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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2022년 월계 한류체험 축제 성료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2022년 월계 한류체험 축제 성료

    인덕대학교는 ‘월계 한류체험 축제’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월계 한류체험 축제는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서울시, 노원구 캠퍼스타운 대학 성과 공유회, 월계 2동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과 함께하는 한류체험 콘텐츠로, 지역 사회를 알리고 노원구 창업문화 및 방송·문화 예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현경병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 신동원 시의원, 김준성 노원구의회 의장, 배준경 노원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체험 존, 월계2동 활성화 존, 성과공유회 존, 전통체험 존, 플리마켓 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한류체험 존은 지역주민들과 유학생, 외국인, 지역 다문화가족 등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K-팝·댄스(공연), K-뷰티(메이크업, 헤어), K-코믹(캐리커쳐), K-패션쇼(한복패션쇼), K-푸드(고추장 만들기 체험), K-골프(키즈골프), 전통의상 체험과 인스타 포토존, 전통놀이 8종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월계2동 활성화 존은 힐링인형, 에코백 만들기, 캐릭터 타투, 달고나 체험, 월계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5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달고나 체험은 유학생과 외국인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준 체험이라는 평을 받았다. 노원 성과공유회 존은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에 입주한 기업 중 26개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우수한 ICT 융·복합 서비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창업 문화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발판이 되는 자리로서 행사에 참가한 창업 기업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K-패션쇼와 K-푸드는 관람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K-패션쇼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모델과 함께 한복 패션쇼로 진행되었으며, K-푸드는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서 한국 전통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다. 이상봉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한류 체험형 트립 액티비티 허브를 구축, 방송·문화 예술 및 ICT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카카오톡으로 체납 고지서 확인하고 쉽게 납부하세요”

    노원구 “카카오톡으로 체납 고지서 확인하고 쉽게 납부하세요”

    서울 노원구가 내년부터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지방세 체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최초 부과하는 지방세와 독촉 고지는 지방세법에 따라 납부자가 직접 신청한 경우에만 모바일로 전달되고 있으나 독촉 고지 이후에도 미납으로 체납되면 체납 내역을 납부자의 동의 없이도 모바일로 보낼 수 있다. 체납자의 스마트폰 번호를 몰라도 체납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체납 내역 등이 전자문서로 전달된다. 납세자는 개인정보가 암호화된 전자 고지를 받아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다양한 납부 수단을 활용해 즉시 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톡으로 체납 고지서를 보내면 열람률이 2배가량 높아 체납 징수율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연간 4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체납 전자 고지뿐 아니라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에 대해서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카카오톡을 통한 체납 안내로 주민의 납세 편의 증진과 지방세 체납 징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쉬운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혈압·혈당·체중 관리 잘하면 포인트 지급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혈압·혈당·체중 관리 잘하면 포인트 지급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란. A.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에게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개선 결과’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참여 신청일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 노원구를 비롯한 전국 24개 시범 지역 내에 있어야 한다. Q. 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 A. ‘예방형’과 ‘관리형’으로 나뉘는데, 예방형은 만 20~64세 가운데 일반건강검진 결과 혈압·혈당·체질량지수가 건강위험그룹에 포함돼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돼 케어플랜이 수립된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참여 대상이다. 예방형은 공단 모바일 앱과 연결해 하루 8000보 이상 걷거나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혈압 또는 공복 혈당 조절, 체중 감량을 실천한다. 관리형 역시 공단 모바일 앱과 연동해 케어플랜의 목표 걸음 수 달성, 혈압·혈당 자가측정, 교육 이수 및 케어플랜의 목표 혈압 혹은 목표 체중을 달성한 경우 포인트가 적립된다. Q. 적립포인트는 어떻게 사용하나. A. 지정된 인터넷 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범지역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 백사마을 얼린 가혹한 한파

    백사마을 얼린 가혹한 한파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0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일부 지역은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가 영하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 “죽은 푸들 품은 시바견”…한파 속 수락산서 유기견 21마리 발견

