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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편하게…일자리ㆍ건강ㆍ연금 통합서비스

    어르신 편하게…일자리ㆍ건강ㆍ연금 통합서비스

    은퇴를 앞둔 자영업자 유모(64)씨는 사회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우울하다.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그는 정부24 어르신 통합서비스에서 시니어인턴십 등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재능나눔·공익활동 지원 등 정부의 사업을 안내받았다. 은퇴 뒤 경제적 고민을 덜어줄 ‘주택담보 노후연금 보증지원 서비스’도 소개돼 있어 일일이 기관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행정서비스통합포털 ‘정부24’(www.gov.kr)에 노인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추가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인구는 점차 느는데 노인복지와 관련된 정보가 분산돼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행안부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노인 관련 주요 서비스를 정하고 통합포털에서 국민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가장 많다.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노인에게 가사 및 활동지원을 해 주는 ‘노인 돌봄 서비스’나 치매노인을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및 치매 안심센터 운영 등의 정보가 소개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등이 눈에 띈다. 12개 기관에서 총 32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화면 구성은 ‘건강·의료’, ‘교육·취업·사회활동’, ‘교통·안전·돌봄’, ‘연금계산·신청’ 등 4개 그룹으로 돼 있다. 이용 대상자가 많은 순으로 목록이 정리됐다. 정부는 앞서 출산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주요 서비스들을 묶어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혼인·출산·취학·일자리·이사·상속 등이 서비스됐고, 이번에 어르신 분야가 추가됐다. 정부24에서 ‘정부서비스’를 누르고 ‘생애주기별 서비스’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분산된 정부서비스를 통합해 나가는 작업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6~2017년은 통합 플랫폼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의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정부서비스를 포함해 정책정보까지 소개해 주고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는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까지 나아간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행안부 고위관계자는 “오는 4월까지 정부·모바일·정책정보 서비스 등을 추가하고 지문인증 로그인 방식,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민원상담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어르신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머니테크] 20대는 실손보험, 30대 연금보험, 40ㆍ50대 간병보험

    [머니테크] 20대는 실손보험, 30대 연금보험, 40ㆍ50대 간병보험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공무원들은 노후에 대비해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한두 번씩 한다. 보험은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안전망이기 때문에 나이대별로 ‘가장 우선 가입해야 할’ 상품 종류를 보험업계로부터 들어봤다. 보험은 ‘해약하면 밑지는 장사’라는 점을 꼭 인식해야 한다.#20대, 젊을 때 실손보험 가입 유리 20대라면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실제 낸 의료비 중 8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젊을 때 가입하면 보험료도 높지 않기 때문에 신입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들기를 ‘강추’한다. 최근 정부가 건강보험의 비급여를 급여로 바꿔 실손보험 무용론도 나오지만, 오히려 실손보험이 저렴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새 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30대, 비과세·종신보험 눈여겨봐야 재무설계를 기초로 한 보험 가입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가정을 이루는 시기인 만큼 실직, 질병 등으로 수입이 끊겼을 때를 대비해 가족을 위한 안전망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다. 우선 노후를 대비해 가입하는 저축성 연금보험을 눈여겨볼 수 있다. 복리의 힘으로 은퇴자금을 만들 수 있어 30대 초반이 가입 적령기다.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 또는 세액공제 등의 추가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정 나이 이후 종신으로 받거나 일정한 기간에 해마다 일정 금액을 받는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망할 경우 유족에게 보험금이 나오는 종신보험도 있다. 최근엔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생전에 연금 등 생활비를 받아 쓸 수 있는 신(新)종신보험도 다양하다. 단 보상액이 크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고 오랫동안 부어야 하는데 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 때문에 종신보험보다는 정기보험이 인기다. 정기보험은 정해진 기간까지만 보장을 받기에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40·50대, 의료·간병비 대비 추천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질병에 관한 위험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은 간병인의 도움이 꼭 필요한 만큼 가족을 위해서라도 가입을 생각해 볼 만하다. 노인성 질환 탓에 의료비나 간병비 등이 많아질 것을 대비한 보험이다. 아예 간병인을 지원해 주는 보험도 있다. 만일 실손의료보험이 없다면 50~75세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있다. 물론 보험료가 비싸고 가입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연금보험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목돈을 적립해 나가는 형식이 아닌 ‘즉시연금’은 가입 직후부터 연금을 개시하는 상품이다. 수령하는 연금에 세금을 떼지 않는 비과세의 한도는 1억원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동요에서 트로트까지 팔색조… 가장 짜릿한 ‘공무수행 ’

