’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질문에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

    ‘굿모닝FM’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질문에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3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다. 가뜩이나 하늘이 컴컴하고 달은 아직도 떠 있다. 괜히 무시무시한 게 밤 같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전날 큰 화제가 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기자와 함께하는 친절한 뉴스 코너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기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높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하차에 맞춰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그가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섣부른 판단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측 “노홍철 합류? 본인은 의사 밝힌 적 없다” [공식입장]

    ‘무한도전’ 측 “노홍철 합류? 본인은 의사 밝힌 적 없다” [공식입장]

    ‘무한도전’ 측이 멤버 광희의 하차, 방송인 노홍철의 복귀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광희의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최근 7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의 휴식기와 멤버 교체설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 또한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고 있고,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한도전이 숨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지만,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독이 된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현재 입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며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2월 내 입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했으나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아침 DJ로 등장 “연애 안 한 지 1년 넘어..슬퍼지려 한다”

    정유미, 아침 DJ로 등장 “연애 안 한 지 1년 넘어..슬퍼지려 한다”

    배우 정유미가 마지막 사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MBC FM4U는 DJ들끼리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정유미의 FM데이트’를 진행하는 정유미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패밀리 DJ로 등장했다. 정유미는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이걸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오전 7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홍철 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아침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이날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고 묻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잠시 당황했다. 그리고는 “마지막 연애를 한 지는 1년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정유미는 “슬퍼지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종신·오상진·정진운...‘박근혜 길라임’ 패러디 나선 연예인들

    윤종신·오상진·정진운...‘박근혜 길라임’ 패러디 나선 연예인들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길라임’이 연예계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15일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차움병원을 이용했을 당시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하지원 분)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연예인들은 너도나도 ‘길라임’을 이용해 현 사태를 풍자했다.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사진과 함께 “내 딸 윤라임. 본명. 2009년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은 “그게 최선입니까?”라며 극 중 김주원(현빈 분)의 명대사를 올려 ‘길라임’을 떠올리게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대해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방송인 오상진은 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과 함께 “길이 라임빛. 가을가을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가 연이어 등장했다. MBC 라디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DJ 노홍철은 “오늘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었다”며 드라마 OST인 김범수의 ‘나타나’를 선곡했다.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와 ‘박정아의 달빛 낙원’에서도 드라마 OST는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연예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네티즌들 대부분이 이를 반색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정진운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드리데이 한혜진, 세탁 예능 MC 출사표 ‘그림자도 완벽한 각선미’

    런드리데이 한혜진, 세탁 예능 MC 출사표 ‘그림자도 완벽한 각선미’

    모델 한혜진이 ‘런드리데이’ MC로 나선다. 한혜진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박보검과 엑소 시우민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엑소 팬임을 드러내며 “같은 소속사인 아이린 씨가 힘을 써줘서 시우민 씨를 꼭 모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런드리데이’는 게스트가 세탁물을 가져와 패션 취향, 옷에 얽힌 이야기를 하는 세탁 예능 토크쇼로 한혜진을 비롯해 노홍철, 허지웅, 한혜연,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로 활약한다. 세탁소를 콘셉트로 게스트의 실제 빨랫감을 통해 최신 트렌드는 물론, 패션 히스토리와 스타일 팁 등 폭넓은 문화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코미디+진행+연기까지..무한 능력”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코미디+진행+연기까지..무한 능력”

