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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결국 이용신? 솜사탕 정체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두 번 출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결국 이용신? 솜사탕 정체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두 번 출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이용신,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결국 이용신? 솜사탕 정체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두 번 출연”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을 앞두고 ‘마실 나온 솜사탕’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격돌했다. 결과는 고추아가씨의 승리였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 예상 빗나간 출연 ‘또 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강균성, 예상 빗나간 출연 ‘또 출연한 이유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수박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아가씨는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수박씨는 故서지원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7표 차이로 ‘고추아가씨’가 승리를 거뒀고, ‘수박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다. 강균성은 “하도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두 번 출연이 안 된다는 룰이 없지 않나”라면서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그 곡을 못 불러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 재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 재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솜사탕은 강민경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노을 멤버 강균성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대결에서 패한 수박씨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바로 강균성이었다. 판정단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기 때문. 이날 김성주는 “두 번째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고 말했고, 강균성은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 목소리에 변화를 줘서 속여서 기분 좋았는데 속이기만 하고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라운드에서 고추아가씨에 패한 솜사탕의 정체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 “물 마실 땐 이렇게” 복면쓰고 빨대 사용

    복면가왕 강균성, “물 마실 땐 이렇게” 복면쓰고 빨대 사용

    노을 강균성의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마실 땐 이렇게. 보안은 철저히. 그래서 매니저도 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복면가왕 ‘웃는 얼굴에 수박씨’ 복면을 쓴 상태로 물을 마시고 있다. 강균성은 가면 사이로 빨대를 통해 물을 마시고 있고, 특히 강균성 매니저 역시 검은색 복장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철통보안에 힘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통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가왕 쟁탈전 아슬아슬한 반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가왕 쟁탈전 아슬아슬한 반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가왕 쟁탈전 아슬아슬한 반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또 일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또 일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또 일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정체는 노을 강균성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재출연’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정체는 노을 강균성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재출연’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수박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아가씨는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수박씨는 故서지원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7표 차이로 ‘고추아가씨’가 승리를 거뒀고, ‘수박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다. 강균성은 “하도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두 번 출연이 안 된다는 룰이 없지 않나”라면서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그 곡을 못 불러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정체 알고보니 강균성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정체 알고보니 강균성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수박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아가씨는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수박씨는 故서지원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7표 차이로 ‘고추아가씨’가 승리를 거뒀고, ‘수박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강균성은 “하도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두 번 출연이 안 된다는 룰이 없지 않나”라면서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그 곡을 못 불러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이 수박씨, 벌써 두번째 출연…왜?

    ‘복면가왕’ 강균성이 수박씨, 벌써 두번째 출연…왜?

    ‘복면가왕’ 강균성이 수박씨, 벌써 두번째 출연…왜? ‘복면가왕 강균성’ ‘복면가왕’ 수박씨의 정체가 노을 멤버 강균성으로 드러났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대결에서 패한 수박씨의 정체가 공개됐다. 수박씨의 정체는 바로 강균성이었다. 강균성의 얼굴을 본 판정단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앞서 강균성은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날 김성주는 “두 번째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강균성은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 목소리에 변화를 줘서 속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속이기만 하고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컴백, 7월 16일 ‘Pink Memory’로 활동 재개…팬들 기대감 한껏

    에이핑크 컴백, 7월 16일 ‘Pink Memory’로 활동 재개…팬들 기대감 한껏

    ‘에이핑크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7월 16일 컴백한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저녁 노을과 함께 앉아있는 에이핑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PINK MEMORY’도 공개됐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미니5집 ‘LUV’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LUV’는 12월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송 역사상 최초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그 외에도 ‘NoNoNo’, ‘Mr. Chu’는 2013년, 2014년 연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걸그룹에서 음원성적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난 앨범들이 잘된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완성도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에이핑크의 ‘PINK MEMORY’ 앨범은 16일에 공개되며, 추후 앨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음의 소리 이경영 연기인생 첫 시트콤 도전 무슨 역할?

    마음의 소리 이경영 연기인생 첫 시트콤 도전 무슨 역할?