    [동호회 엿보기] 동요에서 트로트까지 팔색조… 가장 짜릿한 ‘공무수행 ’

    ‘공무수행밴드’. 동호회 명칭부터 특이해 일반인들에게 선뜻 다가오지 않는다. ‘밴드’라는 단어가 붙은 것을 보면 음악과 관련된 동호회가 분명하지만, ‘공무수행’이라는 딱딱한 어감을 주는 말과 쉽게 접목되지 않는다. 공무를 수행하듯 음악을 공적인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을 곁들이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120여회 공연… 음악으로 시민들에 공직 친근감 인천시청 공무수행밴드는 음악을 통해 직장 내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무원상을 구현하자는 취지 아래 2004년 7월 만들어졌다. 회원은 모두 36명으로 시 본청과 산하기관뿐 아니라 구·군에도 분포돼 있다. 주로 취급하는 악기는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 등인데 악기 특성상 학창시절에 악기를 다뤄본 사람들이 회원의 주를 이룬다. 외부 공연은 각각 7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주로 펼친다. # 활동 인정받아 안상수 前시장이 연습실 마련 원년 멤버가 주를 이루는 제1팀은 연수나 유학을 간 회원들이 적지 않아 최근에는 젊은층으로 구성된 제2팀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면 인천시청 지하실로 몰려든다. 이곳이 이들의 연습실이다. 초창기에는 연습실이 없어서 개인 연습실을 돈 내고 빌려서 사용했지만 활동을 인정받아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005년 연습실을 마련해줬다. 연말 등 회원들이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에는 토요일 오전 7시에 모여 연습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공무수행밴드가 공연을 펼친 것은 지금까지 모두 120여회. 시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지역축제, 문화행사뿐 아니라 거리공연, 자선공연, 공무원 체육대회 등에도 단골손님으로 초대받는다. 밴드 리더 역할을 하는 서민국(39·기타 담당·동구청 도시재생과 7급)씨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연할 때 가슴이 뭉클한 일이 많이 있다”면서 “특히 ‘지체장애인의 밤’ 공연에서 장애인들이 온몸으로 즐거워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공무원음악제 금상… “색깔 없는 게 우리 색깔” 공무수행밴드는 2007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1회 공무원 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았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인천시청 홀에서 열린 송년콘서트에 참석해 시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밴드가 공연에서 펼치는 장르는 팝, 록, 트로트, 가요 등 다양하다.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에는 트로트를 연주하며, 어린이들이 많으면 동요를 연주한다. 이 때문에 “색깔이 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색깔이 없는 게 색깔”이라고 되받는다. 회장 최유리(46·여·보컬 담당·인천시 문화콘텐츠과 6급)씨는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공무원은 경직됐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행복감을 주기 위해 음악을 사랑하는 공직자들이 메아리를 울리고 있을 뿐 색깔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와우! 과학] 나이들어 생기는 인지장애에는 운동이 최고 (美신경학회)

    [와우! 과학] 나이들어 생기는 인지장애에는 운동이 최고 (美신경학회)

    나이가 듦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신체의 많은 기능이 이전보다 떨어지게 된다.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 저하 역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다만, 인지 기능 저하가 심하게 진행되면 결국 치매로 진행되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고 가족과 사회 모두의 부담이 된다. 노인에서 발생하는 인지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법과 약물이 개발되었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할 만한 치료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미 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의 공식 저널인 신경학(Neurology)에는 경미한 인지 장애에 대한 업데이트 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현재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공인된 경미한 인지 장애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 및 식이 요법이 없지만,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이드라인 제정을 주도한 메이요 클리닉의 알츠하이머 질병 연구 센터 소장 로널드 피터슨 박사는 규칙적인 운동이 심장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뇌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기전은 모르지만, 적당한 수준의 규칙적인 운동은 노인에서 신체 기능 유지에 유리한 것은 물론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주당 150분(하루 30분씩 주 5회, 혹은 하루 50분씩 주 3회)의 가벼운 운동을 권장했다. 노인에서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며 산책이나 조깅 등 가볍게 땀이 날 수 있는 운동이 유리하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도 노화는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늦출 수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피터슨 박사는 72세에 발생할 수 있는 인지 장애가 75세나 78세에 시작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점차 수명이 길어지면서 단지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건강 수명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이 평생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고용·저출산, ‘세대’ 탓일까…‘세대 플레이어’를 의심하라

