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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와 인간의 동거란 이런 것…특별한 가족 공개

    사자와 인간의 동거란 이런 것…특별한 가족 공개

    ‘밀림의 왕’ 사자와 인간의 ‘동거’는 어떤 모습일까? 이미 다 자란 거대한 사자와 한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티피 헤드런(84)의 가족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헤드런이 젊은 시절 입양한 일명 ‘애완 사자’ 네일(Nail)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훗날 동물보호가로도 활동한 티피 헤드런은 가족들과 아프리카 여행 당시 ‘네일’을 발견하고는 입양했다. 캘리포니아의 집에서 함께 생활한 네일과 헤드런 가족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함께 신문을 보고, 심지어 영화와 관련한 일을 할 때에도 책상 한쪽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생활은 마치 동물을 의인화 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정글의 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네일’은 끊임없이 헤드런과 가족에게 장난을 치고 충실한 애완사자이자 친구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당시 남편이었고 현재는 고인이 된 영화 제작자 노엘 마샬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사진은 헤드런의 딸이자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부인인 멜라니 그리피스가 공개하면서 빛을 봤다. 젊은 시절의 그린피스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네일’과 함께 생활했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기억해냈다. 넓은 침대에서 이불까지 덮고 함께 누워있는 ‘네일’과 그리피스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얼마나 끈끈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네일’은 훗날 이들 가족이 제작한 다양한 영화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전한 데일리메일은 “헤드런과 ‘네일’은 여전히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예고편]돌연변이 ‘닌자터틀’ 8월 국내 스크린 점령 예고

    [예고편]돌연변이 ‘닌자터틀’ 8월 국내 스크린 점령 예고

    1984년 만화로 첫 등장한 이후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산되며 두터운 팬층을 이뤄온 ‘닌자거북’ 이야기가 실사 영화 ‘닌자터틀’로 만들어졌다. ‘닌자터틀’은 영화 ‘나쁜 녀석들’과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월드 인베이젼’, ‘타이탄의 분노’를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져 예고편에는 혼란에 빠진 도시에 네 마리의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등장해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범죄, 폭력, 공포가 만연한 도시의 시민들은 영웅을 원하고 있지만 태생부터 영웅인 사람은 없다’를 통해 인간에 의해 뮤턴트(돌연변이)가 된 닌자터틀의 탄생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극중 슈레더(윌리암 피츠너)가 에이프릴 오닐(메간 폭스)에게 “영웅을 만드는 것, 그게 바로 당신 아버지와 내가 할 일”이라고 전하며 닌자터틀과 에이프릴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닌자터틀’에는 메간 폭스, 윌리암 피츠너 외에도 닌자터틀 역에 앨런 리치슨,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노엘 휘셔가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 E&M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NOSSA! 월드컵] 초당 500장 ‘찰칵’… ‘골인’ 오심 다 날릴까

    [NOSSA! 월드컵] 초당 500장 ‘찰칵’… ‘골인’ 오심 다 날릴까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벼락같은 논스톱 슛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왼쪽의 온두라스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에게 향했다. 바야다레스는 중심을 잃고 허우적대다가 골라인 위에 뜬 공을 가까스로 쳐냈다. 공이 골라인을 통과했는지, 아닌지 맨눈으로 분간하기 어려웠다. 이때 손목에 차고 있던 기계장치를 확인한 산드로 리치(브라질) 주심은 프랑스의 득점을 선언했다. 프랑스 팬은 기쁨의, 온두라스 팬은 야유의 함성을 내질렀다. 곧바로 경기장 내 전광판에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는 과정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떠올랐다. 야유는 잦아들고 함성만 남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브라질월드컵부터 정식 도입한 첨단 기술이 16일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 후반 3분 제 역할을 해냈다. FIFA는 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초당 500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양쪽 골대에 7대씩 설치했다. 오차범위는 0.5㎝에 불과하다. 공이 골라인을 넘으면 심판이 손목에 찬 시계에 진동과 함께 ‘GOAL’이란 메시지가 뜬다. 비디오 판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일까. 이번 대회 비디오 판독은 골라인 통과 여부에만 한정된다. 그러나 향후 오프사이드와 할리우드 액션에 대한 판정으로까지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은 지난 12일 상파울루 FIFA 총회에서 “골라인 판독 기술도 도입된 마당에 다른 것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오프사이드와 할리우드 액션에 대한 판정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까. 적지 않은 진통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심판의 인간적 실수도 경기의 일부란 축구계 인사들의 보수적 시각 때문이다. ‘가장 인간적인 경기’란 자부심도 한몫한다. 느린 화면 분석이 경기 흐름을 끊을 수 있다는 우려와 애매한 플레이가 많아 비디오 판독을 하더라도 논란을 잠재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비디오 판독 확대 여부는 축구경기의 규칙을 유지하고 개정하는 국제축구위원회(IFAB)의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IFAB는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 4개 축구협회 대표와 FIFA 대표 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현행 규칙과 전통의 수호자로 여겨진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나는 지단의 후예다

