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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고개역→불암산역’ 개명…노원구, 심의 통과

    ‘당고개역→불암산역’ 개명…노원구, 심의 통과

    서울 노원구는 당고개역 역명 변경안이 서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원구는 역명 공모, 주민 의견 수렴,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 역명 최종 후보로 불암산역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불암산은 당고개역 인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자연 지형이자 지역의 상징적 존재다. 주민들은 당고개가 과거 성황당(서낭당)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지역의 낙후된 이미지를 고착시키고 상계동의 발전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당고개는 과거 지역 고개를 지나는 사람들이 몸에 지니던 돌을 쌓아둔 자리가 성황당으로 형성됐다는 설에서 유래됐다. 불암산역 명칭 변경은 서울시 도시철도과 결정으로 시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역명판, 이정표, 표지판, 노선도 등도 새로 교체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13년 성북역을 광운대역으로 변경했듯이, 이번 결정 역시 지역의 변화된 환경과 실정에 맞춘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역명 개정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절차를 잘 이행하고 이정표, 표지판, 노선도 등 변경 작업·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장 뚫은 분양가… 강남 3구 평당 6693만원, 5년 새 2.3배 올라

    천장 뚫은 분양가… 강남 3구 평당 6693만원, 5년 새 2.3배 올라

    노도강 평당 2537만원… 1.1배 그쳐올 광진구 1억 846만원 가장 높아서울 지역별 분양가 양극화 심화5년 새 경기 1.4배·인천 1.5배 올라 공사비 상승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불구하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분양가가 5년 만에 2배 이상 오르면서 서울 내 지역 간 분양가 편차도 커지고 있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서울의 평균 평당 분양가는 5469만원으로 5년 전인 2019년(평당 2613만원)보다 2.1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3년(2646만원→2799만원→3476만원→3508만원)까지는 2000만~3000만원대였는데 올해 5000만원대로 훌쩍 올라섰다. 특히 강남 3구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2019년 평당 2877만원에서 올해 6693만원으로 2.3배 증가해 높은 오름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평균 분양가는 1.1배(2251만원→2537만원) 증가해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두 지역의 분양가 격차는 2019년 1.3배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2.6배까지 벌어졌다. 구별로 보면 광진구의 올해 평균 평당 분양가가 1억 84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강변에 위치한 ‘포제스한강’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평당 분양가 1억 3700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강남구(6935만원), 서초구(6648만원), 성동구(5271만원)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증가폭도 광진구가 5년 새 3.1배 오르면서 가장 높았고 강동구(2.5배), 강남구(1.9배), 은평구(1.7배)가 그 뒤를 이었다. 경기와 인천도 각각 1.4배와 1.5배 올라 수도권 전체의 상승세가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권 중엔 김포(2.5배), 군포(2.2배), 화성(1.9배), 수원(1.8배), 성남(1.6배) 등에서, 인천 지역 가운데는 연수구(1.4배), 미추홀구(1.3배)에서 상승폭이 높았다. 실제 최근 청약이 이뤄지는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청약을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전용면적 46㎡ 분양가는 11억 4000만원대로 평당으로 환산하면 약 5500만원에 달했다. 지난 7월 분양된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평당 5300만원대에 분양되며 동일 지역 최초로 평당 5000만원을 넘긴 데 이어 분양가가 더 오른 것이다. 역대 최고 분양가를 달성한 포제스한강 다음으로는 서울 강남구 청담르엘(평당 7487만원)이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평당 6890만원), 서초구 메이플자이(6817만원), 강남구 디에이치 방배(6699만원), 강남구 래미안 래벤투스(6603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들어 외곽 지역에서도 높은 분양가 책정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월 분양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은평구와 맞닿은 홍은동에 위치했지만 평당 분양가가 약 3600만원에 달했다. 오는 11월 서울 노원구에서 분양 예정인 ‘서울원 아이파크’는 평당 분양가가 4000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 지부로부터 감사패 전달 받아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 지부로부터 감사패 전달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월 25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에서 개최한 ‘2024 한마음걷기대회’에 참석하여 상이군경에 대한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마음걷기대회’는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자립ㆍ자활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 간 우의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이종환 위원(강북1, 서울시의회 부의장), 신복자 위원(동대문4), 강석주 위원(강서2)이 참석하여 상이군경회원들과 함께했다. 구본욱 서울시지부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상이군경 복지에 관심을 돌려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서울시지부 공동체 일동을 대표하여 김영옥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하고, 80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도 인상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이 당연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며 “상이군경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 노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연장 ‘총력전’

