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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공격한 개, 앞으로 안락사 가능…“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 공격한 개, 앞으로 안락사 가능…“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공격해 피해를 입힌 맹견에 대해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맹견 사육허가제’다. 맹견을 기르려는 사람은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기질 평가, 공공 안전 위협 여부 등을 점검받고 사육 허가를 얻어야 한다. 동물보호법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이다. 새로 맹견을 기르려는 사람은 소유권을 얻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이미 맹견을 기르고 있는 이들도 10월 26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육 허가를 신청할 때에는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조건이 따른다. 단 8개월 미만 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 진단서가 있으면 연기가 가능하다. 맹견이 사람 또는 동물을 공격해 다치거나 사망하게 한 경우 시·도지사는 기질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도적 처리(안락사)를 명령할 수 있다. 반드시 사람을 공격하지 않았더라도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심의를 통해 안락사가 가능하다. 3개월 이상 된 맹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갖춰야 한다.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 일부 공공장소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맹견 소유자는 주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규정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경기도 노인 비율 15.6% ‘고령사회’···노인 셋 중 하나 “노후 준비 못 했다”

    경기도 노인 비율 15.6% ‘고령사회’···노인 셋 중 하나 “노후 준비 못 했다”

    노인 가구 열 가구 중 여섯 가구, 월평균 소득 200만 원 미만 연천, 가평 등 6개 시군 ‘초고령사회’···화성시 노인인구 비율 10.3% ‘최저’지난해 경기도 노인 비율이 15.6%로 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지면서 2022년 14.7%로 집계돼 고령사회(14% 이상)에 들어섰다.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연천(31%), 가평(30%), 양평(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에 이어 안성도 지난해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경기도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30.5%, ‘100만~200만 원 미만’이 27.3%로 총 57.8%의 노인가구가 월 200만 원 미만이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월 200만 원 미만의 노인가구 비중은 69.4%로 저소득 노인가구 비중이 10%p 가까이 줄었다.노인 중 66.7%가 노후 준비가 됐다고 응답해, 2019년 57.1%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 (69.1%), ‘예‧적금 및 저축성 보험’ (43.6%), ‘부동산 운용’ (15.3%) 순(복수 응답)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은 전체 노인의 33.3%였다. 노후 준비가 안 된 노인 중 59.8%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답했고, 35%는 자녀에 의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의료비(41.5%)와 식료품비(21.5%)로 나타났고,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로 ‘가사서비스’(26.9%)와 ‘건강검진’·‘취업 알선’(16.8%)을 꼽았다. 노인들이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활동(40.9%), 여행·관광(23.8%), 종교활동(13.7%) 등이지만 실제 노후생활은 취미활동(33.0%), 소득활동(20.5%), 가족돌봄활동(14.5%) 등으로 나타나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보여줬다. 한편,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까지 올라가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 [인사]성남시

