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노트북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협약식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도심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친박계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계엄령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98
  • 새달부터 노트북 PC도 값 인하

    인터넷PC 데스크탑에 이어 노트북도 값이 크게 내린다. 정보통신부와 인터넷PC협회는 26일 국내 노트북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모델(펜티엄Ⅲ)의 가격인하와 성능개선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249만원에 판매중인 펜티엄Ⅲ급(모델명:SLIM 5300A)은 15만원 인하된 234만원에 판매된다.중앙처리장치(CPU)는 500㎒에서 600㎒로 향상된다. 박대출기자
  • 환전 잘하면 알뜰휴가 ‘기쁨 두배’

    ‘환율을 깎아드립니다’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은행들이 ‘서머 마케팅’에 들어갔다.은행들의 서머마케팅은 다름아닌 환전서비스.지점장 전결 우대환율 폭을 일시적으로 늘렸는가 하면 환전금액에 얹어주는 마일리지도 파격적으로 늘렸다. ◆알뜰휴가의 첫걸음은 환전/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으레 환전을 두번 하게된다.떠날 때 외화로 한번,돌아와서 쓰고 남은 외화를 원화로 또 한차례 바꾸게 된다.이때 한 은행을 선택하면 환전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조흥은행은 8월31일까지 ‘CHB환전 서머 페스티벌’을 갖는다. 환전실적에따라 매매율의 6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해 준다.쓰고 남은 외화를 귀국한 뒤다시 조흥은행에서 환전하면 액수에 관계없이 70%까지 우대해 준다. 한빛은행도 8월31일까지 해외어학연수와 배낭여행을 가는 학생들에게 30∼5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또 해외유학생 및 장기출장자가 한빛은행에 고정고객으로 등록할 경우 5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1달러 바꾸면 1마일리지 공짜/ 제일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9월10일까지아시아나회원에게 1달러당 1마일리지를 공짜로 준다.종전 5달러당 1마일을 제공하던 것을 대폭 ‘업그레이드’시켰다.또 환율도 1달러당 최고 7원까지 할인해 준다.제일은행 창구에서 바로 아시아나 회원카드를 만들 수 있다.기업은행은 미화 3,000달러 이상의 외화현찰이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고객에게 5달러당 1마일리지를 준다.국민은행도 마일리지 보너스를 준다. 신한은행은 아예 현찰로 준다.8월19일까지 미화 1,000달러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1달러를 덤으로 얹어 주며,5,000달러 이상이면 선착순 2,000명에게 국제전화카드를 준다. ◆지점장에게 우대환율 전결권/ 지점장에게 전결금리를 주듯 우대환율 전결권을 주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국민은행은 8월14일까지를 ‘특별 환전우대 서비스’ 기간으로 정하고 지점장 권한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매매마진의 최고80%까지 우대할 수 있게 했다.해외유학생이나 해외지사에 근무하는 기업체직원들에게 송금하는 경우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기업은행은 8월15일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외화현찰은 최저 0.75%,여행자수표는 0.45%까지 우대환율을 적용한다.환전수수료도 깎아 준다.외화현찰은 종전 2.0%에서 1.5%,여행자수표는 1.2%에서 0.9%를 적용한다.5,000달러를 바꾸면 3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다. ◆부대서비스 풍성/ 한빛은행은 국제휴대폰 대여수수료 가운데 기본료 15달러면제 및 통화료 10% 할인,노트북 접속 솔루션 구입비 10% 할인,면세점 10%할인쿠폰 등을 준다.제일은행은 환전금액 1,000달러당 사은권 1장씩을 지급,환전우대 기간이 끝나는 9월20일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경품을 준다.1등(1명) 상품은 미국 또는 유럽 여행권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천만원짜리 냉장고 나왔다

    값이 웬만한 승용차 한대에 맞먹는 미래형 냉장고가 나왔다. LG전자는 인터넷과 화상통신을 할 수 있는 ‘인터넷 디지털 디오스 냉장고’를 세계 최초로 개발,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730ℓ급에 소비자가 990만원인 이 냉장고에는 15.1인치 대형 액정화면(TFT-LCD)을 갖춘 펜티엄 노트북이 부착됐다.인터넷 검색은 물론 TV시청,화상통신,사진촬영 등 9가지 디지털 기능이 있다.(02)3777-7314김태균기자
  • 전신전자·창민테크·쎄라텍등 10개업체 이번주 코스닥 공모

