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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공공시설 운영 재개 116곳 추가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성남지역 복지시설, 청소년수련관 등 116곳 공공시설이 오는 3일~24일 차례로 다시 문을 연다. 1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달 22일~28일 실외체육시설 32곳, 공공·작은 도서관 140곳 등 310곳을 재개장한 데 이어 운영 재개 시설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3일 종합사회복지관 10곳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8곳,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0곳, 노인복지관 6곳, 다목적 복지회관 20곳, 아이사랑놀이터 13곳, 청소년수련관 5곳, 공공예술창작소 3곳 등이 운영을 재개한다. 이어 18일 수정구 수진동 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 24일 중원구 상대원1동 근로자 종합복지관, 수정구 신흥동 스마일 카페가 시민을 맞는다. 재개장하더라도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각 시설은 이용 시간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 실시 등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용 시민 역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나머지 공공시설도 코로나19 확진자 추세를 지켜본 뒤 운영 재개 시점을 결정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청주시, 영동군 오는 3일 경로당 운영 재개

    청주시, 영동군 오는 3일 경로당 운영 재개

    충북 청주시와 영동군이 오는 3일 경로당 문을 연다. 이들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경로당을 폐쇄한 지자체는 없게된다. 청주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임시폐쇄 중인 1054개 경로당 운영을 3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단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된다. 시는 이를 위해 경로당별 발열체크기,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입하고 일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노인들로 경로당별 책임자 1054명을 지정해 출입자 통제, 발열검사, 1m 이상 거리두기, 취사·식사행위 금지 등을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일일점검에서 위반사항 발견 시 해당 경로당은 운영이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자 안전수칙과 출입자 명부 기록,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 등을 경로당에 게시했다”며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에어컨 필터청소 등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경로당이 가장 많다보니 운영준비 시간이 많이 걸려 도내에서 가장 늦게 문을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영동군도 3일 비슷한 방식으로 관내 경로당 346곳의 문을 연다. 도내에선 제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5곳이 가장 빠르게 지난달 20일 경로당 운영 재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충주, 보은, 옥천 등 3곳이 문을 열었다. 단양군은 1일 재개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상황에 맞게 경로당 재개시기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은평 치매안심센터 새 단장 마치고 문 열어

    은평 치매안심센터 새 단장 마치고 문 열어

    서울 은평구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통합서비스를 위한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불광보건분소에 있으며 진료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사무실 등이 들어가 있다. 2층에는 가족카페와 치매노인을 위한 쉼터를 확충해 더 많은 노인과 치매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통해 검진실과 프로그램실 확대와 방음시설 보강, 대기 명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구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으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은평구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센터로 초청해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소개 책자를 주민에게 보내는 것으로 대체했다. 새 단장한 은평구치매안심센터 소개 책자는 4일부터 지역주민과 치매 노인에게 우편 발송한다.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은평구치매안심센터가 은평구의 ‘치매 컨트롤 타워’로서 지역사회 중심 치매 허브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센터가 갖추고 있는 모든 자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것이니, 언제든지 방문해 치매 통합서비스를 부담 없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의 새 단장 모습이 담겨있는 전자책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은평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정부, 전국 생활방역 일자리 9만 3000개 운영

    정부, 전국 생활방역 일자리 9만 3000개 운영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에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이 취약한 시설을 관리할 ‘생활방역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9만3000개 만들어진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된 생활방역 일자리 운영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지원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추진됐다. 생활방역 인력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에서 발열 체크, 소독, 청소, 방역물품 전달, 방역수칙 준수 지도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에 마련된 생활방역 일자리는 총 9만 3000개로 행정안전부에서 각 시·도별 사업계획을 반영한다. 지자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학교,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총 8만 2000명이 생활방역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도 관광지·공연장 방역 점검, 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에 1만 1000명이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시설 별로는 노인·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만 총 1만 8954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학교와 어린이집에는 2만 4885개,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는 8897개, 도서관 등 문화체육시설에는 7099개의 일자리가 생긴다. 해수욕장 등 휴가 관광시설과 의료기관에는 각각 6270명, 6096명이 투입되고 지하철 역사 등 기타 시설에서도 2만 798명이 방역 인력으로 참여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필요한 시설에 일자리 인력을 적극 활용해 촘촘한 생활방역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자체 등 방역 인력의 피로도도 다소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마포구, 동 단위 쿨루프 사업 추진