    ◇5급(지방사무관) 승진 ▲ 지역경제과 김원만 ▲ 감사관 김준우 ▲ 인사과 김해자 ▲ 체육진흥과 안훈석▲ 총무과 이미정 ▲ 인사과 이창근 ▲ 예산과 전미정 ▲ 공보관 조난순 ▲ 회계과 최희정 ▲ 자원순환과 홍종희 ▲ 복지정책과 김세열 ▲ 기후에너지과 조남성 ▲ 위생정책과 채수범 ▲ 생태하천과 이광희 ▲ 상권지원과 김동기 ▲ 김사관 김유영 ▲ 재개발과 배정선 ▲ 토지정보과 우정민 ▲ 건축안전관리과 유호진 ▲ 자원순환과 이상용 ▲ 도시계획과 장세희 ▲ 도로과 전상언 ▲노인복지과 한대수
  •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했냐” 채용서 황당한 질문한 면접관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했냐” 채용서 황당한 질문한 면접관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 했나요?” 지난달 지방의 한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면접을 진행 과정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실제로 던진 질문이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한 지자체 노인복지관 기간제 근로자 모집 면접에 응시했다. 이 자리에서 한 면접관은 A씨에게 나이를 거론하며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 했냐요”라고 업무와 무관한 질문을 했다. 이 면접관은 같은 날 또 다른 지원자에게도 “인상은 좋은데 기가 세게 생겼네요”라며 외모에 대해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복지관 측은 면접관의 부적절한 발언을 제지하거나 주의를 주지 않았고, 이에 모멸감을 느낀 A씨는 면접이 끝난 뒤에 복지관 측에 항의했다. 이후 다른 지원자의 항의가 이어지자 복지관 측은 구두로 형식적인 사과만 했다고 한다. 현행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4조의3에 따르면 구직자에게 키, 출신, 혼인 여부 등 업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입증자료로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권익위는 면접 과정에서 부적절한 질문을 한 데 대해 지자체가 A씨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복지관에 채용 업무 안내서를 전파하라고 조치했다. 또 다음 면접부터는 제대로 된 자질을 갖춘 면접관을 위촉하도록 지시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채용 면접관의 위촉 및 교육 등에 대한 지도 감독이 소홀히 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기관들이 면접관 위촉과 교육 등 과정을 점검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강 재개

    경기도,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강 재개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강을 재개했다. 경기도는 17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노인대학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강을 했다. 손경식 특별자치도 설치 민간합동추진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과제’란 강연을 통해 “균형발전의 사각지대인 경기 북부에 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을 이끌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지역 밀착형 발전전략 수립과 SOC 확충 기반 마련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투표와 국회 입법에 대해 이해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 북부만이 아니라 경기도,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동두천시를 시작으로 24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26일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29일과 5월에 포천시 일동·소흘·포천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어르신이 행복한 영등포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도문열 서울시의원 “어르신이 행복한 영등포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도문열(국민의힘·영등포3)은 지난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서 열린 ‘2024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에 참석, 우리나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도문열 위원장을 비롯해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과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도자 교육은 영등포구 170개소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우수사례 발표,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도 위원장은 참석 인사를 통해 “먼저 우리나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 인구가 1000만명에 근접해지면서 우리나라도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라며 서울시에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 서울시 2024년 경로당 지원 예산, 노인복지 조례 개정 발의에 관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노인복지 조례의 기본이념인 ‘노인이 행복한 사회가 결국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회’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복지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며 영등포구지회는 관내 경로당을 기반으로 경로당 관련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취업지원센터, 노인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고흥 거금도에 국내 최대 독일마을 생긴다

    고흥 거금도에 국내 최대 독일마을 생긴다

    전남 고흥 거금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마을이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전남도의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독일마을은 고흥군 금산면 6만 3318㎡(약 2만평) 부지에 1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원주택,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 전시관, 노인복지시설 등 복합주거단지로 들어선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진입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시설 등을 위해 최대 40억원을 기반시설비로 지원한다. 내년 3월 착공, 같은해 말 완공 예정이다. 1단계로 추진되는 50가구는 독일식과 한옥 주택, 2단계 50가구는 현대식, 한옥, 독일식 등으로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혀 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는 100~200평 규모, 주택은 15~30평 등으로 분양한다. 고국에 대한 향수와 거금대교가 마주 보이는 뛰어난 풍광, 인근에 있는 종합병원, 독일과 달리 저렴한 해산물 등이 큰 매력으로 부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은 민·관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4개 도시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받았다. 지난해 독일 교포 20여명 등 30명이 입주 신청한 데 이어 현지 설명회에서 26명의 가계약 성과를 거뒀다. 10월 재독 교포의 고국 방문 시 독일마을 조성 현장 방문과 설명회가 마련돼 있어 입주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재독 교포 설명회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린 분들도 많았다”며 “파독 근로자, 간호사 등이 노후에 고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일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흥 거금도에 100세대 규모 국내 최대 독일마을 들어서

