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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살뜰 정보]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16일까지 ‘노란색 농산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오렌지·참외·레몬 등 노란색 과일과 노란팽이, 노란파프리카, 노란커리플라워 등 노란색 야채 시식회와 함께 이들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3일까지 LG패션 마에스트로의 ‘마스터피스 1.618 고객 시착회’를 진행한다.‘마스터피스 1.618’은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언급된 인체 황금비율에서 따온 것으로 상의와 하의의 균형을 맞추고 인체의 곡선에 맞는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참여자에게는 마에스트로 양말 두 켤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계경목장 노원점과 강남점은 14일까지 여성 소비자들에게 결제금액의 20%를 마일리지 카드에 적립해 준다. 화이트데이인 14일에는 웰빙 메뉴인 ‘솔잎숙성삼겹살’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4월30일까지 ‘쿠퍼스 고객사랑 큰잔치’ 경품 행사를 연다. 홈페이지(www.yakult.co.kr)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를 추첨해 승용차·프로젝션 TV·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사랑의 캔디 모음전’을 진행한다.120여종의 선물용 캔디를 선보이는데, 독일산 종합 과일 캔디인 캐빈 디쉬 2300원, 선물용 바구니상품인 러브링 바구니 7000∼1만 2800원에 판매된다. ●풀무원은 4월 초까지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2.5㎏짜리 포기김치를 구매하면 봄동김치 한 봉지(500g),4.5㎏짜리 포기김치를 구매하면 봄동김치 두 봉지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3일까지 명품관 웨스트에서 하루 2차례에 걸쳐 ‘명품 릴레이 패션쇼’를 마련한다.11일 트루사르디·레나랑에·까스텔바작·로에베,12일 브리오니(남)·듀퐁·까날리·지방시·D&G(남)·cK캘빈클라인(남)·폴스미스(남)·겐죠,13일 나이키액티브라이프·오니츠카타이거·퓨마컬렉션·미스식스티&에너지·미치코코시노 등이 참여한다. ●빙그레는 홈페이지(www.bing.co.kr) 개편 기념으로 4월10일까지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인기상품 다섯 품목을 판매가 대비 70%까지 할인해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핫세일’을 하루 4회에서 5회로 늘렸다. ●파란쇼핑(shopping.paran.com)은 17일까지 ‘통큰 파란쇼핑, 오만원 페스티벌’을 연다. 매일 노트북·MP3·디지털카메라 중 2∼3가지 상품을 정해 추첨을 통해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킴스클럽 강남점은 23일까지 등산 의류 및 용품을 10∼40%할인 판매하는 ‘등산용품 기획전’을 연다. 재킷 3만 9000∼19만원, 조끼 3만∼4만 5000원, 바지 2만 9000∼19만원 등이다. ●다모코스메틱은 14일까지 ‘1주일 웰루킹 이벤트’를 열고, 신상품 ‘다모홈케어세트(12만 8000원)’를 구입하면 일주일 모발관리 무료 이용권(10만원 상당)을 준다.
  • “中·日지사 세워 해외공략 박차”

    “中·日지사 세워 해외공략 박차”

    “경쟁이 치열하지만 많이 파는 데 중점을 두기보다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공기청정기 제조 대표 기업인 ㈜청풍 최윤정(34) 사장이 10일 단독대표가 되면서 낸 일성이다.2002년부터 아버지 최진순(64) 회장와 함께 일하던 부녀 공동대표 체제를 접고 홀로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제 연구·개발 활동에만 전념키로 했다. 최 사장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일 대표라지만 큰 일은 회장님한테 자문하고 함께 결정하겠다.”면서 “아버지는 제품과 기술 개발에 힘쓰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국과 일본에 지사를 세우고 해외지역 공략을 본격화한다.”면서 “청풍 공기 청정기는 중국 백화점에서 150만원에 팔리는 가장 비싸고 최고 품질을 인정받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해외 40여개국에 청정기를 수출하고 있지만 공장은 국내에만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최 회장의 4녀중 셋째딸로 대학시절(상지대 91학번)에도 아르바이트 등 형식으로 청풍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리 실장 등을 거쳐 2002년 공동대표가 됐으며, 남편인 삼성 에버랜드 출신의 정완균 상무가 2001년에 과장으로 회사에 합류해 그를 돕고 있다. 아버지 최 회장은 “일찌감치 최 사장을 나의 후계자로 결정했다.”면서 “갓 출산하고도 병실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 그의 책임감과 저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청풍은 1989년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면서 현재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업체다. 공기와 관련된 청풍무구 브랜드 이외에 최근에는 물 관련 브랜드인 청정무구도 내놓으면서 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준비중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718억원이며,2007년까지 1616억원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세빗2005 ‘한국 세상’…삼성·LG IT제품에 시선집중