    “죽은 푸들 품은 시바견”…한파 속 수락산서 유기견 21마리 발견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기견 20여 마리가 산 속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동구협)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내 학림사 인근에서 유기견 21마리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시바견 6마리, 포메라니안 3마리, 스피츠 9마리 등 총 21마리가 추위 속에 삼삼오오 모여 웅크려 있거나 길을 헤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기견들은 오랜 시간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한 듯 앙상한 상태였다. 구조대에 따르면 한 시바견은 이미 목숨이 끊어진 토이푸들을 품고 있었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의지하다 푸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최초로 발견한 박희준 서울 노원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은 자신의 자신의 SNS에 “엄동설한에 얼어 죽은 토이푸들 강아지를 시바견 한 마리가 지키고 있었다. 계속 그 장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가슴이 미어져 잠을 못 이루겠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씨는 “강아지들의 상태나 행동으로 보아 애견카페 같은 곳에서 데리고 있다가 폐업하면서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엄동설한에 강아지들을 버린 사람은 자수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발견 직후 박씨는 유기견들에게 사료와 따뜻하게 데운 물을 공급했으며 유기견들은 이를 허겁지겁 먹어 치웠다고 한다. 그는 이후 노원구청과 경찰서에 신고했고 연계 보호소인 동구협에 구조를 요청해 구조 활동이 이뤄졌다. 유기견들은 현재 동구협과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에서 보호 중이다. 스피치 두 마리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유기견들은 보호소 입소 후 10일간의 입양 공고 기간을 거쳐 새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대기 후 대부분 안락사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공고 기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안락사 될 위험이 있다”며 “아이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강아지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포인핸드 등에서 볼 수 있다. 공고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한편 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계속 기를 수 없다고 해서 그 반려동물을 버려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기고 동물을 유기하면 동물보호법 제46조 제4항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겨울방학엔 운동 좀 해볼까”… 노원구,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엔 운동 좀 해볼까”… 노원구,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이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내년 1월 한 달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키 쑥쑥 배 쏙쏙’ 프로그램은 주 2회 진행한다. 킨볼을 이용한 게임 등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자극하는 신체 활동을 하면서 기초 체력과 근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교 1~3학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바디체인지’는 구기 스포츠, 서킷 트레이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며 기초 체력과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아동·청소년들이 신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후로 체성분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한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식사 일지를 작성하게 하고, 영영사와 상담을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참여 신청 및 기타 관련 문의는 노원구 보건소 2층에 있는 꿈나무건강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각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운동량이 크게 부족해진 아이들을 위해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자치구별로 확대설립해야”

    신동원 서울시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자치구별로 확대설립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2일 제31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공공산후조리원의 자치구별 확대 설립을 촉구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그 중 서울은 0.6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다. 저출생은 국가 경제의 위기로도 이어진다. 최근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경제 규모 세계 12위인 한국이 2050년쯤에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에 밀려 경제 규모 순위가 15위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후조리 장소별 이용 현황 질문에 81.2%의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다고 응답해 산후조리원 이용의 보편화가 드러났다. 또한 올해 10월 기준 전국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17개이며 그 중 서울시 자치구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1곳이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송파구민의 경우 190만원, 타지역주민의 경우 209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 입소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서울시 내 산후조리원 117개소의 이용 요금은 최고 1500만 원에 달하며, 가구 소득이 월 200만원 미만인 가정은 단 58%만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그 기간도 짧아 소득 수준에 따른 격차가 뚜렷한 상황이다. 이에 신 의원은 “청년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과도한 비용”이라고 지적하며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화와 같은 보육 정책도 중요하지만, 저출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산후조리 지원 확대가 매우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모의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만큼 공공이 복지의 차원에서 지원하여 그 부담을 줄여주어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서울시 내 단 1곳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자치구별로, 특히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자치구부터 우선적으로 확대 설립할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노원, 위기가구 발굴… ‘대문 살피기 날’ 운영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동별로 ‘대문 살피기의 날’을 지정해 위기 가구 발굴에 나선다. 노원구는 내년부터 동별로 월 2회 대문 살피기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장 715명과 반장 1721명이 지역 내 모든 가구의 대문과 우편함 등을 살펴 고지서, 독촉장, 광고 전단 등이 쌓여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등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동에 보고하고, 동은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2회 정기 순찰 외에도 무더위, 집중 호우, 한파 등 위기 가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마다 수시로 순찰할 계획이다. 구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는 데 주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해 왔다. 그 결과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위기 가구 발굴 건수는 272건에 달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산망에 의존한 복지 지원 체계는 한계가 있어 직접 찾아 나서려고 한다”며 “제도권 밖에 있는 위기 가구를 포함해 한 사람도 소외받는 이 없는 노원만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온 가족이 즐기는 겨울 놀이터… “도심 속 스케이트장·썰매장에서 추억 만드세요”