    고흥 거금도에 100세대 규모 국내 최대 독일마을 들어서

    전남 고흥 거금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마을이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전남도의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독일마을은 고흥군 금산면 6만 3318㎡(2만평) 부지에 10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원주택,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 전시관, 노인복지시설 등 복합주거단지로 들어선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진입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시설 등을 위해 최대 40억원을 기반시설비로 지원한다. 내년 3월 착공, 2025년 말 완공 예정이다. 1단계로 추진되는 50세대는 독일식과 한옥 주택, 2단계 50세대 주택은 현대식, 한옥, 독일식 등으로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혀 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지는 100~200평 규모, 주택은 15~30평 등으로 분양한다. 44세대 규모의 남해 독일마을보다 2배 이상 큰 시설이다. 1970년 파독광부로 떠나 52년간 독일에서 생활했던 김광남(84)씨가 파독 간호사였던 부인과 함께 3년전 고향인 고흥 금산면으로 귀환하면서 독일 마을 조성 사업이 시작됐다. 고국에 대한 향수와 거금대교가 마주보이는 뛰어난 풍광, 인근에 위치한 종합병원, 독일과 달리 저렴한 해산물 등이 큰 매력으로 부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흥군은 민·관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4개 도시 설명회를 개최해 현지에서 호응을 받았다. 파독 근로자와 간호사 등 300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독일 현지 방문 설명회는 유럽 교포신문 등 3개 언론사에서 ‘고흥 독일마을 설명회’와 ‘고흥군 거금도에 독일마을 조성 민·관 합동 설명회 가져’ 등의 제목으로 보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독일 교포 20여명 등 30명이 입주 신청을 한데 이어 현지 설명회에서 26명의 가계약 성과를 거뒀다. 오는 10월 재독 교포의 고국 방문 시 독일마을 조성 현장 방문과 설명회가 마련돼 있어 입주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독 교포 설명회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린 분들도 많았다”며 “파독 근로자, 간호사 등이 노후에 고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일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남, 전국 첫 ‘AI 시니어 전용 헬스장’ 오픈

    강남, 전국 첫 ‘AI 시니어 전용 헬스장’ 오픈

    서울 강남구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운동기구를 갖춘 ‘스마트 피트니스센터’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어르신들이 쉽게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존의 건강관리실로 쓰던 공간을 고쳐 운동 전문 센터에서 볼 수 있는 AI 기반의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했다. 노인종합복지관에 AI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한 것은 전국 최초다. AI 기반의 7개 상·하체 근력 운동기구에는 각각 모니터가 달려 있다. 운동하는 사람이 힘을 주거나 무게를 버티면 모니터에 그래프로 나타나 자신에게 맞는 중량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일반 헬스 기구와 달리 AI가 그날 운동자의 컨디션에 맞게 자동으로 중량을 조정해 준다. 또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헬스트레이너가 상주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운동 처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초고령사회에서 요구하는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남 병원선, 정기 수리 검사 마치고 5월 진료 재개

    경남 병원선, 정기 수리 검사 마치고 5월 진료 재개

    이달 정기 수리 검사를 마친 경남도 병원선이 5월 순회 진료를 재개한다. 경남도는 정기 수리 검사 기간 시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을 노인복지시설에서 의료기관까지 확대하고, 선박 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병원선은 보건진료소가 없어 의료서비스 손길이 닿지 않는 도내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51개 섬 마을을 월 1회(15일 동안 순회·선박 수리로 4월 제외) 찾아간다. 길이 37.7m, 폭 7.5m, 162톤 규모 병원선에는 병원선 총괄 담당 1명, 공중보건의 4명, 간호사 2명을 비롯해 선장·기관장·항해사 등 직원 14명이 승선한다. 이들은 내과·치과·한방과 방문 진료를 제공하며 2500명의 건강을 챙긴다. 올해 진료 목표 인원은 지난해보다 3000명 늘어난 12만 3000명이다. 진료 대상 마을은 2곳(통영시 백학·대항) 늘렸는데, 지난 1~3월 도서 주민 3만 7000여명을 진료했다. 어르신 안구 건조증 불편함과 겨울철 피부 건조함을 예방하고자 점안액·천연 한방 보습 약품을 신규로 들였다. 이를 포함해 총 103종의 의약품 등을 제공하며 의료 질을 높이고 있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 지역 섬 주민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병원선 의료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섬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선박 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2027년 취항을 목표로 친환경 선박 건조도 차질 없이 잇고 있다. 올해는 기본·실시 설계 용역 등 진행한다. 새로 건조한 병원선에는 최신 의료 장비를 탑재하고 진료과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 전남도, 어르신 경비원 교육비 50% 지원

