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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용 의원 “지자체 노인 공동생활 시설들, 법적 노인복지시설로”

    김학용 의원 “지자체 노인 공동생활 시설들, 법적 노인복지시설로”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은 지난 7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 시설을 노인복지법 상 노인주거복지시설에 포함되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법안이 시행되면 주로 독거노인들이 이용하는 이들 시설을 설치,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시설들을 조례에 따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이들 시설이 현행법에 따른 노인주거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인력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법적 근거 없이 운영돼 온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성동구, 전국 첫 ‘위탁 개발 주민센터’

    성동구, 전국 첫 ‘위탁 개발 주민센터’

    서울 성동구가 동 주민센터 신축의 부족한 재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지원받는다. 전국 처음으로 도입된 주민센터 위탁개발방식으로 신축 공간의 일부를 은행이나 커피숍으로 임대, 수익금으로 부족한 재원을 메우는 방식이다. 따라서 어려운 구 재정으로 차일피일 미뤘던 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성동구는 위탁개발방식으로 성수1가2동(조감도) 등 지역 5곳의 노후화된 동 주민센터를 공공복합청사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구가 이번에 추진하는 위탁개발방식의 공공복합청사 건립은 동 청사를 신축할 때 부족한 일부 사업비를 캠코가 조달하고, 구에서는 수익시설 임대를 통해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규모 재정투입 없이 필요시설을 지을 수 있다. 따라서 성수1가2동 등 30년 이상 된 동 주민센터가 노인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공공시설은 물론 은행, 커피숍 등 수익시설이 함께 배치되는 복합청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는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구가 얻는 임대수익으로 사업비를 조기에 충당해 재정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환이 완료되면 임대수익 전액이 앞으로 구 재정수입으로 확충된다. 성동구에서는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모두 5개 주민센터에 대해 차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지역의 일부 노후 주민센터를 다시 지어야 하지만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면서 “이번 동 청사 위탁개발로 구 재정부담은 줄이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입주하는 등 공공복합청사 건립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 성동구, 낡은 주민센터 새로 짓는 새로운 방법 발굴했나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의 위탁개발 방식으로 동주민센터를 새로 짓는다. 성동구는 6일 동주민센터를 새로 짓는 데 드는 60억~100억원의 사업비를 은행, 커피숍 등 수익시설을 임대해서 나오는 비용으로 대체하는 계획을 밝혔다. 성구의 재정부담은 줄이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을 확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재원조달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성수1가2동 주민센터(?조감도?) 등 5개의 낡은 동주민센터 신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성동구가 추진하는 위탁개발방식의 공공복합청사 건립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동 청사를 신축할 때 드는 부족한 사업비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달하고, 성동구에서는 수익시설 임대를 통해 이를 상환하게 된다. 이런 위탁개발 방식으로 30년 이상 된 동주민센터가 노인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공공시설을 함께 갖추고 은행, 커피숍 등 수익시설도 있는 복합청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수익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로 구가 임대수익을 얻게 되면 사업비를 조기에 충당해 구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상환이 완료되면 임대수익 전액이 평생 구 재정수입으로 확충돼 장기적으론 구 재정을 오히려 탄탄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성동구 측의 설명이다. 구는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낡은 5개 동주민센터를 모두 위탁개발 방식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서울숲, 뚝섬역에 인접해 입지조건이 뛰어난 성수1가2동 복합청사는 지하층 지상 6층 규모로 10월 착공 예정이며, 1층 전체를 임대하게 된다. 임대사업은 캠코가 맡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동주민센터 위탁개발로 공공복합청사 건립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부천 ‘행정복지센터’ 운영 區 없애고 주민 곁으로…

