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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비전, bhc치킨에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 위한 후원금’ 전달 받아

    월드비전, bhc치킨에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 위한 후원금’ 전달 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으로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5억 원을 후원받아 2020년부터 1월부터 1년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bhc치킨은 이번 후원 사업의 첫 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위한 첫 협약식을 지난 23일 노원구청에서 진행했다. 월드비전은 bhc치킨과 공동으로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는 30km로 제한돼 있지만 과속 차량으로 인해 여전히 어린이들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돼 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000여건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및 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가 30km로 제한돼 있지만 운전자의 부주의, 과속 등으로 인해 매해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며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 사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의회부문 국민보건복지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써 9월 ‘서울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으며 ‘서울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질의를 통해 서울 시민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봉 의원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보건복지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입장에서 보건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분께 필요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한편,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을 주최한 위대한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는 올 한해 활발한 활동으로 국가 발전을 이끈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인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 및 지원 체계 수립”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9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의 제정안은 ▲노인학대 예방과 학대피해노인의 보호를 위한 시장의 책무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봉 의원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단독 가구 증가에 따라 가족 기능은 약화되는 등 노인 돌봄과 관련한 문제는 계속해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라 언급하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봉 의원은 지난 10월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 발표를 하고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좌장을 맡으며 노인학대 예방 및 처방을 위해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봉 의원은 “‘서울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가 만들면 전국의 기준이 된다는 생각으로 제정에 힘썼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서울시 어르신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 “KTX 수서~의정부 연장사업 조속 이행을”

    노원 “KTX 수서~의정부 연장사업 조속 이행을”

    “수도권 남부에 고속철 쏠려… 균형 필요 GTX 플랫폼 공유 시 사업비 대폭 절감”서울 노원구가 수도권 동북부 320만 주민들의 숙원인 ‘KTX 수서~의정부’ 연장사업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KTX 의정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이 자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 해당 구간의 단체장 4명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현재 수도권 고속철도는 서울, 용산, 광명, 수서역 등 수도권 남부에만 거점역을 두고 있다”면서 “창동과 의정부 등에 역을 신설하는 이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 사업의 수요 대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예비타당성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GTX C와 KTX 의정부 연장사업 공동 추진 시 비용 대비 편익(BC)이 1.36으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 기술검토에서도 신형 차량(EMU 250)을 도입하면 KTX 별도 플랫폼 건설 없이 GTX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사업비도 상당 부분 절감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위원회는 마지막으로 “KTX 의정부 연장 운행의 경제적 타당성은 서울~의정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북한, 나아가 철도의 대륙 연결 측면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 구청장은 “이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전국 교통망이 부족하고 지역발전이 더뎌,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해 정부 사업으로 결정됐다”면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예정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故 정미홍 “종북 자치단체장” 발언… 법원 “상속인이 800만원 배상하라”

    故 정미홍 “종북 자치단체장” 발언… 법원 “상속인이 800만원 배상하라”

    온라인상에서 ‘종북 자치단체장’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아나운서 출신 고 정미홍씨에 대해 800만원 배상 책임이 확정됐다. 정씨의 상속인에게 배상 판결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는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종북 자치단체장으로 일컬은 것과 관련해 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정씨는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씨는 2013년 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 전 구청장은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이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정치적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로 사회적 평가를 크게 침해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정부 정책 따라 눈치껏 집 팔아야 되나” “각자 사정 있는데 일괄 적용 신중해야”

    “정부 정책 따라 눈치껏 집 팔아야 되나” “각자 사정 있는데 일괄 적용 신중해야”

