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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깝고 가볍고 알뜰한 휴식처… ‘인 서울’ 캠핑장

    가깝고 가볍고 알뜰한 휴식처… ‘인 서울’ 캠핑장

    서울 밖 나들이를 귀찮아할 서울시민들에게 ‘인 서울’ 캠핑장은 더없이 좋은 휴식처다. 피서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덤으로 기름값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맨몸으로 가도 될 정도로 모든 것을 빌릴 수 있어서 좋다. ●한강을 한눈에… 노을공원 캠핑장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앞 노을공원에 있던 골프장을 없애고 공원 일부를 캠핑장으로 꾸몄다. 이곳은 한강의 성산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해질녘이면 한강 너머로 뉘엿뉘엿 지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해야 한다. 캠핑은 가능하지만 피크닉은 금지하고 있다. 텐트는 50여동이 설치돼 있으며 자기 텐트를 가져와도 된다. 4인용 텐트 대여료는 5000원이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구역은 1만 3000원, 사용할 수 없는 구역은 1만원이다. 매트 대여료는 1000원이다. 불편한 점은 공원 입구까지 차량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차장에서 20여분을 걸어야 하는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 또 요리는 별도의 지정장소에서만 가능하고 야영에서의 재미인 바비큐 파티는 안전 그릴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인터넷으로 받는다. worldcuppark.seoul.go.kr ●서울 최초… 난지 캠핑장 서울에 최초로 생긴 캠핑장이다. 4인용 텐트부터 2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몽골천막까지,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 환경도 좋다. 야구장, 축구장,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근처에는 야외 수영장이 두 곳이나 있다. 예약으로 가능한 텐트가 있고, 현장에서 바로 배정받을 수 있는 텐트가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약 120여동의 캠핑사이트가 갖춰져 있다. 피크닉 이용시에 입장료는 1인 3750원이다. 하루 캠핑을 할 경우는 4인 입장료를 포함해 자가 텐트 설치지역 1만 5000원, 기존에 설치된 텐트는 가족에게는 4인용 2만 8000원, 6인용 3만 7500원, 그늘막텐트 3만 9000원이다. 10월 달까지는 빈 자리만 예약이 가능하고 오는 16일 11월 달 예약을 받는다. www.nanjicamping.co.kr ●도심속 해맞이… 일자산 캠핑장 강동구의 허파 같은 일자산 자연공원 한쪽에 들어선 캠핑장이다. 노을공원이 낙조가 좋다면 일자산은 일출이 좋다. 이른 아침 일자산 기슭에 올라서면 도심에서의 해맞이를 경험할 수 있다. 근처 길동 생태공원이나 허브천문공원, 암사동 선사유적지 등과 함께 가족끼리 1박2일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4인용 텐트 48동이 쳐져 있고 오토 캠핑용으로 별도로 8동이 설치되어 있다. 텐트 대여료는 3명까지는 1만 5000원, 4인은 2만원으로 텐트와 매트대여료 및 주차요금까지 포함되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식수대, 온수 샤워장, 수세식 화장실, 조리대가 있고 나눔쉼터, 숲속쉼터 등이 있다. 예약은 매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받는다. www.gdfamilycamp.or.kr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 따라잡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 따라잡기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이 인기다. ‘야생 버라이어티’를 외치는 오락 프로그램 ‘1박2일’도 캠핑 붐을 조성하는 데 한몫했다.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는 텐트, 조리기구, 침낭, 해먹 등 장비를 모두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하지만 자연을 즐기는 마음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가 있다면 야생 생활의 불편함은 오히려 행복이 된다. 특히 평일에 바쁜 아버지는 주말에 자연에 묻혀 텐트를 치고 물고기를 잡아 찌개를 끓이면서 아이들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다. 인터넷 카페 ‘캠핑&바베큐’(cafe.naver.com/campingnbbq)에서 아이디 ‘희주아빠’로 활동 중인 류진기씨는 23일 “여덟 살 때부터 같이 캠핑하러 다니던 딸 희주가 벌써 열한 살이 됐다.”며 “함께 캠핑을 하면서 얻은 즐거움은 딸과의 대화”라고 말했다. 솔바람이 불어오는 숲과 시원한 강변,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마주하면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도 술술 풀린다. 아이는 캠핑 생활을 통해 독립정신을 키우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캠핑&바베큐’ 운영자이자 ‘잇츠 캠핑’의 저자인 성연재씨는 “캠핑을 가기 전에 자연과 떨어져 있던 아이들에게 간단한 교육을 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해충, 독충, 뱀, 야생동물 등의 위험을 알려주고 일기장, 동화책, 숙제 등을 꼼꼼히 챙겨 야영장에서의 느낌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핑이 조금 익숙해지면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박물관, 체험학습장, 산, 재래시장 등을 미리 파악해 두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체험 학습장, 수영시설 등을 갖춘 경기 평택 하나농장,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서곡캠핑장 등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서울 인근에도 과천 서울대공원, 난지한강공원, 둔촌동 강동그린웨이, 난지도길 노을공원 등에 캠핑장이 있다. 