    노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연장 ‘총력전’

    서울 노원구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착공을 환영하며 사업 구간 연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계동에서 대치동 구간에 대심도 지하도로를 설치해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1단계(월릉~대치·12.5㎞)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2029년까지 건설하고, 2단계로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월계~송정·11.5㎞)을 2034년까지 지하화한다.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곳은 1단계 구간이다. 지하화가 완료되는 2034년에는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최대 43% 감소해 노원구 월계동부터 강남구 대치동까지 통행 시간이 5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천변 도로의 침수 문제를 개선할 수 있고 녹지 공간도 조성할 수 있어 노원구는 2단계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광역교통망 확충은 구민들의 현재 일상의 불편 해소 외에도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 노도강 집값 찬바람·강남 3구 주춤… 대출규제 ‘효과’ 변수는 ‘금리인하’

    노도강 집값 찬바람·강남 3구 주춤… 대출규제 ‘효과’ 변수는 ‘금리인하’

    치솟던 서울 집값 상승세가 멈춰 섰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엔 다시 찬 바람이 불고,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던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는 주춤한 모양새다. 금리 인하가 향후 집값의 변수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시장에 선반영된 만큼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계약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는 208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월 2636건을 시작으로 매달 증가했고, 7월엔 8889건에 달했다. 그러다가 8월 6127건으로 하락했고, 지난달에는 7월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도 지난달 11억 3596만원으로 전월보다 6.8% 빠졌다. 수도권 집값 상승 기류에 뒤늦게 합류하는 듯했던 노도강이 먼저 식었다. 노원구의 아파트 평균 거래액은 8월 6억 5963만원에서 9월 5억 9114만원, 강북구는 8월 6억 6627만원에서 9월 5억 9091만원으로 떨어졌다. 도봉구는 8월 5억 6880만원에서 9월 5억 7708만원으로 오르긴 했으나 이달 들어 5억 2325만원으로 하락세다. 집값 급등세를 주도했던 강남3구도 분위기가 꺾였다. 8월에 비해 9월의 아파트 평균 거래액은 강남구(-2억 5440만원), 서초구(-3억 3746만원), 송파구(-5681만원) 모두 내림세다. 이런 변화는 대출 규제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지난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본격화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출 옥죄기에 들어가면서 주택 구입 자금 부담이 커져 매매 움직임이 둔화한 것이다. 서울 명목 주택가격이 고점인 2021년의 90%를 회복한 만큼 매수자들이 무리하게 상승 가격을 쫓지 않는 분위기도 시장 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변수로는 기준금리 인하가 꼽힌다. 미국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며 ‘빅컷’(기준금리 50bp 인하)을 단행했다. 국내 소비자물가도 3년 6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와 통화당국의 부담이 줄었다. 금리를 내리면 시장에 유동성이 유입돼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진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떨어지면 1년 이후 서울 주택 가격이 0.8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시장에 먼저 반영됐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조기 반영된 만큼 한은이 ‘베이비컷’(기준금리 25bp 인하)을 단행해도 집값을 크게 자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DSR 규제에 따른 충격이 시장에 흡수되고 나면 시장이 다시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완연한 가을 즐기는 노원 불암산 정원나들이