    이번 주에는 전신전자와 창민테크,쎄라텍 등 10개 업체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쎄라텍은 휴대전화와 노트북 컴퓨터 등 첨단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공모가는 2만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또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만년필형 녹음기인 보이스펜을 생산하고 있는 심스밸리와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 생산업체인 창민테크는 공모가가 각각 1만7,000원과 1만8,000원(액면가 500원)이다.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할 경우 공모가가 10만원을 웃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성남시 새달부터 전자결재

    경기도 성남시는 15일 다음달부터 모든 문서를 전자 결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료분실 등 유사시에 대비한 저장용 문서 이외 모든 행정업무에서 종이 사용이 금지된다. 시는 이를 위해 곧 행정업무 간소화·표준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말까지구 및 동사무소 등 관내 행정관서에 세부지침을 내려보낼 계획이다. 시는 또 공무원 개인별 전송망을 구축,휴가나 출장시 노트북 등을 이용해전자결재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원인들도 민원실에서 비치한 컴퓨터 전자대장에 필요한 내용을 기재해 각종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보건소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도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남북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이모저모

    남북 정상간 첫 만남의 설렘이 채 가시지않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 마련된프레스센터는 밤늦게 평양에서 날아온 ‘4개 현안 합의’란 낭보에 다시한번 흥분에 휩싸였다. ■오후 7시30분쯤 “남북정상이 3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회담’끝에 이산가족 상봉 등 4개 현안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용하던 프레스센터가 기자들의 노트북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로 가득찼다.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던 카메라 기자들은 서둘러 젓가락을 놓고 전세계로 기사를 타전하는 기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오후 11시쯤에는 각사 기자들이 일제히 평양에서 보내온 합의내용을 회사로 보내느라 잠시 팩스 쟁탈전이벌어지는 등 숨가쁜 장면이 연출됐다. ■2차 단독회담이 시작되기 직전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담소를 나누던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재치있는 발언때문에 프레스센터에 웃음꽃이 피기도했다.김 위원장이 “구라파 사람들이 나더러 왜 은둔생활을 하나라고 묻는데 내가 과거에 중국에도 갔댔고 인도네시아에도 갔었다.김 대통령이 오셔서은둔생활에서 해방됐다고 하는데…”라고 하자 멀티큐브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기자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린 것. ■오후 9시 15분 남북 정상의 만찬장면이 프레스센터에 설치된 대형 멀티큐브를 통해 방영되자 방송카메라는 물론 1,000여 내외신 기자들의 눈이 일제히 멀티큐브로 쏠렸다.기사마감을 막느라 숨돌릴틈 없이 바쁘게 손을 놀리던기자들은 잠시 한숨을 돌리며 김위원장,이희호(李姬鎬)여사, 김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음식을 드는 장면을 지켜봤다.김위원장이 예의 장난기 어린 몸짓으로 이여사에게 건배를 제의하며 “건강하세요”라고 하자 또한번 프레스센터가 웃음바다가 됐다. ■첫날 김위원장의 공항 영접과 같은 획기적인 뉴스를 기대하던 취재진들은점심시간이 지나도록 2차 단독회담 소식이 알려지지 않자 한때 초조해하기도.하지만 분위기는 오후 3시 10분쯤 양영식(梁榮植) 통일부 차관의 공식 브리핑부터 아연 활기를 띠었다.양 차관이 “오후 3시 2차 단독정상회담이 시작됐다”고 밝히자 기자석에 순간 긴장감이 돌았다. ■외신기자들의 취재열기도 국내 보도진에 못지 않았다.외신기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을 자세히 소개한 국내신문을 꼼꼼이 훑어본 뒤 브리핑을 경청했다.국내기자들이 외신기자들에게 소감이나 전망을 물어보는 한편 일부 외신기자들은 국내 취재진에게 “조금전 브리핑 내용중 이 부분은 무슨 뜻이냐”라며역취재에 나서기도 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남북정상회담 D-12/ 선발대 入北 하루전 표정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30명은 입북 하루 전인 30일 북한에 가져갈 장비를 챙기고 개인 휴대용품을 꾸리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선발대 단장인 손인교(孫仁敎)남북회담사무국장을 비롯,통일부 외교부 청와대 한국통신 KBS 등에서 차출된 의전·경호·보도·통신 분야 선발대원 전원은 오후 3시 통일부에 집결,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주재로 전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박 장관은 선발대원들에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선발대가 구성돼마음 든든하다”면서도 “평양에서는 판문점에서보다 더 웃고,화가 나도 참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에 손 단장은 “대표단이 와서조금도 불편이 없도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선발대원은 방북 소감을 묻자 “역사적인 현장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함께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또다른 선발대원은 “솔직히북한 땅에 처음 들어간다는 데 막연한 불안감이 드는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북한측이 최상의 대우를 해주기로 약속한 만큼 큰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대원들이 가져가는 장비는 크게는 이동 위성중계장비(SNG)에서부터 작게는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사무용품인 복사기와 문서 파쇄기,프린터 등도 꼭 갖고 가야 할 비품이다.통일부 당국자는 “청와대 경호실 장비를 포함하면 트럭 몇대분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용품은 약 보름 동안 현지에서 갈아입을 옷가지가 대부분이다.칫솔 비누 등 세면도구와 해열제 등 간단한 구급약도 각자 준비했다.한 대원은 라면등 간식거리를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아니다”며웃어 넘겼다. □선발대원들은 입북에 앞서 북한에서 주의할 사항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 등 북한 최고위급에 대한 호칭 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받았다.한 대원은 “북측 관계자와 대화도중 김 국방위원장 등을 존칭 없이 이름만 불쑥 부르는 경우가 없도록 조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케이블 KMTV ‘러브레터 페스티벌’