    고용·저출산, ‘세대’ 탓일까…‘세대 플레이어’를 의심하라

    세대 게임/전상진 지음/문학과지성사/332쪽/1만 4000원세대 갈등이라는 새로울 것 없는 해묵은 문제가 새삼스럽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건 지난 겨울 광장에서다.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맞붙은 광장은 세대 간 전쟁터로 비쳐졌다. 촛불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은 20~70대로 그 연령이 다양한데도 마치 청년과 기성 세대의 충돌 그 자체로 여겨졌다. 이것만 두고 보면 레스터 서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1996년 한 칼럼에서 “가까운 미래에 계급 전쟁은 빈자와 부자의 대결이 아니라 젊은이와 노인의 싸움으로 다시금 정의될 것”이라고 예견한 것처럼 한국 사회에도 세대 간 전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것처럼 보인다. 오랫동안 세대론을 연구해 온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 신간 ‘세대 게임’에서 진짜 문제는 세대 갈등이 아니라 ‘세대 게임’이라고 주장한다. 세대 게임은 게임의 판을 짠 집단들이 어떤 이익을 취하기 위해 세대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경쟁이나 싸움을 부추기는 움직임을 가리키는 말로 전 교수가 만든 신조어다. 전 교수에 따르면 이 게임을 고안하고 설계하는 ‘세대 플레이어’는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 도처에 널려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을 세대의 문제로 해석해 기업, 자본, 정치권력 등 다른 원인에 주목하지 못하도록 한다. 세대와 상관없는 문제도 세대 대립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원인에 주목하지 못하도록 시선을 돌리기 위함이다. 이 탓에 일부 기득권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년과 노인을 비롯한 기성세대의 삶이 각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과 기성 세대의 전쟁만이 유독 부각된다. 현대 사회에서 하필 세대라는 개념에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 사회의 정체성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핫’한 상품이 없기 때문이다. 전 교수는 한때 집합적 정체성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민족’의 효력이 약해지고, 다른 나라에서 중요한 버팀목이었던 ‘계급’이 우리나라에서 변변한 역할을 한 적이 없는 와중에 이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 것이 바로 ‘세대’라고 주장한다. 또 세대는 모든 것을 지칭하지만, 아무것도 지칭하지 않는 가소성 때문에 조작과 선동의 효과적인 도구로 쓰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교수는 세대라는 용어가 청산해야 하는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세대가 지닌 분석적 도구로서의 힘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제는 세대를 활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집단과 세력의 준동도 커지고 강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전 교수에 따르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하나다. 세대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짜 놓은 전쟁터에 참전하기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주저하는 것’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도착 전 본관서 대기… 허리 숙여 인사 “어르신들 국론 모아주시면 더 잘할 것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 사시도록 노력”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문제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내부의견의 분열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을 믿고 지지해 주시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제가 잘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서 “지난 2년간 남북 간 연락 채널이 완전히 단절돼 우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조차 없는 실정이었다. 이제 연락 채널부터 복원하고 남북회담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거기에서 남북관계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놓고 정치권과 보수언론 등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남남 갈등을 초래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어젯밤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군사훈련 연기에 동의하고 자신의 가족이 포함된 고위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올림픽의 성공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잘 되면 북·미 대화 여건까지 조성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지만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존경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가 못한 것을 함께해 주시기 부탁하며, 국가 원로로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700만 노인들도 국가의 도움만 받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경제 강국의 기적을 이룬 땀과 경륜을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간부들이 탑승한 버스가 도착하기 2분 전부터 본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들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 회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악수하면서 “건강하신가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노인회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文 “한반도 평화 전기 만들 것… 대북정책 믿어달라”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문제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내부의견의 분열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을 믿고 지지해 주시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제가 잘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간부 초청 오찬에서 “지난 2년간 남북 간 연락 채널이 완전히 단절돼 우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할 방법조차 없는 실정이었다. 이제 연락 채널부터 복원하고 남북회담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거기에서 남북관계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 대화를 놓고 정치권과 보수언론 등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남남 갈등을 초래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어젯밤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군사훈련 연기에 동의하고 자신의 가족이 포함된 고위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올림픽의 성공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남북대화를 지지하고 잘 되면 북·미 대화 여건까지 조성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지만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존경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가 못한 것을 함께해 주시기 부탁하며, 국가 원로로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700만 노인들도 국가의 도움만 받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경제 강국의 기적을 이룬 땀과 경륜을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문 대통령은 이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간부들이 탑승한 버스가 도착하기 2분 전부터 본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들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 회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악수하면서 “건강하신가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노인회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사진설명]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에 앞서 본관 로비에서 어르신들을 허리 숙여 맞이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마주 앉는 남북… 관계개선 출구 연다