    전남도, 어르신 경비원 교육비 50% 지원

    전라남도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 경비원 교육비를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노인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경비원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380명으로 전남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어르신 중 2021년부터 전남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으로 교육비 12만 원 중 절반인 6만 원을 지원한다. 경비원 업무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경찰청 지정 교육기관에서 1일 8시간씩, 총 3일간 10과목을 이수해야만 교육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평권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신임 경비원 교육은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 취업까지 이뤄지도록 수요처 발굴 및 취업 알선까지 제공해 민간형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240명, 2022년 327명, 2023년에는 309명의 어르신에게 경비원 교육비를 지원했다.
  • 용산구 “내 손 안의 복지상담 치트키 챙기세요”

    용산구 “내 손 안의 복지상담 치트키 챙기세요”

    서울 용산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2024 용산복지정보편람’ 300부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엔 제작된 편람을 구 복지 부서와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기관에 배포했다. 다양한 복지 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해 일선 현장의 복지업무 담당자가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4 용산복지정보편람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복지 ▲노인복지 ▲(한)부모가족·여성복지 ▲영유아 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장애인복지 ▲주거복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 ▲통합사례관리 ▲자산 형성 지원 사업 ▲교육청 지원 사업 ▲보건 지원 ▲타법 의료 급여 ▲국가보훈대상 등 17개 분야의 복지 사업에 관한 내용과 지원 대상, 기준 등이 수록돼 있다. 구는 개정된 부분과 신설된 내용을 추가해 복지 관련 정보를 총망라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 안내 시 활용해 적극적인 복지정책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편람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노인·장애인 찾아가는 스마트교육

    성동구, 노인·장애인 찾아가는 스마트교육

    서울 성동구는 오는 4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관련 교육 기관을 찾아가지 못하는 정보화 취약계층이 집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정보화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다. 주요 이용 시설인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복지관 등에서 10명 이상이 교육을 요청하면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을 방문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등 기기 활용법, 쇼핑, 음식 주문 등 일상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이다. 특히 카페나 음식점 등에 키오스크가 보편화돼 있지만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사용이 쉽지 않고, 뒤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을 때는 더 큰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해당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면, 교육 희망일 전월 15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 취약계층이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양질의 정보화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구민이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 ‘사회복지 아카데미’ 공동 주최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2일 계동캠퍼스 화정관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1957년 창립된 한국사회복지학회는 국내 대표적인 사회복지학회로, 고려사이버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며, 사회복지 학문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의 장을 열어간다.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저명한 사회복지학자들을 초청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원)생, 신진학자 및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학 연구자와 고려사이버대 재학생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2024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의 기원과 토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되며, 강연은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복지학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사회복지 전문가 교육을 위한 노인복지, 스마트복지, 가족복지, 아동·청소년복지의 전공 심화 트랙과 ‘CUK 실습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 ‘치매주치의’ 등 간병비 부담 덜어준다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 ‘치매주치의’ 등 간병비 부담 덜어준다