    부천시의 ‘행정실험’이 7월 4일부터 시작된다. 부천시는 일반 구 설치 28년 만에 전국 최초로 3개 구를 폐지하고 다음달 4일부터 36개의 동 가운데 책임 동(洞) 10개를 뽑아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는 행정개혁을 진행했다. 이는 부천시가 지난해 4월 행정자치부의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후 같은 해 12월 조례를 개정한 덕분이다. 행정처리 단계가 단순화되면서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복지 정책 등이 확대된다. 행정복지센터로 승격된 10개의 동은 주민센터와 동사무소가 있는 일반 동 2~5개를 하나로 관할한다고 29일 부천시는 밝혔다. 기존 26개 동 주민센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행정실험이자 개혁은 부천시의 지리적 조건 때문에 나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1988년 중구와 남구로 분구됐고, 1993년 원미구·오정구·소사구 등 3구 체제를 갖췄다. 그러나 부천시 면적은 53.45㎢에 불과,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면 30분이면 충분할 만큼 좁다. 3개 구의 행정 수요 역시 원미구 52%, 소사구 27%, 오정구 21% 등 편차가 컸다. 좁은 지역에서의 시·구·동 3단계 행정체계는 업무의 비효율성과 시청·구청 간 업무중복 등의 문제를 낳았다. 이번 개편으로 행정처리 단계가 시·구·동 3단계에서 시·동 2단계로 바뀐다. 시청과 구청의 중복업무 35.5%가 사라진다. 10개의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증명서 발급과 출생·사망·결혼신고 등의 동사무소 업무, 구청에서 처리하던 건축허가·음식업 신고 등 간단한 인허가 업무를 신속히 수행한다.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업무도 강화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돌봄 등이 확대된다. 구마다 있던 보건소는 원미보건소로 통합하고 나머지 인력은 행정복지센터에 5명씩 배치, 작은 보건소 기능을 한다. 동 주민센터 인력은 430명에서 746명으로 33% 늘어나 복지·청소·재난·일자리상담·건강관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더 빠르게 제공한다. 구청사는 다양하게 활용된다. 원미구청사엔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원미노인복지관, 경기스타트업센터가 들어간다. 소사구청사는 소사노인복지관,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소사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사용한다. 오정구청사에는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오정도서관, 도로사업단, 오정노인복지관, 오정생활문화센터가 입주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기존 청사를 시민 문화복지시설로 전환하고 합리적으로 재배치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30년 가까이 된 낡은 구청사를 재건축하지 않아도 돼 3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매년 지출하던 구청 유지 운영비 40억원을 절감해 시민을 위해 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천시 ‘행정 실험’ 성공할까? 7월 4일부터 일반구 폐지하고 전국 처음 광역동 설치

    부천시 ‘행정 실험’ 성공할까? 7월 4일부터 일반구 폐지하고 전국 처음 광역동 설치

    부천시의 ‘행정실험’이 7월 4일부터 시작된다. 부천시는 일반 구 설치 28년 만에 전국 최초로 3개 구를 폐지하고 다음달 4일부터 36개의 동 가운데 책임 동(洞) 10개를 뽑아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는 행정개혁을 진행했다. 이는 부천시가 지난해 4월 행정자치부의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후 같은 해 12월 조례를 개정한 덕분이다. 행정처리 단계가 단순화되면서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복지 정책 등이 확대된다. 행정복지센터로 승격된 10개의 동은 주민센터와 동사무소가 있는 일반 동 2~5개를 하나로 관할한다고 29일 부천시는 밝혔다. 기존 26개 동 주민센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행정실험이자 개혁은 부천시의 지리적 조건 때문에 나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1988년 중구와 남구로 분구됐고, 1993년 원미구·오정구·소사구 등 3구 체제를 갖췄다. 그러나 부천시 면적은 53.45㎢에 불과,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면 30분이면 충분할 만큼 좁다. 3개 구의 행정 수요 역시 원미구 52%, 소사구 27%, 오정구 21% 등 편차가 컸다. 좁은 지역에서의 시·구·동 3단계 행정체계는 업무의 비효율성과 시청·구청 간 업무중복 등의 문제를 낳았다. 이번 개편으로 행정처리 단계가 시·구·동 3단계에서 시·동 2단계로 바뀐다. 시청과 구청의 중복업무 35.5%가 사라진다. 10개의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증명서 발급과 출생·사망·결혼신고 등의 동사무소 업무, 구청에서 처리하던 건축허가·음식업 신고 등 간단한 인허가 업무를 신속히 수행한다.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업무도 강화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돌봄 등이 확대된다. 구마다 있던 보건소는 원미보건소로 통합하고 나머지 인력은 행정복지센터에 5명씩 배치, 작은 보건소 기능을 한다. 현장 밀착형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노인·여성·청년 등 구직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특화된 일자리 알선도 한다. 동 주민센터 인력은 430명에서 746명으로 33% 늘어나 복지·청소·재난·일자리상담·건강관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더 빠르게 제공한다. 구청사는 다양하게 활용된다. 원미구청사엔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원미노인복지관, 경기스타트업센터가 들어간다. 소사구청사는 소사노인복지관,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소사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사용한다. 오정구청사에는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오정도서관, 도로사업단, 오정노인복지관, 오정생활문화센터가 입주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기존 청사를 시민 문화복지시설로 전환하고 합리적으로 재배치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30년 가까이 된 낡은 구청사를 재건축하지 않아도 돼 3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매년 지출하던 구청 유지 운영비 40억원을 절감해 시민을 위해 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아파트 공동시설에 포함”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아파트 공동시설에 포함”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6월 27일 개최된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아파트 단지내 주민공동시설로 사회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2건의 조례 개정안(김미경 의원 발의)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의결된 「서울특별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립 시(정비사업 또는 주택건설사업)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을 주민공동시설(공동이용시설)에 포함시키도록 하되,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주․야간보호서비스’에 국한하고,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의 경우 ‘주간보호시설’로 그 설치범위를 한정했다.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사회정서상 아파트 단지 내 시설설치가 용이하지 않았으나, 금번 조례 개정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의 하나로서 설치가 가능해져 자연스럽게 공급을 유도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측면에서 본 조례안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김미경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에서는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장애인 인권증진에 대한 관심증대로 해당 복지시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시설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대응방안을 고심하던 중 금번 「서울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 단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시설수요가 있을 것이다”라며, “이제는 먼 곳에 찾아 가지 않고,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해당 복지시설을 설치·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할매표 주먹밥 3만개나 팔렸네