    방송인 이세영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FNC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으며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 정통 코미디와 방송 진행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또 지난해말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자현 역) 및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지민 역)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FNC는 이세영에 앞서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에 이어 이세영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스타들이 한강조망권을 가진 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향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남동, 금호동, 성수동 등을 비롯해 스타들의 인기 주거지인 강남권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동, 잠원동, 반포동 등에 둥지를 튼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조영남은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618㎡(187평형)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60억원대다. 한강이 펼쳐지는 운동장 만큼 넓은 거실에 미술작품들이 즐비해 미술관을 방불케한다. 그가 연예계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집에 살게 된 건 집안에서 보이는 한강전경에 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비도 2013년 카일룸 2차 전용 244㎡를 45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바 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가 데이트한 곳으로도 유명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는 1·2차보다 조망 등 입지가 뛰어나다. 임 상무의 집을 비롯해 JYJ 김준수가 가수 김혜연의 집인 복층형 전용면적 256㎡에 전세보증금 29억원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임 상무는 2010년 복층형 빌라를 57억원에 매입했고 바로 위층에 배우 한채영 부부가 한때 살다가 보증금 35억원에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성수동의 고급주상복합인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는 배우 김수현, 고준희,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다. 김수현은 2013년 8월 시원하게 한강이 펼쳐지는 전용면적 217㎡ 20층 이상 고층을 40억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은 같은해 전용면적 168.37㎡를 30억3000만원에 샀으며 거실에서 한강과 밤섬, 여의도까지 한눈에 보이는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168.6㎡도 매입한 바 있다. 배우 김희애와 방송인 강호동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대림 아크로빌 80평형대에,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 신민아, 수애, 이종석, 빅뱅의 탑 등이 한강조망 및 남산조망까지 누린다. 김태희는 유엔빌리지 정상에 자리잡아 한강과 남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빌라 루시드하우스에 살고 있다. 2012년 528.9㎡(약 160평)를 43억원에 매입해 현재 시세는 약 70억원대다. 단지 앞은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는 배산임수지형으로 올해 1분기에 전용 244㎡가 79억원에 실거래돼 전국 아파트 최고매매기록을 세운 한남동의 한남더힐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배우 장동건 송혜교 고 최진실의 집으로 유명했고 한강과 남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남대교 남단의 잠원동 고급빌라 띠에라하우스에는 배우 하정우의 집이 있다. 여의도에서 가깝고 한강조망권이 뛰어난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는 한때 장동건 현빈 이민호의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강변 재건축으로 정비중인 반포동 아파트에는 톱스타들의 투자의 손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다. 한류스타를 비롯한 톱배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해 보유중인 가운데 배우 김아중이 경제위기였던 2008년 10월 17억2000만원에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 138㎡는 현재 28억원대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동에는 배우 이광수, 박서준, 백진희, 안재현-구혜선 부부, 방송인 전현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민, “룰라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1000억이라도 지불”

    이상민, “룰라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1000억이라도 지불”

    MBC ‘가격측정 토크쇼 머니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가격측정 토크쇼 머니룸’은 김성주, 노홍철, 백지영, 이상민, 홍석천, 조승연, 정영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머니룸’은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세상 모든 것을 기존의 연구결과와 데이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해 보고 매겨진 가격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본다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개념 토크쇼로 이날 `효도계약서`, `축의금`, `인맥`, `SNS` 등을 주제로 사연자의 고민해결은 물론 설문과 기존 데이터를 통해 표준 가격을 측정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힘든 시기를 겪은 노홍철은 배우 김나운과 개그우먼 이성미와 얽힌 사연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 기사화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분들에게 단 한 번이 아니라 주 3회 이상 격려를 받았다”며 덕분에 위로와 많은 힘을 얻어 버틸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룰라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1000억도 지불할 의사를 밝힌 이상민과 효도계약서 사연을 이야기하며 시부모님이 생각나 눈물을 흘린 백지영, 최고가를 기록한 SNS의 주인공 홍석천 등 MC군단들의 케미가 폭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정확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출연진으로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세계사까지 능통한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 조승연 작가와 잡학다식의 아이콘인 인터넷 신문 편집장 정영진이 출연해 신뢰를 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온라인 버전? 리얼한 가상 커플 ‘신채계약서’ 제작