    온 가족이 즐기는 겨울 놀이터… “도심 속 스케이트장·썰매장에서 추억 만드세요”

    온몸이 얼어붙도록 차갑고 시린 계절이다. 스케이트와 썰매처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즐기며 잠시 추위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 마침 코로나19로 한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서울 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오랜만에 문을 열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올겨울 추억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서울시민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 21일 문을 연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물품 보관함은 500원, 방한 장갑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을 2배 늘리고 의무 요원도 상시 배치한다. 야외 스케이트장인 만큼 초미세먼지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운영이 중단된다. 스케이트장 예매는 온·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강공원에서도 눈썰매장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3일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동시 개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문을 연다.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올해 처음 조성돼 시민을 맞이한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6000원이다.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도 주목할 만하다. 노원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철 테마파크 ‘중랑천 노원 눈썰매장’을 23일 개장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개장 직전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재개장한다. 녹천교 하부 중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조성한 테마파크는 6234㎡ 규모로, 눈썰매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빙어 잡기, 놀이 기구 체험도 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노원구민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타지역 주민은 2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1시간 단위(45분 운영, 15분 휴식)로 하루에 총 7회 운영한다. 또 테마파크에 걸맞게 미니 기차, 미니 비행기, UFO 등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한쪽에서는 빙어잡이 체험도 진행된다. 60㎡ 규모 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을 수 있으며, 잡은 빙어는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관악구는 24일 ‘별빛내린천 어린이 썰매장’을 개장한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신원동 신림교와 승리교 사이에 조성됐다.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썰매, 스틱 등 장비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썰매장에는 냉온수기와 난방기를 갖춘 휴게 공간과 부상 시 이용할 수 있는 비상 구급약도 준비돼 있다. 특히 썰매장 운영 시간 중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요원이 현장에서 상시 근무할 예정이다. 썰매장은 별도의 장치 없이 자연 결빙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이용 전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노원구, 드론·사물인터넷 활용한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한다

    노원구, 드론·사물인터넷 활용한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한다

    서울 노원구가 드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도시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발생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영상을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자연재해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드론 자율 항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중랑천 약 8㎞와 불암산 일대 1.8㎞ 구간이 대상이다. 드론 임무 수행 경로를 지정하고, 거점별 드론 정거장 역할을 할 스마트폴 3곳을 설치하는 등 전용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부서별로 운영 중인 공공 시설물도 사물 인터넷 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이다. 원격 제어와 정보 수집 분석이 가능하도록 50곳에 저전력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바닥 신호등 131곳, 신호등 음성 안내 보조장치 98곳, 온열 의자 320곳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도시 여가 인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중랑천 일대 유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자가 통신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공 와이파이, 폐쇄회로(CC)TV 등을 하나로 결합한 스마트폴 5대를 설치해 구민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구석구석까지 유무선 통신망이 확대돼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도시 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국표 의원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협약 백지화 대비한 대책 마련 필요”

