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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숍도 안심하면 안돼요…할리스 선릉역점 집단감염(종합)

    커피숍도 안심하면 안돼요…할리스 선릉역점 집단감염(종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한복판에서 새로운 ‘깜깜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동의 ‘양재족발보쌈’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확진자가 4명, 양재족발보쌈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방대본은 “감염경로가 분류되지 않은 이른바 ‘미분류’ 사례 가운데 새로운 집단 발생 사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깜깜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를 찾아낸 것이다. 첫 환자(지표환자)를 포함해 할리스커피에서 회의를 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확진자와 접촉한 1명도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첫 환자가 양재족발보쌈 식당을 찾으면서 감염이 다시 확산했다. A씨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당초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커피점과 보쌈집에서 파악된 첫 확진자가 동일 인물인 만큼 그의 감염 경로와 함께 두 사례 간의 연관성, 선후 관계 등 세부적인 내용을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방대본은 확진된 이들이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관련 사항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언급했다. 한편 노인복지시설과 사무실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강서구 소재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센터 이용자가 17명, 이용자의 가족 등이 13명, 실습생이 1명이다. 종로구 신명투자 사례에서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첫 환자가 나오고 지인 6명, 신명투자 관련 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노인일자리 활용한 안전한 마을 조성...부산·주택금융공사·부산경찰청

    부산시는 주택금융공사, 부산경찰청과 함께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안전한 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직 경찰 등 전문 직종 출신의 노인일자리(시니어 안전마을지킴이)사업으로 고령화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이다. 이들은 구·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유해장소 감시 및 모니터링, 안심귀가길서비스, CCTV 안전시설 확인 등의 범죄예방에 필요한 지원활동을 편다. 지역 주민센터 및 복지관과 협력해 독거노인, 고독사 위기가구, 소년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및 생활 안전 지원, 노후 주거시설 수리, 전기·가스 안전장비 설치 지원, 파손·위험 공공시설물에 대한 수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시범사업 대상지인 남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수영구, 영도구 등이 대상이다.근무시간은 월 60시간 이상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급여는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최대 71만2000원이다. 접수 기간은 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로 해당 구·군 시니어클럽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산 거주 만 60세 이상으로 신체 건강하고 주말 근무를 할 수 있는 자이다. 전직 경찰, 보안·경비업체 근무경력 및 건축·전기·소방분야 경력과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한다. 시는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운영 지원비를 ,부산지방경찰청은 지역경찰서(지구대) 등 수요처 확보와 방범 활동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원하는 3억원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비 5억원 등 총 8억 원이다. 내년부터 부산시 16개 구·군 전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선아 시 노인복지과장은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를 통해 범죄예방 등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성남시, 공공시설 운영 재개 116곳 추가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성남지역 복지시설, 청소년수련관 등 116곳 공공시설이 오는 3일~24일 차례로 다시 문을 연다. 1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달 22일~28일 실외체육시설 32곳, 공공·작은 도서관 140곳 등 310곳을 재개장한 데 이어 운영 재개 시설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3일 종합사회복지관 10곳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8곳,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0곳, 노인복지관 6곳, 다목적 복지회관 20곳, 아이사랑놀이터 13곳, 청소년수련관 5곳, 공공예술창작소 3곳 등이 운영을 재개한다. 이어 18일 수정구 수진동 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 24일 중원구 상대원1동 근로자 종합복지관, 수정구 신흥동 스마일 카페가 시민을 맞는다. 재개장하더라도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각 시설은 이용 시간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 실시 등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용 시민 역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나머지 공공시설도 코로나19 확진자 추세를 지켜본 뒤 운영 재개 시점을 결정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에서 갈아타기, 취득세 12% 피하려면? ‘1년 이내’(종합)

    서울에서 갈아타기, 취득세 12% 피하려면? ‘1년 이내’(종합)