    프랑스 간판 골잡이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가 ‘아트 사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의 계보를 잇는다. 벤제마는 16일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두 골을 폭발시켜 3-0 완승에 앞장섰다. 나머지 한 골인 상대 자책골도 벤제마의 슈팅에서 비롯돼 팀의 세 골에 모두 기여한 셈이다. 벤제마는 2007년부터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지만 월드컵 본선 무대는 처음이다. 2010년 남아공대회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가와 함께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제외됐다. 하지만 4년 뒤 다시 나선 월드컵 무대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랑스가 온두라스와의 균형을 깨지 못하다가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자 벤제마가 키커로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3분 벤제마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을 때렸고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판독이 필요할 정도로 살짝 라인을 넘은 이 골은 상대 수문장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벤제마의 결정력이 빛났다. 미지근한 활약을 이어 가던 벤제마는 후반 27분 화끈한 골을 터뜨렸다. 마티외 드뷔시의 슛이 수비벽을 맞고 나오자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 선수가 본선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뽑은 것은 1998년 프랑스대회 때의 지단 이후 16년 만이다. 지단과 같은 알제리계로 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벤제마는 ‘후계자’ 입지를 굳혔다. 프랑스는 1998년 우승, 2002년 조별리그 탈락, 2006년 준우승, 2010년 조별리그 탈락으로 최근 월드컵에서 오르락내리락 행보를 보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대표팀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벤제마가 상큼한 시동을 걸면서 얘기가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이미지 인문학 1(진중권 지음, 천년의상상 펴냄) 전방위 문화평론가로 분류되는 저자가 현실과 가상이 중첩되는 ‘파타피직스’의 세계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빚어낸 미학적 패러다임의 변화의 보여준다. ‘파타피직스’란 형이상학을 의미하는 ‘메타피직스’를 패러디한 개념이다. ‘온갖 우스꽝스러운 부조리로 가득 찬 사이비 철학’을 뜻하며 프랑스의 극작가 알프레드 자리가 처음 제시한 이후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장 보드리야르 등이 그 개념을 받아들였다. 책은 회화, 사진 등의 전통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물, 생물, DNA, 비트, 나노 등 다양한 디지털 이미지를 제시하면서 오늘날 기술 매체와 관계를 맺은 인간의 정신을 탐구한다. 현대인들은 특정 기술을 받아들일 때 그 기술의 창조자가 의도한 사유의 패러다임까지 무의식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이다. 기술의 본성에 대해 철학적인 성찰을 하도록 이끈다. 336쪽. 1만 7000원. 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마리 노엘 샤를 지음, 김성희 옮김, 윌컴퍼니 펴냄) 세균으로부터 생명을 구한 항생제 페니실린, 수술의 고통을 덜어 주는 마취제, 꺼져 가는 심장을 살리는 심박 조율기, 운전자들을 보호하는 안전유리…. 인류의 삶을 발전시킨 발명품들의 공통점은 거짓말처럼 우연히 탄생했다는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발명품 중에서도 뜻밖의 계기로 빛을 본 50가지를 추려 소개한다. 화약의 재료인 나이트로글리세린을 안전하게 길들이는 방법을 우연히 발견한 뒤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 부주의로 페니실린이 탄생한 사연 등이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행운으로 이어진 실수, 큰 소득을 낳게 한 부주의, 더 큰 열매를 맺게 해 준 실패 등은 책 읽는 맛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예측 불가한 인간 삶의 묘미까지 생각해 보게 한다. 280쪽. 1만 5000원. 로베르토 볼라뇨 컬렉션(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등 옮김, 열린책들 펴냄) 남미 문학의 거장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작품 컬렉션이 완간됐다. 지난 5년간 출간된 그의 소설은 2010년 ‘칠레의 밤’부터 ‘야만스러운 탐정들’(2012), ‘2666’(2013), ‘아이스링크’(2014)에 이르기까지 12종 17권이다. 200매 원고지로 따지면 1만 8220매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1993년 데뷔 이후 작품 발표 때마다 스페인권의 문학상을 휩쓸며 ‘제2의 마르케스’로 불린 볼라뇨는 문학의 역할과 악의 근원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작품에 녹여 왔다. 그의 작품은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독자들에게 ‘볼라뇨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일으켰다. 출판사는 볼라뇨 작품 완간을 기념해 컬렉션 도서를 특별 제작한 목재 책장에 담은 한정판 세트를 내놨다. 전권 21만 4600원. 자본주의와 노예제도(에릭 윌리엄스 지음, 김성균 옮김, 우물이 있는 집 펴냄) 서양 역사의 근본적 치부인 자본주의와 노예제도의 태생적 내연 관계를 폭로한 책. ‘노예해방의 진정한 원동력은 인도주의가 아니라 경제 논리’라는 주장을 담은 책은 1944년 출간 당시 많은 반론을 유발했으나 결과적으로 노예해방에 대한 기존 관념을 뒤집는 역사적 명저로 자리 잡는다. 저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 총리를 역임한 정치인이자 학자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역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초기 자본주의를 대변하는 식민자본주의가 태동기부터 노예제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이를 활용한 덕분에 중기 자본주의, 즉 산업자본주의로 순조롭게 이행했음을 풍부한 증거 자료와 치밀한 분석을 통해 보여준다. 472쪽. 2만 4000원.
  • ‘맨시티 열혈팬’ 노엘 갤러거, 맨시티 승리에 환호

