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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자 인터뷰]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성장동력으로 개발”

    [후보자 인터뷰]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성장동력으로 개발”

    정기완 새누리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는 노원구에서 12년이나 공직 생활을 한 게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이른바 ‘맞춤형 구청장’을 내세운다. 노원 지역 행정에 대해 누구와 견줘도 자신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1983년 월계동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고 1998~2010년 노원구청에서 일한 노원맨”이라며 “이노근 전 구청장도 그렇지만 ‘프로 행정가’의 진가를 느끼게 하겠다”며 웃었다. 그는 “민선 5기 4년 동안 노원구는 멈춰 있었다. 지역의 변화도 발전도 없었다”고 목청을 높였다. 따라서 민선 6기에는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동북아를 대표하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의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며 지역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를 지역 실정에 맞도록 개발하겠다”며 “미래 노원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덧붙였다. 주거 시설보다는 호텔과 컨벤션 등 지역 발전을 이끌 시설로 채우겠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베드타운인 노원구를 상업·업무 시설로 도심의 활기가 느껴지는 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재정자립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역 재정자립도는 22.3%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꼴찌다. 기업이나 상업 시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주거단지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임대주택 비율 또한 높아 복지비용도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 이처럼 열악한 살림살이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이야기다. 정 후보는 “36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며 “이를 통해 세수를 늘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그는 스스로 ‘복지전문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 봉사활동도 많이 했단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복지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정 후보는 “민선 6기 노원구에는 여야와 지역에 따른, 생각이 다르다고 불이익을 받는 주민이 없도록 통합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능력 있는 직원이 승진하고 봉사하는 직능단체에 지원이 더 돌아가는 원칙을 지키고 반칙하면 불이익을 주는 구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3.3㎡당 1,050만원대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 ‘갈매 더샵 나인힐스’

    3.3㎡당 1,050만원대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 ‘갈매 더샵 나인힐스’

    올 봄 분양 시장을 살펴보면 합리적인 가격의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어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 아파트들은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오래된 집보다 저렴한 ‘착한 가격’의 브랜드 아파트다. 실거주 중심의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주택 구매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3.3㎡당 1000만원 대 분양가를 책정한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보다 낮은 분양가를 갖췄음에도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서울과 맞닿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구리갈매지구에 조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했다. 구리갈매지구 앞으로는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뒤로는 도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별내신도시와 접해 있지만 이들 지역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현재 인근 별내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3.3㎡당 1200만원 선이라고 알려졌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대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9일과 30일 실시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33가구 모집에 총 95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69㎡B 주택형의 경우 23가구 모집에 92명이 접수해 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급한 7개 주택형 중 6개 주택형에 모집가구의 100%가 넘는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청약 통장 가입과 사용이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청약 접수 결과는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인근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 2차 아이파크’와 ‘별내 푸르지오’의 경우 각각 평균 청약 경쟁률 0.93대 1, 1.03대 1을 기록하였으나 4~6개월 만에 100% 분양 완료했다. 이러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난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지닌 구리갈매지구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더샵’ 아파트가 분양되면서, 인근 별내신도시는 물론 노원구와 중랑구 등 서울 거주자들까지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가 조성되는 구리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우수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공공기관 주도 아래 개발돼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질 것으로 예상돼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m², 총 857가구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오는 5월 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분양문의: 1588-31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월호 우울증’ 이렇게 대처하세요

    ‘세월호 우울증’ 이렇게 대처하세요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우울증에 빠졌다는 우려 속에 서울 노원구가 우울증 대처법을 담은 소책자 무료 배포에 나섰다. 노원구는 주민들의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을 위해 ‘우울증 이겨내고 마음행복 찾기’란 책자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 책자는 가로 10㎝, 세로 15㎝로 휴대 가능한 18쪽짜리 포켓용이다. ▲우울함이 무엇인지, 증상, 종류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자살과 우울증의 상관관계 ▲우울증 개선을 위한 음식과 운동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우울증 자가진단법 등을 담아 스스로 우울증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자살 원인 중 70% 이상이 우울증 때문이고, 세월호 참사 이후 매일 이어지는 뉴스특보 등으로 지역 대부분 주민이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책자를 제작하게 됐다. 우울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배포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률을 낮춘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노원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자살과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망자와 가까웠던 친구의 심리상담이나 반 친구들의 애도 과정을 돕는 ‘잘가, 친구야’라는 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친구의 죽음 이후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감정적 반응이나 인지적, 신체적 반응 등에 대해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상담하고 교육을 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기획한 책자가 예기치 않게 세월호 사건과 연계되어 상처받은 주민들의 정신건강 안내책자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모두,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세월호 아픔을 넘어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 현명하게 선택해야