    꽃할매표 주먹밥 3만개나 팔렸네

    서울 영등포구의 주먹밥 가게 ‘꽃할매네’는 직원 평균 나이가 70대다. 노인 16명이 주먹밥을 만들어 과일과 함께 한 끼 도시락으로 판매한다. 영등포구는 23일 ‘꽃할매네 1호점’이 25일 개점 1주년을 앞두고 주먹밥 판매 3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꽃할매네는 노인들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영등포구가 지난해 양평동에 문을 연 가게다. 꽃할매네 1호점의 월평균 매출은 390만원, 누적 매출은 5100만원에 이른다. 하루 평균 주먹밥 100개를 판매해 달성한 금액이다. 수익금은 월급과 노인복지사업에 사용한다. 노인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12월 신길동에 2호점을 열었다. 일하는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구민이자 점원인 윤성자(72·여)씨는 “집안일만 하다가 난생처음 취직을 해 보니 너무 재밌다”면서 “내 용돈 벌어 쓰고 손주들한테 아이스크림도 사 줄 수 있는 게 제일 좋다”고 웃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꽃할매네 주먹밥 가게가 개점한 지 1년 만에 영등포구만의 특색을 담은 사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꽃할매네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생활정책 Q&A] 22만명 대상 주 1회 방문해 생활관리… 혼자 생활 어려운 노인들 가사 지원도