    서울 마포구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동 단위 쿨루프(Cool Roof)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쿨루프 시공 사업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반사율이 높은 흰색 차열페인트를 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옥상 바닥 온도는 10도, 건물 실내온도는 2~3도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방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온실가스를 낮출 수도 있다. 관내 대흥동주민센터는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 지구를 지키는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쿨루프 사업 추진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흥동주민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 가구의 발굴과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고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을 통한 재료 등 재정 지원과 홍보, 사회적협동조합은 시공에 필요한 인력 지원 및 모니터링과 홍보를 맡는다. 시공 대상은 대흥동 고지대에 위치한 옥탑방(26㎡ 이내 거주공간) 지붕 15곳으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대흥동 통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시공 작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사회적협동조합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5월부터 진행한 ‘그린뉴딜형 청년일자리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된 청년 쿨루프 시공 전문가가 맡게 된다. 구는 대흥동 쿨루프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공 노유자시설에 대한 쿨루프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복지시설 쿨루프 시공 작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의 여름철 쾌적한 생활에 도움을 준 데 이어 올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유자시설에 쿨루프 시공을 추진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큰 공사 없이 효과를 낼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폭염 대책인 쿨루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라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소 및 저탄소생활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초구, 치매예방서비스 요구 조사 실시

     서울 서초구가 만 60세 주민 59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서비스 요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치매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만 60세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인식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초구청, 서초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전에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방문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약 15분 소요된다.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활동 참여 정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처음으로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서비스 조사는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초구는 빠르게 변하는 IT 기술환경에 노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AI로봇, 가상현실, 1인미디어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교육용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내 주민센터, 어르신 복지관에 배치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사전관리 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예방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나이 들어가는 것이 즐거운 서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도봉구, 복지안전망 영양죽 사업 재개

    도봉구, 복지안전망 영양죽 사업 재개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양죽 사업을 돌봄 노인의 건강과 안부 확인을 위해 지난 28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서원암’ 봉사자들이 직접 영양죽을 만들고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화요일 돌봄노인의 집 375곳에 방문해 영양죽을 배달한다. 배달 시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도 하는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사업이다.구는 2014년에 영양죽 사업을 시작해 7년째 지속해왔지만 지난 2월 25일 어르신과 배달 봉사자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영양죽 사업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영양죽이 배달되는 화요일만 기다리는 노인과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서원암에서는 자체적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노인들에게 배부했다. 구에서는 도봉푸드마켓을 통해 영양죽 대상자와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한 긴급 식품을 배송해 결식과 위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챙겼다. 매주 화요일 375개의 영양죽을 제작하는 서원암 주지 정심 스님은 “다시금 영양죽 사업이 시작돼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간복지거점기관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양죽 사업의 중요성을 알기에 쉬는 동안에도 봉사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가슴을 많이 졸였다”며 “다시 시작되는 영양죽 사업으로 마을 안 복지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예산 200억 시대 ‘교육 광주’ 초석… 팔당에 허브섬 조성 본격화”

    “예산 200억 시대 ‘교육 광주’ 초석… 팔당에 허브섬 조성 본격화”