지난 22일부터 망우동 야산도 ‘중랑캠핑숲’으로 변신했다.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깨끗한 야영장으로는 경기 포천 물소리캠핑장, 가평 푸름유원지, 평창 아트인아일랜드 캠핑장, 강원 원주 들꽃마을농원 캠핑장 등이 있다. 캠핑 고수들은 한목소리로 모든 장비를 한꺼번에 다 살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LG패션 라푸마의 설주택 차장은 “캠핑 용품은 한 번 사면 오래 쓰므로 직접 매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사후 수리가 제대로 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캠핑의 필수품은 텐트와 타프(그늘막), 테이블 세트, 매트 등이다. 캠핑의 중심은 텐트. 텐트의 생명은 통기성과 방수성이다. K2의 신윤호 용품기획 팀장은 “움직임이 많은 아이와 함께라면 넉넉한 크기의 텐트가 좋다.”고 조언했다. 텐트가 잠자리라면 타프는 생활공간을 마련해 준다. 4인 이하 가족이라면 부피가 큰 스퀘어(사각) 타프보다는 바람에 강한 헥사(육각) 타프로도 충분하다. 파라솔을 설치할 수 있는 테이블 세트를 야외 생활의 필수품으로 꼽는 캠핑 마니아들이 많다. 아이용으로 도라에몽 같은 캐릭터가 새겨지고 팔걸이가 있는 귀여운 휴대의자도 있다. 타프를 설치했다면 파라솔 없이 의자만 그늘막 아래 놓고 앉아도 여유로운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침낭은 집에서 쓰던 담요로도 충분하며 버너와 코펠도 꼭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랜턴과 구급약품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캠핑장에서 전기를 연결할 릴선과 휴대용 라디오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여기에다 ‘국민 해먹’이라 불리는 면으로 된 레인보 해먹을 나무기둥 사이에 매달아 주면 ‘능력 있는 아빠’로 등극할 수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10분) 2004년 식물인간이 되었던 30대 중반의 최모씨가 5년 만에 기억을 찾기 시작한다. 그녀의 기적은 최씨의 사고에 의문을 품은 검찰이 최면수사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최면수사 사건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면수사가 신뢰받는 과학수사로 도약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역사 스페셜(토요일 KBS1 오후 8시) 2000년 전,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가 가야국에 도착한다. 한국 최초의 국제결혼. 바로 가야국 김수로왕과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만남이었다. 남자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탈피해 10명의 아들 중 두 명에게 자기의 성을 따르게 했던 허황옥.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떻게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오후 10시25분)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탈바꿈한 노을공원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난지캠핑장’. 뒤로는 강변북로 위의 차량물결이, 앞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도심 속의 쉼터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텐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45분) 타이타닉호보다 5배가 더 많은 희생자를 낸 특별수송선 침몰 사건에는 아직도 많은 의혹들이 풀리지 않고 있다.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1999년 한 해저 고고학자가 황급히 낡은 책상 하나를 사들인다. 그런데 책상 내부를 살펴보던 고고학자는 서랍 안쪽에서 숨겨진 지도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내 친구 해치(SBS 일요일 오전 6시35분) 평범한 새봄이 가족을 중심으로 상상의 동물 해치가 서울의 진정한 수호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탤런트 이윤지가 내레이터로 등장, 해치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기존 캐릭터 해치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재탄생하는 제작 과정과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성우들의 박진감 넘치는 더빙현장을 공개한다. ●효도우미0700(EBS 토요일 오후 5시10분) 착한 손자, 손녀는 이윤달 할머니만 바라본다. 엄마 없이 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할머니는 가난한 형편이라 제대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할머니 걱정을 한다. 어디 편찮으신 데는 없는지 도울 일은 없는지.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할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폐지를 줍기 위해 나선다. ●판관 포청천(OBS 토요일 오후 10시20분) 진춘은 진세미를 확인하러 부마부에 가지만, 이미 위공공에게 매수돼 거짓말을 한다. 진세미가 자신의 남편이 아닌 동명이인이라는 포청천의 말에 진향련은 실망한다. 진세미는 진춘에게 신분이 탄로날까봐 불안해한다. 장원 급제했을 당시 위공공은 낙평공주가 진세미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이유로 그를 찾아간다.
  • 한강예술섬 조성 가속도