    홍국표 의원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협약 백지화 대비한 대책 마련 필요”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제315회 정례회 7차 본회의에서 도봉면허시험장의 의정부 이전 계획이 의정부시의 반대로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서울시, 노원구, 의정부시 세 개 자치단체가 체결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은 노원구의 도봉면허시험장을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이전하는 내용과 노원구와 의정부시 경계에 위치한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상호 협력의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면허시험장 이전 후 해당 부지 및 인접한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바이오메디컬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의정부시에서 주민 기피 시설이라는 것을 이유로 면허시험장의 이전을 백지화하고 협약 폐기를 추진하고 있어 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홍국표 의원은 세 개 지방자치단체가 맺은 협약을 일방적으로 폐기하고자 하는 의정부시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서울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협약 내용 중 하나인 수락리버시티 아파트의 행정구역 조정 문제도 협약과 함께 폐기될 것을 우려했다. 특히, 수락리버시티 아파트는 노원구와 의정부시의 경계에 형성되어 있던 노원마을을 개발한 것으로 노원마을 당시의 행정구역 경계를 그대로 따라 1·2단지는 의정부시 장암동, 3·4단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다. 1·2단지의 행정구역은 의정부시이지만 생활권은 노원구와 도봉구에 형성되어 있어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해당 주민들은 교육, 행정, 안전 등 많은 부분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지역 개발을 논의했을 당시에 조정됐어야 할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 입주가 이뤄져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것”이라며 불편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관심을 촉구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을 확보했다. 주로 주민 숙원사업, 교육 환경 개선사업, 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지난 16일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서 의원은 2023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가장 큰 성과로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재정비 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도에도 13억원이 반영되어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구 아파트 58개 단지 7만 5058세대가 해당된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①아파트 단지 조성기준,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 등 적용으로 주변지역의 통합적 관리 계획 ②밀도계획(용적률과 높이계획 등)과 기반시설계획(도로, 공원 등) 등 정비 계획 수립기준 ③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된다.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발전 사업으로는 ▲25년 개통을 목포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비 1770억원 ▲서울광장 1.5배 규모의 창동-상계 수변문화공원을 조성을 위한 동부간선도로 구간 지하화와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설치사업비 520억 5000만원 ▲사고 위험이 있던 당현천의 자연석 징검다리를 평면석으로 교체하는 사업비 3억원 ▲주민 휴식공간인 월계동 우이천 산책로 확장공사 4억원 ▲하계동 현대우성아파트와 구민의전당 인근 주민들의 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비 2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노원서울대병원 유치를 위한 창동자량기지 일대 전략적 개발방안 수립 예산도 8억 800만원을 확보했다. 연구 중심 병원을 표방하는 노원서울대병원의 유치는 노원구를 베드타운에서 일자리가 넘치는 바이오클러스터 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서 의원은 설명했다. 아이들의 교육 환경개선 예산도 확보됐다. ▲학교 앞 차도로 소음 피해에 놓여 있는 월계동 녹천초와 상계동 노일초의 방음벽 설치비 9억 6000만원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원청소년센터 수영장 등 시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소년과 마을 가족에게 실비로 개방하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관 예산도 확보됐다. ▲중계주공 1단지에 위치한 마들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처음 시행하는 노인중점사업에 3200만원 ▲중증, 뇌성마비, 시각장애인복지관 3곳에 미니버스 등 차량 3대와 시각장애인 디지털라이프 코디네이터 운영비 등 3억 4400만원을 확보했다. 초선 시의원으로서 임기 첫해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노원구 발전 예산을 챙긴 서 의원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재건축을 위한 새로운 노원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산을 확보한 것이 가장 뜻깊다”면서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 실현의 기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노원구, 월계동 시멘트 저장시설 23일 완전 해체… 광운대역세권 개발 본격화

    노원구, 월계동 시멘트 저장시설 23일 완전 해체… 광운대역세권 개발 본격화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에 있는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가 오는 23일이면 모두 사라진다. 이로써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도 본격화된다. 노원구는 높이 40m, 지름 20m 규모의 원형 사일로 4기를 완전히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사일로에서 나오는 분진 등으로 인근 월계동 주민들은 40여년간 고통을 감내해왔다. 구는 지난해 12월 사일로 철거 착공식을 하고 지난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철거를 진행해왔다. 지류 창고와 사일로 2기 해체를 시작으로 총 3기의 사일로를 철거했고, 오는 23일 남은 사일로 1기를 철거할 예정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은 광운대역 내 물류 부지를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복합 개발해 동북권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게 목표다.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이며,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개발은 상업업무용지, 복합용지, 공공용지로 나누어 추진된다. 상업업무용지에는 호텔, 업무, 판매시설 등을 갖춘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복합용지에는 3400가구 규모의 주거 시설과 실내 수영장을 갖춘 다목적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용지에는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센터와 도서관, 월계3동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7개 대학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창업지원센터, 공공 기숙사가 들어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일로 완전 해체는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광운대역을 비롯한 월계동 일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확보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지난 16일 통과된 2023년도 서울특별시 본예산을 통해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에서 약 47조원 규모의 2023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 중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사전타당성 용역비 6억원이 포함되어 상계동 일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공약 사항으로 내건 윤기섭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의 개회 이후 곧바로 담당 상임위원회를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선택하고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지만 결국 확보 해냈다”고 말하며 “상계동과 중계동 재개발로 약1만500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어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은 재개발이 완료된 뒤에 도입을 추진하면 늦는다, 재개발 계획 중에 추진을 해야 우리 노원구와 상계동 주민들이 교통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산으로 막힌 노원구에 새로운 진출입로 신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는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는 본격적인 질주를 위해 운동화를 신은 것과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윤 의원은 상계동과 중계동의 재개발 이후 교통대란을 막을 대책의 일환으로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의 도입을 강력히 촉구 했으며, 이후 서울시의 도로계획과 등 담당자와 면담, 국민의힘 남양주당협위원장 및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협조하는 자리 등을 계속해서 가져왔다.
  • 썰매 타고 빙어 잡고… 노원구 아이들 ‘겨울이 좋아’