    “교육예산 200억원 시대를 열어 광주를 교육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취임 후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교육 기자재를 늘리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힘썼다. 교육예산은 2018년 129억원에서 지난해 224억원으로 73.6% 증액됐으며 올해는 273억원으로 2년 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와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교육도시의 기반을 닦았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신 시장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년간 ‘오직 광주’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며 “민선 7기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시정과제 이행을 통해 얻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혁신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2주년이 지났다. 소회는. “2주년을 앞두고 취임사를 다시 한번 읽어 봤다.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그때의 첫 마음이 달라지지는 않았는지, 그날의 약속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많은 일이 머릿속을 스쳐 갔다. 취임사 첫 내용은 팔당호를 안은 남종면 수청리가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수도권 시민의 식수를 책임지는 팔당호 때문에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수십년 동안 큰 희생을 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올해 환경부 등을 방문해 상수도 보급을 승인받았다. 2024년에는 수청리 주민들도 수돗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기에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첫 마음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광주시의 코로나19 현황과 대응은. “우리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현재 49명이다. 이 중 42명이 완치됐고, 3명은 사망했다. 4명의 확진자는 격리치료 병상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중이다. 시는 안전보호 앱 설치 등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가을철 이후 2차 대유행도 우려돼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집단생활시설, 의료기관 등의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중점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는데. “코로나19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무척 어렵다. 우리 시는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인센티브 10% 특별기간을 당초 3~4월에서 7월까지 연장했으며 행정안전부와의 협의에 따라 연말까지 다시 연장할 계획이다. 광주사랑카드는 올해 155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재난지원금 지원 등으로 발행 규모를 475억원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까지 약 455억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유통됐고 이 중 83%인 380억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됐다. 또한 지역 기업과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주 금요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와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1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착한 임대인 찾기 캠페인을 벌여 현재 1000명이 넘는 임대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잘 이행되고 있나. “47개 시정과제 내 115개의 세부과제 중 52건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6건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된 과제를 분야별로 보면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6건 ▲기업 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14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9건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11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12건 등이다.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2018년 129억원에서 취임 이후인 2019년 224억원으로 73.6% 증액했으며 올해는 273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이 밖에도 경기도 최초로 이동노동자쉼터를 마련했으며 천원택시 시범운영, 민원상담콜센터 개소, 평생학습도시 선정, 혁신교육지구 유치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2호 치매안심센터 건립, 여성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력개발센터 설립, 시민의 염원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 대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팔당 허브섬&휴로드 사업 첫 삽을 떴는데. “우리 시는 지난해 팔당물안개공원 귀여섬 일대를 ‘허브섬&휴로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경기도 정책공모 사업’에서 상금 100억원의 대상을 받았다. 시는 올해부터 귀여섬 일대에 축구장 30개 규모의 허브섬을 조성해 팔당의 명소로 만들고 이곳으로 진입하는 남종면과 퇴촌면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다. 규제로 버려진 곳을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숨결을 불어넣겠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주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북,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릴레이

    성북,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릴레이

    서울 성북구가 여름을 맞아 동주민센터별로 삼계탕 나눔 릴레이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 내 복지시설, 경로당이 문을 닫고 이웃 간 대면 접촉도 어려운 상황이라 취약계층 노인을 살피는 게 쉽지 않다”며 “이번 릴레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에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북구는 음식과 더불어 ‘쿨스카프’ 등 무더위 예방용품도 지원한다. 지난달 19일 월곡1동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석관동, 삼선동, 정릉2동 등이 잇따라 삼계탕 나눔에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을안전협의회와 통장협의회 등이 나서 삼계탕을 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삼계탕과 무더위 용품을 전달받은 윤모(71)씨는 “코로나19에 더운 날씨까지 겹쳐 들르는 사람이 없다 보니 그냥 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삼계탕까지 챙겨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면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훈제연어 11개 제품서 식중독균 검출…“제품 산 소비자 반품하라”(종합)

    훈제연어 11개 제품서 식중독균 검출…“제품 산 소비자 반품하라”(종합)

    시중 대형마트에 유통된 훈제연어 제품 11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제품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훈제연어를 비롯해 날치알, 생선구이 등 소비자가 가열 등 조리과정 없이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즉석섭취 수산가공품’ 40개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훈제연어 제조업체 4곳의 11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중 아직 시중에 재고가 남아 있는 훈제연어 제품 6개의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회수하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동원사업 부산공장 제조 ▲‘동원 훈제연어 로즈마리’(유통기한 2022년 6월 9일)▲‘로즈마리&페퍼 훈제연어 슬라이스’(유통기한 2022년 6월 21일) ㈜선도씨푸드 제조 ▲‘유진 더 건강한 훈제연어 샐러드용’(유통기한 2021년 7월 13일) ㈜영피쉬 제조 ▲‘훈제연어 슬라이스 오리지널’(유통기한 2021년 6월 2일) ▲‘훈제연어 슬라이스 스파이스’(유통기한 2021년 2월 24일) ▲‘훈제연어 슬라이스 허브’(유통기한 2021년 3월 17일) 식약처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산 곳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다.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로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하며 임신 기간에 감염되면 태아를 감염시켜 유산에 이를 수도 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가 쉽게 감염되고, 여름철은 감염이 특히 더 잘 일어나는 시기다. 서울시는 이번에 적발한 제품 16.18kg을 전량 폐기 처리했다. 또 이들 제품을 유통한 제조업체 4곳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행정조치를 의뢰했다.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훈제연어 생식 섭취는 주의해야 하며, 특히 고위험군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에서 갈아타기, 취득세 12% 피하려면? ‘1년 이내’(종합)