    8만 8000가구에 응급호출장비 우울감 막게 친구만들기 사업도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은 약 144만명이며, 이 가운데 주거와 생활이 불안정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은 보건복지부 추산 63만명이다. 복지부는 이 가운데 48만명에게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복지부가 시행한 독거노인 방문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로당·복지관·종교시설 등의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독거노인은 63%, 정기적으로 다니는 곳이 없는 독거노인은 37%다. 상당수 독거노인이 사회와의 관계를 단절한 채 살아가고 있다. 독거노인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20일 알아봤다. Q. 독거노인에게 지원하는 서비스 종류는. A.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등이 있다. 노인돌봄서비스는 기본돌봄서비스와 종합돌봄서비스로 나뉜다. 기본돌봄서비스는 생활관리사가 주 1회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생활을 관리하고 주 2~3회 전화해 안부를 묻는 것이다. 혹서기·혹한기 기상특보 발령 땐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도 한다. 기초연금을 받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주거 환경, 사회관계, 소득 수준, 건강 상태 등을 전수조사해 특히 취약한 22만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의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도 2007년부터 시행 중이다. 가사 활동 지원(월 27~36시간)과 주간보호서비스(월 9~12일)를 제공한다.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50% 이하(4인 기준 월 774만 1000원)인 독거노인 가구 가운데 노인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을 받아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노인이 대상이다. Q. 응급 상황 때 독거노인이 위험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은. A. 독거노인 8만 8000여 가구에 화재·가스센서·응급호출장비를 설치했다. 센서가 연기나 가스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안전센터에 연락이 간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운데 건강 상태가 취약한 독거노인, 치매 고위험군이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Q.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이란 무엇인가. A. 가족·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혼자 살아가며 우울감과 자살 충동 등을 보이는 독거노인을 발굴해 노인복지관에서 사회관계 활성화 프로그램, 심리 상담·치료 등을 제공한다. 비슷한 연령대의 독거노인이 함께 지내며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회로부터 고립된 노인을 밖으로 끌어내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목적이다. 복지부가 사업 참여 전후의 고독감·우울감·자살 생각 등을 비교한 결과 사업 참여 후 고독감·우울감·자살 생각은 감소하고 친구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범사업 중이며 2017년부터 본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금요 포커스] 선진국 최대인 일본의 국가채무, 어떻게 만들어졌나?/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금요 포커스] 선진국 최대인 일본의 국가채무, 어떻게 만들어졌나?/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국가도 지출이 수입보다 크면 자금을 빌려야 하는데 이처럼 정부가 지는 빚을 ‘국가채무’라고 한다. 늘어난 국가채무는 국민의 세금 부담을 늘리거나 정부 지출을 줄여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들어야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이 세금을 늘리기 싫어하는 데다 정부 지출을 줄이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감세나 복지 확대와 같이 국민이 원하는 인기 영합적 정책만 펼치다 보면 국가부채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2015년 말 현재 국가채무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3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중 1위인 일본은 어쩌다 이 수준까지 오게 됐을까. 전쟁 비용 조달 때문에 태평양전쟁 종전 직전인 1944년 말 일본의 국가채무 비율은 204%에 달했다. 이후 더글러스 맥아더의 영향하에 1947년 제정한 ‘재정법’을 통해 원칙적으로 공채 발행을 금지하는 등 재정 건전화 노력을 지속했고, 연평균 178%에 달하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때문에 1950년 말 국가채무 비율이 14%로 급감했다. 그러나 1965년에 사토 내각이 1년만 할 것을 전제로 1972억엔 규모의 특례공채를 발행함으로써 18년 동안의 공채 미발행 기록이 깨졌는데, 이는 경기 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감세 정책을 실시하면서 그 재원을 공채로 조달했기 때문이었다. 또 1966년에는 일본 재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도로와 공공사업의 특정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초로 6656억엔 규모의 건설공채를 발행했다. 이후 특례공채는 1990~1993년의 4년간을 제외하고 매년, 건설공채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발행돼 2015년 말 잔액이 각각 534조엔 및 270조엔이 됐다. 여기에 연금특례채, 부흥채, 재투채 등 기타 공채 8조엔을 더하면 중앙정부 부채 규모는 총 812조엔에 달한다. 일본 중앙정부의 국가채무는 1990~2016년 중 664조엔 증가했는데 이를 분석해 보면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 증가 251조엔, 경기 부양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사업 지출 증가 59조엔 등 주로 지출이 늘어나면서 국가채무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복지 지출은 1960년대에는 실업 대책이나 생활 보호 등이 중심이었지만 1973년 ‘복지 원년’ 이후에는 의료보험, 연금 등 사회보험과 사회복지, 장기요양 등 노인복지로 중심이 옮겨져 고령화가 진전됨에 따라 지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1990년 11조 6000억엔에서 2016년 32조엔으로 약 3배가 됐는데, 이는 정치권의 선거 공약과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 때문이었다. 또한 도로 등 공공사업 지출도 1970년대에는 다나카 내각의 ‘일본 열도 개조’ 정책과 석유 파동에 따른 경기 대책으로, 1980년대에는 경상수지 흑자 해소를 위한 ‘내수 확대’ 정책으로, 1990년대에는 자산 버블 붕괴에 따른 여러 차례의 대규모 경기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사업이 적극적으로 활용됨에 따라 지출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본래 일본은 산지가 많고 내진 설계도 필요하기 때문에 도로 건설에 많은 비용이 드는데 이 당시 건설된 수많은 도로 가운데는 교통량이 극히 미미한 곳도 있어 노루나 사슴이 차량보다 더 많은,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2000년대 들어 사회간접자본 확충이 지출 삭감 대상에 포함돼 증가세가 억제되기도 했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한편 경제 전체의 수축에 의한 소득과 소비 등 과세 대상의 감소와 디플레이션에 의한 세수 감소, 소득세 특별 감세와 법인세 감세 등을 포함한 세제 개정 등은 조세제도의 첫 번째 기능인 재원 조달 기능을 현저하게 약화시켰다. 일본의 일반회계 조세수입 규모는 1990년 60조 1000억엔을 정점으로 2014년 50조엔 수준까지 감소했다. 결국 일본의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는 재정수지 개선을 위해 과감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정치력의 부재, 인구 고령화로 인한 복지 지출 수요 증가, 일본 국민의 세금 인상에 대한 강력한 저항, 낮은 금리와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손쉬운 국채 발행 환경 등이 낳은 국가적 비극이다. 요즘 국내에서도 정부와 재정 전문가가 이러한 일본 재정정책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중장기 재정 위험에 대비해 강력한 재정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가칭 ‘재정건전화특별법’에 담아 올 하반기 정기국회에 제출한다. 이제 막 출범한 20대 국회가 정치력을 발휘해 이를 통과시킴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정부와 국회의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 [씨줄날줄] 노인 학대 사회/강동형 논설위원