    단체장 12명 한 채… 박원순·박남춘 무주택 송하진·김영록 등 6명은 서울 1주택 보유 서울시 고위관계자 “2채 중 1채 매도할 것”“집 한 채 빼고 다 팔라”는 다주택 처분령이 청와대를 넘어 국회와 정계로 확산되면서 지방자치단체 수장과 공무원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22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17개 지자체장 가운데 2주택자는 3명, 1주택자는 12명, 무주택자는 2명이다. 2주택자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해운대 우동 아파트(10억 4400만원) 이외에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11억 1200만원)를 보유 중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김천 다가구주택(1660만원)과 구로 아파트(7억 400만원)를 보유 중이다. 김천집은 2009년 작고한 아버지로부터 상속한 집으로 비어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경북 영천과 울산 우정동에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공시가격 기준 총보유액은 10억 5000만원이다. 특히 17명 중 6명은 본인이 일하는 도청 소재지보다 수도권에 있는 ‘똘똘한 한 채 보유’를 선호했다. 송하진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춘희 세종시장은 각각 서초구 잠원동, 용산구 용산동,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 가락동, 노원구 중계동,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집을 1채씩 보유 중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개월 전 청주 아파트를 팔고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 1채만 남기면서 1주택자가 된 케이스다. 그가 매도한 청주 오송읍 아파트 공시가격은 2017년 기준 3억 220만원에서 지난해 2억 5200만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송파 방이동 아파트는 7억 9900만원에서 10억 8000만원으로 올랐다. 지방 고위 공직자들 가운데서도 ‘눈치껏 집을 내놔야 하는 게 아니냐’는 움직임이 나온다. 서울시 한 고위관계자는 아파트 2채 중 1채를 매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인 사정으로 2채를 보유 중인데 배우자도 매도에 동의한 만큼 이번 기획에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반대 여론도 높다. 오 시장은 정부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주택 처분 문제는 각자 사정이 있는 만큼 일괄적으로 적용하려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 한 고위 공무원은 “공직자가 투기 목적으로 집을 보유하는 것은 문제지만 가족과 떨어져 살아서 어쩔 수 없이 두 채를 보유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정부가 알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다른 관계자는 “개인의 재산인 집을 정부가 팔라 말라 지시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고 꼬집었다. 다주택자 처분령으로 가장 여유로워진 단체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박 시장은 과거 이태원 아파트와 마포 주택 2채를 보유한 적이 있으나 역사문제연구소에 기부했고 지금은 빚만 8억여원 있다. 지난 2011년 시장 취임 후 공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에 반전세로 살았으며 퇴임 후에도 월세로 살 계획이다. 전국종합·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종북 자치단체장” 트윗 올린 고 정미홍 800만원 배상 책임 확정

    “종북 자치단체장” 트윗 올린 고 정미홍 800만원 배상 책임 확정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 손해배상 청구 소송대법 “고 정미홍 상속인이 배상판결 집행” 온라인상에서 구청장을 향해 ‘종북 자치단체장’이라고 비난했던 아나운서 출신 고 정미홍씨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김성환 전 서울 노원구청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미홍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정미홍씨가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 정미홍씨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성환 전 구청장은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이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인격권과 명예가 훼손됐고, 정치적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로 사회적 평가를 크게 침해당했다”면서 1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1심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종북 성향 인사로 지목되는 경우 그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크게 손상될 것이 명백해 그 사람의 명예가 훼손된다”면서 표현의 자유의 범위를 넘어서 위법하다고 판단, 정미홍씨가 김성환 전 구청장에게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심도 “여론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진 정미홍씨가 구체적 정황이나 뒷받침도 없이 김성환 전 구청장을 무책임하게 매도했고, 매우 모멸적인 표현까지 사용했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정미홍씨가 원심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원심의 판단은 대법원에서도 유지됐다. 다만 정미홍씨가 지난해 7월 사망함에 따라 정미홍씨의 상속인에게 배상 판결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성환 전 구청장이 “(정미홍씨의) 상속인이 소송을 이어받게 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대법원은 “승계집행문을 부여받아 (정미홍씨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판결을 집행하는 데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성환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고인의 사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막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교훈적 판결이자 사필귀정”이라며 “800만원을 받게 되면 나와 유사한 일로 고통받은 사람이나 단체에 의미 있게 쓰고 싶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채유미 서울시의원,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심장이의 비밀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전시회’ 참석