    음악전문 케이블방송인 KMTV(채널43)는 다음달 17일까지 프로그램에 관한시청자들의 의견을 받는 ‘러브레터 페스티벌’을 연다.KMTV가 시청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청자 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 시청소감,VJ에 대한 의견,스타들에게 궁금한 점 등 솔직한 사연을편지나 엽서, 인터넷 홈페이지(www.kmtv.co.kr)로 접수하면 된다.응모자중 2명에게 노트북,1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10명에게 MP3 플레이어 등을 상품으로 준다.(02)3441-2058[전경하기자]
  • 노트북·핸드폰등 햇빛충전 현실로

    햇빛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초경량 노트북이나 휴대폰이 곧 나온다.유리창이 배터리를 대신하는 자동차도 나올 것 같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유리나 플라스틱 등 투명한 재료에 15∼20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00억분의 1㎝) 크기의 감광성 티타늄 산화물을 입힌 차세대 태양전지판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공정이 단순하고 소재값이 싸 제조비용을 기존 태양전지판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빛이 투과되는 투명한 재질로 만들수 있어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연구원은 밝혔다.세계 각국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있으나 91년 스위스만 개발에 성공,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TRI 전지기술팀 박남규 박사는 “이 전지가 상용화되면 이동전화,노트북PC등에 간단히 장착해 태양빛으로 충전할 수 있고,건물이나 자동차의 유리창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TRI는 이 기술을 민간업체에 이전해 2001년이면 상용제품이 나올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 [오늘의 눈] 외신기자 의심하는 美 국무부

    미 국무부 출입을 위한 보안 절차는 복잡하고 불편하기로 악명 높다. 물론 미국 내 다른 정부 부처도 보안 절차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국무부는유독 보안 절차에 권위의식까지 가미돼 있다는 게 평소 출입자들의 불평이다. 기자들은 자기들 보안 편의에 따라 정문이 아니라 뒷문으로 들어가 눈을 부라리는 보안요원의 요구에 ‘숨 죽인 채’ 응할 수밖에 없다.미국에서 관리가 왔을 경우 종종 보안 절차가 생략되거나 무시되는 경우를 보아온 우리들로서는 굴욕적이라는 감정이 들 때도 있다. 그런 까탈스러운 국무부 보안이 최근 노트북 컴퓨터 분실사건으로 망신을사고 있다.누군가 들어와 핵무기 위치나 비밀요원의 명단 등 기밀정보가 담긴 랩탑컴퓨터를 무려 3개나 들고 나갔지만 아무런 설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얼마 전 회의실에서 도청기가 발견된 것까지 합쳐서 국무부 관리들은현재 의회청문회까지 불려나가고 있다. 그런데 11일 의회 국무부 보안청문회장에서는 분실 컴퓨터가 외국 기자들을 가장한 스파이의 소행이라는 단정 아닌 단정성 말이 나와평소 이곳을 드나들던 외국 기자들이 발끈하고 있다. 데이비드 카펜터라는 외교보안 담당 차관보는 “내개 권한이 있다면 기자들은 건물에 들여놓지 못하게 할것”이라며 관리가 한 말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독설까지 늘어놓았다.말인즉 국무부 내 근무자들은 모두 보안준칙을 잘 지켜 한치의 오차도 없지만 출입증을 단 외신 기자들은 동행자 없이 청사 내를 오가는 예외가 있어 의심가는 허점이라는 것이다. 건방지기까지 하고 자기 도취적인 평가가 아닐 수 없다.돈 주면 무슨 일이던 다 하는 미국인들로서 자기들은 실수가 없고 모두가 안전한 사람들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물론 범인이 외국 기자를 가장한 스파이일 수도 있다.그러나 일반범죄와 관련해서는 인권보호 운운하면서 범인 윤곽 숨기기에 바쁜 미국인들이 이번만큼은 아무런 증거나 정황 설명 없이 출입 외국 기자를 스파이로 거론한 점은 분명 앞뒤가 바뀐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발언으로 외국인 출입 기자 500명은 꼼짝없이 스파이로 의심받은 채다녀야 하는 ‘선진국’미국에 온 대가를 치러야 할 판이다. 최철호 워싱턴특파원 hay@
  • 노트북 무선인터넷 접속 ‘OK’