    서울에서 갈아타기, 취득세 12% 피하려면? ‘1년 이내’(종합)

    행안부 ‘지방세법 시행령’ 입법 예고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안에 있는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증여한 경우 증여취득세율이 12%로 올라간다. 이사 등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두 채 모두 조정대상지역이면 1년, 그 외에는 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해야 취득세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정부의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중 취득세율 인상과 관련해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세부 운영기준 등을 담았다. 개정안은 우선 강화된 주택 증여취득세율이 적용되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조정대상지역 내에 있는 공시가격 3억원 이상 주택을 증여한 경우, 증여받는 자가 내는 증여 취득세율이 현재 3.5%에서 12%로 올라간다. 그 외 주택은 현행 세율 3.5%를 적용한다. 투기수요와 관계없는 1세대 1주택자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이라도 증여취득세율 3.5%가 적용된다. 일시적 2주택은 3년 내 처분하면 중과 예외 개정안은 이사·학업·취업 등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되는 경우 1주택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세부기준을 정했다. 1주택 세대가 다른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한 경우, 신규주택 취득 시점부터 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면 신규주택은 1주택 취득세율인 1∼3%를 적용받게 된다. 종전 주택과 신규주택이 모두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1년 안에 처분해야 한다. 처분기한 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추후 차액이 추징된다. 다주택자 판단 기준인 1세대의 범위를 규정했다. 현행 지방세법은 4주택자 이상만 취득세를 중과해 다주택 세대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은데 이를 보다 명확히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세대는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된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으로 구성된 세대를 뜻한다. 배우자와 30세 미만 자녀는 주택을 취득하는 자와 세대를 분리해 거주해도 같은 세대로 본다. 다만 30세 미만 자녀라도 일정한 소득(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중위소득의 40% 이상)이 있고 분가해 사는 경우에는 별도 세대로 볼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뒀다. 개정안은 투기로 보기 어려워 주택 수 합산 대상에서 제외되는 주택 종류도 정했다. 가정어린이집, 노인복지주택, 국가등록문화재, 농어촌주택, LH·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임대주택, 재개발사업 등을 위해 멸실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 등 공공성이 높거나 주택공급사업을 위해 필요한 경우는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하고 중과세율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 상속주택의 경우 지분상속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상속 개시일부터 5년까지는 주택 수에 합산하지 않도록 했다. 행안부는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법 개정안 내용도 정리해서 설명했다. 행안위에서 수정 가결된 지방세법 개정안은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 중과세율을 조정대상지역과 비(非) 조정대상지역을 차등 적용했다. 조정대상지역은 2주택자는 8%, 3주택 이상은 12%를 적용하고 비조정대상지역에서는 2주택자까지는 1∼3%, 3주택은 8%, 4주택 이상은 12%로 정했다. 지방세법 개정안은 또한 다주택자 중과 대상 주택 수를 산정할 때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법 시행 후 취득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세인 양도소득세율 인상에 따라 지방소득세율도 동일하게 올렸다. 현재는 주택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율이 4%지만 앞으로 7%로 올라간다. 1년 이상 2년 미만은 0.6∼4.2%에서 6%로 인상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WHO “집단면역? 사람 죽도록 내버려두란 것” 반대(종합)

    WHO “집단면역? 사람 죽도록 내버려두란 것” 반대(종합)

    세계보건기구(WHO)가 일부에서 주목하고 있는 집단면역 전략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29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집단면역을 목표로 삼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질병을 통제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현재 참상을 볼 때 용납할 수 없는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집단면역이란 특정 지역 주민 대다수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면역력을 지녀 바이러스가 더 이상 쉽게 확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면역력을 지닌 사람이 다수가 되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중간중간 차단되면서 면역력이 없는 소수가 사실상 면역력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보호가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러한 수준에 달하려면 해당 지역 주민의 최소 60%가 항체를 보유해야 한다고 본다. 이 정도 수준으로 항체가 형성되려면 백신이 개발되거나 그만큼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회복해야 한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집단면역 형성에 필요한 항체 보유율이 얼마든 간에 우리는 그 근처에도 못 갔다”며 “그 수치에 도달하려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이 퍼져야 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집단면역을 목표로 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지는 참상을 지켜보라고 지적했다. 즉 “항체 보유율이 높아질 때까지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면 병원 업무가 마비되고 많은 사람이 사망할 것”이라는 것이다.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생존하더라도 심혈관계, 신경계가 손상되는 등 장기적인 증상을 앓을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했다. 스웨덴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사실상 집단면역을 염두에 두고 방역 대책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웨덴 방역당국은 엄격한 봉쇄조치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느슨한 통제 속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갖게 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수도 스톡홀름 주민들의 지난 5월 항체 보유율은 14%에 그쳤다. 대신 스웨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노인 사망이 급증했다. 이 때문에 노인 등 취약층을 집단면역의 희생물로 삼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재율 경기도의원, 포스트코로나 대응 기획세미나 참석