    채유미 서울시의원,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심장이의 비밀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전시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은 지난 4일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린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심장이의 비밀과 함께하는 생명 나눔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특별시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시회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국내 최초로 초등학교 5곳에서 실시한 생명 나눔 존중 교육에서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와 나눔 주인공들의 사연 등을 전시했다. 이 날 전시회에서 뇌사장기 기증인 유가족 초등학생 왕수현 학생이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난 친오빠 故왕희찬 군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전시회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생명 나눔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전시회를 통해 감동을 공유 할 수 있었고, 생명을 경시하는 폭력 게임과 문화에 많이 노출되는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당부했다. 이어 채 의원은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과 내후년에도 서울시의 후원으로 행사가 진행되길 바라며, 매년 행사가 의미 있게 개최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울산시교육청,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전력

    ■ 울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울주도서관장 김광수 ◇ 4급 승진 △ 울산시의회 교육전문위원 한영제 △ 안전총괄과장 소영호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부장 김동주 △ 교육시설과장 류종도 ◇ 4급 전보 △ 감사관실 김명환 △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옥자 △ 교육파견 박주정 △ 〃 박종화 ◇ 5급 승진 △ 대현고 백혜미 △ 무거고 강병길 △ 문현고 김기종 △ 범서고 강민성 △ 울산과학고 박미영 △ 울산미용예술고 조윤성 △ 울산애니원고 김봉겸 △ 대송고 최현희 △ 방어진고 김태형 △ 울산행복학교 김인숙 △ 울주도서관 윤경자 △ 교육시설과 신진곤 △ 교육시설과 한성기 ◇ 5급 전보 △공보담당관실 임은주 △ 교육협력담당관실 김덕순 △ 정책관실 한미화 △ 초등교육과 강현철 △ 유아특수교육과 박명자 △ 미래교육과 최명란 △ 체육예술건강과 정금숙 △ 재정복지과 안난희 △ 교육여건개선과 김경희 △ 교육연구정보원 박상무 △ 〃 김기현 △ 교육연수원 이준형 △ 교육수련원 강병옥 △ 울산과학관 성헌준 △ 학생교육문화회관 성대권 △ 강북지원청 이덕규 △ 〃 박재식 △ 〃 서봉희 △ 〃 박형관 △ 강남지원청 서찬임 △ 〃 정임철 △ 〃 홍일 △ 〃 강미영 △ 〃 김재규 △ 총무과 이춘재 △ 교육연구정보원 주정규 △ 남부도서관 김성숙 △ 교육파견 김은연 △ 〃 이경희 ■ 농림축산식품부 ◇ 실장급 승진 △ 차관보 조재호 ◇ 국장급 전보 △ 농촌정책국장 김인중 △ 농업정책국장 김정희 △ 식량정책관 박수진 △ 식품산업정책관 김종구 △ 유통소비정책관 권재한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덕호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지종철 ■ 한국전력 ◇ 1(가)직급 이동 <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이정원 △ 동대문중랑지사장 이건구 △ 서대문은평지사장 전석주 △ 강북성북지사장 김용배 △ 광진성동지사장 한상태 △ 마포용산지사장 김완호 △ 노원도봉지사장 문형일 <남서울본부> △ 강서양천지사장 허태헌 △ 관악동작지사장 김필선 △ 강남지사장 안규선 <인천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갑호 △ 남인천지사장 이형근 △ 부천지사장 정희문 △ 김포지사장 위극 <경기북부본부> △ 고양지사장 박성철 △ 파주지사장 서규석 <경기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태익 △ 안산지사장 정치교 △ 성남지사장 김태암 △ 오산지사장 윤상천 △ 서용인지사장 서재영 <강원본부> △ 강릉특별지사장 김준호 △ 원주지사장 권태호 <충북본부> △ 동청주지사장 윤철호 <대전세종충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 대덕유성지사장 조재형 <전북본부> △ 익산지사장 김광중 <광주전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 여수지사장 김종선 <대구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 경주지사장 권욱 △ 남대구지사장 전시식 △ 서대구지사장 김정환 <부산울산본부> △ 전력관리처장 이기탁 △ 울산지사장 서철수 △ 동래지사장 황상호 △ 남부산지사장 김영광 <경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 진주지사장 정만길 <전력연구원> △ 부원장 이정빈 △ 연구전략실장 김태균 △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이준신 △ 디지털솔루션연구소장 최승환 △ 기후환경연구소장 유영성 △ 발전기술연구소장 송기욱 △ 차세대송변전 연구소장 강지원 △ 기초전력연구센터장 장정범
  • 초음파 검사실에서 곱창 구워먹은 엽기 의사