    행안부 ‘지방세법 시행령’ 입법 예고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안에 있는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증여한 경우 증여취득세율이 12%로 올라간다. 이사 등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두 채 모두 조정대상지역이면 1년, 그 외에는 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해야 취득세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정부의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중 취득세율 인상과 관련해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세부 운영기준 등을 담았다. 개정안은 우선 강화된 주택 증여취득세율이 적용되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조정대상지역 내에 있는 공시가격 3억원 이상 주택을 증여한 경우, 증여받는 자가 내는 증여 취득세율이 현재 3.5%에서 12%로 올라간다. 그 외 주택은 현행 세율 3.5%를 적용한다. 투기수요와 관계없는 1세대 1주택자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이라도 증여취득세율 3.5%가 적용된다. 일시적 2주택은 3년 내 처분하면 중과 예외 개정안은 이사·학업·취업 등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되는 경우 1주택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세부기준을 정했다. 1주택 세대가 다른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한 경우, 신규주택 취득 시점부터 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면 신규주택은 1주택 취득세율인 1∼3%를 적용받게 된다. 종전 주택과 신규주택이 모두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1년 안에 처분해야 한다. 처분기한 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추후 차액이 추징된다. 다주택자 판단 기준인 1세대의 범위를 규정했다. 현행 지방세법은 4주택자 이상만 취득세를 중과해 다주택 세대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은데 이를 보다 명확히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세대는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된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으로 구성된 세대를 뜻한다. 배우자와 30세 미만 자녀는 주택을 취득하는 자와 세대를 분리해 거주해도 같은 세대로 본다. 다만 30세 미만 자녀라도 일정한 소득(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중위소득의 40% 이상)이 있고 분가해 사는 경우에는 별도 세대로 볼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뒀다. 개정안은 투기로 보기 어려워 주택 수 합산 대상에서 제외되는 주택 종류도 정했다. 가정어린이집, 노인복지주택, 국가등록문화재, 농어촌주택, LH·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임대주택, 재개발사업 등을 위해 멸실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 등 공공성이 높거나 주택공급사업을 위해 필요한 경우는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하고 중과세율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 상속주택의 경우 지분상속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상속 개시일부터 5년까지는 주택 수에 합산하지 않도록 했다. 행안부는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법 개정안 내용도 정리해서 설명했다. 행안위에서 수정 가결된 지방세법 개정안은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 중과세율을 조정대상지역과 비(非) 조정대상지역을 차등 적용했다. 조정대상지역은 2주택자는 8%, 3주택 이상은 12%를 적용하고 비조정대상지역에서는 2주택자까지는 1∼3%, 3주택은 8%, 4주택 이상은 12%로 정했다. 지방세법 개정안은 또한 다주택자 중과 대상 주택 수를 산정할 때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법 시행 후 취득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세인 양도소득세율 인상에 따라 지방소득세율도 동일하게 올렸다. 현재는 주택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율이 4%지만 앞으로 7%로 올라간다. 1년 이상 2년 미만은 0.6∼4.2%에서 6%로 인상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재율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방재율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방문 현안 정담회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30일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를 현장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에 따르면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노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방재율 위원장은“노인권익 향상과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165만 여 명에 이르는 경기도 노인 인구는 고령화 진전에 따라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내실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경기도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도 중요하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만안·동안 노인복지회관 다음달 3일부터 운영 재개

    경기 안양시가 경로당에 이어 노인복지회관, 평생교육센터도 운영 재개를 준비 중이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만안·동안 노인복지회관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복지회관은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임시 휴관 중이다. 시는 우선 여름철을 맞아 개관과 더불어 복지회관 휴게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10일부터는 음악 등의 과목을 제외한 교육프로그램 일부에 대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는 만안과 동안 평생교육센터 교육을 시작한다. 동시에 각종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운영프로그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설개방과 프로그램 운영은 방역태세를 철저히 갖춘 후 이뤄진다. 시는 하루 1회 방역소독을 벌이고 출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수강생들 대상 일일이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특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철저한 방역 체게를 갖춘 상태에서만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법인이사 전원 ‘직무 정지’ 처분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법인이사 전원 ‘직무 정지’ 처분