    임대가 아닌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내년에 다시 도입된다. 2015년 불법 분양 논란 등으로 폐지된 지 10년 만이다.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늘리고 ‘치매주치의’ 제도도 도입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내년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필요한 정책들이지만,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인 터라 노년층 표심 공략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거, 식사, 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 간병, 요양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실버타운 공급 확대를 위해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하고 민간 사업자 진입을 어렵게 하는 관련 제도들을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분양형 실버타운은 아파트처럼 60세 이상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1997년 도입됐다. 60세 이상 거주를 근거로 취득·등록세 감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줬으나 분양권 전매로 60세 이하 무자격자들이 대거 입소하고, 부실 운영 논란이 터져 2015년 임대형만 남기고 분양형은 전면 폐지됐다. 그러나 정부는 노인주택의 민간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분양형 실버타운을 되살리기로 했다. 불법 분양과 부실 운영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해 올 하반기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재도입 대상 지역은 89개 인구감소 지역이다.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분양형 주택은 인구 감소지역에서 하다 보니 예전처럼 땅값의 급격한 상승 등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소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한다. 과거엔 노인복지주택 사업 경험이 있어야만 위탁·운영을 할 수 있었지만 호텔·요식업체, 보험사,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장기요양기관도 진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노인들은 실거주 요건 제한이 없어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또 무주택 노인가구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은 현재는 한 해 1000호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신축 매입과 노후 임대 리모델링을 통해 연간 3000호 수준으로 3배 늘린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으로 복지관을 복합 설치해 식사·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첨제 입주 방식을 도입해 중산층 노인도 입주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노인주택 유형의 다양화도 추진한다. 중산층 고령가구 대상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실버 스테이’를 올해 시범 도입하고 경기 화성동탄2지구 내에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 방식으로 노인복지주택을 공급한다. 리츠는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해 수익을 나누는 방식이다. 고령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도 및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1241만원까지 보수·수리비를 지원한다. 또 어르신들이 밥을 거르지 않도록 경로당에서의 식사 제공을 늘린다. 현재 경로당 6만 8000곳 중에 2만 8000곳(42%)에서 평균 주 3.6일 밥을 먹을 수 있는데, 그 횟수를 늘리고 조리시설이 없는 경로당 4만곳에는 시설·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늘리는 한편 안전관리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어르신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식사 문제”라면서 “단계적으로 전체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간병 등 부담도 덜어준다. 올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시행해 치매부터 건강 문제까지 통합 지원한다.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을 20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제도화한다. 현재 시행 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대상자는 올해 230만명에서 2027년 400만명까지 늘린다.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 의료센터’는 현재 95곳에서 2027년 250곳으로 확대한다. 중증 환자의 방문 진료 본인 부담금도 현재 3만 8000원에서 1만 9000원까지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노인 참여도가 높은 체육·건강증진시설 건립을 지원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지난해 3곳에서 올해 8곳으로 확대한다. 노인 일자리는 올해 103만개로 지난해(83만 3000개)보다 14만 7000개 늘어날 예정인데, 2027년까지 120만개로 늘려 전체 노인의 10%가 일할 수 있도록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월수입 15만 9000원 정도인 ‘폐지 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는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 장기요양 법정 4단체, 200만 노인장기요양 비전 선포대회 개최…12대 비전발표