    한강예술섬 조성 가속도

    한강예술섬(조감도)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미술관에 버금가는 세계적 문화예술시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강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맞물린 야심작이다. 시는 23일 한강 노들섬에 들어서는 한강예술섬 실시설계(시공설계)를 마치고 8월 공사를 발주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강예술섬은 2014년까지 용산구 이촌동 302의6 일대 5만 3665㎡에 들어설 지하 2층, 지상 8층, 총면적 9만 9102㎡의 문화공연시설이다. 공사비만 586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섬의 동쪽에 오페라극장과 심포니홀, 다목적 극장이 들어서고 서쪽에는 전망카페와 미술관, 쇼핑몰 등 문화공연시설과 야외음악공원, 생태노을공원 등이 건립된다.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공연을 할 수 있는 말발굽 모양의 오페라극장은 지하 2층, 지상 8층, 총면적 2만 4981㎡에 1751석으로 설치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상주하게 될 2100석 규모의 심포니홀은 지상 8층에 총면적 2만 1062㎡의 신발 모양이다. 또 다목적극장은 지상 2∼7층, 총면적 5666㎡에 400석 규모로 연극·실내악·마당극·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소화할 수 있다. 한강예술섬은 박승홍 건축가가 지붕 형태나 처마 선형에서 ‘춤’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시는 2006년 국제설계경기대회에서 뽑힌 프랑스 건축가인 장 누벨과 세부 설계안 비용 산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다 재공모를 통해 박씨의 작품으로 결정했다. 외벽은 한강과 어울리도록 물결을 형상화하고 수평선을 강조함으로써 남쪽에서 보면 한강에 새 한마리가 살짝 앉아 있는 모습이 연상되도록 만들어진다. 지붕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마무리하고, 옆면의 유리 소재 처마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수만 개를 달아 시간과 계절별로 빛의 흐름이 다양하게 표현되게 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한강예술섬을 장애 없는 생활환경 1등급 공원으로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체 에너지의 21.7%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체 냉난방의 90%를 한강물과 지열 등 자연에너지로 가동할 방침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한강 새 거리응원 메카로… 탁트인 시야·더 넓은 공간·시원한 바람

