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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미소짓는 황우여 김한길 대표

    [포토] 미소짓는 황우여 김한길 대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김광규에 “선생님” 호칭 듣더니 발끈하면서

    최화정, 김광규에 “선생님” 호칭 듣더니 발끈하면서

    최화정, 김광규에 “선생님” 호칭 듣더니 발끈하면서…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에게 서운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앞으로 결혼이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화정은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김광규에게 독설도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김광규에게 독설도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김광규에게 독설도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에게 서운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앞으로 결혼이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화정은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김광규, 전형적인 밉상…결혼 힘들 것” 디스 왜?

    최화정 “김광규, 전형적인 밉상…결혼 힘들 것” 디스 왜?

    최화정 “김광규, 전형적인 밉상…결혼 힘들 것” 디스 왜?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에게 서운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앞으로 결혼이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화정은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에 김희선 반응이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에 김희선 반응이

    최화정 “난 남자 돈 본다” 깜짝 발언에 김희선 반응이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에게 서운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앞으로 결혼이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화정은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한 경찰청장 “폭력시위 현장 연행…정치인도 예외없어” 왜?

    이성한 경찰청장 “폭력시위 현장 연행…정치인도 예외없어” 왜?

    이성한 경찰청장 “폭력시위 현장 연행…정치인도 예외없어” 왜? 이성한 경찰청장이 도심에서 벌어지는 불법 집회에 대해 강경한 대응 기조를 밝혔다. 이성한 청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명백한 불법 폭력 시위가 발생하면 가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한 청장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도 시위 현장에서 주로 보호를 해 주는 방식이었지만 법질서를 위반하면 현장에서 연행하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 시위를 하면 주동자 등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금까지는 집회를 일단 끝내놓고 추후에 채증자료를 분석해 사법처리해 왔다”며 “그러나 이런 대응이 되풀이되다 보니 경찰의 법 집행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시위 장소에서 위법을 저지르면 바로 책임을 물어 연행함으로써 불법 집회 분위기를 현장에서 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 때에도 경찰이 주최 측에 4번에 걸쳐 소음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이후 집회가 폭력시위로 변질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성한 청장은 “당시 집회 상황을 상황실에서 봤는데, 경찰관에게 자꾸 깃대 등을 휘두르거나 방패를 뺏으려 하는 시위자가 있었다”며 “이런 경우 뺏기지 않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현장에서 연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지난달 25일 총파업 집회를 주도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등 5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장 채증자료를 토대로 경찰의 해산 명령에 응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에 가담한 42명의 신원도 파악해 냈으며, 경찰은 이들에 대해 소환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시 보수단체도 곳곳에서 집회했는데 경찰의 대응이 보수단체에는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배석한 한 경찰관은 “25일 집회 당시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이 대한문에서 폭력을 쓴 혐의가 있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경찰이 대응한 집회·시위는 8703건으로 전년에 비해 12.5% 증가했다. 작년 불법 폭력 시위는 39건이 발생해 전년(51건)보다 15.2% 줄었지만 집회 대응 과정에서 부상한 경찰관은 작년 72명으로 전년(57명)에 비해 30.9% 증가했다. 네티즌들은 “폭력시위 현장 연행, 역시 그렇게 해야지”, “폭력시위 현장 연행, 제대로 될까”, 폭력시위 현장 연행, 공권력 강화에만 치중하는 것 아닌가”, “폭력시위 현장 연행, 이것 만큼은 제대로 만든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민노총 총파업때 소음기준 초과” 47명 소환

    경찰이 “지난달 집회 때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등 47명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집회 때 발생한 소음이 법정기준을 넘어서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노동계는 “주택가도 아닌 도심 집회에서 큰소리를 내지 말라는 건 집회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 경찰청은 지난달 25일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국민파업 결의대회’에서 도로를 점거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을 위반한 혐의로 신 위원장 등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환 대상자 중 문병호 민주노총 조직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확성기를 소음 기준인 70데시벨(㏈) 이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4회에 걸친 소음 측정에서 기준을 10㏈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른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중 하나인 ‘집회 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기준치 이상의 소음을 내면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
  • 당정 “근로시간 단축 최대 2년 유예”