    세빗2005 ‘한국 세상’…삼성·LG IT제품에 시선집중

    ‘세빗은 IT코리아의 경연장.’10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세빗(CeBIT) 2005’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대·최초 기록을 가진 첨단 제품을 앞다퉈 쏟아내며 IT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내일의 정신을 갖자.’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전세계 60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통신, 네트워크, 디지털가전, 사무기기 분야의 첨단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르네상스 선도기업’을 모토로 미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겨냥한 핵심 제품 410점을 출품, 세계적인 IT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1036평 부스에 정보관(570평), 통신관(316평), 사무자동화관인 OA관(150평)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의 700만화소 카메라폰을 비롯, 끊김없는 영상통화와 영화 한 편을 1∼2분 만에 내려받아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HSDPA(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 상용폰, 세계 최대 용량을 가진 3GB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폰 등 최첨단 휴대전화 단말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휴대를 위해 TV화면 패널이 구부러지기도 하는 투과형 5인치 플라스틱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와 4ms(밀리세컨드=1000분의1초) 응답속도를 가진 LCD 모니터를 비롯,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TV,DMB노트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정보가전박람회에서 세계 최대인 102인치 PDP TV(벽걸이 TV)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엔 세계 최대 82인치 LCD TV를 전시해 디지털TV 부문에서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LG전자는 ‘명작’을 주제로 삼아 총 850평 규모의 3개 부스에서 71인치 금장 PDP TV,55인치 디지털 LCD TV, 지상파·위성DMB폰,WCDMA폰 등 55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금장 PDP와 PDP TV 12대로 구성된 무빙타워를 내세워 명작 이미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팬택계열은 유럽 3세대 시장 공략을 위한 UMTS(범용이동통신시스템)폰 3종을 선보였다.UMTS는 이동전화 사용자가 세계 어디서든 디지털화된 음성이나 비디오 등 데이터를 2Mbps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 ‘iF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목걸이형 MP3폰과 캠코더폰을 앞세워 디자인 부문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팬택계열은 DMB폰, 스마트폰 등 29종 100여개 모델을 출품했다. 하노버 정기홍특파원 hong@seoul.co.kr
  • 40대 교사 학교서 목매 자살

    9일 오후 5시10분쯤 전남 나주시 모 고교 4층 실험실에서 이 학교 화학교사 조모(4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교사 김모(41·여)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조씨의 손가방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다. 또 노트북에는 모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살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관련 뉴스들을 검색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김씨는 유서에서 “소심한 성격 때문에 힘들다. 기억력이 떨어져 학생들 앞에서 자신감도 없어진다.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을 남겼다. 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패션+α]

    ●백옥생은 봉교(프로폴리스), 해조 등의 복합 한방성분이 농축된 ‘허브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표피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쉬운 눈 주위 피부에 피부구성성분인 특수 단백질과 복합 한방성분, 복합 활성비타민 등을 제공해 피부 잔주름을 잡고, 탄력 있는 눈매를 유지시킨다.25㎖,7만원.(02)2285-0345. ●프로스펙스는 신학기 시즌에 맞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스니커즈와 가방을 선보였다. 복고풍의 개념을 강조한 ‘샤갈’,‘큐브’ 시리즈는 바닥이 푹신하고 공기구멍을 만들어 쾌적하다.‘바이탈’,‘줌’시리즈는 바닥이 얇아 가볍고 발을 잘 감싸는 형태.(4만 9500∼6만 9000원) 가방은 등판에 고급 에어메시를 적용해 통풍성과 쿠션기능을 극대화하고, 노트북을 보호할 수 있는 충격 방지패드 포켓을 비롯해 MP3플레이어, 디지탈카메라 등 수납기능을 강화했다.(3만 9000∼6만 5000원) ●데상쥬코리아는 3월 한달간 ‘여자여, 봄엔 변신하자’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쟈끄데상쥬, 까미유알반 헤어 살롱을 방문해 헤어메니큐어를 받으면 1만 2000원 상당의 메이블린 립글로스를 증정한다.18∼31일 홈페이지(www.jdjd.co.kr 또는 www.cahair.co.kr)에 ‘비포·에프터’ 사진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랄프로렌 ‘폴로블루’ 향수, 랑콤 클렌저나 토너 등을 경품으로 줄 계획. ●마루이너웨어는 ‘우리끼리 파자마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친구 5명과 함께 할 수 있는 펜션 1박2일 무료이용권과 교통비, 식비를 지원한다. 당첨자 모두에게 마루이너 파자마와 이너웨어를 선물로 증정한다.27일까지.(02)2117-7652,www.marucasual.co.kr ●유니레버코리아는 땀 분비를 줄여 주는 데오드란트 ‘레세나 맨’(남성용)을 출시했다. 외출 전이나 샤워 후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뿌려 주면 24시간 동안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설명. 아이스 쿨, 익스트림 후레쉬 등 두 가지 향.90·135g 각 1만 2000원,1만 4000원)
  • [경제플러스] 노트북용 패널 전력소모 최저 평가