    전화선이나 휴대폰에 연결하지 않고 노트북 컴퓨터 하나만으로 곧장 인터넷에 들어갈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새로운 데이터통신 시장의 폭발을 기대하며 치열한 경쟁체제에 들어갔다. □간편한 무선 접속 한국통신프리텔(016)은 9일 미국 지트란 및 삼성전자와제휴해 무선인터넷 모뎀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다음달 시범서비스를시작하고 7월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명함 크기의 무선모뎀 카드를 노트북에끼우면 바로 64Kbps의 높은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이소텔레콤과 손잡고 무선모뎀 ‘프리윙’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개발해 왔다.빠르면 이달 말 1만대를 가입자에게 공급,첫 서비스를 시작한다.LG텔레콤도 지난 3월 새한IT 및 벨웨이브등과 함께 초소형 무선모뎀이 내장된 휴대형 핸드헬드PC를 개발했다. □뭐가 다른가 지금까지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휴대폰 액정화면을 통하거나,휴대폰을 케이블로 노트북에 연결해야 했다.작은 흑백 액정화면으로는제대로 된 인터넷 검색이 불가능했고, 케이블 연결을 하려면 케이블을 따로갖고다녀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그러나 무선 모뎀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고 유선모뎀처럼 간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가 크게 늘 전망이다. 한통프리텔 관계자는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은 답답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면서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이 상용화되기까지는 무선모뎀을 이용한 노트북 접속이 무선인터넷 접속의 주종을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전화와 별도로 가입 SK텔레콤과 한통프리텔은 기존 음성전화와는 별도로 무선인터넷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가입자는 음성 전화번호에 더해 인터넷전용 번호를 부여받는다.요금도 대폭 낮출 계획.SK텔레콤은 현재 10초에4∼15원선인 데이터통신 요금을 낮춰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고, 한통프리텔도 월 이용시간을 400분,600분,1,200분으로 나눠 저렴한 정액형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네트워크 확충돼야 1명이 64Kbps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일반 음성통화 4명몫의 회선을 잡아먹기 때문에 서비스 보편화 이전에 기지국 등 네트워크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업계는 최근 일고 있는 기지국 공동사용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기술적으로도 당분간은 이론상 최고속도의 60∼70% 정도 이상으로 속도를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결손아동 지원 줄이고 노트북 구입 예산 책정

    경기도 부천시의회가 결손아동을 위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대신 의원들의노트북 컴퓨터 구입 예산을 편성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시의회는 정보화시대를 대비한다는 이유로 ‘의원물품관리규정’을 지난달 19일 제정한 뒤 시의원 35명에게 지급할 노트북 컴퓨터 구입비용으로 1인당 250만원씩을 예산에 반영하도록 시에 요구했다.시는 이에 따라 모두 8,75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시켜 이날 시의회에제출했다. 반면 시의회는 ‘학대아동 및 결손아동 상담소 설치’를 위해 시가 요청한1,300만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시의원들의 노트북 컴퓨터 구입 예산은 시가 올해 결식아동 중식비로 책정한2억원의 절반 가까운 액수이며 결식아동 5만명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다. 시의회측은 “의원물품관리규정은 지방자치법에는 없으나 행정자치부에 질의한 결과 ‘자치단체에서 알아서 할수 있다’는 회신이 있었다”며 “유권해석을 통해 관련규정을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천시 관계자는 “의회 사무국조차 낡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시의원 가운데 대다수가 인터넷조차 할 줄 모른다”며 “노트북 컴퓨터가없어서 의정활동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의원들의 행태가 한심하다”고 말했다. 부천 김학준기자 hjkim@
  • 정보통신망 표준규격 강화