    방재율 경기도의원, 포스트코로나 대응 기획세미나 참석

    “코로나 19 사태는 대면서비스 중심 사회복지 서비스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은 30일 경기복지재단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열린‘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과제와 대응방안’토론회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생계와 안전에 대한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며“코로나 19 재 유행에 대한 염려가 여전하고 또 다른 감염병 사태가 언제 또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예전과 같은 전면적 재 운영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대면과 언컨텍트 문화는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될 것으로 예측되며, 사회복지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맞춘 대응방안 마련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대응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과 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론회는 최성재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정근 교수(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 노멀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자로는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 장봉석 회장(치매케어학회), 김선구 관장(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조준배 관장(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이경숙 주무관(수원시청 노인시설지원팀), 유병선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이 참여했다. 또한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바다 된 대전 보트타고 구조…침수 아파트 무허가 건축물(종합)

    물바다 된 대전 보트타고 구조…침수 아파트 무허가 건축물(종합)

    호우 경보가 발효된 대전지역에 최대 197㎜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고립되거나 건물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호우로 인해 동구 20건, 중구 21건, 서구 30건, 유성구 6건, 대덕구 49건 총 126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특히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는 D, E동 1층 28세대와 노인정, 차량 100여대가 침수됐다. 119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고무보트를 타고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했다. E동 1층 현관에 고립돼 있던 50대 남성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돼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익사가 아닌 병사로 추정하지만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또다른 구조자 60대 여성(D동 거주)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30년 동안 무허가 건축물…건축구조 진단시 이상은 없어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코스모스아파트는 30여년 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무허가 건축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한 개발업체가 1979년 6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이듬해 6월 11일 착공했고, 1985년 9월 2일 5개 동 265세대에 대한 주택공급 공고 승인을 받았다.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업 주체인 개발업체들이 모두 4차례 변경됐고, 마지막으로 바뀐 개발업체가 건물에 대한 사용 검사나 준공 검사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잠적했다. 이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민들은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했음에도 사전 입주를 강행했다. 당시 행정 당국은 1986년 7월에 79세대, 8월에 186세대를 사전 입주를 이유로 고발했다. 이후 대지 소유권 강제 경매와 임시압류를 통한 소유권 이전 절차 등이 진행됐다. 현재 아파트는 대지를 제외한 건물 소유권이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용 승인을 받지 않아 전기·수도·가스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지만, 딱한 입주민 사정을 고려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처됐다. 한전과 가스공사 등도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해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1994년 아파트 건축구조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대지와 건물 소유자가 달라 이 아파트에 대한 사용 검사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허가 건축물이더라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와 가스를 개통해 주고 지속해 점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현재 인근 오량실내체육관과 정림사회복지관을 28세대 이재민 56명이 임시 생활할 거처로 제공하고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미국, 코로나19 백신 우선순위 논의 시작…우리나라는?(종합)