    마음의 소리 이경영 연기인생 첫 시트콤 도전 무슨 역할? 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가운데, 이경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9일 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 측은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현재 배우 이경영과 개그우먼 박미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경영은 극중 조석의 아버지 역할로 연기인생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마음의 소리 메인 캐릭터 애봉이 닮은꼴 스타도 재조명 받고 있다. 노을의 강균성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규현으로부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애봉이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강균성은 애봉이와 같은 5대 5 가르마에 짙은 눈썹을 그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애봉이 닮은꼴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정준하 역시 애봉이 닮은꼴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애봉이처럼 5대 5 가르마를 한 뒤 녹색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애봉이 닮은꼴을 인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컴백, 7월 16일 ‘Pink Memory’로 활동 시작

    에이핑크 컴백, 7월 16일 ‘Pink Memory’로 활동 시작

    ‘에이핑크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7월 16일 컴백한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저녁 노을과 함께 앉아있는 에이핑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PINK MEMORY’도 공개됐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미니5집 ‘LUV’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LUV’는 12월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송 역사상 최초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그 외에도 ‘NoNoNo’, ‘Mr. Chu’는 2013년, 2014년 연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걸그룹에서 음원성적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난 앨범들이 잘된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앨범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완성도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에이핑크의 ‘PINK MEMORY’ 앨범은 16일에 공개되며, 추후 앨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②한걸음 더, 산토리니 Santorini