    앞으로 일선 행정기관에서는 보다 나은 성능의 PC와 프린터,무인민원발급기등을 구매하게 된다. 특히 정보통신망은 보안분야에 있어 표준규격이 강화돼사이버 테러에 적극 대처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PC와 프린터,무인민원발급기,정보통신망에 대한 표준규격의 제·개정안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 PC는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을 기본형은 종전의 433㎒에서500㎒로,고급형은 450㎒에서 650㎒로 올렸다.노트북PC는 기본형은 333㎒에서433㎒로,고급형은 333㎒에서 450㎒으로 각각 높였다.메모리는 일반PC와 노트북 모두 64MB로 상향조정했다.하드디스크 용량도 6.4GB에서 10GB로 늘렸다. 박현갑기자
  • 보험, 이런 상품도 있구나!

    이런 보험을 아시나요. 애완견 분실시 광고비를 지급해주는 ‘견공(犬公)보험’,만기 제대병에게새 출발 사업자금을 대주는 ‘군인보험’,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한 휴업피해를 보상해주는 ‘PC방보험’,이혼 위로금을 주는 ‘이혼보험’…보험상품을 뜯어보면 ‘아니! 이런 것도 보험이?’하고 반문하게 되는 이색상품이 많다.니치 마켓(틈새시장)을 겨냥한 상품들이다. LG화재와 동양화재는 동물보험의 라이벌.LG화재의 ‘동물보험’은 돼지가‘가출’하거나 돈사 사고로 돼지가 다칠 경우 피해를 보상해준다.제일제당과의 제휴상품으로,제일제당 돼지사료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무료 가입된다. 동양화재의 ‘애견지킴이보험’은 애완견의 질병·상해는 물론 도난이나 분실시 광고비용 및 포상금,보호소 위탁비용 등을 보상해준다. ‘소송 공화국’이라는 요즘 세태를 반영하듯 소송을 제기하거나 소송을 당할 경우 법률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등장했다.현대해상의 ‘법무비용보상보험’이다.모통신사 회원들과 첫 계약을 맺었다.국내에는 처음 선보였지만선진국에서는 보편화돼 있다. 노트북은 물론 핸드폰 분실을 보상해주는 ‘아이니즈닷컴보험’(삼성화재)도 있다.MP3,CD플레이어 등 N세대 애용상품은 대부분 보상 대상이다. 쌍용화재의 ‘타이업(Tie-Up)보험’도 재미있다.제휴업체의 제품구입시 무료로 보험에 자동가입시켜주는 상품이다.가령 쌍용화재와 제휴한 크라운제과의 ‘산도’제품을 사면 그 고객은 쌍용화재 자녀보험 상품에 자동가입된다. 국제화재의 ‘PC방종합보험’은 ‘창궐하는 컴퓨터 바이러스로 장사 못해먹겠다’는 PC방 업주들을 위해 고안된 상품.바이러스로 인한 컴퓨터 손상이나휴업손실을 보상해준다. 금강산 관광중의 재해를 보상해주는 ‘금강산관광보험’(대한화재),불량 씨앗을 팔았다가 궁지에 몰린 씨앗판매업자를 위한 ‘씨앗판매업자 배상책임보험’(신동아화재),결혼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때 위로금을 주는 ‘웨딩보험’(동부화재)도 틈새를 비집은 상품들.웨딩보험은 딸을 낳거나 이혼하게 되면위로금도 준다. ‘이보다 더 쌀 수는 없다’며 보험료 인하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전용 상품들도 따지고 보면 네티즌을 겨냥한 틈새상품이다.금호생명의 월보험료 51원짜리 ‘세이프존 보장보험’과 대신생명의 78원짜리 ‘사이버보험’이 대표적이다. 대한생명의 ‘호국안전보장보험’(무배당)은 군인과 경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상품이다.사병형과 간부형,두 종류가 있다. 한일생명의 ‘공무원 복지보험’(무배당)은 공무원만 가입할 수 있다. 안미현기자
  • 금융 특집/ 더이상 ‘보험아줌마’는 NO!