    봄 이사철을 맞아 포장이사업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해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추천, 포장이사 잘하는 곳, 포장이사전문, 이사업체추천, 포장이사추천업체’ 등을 검색하는 소비자들 역시 늘고 있다. 하지만 값싼 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의 경우 불친절하거나 비전문적 인력 등을 고용하는 경우 및 이사 도중 발생하는 파손 등에 대한 비용에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 이사비용으로 아낀 돈보다 파손 등의 추가비용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예스맨24(www.ysman.kr)’에서는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우리집 이사종류를 미리 확인하자 이사에는 포장이사, 원룸이사, 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전, 공장이전 및 이삿짐보관을 하는 보관이사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조건에 맞는 이사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선택하여 견적을 받는다면 포장이사 가격비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이삿짐 양을 줄이자 이사비용견적을 받아보면 이삿짐의 양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사견적을 받아보기 전 내 짐의 양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짐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이나 가구는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셋째, 업체의 관허 여부 및 피해보상보험 가입을 확인해보자 늘어나는 이사업체들 사이 대형 이사업체의 브랜드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들도 볼 수 있다. 해당 이사업체의 관허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넷째, 이사계약 최소 3주전에는 끝내놓자 이사란 수요에 따라 공급가가 올라간다. TV나 냉장고 같이 생산량에 따라 원가를 절감하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사 날짜를 정했다면 3주전에는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말을 피하고 손 없는 날 등을 택해 이사 날짜를 정하면 이사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예스맨24 관계자는 “고객이 예스할 때까지 만족스런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스맨24는 100% 정직원만으로 이사를 진행한다”며 “이용해본 소비자들을 통해 포장이사 잘하는 곳,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저렴한 2.5톤, 5톤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고 손 없는 날 이사비용이나 사무실이사비용, 이삿짐 보관에 따른 이삿짐보관비용 역시 알뜰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맨24는 서울(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중로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광진구,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송파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경기도(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오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남양주시, 구리시, 부천시, 일산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의정부시, 분당시) 및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울산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건의 파손과 분실 및 이사 자체가 취소되는 사례들도 보이는 가운데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서비스 수준이 높은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약 통장 사용해 알짜 아파트 선점할까? ‘갈매 더샵 나인힐스’ 인기

    청약 통장 사용해 알짜 아파트 선점할까? ‘갈매 더샵 나인힐스’ 인기

    분양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청약 통장에 가입하는 수요자와 아껴둔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수요자 모두가 증가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3월 말 기준 주택청약통장 가입자가 1,647만 명으로 지난해 3월의 1,493만 명보다 154만 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달 평균 12만8,300명씩 증가한 셈이다. 이는 이전 1년간 통장 가입자가 8만 명 늘어난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19배나 많은 수치다. 청약 통장 가입자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지면서 통장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도 늘었다. 실제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1분기 청약 통장을 사용한 1순위 청약자는 총 10만7,7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796명) 대비 3.6배 증가했으며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연말부터 정부의 규제 완화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리 대출을 지원한 데 힘입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전세금 고공행진에 불안감을 느낀 무주택자들이 청약 통장을 활용해 알짜 아파트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청약 통장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때마다 수십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이 되고 있다. 또한 2분기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알짜 분양 물량들이 예정되면서 알짜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는 2분기에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서울과 맞닿은 구리갈매지구에서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5일 오픈,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m², 총 857가구로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2순위, 오는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분양 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가 조성되는 구리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자연 환경이 우수하며, 지난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입지와 상품, 브랜드까지 두루 갖춘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050만원대 분양가 책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이에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실수요자 중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다. 구리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내 최초의 민간 분양으로 구리갈매지구가 갖는 장점에 ‘더샵’이 갖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인근에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할 것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추면서, 1순위 청약 통장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분양문의: 1588-31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병원들, 취약층 의료비 던다