    LG필립스LCD는 자사의 15인치 노트북용 패널(모델명 LP150X010-A3)이 인텔연구소의 평가 결과 아몰포스 실리콘을 사용한 15인치 XGA급 노트북 가운데 전력소모량이 2.47W(휘도 60니트 기준)로 가장 낮으면서도 단일 광원 제품 중 밝기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 [결혼이야기]장윤석(32·신세계 백화점부문) 성윤희(30·임상병리사)

    [결혼이야기]장윤석(32·신세계 백화점부문) 성윤희(30·임상병리사)

    생김새와 성격이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른, 도무지 공통점이 없는 우리였지만 결혼 전에 딱 한가지 맞는(?) 게 있었습니다. 언젠가 드라마틱하게 연인을 만나 결혼하겠다는 아주 평범한 공통점. 이런 만남은 누구나 꿈꾸는 소망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흔한 소개팅으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선배 여자친구의 친구를 소개받게 되었던 거죠. 처음 보았을 때, 서로의 이상형도 아니고 첫눈에 반하지도 않았습니다. 인연이 되려고 했을까요. 카페에서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눴을 때 귀 기울여주고 미소로 답해 주는, 너무도 편한 느낌을 받게 됐고 혹 ‘나의 반쪽’이란 생각이 와닿았습니다. 이후 만남의 정은 모닥불처럼 조금씩 타올랐고, 한동안 여행을 다니고 영화와 라이브 카페를 좋아하고 등등 공통점 찾기에 열중이었습니다. 그러나 만남도 1000일이 지나면서 무료해져만 갔습니다. 서로의 집도 멀어 나는 경기도 분당, 그녀는 서울 강북이었으니 만남도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전국 방방곡곡에 가볼 만한 곳도 다 가보고 볼 만한 영화도 다 가봤으니 무료함이 더했을 법했지요. 이런 와중에 큰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기다리다 못해 결혼이야기를 꺼냈고, 나로선 결혼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터라 자신없은 대답만 늘어놓았지요. 그녀는 헤어짐을 결심했는지 이후 연락을 끊었습니다. 우리의 화해에는 첫 소개를 해주었던 선배 커플이 다시 다리를 놔주었습니다. 다시 만난 나에게 주어진 그녀에 대한 기회는 ‘영원히 행복하게’ 그 것뿐이었습니다. 만난 지 3년째 날에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프러포즈를 어떻게 할까. 드라마틱한 만남은 아니었지만 의미있게 프러포즈를 계획하던 중 인터넷에서 프러포즈 대행사를 찾게 됐습니다. 호텔의 BBQ파티를 예약하고, 노래와 사랑고백 편지를 읽어주려는 이벤트를 연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2004년 8월15일 만난 지 3년째 되는 날, 드디어 프러포즈를 감행했습니다.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노트북을 갖고 가 이어폰을 그녀의 귀에 꽂아주었습니다. 노트북에는 당시 박신양씨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사랑해도 될까요’를 노래하는 내 모습이 플레이됐습니다.3일밤을 새우면서 만든 영상편지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사이버식 프러포즈’라고 해야 하나요. 편지가 끝날 무렵 드디어 그녀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러곤, 공통점이 없는 우린 결혼 준비 4개월만인 지난 2월19일 결혼에 골인했고, 지금은 한 이불속에서 같은 꿈을 꾸어갑니다.
  • 졸업·입학 선물 광고도 폼나지!