    [씨줄날줄] 노인 학대 사회/강동형 논설위원

    노인 학대가 사회문제로 처음 등장한 것은 1975년 영국에서 ‘매 맞는 할머니’라는 보고서가 쟁점이 되면서부터라고 한다. 그러나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우리나라는 2004년 노인복지법을 개정하면서 노인 학대의 예방과 조치에 관한 법 조항을 신설했을 정도다. 유엔이 6월 15일을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로 정한 것도 불과 10년 전의 일이다. 우리 사회는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전통적인 노인 공경 사상과 부모 부양에 대한 의무감이 약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회안전망까지 부실해 노인 학대가 사회적인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나라를 초고령사회, 14~20% 미만인 사회를 고령사회, 7~14% 미만인 사회를 고령화사회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고령인구가 13.1%로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나라는 일본·독일·이탈리아 3개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0년 고령인구가 24.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60년이 되면 고령인구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0.1%에 이른다고 한다. 보건복지부가 어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발표한 ‘2015 노인 학대 보고서’에 따르면 노인 학대의 유형은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신체적 학대, 모욕을 주는 정서적인 학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적 학대, 재산을 빼앗는 경제적 학대, 부양 의무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방임적 학대 등 다양하다. 이 밖에 노인 스스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자살에 이를 정도로 생명을 위협받는 자기 방임도 노인 학대의 한 유형이다.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해 1만 1905건으로 2014년에 비해 12.6%나 증가했다. 충격적인 것은 노인 학대의 85.8%가 가정에서 이뤄지고,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 손자와 손녀 등에 의해 행해지는 패륜 범죄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학대 행위자가 노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 정신장애 등의 증상이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노인 역시 비슷한 처지에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노인을 학대하는 사회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노인 학대 문제를 더 방치해서는 안 된다. 노인 학대의 실태를 조사하고, 노인들의 취업 확대와 복지증진 등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만들어야 한다. 나아가 전문 상담원 확보와 노인보호 전문기관 및 자활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초고령사회인 독일이 노인들의 취업을 확대해 각종 노인 문제를 극복하고 있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강동형 논설위원 yunbi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방콕시의회 방문단 맞아 우호협력 맺어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방콕시의회 방문단 맞아 우호협력 맺어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3)은 6월 14일 서울시를 방문 중인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단을 맞이했다.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단은 챠부트 시리윳와타나 청소‧환경위원회 위원, 폰텝 시리와나랑선 보건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006년부터 서울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상호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김인호 부의장과 시의회사무처 정광현 의정담당관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시찰, 환영만찬 순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단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민의기관인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히면서 “서울시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우수한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라며 방문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예방을 받은 김인호 부의장은 “방콕시의회 방문단의 서울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힌 뒤, “방콕시의회와 서울시의회는 2007년 교환방문협정이 체결된 이후 매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친근한 자매도시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김 부의장은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국가로서 서울의 관광정책과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태국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벤치마킹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향후 양 도시 의회간 교환 방문을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상호 발전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방문단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서울시와 방콕시의 협력관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양도시의 활발한 정책 교환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13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을 살펴보고, 14일에는 서울시청과 시민청 투어 및 청계천박물관 관람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정비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15일에는 부산도시재생센터를 방문, 시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고의무자’ 81%는 노인학대 보고도 모른 척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학대 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법적으로 학대 신고 의무가 있는 ‘신고의무자’의 신고율은 1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신고의무자 10명 가운데 8명은 노인학대 정황을 발견해도 모른 척하거나 신고를 망설인다는 의미다. 15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014년 1만 569건에서 지난해 1만 1905건으로 12.6% 증가했다. 지난해 신고 건수 가운데 노인학대 사례로 최종 판정을 받은 사례는 3818건이다. 이 가운데 18.5%인 707건만 신고의무자가 신고했고, 나머지 3111건은 신고의무자가 아닌 사람이 신고했다. 정부는 신고의무자 직군을 기존 8개에서 14개로 늘리고, 위반 시 과태료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이기로 하는 등 신고 유도 정책을 펴고 있지만 신고의무자에 의한 학대 신고율은 매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현민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부장은 “정작 자신이 신고의무자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 교육을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피해 노인이 자신을 학대한 아들이나 딸을 보호하고자 되레 신고를 막는 일도 있어 법적 신고 의무가 있는 신고의무자 직군을 계속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인학대는 주로 가정(85.8%)에서 일어나며 아들이 학대한 사례가 가장 많은 36.1%를 차지했다. 배우자(15.4%), 딸(10.7%), 며느리(4.3%), 손·자녀(1.5%), 친척(1.1), 사위(0.5%) 등 주로 친족(69.6%)에 의해 노인학대가 이뤄지고 있다. 학대 유형은 정서적 학대(37.9%), 신체적 학대(25.9%), 방임(14.9%) 순으로 많았다. 자신을 돌보지 않거나 돌봄을 거부하는 ‘자기 방임’ 사례도 전년보다 34.2% 증가했다. 자기 방임은 2013년 375건, 2014년 463건, 2015년 622건으로 계속 늘고 있다. 이미진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자기 방임은 전형적인 학대 유형은 아니지만, 정책적 개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노인의 평균수명이 늘면서 고령 부부간 배우자 학대, 고령의 자녀에 의한 학대 등 ‘노()-노()’ 학대 사례도 2014년 1562건에서 지난해 1762건으로 12.8% 증가했다. 학대 발생 원인은 폭력적 성격·정서적 욕구불만 등 개인의 내적 문제(33.8%), 실직 등 외적 문제(19.3%), 자녀의 부모에 대한 경제적 의존성(11.1%)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전주·완주 간 통합 무산 복지혜택 폐지 등 깊어가는 갈등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 무산 후유증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주시가 2013년 6월 양 자치단체의 통합을 전제로 도입했던 각종 복지혜택을 폐지하면서 양 자치단체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완주군민의 승화원 감면혜택을 삭제한 ‘전주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가결했다. 또 전주 시내 노인복지관의 이용자를 전주시 거주 60세 이상 주민으로 제한하는 ‘전주시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시켰다. 오는 24일 이들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완주군민은 화장시설인 승화원 이용 비용으로 30만원을 내야 한다. 현재 완주군민의 전주 승화원 이용 비용은 7만원으로 3배 이상 오르게 된다. 이와 함께 완주군민은 전주지역 6개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시의회는 완주군민에게 준 전주월드컵골프장의 할인 혜택도 지난 3월부터 없앴다. 이명연 시의원은 “지금까지 제공했던 혜택은 통합을 전제로 도입됐던 것인 만큼 통합이 무산된 이상 폐지하는 게 마땅하다”면서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한 모든 혜택을 7월 말까지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도 가만히 두고만 보지는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조만간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전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모악산의 주차장 이용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악산 주차장 무료 이용료 조례안’을 폐지해 전주시민들에게서 주차비를 받고, 완주군민과 전주시민 동일하게 받는 삼례공원묘지 사용료도 조정, 전주시민에 대한 혜택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완주군의회 관계자는 “통합 추진 당시 그쪽에서 먼저 상생통합 조례를 만들어 추진하자고 해놓고 이제 와서 먼저 이를 없애는 것은 도리에도 맞지 않는 행동”이라면서 “우리는 현재 전주시민에 대한 혜택을 거둬들일 생각은 없지만 전주 쪽에서 끝까지 그런다면 군민의 뜻을 물어 합당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자치단체의 상생협력 사업들이 하나 둘 폐지되면서 여지가 있었던 전주·완주 통합이 ‘사실상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새누리 황영철 의원 ‘경로당 주치의법’ 발의