    병원들, 취약층 의료비 던다

    일정한 직업이나 소득이 없는 이들에게는 병원 진료비의 10% 부담도 힘겹다. CT나 MRI 등 검사비의 경우 1종 수급권자에겐 급여 총액의 5%, 2종 수급권자에겐 15%의 본인부담률이 있다. 따라서 중병이 의심돼도 제대로 검사를 받지 못한다. 노원구가 이런 구민들의 부담을 확 덜어 주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의료 사각지대 없애기에 나선다. 과중한 의료비 때문에 아파도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구는 서울의료원, 시립 북부병원과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외래 진료비와 입원비,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약자층 ▲기타 월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사람이다. 이들은 진료비나 입원비의 10~15%를 내야 한다. 구는 외래비와 검사비, 입원비 중 70%를 지원하고 자부담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 30%에겐 감면 조치를 통해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 준다. 또 저소득층 중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람에겐 외래진료비에 한해 심사를 거쳐 의료기관에서 지원하고, 하루 6만~7만원인 간병비를 지원해 공동 간병실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과 보건복지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한강 다리·노후주택 안전점검… 자치구 ‘외양간 고치기’ 비상

    한강 다리·노후주택 안전점검… 자치구 ‘외양간 고치기’ 비상

    서울 25개 자치구의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악의 참사를 빚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재난대응 체계 점검뿐 아니라 붕괴 위험이 큰 위험시설물 자체 조사 등 안전관리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남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20개 부서별로 자체 점검반을 짜고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역 특정관리시설 2970곳 전체와 추가 발굴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안전도 D·E급 9곳은 재난위험시설로 분류, 더욱 철저히 살피도록 했다. D급은 월 1회, E급은 월 2회 이상 점검한다. 금천구도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재난취약가구 600곳을 선정해 전기 분야 무료 안전점검 및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풍수해 사전 대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막이판, 하수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 침수대책시설 설치, 지원에 들어갔다. 서초구는 세월호 참사가 초기 대응 부실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따라 매뉴얼 점검을 시작했다. 종합상황실과 현장상황실 설치부터 의료지원반, 급식지원반, 장비지원 상황실, 인력지원 상황실, 관계기관 협조 상황반 등을 구성하는 시스템과 절차 등을 꼼꼼하게 챙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도 시작했다. 마포구도 이달 말까지 한강 교량과 대형 공사장, 주유소, 다중이용시설 등 11개 분야의 200여개 주요 시설물을 점검한다. 재난 안전사고 발생 때를 기준으로 점검한다. 시설물별 담당 공무원의 초기 재난대응 매뉴얼을 업데이트하고 연락 체계를 다시 정비한다. 구로구는 노후 아파트와 연립주택, 축대, 대형 공사장 등 재난위험시설물을 중심으로 852개 특정관리 대상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청사와 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시설물을 종합 점검한다. 서대문구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산사태 예방과 급경사지 관리, 도로시설물, 옥외광고물, 건축공사장, 공영주차장, 어린이놀이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안전증진 방안을 점검했다. 노원구는 24일부터 544개 어린이집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실내외 환경과 비상대피로, 가스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한다. 다음 달 말까지 어린이집 124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모니터링과 16개 방과 후 어린이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안전시설 조사도 곁들인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선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시청팀 종합 hihi@seoul.co.kr
  • 아파트 선택 시 ‘자녀’ 고려,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 이목 집중