    졸업·입학 시즌을 겨냥한 선물 광고가 새로워지고 있다. 광고 하단에 경품 내역 등 행사 내용만 한줄 추가하던 예년 스타일과는 다르다.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통해 신제품을 권하거나 행사 내용까지 알리는 식이다. 삼성전자 애니콜 ‘선물 본능편’의 컨셉트는 ‘휴대전화=선물’이다. 주인공 권상우가 애인으로 보이는 여자 모델과 마주 보며 사랑을 표시하기 위한 선물인 목걸이를 한 손에 들고 자신있게 웃는다. 반면 여자의 속마음은 반대 방향 쇼윈도에 있는 애니콜을 원하는 듯 뒤돌아 제품을 주시한다.‘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은 애니콜’이란 메시지와 함께 각종 애니콜 휴대전화 제품들이 그림 하단에 나열돼 있다. 레인콤의 MP3플레이어 아이리버는 김태희를 기용해 최근 나온 전자사전 겸용 MP3플레이어 ‘딕플’을 광고 중이다. 사진에는 도서관 책꽂이 앞에 이어폰을 끼고 앉아 한가롭게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학에 가면 딕플 하나쯤은 있어야 폼이 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졸업·입학 선물로 제품과 경품 두 개를 다 가져라고 권하는 광고도 많다.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는 임수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트로피 대신 삼성 센스 노트북을 상으로 거머쥐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썼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판촉전 ‘센스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펼친다. LG전자는 난세의 영웅 이야기를 담은 광고를 통해 컴퓨터 제품 판촉전 ‘골드 엑스 아카데미 세일’을 홍보 중이다. 정우성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과 황야를 배경으로 무사의 옷을 입고 서 있는 그의 모습 하단에는 3월 말까지 이뤄지는 경품 제공 행사 및 제품 할인 내역이 게재돼 있다. 올림푸스는 재미있는 상상에 빠진 듯한 표정의 전지현이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 위로 ‘졸업·입학 선물로 이런 소원을 빌면 너무한 건가? 디카도 사고 경품도 받는 꿈….”이란 카피를 적고 있다. 한편에 경품 내역을 소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컴퓨터,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전자제품 광고는 졸업·입학을 겨냥해 요즘 가장 집행이 활발하다.”면서 “시즌 광고이지만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나름대로 스토리를 담은 새 광고로 독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점이 예년과는 차별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우수기업&우수상품] 한국HP ‘HP 컴팩 비즈니스 노트북 nx7100’

    지난해 10월 선보인 한국HP(www.hp.co.kr 대표 최준근)의 ‘HP 컴팩 비즈니스 노트북 nx7100’은 128메가바이트 ‘ATI 모빌리티 라데온 9700 카드’를 장착, 높은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두께는 2.71cm며 초박형의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15인치 ‘SXGA+’의 경우 선명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구현해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에 좋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4개의 USB포트를 제품 옆면에 배치했다. 발열량을 줄여 장시간 사용해도 제품이 과열되지 않고 배터리는 충전없이 최장 4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풀사이즈 키보드, 멀티미디어카드(MultiMediaCard), 시큐어 디지털(Secure Digital), 메모리스틱(Memory Stick)을 지원하는 ‘3-in-1 모바일 미디어 리더’ 모델(DVD·RW라이터 장착)의 경우 외부 장치의 자료를 활용하기에 쉽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그래픽 성능이나 얇고 가벼운 디자인 면에서 기존 타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된다.”며 “고성능을 요구하는 전문가 및 비즈니스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99만·259만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
  • 삼성·LG전자 ‘iF 디자인상’ 휩쓸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상 2005’에서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주최하는 제51회 ‘iF 디자인상’에서 ‘SGH-E800’ 등 휴대전화 4종,46인치 및 32인치 LCD TV,DVD플레이어, 레이저 프린터, 노트북PC, 진공청소기 등 12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개 제품이 상을 받는 등 최근 5년간 40개 제품이 수상했다. LG전자도 하드디스크(HDD)를 내장한 50인치 PDP TV, 세계 최대 일체형 55인치 LCD TV(DN-55LP10),3G(3세대) 휴대전화(Mulan U8300) 등 9개 제품이 수상했다.LG전자는 2002,2003년에는 각 3개 제품이, 지난해에는 2개 제품이 수상하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수상 품목이 크게 늘었다. 지난 1953년 설립된 iF 디자인상은 소비자 가전, 사무용품 등 15개 분야에 걸쳐 매년 최고 디자인 제품을 뽑는 공모전으로 디자인 품질, 소재, 적합성, 혁신성, 사용 편리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결정해 ‘CeBIT’ 전시회에 소개하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경제플러스] DMB 노트북 세계처음 상용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노트북 PC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지상파 DMB 서비스 개시와 함께 출시될 이 제품은 무선랜 등 기존 노트북 PC의 모든 기능을 유지하면서 이동 중에도 고화질의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비디오 방송 녹화기능과 화면 캡쳐 기능을 활용해 중요한 방송을 저장할 수도 있다.
  • 소니 노트북 가격파괴 10만엔이하 판매 나서