    한미 훈련중단 합의 12시간 만에 남측 제안 수정 없이 이례적 수락 조명균 “북핵 해결 작은 단초 마련” 文 “강한 국방력 기반 평화 추구” 우리 정부가 제의한 ‘1월 9일 판문점 고위급 회담’ 제안을 북한이 5일 수락하면서 2년여 만에 남북이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게 됐다. 북측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여부를 넘어 남북 관계 개선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 주목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10시 16분쯤 우리 측에 회담과 관련해 전통문을 보내왔다”면서 “고위급 회담을 위해 9일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북측의 회담 제안 수락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밤 10시 통화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한 지 12시간 만이다. 북한이 우리의 제안 내용을 전혀 수정하지 않고 수락한 것도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전통문에서 “북남 당국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비롯한 북남 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하고 그 출로를 열어 나가기 위한 우리(북)의 제안에 호응한 데 대하여 환영한다”고 전했다. 전통문 명의는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리선권, 수신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이었다. 두 사람이 문재인 정부의 첫 당국회담에서 수석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다만, 남북은 회담의 대표단 구성과 수석대표 등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은 향후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키로 했다. 회담의 의제는 ‘평창올림픽을 비롯한 남북 관계 개선 문제’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측면에서 작은 단초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다행스럽고, 잘 준비해 이런 기회를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대화 의지를 밝히고 이튿날 우리 정부가 화답하면서 불과 4일 만에 성사됐다. 백 대변인은 “남북회담 준비 절차에 따라서 전략회의, 기획단회의, 모의회의 등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마 (실무접촉이) 주말에도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에서 “과거처럼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외