    새누리 황영철 의원 ‘경로당 주치의법’ 발의

    황영철(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경로당의 주치의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방문서비스를 법제화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과 ‘지역보건법’ 개정안이다. 노인복지법 개정안은 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법제화하고 예산 지원 규정을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역보건법 개정안은 지역의 보건소가 경로당에서 정기 건강 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황 의원은 “농어촌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어르신은 의료기관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개정안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co.kr
  • 의료부터 법률까지… 동작구 ‘복지 드림팀’

    의료부터 법률까지… 동작구 ‘복지 드림팀’

    가난은 홀로 찾아오는 법이 없다. 빈곤하면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아프기 쉽고 가정폭력 등 여러 어려움을 동시에 겪을 가능성도 커진다. 빈곤층에 경제적 후원은 물론 법률, 의료 등 복합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동작구가 경제 취약계층이 겪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드림팀’을 만들었다. 동작구는 8일 의료·법률·복지 전문가가 함께 지역 복지관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간호사와 법률홈닥터, 동 복지담당 공무원 등 4~5명이 한팀을 이뤄 취약계층 지원을 돕는다. 방문간호사는 상담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보건소 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준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인 법률홈닥터는 임대차 계약, 가정폭력 등 실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률 상담을 해 주고 복지공무원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상담해 준다.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병원 등 11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복지정책과(02-820-9683)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처음 이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 127명을 상담해 줬다. 유재용 복지정책과장은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아직 주변에 많다”면서 “주민들을 찾아가는 이동식 복지종합상담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동작구 복지 드림팀 떴다