    소니 노트북 가격파괴 10만엔이하 판매 나서

    |도쿄 이춘규특파원|세계적 가전업체인 일본 소니사가 인터넷 직판을 통해 10만엔(약 100만원) 이하의 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컴퓨터시장에서 ‘가격파괴 무한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달 31일 인터넷 직판사이트 ‘소니 스타일’에 자사 노트북 ‘바이오’ 시리즈를 최저 10만엔 아래로 내놓았다. 1997년 출시된 이 시리즈는 음악과 영상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내걸었던 품목이지만 이번 저가형에서는 이같은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지 않았다. 또 주문생산 형식인 인터넷 직판으로 유통비를 대폭 끌어 내렸다.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되는 기간도 크게 단축, 주문 뒤 최단 4일 이내에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직판가격은 MPU(초소형연산처리장치)의 성능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싼 것이 9만 9800엔(약 99만원)이다. 물론 음악이나 영상용 통합소프트는 탑재하지 않은 것이다. 기존형에 비해 5만엔 가량 저렴하다. 일본 대형업체가 10만엔 이하의 개인용 노트북을 내놓기는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소니가 가격파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경쟁업체의 저가공세 때문에 이 시리즈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애플 컴퓨터는 지난달 500달러 미만의 컴퓨터 ‘맥 미니’를 출시했고 미국의 델과 휴렛 패커드, 후지쓰, 도시바 등도 주문생산식 인터넷 직판시장을 통해 잇따라 개인용 컴퓨터 저가공세에 가세하고 있다. taein@seoul.co.kr
  • 가전업계 한겨울 광고전 ‘후끈’

    전자업계의 빅모델 광고전이 뜨겁다. 톱스타를 기용한 할인·보상행사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컴퓨터 판매 광고는 삼성전자의 임수정과 LG전자의 정우성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컴퓨터 제품 할인 판매전인 ‘센스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1995년부터 이뤄지고 있는 연례 행사다. 오는 3월20일까지 대대적으로 열리는 판촉전에 기용된 모델은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더욱 유명해진 임수정. 그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트로피 대신 삼성 센스 노트북을 거머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하단에는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등 할인 판매되는 제품과 경품 내용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LG전자가 오는 3월31일까지 펼치는 컴퓨터 제품 판촉전 ‘골드 엑스 아카데미 세일’을 대표하는 모델은 정우성이다. 노트북 업계를 평정한 난세의 영웅이 주요 컨셉트이다. 정우성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과 황야를 배경으로 무사의 옷을 입고 서 있는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 나온 소노마 엑스 노트북 등 각종 컴퓨터 제품에 대한 경품 및 할인 내역을 함께 알려준다. 보상판매 행사를 벌이고 있는 세탁기 광고에도 모두 빅모델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LG전자, 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업체들은 이달말까지 오래된 세탁기를 가져가면 9∼12kg용량의 새 드럼세탁기를 10만∼3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전’을 벌인다. 일명 ‘가전명가’로 불리는 LG전자는 광고에서도 자사 드럼세탁기 트롬이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태권도 옷을 입은 아역 모델과 드럼 세탁기, 이나영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철 세탁기 광고전이 치열한 것은 추운 날 빨래가 힘들다는 이유로 과거엔 사람들이 세탁기를 겨울철에 많이 구입한 데서 유래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는 최근 KBS2 드라마 ‘쾌걸 춘향’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채영을 모델로 쓰고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클라쎄 드럼세탁기는 김태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드럼세탁기 위에 턱을 받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자업체들이 백색가전에 대해 모두 고급 브랜드 전략을 쓰고 있다.”면서 “때문에 과거와 달리 요즘은 모델들 사이에도 가전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지 여부가 연기자의 인기를 측정하는 중요 기준이 될 정도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연료전지용 수소제조장치 개발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수소제조장치의 부피를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종수 박사팀은 26일 명함 절반 두께의 금속판(0.2㎜)에 수소제조에 필요한 촉매제를 코팅한 뒤 이 금속판을 쌓아서 만든 수소제조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장치는 노트북 컴퓨터에 활용할 경우 60㎖ 이하의 부피로 구성할 수 있고 재료를 알루미늄 합금으로 대체하면 부피 50㎖, 무게 100g 이하로 제작할 수 있다. 이는 일본 도시바가 개발한 제품에 비해 부피를 30%가량 줄일 수 있다. 박 박사는 “이 기술은 가정용 및 휴대용 연료전지에 적용하기 편리한 시스템과 단순한 제작공정을 갖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량 생산기술이 확보되면 상용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장치는 연간 2조원 규모의 휴대형 세계 연료전지 시장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은 물론, 산업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현재 국내에 특허출원 중이며,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에서도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올 ‘패션 포인트’ 어떤게 있나