    초음파 검사실에서 곱창 구워먹은 엽기 의사

    의사와 간호사 등 한국원자력의학원 의료진 6명이 의료시설 안의 초음파 검사실에서 곱창을 구워먹은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서울 노원구 노원로에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19일 공개한 내부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간호조무사 2명과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1명은 전공의(레지던트) 2명과 곱창을 구워먹었다. 의료진 6명은 곱창 약 2인분을 조리용 전열기에 조리하여 탄산음료, 햇반과 함께 먹다가 순찰 중이던 근무자에게 적발됐다. 전열기는 입원환자가 병실로 반입하려던 것을 간호조무사가 보관 중이었으며, 곱창은 이미 퇴원한 환자 보호자가 간호조무사 앞으로 보낸 것이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과 내부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따라 의학원은 허가 없이 전열기를 쓰거나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의학원 직원은 물론이고 입원 환자도 원내에서 전열기를 쓰면 안 된다. 곱창을 구워 먹다가 당직 근무 중인 순찰자에게 적발되어 감독자에게 보고까지 됐지만 ‘잘 발견했다’고만 했을 뿐 별다른 징계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말로 질책만 했을 뿐 별다른 조치가 없었기에 감사실은 직원이 환자로부터 사례품을 받아 행동강령을 어기고, 전열기를 사용해 무단취식한 점을 들어 감봉과 견책 등 징계를 요구했다. 이들은 모두 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에 근무 중이다. 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을 이용한 연구개발과 암 진료 등을 위해 1963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연간 500∼60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했으며 1973년 원자력병원으로 개편됐다가 2007년부터 과학기술부 직속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암 퇴치를 연구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사] 미래에셋생명, 신용회복위원회, 신동아건설

    ■ 미래에셋생명 ◇ 부문대표 선임 △ GA영업부문대표 김평규 ◇ 본부장 전보 △ FC지원본부장 김상래 △ GA영업1본부장 한성욱 △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종흠 ◇ 본부장 선임 △ PB영업본부장 변주열 △ GA영업2본부장 이권석 △ 방카영업3본부장 김수진 △ 고객서비스본부장 차승렬 ◇ 실장 선임 △ 감사실장 조대호 ■ 신용회복위원회 ◇ 신규 보임 △ 순천지부장 남정환 △ 강릉지부장 김상길 △ 포항지부장 배태효 ◇ 전보 <부장> △ 전략기획부장 이상우 △ 채무조정부장 차재호 △ 소액금융부장 김영신 △ 신용교육원장 박성우 △ 법률지원부장 임채동 △ 고객지원부장 박정희 △ 고객상담부장 이란희 △ 사이버상담부장 이상원 △ 감사실장 신우선 <팀장> △ 기획팀장 김상초 △ 조사연구팀장 김영복 △ 이행지원팀장 송성민 <지부장> △ 서울중앙지부장 민영안 △ 부산지부장 이시형 △ 대구지부장 정재성 △ 인천지부장 이병상 △ 광진지부장 신중호 △ 수원지부장 이선인 △ 대전지부장 오선근 △ 창원지부장 신재천 △ 안산지부장 박병헌 △ 울산지부장 박영희 △ 노원지부장 장배현 △ 청주지부장 김민지 △ 안양지부장 김창건 △ 원주지부장 문지홍 △ 부천지부장 백상욱 △ 구미지부장 윤용호 ■ 신동아건설 ◇ 부사장 △ 개발사업본부 우수영 ◇ 상무 △ 기획감사실장 김세준 ◇ 상무보B △ 분양마케팅 이성준 △ 건축/기전 김병수
  • [인사] 서울시, 중앙일보, 행정안전부, 교보증권