    정부와 새누리당이 근로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한 뒤 최대 2년의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국회 협상 과정에서 정부 의견이 받아들여질 경우 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해도 실제 시행은 2016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는 유예 기간이 끝나도 법안을 6단계에 걸쳐 시행할 방침이다. 단계별로 1년씩만 잡아도 2022년은 돼야 완전한 시행이 가능해진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법정 근로시간을 단번에 줄이면 여러 비용, 인력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2년 정도 유예하고 유예 기간이 지난 뒤에도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해 기업과 근로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근로시간은 주당 40시간 근무에 연장근로 12시간, 휴일근로 16시간을 포함해 주당 최대 68시간이지만 법이 개정되면 주당 40시간 근무에 휴일·연장근로를 포함해 주당 52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2년 유예 기간을 두는 개정안이 실제로 받아들여질지는 불투명하다. 그동안 정부는 기업들의 부담을 고려해 개정안의 단계별 적용 방안을, 새누리당은 개정안 시행에 1~2년 유예를 두는 안을, 민주당은 개정 즉시 시행을 주장해 왔다. 이번에 방 장관이 밝힌 2년 유예 방침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의견만 접목한 절충안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 소위’에서 오는 4월 15일까지 논의하게 된다. 단절된 노사정 대화 채널 복원을 위한 접촉면 확대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방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대화와 협력 관계 강화를 주문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국노총 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석한 것은 5년 만이다. 27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와 28일 국회 환노위 노사정소위 대표자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방 장관은 얼어붙은 노정 관계를 풀기 위해 “누구라도 만나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사설] 청소노동자 인권 가벼이 여기는 상아탑

    공동체의 가치와 정의를 가르쳐야 할 대학에서 청소노동자의 인권과 노동3권을 침해하는 간접고용 계약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이 자본의 논리에 지나치게 얽매여 상아탑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는 비판은 제기된 지 오래지만, 전국 상당수의 대학에서 사회 약자를 상대로 반인권적인 행태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니 충격적인 일이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서비스지부는 어제 전국 41개 국공립대와 서울지역 13개 사립대 등 모두 54개 대학에서 제공받은 대학과 청소용역업체 간 2013·2014년도 용역 도급계약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54개 대학 가운데 53.7%인 29곳이 단체행동 및 쟁의행위 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토록 계약서에 명시했다. 5곳은 집회와 노조활동을 아예 금지했다. 원청인 대학이 요구하면 청소노동자를 교체토록 한 대학은 57.4%인 31곳에 이르렀다. 도급을 위장한 불법 파견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 대학 4곳 중 1곳은 관리자 등의 지시에 순종하고 친절할 것을 강요했다. 철저한 신상조사로 도난, 분실 등을 방지토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담은 국립대도 있었다. 서울대에서는 ‘이적행위를 하였거나, 행할 우려가 있을 때’ 계약해지나 해고가 가능토록 했다. 신상조회에 사상 검증까지 이뤄진 것이다. 이러고도 학문의 전당을 자처하며 학생들에게 ‘사람다운 삶’의 의미와 실천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지난해 중앙대와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도마에 오른 이후에도 원청인 대학·국회는 물론 관계 부처에서 이렇다 할 대책 마련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두 곳도 아니고 상당수 대학에서 후진적인 인권침해 사례 등이 드러난 만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실사용주가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지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우선 정부가 나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고용 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 열악한 계층이 부당하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 현실이 가장 먼저 정상화해야 할 비정상이라고 본다.
  • “朴대통령 사과 한마디 없이 공약 파기”

    “朴대통령 사과 한마디 없이 공약 파기”

    노동계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5일 대규모 집회와 성명을 통해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시위대의 가두 행진 과정에서 경찰이 캡사이신(최루액)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한때 양측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시위대와 경찰 병력이 집중된 도심에서는 퇴근 인파와 맞물려 혼잡이 빚어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과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12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국민파업대회’를 열었다. 특히 서울광장 집회에 민주노총 조합원 등 1만 3000명(경찰추산·주최측 4만명)이 집결하는 등 전국에 2만 8000명(경찰추산·주최측 10만명)이 모였다. 경찰은 질서 유지를 위해 서울에만 185개 중대(1만 4000여명) 등 전국에 290개 중대(2만 3000여명)를 배치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시간제 일자리 확산 중단 ▲의료·철도 민영화 저지 ▲밀양송전탑 공사 중단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 등 25가지 요구안을 내놓고 정부에 이행을 촉구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총파업 대회사에서 “박근혜 정권 집권 이후 총체적 관권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어떻게 파괴되는지 목도했다”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 강화라는 공약은 사과 한마디 없이 파기되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서울광장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까지 거리 행진을 했으며 오후 7시쯤 서울광장에 다시 모여 촛불대회를 열었다. 애초 경찰은 민주노총이 신고한 도심 행진을 불허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4일 민주노총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거리 행진을 허용했다. 행진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오자 경찰이 몇 차례 경고방송 뒤 시위자 얼굴을 향해 캡사이신 스프레이를 뿌린 탓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노총에 속한 전국철도노조도 이날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지난해 12월 파업을 벌인 조합원 징계를 철회하고 임금교섭에 성실히 응해 달라고 철도공사 측에 요구했다. 노조는 필수유지업무 근무자를 현장에 남긴 채 파업했고 사측은 1800여명의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한편 보수단체인 재향경우회의 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 2000명(경찰추산·주최측 8000명)도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어 “종북세력의 핵심인 민주노총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민노총 25일 총파업