    경기도가 나눔의집 이사회를 무력화하는 조치를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도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가 진행되던 지난 21일 나눔의집 이사들의 직무 집행정지를 통보했다. 도 관계자는 28일 “나눔의 집에 대한 민관합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이사들에 대해 직무 집행정지 처분을 내렸다”며 “지난 6∼22일 현장 조사를 마치고 서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현장 조사를 추가로 벌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직무 집행정지 처분이 내려진 법인 이사진은 감사 2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도는 민관합동조사 방해,후원금 용도 외 사용,보조금 목적 외 사용,노인복지법 위반,기부금품법 위반 등을 이유로 이사들의 직무를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눔의 집 법인의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경기도가 내세운 직무 집행정지 처분의 이유는 모두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지난 24일 수원지법에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내린 처분의 절차에 대한 문제도 제기된다. 소명절차가 누락된채 처분이 내려진데다가 경기도가 발송한 처분 공문에 임원 전원이라고 명시했으나 개별 통지하지 않은채 대표이사에게 송달됐기 때문이다. 나눔의집 법인 측은 사전통지와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지 않은채 이사와 감사 전원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처분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6대 종교계 수장들이 나눔의집 조사와 처리 과정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이범창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은 28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의집’에 관한 문제 제기와 조사 등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그 과정들이 또 다른 갈등을 확대하는 양상이 되고 있지 않은지 깊이 우려된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등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불편부당하게 정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도권 곳곳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러시아 선박 8명 추가

    수도권 곳곳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러시아 선박 8명 추가

    수도권 내 사무실, 노인복지시설, 교회 등이 전파 고리가 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의 ‘신명투자’와 관련해 누적 확진자가 총 9명 나왔다고 밝혔다. 첫 환자(지표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대본은 “지표 환자는 이달 13일 증상이 나타난 뒤 14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4일이나 지난 18일에 검사를 했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설명했다. 강서구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에서도 이용자 2명, 실습생 1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센터 이용자가 16명, 이용자의 가족 3명, 지인 4명, 실습생 1명이다. 강남구 부동산 관련 회사인 ‘유환 DnC’와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감염자는 직원이 9명, 직원 가족이 7명이다.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서도 가족·지인 등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송파구 사랑교회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지표환자를 비롯해 교인 17명이 감염됐고, 이들의 지인·가족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전날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청사 3층에 긴급 방역 조처를 했다. 한편 전날 선원 3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페트르원호(승선원 94명)에서 선박 수리 작업을 하던 1명이 확진된 이후 7명이 더 감염돼 총 8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서울 광진구, 종교시설과 자영업소 등에 마스크 총 65만매 추가 지원

    서울 광진구, 종교시설과 자영업소 등에 마스크 총 65만매 추가 지원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과 자영업소, 요양시설, 중증장애인 등에게 총 65만 매의 마스크를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추가 지원은 최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방역이 중요해지고, 7월 1일자로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추진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직접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해 서한문과 함께 추가 덴탈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날 김 구청장은 종교지도자들에게 “신천지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이전인 2월초부터 선제적으로 종교지도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했었다”라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그동안 촘촘한 방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는 이번 추가 배부를 통해 총 269개 종교시설에 15만 8000여개 마스크를 전달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일 ‘덕분에 챌린지’의 일환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광진소방서와 경찰서에 덴탈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는 개인택시지부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추가 배부했다. 22일부터는 소상공인 업체 2만곳을 대상으로 서한문과 함께 마스크를 업소당 15매씩 추가 전달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임산부와 데이케어, 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에도 마스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발생초기부터 현재까지 총 310만 매의 마스크를 구민들에게 지원했다. 향후 65세 어르신과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도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회복지영역 재산세 면제 촉구” 의견서 국회 전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회복지영역 재산세 면제 촉구” 의견서 국회 전달

    권태엽 회장, 허종식 의원 만나 의견서 전달허 의원, “법률 검토 및 법안 대표발의 할 것”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을 만나 현재 부과되고 있는 사회복지영역의 부동산 취득세 및 재산세에 대한 불합리성과 사회복지계의 향후 대응 방안, 현행법의 모순점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태엽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계에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 및 부동산취득세를 계속적으로 면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사회복지영역은 비영리와 공공성을 최우선의 목적으로 하는 곳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곳에 지방세특례제한법을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법률검토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법안에 대해 대표 발의해 다음 정기국회에서 현실에 맞게 개정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한국사회복지단체연합회(회장 장순욱)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부과된 재산세납부 유예와 함께 이 문제에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사회복지계는 “이미 전 재산을 기부채납하고 국고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재산권에 대한 권한이 없음에도 재산세를 납부하라고 하고 있다”며 “이는 매우 부당하며 사회복지현장에 많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경로당 이달말부터 무더위 쉼터로 단계적 개방한다