    ■산림청 ◇과장급 전보△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최은형△영주국유림관리소장 한창술△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박동희 ■경남도 ◇3급△농정국장 이정곤△경남발전연구원 파견 정한록◇4급△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최복식△기획조정실 재정점검과장 박민규△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직무대리 류형근△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장태용△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장 강호천△재난안전건설본부 건설지원과장 손명용△재난안전건설본부 수자원정책과장 김경열△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장 김태문△미래산업국 투자유치과장 손사현△미래산업국 연구개발지원과장 정석덕△경제통상국 일자리창출과장 윤경석△경제통상국 기업지원과장 안재규△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이인숙△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 곽영준△경제통상국 지역공동체과장 최영호△비서실장 이상헌△행정국 대민봉사과장 우명희△행정국 세정과장 백유기△행정국 회계과장 박금석△해양수산국 해양수산과장 김춘근△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장 홍득호△해양수산국 항만정책과장 문성규△도시교통국 도시계획과장 허상윤△도시교통국 토지정보과장 김상호△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이상훈△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 강임기△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장 김종순△문화관광체육국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 이도완△복지보건국 식품의약과장 이종학△서부권개발국 서부정책과장 서상진△서부권개발국 서부대개발과장 오문택△서부권개발국 한방항노화산업과장 신민철△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김준간△농정국 농산물유통과장 정연상△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 정석원△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장 정영진△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장 김한준△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장 서석봉△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윤주각△의회사무처 입법예산분석담당관 백삼종△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문일 강수헌 김인수△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성병호△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신현석△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용주△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송준필△서울본부장 직무대리 김상원△수산자원연구소장 노영학△산림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 유재원△환경교육원장 조종호△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충규△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경상남도기록원장 오시환△거제시 최동묵△농업기술원(과장요원) 조성� 羞린픽?嚥П맙� 보건연구과장 하강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허남윤△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장재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보△경영지원실장 신양철△기획본부 정보전략실장 김임기△인천본부장 김지우△충북본부장 장재필△도로본부장 김용헌△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류익희△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상국△서울본부 안전지원2처장 이지웅△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한재혁△대전충남본부 안전지원처장 강신성△대구경북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용태△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송성국△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장찬옥△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종원△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황용진△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조정권△경기남부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영순△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원광연△제주본부장 이진구△수원검사소장 강성열△대전검사소장 백운삼△고양검사소장 고영선△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연구처장 김은석△자동차검사본부 자동차튜닝처장 최수광△자동차검사본부 검사기준처장 김용달△자동차검사본부 검사운영처장 양경채△자동차검사본부 특수검사처장 정광영△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장 박선영△경영지원실 재정회계처장 김양숙△감사실 감사처장 양정훈△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장 조경수△비서실장 이은성△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인증검사처장 김희준△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기준국제화센터장 류기현△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전장연구처장 배중호△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친환경연구처장 엄성복△철도항공안전본부 철도승인처장 이종석△철도항공안전본부 항공안전처장 이강준 ■산은캐피탈 △전략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기업금융본부장 상무 윤봉준△기획관리본부장 전무 가범현△심사지원본부장 전무 장석준△벤처금융센터장 김종일△신사업투자단장 홍정선△성장금융센터장 이용득△해운조선금융실장 김윤상△특수금융실장 김진� 瘦蓚貪鳧�1실장 전호석△기업금융3실장 이충근△기업금융4실장 서기환△부산지점장 송성△기획실장 김병선△여신관리단장 이명준 ■KB손해보험 ◇부서장 선임△부산지역단장 김판중△창원지역단장 강명주△진주지역단장 김병진△대구서부지역단장 배순영△안동지역단장 이광훈△청주지역단장 진상수△익산지역단장 우천근△강북지역단장 전인숙△재물해상업무부장 권성준△수도GA2지역단장 김갑진△부산GA1지역단장 이승우△호남GA지역단장 류창열△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민석△방카슈랑스영업3부장 배주식△장기인수부장 황인석△장기보상지원부장 박재용△장기지방보상부장 배성륜△수도권보상1부장 백제호△경영관리부장 박효익△데이터분석부장 최엄문◇부서장 전보△영업교육부장 김경미△채널지원부장 김민중△강서지역단장 김한호△서울지역단장 김윤철△강원지역단장 전동진△수원TC사업단장 송광호△안양안산지역단장 김종철△경인지역단장 이계춘△울산지역단장 정해두△포항지역단장 전용선△순천지역단장 이경택△전주지역단장 황숙자△RFC지원부장 심재원△직할영업1부장 안경규△직할영업2부장 김세창△법인영업1부장 최재림△법인영업2부장 권오석△법인영업3부장 이춘근△법인영업4부장 은종한△법인영업5부장 김홍석△법인영업6부장 제인태△SME영업부장 박동일△단체상해영업부장 한동호△전략마케팅부장 오명교△수도GA1지역단장 이태웅△수도GA3지역단장 강진일△수도GA4지역단장 정판근△수도GA5지역단장 김원배△대구GA지역단장 이화섭△제휴영업1부장 유상모△제휴영업2부장 홍동희△다이렉트지원부장 김민기△다이렉트CM부장 방제한△다이렉트영업부장 차동호△방카슈랑스지원부장 안상봉△방카슈랑스영업1부장 성열홍△방카슈랑스영업4부장 김홍석△장기계약관리부장 김재구△장기수도권보상부장 장일환△자동차업무부장 김창식△자동차보상지원부장 김은회△수도권보상2부장 류종열△수도권보상3부장 김봉수△스마트보상부장 이윤균△대구보상부장 김혁△인사부장 박영미△마케팅기획부장 조상경△고객지원부장 유현
  • 기타리스트 전훈의 착한 기부 ‘훈훈’

    기타리스트 전훈의 착한 기부 ‘훈훈’