    ‘맨시티 열혈팬’ 노엘 갤러거, 맨시티 승리에 환호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맨시티 팬’ 중 한 명이자 지금은 해체했지만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던 밴드 ‘OASIS’의 작곡, 기타, 보컬을 맡았던 노엘 갤러거가 이번 시즌 맨시티 리그 우승의 가장 중요한 일전이었던 에버튼 전에 직접 방문해 팀을 응원했다. 영국출신의 유명 아티스트이자 유명한 맨시티 팬인만큼 그의 반응 하나하나가 미디어의 포착 대상이 됐는데, 특히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과 맨시티가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영국 언론에서는 이날 노엘 갤러거의 모습에 대해 “그 자신의 동생인 리암 갤러거를 비롯해 많은 맨시티 팬들이 있지만, 역시 노엘 갤러거가 맨시티의 가장 열렬한팬이다 (Die-hard Man city supporter)”라고 표현했다. 사진= 에버튼전 맨시티의 승리에 환호하고 있는 노엘 갤러거(데일리메일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속보]세월호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실종자 명단 290여명 “구조인원 착오 항의 빗발…본험 리차드함 투입”

    [속보]세월호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실종자 명단 290여명 “구조인원 착오 항의 빗발…본험 리차드함 투입”

    [속보]세월호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실종자 명단 290여명 “구조인원 착오 항의 빗발…본험 리차드함 투입” 수학여행길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5시 현재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학생과 선사 여직원 박지영(27)씨 등 3명이 숨지고 164명이 구조됐으며 29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민·관·군·경이 헬기, 경비정, 민간 어선 등을 총동원해 구조 및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여객선이 물에 완전히 잠긴데다 여객선의 구조상 바닷물이 금방 선체 전체에 들어차게 돼 있어 시간이 갈수록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인천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던 6천825t급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은 신고 접수 2시간20여분만에 완전 침몰했다. 여객선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 승객, 승무원 등 모두 459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중대본은 파악하고 있다. 중대본은 이날 한때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가 오후들어 293명 실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수 및 실종자 수 등의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심한 항의를 받았다.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해경은 기관장 등의 신병을 확보, 본격적인 사고원인에 조사에 나섰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박모 기관장 등 승무원 9명을 목포해경으로 소환, 사고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선박 이모 선장도 함께 소환하던 중 실종 승객 구조 지원을 위해 사고해역으로 되돌려 보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구조인원 착오, 본험 리차드함 투입, 빨리 구조해야 하는데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구조인원 착오, 본험 리차드함 투입, 더 많은 생존자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도 여객선 해상 침몰, 구조인원 착오, 본험 리차드함 투입, 수백명이 사고를 당하다니 심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확보한 생존자 명단이다.