    미국, 코로나19 백신 우선순위 논의 시작…우리나라는?(종합)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도 모든 사람이 동시에 접종을 받을 순 없다. 그렇다면 접종 우선순위는 어떻게 될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백신 관련 정책을 권고하는 연방자문패널이 29일(현지시간)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논의에 착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CDC는 패널의 권고에 따라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①보건·필수노동자 ②고위험인구 우선순위 연방 보건당국자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은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H1N1)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당시 계획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우선순위는 보건과 필수 노동자와 고위험인구에게 준다는 개요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첫 접종분은 보건 인프라를 보호하고 필수적인 사회적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초고위험 의료진, 국가안보와 관련한 필수 노동자에게 간다. 고위험 인구에는 고령층,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기저질환 보유자 등이 포함된다. 문제는 세부기준…어디까지 ‘필수노동자’인가? 문제는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다. 이날 시작되는 논의는 ‘필수 노동자’에 어느 정도 선까지 규정할지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WP는 전했다. 다음달에도 이어질 논의에서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등 고위험 인구를 어떻게 규정할지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패널은 오는 8월 말 우선순위 권고 초안을, 9월 말에는 최종 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당국자와 전문가들은 인종과 민족성을 어느 정도 고려할지, 의사와 간호사 외에 병원 카페테리아 점원이나 청소노동자도 필수인력에 포함해야 할지, 학교 교사는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WP는 지적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국가보건연구원(NIH) 국장은 지난주 연방자문패널에 조언하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발족식에서 “엄청나게 논란이 많을 것이고, 모든 사람이 답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기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느끼는 이들은 많지만 모든 사람이 최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 및 제약회사 화이자의 백신 개발은 최종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상태다.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모더나는 백신(mRNA-1273) 접종 가격을 50~60달러(약 6만원~7만 2000원) 선으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고, 화이자는 1인당 2회 접종분을 이보다 낮은 39달러(약 4만 7000원)에 공급하기로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들 백신이 효과적인 것으로 결론이 나면 연말에는 첫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대본 “접종 우선순위, 막중한 과제” 우리나라 방역당국도 지난달 18일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면 국민 중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백신을 확보하면 전체 국민 중 우선순위를 정해 실제 접종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병행해야 하는 새롭고도 막중한 과제가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방역당국이 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기준이나 논의 진행 상황을 밝히진 않았다. 신종플루 땐 의료진·방역요원→학생→임신부 순서다만 우리 방역당국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한 적이 과거에 있었다.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 종사자 및 전염병 대응 요원 등(80만명) ▲영유아, 임신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820만명) ▲초중고교 학생(750만명) ▲군인(66만명) 등을 접종 우선순위 대상자로 정했다. 또 ‘감염 위험성과 전염 차단 효과가 큰 순서’를 기준으로 당시 예방접종의 구체적 시기도 정했다. 이에 따라 2009년 말까지 일부 의료·방역요원, 학생, 영유아·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이어 2010년 1월 이후 노인, 만성질환자, 군인, 기타 대응 요원들이 차례로 접종을 받았다. 다만 신종플루와 코로나19는 질병의 특성이나 감염 확산 양상에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당시 기준을 참고하되 새롭게 우선순위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방재율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방재율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30일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를 현장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에 따르면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노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방재율 위원장은“노인권익 향상과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165만 여 명에 이르는 경기도 노인 인구는 고령화 진전에 따라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내실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경기도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도 중요하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만안·동안 노인복지회관 다음달 3일부터 운영 재개

    경기 안양시가 경로당에 이어 노인복지회관, 평생교육센터도 운영 재개를 준비 중이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만안·동안 노인복지회관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복지회관은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임시 휴관 중이다. 시는 우선 여름철을 맞아 개관과 더불어 복지회관 휴게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10일부터는 음악 등의 과목을 제외한 교육프로그램 일부에 대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는 만안과 동안 평생교육센터 교육을 시작한다. 동시에 각종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운영프로그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설개방과 프로그램 운영은 방역태세를 철저히 갖춘 후 이뤄진다. 시는 하루 1회 방역소독을 벌이고 출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수강생들 대상 일일이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특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철저한 방역 체게를 갖춘 상태에서만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트럼프 호위무사’ 美법무 청문회… 野 “중립성 훼손 말라”

    ‘트럼프 호위무사’ 美법무 청문회… 野 “중립성 훼손 말라”