    완연한 가을 즐기는 노원 불암산 정원나들이

    서울 노원구가 10월 둘째 주 주말,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불암산 정원나들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불암산 정원나들이는 구의 대표 명소 불암산 힐링타운 내 노원정원지원센터와 힐링가든에서 진행되는 가을맞이 힐링 프로그램이다. 구민들이 불암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정원, 식물에 대한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가족프로그램 ▲에어플랜트 오브제 만들기 ▲무료체험 프로그램 ▲버스킹과 퍼포먼스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먼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은,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 식물’을 주제로 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고 오려 붙여 입체감 있는 표현이 가능한 ‘페이퍼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반려 식물을 디자인할 수 있다. 페이퍼 콜라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전유리 작가가 진행하는 모빌 만들기는 최대 3인의 가족 구성원들이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예약제 프로그램이다. 1일 2회, 회당 4팀씩 총 16팀을 모집하며, 90분씩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노원정원지원센터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1만 원이다. 힐링마당 데크에서 펼쳐지는 ▲에어플랜트 오브제 만들기는 공기정화 식물로 유명한 이오난사 등 공중식물과 철사를 이용하여 어디에나 전시할 수 있는 미니 오브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접수를 통해 1일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인당 2천 원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모루 철사 꽃반지 만들기는 정원지원센터 후문에서 진행된다. 모루 철사는 구부리기 쉬운 철사에 보송보송한 털실이 달린 공예 재료로, 손과 손가락의 소근육을 움직여가며 나만의 개성이 담긴 꽃반지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힐링가든에서는 가을의 불암산과 정원지원센터에 어울리는 음악공연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광대 매직, 메가 벌룬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2일 불암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아숲 가족축제가 함께 열린다. ‘팡팡! 숲속 가족 대축제’라는 주제로,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놀고 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나뭇가지, 솔방울, 계피 막대 등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자연 가랜드(garland)를 만들 수 있고 가족 나무 이름표 만들기, 숲속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벌룬쇼, 버블쇼, 마술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 가족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릉 목공예 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 부스가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DIY 공예에 주로 쓰이는 ‘레드파인’ 각재 원목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정원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반려 식물에 대한 수요와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노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여가 프로그램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드라이브스루 93% 안전시설 미흡, 스타벅스·맥도날드 보행자 안전 외면”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드라이브스루 93% 안전시설 미흡, 스타벅스·맥도날드 보행자 안전 외면”

    서울 드라이브스루 52곳 중 49곳(93%)이 안전 필수시설이 아예 없거나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DT 52곳 중 안전 필수시설을 모두 설치한 곳은 3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필수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DT는 4곳으로 나타났다. 해당 DT는 서대문구 스타벅스 북가좌DT·스타벅스 연희DT, 도봉구 맥도날드 쌍문DT, 양천구 맥도날드DT 파리공원점이다. 이곳은 교통 혼잡 대비 허술한 안전 수칙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서울 관내 DT는 맥도날드 23곳, 스타벅스 21곳, 버거킹 5곳, 롯데리아 2곳, 폴바셋 1곳으로 총 52곳이다. 강북구 맥도날드 번동DT, 맥도날드 미아DT, 노원구 스타벅스 공릉DT 3곳을 제외한 49곳(93%)이 안전 필수시설 설치가 미흡했다. 시설물별 설치현황은 경보장치 35개소(67%), 볼라드 44개소(85%), 진출입로 24개소(46%), 경사구간 18개소(35%), 점자블록 18개소(35%), 대기공간 27개소(52%), 정지선 10개소(19%)로 나타났다. 안전 필수시설이란 경보장치·볼라드·바닥재료·경사구간·점자블록·대기공간·정지선 7종 시설물을 말한다. 도로점용 허가를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할 의무 사항이자 DT 진출입로에 설치돼 보행자·운전자 간 안전거리 확보, 주의 환기 등의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승차구매점(DT)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시설·권장시설을 구분 시행하고 있다. 다만 도로점용 허가를 받았던 기존 DT는 예외 돼 여전히 안전에 ‘구멍’이란 지적이다.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승차구매점 관련 제도 도입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DT 관련 민원은 1121건으로 월평균 17건 발생했으며, 차량 통행 방해 756건(51%), 보행 불편 361건(32%) 등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교통안전 조치 내용으로 ▲DT 진출입로 구간 가·감속차로 설치 ▲부지 내 대기공간 40m 이상 확보 ▲진출입로 앞 차로 수 편도 2차로 이상 확보 ▲교차로와 도로점용구간의 최소거리 확보 등을 제시했지만 조치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서울시가 21년부터 안전 시설물 설치 기준을 만들고 정기 점검을 시행 중이지만 신규 DT도 안전 시설물이 완비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또 기존 DT도 안전 설비가 강제되지 않아 보행자 안전 사각지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타 지자체의 경우 기존 개설된 DT에 대해 5년마다 도로점용 허가 갱신 시 안전 사항을 적용받도록 한 사례가 있다”며 “서울시 역시 드라이브스루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안전사고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DT 문제를 두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및 자치구에 규제 강화 건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 노원 당현천서 가을 감성 충만…‘달빛산책’

    노원 당현천서 가을 감성 충만…‘달빛산책’