    동작구 복지 드림팀 떴다

    가난은 홀로 찾아오는 법이 없다. 빈곤하면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아프기 쉽고 가정폭력 등 여러 어려움을 동시에 겪을 가능성도 커진다. 빈곤층에 경제적 후원은 물론 법률, 의료 등 복합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동작구가 경제취약계층이 겪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드림팀’을 띄웠다. 동작구는 8일 의료·법률·복지 전문가가 함께 지역 복지관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간호사와 법률홈닥터, 동 복지담당 공무원 등 4~5명이 한팀을 이뤄 취약계층 지원을 돕는다. 방문간호사는 상담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보건소 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준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인 법률홈닥터는 임대차 계약, 가정 폭력 등 실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률 상담을 해주고 복지 공무원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상담해준다.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은 매월 2~4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병원 등 11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복지정책과(02-820-9683)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처음 이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 127명을 상담해줬다. 유재용 복지정책과장은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아직 주변에 많다”면서 “주민들을 찾아가는 이동식 복지종합상담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단독] 20대 국회도 ‘날림 발의’ 고질병

    개원 후 3일간 70건 발의 중 비용추계서 첨부 법안 4건뿐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의원들이 앞다퉈 법안을 발의하고 있지만 국회법상 의무화된 비용추계서를 제출한 사례는 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 초기 ‘입법 속도전’을 벌이는 사이 국가 재정을 고려한 신중한 법안 발의에는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서울신문이 20대 국회가 개원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발의된 법안 70건을 확인한 결과 비용추계서를 첨부해 발의한 사례는 4건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교육기본법 개정안,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같은 당 박명재 의원의 울릉도·독도 지역 지원 특별법 등이다. 2014년 3월 시행된 국회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정이 수반되는 의원입법은 국회예산정책처의 비용추계 자료를 반드시 첨부하거나 예산정책처에 비용추계요구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법안 가운데 비용추계서를 제출한 법안은 4건(5.7%), 예산정책처에 비용추계요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발의된 법안은 28건(40%)이었고 나머지 38건(54.3%)은 재정 추계를 생략하고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날림 입법’을 방지하기 위해 비용추계서 제출을 의무화한 국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 20대 국회는 시작부터 이 같은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셈이다. 실제로 법안 발의 실무를 담당하는 보좌진은 초선 의원들의 경우 비용추계서를 첨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실 관계자는 “재정이 수반되는 법안은 발의할 때 비용추계서도 함께 내라는 것이 국회법의 취지”라며 “하지만 개원한 지 4일밖에 안 됐는데 비용을 추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특히 초선 의원은 법안 발의를 준비할 때 당선자 신분이기 때문에 예산정책처를 활용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개원 초기에 실적을 내려다 보니 일단 비용추계요구서로 갈음하고 법안을 발의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실적 위주의 법안 발의는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법안이 다시 제출되는 ‘재탕 발의’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노인복지지원청 신설안을 담은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백재현 더민주 의원의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 등 적지 않은 법안이 19대 국회에서 폐기됐다가 이번에 재발의됐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현장 행정] 주민들이 피운 예술의 꽃 오월의 선유에 활짝