    제주 경로당 이달말부터 무더위 쉼터로 단계적 개방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전면 중단됐던 제주지역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이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제주도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노인복지회관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단계별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따라 폐쇄된지 5개월 여만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시설 운영 재개 안내 지침과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방역 대책 등 시설 운영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는 실내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비대면 서비스는 제공하되 프로그램 운영은 금지된다. 경로당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2단계는 시설 개방 2주 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10명 이내의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3단계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적용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경로당 식당에서 대면 식사도 가능하게 된다. 도는 어르신 여� ㅊ뮐治체냅� 운영 재개에 따라 시설 소독, 방역물품 비치, 시설 방역관리자 교육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설 이용자에 대한 발열체크 등 방역관리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및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배치할 예정이며 이용자가 증가할 경우 시간제·요일별 순번제로 운영한다. 시설 운영 재개에 따라 시범 경로당에 배치된 사회복지사(10명) 및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63명)를 활용해 운영계도반을 구성하는 한편 도와 행정시(읍면동 포함),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文 “이겨가고 있다” 발언 뒤 이틀째 확진자 급증…다시 60명대(종합)

    文 “이겨가고 있다” 발언 뒤 이틀째 확진자 급증…다시 60명대(종합)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못하고 22일 다시 60명대로 올라섰다. 해외유입은 물론 지역발생까지 모두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역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크다. 수도권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원,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른 데다 경기도 포천의 육군 전방부대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1만 387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 26명까지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점차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다.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당국, 지자체의 헌신적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20일 이후 이틀 연속 감염자가 다시 급증(45명, 63명)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34명, 지역발생이 29명이다. 지역발생 29명은 이달 8일(30명) 이후 2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지역발생 확진자를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28명이다. 그 밖에 광주에서 1명이 새로 나왔다. 지역감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강서구 방화1동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2명이 확진됐다. ‘강남구 사무실’, ‘강남구 사무실 K빌딩’ 관련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다. 전날 경기 의정부, 고양, 양주 등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이들은 서울 금천구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강남구 사무실 사례로 분류됐다. 강남구에서 시작된 감염 고리가 경기 북부 지역까지 뻗어 나간 셈이다. 이 밖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전방부대에서도 최소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부대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공동생활을 하는 군 특성상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달 26일부터 27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 34명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7명), 광주(3명), 대구·인천·충북·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 및 지역은 우즈베키스탄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 7명, 미국 5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등의 순이었다.터키, 이라크, 카타르, 스리랑카, 쿠웨이트에서도 각각 1명씩 유입됐다. 해외유입(검역 제외)과 지역발생을 합쳐보면 수도권에서만 36명이 확진돼 신규 확진자의 절반(57.1%)을 넘었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97명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아이 때문에 떠나지 마세요… ‘맹모’ 마음 훔친 교육 특구 중구