    서울 노원구는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 생태하천 당현천에서 공공미술 빛조각 축제인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숨’을 주제로 한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부터 중계역·당현1교까지 당현천 산책로 2㎞ 구간에서 다양한 빛조각을 만날 수 있다. 대만의 ‘타이난 웨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 초청작가 2개 팀, 국내 초청작가 15개 팀을 비롯해 노원에 기반을 둔 작가 3개 팀이 참여했다. 청소년 시각예술 교육사업인 ‘달빛예술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가와 함께 완성한 작품도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수천 개의 공기 조형물을 활용해 예술품이면서 동시에 쉼터로 기능하는 바래(BARE)의 ‘공기 울림’ 작품부터 당현천 위에 설치된 유리 조형물 속으로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사색할 수 있는 박혜인의 ‘리퀴드 베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기범의 ‘산책’, 인송자의 ‘휴식’, 전스튜디오의 ‘지구 도시’ 등 전통 한지를 현대 미술의 재료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 당현천 상류 수학문화관 인근에는 ‘달빛쉼터’도 마련된다. 쉼터에는 ‘달빛베이커리’와 지역 내 상계중앙시장과 연계한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명품 축제로 발전하는 달빛산책을 통해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에 강승준 박사 취임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에 강승준 박사 취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교내 총장실에서 대외국제부총장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부총장으로 임명된 강승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신일고(15회)와 서울대(학사·석사), 미주리대학교(경제학박사)를 졸업했다. 한국은행 감사,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을 맡고 있다.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세계적으로 도약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며, 대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부총장의 임기는 2026년 9월 30일까지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새서울특위 토론회에서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의회 역할 강조

    서준오 서울시의원, 새서울특위 토론회에서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의회 역할 강조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새로운서울시준비특별위원회(이하 새서울특위)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 서울시정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새서울특위는 지난 9월 26일 ‘서울시 재개발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토론회에 이어 지난 10월 2일 ‘서울시 예산낭비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이어 개최,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재개발(신통기획, 모아타운)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주택실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리버버스, 서울링 등)에 참여하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서 의원은 두 차례 토론회에 모두 토론자로 나섰다. 서울시의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오 시장의 무리한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과 행정력 낭비, 절차상 하자 등을 면밀히 검토, 진단해 토론회에 깊이를 더했다. 새서울특위 토론회에는 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국회의원과 서울시당위원장인 장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근, 김동아, 김영배, 남인순, 박홍근, 오기형, 채현일 국회읜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이광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향후 서울시 국정감사를 통한 강도 높은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을 예고했다. 서 의원은 “오 시장의 역점사업들은 철저한 검토나 준비 없이 말 한마디에 급조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통받고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들이다”라며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서울시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로잡아, 새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삼육대 미술 실기고사

    삼육대 미술 실기고사

    6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미술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 전국의 지정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험생은 52만 26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8082명(3.6%) 늘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9월 30일 도봉구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초안산근린공원은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현재 노후 산책로 정비를 위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10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돌며 공사 진행 상황 및 작업환경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홍 의원은 현장점검 후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가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비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무형유산 농요를 아시나요”…노원 ‘마들농요 전수관’

    “무형유산 농요를 아시나요”…노원 ‘마들농요 전수관’

    서울 노원구는 서울시 무형유산 ‘마들농요’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마들체육공원 내 ‘마들농요 전수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마들농요는 상계동 일대 마들평야에서 모심기와 김매기 등 농사일을 하며 농부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농요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농요로 1999년 서울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마들농요보존회를 통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전수관이 설치됐으나 공간이 좁고 야외에 노출된 농기구 전시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8월 전반적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새 단장을 마친 전수관은 연면적 114.88㎡ 규모로, 연습실 2동과 사무실, 주방 등을 갖췄다. 구는 오는 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초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마들농요는 서울에 남은 유일한 농요로,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전수관 준공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과 후손들에게 전통을 전승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손영준 노원구의장, 체계적인 다문화 가정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

    손영준 노원구의장, 체계적인 다문화 가정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30일 노원구의회 의장실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 제도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과 노원구가족센터장, 노원구 보육지원팀장, 노원구 출산지원팀장, 노원구 최초 통합어린이집인 한내 어린이집 원장 등은 다문화 가정 자녀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현실적인 어려움과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지원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문화통합어린이집의 운영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가 주로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다문화통합어린이집 지원 제도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정책 방향, 어린이집 보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다문화 자녀 보육 관련 정책적으로 보완할 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면서 “다문화 가정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이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노원구와 노원구의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영준 의장은 지난 제9대 전반기 노원구의회에서 ‘노원구 다문화정책 모형개발 연구단’ 활동, 5분 자유발언과 ‘노원구 다문화가족 삶의 질 개선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하여 일관된 관심과 정책 의지를 보여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 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운영