    ‘우결’ 온라인 버전? 리얼한 가상 커플 ‘신채계약서’ 제작

    유투브에서 남녀 차이와 연인들끼리 놀 수 있는 놀이 등 다수의 영상을 협업해 출연, 제작해 업로드한 쿠쿠크루 신동훈, 채채TV 채희선씨의 합작 프로젝트 ‘신채계약서’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온라인 버전 영상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를 통해 유명해진 유튜브 스타 쿠쿠크루 신동훈과 채희선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가상커플 예능컨텐츠인 “신채계약서”가 지난 29일 저녁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신채계약서’는 온라인 콘텐츠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우리 결혼했어요’보다 리얼하고, ‘최고의 사랑’보다 유쾌하게 젊은 남녀의 동거와 연애에 대해 다루게 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신동훈과 채희선 두 사람이 출연하고 함께 만드는 ‘신채계약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와 ‘1박 2일’을 합해놓은 듯한 온라인 예능 콘텐츠다. 남녀동거에 대한 이야기, 커플들끼리 더 재밌게 노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 1편씩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MBC ‘무한도전-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알려졌던 신동훈은 당시 방송에서 돌아이 선발대회, 올림픽대로 가요제 등에서 제2의 노홍철로 불리며 알려졌고 연예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MC 준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채희선도 2009년 MBC ‘무한도전-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 최종 12인에 뽑히기도 했고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채채TV 채널이 오픈된 이후 독자적으로 영상을 촬영 편집 후 업로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남자와 여자의 차이, 사랑의 발차기게임 등 프로젝트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고 제작한 영상은 약30개, 평균 조회수는 20만회 이상이다. DIA TV제작팀은 “두 사람이 이미 팬들에게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며, 팬들의 염원을 담은 것에 대해 이미 기대가 많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모닝FM 장소연, ‘곡성’ 귀신 에피소드 공개 “조명에 매달린 모습 포착”

    굿모닝FM 장소연, ‘곡성’ 귀신 에피소드 공개 “조명에 매달린 모습 포착”

    ‘굿모닝FM’에 출연한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 귀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장소연은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굿모닝FM’ DJ 노홍철은 영화 ‘곡성’에 출연한 장소연에게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물었다. 장소연은 “촬영장에 귀신이 있었다. 사실 귀신 본 걸 함구하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소연은 “실내 세트 촬영이었다. 실내면 조명이 흔들릴 수 없다. 그런데 조명이 계속 흔들려 NG가 났다. 스틸 작가님이 조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의 형상이 조명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더라”고 말했다. 장소연은 “다들 진짜 귀신이 나왔다고 사진을 돌려보며 크게 놀랐다.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 현장에 귀신이 등장하면 대박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장소연은 ‘곡성’에서 진짜 나쁜 사람은 누구인 것 같냐는 노홍철의 물음에는 “인간이 무기력해지기 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 나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배우 곽도원의 아내로 출연했으며 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 받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서옵쇼’ 이서진, 성난 팔뚝근육 공개..노홍철 “악마를 봤어”

    ‘어서옵쇼’ 이서진, 성난 팔뚝근육 공개..노홍철 “악마를 봤어”

    ‘어서옵SHOW’ 이서진의 성난 팔뚝근육이 포착돼 뭇 여성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그가 노홍철과 팔씨름을 하며 남성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팔씨름을 하고 있는 이서진과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잡고 온 힘을 다 하고 있는데 포효하며 안간힘을 쓰는 듯한 노홍철과는 달리 이서진은 평온한 표정으로 그에 대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재능기부를 위해 찾아온 씨스타의 재능탐색을 하던 도중 기초 근력 테스트를 하게 된 재능호스트들의 모습으로 이서진은 “이거 내 주종목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노홍철과 팔씨름부터 허벅지씨름까지 이어지는 힘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때 이서진은 다년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팔과 하체 근력으로 노홍철과 막상막하의 힘 대결을 펼치면서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후 노홍철은 “나 악마를 봤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대결의 승자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재능호스트 3인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세정이 “씨스타 선배님을 한 분씩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시면 됩니다~”라며 균형잡기 대결을 제안하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씨스타 멤버들을 안고 대결에 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져 녹화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이에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서진의 성난 근육과 혼신의 힘을 다한 재능호스트들의 근력 대결 결과는 오는 17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어서옵SHOW’ 비투비 이창섭, ‘좀비’ 변신 과정 공개..“충격”

    ‘어서옵SHOW’ 비투비 이창섭, ‘좀비’ 변신 과정 공개..“충격”