    민주노총이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국민파업 투쟁을 벌인다고 선포했다. 당초 경찰은 민주노총이 신고한 도심 행진을 불허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24일 민주노총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거리 행진을 허용했다. 경찰은 그러나 시민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질서유지선을 설치하고 거리 행진을 통제할 방침이어서 양측 간 충돌이 우려된다. 국민파업대회는 서울,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12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민주노총은 국민파업대회에 전국적으로 총 20여만명의 조합원과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수도권 국민파업대회는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보건의료노조 등 1만 5000여명의 조합원들은 보신각 등 서울 도심 13곳에서 사전 집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광장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까지 인도를 이용해 거리 행진을 하며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국민 촛불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C-우희진, 격한 포옹 장면 포착 ‘김C에게 이런 면이..’

    김C-우희진, 격한 포옹 장면 포착 ‘김C에게 이런 면이..’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세 번째 작품 ‘들었다 놨다’(극본 유미경, 연출 이정섭)에서 김C와 우희진은 마음 한 켠 ‘고독’이 자리 잡은 불혹의 노총각 남궁상과 노처녀 이은홍 역을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김C와 우희진은 아파트 불빛을 배경으로 서로를 껴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들었다 놨다’는 어느 누군가가 닳고 닳은 마흔이라고 이야기해도 “나는 남과는 달라”라는 자존심으로 버티는 시간들에 지쳐갈 때 쯤 극과 극의 두 남녀 남궁상과 이은홍의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 깊어지는 고독 때문에 현실에서는 더욱 뻔뻔해지고야 마는 두 남녀를 통해 40대 싱글들의 심리와 삶을 솔직하게 묘사했다. “때로는 처절한 솔로들의 생활을 그려내기 위해 궁상맞게 살았을 것 같은 배우가 필요했다”라는 말로 배우 김C의 캐스팅 배경을 소개한 연출 이정섭 PD.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궁상의 내레이션 또한 김C를 염두에 두고 대본 작업을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그러나 “이름처럼 궁상맞아 보일 수도 있지만, 남궁상은 자기세계를 구축하고 그만의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인물이다”라고 남궁상을 변호(?)한 김C. “누구에게나 40대 남궁상의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중심적이던 인물이 누군가를 만나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이 유쾌하게 그려질 것이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정섭 PD는 “뮤지션 김C의 매력을 고스란히 브라운관으로 가져왔다. ‘들었다 놨다’를 통해 배우로서도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특히 김C와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우희진은 “김C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남궁상이라는 인물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옷으로 비유하자면 기성복이 아닌 핸드메이드 같은 느낌이다”며 “함께 연기하면서 유연성과 여유를 본받고 싶었다. 앞으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파트너를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단막극 ‘들었다 놨다’는 뮤지션 김C의 첫 드라마 주인공 데뷔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내일 모레 불혹의 나이가 로맨스를 못 따라가는 슬픈 현실에 처한 남궁상이 남은 퍼즐 한 조각을 찾는 과정을 그린 TV 최초 불혹 로맨틱 코미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용률 64% ‘선방’… 勞·政 대화 물꼬 터야

    ‘고용률 70% 달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 공약이다. 1년 차 성적표인 지난해 고용률(15~64세)은 64.4%로 목표치(64.6%)에 못 미쳤다. 고용노동부는 24일 “1989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의 고용률”이라고 자평했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해 한국 경제가 2.7% 성장했음에도 고용률은 0.1%밖에 성장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집권 2년 차부터는 고용률 달성 여부와 함께 ‘고용의 질’에 관심이 더해질 전망이다.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발표된 고용부의 정책 대부분이 ‘일자리의 질’ 문제 때문에 찬반 논쟁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여성 고용률 확대를 위해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한해 휴직 첫 달 월급의 100%를 지급하는 방안이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기로 한 정책이 찬반 논쟁에 휘말린 대표적인 사례다. 획기적인 정책이란 평가도 있지만, 여성의 육아휴직 이용률이 20%대이거나 수당 위주 임금체계 때문에 장시간 근로 관행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현실을 도외시한 정책이란 비판도 많다. 고용부 관계자는 “우선 여건이 되는 직장에서 남성에게 육아휴직을 쓰게 하고 이로 인해 생산성이 더 좋아지는 등의 효과가 드러나면 자연스럽게 민간기업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낙수 효과가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단절된 노정 관계 역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각종 정책의 실현 가능성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요인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전국교직원노조에 대한 정부의 ‘노조 아님’ 통보,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강경 대응,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노사정위원회 참여 중단 등이 잇따르면서 노정 간 대화 분위기 조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정년 60세 보장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통과된 정년연장법, 통상임금 재산정, 장기 근로 관행 개선과 같은 각종 현안에서 노정 대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불법 파견 판결을 받은 현대차에 대한 특별 근로 감독은 실시하지 않고,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을 왜곡해 사용자에게 편향적인 지침만 내렸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탄압과 배제의 노사 관계를 더욱 강화해 왔다”고 혹평하며 이날 총파업을 감행했다. 이런 노동계를 아우르며 정부가 고용률 70%란 목표를 향해 갈지, 정부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의 논쟁적인 정책을 밀어붙일지 향배는 집권 2년 차 초반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지방선거 D-100] 교육감 선거 누가 뛰나