    한강 새 거리응원 메카로… 탁트인 시야·더 넓은 공간·시원한 바람

    한강변이 월드컵 거리응원의 새로운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광장 등지보다 탁 트인 경관이 최대 장점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그리스와 본선 첫 경기가 열렸던 지난 12일 서울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뚝섬, 여의도 등 한강변 곳곳에서는 시원한 응원전이 펼쳐졌다. ●반포 인공섬에 대형 스크린 설치 특히 반포지구에는 서울시 구조물인 플로팅아일랜드(인공섬)에 가설무대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2만 7000여명의 시민들이 월드컵 열기와 함께 첫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오전부터 내내 비가 내렸지만 응원 참가자들은 웃음을 잃지 않은 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뚝섬에서도 3000여명이 모여 빗속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상암동 노을공원에서는 2만여명이 캠핑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응원을 즐겼다. 한강변 응원의 특징은 바로 편안한 분위기. 서울광장 등 도심 거리에서는 응원이 밀집된 인파 속에서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반면 한강변에서는 더 넓은 공간에서 가족끼리 여유롭게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반포 한강시민공원의 면적은 56만7600㎡, 길이는 7.2㎞에 달해 공간에 제약이 없다. 그리스전 당시 반포지구의 응원 현장에는 빗속에도 가족끼리 돗자리를 깔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산을 받쳐들고 도시락 등 먹을거리를 나눠 먹는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 반포지구 응원전을 주최한 SK텔레콤 관계자는 “젊은층이 많은 서울광장에 견줘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들도 함께할 수 있는 응원 문화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한강변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강과 반포대교의 야경은 보너스. 탁 트인 시야와 한강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더운 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밤에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도 볼거리 중 하나다. ●아르헨전 오후 4시부터 ‘대~ 한민국’ 17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전에도 한강변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는 오후 4시부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응원전이 시작돼 오후 6시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도 진행된다. 경기 직전인 오후 7시30분부터 50분 동안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나선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에는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예보돼 지난 응원 때보다 많은 5만~7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대형 스크린도 2대를 추가해 모두 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한강변 응원 장소는 주변에 주차가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8-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고, 친절한 안내판도 설치된다. 뚝섬지구에서는 한국야쿠르트가 모집한 5000여명의 응원단이 모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여의도 너른 들판에서도 ‘2010인분 대형비빔밥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응원전이 마련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노을공원서 “대~한민국”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 한국-그리스전이 열리는 다음달 12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경기 응원을 하며 캠핑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제2회 서울캠핑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총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오후 1시부터 차범근축구교실과 김진국축구교실 유소년의 친선경기, 서울시여자축구단과 연예인축구단의 친선경기, 프리스타일축구 세계 2위인 전권씨의 축구공 묘기가 펼쳐진다. 인공암벽타기 시범과 도자기 체험, 대형 꽃꽂이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따른다.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는 500인치 1대, 400인치와 200인치 각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월드컵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할 수 있다. 오후 10시30분쯤 축구 관람이 끝나면 사랑과평화 등 인기가수와 유니버설발레단, 전통무용의 정재만 등이 출연하는 별밤콘서트가 자정까지 이어진다. 예약한 1만명은 노을공원 정상에 설치된 2500동의 텐트에서 캠핑하며 밤을 보내고 다음날 정오까지 노을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 남측에서 노을공원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캠핑 참가비는 4인용 텐트 1동당 2만원이다.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나 전화(1588-7890)로 예약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에코투어, 월드컵공원으로

    “풍력발전기에서 태양광발전시설, 자원회수시설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생성과정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보세요.” 서울시는 6일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시설물을 볼 수 있는 에코투어를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환경생태공원이라는 특성에 맞게 풍력발전기를 비롯해 태양광발전시설, 자원회수시설, 열병합발전시설 등이 들어서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는 환경·생태의 메카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상암월드컵공원 일대는 쓰레기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된 곳이어서 환경보존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라는 의미가 크다. 에코투어는 우선 커뮤니티센터에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신재생에너지 등의 설명을 들은 뒤 태양광을 이용해 공원내 시설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을 관람한다. 이어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 소각처리시설과 자원순환테마전시관을 둘러본 후 매립가스가 보일러 연료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상암DMC 등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산을 초지생태공원으로 바꾼 하늘공원에 올라가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를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임병욱 서부푸른도시사업소 환경보전과장은 “에코투어는 매주 화·목요일에 2시간 일정으로 무료로 운영된다.”면서 “올해 말부터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에너지제로하우스, 수소스테이션, 수소발전시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코스를 알차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가수 변신’ 유세윤, 5월 음악 페스티벌서 첫 무대