    썰매 타고 빙어 잡고… 노원구 아이들 ‘겨울이 좋아’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테마파크 ‘중랑천 눈썰매장’을 23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 개장이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재개장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녹천교 하부 중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조성한 테마파크는 6234㎡ 규모로 눈썰매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빙어 잡이, 놀이기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눈썰매장은 7개 레인을 갖췄으며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노원구민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타 지역 주민은 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된다. 아이스링크는 1시간 단위(45분 운영, 15분 휴식)로 하루에 총 7회 운영한다. 스케이트화와 헬멧은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미니 기차, 미니 비행기 등 놀이기구도 운영한다. 한쪽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장에서 온 가족이 뜰채를 이용해 빙어를 잡을 수 있고 잡은 빙어는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종합 체험 공간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부채·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간호조무사 등 의료 인력과 심폐소생술 자격증, 응급처치법 수료증을 갖춘 안전요원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 가까운 곳에서 많은 분이 부담없이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중랑천 노원 눈썰매장과 함께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늘어난 세입은 그림의 떡… 교육청 예산 2조 3,029억 증가 주장은 숫자장난에 불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늘어난 세입은 그림의 떡… 교육청 예산 2조 3,029억 증가 주장은 숫자장난에 불과”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주도로 5,688억을 삭감한 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이 최종 의결됐다. 이번 의결로 강남구, 강서구, 노원구는 각각 100억 원 이상 학교기본운영비가 삭감됐다. 배현진 국회의원의 지역인 송파구의 경우 학교기본운영경비 약 144억 원을 포함해 약 315억 원 가량 정책사업 예산이 감액됐다. 70억 원 이상 운영비가 감액된 구도 강동구를 비롯해 9개 구에 이른다. 무차별 삭감으로 인한 교육행정 차질과 학생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국민의힘은 교육청 예산이 오히려 2조 원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은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이 2조 3,029억 원 증가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숫자장난의 대시민 사기극’이라고 일축했다. 시의회 민주당에 따르면, 23년도 예산 총액이 증가한 것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22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22년에 6조 665억 원이었던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23년도에는 7조 1,842억 원으로 1조 1,177억 원 가량 늘어났다. 여기에 지난 추경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리한 사업요구로 전년도 이월금 역시 1조 원 이상 늘어나면서 세입의 규모가 커진 것이다. 보통 세출예산의 규모는 세입예산에 따라 정해진다. 정작 중요한 것은 총 규모가 얼마나 늘었는가가 아니라 실제 사업비와 운영비가 어떻게 편성되었는가이다. 23년도 예산 증가액의 대부분은 내년부터 우려되는 세입감소를 대비해 기금으로 적립했다는 점에서 기금과 인건비 증가분을 뺀 사업비와 운영비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특히, 학교기본운영비 1,829억 원을 포함해 이번에 삭감된 5,688억 원은 일선학교의 운영비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등에 해당한다. 감액분 5,688억 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쓸 수 있는 돈은 늘어났는데, 쓸 수 없도록 통장에 묶어둔 셈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비난여론 피하기에 급급해 국비 증가에 따른 단순 세입증가를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예산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 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한 것도 모자라, 기만적 숫자놀음으로 대시민 사기극을 펴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강력 비판했다. 또한 정 의원은 “국민의힘은 억지주장으로 천만 서울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무차별 예산삭감으로 발생한 일선 교육현장의 피해와 혼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 침해에 대해 사과와 함께 수습을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앞서 시의회 민주당은 묻지마 삭감에 따른 교육행정 차질을 막기 위해 필수 예산과 필요사업의 감액을 최소화한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동의안’을 단독 제출했으나, 국민의힘에 의해 무산된 바 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6일 스페이스골드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 대상에서 의정활동 부문 나눔봉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 대상은 정치, 문화, 예술, 기업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나눔과 봉사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수상을 한 신동원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 활성화, 골목길 점검을 통한 불법 적치물 및 위반건축물 단속, 임대주택 공가 관리,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관예우 등 주택 공급부터 주거복지, 소관기관 관리까지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신 의원은 태릉골프장 공원화, 화랑로 교통정체 해소와 버스 정차 문제를 비롯한 교통체계 개선, 광운대 역세권 신속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나눔봉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 의원은 “이 상은 천만 수도 서울의 발전과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를 감시 및 견제하고 끝없이 연구하는 시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울시의 주택정책이 주거 취약 계층을 배려하고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는 등 투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종·해남·노원·안양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우수