    ‘트럼프 호위무사’로 불리는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취임 후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출석한 의회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거친 공방을 벌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치적 중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법’을 관할하는 수장이 트럼프 엄호에만 집중하자 “부끄러운 줄 알라”는 호통이 터져 나왔다. 28일(현지시간)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법무부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 정치컨설턴트인 로저 스톤을 사실상 사면하는 데 법무부가 동참했고,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던 연방수사국(FBI)에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기소를 법무부가 지난 5월 취하한 것이 도마에 올랐다. 제리 내들러 법사위원장은 바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김에 굴복했다는 취지로 비판했고 바 장관은 독립적 판단을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개입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바 장관은 “스톤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느꼈다”면서도 “대통령의 친구들이 특별사면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나 다른 사람보다 더 혹독한 대우를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의원들을 향해 “67세 노인이 7~9년간 감옥살이를 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내들러 위원장은 설전 중에 바 장관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고 면박을 줬다. 스톤은 러시아 게이트와 관련한 허위 증언 등으로 기소돼 징역 7~9년이 구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자 법무부는 징역 3~4년으로 구형량을 낮췄다. 이후 1심에서 징역 40개월 형을 받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감형했다. 이 외 민주당 측은 포틀랜드 흑인 시위에 연방요원이 투입된 것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고, 바 장관은 “공격받는 연방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투입됐다. 폭도와 무정부주의자들이 합법적 시위를 장악했다”고 받아쳤다.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은 바 장관이 연방요원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계속 부정하자 “화가 나기 시작했다”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셰일라 잭슨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치안 활동에서 ‘체계적인 인종차별’과 싸우고 있는지를 묻자 바 장관은 “체계적 인종차별이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올해 대선이 부정선거가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고, 러시아가 2016년 대선 때 개입했다는 정보당국의 판단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이선정, 개물림 사고에 파상풍 주사 “걱정해주셔서 감사” [EN스타]

    이선정, 개물림 사고에 파상풍 주사 “걱정해주셔서 감사” [EN스타]

    배우 이선정이 개물림 사고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선정은 “#실화냐? #파상풍 주사 #화나네....쩝 #강아지 #댕댕이맘들 #다들 아시겠쥬~ #애들 케어는 당연!!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 #동네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선정이 네 번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강아지에게 물려 붕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이선정은 “지인의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모르니까 파상풍 주사 맞고 왔다.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고 심경을 전했다.한편,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에서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2012년에는 방송인 엘제이와 결혼한 후 4개월 뒤 초고속 이혼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할머니 우습게 봤다가…스마트폰 훔치려다 혼쭐나는 강도 (영상)

    할머니 우습게 봤다가…스마트폰 훔치려다 혼쭐나는 강도 (영상)

    노인이라고 우습게 보고 달려들었다가 호되게 당하는 강도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 중북부의 한 마을에서 노인을 덮친 오토바이 강도가 도리어 혼쭐났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콜롬비아 산탄데르주의 한 마을에서 사는 할머니 한 명이 강도 습격을 당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강도는 그냥 지나치듯 걸어가다 집 밖에 앉아있던 할머니를 단숨에 덮쳤다. 공범 한 명은 오토바이에서 범행 현장을 지켜봤다. 할머니가 들여다보고 있던 스마트폰을 빼앗으려는 강도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할머니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때, 할머니가 괴력을 발휘했다. 스마트폰을 손에 꼭 쥔 채 강도가 쓰고 있던 헬멧을 벗기기 시작했다. 얼굴이 드러나자 당황한 강도는 꽁무니를 내뺐고, 할머니는 헬멧으로 강도를 사정없이 두들겨 패며 그 뒤를 쫓았다. 노인이라고 우습게 보고 덤볐던 강도는 뜻밖의 반격에 놀라 공범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현장 CCTV에는 강도를 내쫓는 할머니와 발을 헛디디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강도의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옆집 남자의 반응이다.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옆집 남자도 할머니처럼 집 밖 흔들의자에 앉아 있다 범행 현장을 목격했다. 그러나 할머니가 강도를 헬멧으로 두들겨 패는 난리 통에도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에게 집중했다. 강도 현장을 목격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남자의 모습은 콜롬비아의 열악한 치안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콜롬비아는 반세기 넘게 이어진 내전을 통과하며 만성적 치안 불안에 시달렸다. 극심한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도 치안불안에 한몫하고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코로나19 사태는 이런 콜롬비아의 살인율을 반세기 만에 최저로 끌어내렸다. 콜롬비아 경찰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의무화한 이후 두 달간 콜롬비아 전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1321건으로, 평년 대비 34% 감소했다. 특히 국민 불안이 가장 높은 절도 범죄는 1만 2712건으로, 작년 동기 4만56건과 비교해 무려 72%나 줄었다. 팬더믹의 역설이 아닐 수 없다. 경찰청 관계자는 “외부활동 제한으로 살인사건이 급감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범죄신고 증가 등 범죄 척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협조가 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영상 구성·편집 이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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