    ‘가수 변신’ 유세윤, 5월 음악 페스티벌서 첫 무대

    최근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유세윤이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유세윤과 그룹 하이사이드 멤버 뮤지가 결성한 유부남 그룹 UV는 국내 뮤지션 115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하 GPF)에 참여한다. ‘GPF’는 환경과 미래를 테마로 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오는 5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GPF 측은 “신인들에게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최근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인터넷을 평정한 유세윤과 뮤지의 ‘UV’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UV는 유부남 둘, 자외선이라는 뜻으로 유세윤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기획, 제작부터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는 등 음악적 소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부활, 레이지본, 네미시즈, 나루, 박준혁, 넘버원코리아, 루나틱, 이상은, YB, 노브레인,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강산에, 유리상자, 이한철, M4, 뜨거운 감자 등이 출연한다. 조직위의 김승한 위원장은 “노을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페스티벌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며 “장르에 관계없이 메이저와 인디음악의 구분없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유세윤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암DMC 자전거타고 둘러보세요

    17일부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5일 DMC를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전거 관광코스를 조성,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는 3개로 나뉜다. DMC홍보관에서 출발해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에 다녀오는 ‘친환경 웰빙코스’(4~5시간 소요), 미래 유비쿼터스 생활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한 디지털 파빌리온과 한국영화 100년사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한국영화박물관 등을 도는 ‘IT 첨단문화코스’(2~3시간 소요), DMC 공사장 가림막에 조명·홀로그램 등 예술작품을 전시한 DMC 아트펜스를 따라가는 7.2㎞짜리 ‘아트펜스 체험코스’(1~2시간 소요)다. 서울시는 DMC홍보관에 성인용 15대와 어린이용 3대, 커플용 2대 등 자전거 20대를 비치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빌려준다. 8월부터는 상암동 일대 18곳에 자전거 반납대가 설치돼 이용객들은 자전거를 DMC 내 원하는 장소에서 돌려줄 수 있다. 일단 홍보관에서 시작해 다음달부터는 이용자가 신분증을 맡기지 않고도 수월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한다. 또 반납 시스템에 대비한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반납장소엔 자전거를 각각 10여대씩 비치하게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GPF, ‘100팀 참가’ 국내 최대규모 페스티벌 5월 개최

    GPF, ‘100팀 참가’ 국내 최대규모 페스티벌 5월 개최

    국내 아티스트 100개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환경과 미래를 테마로 하는 대규모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하 GPF)이 오는 5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열린다. GPF는 관객과 자연이 하나되는 콘셉트를 표방한 음악축제로 100개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그린플러그드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과 1일에 거쳐 1,2차 라인업을 공개, 축제의 일부를 드러낸 바 있다. 라인업에 따르면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가수들이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발표된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강산에, 유리상자, 윤도현밴드(YB),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M4 등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와 오지은, 국카스텐, 타루, 와이낫, 이바디 등 인디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조직위원회는 3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축제의 닻을 올렸다. 라인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이상은을 비롯해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오른 서울전자음악단, 노리플라이, 아폴로18 등 록밴드들과 힙합듀오 슈프림팀, 에이트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뮤지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조직위의 김승한 위원장은 “노을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페스티벌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며 “장르에 관계없이 메이저와 인디음악의 구분없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엠넷, 플럭서스 뮤직,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암 노을공원에 태양광 엘리베이터

    상암 노을공원에 태양광 엘리베이터

    서울시는 상암동 노을공원에 내년 3월까지 태양광 에너지로만 운영되는 길이 140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을공원 엘리베이터는 22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 자체 생산한 전력만으로 운행이 가능한 ‘에너지 제로’ 시설로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아우르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사전시관으로 쓰일 승강장 건물 남쪽 벽면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며 지붕과 북쪽 벽면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식물이 자라도록 했다. 승강장 내부도 친환경 개념에 맞춰 자연적으로 환기 및 채광을 한다. 특히 엘리베이터 레일은 야생동물의 이동에 지장이 없게 지표면에서 일정 높이 띄우도록 하는 등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생활사전시관에는 1950∼80년대 교실, 이발소, 영화관 풍경이 전시돼 세대간 공감대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되며 난지도의 쓰레기 매립과정을 알 수 있도록 쓰레기 매립 성상도 재현된다. 시는 설계 당선작을 일부 보완·수정해 빗물 재사용 시설을 설치해 화장실용수, 청소용수 등 중수도 시스템을 추가하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올 때는 하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도록 하는 등 구동방식도 재설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열과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성수·가양·서빙고 지역 한강전망보행데크 조성