    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운영

    서울 노원구가 의료접근성이 낮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시작한 이동건강버스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쉼없이 연중 검진을 한 결과 이제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2의 보건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실제 지난 2023년 한 해에만도 161회, 약 3500여 명이 이동건강버스를 통해 검진을 받고 1만여 건의 맞춤형 건강상담, 959건의 관련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9월까지 124회 운영해 2923명이 이용하여 약 87여 건의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월계보건지소 소속 이동건강버스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의료장비를 갖춘 버스와 동행하며 경로당, 아파트, 복지관 등을 방문하기에 말 그대로 ‘움직이는 보건소’의 기능을 수행한다. 방문지역도 월계동에 국한되지 않고 노원구 전역을 누빈다. 버스가 도착하면 먼저 문진표 작성 후 기본검진을 실시한다. 신체계측, 혈압 등 간단한 검진부터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로 건강 상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수집한다. 이어 골밀도, 맥파 검사, 족저압 및 보행측정 검사 등 특화 검진을 추가 수행하면서 건강버스의 주 이용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그 후 의사를 통해 건강평가, 질환상담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자별로 영양, 운동 등 전문상담도 제공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계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되어가는 한국에서 ‘건강한 노년기’를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동건강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공 보건의료가 책임질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의 밤을 달빛으로 물들이다...‘석계역 달빛야행 축제’ 성황리 끝마쳐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의 밤을 달빛으로 물들이다...‘석계역 달빛야행 축제’ 성황리 끝마쳐

    지난 9월 21일 노원구 월계동 석계역 일대는 달빛과 불빛, 주민들의 환한 눈빛이 더해져 장관을 이뤘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자신의 다짐대로 석계역 일대를 노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노원구에서 제안ㅙ 서울시 ‘2024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가 많은 주민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침체된 석계역 일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휴공간인 석계역문화공원을 활용해 기획된 축제다. 노원구 상인회에서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를 찾은 주민들을 만족시켰다. 석계역문화공원과 이어져 있는 석계역 공영주차장에서도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이 석계역 일대를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서울시의 공영주차장은 서울시설관리공단 직영 또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한 전례가 없었다. 석계역 공영주차장 역시 민간위탁으로 운영중이라 축제에 활용되기는 어려웠지만, 서 의원은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 성공을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방법을 모색했다. 서 의원은 서울시, 서울시설관리공단과의 꾸준한 협의, 설득 과정을 통해 석계역 공영주차장을 달빛야행 축제 기간(1일) 동안 폐쇄하고 행사장으로 사용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공영주차장이 축제 행사장으로 활용된 최초의 사례다. 서 의원은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석계역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지만, 한편으로 주차장 폐쇄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도 계신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이번 달빛야행 축제를 통해 월계동 골목상권이 다시 일어설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서울시 차원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이 활발해지도록 제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6억vs4억…서울 아파트값 ‘초양극화’