    장기요양 법정 4단체, 200만 노인장기요양 비전 선포대회 개최…12대 비전발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장기요양 법정 4단체가 노인복지 현안과 관련한 12대 장기요양의제를 만들어 주요 정당 지도부에 전달해 적극적인 제도·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법정 4단체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의 희망! 200만 노인장기요양 비전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장기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수급자와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장기요양 발언대’ 순서와 4·10총선 의제 설명및 비전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장기요양 4단체장이 주요 정당 대표자들에게 총선 의제를 담은 명패도 전달해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4·10총선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 등 노인복지 정책의 혁신을 위해 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회에서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에게 정책의제를 담은 명패를 전달했다.12개 의제의 주요 내용 중에 10월 4일을 ‘장기요양인의 날’로 제정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장기요양인의 날’ 제정의 기본적인 취지는 최저임금 수준의 박봉과 열악한 처우 등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을 위한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단 하루만이라도’ 위로하고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는 것이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회장은 “장기요양인의 날을 10월4일로 정한 것은 ‘천사’(1004)로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종사자들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을 도모하려는 것”이라면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까지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노인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여 이를 기반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누적된 문제의 개선과 함께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의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요양 4단체가 엄선한 12개 ‘장기요양 의제(비전)’를 발표했다. 12대 장기요양 의제는 ▲장기요양보험공단을 독립적으로 설립해야 한다 ▲장기요양기본계획(안)을 국회에 보고해 노인장기요양 청사진을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 ▲등급별 차등수가제 폐지로 올바른 ‘효도제도’가 돼야 한다 ▲장기요양 어르신 밥값을 책임져야 한다 ▲종사자 처우개선 확 바꾸어야 한다 ▲ 장기요양인의 날을 제정해 종사자 사기를 고취해야 한다 ▲장기요양등급판정 체계를 혁신해야 한다 ▲재외동포를 위한 요양원을 보급해야 한다 ▲요양시설의 임차 운영은 절대 불허돼야 한다 ▲환수 관련 전산상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 ▲장기요양급여 고시에 대한 클린 운영가이드를 제시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령의 행정처분기준 및 과징금 부과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 등이다.
  • 고흥시니어클럽, ‘같이 도시락’ 사업 협약식 체결

    고흥시니어클럽, ‘같이 도시락’ 사업 협약식 체결

    고흥시니어클럽이 고흥군과 함께하는 가치있는 먹거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시니어클럽은 15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재)청소년그루터기, 고흥군어린이급식관리세터와 ‘같이 도시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이 도시락’사업은 고흥군의 취약계층인 장애·조손 및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1회 반찬을 조리·포장해 도시락 형태로 배달 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대상자발굴, 반찬 조리·배달, 사업비지원, 식단 및 위생교육을 통해 청소년 가정에 보다 질 좋은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영양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가치의 같이 실현을 위해 4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며 “각자의 역할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효창 (재)청소년그루터기 상임이사는 “청소년이 청소년답게 꿈꾸는 세상을 위한 조손·한부모·다문화 청소년가정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같이 도시락’ 사업이 수도권 이외 전국적으로 첫 사업인 만큼 큰 의미를 두고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흥시니어클럽은 이달부터 오는 11월(6월~8월 제외)까지 고흥군 186명 청소년 가정에 138여개 반찬을 주 1회 매주 금요일 반찬을 조리해 포장·배달하는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돼 시장형사업(고흥손맛반찬1호점·2호점 )과 사회서비스(취약계층반찬배달사업) 참여자들에게 소득 보충과 유류비 지원 등 노인복지서비스의 질향상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 벌써 6500명..충북도 영상자서전 반응 ‘좋아유’

    벌써 6500명..충북도 영상자서전 반응 ‘좋아유’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영상자서전 사업에 도민 6500여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2022년 9월 시작한 영상자서전은 도민들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일종의 기록문화운동이다.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자신의 진솔한 인생기록을 영상 콘텐츠로 무료 제작할 수 있다. 영상자서전을 희망하는 도민들이 충북도 노인복지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말하면 시니어영상사업단이 이를 촬영한다. 원하는 장소가 따로 있으면 방문촬영도 가능하다. 15~20분 정도 촬영된 영상물은 5분 내외로 편집돼 충북도가 운영중인 영상자서전 전용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본인이 영상물의 비공개를 신청할 수도 있다. 개인소장을 원하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1호 촬영자는 연병권 6·25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장이다. 그가 지난달 2일 작고하자 가족들은 빈소에서 아버지의 ‘영상자서전’을 보며 고인을 추억했다. 영상 속 고인은 19세 어린 나이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이야기와 이후 한국의 역동적인 근현대사를 살아오며 느꼈던 삶의 소회를 풀어냈다. 도가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평범한 사람도 자서전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겠다는 것이다. 어르신들이 살아온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영상자서전으로 제작해 공유하면 세대간 소통을 도울 수도 있다. 자서전에는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시대상과 생활상도 반영돼 지역 사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도 관계자는 “지자체가 1년 반 동안 6500여건의 영상물을 제작한 사례는 흔치 않을 것”이라며 “올해는 1만건 이상 촬영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제작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관련단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장애인 또는 가족 등의 신청을 받거나 장애인단체 추천을 받아 300명의 영상을 촬영할 방침이다. 도는 1명당 90분 가량의 영상을 찍은 뒤 5분짜리로 편집해 충북도 공식유튜브 채널 등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영상은 장애인 일자리, 장애인 일상, 리더 장애인 등 다양한 주제로 촬영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 장애인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 [자치광장] 어르신 건강 관리의 중랑구 해법