    ■ 서울시 ◇ 4급 승진 [행정] △ 사회혁신담당관 이현주 △ 재생정책과 장청락 △ 시민소통담당관 노수임 △ 도시계획과 한영희 △ 인생이모작지원과 강재신 △ 주택정책과 공병엽 △ 교통정책과 이진구 △ 한강사업본부 한정훈 △ 총무과 이병욱 [기술] △ 생활환경과(기계) 한성현 △ 안전총괄과(토목) 임대운 △ 도로시설과(기계) 김호성 △ 도로계획과(토목) 정회원 △ 도시빛정책과(전기) 김대권 △ 하천관리과(토목) 박홍봉 △ 물순환정책과(화공) 김윤수 △ 도시기반시설본부(토목) 이동훈 △ 노원구(보건) 김정일 △ 동대문구(토목) 김만호 △ 보건의료정책과(약무) 정지애 △ 동남권사업과(건축) 장충근 △ 건강증진과(간호) 정남숙 △ 동북권사업과(건축) 안중욱 △ 환경정책과(환경) 권선조 △ 동대문구(건축) 경한수 (이상 2020년 1월 1일자) ■ 중앙일보 △ 광고부국장 이상재 △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영환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지역경제지원관 고기동 ■ 교보증권 ◇ 전무 승진 △ 국제금융본부장 신영균 ◇ 상무 승진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안효진 △ 준법감시인 겸 CCO 박현수
  • [사설] 18번째 부동산 대책, 규제만으론 집값 못 잡는다

    정부는 어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또 발표했다. 2017년 6·19 대책을 시작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 등 후속 조치까지 합하면 벌써 18번째의 부동산 대책이다. 7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갭투자 증가와 풍선효과 등으로 수도권까지 부작용이 확산되자 정부가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참모진에게 “한 채를 제외하고 처분”하길 권고했다고 한다. 부동산 관련 민심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이제서야 눈치챈 것인가 싶다. 이번 대책에서는 전세자금 대출로 주택을 구매하는 편법을 막고, 법인사업자에 대해 투기과열지구의 대출을 금지하는 등 우회, 편법 대출을 모두 차단했다. 갭투자 등을 막기 위해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현행 40%에서 20%로 강화하고, 15억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 대출을 금지했다. 종합부동산세율을 1주택자까지 상향 조정하고, 2주택자의 보유세 부담 상한을 200%에서 300%로 확대했다.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를 10년 이상 장기 보유자에 한해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양도세 부담으로 집을 팔지 못하고 있는 다주택자들이나 은퇴자에게 퇴로를 마련해 준 것이다. 당초 강남 4구와 마포, 용산, 성동, 영등포구 37개동으로 한정했던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을 서울 13개구 전역과 노원·강서 등 5개구 37개동, 과천ㆍ광명ㆍ하남의 13개동으로 크게 확대했다. 아울러 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등 불안심리를 잠재우기 위해 서울시의 재건축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공공성을 갖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규제를 풀어 주는 등 공급 확대 방안도 병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지만 과열된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에서 제대로 먹혀들지는 미지수다. 뒤늦게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하지만, 이번 대책은 수요를 억제하는 ‘백화점식 규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서울 등의 부동산값 급등은 자사고 폐지, 정시 확대 등과 같은 교육정책의 변화, 공급이 늘지 않는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뛰어들지 않으면 서울에서 집을 못 마련할 것 같은 조바심에 따른 가수요, 저금리 등으로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 자금 등 원인이 복합적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집값 안정 효과가 없을 경우 추가 대책을 내놓는다지만 ‘정부 규제=집값 상승’이란 잘못된 내성을 키워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원인 진단부터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근본적으로 정책을 전환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 밤이 되면 동화나라로 변신하는 철도공원이 있다