    아이 때문에 떠나지 마세요… ‘맹모’ 마음 훔친 교육 특구 중구

    상업 도시… 복지·교육·공공서비스 취약중학교 진학 자녀 둔 가정만 18% 유출 저녁 8시까지 운영 초등돌봄교실 도입 학부모 만족도 99.9%… 신입생도 늘어유아~중고생 대상 ‘직영 교육 4종’ 운영洞정부 활성화 위해 70가지 권한 이양“남은 2년 부족한 공공시설 복합화 전력” “남은 2년 동안 주민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을 과감하게 펴 더욱 값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매일 오전 5시에 집을 나서 3시간을 걸어 집무실로 출근한다. 구청장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취임 전 중구를 100바퀴 걸었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남은 2년도 꾸준히 걸어서 출근하겠다고 한다. 서 구청장은 지난 15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의 가진 인터뷰에서 “중구의 인구가 12만 6000명인데 서울에서 인구 전출이 가장 많은 자치구 중 한 곳”이라며 “노인들의 복지에 힘쓰는 한편 젊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도록 자녀 교육 문제에도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아울러 “중구는 상업지역이라 공공시설을 짓기가 힘들다”면서 “후반기에는 정부투자기관이나 국비 지원을 받아 공공시설을 재배치(복합화)해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서 주민들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취임 2주년을 맞은 소회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꼽는다면. “아직도 숙제를 다 못 끝내고 개학을 맞은 학생의 심정이다. 중구는 물류와 유통 등 경제를 하기 좋은 곳이지만 거주하기에는 애로 사항이 많다. 우선 복지, 교육, 공공서비스가 타구보다 현저히 취약하다. 특히 중구는 상업지역이다 보니 임대료 수입으로 유지하는 전통시장이나 건물이 많다. 또 주거용 재개발이 일어나지 않아 오래된 노후 주택이 많다. 새집을 선호하는 젊은 사람들이 안 오고, 그나마 살고 있는 젊은층도 자녀들이 성장하면 떠난다. 게다가 중구는 노인 비율이 서울시 평균인 14%대보다 높은 17.4%의 초고령사회다. 결국 노인복지와 자녀 교육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 이에 지난 2년 동안 빈곤 노인복지를 위한 어르신 공로수당, 전국 최초 ‘구 직영 초등돌봄교실’ 등을 실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은. “중구만의 방역 전략은 ‘먼저 한다, 과감하게 한다, 꾸준하게 한다’는 세 가지 원칙이다. 첫째, 중구는 타구보다 먼저 서울시 최초로 지역 호텔에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지정했다. 서울시와 일부 타구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나 중앙정부 지침 이전에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해 왔다. 둘째, ‘과감하게 한다’의 사례는 지역 내 콜센터에 확진자가 생겼을 때 임시선별진료소를 차려 건물 전체를 코호트 격리하고 건물 이용자 2000명 전원을 전수조사한 것을 들 수 있다. 셋째,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강화된 자체 방역 기준을 수립해 지키는 것이다. 구는 1월부터 전체 공공시설의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모든 방문객의 명단을 6개월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면인식 체온감지기와 QR코드 전자방명록도 도입했다. 그 결과 확진자는 15명에 그쳤고, 지역사회 감염은 단 한 건도 없다.”-중구에는 전통시장만 30여개인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은. “아직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동, 동대문·남대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타격이 심각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골목상권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힘입어 조금씩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중구는 지역경제 해결을 위해 특히 어려운 자영업자 가운데 1년에 매출 1억원이 안 되는 아주 영세한 소상공인 20%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을 투입했다. 지금까지 1만 6000명의 소상공인이 접수를 완료했고, 약 100억원의 예산 중 75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서울시가 긴급생존자금 정책을 하게 만든 원동력이 됐다.” -젊은 세대의 유출을 막기 위한 구 직영 초등돌봄교실 도입 성과는. “중구의 젊은 인구 유출은 심각하다.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생이 중학교로 진급하는 사이 18%나 중구를 빠져나간다는 통계도 있다. 열악한 주거와 교육환경이 문제였다. 이에 흥인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구 직영 초등돌봄교실을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운영 시간이 오후 5시에서 8시로 대폭 연장된 것이다. 늘어난 돌봄시간에 맞게 친환경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야간 돌봄보안관도 배치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학부모 만족도는 99.9%가 나왔고, 흥인초는 올해 신입생만 20여명이 늘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 지역 내 국공립초등학교 9곳 중 8곳이 설치를 앞두고 있다. 그것만 보더라도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게 느껴진다.”-초등돌봄 외에 보다 넓은 학령층을 포괄하는 교육정책이 있다면. “영유아부터 중고생까지 아우르는 ‘구 직영 교육 4종세트’라는 교육정책을 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 국공립어린이집, 진학상담센터, 진로체험버스를 모두 구에서 직접 운영한다. 진로체험버스는 강당에서 형식적 강의를 듣는 기존 진로체험을 탈피하기 위한 것이다. 25인승 버스에 학생들을 태우고 직접 지역 기업이나 문화시설을 방문한다. 지역에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32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과 국립극장, 충무아트센터 등 중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진학상담센터는 대형 브랜드 학원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갈증을 채우고자 시작됐다. 1회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해 주고 있다.” -‘우리 동네 관리사무소 도입’ 등 동정부 사업의 진행 상황은. “동정부의 핵심은 주민 중심이라는 것이다. 이에 구청에 있는 70여 가지 권한을 동으로 내렸다. 주민들이 직접 동네에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예산까지 편성하는데, 이렇게 편성된 예산이 약 87억원이다. 참여 규모가 전년 대비 37배로 늘었다. 앞으로 오래된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같은 우리 동네 관리사무소를 설치하려고 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여성안심귀갓길, 쓰레기 배출 문제, 불법 주차 문제, 통학 안전 등을 책임지게 할 생각이다.” -지난 2년을 돌아볼 때 미흡했던 점과 향후 보완책은. “교육 문제에 비해 공공서비스 정책은 미흡했다. 주민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도 상업시설 투자에 밀려 공공시설을 짓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2년 동안 정부투자기관이나 국가 예산을 받아 정부가 추진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정책에 맞는 공공시설 복합화를 이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서양호 중구청장은 ▲경남 창녕 출생(1967) ▲서울 석관초, 서울 경희중, 서울 청량고, 숭실대 철학과 졸업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대위 청년특위 부위원장(1997) ▲김희선 국회의원 보좌관(2000)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전략기획실 메시지전문위원(2002)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2003)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조직특보(2011)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2016)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18) ▲민선 7기 서울 중구청장(2018~) ▲저서 ‘길 위에서 만난 중구’
  • 홀몸 어르신도 복날은 든든하게…용산, 3897가구에 삼계탕 전달