    [자치광장] 어르신 건강 관리의 중랑구 해법

    “만보기, 이게 족쇄예요. 눕다가도 이걸 보면 일어나 걷게 돼요.” 어르신이 허리에 찬 만보기를 보여 주며 웃으셨다. 이분은 ‘중랑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같은 정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방문간호사, 건강리더와 친해져 ‘이렇게 정성을 다하는데 이거라도 지키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열심히 걷고 활동하니 당뇨와 고혈압 수치가 좋아졌고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토닥토닥마음건강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우울증도 개선됐다. 중랑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은 방문간호사 주도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건강리더가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3년간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우리 중랑구가 자체 개발했다. 효과가 좋아 4개 시범동에서 올해 12개로 대상지를 확대하고, 2025년에는 구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특히 건강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정한 양성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를 묻고, 건강 실천을 독려하며, 필요하면 지역의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일을 맡는다.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지난해 109명의 건강리더가 1006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사업 후 어르신들은 활동량이 늘었고, 우울감 경험률이 낮아졌으며 주관적 건강 인지율이 45.4%에서 90.2%로 크게 개선됐다. 중랑구는 구민의 20%가 65세 이상이다. 그래서 노인 당사자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세심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전체 면적의 40%인 공원녹지에 둘레길과 무장애보행로가 잘 조성돼 있다. 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인데, 용마폭포공원의 황톳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3개 경로당 지원과 노인 일자리도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종합병원 3개, 병원급 의료기관 13개로 병원 접근성이 좋으며 노인복지관은 5개로 서울시에서 다섯 번째 많다. “자기 소개를 할 때 취미와 지병을 같이 말한다”는 일본 노인의 세 줄 글이 요즘 공감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어서 찾아오는 ‘노화’는 어쩔 수 없지만 신체와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노쇠’는 운동과 영양, 의료기술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태어난 0세 아이의 기대수명은 82.7세인데 건강수명은 이보다 짧은 65.8세이다.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사는 건강수명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민과 관, 의료진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우리 중랑구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애쓰는 분들이 많아 참으로 감사하다. 민관협력으로 초고령사회를 헤쳐 가는 중랑구의 해법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기 바란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 노인맞춤돌봄 확대… 송파, 촘촘한 복지 강화

    노인맞춤돌봄 확대… 송파, 촘촘한 복지 강화

    서울 송파구가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올해 전격 확대한다. 또 이번달을 취약 어르신 집중 발굴·신청 기간으로 운영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돌보며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민간 수행기관 3곳(송파노인종합복지관, 송파실벗뜨락,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소속된 총 132명의 생활 지원사가 안전부터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까지 총체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구는 수혜 대상 목표치를 1700명으로 높여 잡고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체적 기능 제한으로 가사 및 이동·활동 도움 등 일상 지원이 필요한 중점돌봄군의 서비스 제공 시간을 월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린다. 서비스시간 확충에 따른 수행인력 충원 및 전문성 강화도 이뤄진다. 이번달 한 달을 취약 어르신 집중 발굴·신청 기간으로 설정해 홍보에 나선다. 수행기관 3곳은 홍보부스 운영, 경로당 방문 등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구와 동은 적격자들에게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모든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폭넓고 촘촘한 복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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