    올 ‘패션 포인트’ 어떤게 있나

    김성민(25·대학원생)씨의 옷장 한켠에는 토트백·숄더백·백팩 등 20여개의 가방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검정 갈색의 기본 색상에서 노랑 연두와 같은 튀는 색상까지 시즌별로 유행하는 가방은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가방 유행에 민감한 이유를 “가방만큼 스타일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소품은 드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가방만큼은 잡지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계획된 쇼핑을 하고, 지난 유행의 가방도 절대 버리지 않는다.“I’m a bagaholic.(나는 가방에 중독됐다.)” 지난해에는 패션 포인트가 구두였고, 구두중독자 ‘슈어홀릭(shoeaholic)’이 유행어로 떠올랐다면 올해는 가방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가방중독자 ‘배거홀릭(bagaholic)’이 유행을 주도할 태세를 갖췄다. 파티에나 들 만한 작은 가방도 패션 포인트로써 등장하고 있고 유색 보석이나 프린트 가방도 인기다. 옷은 평범해도 현란한 가방 하나면 화려한 연출이 가능할 뿐아니라 수입브랜드의 다른 아이템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치를 즐길 수도 있다. 올해는 가방이 더욱 사랑받을 전망이다.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크기, 다채로운 색상, 현란한 프린트와 장식으로 패션 피플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2005년 봄·여름 패션쇼들은 ‘가방을 위한 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자연으로 올 봄 백의 뚜렷한 경향은 자연주의. 도시화된 삶에서 벗어나 환경과 인간을 고려한 자연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색상도 자연을 모티브로 해 바다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블루, 열대과일의 옐로와 오렌지, 옐로그린 등 경쾌하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상이 강세다. 아무리 가방 디자인의 춘추전국시대라해도 트렌드는 있다. 양극단으로 흐르는 ‘빅 앤 스몰(Big and small)’.SBS드라마 ‘봄날’에서 고현정이 맨 커다란 초록색 가방처럼(물론 그는 집을 떠나면서 멘 것이지만) 여행가방으로 쓸 수 있을 법한 큰 오버사이즈의 백이나, 수납 기능을 강조한 멀티 포켓 장식의 백이 두드러진다. 반대로 인형놀이에 나올 듯한 앙증 맞은 백들도 함께 선보인다. 화려한 코사주와 주름, 체인 등으로 장식성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돌체 앤 가바나는 올 봄·여름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준다.‘극단’을 테마로, 벨트나 허리에 두를 수 있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마더 앤 도터 백’과 뱀피나 악어가죽으로 장식한 아주 큰 사이즈의 ‘스트로 백’으로 패션쇼를 장식했다. 프라다의 ‘룩34 백’은 가로 길이가 40㎝나 될 정도로 크고, 악어가죽과 타조가죽으로 만들어 고급스럽다. 보라 주황 노랑 빨강 초록 등을 매치해 화려한 느낌이다. 크리스챤 디올은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4가지 테마 중 하나로 넉넉한 크기의 ‘디텍티브(detective) 백’을 올 3월에 선보인다. 금강 핸드백은 멀티포켓을 자랑하는 오버사이즈 백, 더 작을 수 없는 마이크로백, 큐빅 장식의 화려한 반달 모양 호보백, 주름치마 같은 셔링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능과 멋을 동시에 올해는 남성들에게도 가방이 개성표현을 위한 중요한 소품으로 자리매김할 것같다. 최근 열린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 구찌, 프라다, 질 샌더, 로베르토 카발리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유행할 의상들과 함께 멋진 가방들을 선보였다. 소재와 디자인이 더욱 다양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크기가 커져 기능성과 멋을 동시에 살린 것이 남성 가방의 전반적인 특징. 노트북, 서류, 소지품들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짧은 비즈니스 여행이나 주말 여행의 동반자로도 손색이 없다. 구찌는 부드러운 소재로 어깨에 메는 커다란 가죽 가방을, 베르사체는 짙은 회색 양복에 가죽과 캔버스천이 섞인 어깨에 메는 큼직한 가방을 각각 소개했다. ‘밤의 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올해 컬렉션을 발표한 로베르토 카발리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큼직한 손가방, 모피로 장식한 숄더백 등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밀라노 함혜리특파원·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쪽지 통신]