    아파트 선택 시 ‘자녀’ 고려,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 이목 집중

    30대 중반의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단지 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아파트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가 지난 여름 방학 다녀온 친구네 아파트에서 물놀이를 했던 추억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주택을 선택할 때 자녀의 주거 환경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커뮤니티 시설에 초점을 맞춘 아파트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써브가 아파트 구매 의사가 있는 회원 1,1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선택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가족 구성원’을 묻는 질문에 수요자의 71.9%가 ‘자녀’라고 응답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야외 어린이 놀이터 등을 형식적으로 설치하던 기존의 경우와 달리 최근에는 교육과 보육에 특화된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는 등 어린이 커뮤니티 시설이 진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단지 내에서 자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주택 구매 유형 변화에 맞춰, 올 봄 분양 시장에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단지 내에서 입주자들이 자녀들과 교육과 놀이∙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보다 넓은 중앙 개방 공간과 결합해 어린이 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에듀존’과 ‘키즈존’을 조성한다. 자녀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는 에듀존은 어린이들이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채광을 확보한 실내 어린이 놀이터, 독서실 등으로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키즈존은 부모와 자녀들이 야외에서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키즈존에는 별개의 동으로 구성된 어린이 보육시설과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터, 부모들이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파크가 조성된다. 안전하게 학원 차량 등을 기다릴 수 있는 어린이 정류장과 단지 내 숲 속 캠핑장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을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세대 내에도 어린이 특화 설계를 발견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배치된다. 자녀 방을 구성하는 붙박이장은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수납 공간을 달리한 아동 특화형과 파우더형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 할 수 있도록 한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마음을 헤아린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C2블록에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 전용면적 69~84m² 규모로 구성된다.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분양문의: 1588-31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흡연율 낮춰 건강 지킨다” 진화하는 자치구] 푼다, 금연지원금

    노원구가 현재 46.1%인 노원구의 성인 남성 흡연율을 2018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29%대로 낮추고자 금연에 성공한 주민에게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최초다. 구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금연 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이 통과됐다. 노원구의 흡연율은 23.9%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7위다. 지금까지의 금연정책이 단속 위주의 과태료 부과였던 것과 달리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5만~10만원)를 재원으로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인센티브(포상금)를 준다. 먼저 구 금연센터에서 금연 서약을 하고 1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을 지급한다. 1년 6개월간 성공하면 노원문화예술회관 및 관내 영화관에서 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관람권을 지급한다. 2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준다. 다만 주민등록상 구민에 한하며 금연 등록 및 성공 판정 때 평생 한 번만 지급한다. 또 ‘금연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올해 지역의 모든 버스정류소 449곳과 학교절대정화구역 9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실내 금연구역까지 합하면 4746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셈이다. 현재 150㎡(45.4평) 이상의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제과점, 호프집 등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고 장기적으로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면 금연을 시행한다. 아울러 실외 금연구역을 단계별로 확대해 실외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경험률을 2018년까지 75% 이하로 떨어뜨린다는 계획도 내놨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난해 1년간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성공자에 대해 500복지포인트(1포인트 1000원)를 상금으로 걸고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며 “지난 3월 구청에 금연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금연도시 노원을 만들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포장이사업체가 조언하는 좋은 이삿짐센터 고르는 방법

    포장이사업체가 조언하는 좋은 이삿짐센터 고르는 방법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인해 예년에 비해 포장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포장이사업체들의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적어진 소비자들의 숫자에 비해 포장이사업체의 수는 오히려 늘어나 불필요한 포장이사비용 경쟁까지 벌이게 됐다. 이에 일부 이삿짐센터들의 질이 낮은 포장이사 서비스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장이사비용, 혹은 포장이사추천업체 등 이사정보가 거의 없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방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이라면 저렴한 이사가격을 제시한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하지만 정찰제가 아닌 업계 자율로 책정되는 포장이사비용을 다른 업체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견적하는 업체는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반드시 두 곳 이상의 이삿짐센터로부터 방문을 통한 포장이사견적을 안내 받으며 꼼꼼한 계약서 작성을 하는 것이 포장이사의 만족도를 판가름할 중요한 기점이 된다”며 “이사를 하면서 입주청소대행업체(이사청소대행업체)를 별도로 섭외하여 이용하는 것과 한군데 업체에서 패키지로 이용하는 것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방은 가정이사는 물론 원룸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이사 상품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함께 포장이사와 입주청소(이사청소)를 결합한 토탈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방은 서울(강남구, 강북구, 강동구,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 성동구, 중구, 송파구, 서초구, 금천구, 양천구, 종로구, 동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용산구, 광진구), 경기(김포, 부천, 고양, 일산,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용인, 안성, 오산, 평택, 화성, 수원, 안산, 군포, 안양, 의왕, 과천, 시흥, 성남, 분당, 광명, 구리)를 비롯한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경산, 창원, 천안, 전주, 김해, 양산, 청주, 원주, 제주, 포항, 구미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얘들아 안심하고 놀고 가렴!” 노원구, 놀이터 모래 소독한다