    ‘어서옵SHOW’ 비투비 이창섭이 ‘좀비’로 변신해 가는 과정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6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세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와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비투비의 멤버인 이창섭이 점차 좀비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얼굴 전체에 팩을 바르고 한쪽에 가쓰오부시를 붙인 데 이어, 페트병뚜껑으로 만든 눈까지 장착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는 이서진-박나래가 소개한 ‘박나래의 개그교실’ 생방송에 함께하게 된 게스트 이창섭의 모습으로, 이창섭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오늘 진지한 분장을 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좀비 분장을 제안한 뒤 그의 얼굴에 팩을 펴 바르기 시작했다. 이어 박나래는 “너덜너덜한 피부는 어떻게 표현하느냐~ 냉장고에 가쓰오부시 있죠?”라며 가쓰오부시와 페트병뚜껑으로 디테일을 더해 좀비 분장을 완성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창섭은 좀비 분장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절뚝거리는 좀비의 걸음을 흉내 내며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서진 또한 박나래의 분장 비법으로 달마대사-시커먼스 등으로 완벽 변신해 모두를 배꼽 쥐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박나래의 개그교실’이 큰 웃음을 자아내자 불안감을 느낀 김종국-차태현은 “비투비 창섭이한테 이러면 안 되지~”라며 무대에 난입하는가 하면, “저희는 포기하겠습니다”라며 포기선언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어떤 분장들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이 좀비로 변해가는 풀 과정과 박나래의 비법이 담긴 폭소유발 분장쇼는 오늘(1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사진= ‘어서옵SHOW‘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서옵SHOW’ 김세정 눈웃음에 이서진 미소 만개 “보조개 수술한듯”

    ‘어서옵SHOW’ 김세정 눈웃음에 이서진 미소 만개 “보조개 수술한듯”

    ‘어서옵SHOW’ 이서진이 김세정 옆에서 만개한 보조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5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재능기부자로 나선 홍경민 차태현, 박나래, 김소희 셰프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과 ‘생방요정’ 김세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며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홍경민 차태현의 재능탐색 도중에 포착된 이서진 김세정의 모습으로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과 김세정은 홍경민 차태현의 제안으로 2인 3각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김세정과 짝을 이루게 된 이서진은 김세정의 해맑은 모습에 삼촌 미소로 바라보며 만개한 보조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런 이서진의 모습에 차태현은 “서진이형 보조개가 만개하셨습니다~”, “보조개 수술한 거 같은데?”라고 말하는가하면, 김종국 노홍철 홍경민 또한 이서진에 대한 부러움을 표출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서진 김세정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승부욕, 부러움이 뒤섞인 2인 3각 대결은 오늘(3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솔로 데뷔 사실무근’ 김세정, 박나래와 섹시 폴 댄스 대결 ‘상큼 VS 농염’

    ‘솔로 데뷔 사실무근’ 김세정, 박나래와 섹시 폴 댄스 대결 ‘상큼 VS 농염’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세정이 솔로 데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박나래와의 폴 댄스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5회에서는 재능 호스트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재능 기부자로 나선 홍경민 차태현 박나래 김소희 셰프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폴댄스에 한창인 김세정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두 팔로 봉을 잡고 다리의 힘으로 회전하는 비슷한 폴댄스 동작을 취하고 있다. 김세정은 상큼한 매력을, 박나래는 농염한 매력을 풍겨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박나래의 재능을 탐색하기 위해 찾은 폴댄스 학원에서의 모습으로, 박나래는 “개그우먼이 개그 말고 이런 섹시한 거 파는 것도 좋잖아요”라며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수준급 폴댄스로 재능호스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댄스를 처음 접한다는 김세정은 탁월한 습득력으로 동작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미소를 유발했다. 김세정은 스핀부터 썬힐까지 폴댄스 동작들을 훌륭하게 소화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같은 동작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낸 박나래와 김세정의 폴댄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 또한 폴댄스에 합류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성분들은 다리를 안 쓰고 팔힘 만으로 올라가실 수 있어요”라는 박나래의 말에 두 사람은 “쉽지 않지~”라고 하면서도 화난 팔근육을 뽐내며 봉 오르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정 박나래의 서로 다른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폴댄스 시범은 3일 오후 9시 35분 ‘어서옵SHOW’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신입 DJ 소감 보니 “핵노잼 이미지라 부담 없어”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신입 DJ 소감 보니 “핵노잼 이미지라 부담 없어”