    내년부터 성수·가양·서빙고에서 한강으로 가는 길이 가까워진다. 서울시는 30일 한강 접근성 개선사업의 하나인 ‘한강 전망보행데크’ 조성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공사는 기존 지하통로를 통해 한강에 접근하던 틀에서 벗어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상부에 설치된 나들목으로 한강에 이르게 하는 게 특징이다. 가양·성수·서빙고 지역에 지하철역과 한강공원을 연결하고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보행데크가 설치되는 셈이다. 또 이 나들목에서 수려한 한강의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다.길이 181m 폭 4.5~7.5m로 조성될 서빙고 전망보행데크는 강변북로 위를 가로질러 서빙고역(국철)과 이촌한강공원, 거북선 나루터와 연계된다. 또 구암공원 안에 설치될 가양 전망보행데크는 폭 3.5m 길이 185m로 올림픽대로 위를 지나 구암공원과 한강을 연결한다. 이 데크 위에선 북한산과 노을공원, 행주산성 등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강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성수데크는 강변북로 위를 가로질러 한강변 자전거 전용도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 지하철 신분당선인 서울숲역(분당선)이 자리 잡을 예정이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강은 접근이 어려워 시민의 삶에서 떨어져 있었다.”면서 “한강이 이번 접근성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한강을 더 쉽고 가깝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 브랜드 해외 홍보 절정 이룬다

    서울 브랜드 해외 홍보 절정 이룬다

    서울시가 ‘도시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삽입하며 관심을 끌기 시작한 해외 마케팅전은 11일 개막하는 서울스노우잼 대회를 통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소문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스노우잼 대회를 놓고 찬반 양론이 있으나 관광객 1명을 유치할 때 213만원의 파급효과가 생기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시가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지난 11월 서울 특급호텔의 숙박 예약율이 90%를 넘는 등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일본 등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시의 노력이 가시화된 증거”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의 발언은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의 광화문광장 촬영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과 노을공원·한강전망대 등 재임기간 성과물을 드라마 속에서 지나치게 홍보했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다. 아울러 시민광장인 광화문광장에 13층 높이 스노보드 점프대를 설치해 대회를 여는 게 적절하느냐는 비판에 대한 해명이다. 실제로 시가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스노우잼대회는 세계 170여개국에 대한민국 상징거리인 광화문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월드컵으로 치러질 대회를 위해 시는 광장 가운데 높이 34m, 길이 100m의 점프대를 설치했다. 선수들이 스노보드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며 도약하는 동안 방송화면에 북한산과 경복궁 등 주변 명소가 노출될 전망이다. 마지막날인 13일 결승 경기는 후지TV, ESPN, 스타스포츠, 유로스포츠 등 국내외 10개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탄다. 시는 대회 예산 17억원 가운데 5억원을 지원했다. 시청률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도 해외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아이리스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제품간접광고(PPL) 방식의 홍보를 채택했다. 시가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일정액의 제작비를 지불하고, 드라마 속에 서울시티버스나 시의 상징인 해치, 상암동 노을공원과 광화문광장,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등을 노출시키는 전략이다. 시가 제작사 측에 지불한 돈은 1억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아이리스가 내년 일본과 중국, 동남아 7개국에서 방송됨으로써 서울의 명소를 세계에 알리는 간접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공순 매체협력팀장은 “벌써부터 북서울꿈의숲 등 드라마 속 명소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내년 한강과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을 엮은 아이리스 관광코스도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중심으로 순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07년부터 CNN·디스커버리 등 주요 미디어에 가수 비나 이병헌을 출연시킨 도시 브랜드 강화광고를 방영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동영상이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덕분에 서울시의 관광경쟁력은 2007년 세계 42위에서 올해 31위로 9계단 뛰어올랐다. 아시아 도시 중에선 싱가포르, 홍콩, 도쿄에 이어 4위”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여전히 “서울을 해외에 홍보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상당한 예산을 들여 사업을 하는 것은 원칙에 어긋난다.”고 비판해, 이를 설득하는 것이 시의 과제로 남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월드컵공원일대 세계적 에코랜드로