    “얘들아 안심하고 놀고 가렴!” 노원구, 놀이터 모래 소독한다

    “모래가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좋다지만 놀이터 모래는 동물 배설물 등으로 안전하지 못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를 보면 늘 불안했어요. 그런데 구청에서 모래를 소독해 준다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김혜정(38·여·서울 노원구 상계1동)씨는 이렇게 말하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노원구는 지역 어린이공원 76곳과 공동주택 280개 단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39곳 등 모두 395곳의 놀이터 모래를 무료로 소독해 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서다. 어린이놀이터 모래에서 기생충의 알과 각종 동물 배설물이 검출되는 등 어린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구가 직접 1억 3000여만원을 들여 모래 소독기 등을 사들였다. 올해엔 전담 인력 5명을 채용해 이달 중순부터 공원 놀이터를 시작으로 유치원(어린이집) 놀이터와 공동주택 놀이터 모래를 차례로 소독할 예정이다. 토양관리기를 이용해 모래를 30㎝ 깊이로 파서 쓰레기나 유리, 배설물 등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다. 모래를 위아래로 뒤집어 통기성을 높이고 수분 배출을 쉽게 한다. 이어 고농도 오존수의 높은 수압을 이용해 일반 세균과 병원성 세균 등을 살균 소독한다. 아파트단지 놀이터 60㎡ 1곳당 평균 20만원의 소독 비용이 드는 점을 감안하면 주민들이 연간 5000여만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셈이다. 구는 모래 소독을 마친 놀이터에는 소독 일자, 기생충 알 및 중금속 등의 검사 결과를 나타내는 소독 인증표시를 붙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우리 자녀가 곧 노원구를 이끌 미래 지도자”라면서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포장이사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체크리스트부터 따져보자”

    “포장이사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체크리스트부터 따져보자”

    본격적인 이사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포장이사업체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포장이사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로서 이러한 상황에 시시비비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워 소비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따라서 이사를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비용을 체크 받기 전 꼼꼼히 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후기글을 살펴보는 것이 권장된다. 어떠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무료포장이사견적을 통해 확인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한 이사체크리스트 작성 방법을 정리해 봤다. 현재 이사에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전, 보관이사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가 있다. 이 중 자신에게 알맞은 이사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이사비용을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이다. 내 짐 양에 따라 1톤, 2.5톤, 5톤 포장이사 서비스를 책정 받게 되는데 어떤 이사차량이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인원이 투입되는지도 체크사항이다. 둘째, 포장이사 전문 업체 선정으로 이사 후 서비스까지 확실히 받고 싶다면 주선업 허가증이 있는 이삿짐센터인지, 피해보상보험에는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혹, 브랜드의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는 아닌지 꼼꼼히 따져야 이사 진행 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이사 후 a/s처리까지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은 다양한 업체들의 비교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다. 요즘은 무료방문 견적 시스템이 일반화돼 있다. 간혹 전화로만 금액을 문의하거나 계약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이사진행 도중 추가 요금이나 식대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다반사다. 때문에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이사업체에서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서비스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 이사문화를 선도해 온 KGB연합이사(www.kgb24mall.com)에 따르면 이사수요가 몰리는 손 없는 날 이사나 주말 이사는 피하고 상대적으로 이사수요가 적은 평일에 이사를 진행하는 게 이사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KGB연합이사는 꼼꼼한 포장과 안전한 운송 신속하고 깔끔한 정리정돈으로 소비자들에 신뢰를 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포장이사업체로서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은 만족스러운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GB연합이사의 착한 이사서비스는 서울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종로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는 물로, 경기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안양시, 오산시, 평택시, 동탄시, 시흥시, 안산시, 광명시, 군포시, 남양주시, 구리시, 일산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분당시, 의왕시, 광주시를 비롯하여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구미,김해, 창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독자의 소리] 대학원대학교, 객관적 평가로 거듭나야/서울 노원구 중계로 김동석