    해외여행 | 당신에게 그리스②한걸음 더, 산토리니 Santorini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산토리니’ 화보나 광고에서 많이 본 산토리니의 흔한 풍경을 나열해 보자. 짙푸른 하늘에 떠다니는 뭉게구름,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건물들과 파란 지붕의 그리스 정교회 성당들, 절벽 아래로 펼쳐진 쪽빛 바다. 막상 산토리니에 도착하고 세 가지를 깨달았다. 첫 번째는 기존에 각인된 풍경은 주로 이아Oia 마을과 피라Fira 마을의 이미지라는 것, 두 번째는 여행이란 본디 발품 파는 만큼 남는다는 것, 세 번째는 산토리니는 날씨에 아랑곳없이 언제나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이다. 전생에 조르바였을 것 같은 행색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피레우스Piraeus항에 도착했다. 아티카 패스를 이용해 산토리니까지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배 이름은 블루스타페리, 엄청나게 크고 신식이며 쾌적하다. 한편 날씨는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바람이 거셌다. 이오스Ios섬과 낙소스Naxos섬을 거쳐 산토리니까지는 예닐곱 시간 남짓, 도착하면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질 것이라고 최면을 걸었다. 드디어 도착, 수많은 사람들이 블루스타페리에서 우르르 내렸다. 비와 바람은 더 거칠어졌다. 바람에 종잇장처럼 펄럭이는 우산을 들고 버티는 것보다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는 게 편했다. 오늘이 아니면 어떤가. 산토리니에서는 아직 2박의 일정이 더 남아 있으니 날이 개면 알차게 다니기로 다짐하는 것으로 어수선한 마음을 달랬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형형색색 환상의 섬 지형지물 파악을 위해 지도를 펼쳤다. 자세히 살펴보면 엄마 공룡 모양의 본섬과 새끼 공룡 모양의 티라시아Thirasia섬이 마주 보고 있고 그 사이에 공룡 알이 박힌 듯한 모습이다. 섬들은 원래 하나로 연결된 육지였는데 수천년 전 화산이 폭발하면서 대륙이 잠겼다. 해수면 위로 솟아오른 화산 분화구의 윗부분이 지금의 산토리니섬이다. 이곳은 고대 키클라데스Cyclades 문명의 발상지였는데, 이 문명이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리스 사람들은 산토리니를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라고 생각하기도 한단다. 사실이건 아니건 산토리니가 환상적인 섬인 건 분명하다. 누가 봐도 화산 지형임을 가늠할 수 있는 색색의 지층이 속살을 훤히 드러내고 깎아지른 절벽 꼭대기에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 풍경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아름답다. 엄마 공룡의 머리 부분에 이아 마을, 가슴 부분에는 크루즈의 기항지로 유명한 피라 마을이 위치해 있고 화산섬답게 레드 비치, 블랙 비치, 화이트 비치 등의 해변이 색상별로 도처에 자리한다. 버스가 있지만 비수기의 배차간격이 30분에서 1시간, 그것마저 노선별로 다르다는 말에 자동차를 빌리기로 했다. 남북을 관통해 직선으로 움직이면 대략 40분, 해변을 끼고 휘휘 돌아도 두 시간 남짓 걸릴 크기다. 산토리니 대표 마을, 이아 & 피라 먼저 이아 마을을 둘러보자. 비슷한 형상의 작은 건물들이 옹골차게 모여 있지만 작정하고 들여다보자면 건물의 디테일, 색감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반나절로도 촉박하다. 레스토랑, 카페, 바, 숙소들이 밀집해 있고 전형적인 기념품과 창의적인 예술품을 파는 소품 가게들이 뒤섞여 볼거리가 넘친다. 일몰시간에 맞춰서 꼭 가야 할 곳은 섬의 머리 끝에 위치한 굴라스 성채.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이아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해가 지고 마을에 불이 차례로 반짝반짝 켜지는 순간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이아 마을에서는 아틀란티스 서점을 꼭 들러 보자. 영국의 문학도 2명이 2004년 산토리니의 풍광에 반해 이아에 문을 연 서점이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이름이 났다. 계단을 내려가 반지하로 내려가면 각국의 언어로 쓰인 온갖 종류의 책이 오래된 나무 책장에 빼곡하다. 이곳은 산토리니에 온 여행자겸 자원봉사자와 ‘빌리’라는 개와 고양이가 함께 사는 집이기도 하다. 산토리니를 여행하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기증한 책을 되팔기도 하는데, 한국어로 된 책은 그리스 여행정보서 두 권과 김연수 작가의 <소설가의 일>까지 모두 세 권이 있었다. <소설가의 일>을 집어 들었다. 가격은 10유로, 책을 사면 잘생긴 자원봉사자가 첫 장에 아틀란티스 서점 도장을 꾹 찍어 준다. 오는 9월에는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의 저명한 작가들과 참가자들이 모여 산토리니의 특산품인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에게해를 바라보며 문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멋지다. 피라 마을은 이아 마을에 비해 다소 번잡스러운 느낌이다. 크루즈 기항지 특유의 어수선함이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피라 마을에서 놓쳐서는 안 될 두 가지. 첫째는 피라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화산섬의 풍광이고 둘째는 588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당나귀들의 모습이다. 항구에서 마을까지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니, 당나귀는 타지 말고 보기만 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좋겠다. 오래된 마을이 마주하는 풍경 산토리니를 일주하는 동안 화산섬의 지형이 바다와 맞물리는 지점, 검은 돌로 쌓아둔 돌담들을 보며 종종 제주도를 떠올렸다. 일행들은 ‘호호 깔깔 제주도 같다’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모두가 숨죽이고 탄성을 자아낸 지점에는 언제나 오래된 마을들이 있었다. 오래된 마을에는 오래된 성채와 요새가 있었고, 마을의 골목들은 성을 향해 미로처럼 좁고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었다. 어느 마을을 가든지 어린 시절 소풍에서 숨은 보물 찾기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다. 골목을 누비며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고 산토리니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기에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살 만한 가게들이 마땅치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13세기에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성채가 있는 피르고스Pyrgos 마을, 와인 생산농가와 포도주 박물관이 몰려 있어 마을 전체에 술 익는 향기가 가득했던 메사고니아Mesa Gonia, 마을 북쪽에 15세기에 세워진 요새가 있는 엠포리오Emporio 마을 등 작은 마을들을 둘러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지 않았더라면 산토리니 여행은 미완성으로 남았을 것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문유선 취재협조 유레일 그룹 www.eurailgroup.org, 터키항공 www.turkishairline.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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