    26억vs4억…서울 아파트값 ‘초양극화’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주춤한 모습이지만 강남 3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상급지 아파트의 신고가 행렬은 이어지고 있다. 비인기 지역은 하락하는 분위기여서 부동산 시장 ‘초양극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KB부동산 월간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5분위 배율은 5.4로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의 가격차가 심하다는 의미다.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26억 2247만원으로 처음으로 26억대를 돌파했고, 하위 20%의 경우 4억 8966만원에 그쳐 여전히 5억원을 밑돌았다. 5분위 배율은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5.1→5.2→5.3→5.4)를 보여 상승 주기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당초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9, 지난 3~5월까지 5.0을 유지했다. 구별로는 강남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가 9274만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31억원 수준이다. 반면 도봉구의 평당 평균 매매가는 2668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실제로 고가 아파트 가격은 대출 규제 이후에도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비인기지역은 하락세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면적 85㎡는 지난 8월 15일 40억 2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같은 타입이 32억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반년 만에 10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신반포 2차’ 전용 137㎡는 지난 8월 28일 최고가인 48억원에 거래됐다. 4월 거래가인 40억 1000만원에 비해 8억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35㎡의 경우 지난 8월 15일 소형 평수임에도 13억 2000만원에 거래돼 고점을 찍었다. 올해 초 7억원대에 거래된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뛰었다. 반면 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전용 79㎡는 지난 2월 8억원에 거래됐지만 8월 7억 6000만원에 거래되며 뒷걸음질쳤다. 노원구 상계주공11단지는 지난 7월 6억 3000만원까지 상승세를 이어 가다가 지난달 1일 5억 6000만원으로 다시 떨어졌다.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전체 거래량 및 거래액은 줄어드는 추세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신고 마감 기한인 이날 기준 6067건으로 지난 7월(8872건) 대비 급감했다. 9월 거래량도 1321건에 그쳐 다음달 말까지 신고가 이뤄져도 전달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은 지난 6월 12억 4685만원으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7월 12억 2943만원, 8월 11억 9262만원으로 하락해 왔다. 9월에는 10억 9259만원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현금 거래 비중이 높아 대출 규제의 영향을 적게 받는 상급지 아파트 가격은 고공 행진을 이어 가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초양극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 서울시의회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서울시의회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7-2회의실에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 정책개발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연구모임’은 김태수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이 대표의원인 의원연구단체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책을 점검하고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및 신속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도모,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설립됐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연구모임 소속 의원은 김태수(성북4), 윤종복(종로1), 이종환(강북1), 김원중(성북2), 김용호(용산1), 이봉준(동작1), 심미경(동대문2), 최민규(동작2), 김혜영(광진4), 윤기섭(노원5), 임만균(관악3), 윤영희(비례), 이민석(마포1) 의원이 속해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신속통합기획은 지난 2021년 9월 도입되어 올해로 3년이 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가시적인 신속성이 보이지 않고 있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포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의원연구단체에서는 서울시가 추진중인 신속통합기획의 전반적인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지연 및 장애요인 등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연구용역은 ‘(사)한국정책학회’가 선정되어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이정욱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해 7명의 연구진이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 6월 27일 착수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외에도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원종호 교수 및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한지혜 연구위원 등 자문위원들도 참석,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중간보고 내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질의했으며, 윤종복 의원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의 갈등 및 지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비사업의 사업성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의 도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민석 의원은 권리산정 기준일 산정과 관련, 투기세력을 억제한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선량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부작용도 있는 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원중 의원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용호 의원은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어려움도 크며 통합심의 시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애초 목표로 했던 큰 줄기는 잡혔다고 평가하며 향후 개최할 최종보고에 의원들이 주문한 내용들을 반영해 주기 바라며, 의회가 집행부에 정책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결과보고서에 담아주기를 당부했다. 착수보고를 시작한 정책개발연구용역은 11월경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12월경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노원, 불암산 힐링타운에 피크닉장…“사계절 즐기자”

    노원, 불암산 힐링타운에 피크닉장…“사계절 즐기자”

    서울 노원구가 불암산의 사계절 모습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불암산 피크닉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불암산 피크닉장은 불암산 힐링센터 인근, 중계동 산 101-6 일대에 25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피크닉장이다. 불암산이 가진 자연환경에 더불어 이용자 관점의 시설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을 돕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불암산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인근의 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을 특별히 고려하였으며, 경계구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쉼터가 되도록 했다. 약 670㎡의 규모로 조성된 잔디마당에는 푹신한 천연 잔디를 심어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인디언 텐트(5동) ▲평상(14개) ▲야외 테이블(8개) 등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인디언 텐트 앞에는 감성 파라솔, 캠핑 테이블 및 의자를 비치하였고, 방수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등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피크닉 준비로 인한 방문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잔디마당 한 켠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를 조성하고, 흔들 놀이대, 그물 놀이대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물을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캠핑 및 피크닉의 감성을 담은 카라반(1동)을 활용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감성 포토존도 마련했다. 불암산 피크닉장의 운영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3~10월 춘추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객들의 안전 및 잔디밭 위생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며, 정온한 휴식 분위기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향기기의 사용도 어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에 이어 피크닉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불암산 힐링타운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도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는 지난 26일 비회기 중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과 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첫 활동을 개시했다.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이날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을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부위원장으로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과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3)을 각각 선임했다. 이 밖에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4), 남창진 의원(국민의힘·송파2),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까지 총 12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강석주 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 출신 전문가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제11대 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공동 발의, 특위 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 활동의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 문제는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대응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사회 현안”이라고 강조하며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은 고용·교육·의료·복지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원들과 협력하여 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원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저출생과 고령사회 정책을 점검·심의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의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한 대책을 견인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제안을 위한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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