    대학원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고등교육법에 따라 학부 과정은 없고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만 두고 있다. 현재 전국 42개 대학원대학교가 있으며 신학대학원대학교가 주를 이룬다. 대학원대학교는 일반 대학과 달리 지금까지 외부평가에 의한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아 적지않은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전체 대학원대학교에 대한 종합진단을 실시키로 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정원 감축, 박사과정 폐지, 재정지원사업 신청제한, 퇴출 등의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영의 비전, 역량, 교육과정 및 재정운영계획과 설립목적인 특정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로 설립 심사 시 설립 기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설립 이후 종합진단을 포함한 사후 모니터링 또한 강화해야 한다. 전임교수·직원 확보율, 교원 연구역량 및 1인당 논문 수, 전반적인 학사관리 등 치밀한 평가지표 개발로 내실 있는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주기적인 감사로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 당국, 대학원대학교 관계자, 교육전문가 등 관련부처와 담당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 서울 노원구 중계로 김동석
  • 서울 폐기·보류 공약 89개 대부분 개발사업… 9곳 ‘최우수’

    서울 폐기·보류 공약 89개 대부분 개발사업… 9곳 ‘최우수’

    북촌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종로구), 다국어 문화체험 거리 조성사업(관악구), 국립서울과학관 유치 공약(과학영재 육성) 사업(도봉구), 럭비구장 부근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구로구)…. 민선 5기의 서울시 자치구들이 약속했지만 결국 폐기 처분된 공약들은 대부분 개발 공약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구청장들이 폐기·보류한 공약은 89개다. 도로·역사 건설이나 시설·상권 유치처럼 유권자들을 쉽게 유혹할 수 있는 공약이 많았다. ‘일부 추진’으로 분류된 공약도 상당수가 경전철·테마공원 도입, 재정비 촉진 같은 개발 이슈들이다. 민선 5기 지자체장 임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시점임을 고려하면 이들 사업은 ‘지키지 못한 공약’이나 미완의 사업으로 남을 공산이 크다. 서울 자치구들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총 18조 1953억원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 기준 확보 예산은 14조 9070억원으로 81.9%에 그친다. 개별 사업별로 살펴보면 종로구의 북촌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 03번 마을버스 연장운행 공약은 폐기됐다. 성동구의 ‘우이~신설 뉴타운 경전철’ 왕십리역 연장추진 계획과 친환경 폐기물 종합처리 시설 건립 계획, 성북구의 글로벌 영어학습센터 설치 사업은 보류됐다. 도봉구의 국립서울과학관 유치 공약 사업, 관악구의 다국어 문화체험 거리 조성 사업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폐기됐다. 노원구가 추진하려던 지하철 4호선 지하화 추진사업, 서대문구의 다목적체육관 건립, 홍제천 수변공원 조성은 보류됐다. 동작구의 노량진 민자역사 추진, 공군수송단 부지 내 서울 남숲 조성 사업은 일부만 추진되고 있다. 강남구의 한전·서울의료원 이전 부지 일대 복합개발, 서초구의 강남대로 지하도시 건설 사업은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중랑구는 공약 이행이 부진한 하위 33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서울 25개구의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한 구 평균 약 1조 1210억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약 3조 4327억원), 중랑구(약 2조 2716억원), 노원구(약 1조 8377억원) 순이었다. 은평구(322억원), 종로구(916억원), 서대문구(1254억원) 등 서북 지역은 예산 하위 3구에 들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약 내용 변경이나 조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재계약을 하는 등 민주적인 의사 결정이 이뤄졌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본격적인 분양 철을 맞은 4~5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물건이기 때문이다. 이미 지어진 건물을 헐고 새로 건물을 짓는 것이라 주변의 교통 인프라도 발달돼 있고 학교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다. 새롭게 개발된 지역의 아파트에 입주해 주변 시설이 발달하길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선호도가 높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은 모두 17개 단지, 504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개 단지, 1870가구)보다 170%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재건축은 9개 단지, 2389가구, 재개발은 8개 단지, 2660가구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브랜드와 규모 등을 따져보고 분양받으면 입주 후 아파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다. 강남의 노른자 땅 위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림산업이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하는 ‘아크로힐스 논현’은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전용면적 59~113㎡, 368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교통도 좋다. 분당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언주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GS건설이 지난 지난 9~10일 청약한 강남구 역삼동 ‘역삼 자이’는 전용면적 59~114㎡ 86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모두 155명이 청약하며 평균 1.8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GS건설에 따르면 학군 선호도가 높은 역삼동에 들어서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인기 비결이었다. 지난 11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삼성물산이 재건축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다.