    행정안전부는 올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와 개인 및 단체 7곳(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어린이안전대상’을 수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본상 대통령상에 세종시, 국무총리상에 전남 해남군,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서울 노원구와 경기 안양시가 각각 선정됐다. 세종시는 시민과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만든 ‘모두의 놀이터’와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도입, 안전도시위원회 운영 등 민관 협력 구축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해남군은 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을 추가하고, ‘어린이 안전체험탐방단’ 운영,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어린이 안전 시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서울 노원구의 아동보호구역 조례 최초 제정 시행과 경기 안양시의 지능형(스마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스템도 어린이 안전을 강화한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특별상은 어린이 시점에서 안전교육사업을 운영한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실제 체험형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선 조성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노원구, 통학로 안전 실태 전수조사… 지역별 맞춤형 개선 작업 나서

    노원구, 통학로 안전 실태 전수조사… 지역별 맞춤형 개선 작업 나서

    서울 노원구가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 사건을 계기로 통학로 안전 실태 전수조사를 마치고 개선 작업에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42곳, 특수학교 2곳의 주변 통학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미비한 점을 확인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먼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 현황을 파악했다. 점검 결과 3개 학교 주변 도로의 폭이 4m 미만으로 보도를 조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찾는 한편 불법 주차 단속을 강화하고 학교 주변에 교통안전 지도사를 배치했다. 교통안전 시설물 실태 점검도 마쳤다.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의 과속 단속 카메라는 100% 설치돼 있지만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신호등 34곳(77%), 보행 신호 음성 안내 장치 25곳(57%), 과속 경보 표지판 38곳(86%) 등 아직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횡단보도 주변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내년까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통학로 안전성 평가’를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52곳의 통학로를 조사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말부터 교통 시설물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실례로 월계동 선곡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는 아이들의 통행은 잦으나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고 어린이 보호구역으로도 지정돼 있지 않았다. 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를 폐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했으며, 올해 인도를 설치했다. 또 공릉동 공연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역시 안전한 통학로로 탈바꿈했다. 올해 보차도 경계석을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초등학교가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11년 만에 최대폭 하락… 금융위기 수준 넘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 역시 한국부동산원이 월별 시세 조사를 발표한 2012년 1월 이후 10년 11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15일 부동산원의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는 1.37% 하락해 10월(-0.77%)보다 하락폭이 2배 가까이 커졌다. 수도권은 -1.02%에서 -1.77%로 낙폭을 키웠고 서울(-0.81%→-1.34%), 지방(-0.55%→-1.01%), 5대 광역시(-0.88% →-1.53%) 모두 낙폭이 1%대로 확대됐다.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 하락폭은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12월(-1.39%) 수준에 근접했다. 서울 아파트만 보면 2.06% 떨어져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2월 하락폭(-1.73%)을 넘어섰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영끌족’이 많이 몰렸던 노원구(-2.82%)의 주택종합 매매가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중계동·상계동 정비사업 추진 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심화됐으며 도봉구(-2.20%)는 창동·방학동·쌍문동 대단지 중심으로, 성북구(-1.62%)는 길음동·하월곡동, 동대문구(-1.42%)는 장안동·답십리동 위주로 하락거래 발생 후 매물가격 하락세가 심화되며 강북 지역 전체 하락폭을 키웠다. 전셋값도 하락폭이 2배 가까이 확대됐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종합 전셋값은 1.84% 하락해 전월(-0.96%)의 2배 수준으로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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