    밤이 되면 동화나라로 변신하는 철도공원이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 부지 400m 구간 LED·3D 매핑 활용 경관 조형물 꾸며 서울 노원구가 오는 21일 서울 최초의 야간 불빛 정원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릉동 화랑대역 철도공원 3만 8000㎡ 부지, 400m 구간에 조성한 불빛 정원은 빛 터널,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 3D 매핑 등 조명 구조물과 프로젝터를 활용한 투시장치 등 17종의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뤄졌다. 연령별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를 반영한 여가공간으로 사업비는 구비 10억원이 소요됐다. 점등 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다. 연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불빛 정원 관람은 공원 입구 ‘비밀의 화원’부터 시작한다. LED 은하수 조명으로 나무와 꽃을 형형색색으로 표현해 정원처럼 꾸몄다. 반원형의 터널이 음악과 함께 여러 색으로 변하는 ‘불빛 터널’, 크고 작은 원형 구들이 여러 색상으로 번갈아가면서 점멸해 우주 행성들 사이를 지나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는 ‘불빛 화원’도 볼거리다.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숲길 반딧불 정원’도 있다.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빛의 움직임이 가득한 ‘숲속 동화나라’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 정원’, 기찻길 레일이 마치 레이저빔처럼 빛과 함께 움직이는 ‘빛의 기찻길’도 눈길을 끈다. 첨성대 형상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생명의 나무’는 꼭대기에서 시작해 땅을 향해 빛을 쏟아 낸다. 이 밖에도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3D ‘기차놀이터’, 기차와 화랑대 역사 전시관건물 벽을 스크린 삼아 기차와 힐링, 축제를 주제로 한 영상을 연출하는 ‘환상의 기차역’, 하늘에서 빛이 쏟아져 내리는 ‘하늘빛 정원’ 등이 관람객들에게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구는 앞으로 여러 불빛 조형물을 철도 공원 곳곳에 추가하고 계절별로 주제를 달리해 변화를 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에는 모든 경관 조형물에 불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식이 펼쳐진다. 불빛 정원과 어울리는 ‘LED휠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레이저와 불꽃놀이를 연출해 불빛 정원을 구의 대표 야간 경관 명소로 각인시킬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철도 공원에 만들어진 불빛 정원이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핀셋→그물망 조치… 서울 18개구·과천·광명도 분양가 상한제

    핀셋→그물망 조치… 서울 18개구·과천·광명도 분양가 상한제

    정부가 지난달 ‘핀셋’으로만 골라 집었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한 달여 만에 ‘그물’을 푼 것처럼 대폭 확대했다. 상한제 적용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지역의 집값이 풍선 효과로 상승하자 칼을 빼 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영등포·마포·성동·동작·양천·용산·서대문·중구·광진 등 13개 구가 집값 상승을 선도하고 있다”며 모든 동을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광명 4개 동과 하남 4개 동, 과천 5개 동도 같은 이유로 상한제 지역에 넣었다. 또 서울 강서(5개 동)·노원(4개 동)·동대문(8개 동)·성북(13개 동)·은평(7개 동) 등 5개 구 37개 동도 정비사업 이슈 등이 있다며 상한제 지역에 포함했다. 4년만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부활시킨 지난달 6일 서울 8개 구(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마포·영등포·성동) 27개 동만 골라 선별적으로 지정(1차 지정)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기조가 바뀐 것이다. 동이 아닌 구 단위 지정을 대폭 확대했고,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넣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부 상한제 미지정 지역에 풍부한 유동성이 유입되고,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집값이 올랐다”며 “풍선 효과를 막아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상한제 적용 지역은 택지비와 건축비를 더한 아파트(공동주택) 분양가 산정 때 지방자치단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지정은 1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집 빨리 팔아라” 종부세 높이고 6개월간 양도세 완화