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 동, 3658가구에 59~19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강남 이동이 편하다.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광문고가 있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유명 고교도 가깝다. SK건설은 노원구 월계동에 재건축 아파트인 ‘꿈의숲 SK뷰’를 곧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504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84㎡ 288가구다. 다음 달 분양하는 재건축·재개발 지역 아파트들도 미리 관심을 가질 만하다. 삼성물산은 용산구 한강로 2가 342번지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전용면적 135~248㎡, 195가구의 ‘래미안용산(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135~181㎡ 규모에 165가구다. 오피스텔도 597실(전용면적 42~84㎡)이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전용면적 59~109㎡, 928가구를 짓는 ‘북아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28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동작구 상도동 상도10구역에 전용면적 59~146㎡, 471가구를 짓는 ‘상도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95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후보들 격해지는 신경전 2題] 정몽준, 백지신탁 거론에 “국어실력 안 되나”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 문제를 두고 정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김 전 총리 측은 지지율 반등을 위해 재벌가 출신인 정 의원을 겨냥, 연일 이 문제를 건드리고 있고 정 의원은 수위 높은 설(說)로 되받아치는 형국이다. 김 전 총리 측 최형두 대변인은 11일 선거 캠프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과 서울시장의 직무연관성이 명백한데,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오불관언식 태도를 보이는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정 의원은 이날 서울 노원구 창동 차량기지 이전부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후보 측 분들이 국어 실력이 그것밖에 안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여러 번 얘기했다. 법에 정해진 대로 원칙과 절차에 따라 하겠다”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최경환 원내대표도 요즘 그 말씀을 안 하는데 왜 김황식 후보가 그 얘기를 그대로 하는지…”라며 “최 원내대표와 김 후보가 친한 것 같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한편, 김 전 총리는 “나는 결코 고관대작이 아니다”면서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라는 껍데기 다 벗어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1순위 청약 마감 공통점… 구리갈매∙위례∙하남미사 주목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며 올 1순위 청약 마감 단지들이 속속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공급된 아파트 중 1순위 청약 마감된 단지는 총 14곳으로 이들 단지는 대규모 택지지구 내 분양이거나 공급이 부족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위례신도시 첫 분양이었던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평균 1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고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신안 인스빌리베라 2차’는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대구의 경우 ‘월성 협성 휴포레’, ‘엠코타운 더 솔레뉴’, ‘침산 화성 파크드림’ 등 총 5개 단지가 1순위 마감했다. 2분기에는 공급이 뜸했던 지역의 인근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신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강남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탈 전세 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소위 ‘알짜 분양’이 예정됐다. 구리갈매지구 첫 민간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구리갈매지구 C2블록에 ‘갈매 더샵 나인힐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구리갈매지구 첫 민간 분양이며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57가구로 전용면적 6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구리갈매지구는 인근에 공급 부족으로 전세가율이 높다. 또한 노후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와 중랑구 등이 위치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일대에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되는 브랜드 아파트가 없다는 희소성도 갖고 있다. 위례신도시 2분기 신규 분양 예정 일신건영은 오는 5월 ‘위례신도시 휴먼빌’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101~155㎡, 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 위례~신사선 경전철 위례중앙역(예정)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미사강변도시 5월 신규 분양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하남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9m²~112m², 총 875가구로 구성된다. 강일IC와 선동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이 2018년 신설될 예정으로 대중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68%를 넘으면서, 이 참에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디딤돌 대출을 활용하면 저리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알짜 아파트를 중심으로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버님댁에 발전소 놔드려야겠어요