    [현장 행정] 주민들이 피운 예술의 꽃 오월의 선유에 활짝

    기획부터 현장 관리까지 주민들이 의견 내고 진행 지역 예술인·학생 작품 전시수익금, 장학금으로 ‘훈훈’ “우리 형이 그린 그림이 저기 걸려 있어요. 와서 꼭 보세요.”(이주경 당산초등학교 학생) “과자 받아 가시고, 이웃도 도와요.”(엄명숙 양평2동 10통 통장) 영등포구 선유도역 2번 출구 앞부터 선유도공원까지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지역 예술인과 양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을 잡고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오월의 선유’ 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 것. 협의체 관계자는 23일 “양평2동에 예술인이 많이 사는데, 이들이 만들어 낸 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나눌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지난해 협의체가 출범하면서 문화와 나눔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주민의 의견이 모이면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가 눈길을 끄는 것은 축제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점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보통 지역 축제에서 주민 참여는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이 판을 깔아 놓으면 거기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하지만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현장 관리까지 모두 주민이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행사장은 전문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살 수 있는 1구역과 지역 주민들이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는 2구역,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3구역 등 총 6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장 한쪽에선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양평2동과 선유도 주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공방이 많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면서 “공원만 있지 문화 소외 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우리 동네가 자랑스러워졌다”며 웃었다.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을 내놨지만 오히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주민들 작품이었다. 구 관계자는 “자녀나 그 친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보니 더 관심을 많이 두고, 또 사기도 하는 것 같다”면서 “전문 작가들이 서운해할 정도”라고 말했다. 당산초등학교와 선유중학교, 한강미디어고 학생 등이 준비한 우쿨렐레 공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 마무리도 훈훈했다. 협의체와 지역 예술인들은 이번 축제에서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교복 구입비, 교과서비 등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지난달 22일 영등포교육복지센터, 영등포노인복지센터 등과 업무 협약식도 맺었다. 방정찬 양평2동장은 “앞으로도 오월의 선유가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서로 이웃이 되고 소통하는 잔치가 되게 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를 늘려 지역 관심과 사랑이 더 커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 영등포 주민이 주인된 예술잔치

    서울시 영등포 주민이 주인된 예술잔치

    “우리 형이 그린 그림이 저기 걸려 있어요. 와서 꼭 보세요.”(이주경 당산초등학교 학생) “과자 받아 가시고, 이웃도 도와요.”(엄명숙 양평2동 10통 통장) 영등포구 선유도역 2번 출구 앞부터 선유도공원까지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지역 예술인과 양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을 잡고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오월의 선유’ 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 것. 협의체 관계자는 23일 “양평2동에 예술인이 많이 사는데, 이들이 만들어 낸 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나눌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지난해 협의체가 출범하면서 문화와 나눔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주민의 의견이 모이면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가 눈길을 끄는 것은 축제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점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보통 지역 축제에서 주민 참여는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이 판을 깔아 놓으면 거기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하지만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현장 관리까지 모두 주민이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행사장은 전문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살 수 있는 1구역과 지역 주민들이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는 2구역,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3구역 등 총 6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장 한쪽에선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양평2동과 선유도 주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공방이 많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면서 “공원만 있지 문화 소외 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우리 동네가 자랑스러워졌다”며 웃었다.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을 내놨지만 오히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주민들 작품이었다. 구 관계자는 “자녀나 그 친구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보니 더 관심을 많이 두고, 또 사기도 하는 것 같다”면서 “전문 작가들이 서운해할 정도”라고 말했다. 당산초등학교와 선유중학교, 한강미디어고 학생 등이 준비한 우쿨렐레 공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 마무리도 훈훈했다. 협의체와 지역 예술인들은 이번 축제에서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교복 구입비, 교과서비 등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지난달 22일 영등포교육복지센터, 영등포노인복지센터 등과 업무 협약식도 맺었다. 방정찬 양평2동장은 “앞으로도 오월의 선유가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서로 이웃이 되고 소통하는 잔치가 되게 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를 늘려 지역 관심과 사랑이 더 커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노인 유커 5만명 경기도 방문한다

    노인 유커 5만명 경기도 방문한다

    올 하반기 노인 중국관광객(遊客·유커) 5만명이 경기도를 찾는다. 경기도는 23일 중국 상하이 행복9호 노인복지투자그룹과 ‘행복9호 회원 경기도 마이스 방문객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상하이 행복9호 노인복지투자그룹은 중국 전역의 지역별 노인문화센터 3800곳에 회원 수 5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실버문화센터이다. 협약에 따라 행복9호 노인복지투자그룹의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5만명이 6∼12월 200∼400명씩 3박 4일 일정의 한국 인센티브관광을 하고 2박을 경기도에서 한다. 또 1만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한·중문화행사를 경기도에서 열기로 했다. 도는 행복9호 회원을 대상으로 수원화성·용인한국민속촌·양평장수마을 투어, 김치 만들기체험, 의료관광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복9호 노인복지투자그룹의 왕레이 대표는 8개 기업을 운영하는 청년 실업가로 지난해 포브스차이나가 선정한 젊은 창업가 30인에 든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전병준 한중청년리더협회 회장이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왕레이 대표를 한국에 초청, 경기도에 소개하면서 성사됐다. 노인 중국관광객 5만명의 방문으로 49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경기도에는 수원화성, 양평장수마을 등 고령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관광지가 많다”며 “5만명의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건강과 장수, 전통, 문화를 담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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