    “집 빨리 팔아라” 종부세 높이고 6개월간 양도세 완화

    정부가 지난해 9·13 대책 이후 1년 3개월 만이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 선정 이후 한달 만에 또다시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식으로 주택 처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분양가 상한제 등 강력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상승하고 수도권으로 집값 상승 ‘풍선효과’가 확산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정부는 16일 세제, 대출, 청약 등 모든 대책을 총망라한 종합부동산 대책인 ‘12·16 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기습적으로 발표돼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주택에 부과하는 종부세가 1주택자에 대해서도 강화된다. 1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율이 기존에 비해 0.1∼0.3% 포인트 인상돼 최고 3.0%로 올린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0.2∼0.8% 포인트 올라 최고 4.0%까지 높인다. 과세표준 6억∼12억원 주택은 1주택자는 현재 세율이 1.0%인데 앞으로 1.2%로 0.2% 포인트 올라가고 다주택자나 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해선 세율이 1.3%에서 1.6%로 0.3% 포인트 상승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올라간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정부는 내년도 부동산 공시는 시세가 오른 만큼 전부 공시가격에 반영하고 고가 주택 등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제고할 방침이다.특히 공동주택 현실화율을 시세 9억∼15억원은 70%, 15∼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수준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내년 6월 말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팔면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준다.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는 일시적으로 낮춰줘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서둘러 집을 팔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실수요자가 아니면 양도세는 더욱 강화된다. 9억원 초과 주택을 거래한 1세대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된다. 현재 10년 이상 보유하면 80%의 최대 공제율을 적용받는데, 2021년 이후 집을 팔면 10년 이상 보유하고 거주도 해야 80%의 공제율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게 된다. 1년 미만 보유한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은 40%에서 50%로, 2년 미만은 기본세율(6∼42%)에서 40%로 높아진다.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자가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전입하고 1년 내에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하는 등 중복보유 허용 기간이 단축된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선 주담대 관리가 강화된다. 이 지역에서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원천 금지된다.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진다. 14억원짜리 주택에 대한 주담대는 9억원까지는 40%, 나머지 5억원에는 20%가 적용돼 총 4억 6000만원이 대출된다. 주담대 규제 중 고가주택 기준이 공시가 9억원에서 시가 9억원으로 낮춰지고, 주택임대업 개인사업자에 대한 이자상환비율(RTI)은 1.25배에서 1.5배로 높아진다. 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할 경우 전세대출을 회수하는 강력한 조치도 시행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대폭 확대된다. 서울에서는 25개구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높은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포함한 13개구 전체 동(272개)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노원·동대문 등 5개구 37개 동, 경기도에선 과천, 하남, 광명 등 3개 시 13개 동으로 확대된다. 청약제도도 개편된다. 평형과 관련 없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에 당첨되면 10년간, 조정대상지역에서 당첨되면 7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하거나 불법전매가 적발되면 주택 유형에 관련 없이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나 66㎡ 이상 대규모 신도시에서는 청약 1순위 요건이 되는 거주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주택을 구입할 때 자금조달 계획에 대한 검증도 강화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입하거나 비규제지역에서 6억원 이상 집을 살 때도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자금조달계획서 항목이 좀더 촘촘해지고,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넘는 주택을 살 때는 신고서와 함께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은 계속 축소한다. 취득세·재산세 혜택을 받는 주택이 수도권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으로 제한된다. 미성년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없고 등록이 말소된 사람은 2년 이내 등록이 제한되며, 임대보증금을 떼먹는 사업자는 등록을 말소하고 세제 혜택을 환수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시의회 대표단, 소방공무원 및 전·의경대원 격려 방문