    ‘보험 아줌마들을 무장시켜라’보험업계에 떨어진 지상명령이다.회사별로‘보험아줌마’들에 대한 교육이 한창이다. 보험상품만 알고,보험상품만 팔아서는 ‘방카슈랑스 시대’에 살아남을 수없다는 판단에서다.용어도 생활설계사(Life Planner)에서 재무설계사(FP,Financial Planner) 혹은 재무상담사(FC,Financial Consultant)로 바꿨다. 재무상담사란 말그대로 보험 은행예금 뮤추얼펀드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을대상으로 재테크 계획을 설계해주는 사람이다.각종 금융상품에 해박하고,세법(稅法)에도 ‘척척박사’다. 보험사들은 기존 생활설계사 중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재무상담사 교육을따로 시키거나 신규 인력을 뽑아 전문 재무상담사로 양성중이다.교보생명은4년제 정규대학을 졸업하고 직장경험 3년 이상인 30∼40세 기혼자를 대상으로 3개월 기간의 FC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재무설계 기초이론,세법,선진경영기법,보험마케팅 등은 ‘필수과목’이다.전체 5만명 설계사중 절반을 FC로 전환시킬 작정이다.1년이상 FC로 활동한 사람중에 실적이 우수한 직원은 SM(세일즈 매니저)으로 승진할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한술 더 떠 ‘부동산’도 가르친다.금융 세금 법률은 물론 부동산도 기초지식 정도는 훤히 꿰뚫고 있어야 ‘수호천사 재무설계 기본과정’을 마칠 수 있다.금융 관련 종합지식을 습득시켜 고객 개개인의 재무컨설턴트로 배치한다는 전략이다. 대한생명은 지난 10일 전국 8개 지역본부에 FP 양성센터를 오픈했다.1기 교육이 11일 시작돼 6월28일에 끝난다.매 기수당 300명씩,연간 1,2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기존 설계사중에는 30세에서 45세 사이의 활동가로,노트북을 다룰 줄 아는 고졸 이상의 학력자가 대상이다.삼성생명도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과정의 FC교육을 진행중에 있다.벌써 500명이 배출됐으며 연말까지 4,000명으로 늘린 뒤 2002년에는 전 설계사를 FC로 전환시킬 계획이다.알리안츠제일생명도 ‘세일즈 레이디’들에 대한 FP교육에 들어갔다.대한생명 박진 과장은 “요즘 고객들은 세미프로 재테크 전문가들”이라면서 “지금처럼 대충보험만 알아서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보험아줌마 대신 생활설계사란 용어로 전문화를 꾀했던 보험업계가 이제는재무설계사라는 밀레니엄 전문가 양성으로 다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인터뷰/ “전통음악 배우면 불교와 만남은 필연적”