    기타리스트 전훈이 솔로 앨범 수익금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전훈은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rst And The Last’ 판매 수익금 일부를 밀알복지재단 독거노인 후원 사업에 기부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달 간 판매된 앨범의 수익금과 기부자들 명단을 공개하며 감사를 표했다. 전훈은 “많은 분이 앨범을 사랑해주셔서 뜻 깊은 기부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앨범 판매 기부 릴레이는 계속될 예정이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발표한 전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rst And The Last’는 이승환, 박정현, 임창정, 휘성, 거미, 플라이투더스카이, 윤하, 이하이, 악동뮤지션, 헨리, 지코, 에릭남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작업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연주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 프로듀서는 물론 작, 편곡과 프로그래밍, 사운드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음악적 부분을 직접 해내 완벽한 원맨밴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금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11~29일 ‘청소년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교육, 지역사회, 장애인, 환경 5개 테마를 가지고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어르신과 함께 만두빚기,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생애체험,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장애체험, 태양열건조기 만들기 등이다.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있는 봉사활동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수 229명을 모집하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기충 자원봉사팀장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역량 개발과 건전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봉사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이번 봉사학습 체험을 통해 우리구 청소년들이 의미 있고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고개숙여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고개숙여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낮 청와대에서 대한노인회 간부 및 어르신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인사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이중근 중앙회장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이중근 중앙회장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을 앞두고 청와대 본관 현관에서 이중근 중앙회장을 맞이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오찬장으로 향하는 문 대통령과 대한노인회 간부들

    [서울포토] 오찬장으로 향하는 문 대통령과 대한노인회 간부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낮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에 참석하는 이중근 중앙회장(대통령 왼쪽) 등 어르신들과 오찬장인 충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어르신들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어르신들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낮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에 앞서 본관 로비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대한노인회 간부 및 어르신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인사말 후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인사말 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인사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낮 청와대에서 대한노인회 간부 및 어르신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태권 소년·소녀’의 생애 첫 나눔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태권도를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이인 김지환(서울 강북구 수유초등학교 2학년)군은 지난 연말 난생처음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했다. 강북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맞아 한 달여 동안 개최한 라면 기부 행사에 라면을 손수 기증한 것이다. 강북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태권도연합회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 김군의 어머니 최향숙씨는 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평소에도 아이가 TV에 어려운 사람이 나오면 자기 먹을 것을 보내 주고 싶다고 했다”면서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에서 좋은 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북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노인들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하게 됐다. 박용 강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미아동 지역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서라는 취지를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아이들이 집에서 두세 봉지씩 라면을 가져와 기부했고, 결국 20여개 태권도장의 어린이 600명이 2000개의 라면을 기증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편지를 직접 써 라면에 동봉했다. 한 어린이는 손편지에 ‘할머니, 할아버지 따뜻한 라면 드시고 주무실 때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꼭이요’라고 적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태권도 관장은 “생각보다 아이들의 호응이 컸다”면서 “교육적 측면을 위해서라도 올해 역시 이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용돈과 군것질을 줄여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한 마음 씀씀이가 훌륭하고 감동적”이라며 “어른들도 아이들을 본받아 더 많은 나눔 실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보약 같은 친구야 잘 살다 마무리하세나…

    보약 같은 친구야 잘 살다 마무리하세나…

    ‘보약 같은 친구야 끝까지 잘 살다 마무리하세나.’서울 도봉구 방학3동에 사는 노인 16명이 ‘온 마음 담아’라는 시집을 지난달 29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4월부터 방학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해 온 마을학교 수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자작시를 묶었다고 4일 밝혔다. 대다수가 70~80대 노인으로 구성됐으며 최고령자는 90세다. 방학3동의 마을학교 수업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4개월간 매주 운영됐다. 강춘선(72) 할머니는 ‘보약 같은 친구’라는 자작시에서 친구를 보약에 비유해 살뜰한 마음을 담았다. 윤점순(80) 할머니는 ‘나의 어린 시절’이라는 시에서 바느질하며 저고리 적삼을 만들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기도 했다. 시집 발간에 참석한 한 노인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방학3동에 살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학3동 관계자는 “처음에 캘리그래피 수업으로 시작한 수업인데, 어르신들의 글이 너무 훌륭해 시집까지 내게 됐다”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저마다의 사연에 가슴이 먹먹해지곤 했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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