    월드컵공원일대 세계적 에코랜드로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가 친환경 재생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011년까지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묶어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세계적 친환경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1035억원이 투입될 방침이다. 시민 공모를 통해 ‘서울에코랜드’라고 명명된 이 관광벨트는 월드컵공원 내 4개 공원(평화·하늘·노을·난지천)과 난지한강공원, 인근 성산녹지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총면적(436만 4000㎡)으로 따져도 뉴욕의 센트럴파크(339만 9000㎡)보다 넓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자유로와 월드컵공원~난지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보도와 차도를 세 군데 만들어 공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생태·문화·신재생에너지를 주제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내년 6월부터는 공원 어디서나 자전거를 빌려 타고 반납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시스템이 운영된다. 2011년까지 노을공원에는 새 울음소리, 개울물소리, 뱃고동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는 소리 테마파크와 생활사 전시관, 노을카페, 노을계단, 예술조각작품 등이 차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노을공원에서 겨울에는 눈썰매장, 봄·가을에는 가족캠프장 및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난지한강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일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에코랜드가 마무리되는 2011년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면서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세계적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특화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휴게소 같은 도심공원 화장실

    서울시는 시설이 낡은 16개 도심공원 화장실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공간이 지나치게 협소하거나 설치한 지 15년 이상된 화장실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해 어린이용 세면기, 장애인 겸용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여행화장실로 바꾼 것이다. 또 여성 변기 수를 남성 변기 수 이상으로 늘리고 남녀 출입구를 구분했으며, 비상벨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이 간단히 화장을 할 수 있는 파우더룸과 아이를 동반한 여성을 위해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했다. 개선된 곳은 수락산·북한산·용마·불암산·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봉제산·노량진·초안산·우장산·응봉·성북 근린공원, 월드컵공원 하늘·노을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9곳을 추가로 개선하는 등 내년까지 총 155억원의 예산을 들여 59곳의 화장실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경한 푸른도시정책과장은 “산지형 공원에 있는 숲속 화장실은 악취가 심하고 불쾌해 기피시설로 인식돼 왔다.”면서 “낡은 공중화장실을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 이상으로 개선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메트로 플러스] 월드컵 노을공원 멧돼지 출현

    [메트로 플러스] 월드컵 노을공원 멧돼지 출현

    서울 상암동 월드컵 노을공원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비탈에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멧돼지 한 마리가 지난달 15일 포착됐다고 1일 밝혔다. 2003~2004년 멧돼지의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노을공원에서는 멧돼지 외에도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과 고라니, 너구리 등이 지난 3월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되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이번에 포착된 멧돼지는 경기 고양시 쪽에서 난지천 유수지를 통해 노을공원으로 이동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춤과 음악이 있는 캠핑페스티벌

    지난해 11월 골프장에서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캠핑 축제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26~27일 1박2일간 노을공원에서 ‘2009 서울캠핑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 단위의 국내·외 캠핑족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텐트 3000동이 설치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참가자들이 캠핑을 하며 록 콘서트와 ‘별밤 작은 음악회’, 댄스파티인 ‘선셋 댄스 파크’ 등 음악과 춤을 즐긴다. 김창완밴드, 이한철밴드, 체리필터, 메이트, 김종서, 기타리스트 김광석 등이 공연한다. 27일에는 해맞이 행사에 이어 포니, 노리플라이, 텔레파시, 로로스, 국카스텐, 오지은, 마이앤트메리, 세렝게티 등 8개 인디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푸른 서울을 만들어 가자는 ‘No CO₂GREEN SEOUL’이란 행사 취지에 맞춰 캠핑장에서 취사를 할 수 없다. 또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자동열감지시스템 등으로 참가자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손소독기로 손을 씻고 입장해야 한다. 만5세 미만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참가는 제한된다.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월드컵경기장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1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행사장에 화장실 17곳과 급수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페스티벌 홈페이지(se oulcampingfest.co.kr)나 이메일(21crpm@hanmail.net), 전화(2115-75 31·3141-3345)로 할 수 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Zoom in 서울] 난지도 친환경 관광명소로