    ●중등교육 두산에듀클럽(www.educlub.com)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초등교육 사이트를 오픈했다. 기본교과·영어기본·영어심화·수학심화·한자능력시험 대비과정 등 5개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교과 과정은 학교 교과서 진도에 맞춰 진행하는 강좌로, 교과 과정을 예습·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기본과정은 두산에듀클럽과 두산동아가 함께 개발한 ‘Jumping English’를 기본 교재로 영어의 기초부터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영어 심화과정은 독해, 문법, 듣기, 주니어 토플, 주니어 토익 등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별 심화과정이다. 수학 심화과정은 1∼6학년까지 수준별 수학학습이 가능하도록 기본, 원리, 실력, 심화 등 4단계로 구성됐다. 한자능력시험 대비과정은 8∼2급까지 자격시험에 통과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대한교과서(www.daehane.com) 고객의 생생한 의견이 담긴 참고서를 만들기 위한 ‘대한 써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한 써포터즈가 되면 정기적인 좌담회에 참여해 대한교과서 제품과 활동에 대한 모니터를 하게 된다.2월 13일(일)까지 대한교과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jiny75@daehane.com로 접수를 마쳐야 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초등 학원강사, 중등 학원강사, 고등학생 각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 ●공연예술집단 투바기 한국과학문화재단(kms.ksf.or.kr) 후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뮤지컬 ‘친구들이 마법의 성에 갇혔어’를 공연한다.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과학 창작 뮤지컬이다.2월27일(일)까지 대학로 상상화이트소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 1만 5000원.766-8679. ●정보통신부(www.mic.go.kr)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주인을 알아보는 로봇’네트워크 기반의 휴머노이드(NBH-1 : Network Based Humanoid)의 남녀 이름을 공모한다.31일(월)까지 정보통신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이 뽑은 남녀 이름 각 10개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를 준다.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vitaedu.com) 25일(화)∼2월4일(금) 열흘 동안 ‘겨울방학 행운 팡팡 대잔치’ 행사를 연다.‘겨울방학특강’을 신청한 수험생 선착순 1000명을 선발해 ‘2005 수능 스케줄러’를 제공한다. 또 비타에듀 겨울방학특강 수강 후기를 작성한 수험생에게 온라인 적립금을 제공한다.
  • “잠적 지율스님 극단적 생각은 안해”