    아버님댁에 발전소 놔드려야겠어요

    노원구가 제로에너지 도시를 넘어 ‘에너지 생산 도시’로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동형 태양광 발전장비를 무료로 보급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어려운 구 살림살이에도 기후변화 문제 등 친환경도시에 주목했던 김성환 구청장의 결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구는 올해 지역 아파트 400가구의 베란다에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비용 1억 200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따라서 설치한 각 가정은 한 달에 7000~1만 7000원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됐다. 기존 주택 태양광 발전시설은 한 번 설치하면 이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베란다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는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전기요금은 물론 이사할 때 쉽게 떼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구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는 200~250W로 가로 165㎝ 세로 96㎝의 태양광 모듈 1장, 모듈 난간 거치대, 마이크로인버터, 전력량 측정기 등 아파트형 미니 태양광 설비 1세트를 보급한다. 베란다 밖에 에어컨 실외기처럼 태양광 패널을 고정하고서 인버터에 달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가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 통상 250W짜리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한 달 24㎾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에어컨 1대를 하루 1시간씩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말까지다. 가구별 1세트씩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또는 관리사무소와 지역 내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에게 자격을 준다. 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이른바 ‘태양의 도시, 노원’ 프로젝트를 2020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태양의 도시’를 선언하고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 옥상, 학교, 에너지 다소비 대형건물 등에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8871㎾를 건설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비용이 더 들 순 있지만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PC방 상습 털이범 범행순간 영상 보니

    PC방 상습 털이범 범행순간 영상 보니

    서울 노원경찰서는 PC방을 돌며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3)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27일 오후 9시경 노원구 월계동의 한 PC방의 계산대 서랍에 있던 현금 44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5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PC방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옆자리 손님이 자리를 비우는 사이 계산대와 손님의 지갑 등에서 현금만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조사 결과 경기도의 한 사립대를 다니다가 중퇴한 정씨는 집을 나와 서울에서 혼자 생활했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동종 혐의로 2건의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정씨는 지난 5일 성북구 장위동의 한 PC방에서 추가 범행을 하려다 검거됐다. 사진·영상=서울 노원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예비 부모님, 육아공부 함께해요

    노원구가 지역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임신과 출산, 육아 전문 강사들이 출산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좋은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와 ‘부부출산교실’ 참가자 각각 5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좋은 엄마 만들기 강의는 다음 달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모유 수유법을 시작으로 아기 아토피 및 구강 관리법, 마음과 몸이 건강한 엄마 등에 관한 수업을 차례로 한다. 마지막 주엔 북한산에서 숲 태교 시간을 갖는다. 부부출산교실은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열린다. 예비 엄마 아빠들은 임신 중 주의사항과 신생아 돌보는 방법, 분만 호흡법 등 모든 것을 전문가들로부터 배운다. 지난달 교육에 참여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모두 모유 수유를 하겠다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1대1 맞춤 모유 수유 클리닉도 운영한다.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 수유의 장점과 임산부의 영양 관리, 자가 유방 관리법, 모유 수유 자세 교정 등을 알려준다. 임신 20주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출산 준비를 위한 요가 호흡법 등을 소개하는 체조교실도 상·하반기로 나눠 구청 건강관리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비 부모 교육과 태교 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모든 임신부가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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