    전국 17개 시·도의 교육 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는 자천타천으로 150명 이상의 후보가 거론될 정도로 ‘후보 풍년’ 형국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미 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만 56명이다. 그러나 보수, 진보 등 성향에 따른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벌써부터 일고 있어 본선 레이스에 돌입하면 후보들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선거에는 처음으로 ‘교호(交互)순번제’가 도입된다. 앞 번호를 받으면 당선 가능성이 높아져 생기는 이른바 ‘로또 교육감’을 예방하기 위해 후보자 이름을 가로로 배열하고 같은 시·도 내에서도 기초단위 선거구마다 후보자 이름 배열 순서를 바꾸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이름이 알려진 현역 교육감이 프리미엄을 누릴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역 중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고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등이 조만간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문 교육감의 대항마로 조전혁 전 의원, 고승덕 전 의원, 이수일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장혜옥 학벌없는사회 대표,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등이 거론된다.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정책네트워크의 교육포럼을 맡았던 조영달 서울대 교수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경기도에서는 박용우 국민노총 교육분과특별위원장이 제일 먼저 출마 선언을 했다. 진보 성향으로는 이재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등이, 보수 쪽에서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나근형 교육감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출마가 불투명하며 10여명의 후보가 거론된다. 3선 연임 제한으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대전, 충북에서도 각각 10명 가까운 후보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겨울이 내려앉은 소박한 시골마을에 흰둥이 강아지 6남매 ‘백설기파’가 떴다.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들은 솟구치는 에너지로 어딜 가나 말썽을 부린다. 깨끗이 씻겨줘도 나가자마자 진흙탕에 목욕을 하기 일쑤. 남의 밥그릇에는 머리부터 들이밀고 본다.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강아지들을 소개한다. ■고향극장(KBS1 토요일 밤 7시 15분) 전남 고흥군 녹동항은 사시사철 활기 넘치는 항구 도시다. 그리고 이곳에는 온 마음 다해 바다를 사랑하는 황혼의 어부 김정남씨가 산다. 그는 이미 7년 전 은퇴를 선언하고 아끼던 배도 팔았지만, 아직도 선착장에 나가 바다를 바라보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 ■참 좋은 시절(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경주의 한적한 동네에 사는 동석은 누구에게도 1등을 양보한 적 없는 아이큐 150의 두뇌와 귀공자 같은 외모를 지녔다. 그러나 그의 집안은 너무나 보잘것없다. 숨 막히는 가난, 몇 년째 돌아오지 않는 난봉꾼 아버지, 남의 집 식모살이를 면치 못한 궁상맞은 어머니,그럼에도 동석은 언제나 꿋꿋하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토요일 오전 9시) 눈으로 뒤덮인 경북 울진의 한 마을. 이곳에서는 토끼 100마리, 닭 30마리, 꽃사슴과 강아지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어느 집의 앞마당은 아이들의 빨래로 알록달록 물들어 있고, 엄마 아빠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드라마 스페셜(KBS2 일요일 밤 11시 55분) 안정된 직장에 깔끔한 외모, 고상한 취미까지 갖춘 남자 남궁상.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는 결벽증이 있는노총각 부장일 뿐이다. 어느 날 남궁상은 동기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우연히 같은 회사의 노처녀 이은홍 부장과 동침을 하는 대형사건을 터뜨리고 만다. ■진짜 사나이(MBC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이제 고생길 시작이다. 이들은 고된 훈련을 통해 군인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힘든 최전방 부대 중에서도 악명 높은 불사조 부대에서 특공훈련의 진수를 맛본다. 그리고 드디어 긴장되는 선·후임과의 만남. 그들과 함께하는 험난한 겨울나기로, 최정예 특공대원을 향한 필사의 도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 화풀이(EBS 일요일 밤 8시 25분) 세 남매의 아버지이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업가 김인규씨. 평소 남들 앞에서는 화를 내지 못하고 무조건 참는다. 이런 남자의 분노는억눌린 채 쌓여 있다가 가까운 가족과 회사 직원들에게 터진다. 남자는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화를 잘 풀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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