    그룹 H.O.T. 출신 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는 강타, 노홍철, 김태원, 이윤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타는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발탁된 것에 대해 “제 대표님이자 선생님인 이수만에게 큰 응원을 받아서 좋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하는 동안 이수만 선생님을 게스트로 모시는 걸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H.O.T 멤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것에 대해 “모두 라디오에 모으는 것도 제 꿈 목록 중 하나다. 다 모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멤버들이 찾아와서 방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타는 이날 “제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제 이미지가 핵노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별이 빛나는 밤에’가 유쾌하거나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 안한다.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제가 살짝만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도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대 ‘별밤지기’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12시 전파를 탄다. 현재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6월 22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DJ 석에 앉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홍철, 굿모닝 FM 전현무 후임 낙점 “출근길 힘든 것 알고있다”

    노홍철, 굿모닝 FM 전현무 후임 낙점 “출근길 힘든 것 알고있다”

    방송인 노홍철이 전현무의 뒤를 이어 ‘굿모닝 FM’ 진행을 맡게 됐다. 20일 MBC 라디오는 춘하계 개편을 맞아 노홍철을 ‘굿모닝 FM’의 새로운 DJ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굿모닝 FM’은 지난 4월 한국 리서치가 실시한 청취율 조사 결과, 동시간대 1위 (라디오 전체 청취율 2위)를 기록할 만큼 출근시간대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가 목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임 DJ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제작진은 “새로운 DJ에 대해 관심이 쏠린 만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 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노홍철의 친한 친구’ 이후 5년 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하는 노홍철은 “아버지께서 회사원이셨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아침마다 출근하는 게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아침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의 친한 친구’는 30일부터 매일 아침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MBC FM4U 91.9Mhz(서울/경기),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옵Show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아이오아이 신경전 ‘김세정 활약’

    어서옵Show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아이오아이 신경전 ‘김세정 활약’

    이서진-김종국-노홍철로 구성된 스타 쇼 호스트 3人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가 5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서진과 노홍철이 ‘아이오아이(IOI)’를 둘러싼 팽팽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24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무려 3시간에 걸친 홈쇼핑 판매과정이 생방송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어서옵Show’가 드디어 오는 6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이 가운데 ‘어서옵Show’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아이오아이’를 사이에 두고 이서진과 노홍철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공중파 예능 고정으로 첫 데뷔한 김세정과 ‘아이오아이’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생방요정 김세정의 첫 고정 모습은 어땠을까? 1인 3역의 비타민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아침 일찍 상큼함 모습으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한 김세정은 오프닝 진행을 맡으며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팽팽한 기싸움을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또, 적재적소의 애교와 틈을 보이지 않는 가차없는 시간표 진행으로 시작부터 생방요정의 대활약을 예고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아이오아이’와 함께 생방송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이서진과 노홍철 신경전에 불을 활활 태우게 했다. ‘아이오아이’(IOI)가 연 오프닝 무대는 노홍철과 휴보 로봇의 홈쇼핑 무대. 생방송 시작과 함께 익숙한 음악의 ‘pick me’가 흘러나오고 휴보 로봇과 노홍철 ‘아이오아이’의 합동무대가 펼쳐지자 스튜디오 뒤에서는 함성과 함께 하소연, 한숨이 가득해졌다. 특히 이서진은 당황한 기색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게 뭐지?”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아이오아이’와 휴보 로봇의 합동 무대가 시작되자 한숨을 내쉬며 “제작진은 왜 홍철이만 밀어주는거야. 우리도 줘”라고 볼멘 소리로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40대의 부실 체력을 불타는 승부욕으로 극복한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한 강렬 견제를 시작으로 생방송 중 ‘안정환 축구교실’ 판매에 김세정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이오아이’가 지원 사격한 노홍철을 이기기 위한 전략을 짰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제작진은 “김세정은 첫 회부터 이서진-김종국-노홍철 3인의 쇼호스트 센터에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며 ”또한, 이서진-김종국-노홍철 3명의 삼촌들을 쥐략펴락 하며 모든 홈쇼핑 시간마다 대활약을 펼쳤다. 김세정의 일당백 활약이 색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어서옵Show’는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지난해 신선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서수민 PD가 기획을, ‘안녕하세요’,’해피투게더3’를 담당했던 오현숙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일(금)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어서옵show’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옵Show 이서진, 노홍철과 ‘상극 케미’ 살벌 디스전 “법은 지키자”