    박범훈 중앙대교수(52)는 국악작곡가로,또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이끈 지휘자로 이미 일가를 이룬 사람이다.그런 그가 느지막한 나이에 동국대 불교학과박사과정에 적을 걸고 연구에 몰두하더니 최근 ‘한국불교음악사 연구’(장경각 펴냄)를 내놓았다.당나라에서 불교음악을 배워 신라에 처음 들여온 진감국사를 다룬 자작 음악극 ‘진감(眞鑑)’을 연습하는 그를 24일 장충동 국립극장 연습실에서 만났다. ‘한국불교음악사…’는 한국 불교음악을 다룬 최초의 본격 연구서라고 할만하다.‘안개 속에 희미하게만 비춰져 온 한국 불교음악의 세계를 분명히해주었다’는 상찬도 그래서 나왔다. 박교수는 “좋은 책을 냈다”는 인사를 대뜸 “우리 불교음악의 역사가 비로소 정립되기 시작한 것”이라는 말로 받았다.음악가로 평생을 살아온 자신이음악학자로서 올린 성과에 세간의 평가 이상으로 뿌듯함을 느끼는 듯 했다. 박교수는 왜 불교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을까.그는 “불교신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전통음악을 공부하다 필연적으로 불교와 만날 수 밖에 없었다”고털어놓았다.그리곤 불교음악과의 인연을 설명해 나갔다. “전통음악 가운데는 ‘염불’이나 ‘회심곡’‘보령’등 불교용어로 된 곡들이 많습니다.처음 음악을 공부할 때는 이것이 의문이었지요.그러다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만들어 활동해 보니 한국·중국·일본 3국의 음악사가 불교와는 떼어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서양음악의 모체가 기독교라면동양음악의 모체는 불교라는 점에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죠.”불교를 연구대상이 아닌 창작대상으로 삼은 것은 그러나 훨씬 거슬러 올라간다.일본 무사시노음대 대학원의 작곡과를 졸업한 직후다. “84년 쯤이었습니다.봉은사에서 불교행사를 하는데 합창단이 피아노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요.가사만 찬불가지 곡 자체는 찬송가와 다를 게 없었어요.불교음악이 전통음악의 뿌리라는데 어떻게 저런 노래가 불리울까를 고민했지요.그래서 비판적인 글을 좀 썼더니 ‘그러면 당신이 시범을 보이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그 때 만든 곡이 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이 연주한 음악극 ‘붓다’였다.‘붓다’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상당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승려든 불자든 문제점을 느꼈지만 대안이 없던 상황에서 “바로 이거다”라는 공감대가형성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그러나 불교음악에 가까워질수록 불교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동국대 불교학과 3학년에 편입할 생각이었지요.당시 동국대엔 고교시절 때 역사를 가르치신 홍윤식선생님이 계셨습니다.홍선생님은 다시 불교대학원장이던 목정배선생님을 소개해주셨고,그 방향이 학사편입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뀐 거죠.”그에게 준 주제는 ‘불교음악의 전래와 한국적 전개에 관한 연구’였다.한국불교음악사를 쓰라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불교음악을 가르칠 수 있는 기본교재를 만들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가르치려 해도 재료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저도 잘 알았으니까요.”중국·일본 문헌을 섭렵하는 작업에 ‘오케스트라 아시아’로 인연을 맺은두나라 음악가는 큰 도움이 됐다.불교경전 안에 불교음악에 관한 내용이 그렇게 많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김수온의 ‘사리영응기’를 뒤지다가는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한 불가에 관한 귀중한 기록을 발견하기도 했다.자료를 챙긴 뒤엔 노트북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자판을 2차례나 갈았다고 한다. 그가 학자로 ‘데뷔’한 다음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그는 “나는 기본적으로창작하는 사람” 이라면서 “학문적인 연구가 앞으로 창작활동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요즘은 작곡해 달라는 사람보다 논문 써달라는 사람이 더 많다”고 농담을 했다.26일 오후6시 호텔 소피텔앰배서더에서 기념연주회를 겸한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것을 두고 “후학들이 잘 모시는것 같다”고 하자 “그게 제자 키우는 재미가 아니겠느냐”며 웃었다. 서동철기자 dcsuh@
  • “美국무부 도난 노트북에 기밀 수천건 들어 있어”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지난 1월 미 국무부에서 없어진 노트북에는 미국의 정보수집 현황 등에 관한 극비 정보들이 들어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국무부 정보 조사국의 내부 회의실에서 도난당한 노트북에는 미사일 기술 및 핵·생화학 무기 확산에 관한 극비 자료,미국의 정보 수집 방법 및 정보원 명단이 들어 있는 자료 등 수천건의 기밀문서가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누군가가 일부러 이같은 정보를 노려 노트북을 훔쳤다면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단일 기밀 도난 사건으로는 가장 심각한 사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노트북 도난 사실은 지난 2월초 국무부 조사국에뒤늦게 보고됐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보안망에 구멍이 뚫린데 격노, 기밀관리 책임을 정보조사국에서 외교안보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정보통신특집/ SK 스카이 폴더

    SK텔레텍의 대표 기종인 스카이폴더(IM-1100)는 엔탑(n.TOP·무선인터넷)에 가장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자랑한다. IM-1100휴대폰만으로 인터넷 정보검색,E메일 송수신,전자상거래는 물론 개인정보 관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수 있다.신세대들의 감각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진주빛이 나는 재질감의 외부 컬러와금도금 액세서리도 돋보이며 대형 그래픽 LCD 및 바탕화면 조명으로 선명한화면을 제공한다. 휴대폰을 열면 비스듬히 넘어가는 형태의,인체공학을 고려한 ‘백 앤젤 타입’의 안테나형을 채택했으며 버튼도 크고 누르기 쉽다. 휴대폰을 모뎀으로 이용,PC로 인터넷을 초고속으로 검색하거나 멀티미디어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등 64Kbps급의 초고속 무선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무선적외선 통신기능도 특징이다.휴대폰과 휴대폰간에 전화부,멜로디,애니메이션 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것은 물론 노트북PC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개인정보 관리의 경우 최대 1,200개의 전화번호부를 저장 관리할수 있다.배터리 대기시간은 최대 8일.
  • 정보통신특집/ 다기능 인터넷 휴대폰 N세대 유혹