    [Zoom in 서울] 난지도 친환경 관광명소로

    서울 난지도에 여의도(850만㎡)의 절반 크기인 ‘에너지 관광벨트(그린랜드·Green Land)’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012년까지 1000억여원을 들여 월드컵공원(노을·하늘·난지천·평화의 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연계한 443만㎡ 규모의 친환경 관광벨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원 5곳을 하나로 아우르는 거대한 녹지축에 수소·풍력·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건립한다. 공원 간에 쉽게 넘나들 수 있는 교량을 만들고, 공원 곳곳에 문화·예술 전시관과 테마파크 등도 세운다.서울신문이 6일 입수한 서울시의 ‘그린랜드 관광벨트 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자연생태·문화예술, 레저·스포츠가 결합된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로 개발된다. ●월드컵 공원·한강공원 연계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과 발전소 등이 집약된 입지조건을 이용, 내년까지 평화의 공원 조각전시장 옆에 신·재생 에너지 자립형 건물인 ‘에너지 제로하우스’를 세운다. 석유 등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등으로 자체 공급한다. 건물이 완공되면 노을공원의 수소스테이션, 하늘공원의 풍력발전시설, 난지창작센터 3곳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함께 에코에너지 종합홍보관으로 활용한다. 환경교육센터와 녹색생활실천 홍보관 등을 마련하고,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월드컵공원과 이달 말 개장하는 난지한강공원 간의 접근성도 개선한다. 서울시는 이르면 오는 20일까지 난지한강공원~평화의 공원, 난지 창작스튜디오~한강공원을 잇는 교량을 설치한다. 난지한강캠핑장~노을공원엔 야생동물과 차량이 지날 수 있는 지하통로도 개설한다. 노을공원 주차장과 하늘공원 정상 등 3곳에는 연말까지 ‘Z’자 형태의 연결계단도 만든다. 친환경 교통수단도 도입한다. 이달부터 공원 주요 지점을 순회하는 압축천연가스(CNG)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유-투어’시스템이 도입된 버스는 도착지점과 시설물에 대한 안내정보를 이어폰을 통해 제공한다. 내년 3월부터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에 전기차도 운행한다. ●전시관·미로·테마파크 만들어 시는 그린랜드 관광벨트를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휴식처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2011년까지 노을공원 주차장에 1918㎡ 규모의 생활사전시관을 세운다. 전시관에는 1950~196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양철 도시락과 흑백 텔레비전 등 추억의 물건들이 전시된다. 난지 창작스튜디오 인근 침출수처리장 부지는 문화·예술전시공간으로 새단장하고, 노을공원엔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들을 추가로 들여놓는다. 또 산책을 즐기며 새와 개울물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테마파크’를 노을공원에 건립한다. 인근엔 해치 모양의 미로와 전망대를 설치, 휴식과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시는 이들 시설을 활용해 2011년까지 종합·생태관광·문화관광·신재생에너지 등 4가지 코스의 ‘그린랜드 관광패키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각 코스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데에는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월드컵 하늘·노을공원에 순환버스

    서울시는 시민들이 월드컵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보다 쉽게 찾아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부터 ‘월드컵공원 순환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노선은 월드컵공원 난지천주차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30분 간격이며, 한번 돌아오는 데 50분 정도가 걸린다. 노선번호는 8776번으로 요금은 마을버스 요금과 같다. 환승도 가능하며 공원 안에서는 한번 요금을 내면 같은 날에는 추가 요금 없이 타고 내리기를 반복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의 환경·생태적인 특성을 감안해 환경친화적인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만 운행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상암 월드컵공원에 수소에너지시설

    상암 월드컵공원에 수소에너지시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옛 난지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수소스테이션(조감도)을 10월에 착공, 내년 1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수소생산설비는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75억 3800만원이 투입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수소스테이션을 통해 월드컵 공원 내를 순환하는 연료전지 버스 2대와 공원 관리용 승용차 2대의 연료로 공급한다. 시는 수소스테이션 건립과 함께 월드컵공원 일대를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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