    어서옵Show 이서진, 노홍철과 ‘상극 케미’ 살벌 디스전 “법은 지키자”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재능호스트 3인방의 활약이 기대를 높이는 KBS 2TV 스타재능 기부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서진과 노홍철이 오프닝부터 살벌 디스전을 펼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어서옵Show’의 1회는 이서진-안정환, 김종국-송소희, 노홍철-휴보 로봇이 출연해 재능 호스트들의 좌충우돌 검증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이서진과 노홍철이 첫 오프닝부터 티격태격 못말리는 상극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발단은 이서진이었다. 오전 일찍 시작된 ‘어서옵Show’ 녹화장에 제일 먼저 등장한 이서진은 저 멀리서 반갑게 뛰어오는 노홍철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지난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노홍철은 괜찮냐?”며 걱정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이서진의 걱정에는 아랑곳 없이 노홍철은 환한 미소와 과도한 액션으로 이서진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이에 이서진은 노홍철이 한발 앞에 다가오면 한발 뒤로 물어나는 등 일정 거리를 계속 유지하며 ‘1미터 커플’에 등극했다. 이에 노홍철은 “형님, 형님도 과거에 문제 많았잖아요”라며 과감한 디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에 물어설 이서진이 아니었다. 이서진은 “나는 법적으로 문제 된 적은 없었어”라며 선을 그은데 이어 살포시 보조개를 띄우며 “우리 법은 준수하자”라는 부드러운 꾸짖음으로 단숨에 노홍철을 제압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후 이서진이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을 못알아보자 노홍철은 “이 형은 내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나봐”라며 야속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시종일관 톰과 제리의 상극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 제작진은 “반듯한 로맨티스트 이서진과 높은 흥분지수의 노홍철은 매번 반전 시너지를 발생시켰다“며 ”노홍철이 이서진을 안심시킬 수 있을지, 시종일관 좌충우돌 하는 노홍철과 지나치게 열심히 해서 제작진의 우려를 사는 이서진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어서옵Show’는 오늘(6일) 밤 9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어서옵show’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와 사는 집 공개… 동물호텔 아니야? ‘전용 가구까지’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와 사는 집 공개… 동물호텔 아니야? ‘전용 가구까지’

    배우 선우선이 ‘내방의 품격’에 출연해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다. 선우선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은 “배우이자 10마리 고양이 집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원래 한 마리만 키웠는데 어쩌다 보니 10마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선우선의 집은 온통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선우선은 원목으로 고양이 전용 가구들을 만들어 온전히 고양이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에 노홍철은 “애견숍에 가면 동물 호텔 있지 않냐. 그런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사진=tvN ‘내방의 품격’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에릭남의 그녀’ 마마무 솔라 누구? ‘아이유 닮은꼴’ 당당한 가슴 노출
  •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군 장병들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으로 ‘국민MC’ 유재석을 뽑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가 지난 1~20일 군 인트라넷을 통해 군 장병 2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에서 유재석을 선정한 장병은 112명으로 조사 참가자의 42.3%로 나타났다.  이들은 유재석을 멘토로 삼고 싶은 이유로 ‘프로정신’, ‘배려’, ‘경청’, ‘청렴’, ‘초심’, ‘겸손’, ‘서번트 리더십’, ‘희생’, ‘엄격한 자기관리’ 등을 제시했다. 이는 무명 시절을 거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유재석을 많은 장병이 롤모델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일부 장병들은 국방TV의 강연 프로그램인 ‘명강특강’ 출연자로 유재석을 섭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2위에는 김구라가 선정됐다. 김구라를 선택한 장병은 설문조사 참가자의 16.2%인 43명이었다.  이들은 김구라로부터 삶의 조언을 듣고 싶은 이유로 ‘자수성가 스타일’, ‘우리 아버지 같은 느낌’, ‘탁월한 인맥관리’,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멋진 멘탈’ 등을 꼽았다.  이밖에 박명수와 신동엽은 각각 19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자신을 낮춰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모습’이, 신동엽은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동은 ‘배려와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평가와 함께 10표를 받아 5위에 올랐고 손석희 앵커와 개그맨 김병만은 각각 8표를 받아 공동 6위였다. 이어 정형돈·노홍철(각각 6표)이 공동 8위, 이경규·백종원·황정민·김성주·유희열·장동민·전현무·유승호와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 등이 각각 3표로 공동 10위였다.  국방일보는 올해 들어 장병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장병 별별랭킹’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면에 싣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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