    다기능 인터넷 휴대폰이 쏟아지고 있다. 휴대폰 인구가 2,500만명을 넘어선데다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N세대의 입맛에 맞도록 휴대폰의 기능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노트북PC가 없어도 e메일 송수신 등 다양한 인터넷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듀얼폴드’휴대폰과 LG정보통신의 ‘싸이언i-플러스’,현대전자의 ‘걸리버 네오미’,SK의 ‘스카이폴더’,한화 정보통신부문의 ‘G2-마이크로i’등이 모두 이같은 요구에 맞추고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TV복합형 휴대폰’까지 내놓고 이같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된 TV폰은 1.8인치 고선명 컬러 액정화면(TFT-LCD)을 탑재한폴더형 휴대폰에 초소형 TV수신기를 내장해 주파수가 다른 TV신호와 휴대폰신호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이에 앞서 인터넷폰과 인터넷 오디오 폰인 MP3폰에 이어 제임스 본드휴대폰으로 불리는 007전화기인 손목시계형 워치폰도 내놓았다. 조명환기자 river@. *삼성전자 듀얼폴더. ‘폴더 덮개를 열 필요가 없습니다’삼성전자는 폴더 외부에 원형의 LCD(액정화면)패널을 채용해 기존 폴더의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듀얼 폴더’방식의 휴대폰으로 신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기존 폴더방식 휴대폰이 덮개를 열지 않고는 휴대폰의 동작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불편을 해소했다. 전파세기,배터리 잔량,문자 메시지의 도착여부 등을 별다른 조작없이 확인할수 있어 사용하기에도 훨씬 편리해졌하다는 평가다.디자인도 세련됐다는지적이다. 기능상으로도 다른 휴대폰에 떨어지지 않는다.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PC링크’기능을 채용해 PC와 휴대폰간의데이터교환은 물론 PC를 통해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낼수 있다.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도록 PCS(개인휴대통신)모델에는 독자적인 휴대폰 전용인터넷 프로그램인 ‘애니웹’을 채용했다.이를 이용하면 인터넷과 e메일간의 송수신이 가능하다. 컴퓨터를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멜로디와 이미지를 만들어 휴대폰의 설정을 바꿀수 있는 ‘나만의 휴대폰’이 가능해 N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표준형 배터리의 연속통화시간이 220분,대기시간이 200여분이다. *현대전자 걸리버 네오미. 현대전자의 ‘걸리버-네오미(Neomi)’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는 정보단말기를 지향하고 있다. ‘네오미’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이트 외에 접속을 원하는 웹사이트의 주소(URL)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이다.또 네비게이션 키를 탑재,웹브라우저를 통해 웹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통신 프로토콜인 ‘IS-95B’규격을 채용해 그동안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문제점이었던 속도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 기존 ‘IS-95A’방식에서 9600bps∼14.4Kbps이던 전송 속도를 64∼115.2Kbps까지 높였다. 또 MSM-3000칩을 채용해 메모리 용량 뿐 아니라 통화시간 및 대기시간을 각각 150분과 150시간(표준형 배터리 기준)으로 크게 늘렸다. LCD(액정)화면에서 사용자 메뉴를 그래픽으로 처리하고 크기도 최대한 키워사용하기 편하도록 했다.에티켓 기능과 멜로디 작곡 등 기존 기능 뿐 아니라 이어·마이크폰,전자 수첩 등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신세대의 개성을 고려해 블랙 및 샴폐인골드 뿐 아니라 진주색을 기본으로다양한 색상과 함께 세련된 곡선미의 유선형까지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 정보통신특집/ LG 싸이언 i­플러스

    LG정보통신은 ‘싸이언i-플러스’를 선보이며 무선 인터넷 전용 휴대전화기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국내 최초로 80g대의 펜티엄급 PCS폰에 인터넷브라우저를 채택했다. 미국 폰닷컴사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채택해 019전용으로 납품하는 ‘싸이언i-플러스’는 무게 87g의 얇고 가벼운 플립 타입이다.표준형 배터리 는 통화대기에 16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이나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도 플립 내부의 편리한 멀티키와 넓고 깨끗한 그래픽 LCD를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특히 ‘이지웹 서비스’는 노트북 PC나 기존 개인휴대단말기(PDA)와 연결하지 않고도 PCS폰으로 이동전화에서 직접 인터넷에 접속,각종 사이트 조회와 전자상거래까지 할 수 있다.콘텐츠도 다양하다.기상정보,최신뉴스,시사만화 등은 기본이고 이메일 송수신,해외 웹사이트 검색 등도 가능하다.주식거래 주문과 체결조회를 할 수 있는사이버 주식거래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매서비스,여행정보,쿠폰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라이코스 코리아’,‘심마니’,‘네띠앙’ 등을 통한 무선인터넷 포털정보 서비스와 함께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는 북마크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