    서울시의회 대표단, 소방공무원 및 전·의경대원 격려 방문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은 13일 오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향후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또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는 서울 치안 및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하는 기동본부 지휘부 및 전·의경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원철 의장은 “시민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적으로 지켜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기동본부 전·의경대원 및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추운 계절에 현장근무를 하며 느낄 어려움에 공감하고, 향후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격려 방문에는 신원철 의장을 비롯해 김생환(더불어민주당, 노원4), 박기열(더불어민주당, 동작3) 부의장, 서윤기(더불어민주당, 관악2) 운영위원장, 유용(더불어민주당, 동작4) 기획경제위원장, 김혜련(더불어민주당, 서초1) 보건복지위원장, 김기대(더불어민주당, 성동3)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행정자치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최우수구

    서울 노원구가 ‘2019년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사업 전반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한 것으로 구는 6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올해 예산 9억 6411만원을 투입해 38개 기관에서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9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혜 인원만도 1055명에 이른다. 특히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이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간담회를 통한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소통과 협업, 바우처 품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위기 정도가 심한 가정을 미리 발굴해 드림스타트와 연계하는 바우처 대기자 전수조사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교부받아 청년 심리지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청년 정책 스스로 만든다… 5개 분야 130명 타운홀 미팅

    청년 정책 스스로 만든다… 5개 분야 130명 타운홀 미팅

    서울 노원구가 오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강당에서 ‘청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청년정책 타운홀 미팅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보장해 구의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제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과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해 구 청년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한다. 토론분야는 ‘일자리’, ‘청년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공간’, ‘주거’ 등 5개 분야다. 참가자 10명이 하나의 원탁에 앉아 관심 분야별로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 진행자가 나서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청년들과 전문가들에게서 도출된 최종 의견들은 무선 투표기를 이용한 현장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 개최에 앞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실시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면 15일까지 구 홈페이지(www.nowon.kr) 또는 이메일(intp0@now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신청결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청년 정책을 펴 나가겠다”며 “자신들의 의견을 낼 좋은 기회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자치광장] ‘건강’과 ‘행복’의 길, 무장애 숲길/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자치광장] ‘건강’과 ‘행복’의 길, 무장애 숲길/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불암산 나비정원 주변 무장애 숲길을 갈 때면 가끔 접하는 모습이 있다.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할머니가 옆에서 살짝 부축하며 걷는 노부부다. 궁금한 마음에 몇 마디 여쭙다 보니 걷는 것이 힘드신지, 할아버지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할아버지가 회복한 지 얼마 안 돼 재활운동을 해야 하는데, 집 주변의 걷기 편한 산책로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어 좋다고 하셨다. 얼마 전 거의 두 달 만에 또 뵙게 됐다. 이번에는 할아버지 혼자였다. 걸음걸이가 예전보다 한결 나아진 걸 보니 그 사이 많이 회복이 되신 것 같았다. 무장애 숲길은 집 가까이 산이 있어도 이용이 쉽지 않았던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 노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날씨가 궂은 날에도 산의 정취를 느끼며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이의 노력이 깃든 산책로에서 실제 건강을 회복하는 분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사실 무장애 숲길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한 휠체어 장애인 때문이다. 당초 불암산 무장애 숲길은 길이가 1㎞에 불과했다. 숲길 개장식 날. 장애인 한 분이 “태어나서 숲속에 처음 와 보는데, 살아 생전에 산속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내게는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겐 평생을 견주어야 할 일이구나’ 하는 마음에 구간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올 연말이면 총 2.6㎞로 늘어난다. 월계동 광운대역과 인접한 영축산에도 4.3㎞ 길이의 무장애 숲길을 단계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자연은 건강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내친김에 나비정원을 휘감아 도는, 숲길 중간에 마련된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난생 처음 산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주변 전경을 보았을 때의 기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요즘 저녁이 있는 삶, 주말이 있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러려면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쉼의 공간이 많아야 한다. 하루에 단 한 시간, 주말 하루라도, 휴식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면 큰 행복이다. 무장애 숲길이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길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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