    천성산 고속철 공사에 항의하며 지난 21일 잠적한 지율스님은 현재 모처에서 안전하게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율스님의 동생 조경자(37)씨는 23일 기자와 통화에서 “지인 몇분이 안전한 곳에 모시고 있다.”면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잠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89일째 단식중인 지율스님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단칸방에 머물다 지난 21일 오후 환경영향 공동조사 등 단식 해제 조건을 정부가 거부하자 마포구 M수도원으로 거처를 옮긴 뒤 이날 저녁 다시 모처로 이동했다. 지율스님은 경찰과 신변을 염려한 지인의 방문이 잇따르자 수도원측에 폐가 될 것을 염려했다고 조씨는 전했다. 조씨는 지율스님의 건강에 대해 “거동은 거의 어렵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말씀을 겨우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단식을 풀 생각은 전혀 없고, 더 이상 여지가 없는 만큼 끝까지 간다는 생각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지율스님은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추적이 가능한 통신장비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어 경찰도 행적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씨는 “최근 스님은 ‘이제 원망을 거두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면서 “그렇게 크게 양보한 최소한의 조건마저 정부가 거부한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답답해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 이마트는 협력업체의 직매입상품에 대해 반품을 전면 금지한다. 이마트의 경우 90%를 차지하는 직매입상품은 PB(자사관리 브랜드)상품이나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할인점이 직접 구입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농협e쇼핑(www.shopping.nong hyup.com)은 오는 2월5일까지 ‘설맞이 할인행사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 90여종은 10% 이상, 상주 곶감 10%, 대하·전복·굴 등 수산물 15%, 제수 및 제기세트, 벌꿀류, 생식제품, 건강식품 등은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68명(1인당 4장)의 가족을 뽑아 전세기를 태워 고향으로 보내주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전세기는 설 연휴 전날인 2월7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2회에 걸쳐 ‘서울∼광주∼부산(2시간10분 소요)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농심은 오는 3월18일까지 추억의 라면을 다시 내놓는 이벤트를 연다. 과거에 출시됐던 왈순마·시락면·농심라면·브이라면·까만소·느타리라면 중 다시 구입하기를 원하는 제품을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적어 보내면, 가장 많이 선택된 제품을 다시 내놓을 계획. 추첨을 통해 노트북PC·김치냉장고·디지털TV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도서가 새단장 기념으로 행운 이벤트를 마련했다.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베스트셀러 2종을 1000원에 50부 선착순 판매한다. 사이트 곳곳에 숨겨진 책을 들고 있는 소녀를 찾으면 많이 찾는 순서대로 인터파크 기프트카드 10만원권(1명),5만원권(1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다음달 2일까지 ‘2005 새해 맞이 야심만만 이벤트’를 진행하고,‘설날 선물 알뜰 총정리전’ 코너에서 정육·과일·한과·굴비 등 14개 품목의 인기 브랜드 선물을 시중가보다 평균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든 선물은 설 연휴 전까지 무료 배송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5일까지 아프리카·네팔 등 오지 어린이들의 모습과 풍경을 담은 ‘김중만 사진전’을 연다. 사진 작품과 사진집(4만 8000원), 기념 티셔츠(1만 6000원)를 판매하며, 수익금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국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LG이숍(www.lgeshop.com)은 다음달 5일까지 ‘설날맞이 고객감사 큰잔치’ 기획전을 열고 3만·5만·7만원 등 가격대별, 부모님·친구·은사 등 대상별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LG디오스 냉장고·홈시어터세트·아이리버 목걸이 등 경품을 제공한다. ●CJ홈쇼핑(www.CJmall.com)이 운영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숍 ‘디어포 웨딩’은 다음달 말까지 ‘오픈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연다.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링컨 리무진·크라이슬러 오픈카·에쿠스 리무진(각 1명) 웨딩카 서비스와 각종 웨딩 서비스(드레스·리허설 촬영권·메이크업·스킨케어·부케 각 2명)를 제공한다.
  • X노트 14개모델 공개…LG 노트북시장 공략

    LG전자가 LGIBM의 PC사업 흡수합병을 계기로 내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1위 달성에 도전한다. LG전자는 19일 차세대 센트리노 기술(소노마) 기반의 ‘X노트 익스프레스’ 노트북 7개 시리즈 14개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올해 PC시장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트북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35%로 삼성전자의 아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러시아, 호주, 중앙아시아, 인도뿐 아니라 유럽도 집중 공략해 올해 50만대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LG전자 PC사업부 이정준 상무는 “LG전자의 노트북 사업은 세계 1위의 LG 광스토리지의 기술과 TFT LCD 기술 등을 하나로 융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008년부터 전자투표…어디서나 ‘한표 행사’

    2008년부터 전자투표…어디서나 ‘한표 행사’

    오는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전자 투표가 도입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유권자는 지역구에 관계없이 전자투표 시스템이 설치된 백화점, 시장, 전철·기차역 등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게 된다. 또 2012년 19대 총선부터는 유권자가 투표소에 가지 않더라도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휴대전화,PDA 등을 통해서 선거를 치를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이를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투표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권자는 전자투표 시스템이 마련된 투표소에서 전산선거인명부를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뒤 지역구와 후보자 정보 등이 기록된 ‘스마트카드’를 발급받는다. 유권자가 카드를 전자투표기에 넣으면 화면에 해당 지역구의 후보자가 뜬다. 유권자는 손가락으로 원하는 화면을 눌러 투표를 마친다. 투표 결과는 은행의 대기 번호표와 같은 형태의 기록지에 출력된다. 선관위는 해킹과 투표조작 등 부정 시비를 막기 위해 전자투표기는 온라인으로 연결시키지 않기로 했다. 개표할 때도 투표소에서 수집한 전자 기록 디스켓을 개표장으로 가져간 뒤 개표하도록 했다. 선관위측은 “선거인명부와 전자투표기가 서로 연결되지 않아 투표 내용이 온라인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없고, 유권자의 스마트카드도 사용 즉시 저장 내용이 삭제돼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도 비밀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18대 총선에 앞서 오는 하반기부터 각종 위탁선거와 공직 재보궐 선거 등에서 시범 운영한다.18대 총선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기존의 종이 투표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선관위측은 “90년대부터 시스템을 연구했고, 이미 2001년 터치스크린 방식의 투표기를 개발했다.”면서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 강국으로 정보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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