    홀몸 어르신도 복날은 든든하게…용산, 3897가구에 삼계탕 전달

    서울 용산구가 홀몸 어르신 3897가구에 삼계탕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자 대신 초복 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물품 구매와 배부는 동별 노인복지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주관했다. 동별 사정에 맞춰 건강 도시락, 생필품, 삼계탕, 냉방용품, 온누리상품권, 쌀, 덴털마스크, 여름이불 등을 배부했다. 지난 16일 이태원 2동의 박성례(92·가명) 어르신댁을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레토르트 삼계탕, 선식,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성 구청장은 “초복에 삼계탕을 끓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밖에 준비를 못해서 죄송하다”며 “올여름 건강하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어르신 대상 ‘무더위 싹 쓰리(3)’ 사업도 진행한다. 복날 영양 식품을 지원하고, 무더위 용품을 전달한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도 있다. 다음달까지 주 1회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 구청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도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올여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은평,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노인·어린이 많이 모이는 곳 11곳 선정

    은평,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노인·어린이 많이 모이는 곳 11곳 선정

    서울 은평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노인복지관, 전철역 주변 등 11곳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신내 물빛공원, 구산역 등 8곳에는 이미 지난해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자치구 특화사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가사업비 6400만원을 받았다.양천누리터어린이공원, 은평노인복지관, 불광천 레인보우교, 증산도서관, 서신초등학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설치 위치로 정했다. 미세먼지 전광판은 보건환경연구원 서버와 연결돼 (초)미세먼지, 오존 농도, 온도, 습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은 좋음(0~15㎍/㎥), 초록은 보통(16~35㎍/㎥), 노랑은 나쁨(36~75㎍/㎥), 빨강은 매우나쁨(76㎍/㎥~) 등 4가지 색깔과 얼굴을 달리 표시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만드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은평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노인복지 교육정책 연구기관인 ‘한국노인복지진흥원’ 16일 개원

    노인복지 교육정책 연구기관인 ‘한국노인복지진흥원’ 16일 개원

    노인복지 서비스 교육정책연구충북 청주 KTX 오송역 인근에 개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정책연구소인 한국노인복지진흥원이 16일 문을 연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는 16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역 인근에 부설 교육정책연구소인 ‘한국노인복지진흥원’을 개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진흥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의 서비스 질 향상과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되었지만 노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시설장과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권태엽 회장은 “전문적인 치매예방과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의 개발, 노인인권을 위한 존엄케어, 종사자들의 인권과 안전 리스크 감소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펼쳐 나가는 노인복지를 찾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진흥원은 KTX오송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오송역이 한해 이용객 10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전국 각지 노인복지시설의 종사자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노인복지진흥원의 교육장은 8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노인복지 현장의 다양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설평가, 중간관리자 과정, 최고경영자 과정,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노인복지진흥원 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출입부터 퇴장까지 퍼펙트한 클린존(Clean Zone)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기순환시스템과 공기살균기 4대, 열교환기 2대를 설치해 교육장 내 살균과, 이산화탄소 배출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도록 해 실시간 공기 질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클린게이트를 설치해 교육장 입장 시 비접촉 체온 측정과 살균을 거치도록 준비했다. 코로나 대비 미래산업을 겸비한 K-요양서비스를 세계에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개원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의원, 정무위원회 성일종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허종식 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장순욱 회장,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조용형 회장,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현훈 회장,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김경옥 회장, 한국정책과학협회 임정빈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옥균 시의원, “전반기 잇단 대형사업 유치 실패… 김포시 최선 다했나”

    김옥균 시의원, “전반기 잇단 대형사업 유치 실패… 김포시 최선 다했나”

    김옥균 경기 김포시의회 의원은 14일 제2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반기 김포시의 잇단 대형사업 유치 실패를 언급하며 김포시가 큰 현안들에 대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반기에 시도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실패를 비롯해 김포골드라인 2개월 지연 개통, 대곶면 일대 황해경제자유구역 유치 실패 등 김포시의 미래 백년의 큰 주춧돌이 될 수 있었던 대형 사업에 과연 김포시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냐”고 따져물었다. 먼저 2조원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됐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문제에 대해 김 의원은 “당시 직접지원비를 본 의원과 몇몇 의원이 제기했던 450억원을 제시하고 군사보호구역에 대한 군사동의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적극 제시하지 못해 천재일우 기회를 놓친 게 아닌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곶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전기차 융복합 특화단지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의 생산유발 효과가 큰 사업은 모든 지자체에서 사활을 걸고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치때 김포시가 가진 장점뿐만 아니라 시장의 강한 의지가 더해져야 하는데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은 1차 개통 연기발표 이후 시민들의 불만과 불신이 만연하는 상황에서 시 집행부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기 개통에 노력을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김포시의 모든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은 2차 개통이 확정될 때까지 개통 승인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기 개통 건의 등 협의를 진행한 바 없다”면서, “지난해 5월 떨림의 심각성이 보고됐고 적극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도 정상개통의 보고만 듣고 수습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전했다. 지난달 발표한 대학병원 유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선출직의 공통공약이며, 김포시민의 한결같은 염원인 풍무역세권의 대학병원 유치를 환영한다”고 말하며 “하지만 발표 당시 장기동 병원부지에 대한 향후 활용방안 등을 함께 발표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동을 포함한 한강신도시주민들은 노인복지시설부지와 채육시설부지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어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병원 부지를 포함해 활용방안을 하루빨리 수립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얼마 전 단행한 서기관 인사에서 김포도시철도 2차 개통지연에 책임이 있는 사무관, 감사에서 경고를 받았던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것을 보면서 정하영 시장이 주장했던 능력위주의 공정인사에 해당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포시 산하기관에는 김포시 퇴직공무원들이 조직의 수장으로 속속 자리잡고 있다”면서,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임용예정자였던 김포시 퇴직 공무원이 경기도로부터 ‘산하기관 취업 및 업무취급 승인’이 안됐는데 제발 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구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 개최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과 11일 양일간 대구아트센터 303호에서‘방문간호 간호조무사 2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김복남 간호대학장, 서인주 간호학과 교수, 경북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과 대학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대상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이다. 교육은 약 8개월 동안 기본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이론 360시간과 Lab실, 병원(요양병원 포함)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실습 340시간 등 모두 7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대학은 의료기관 11개, 보건기관 7개를 포함 총 18개의 실습협약 기관을 확보했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 간호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석은조 평생교육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내세워 간호조무사·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업능력 개발과 직무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광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코로나 검사

    서울 광진구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에 나선다. 이는 최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전에 노인시설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선제검사는 13~14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진광장에서 지역 내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모두 6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사에는 서울시립병원 의료지원팀 11명이 참여해 검사를 지원한다. 접수·행정부스 1개동과 검체채취부스 3개동을 운영한다. 또 노인돌봄 공백이 없도록 교대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구는 노인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감염병 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건국대병원 감염관리팀으로 구성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6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이 전체 평균 30%에 달하고 80세 이상의 경우 치명률이 24.8%를 차지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인들에게 치명적”이라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기장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받아.

    부산기장군은 오는 3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지원·사회참여·생활교육·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기장군에는 696명이 2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르신의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짐에 따라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독거노인은 물론 고령부부, 조손가정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르신 등이다. 대상자 선정조사를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으로 판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 지참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할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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