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3시 현재) ▲단원고 2학년=박솔비 김주희 김성민 김민경 김승재 고현석 임형민 구성민 임대현 안민수 김민철 이한일 김용빈 송광현 한상혁 이종범 고영창 김수빈 김선우 김민환 김도연 구성민 이민서 최민지 김재은 김승재 박후진 박준혁 김유한 권지혁 한희민 한승우 ▲단원고 교사=이예련 김소형 ▲외국인=노엘(45, 남) 알렉스(40,여, 이상 필리핀) ▲감병기(41) 김정근(60) 오의전(21) 김계숙(62) 김도영(50) 김동수(49) 김관수(47) 김정호(23) 박준후 박기호(48) 이수진(46) 정기상(58) 전영준(62) 김병규(53) 임은영(44) 조요셉(8) 김성민(37) 손지태(58,선원) 신영자(71) 이영재(56) 최재영(50) 김소형(28) 정영문(61) 장은복(50) 한동석(38) 박승용(59) 이준석(69) 박찬길 오영진 윤철상 최승필 이현숙 송지철 김종서 이중재 고영구 오용선 김종환(49) 유종호(52) 고경진 이원종(56) 심상길(56) 박용운 이양심 홍대철 김충경 서희근 호응 김영천 정원진 오수민 김기철 이원일(60) 양보성(45) 고성택 홍영대(42) 변우복(45) 정창진 차은옥 박서웅(52) 박승용(59) 이준석(69) 강병기(41) 오의준(2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7시 현재)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7시 현재)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7시 현재)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자 명단이 발표됐다. 16일 오후 7시 현재 구조자는 174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조자 명단(174명) ▲ 박솔비(여.학생) ▲ 김주희(여.학생) ▲ 김성민(남.학생) ▲ 김민경(여.학생) ▲ 김승재(남.학생) ▲ 고현석(남.학생) ▲ 임형민(남.학생) ▲ 구성민(남.학생) ▲ 임대현(남.학생) ▲ 안민수(남.학생) ▲ 이한일(남.학생) ▲ 김용빈(남.학생) ▲ 송광현(남.학생) ▲ 한상혁(남.학생) ▲ 이종범(남.학생) ▲ 고영창(남.학생) ▲ 김선우(여.학생) ▲ 김민찬(여.학생) ▲ 김도영(여.학생) ▲ 이인서(여.학생) ▲ 최민지(여.학생) ▲ 김채은(여.학생) ▲ 김승래(여.학생) ▲ 박호진(여.학생) ▲ 박준혁(여.학생) ▲ 김유한(여.학생) ▲ 권지헉(여.학생) ▲ 한희민(여.학생) ▲ 한승우(여.학생) ▲ 전희진(여.학생) ▲ 장애진(여.학생) ▲ 김다인(여.학생) ▲ 김은지(여.학생) ▲ 이정현(여.학생) ▲ 권재희(여.학생) ▲ 김단비(여.학생) ▲ 김현이(여.학생) ▲ 김효빈(여.학생) ▲ 류채은(여.학생) ▲ 박도연(여.학생) ▲ 설수빈(여.학생) ▲ 오혜빈(여.학생) ▲ 이다인(여.학생) ▲ 박소희(여.학생) ▲ 이주아(여.학생) ▲ 최민지(여.학생) ▲ 장현정(여.학생) ▲ 전영수(여.학생) ▲박선영(여.학생) ▲ 조수빈(여.학생) ▲ 손정아(여.학생) ▲ 전혜린(여.학생) ▲ 박수빈(여.학생) ▲ 이예림(여.학생) ▲ 유가영(여.학생) ▲ 최은혜(여.학생) ▲ 양정원(학생) ▲ 박소윤(학생) ▲ 김소희(학생) ▲ 신영진(학생) ▲ 김태영(학생) ▲ 김수용(학생) ▲ 정복진(학생) ▲ 위득희(학생) ▲ 엄찬호(학생) ▲ 최승현(학생) ▲ 양태환(학생) ▲ 나정훈(학생) ▲ 나종문(학생) ▲ 김다혜(학생) ▲ 정대진(학생) ▲ 김진태(학생) ▲ 문지성(학생) ▲ 김수빈(남.학생) ▲ 조대섭(남.학생 ▲ 이예련(교사) ▲ 김소형(교사) ▲ 정영문(53년생) ▲ 장은복(64년생 ▲ 한승석(76년생 ▲ 강병기(73년생) ▲ 김정근(54년생) ▲ 오의준(21세) ▲ 김계숙(62세) ▲ 김도영(64년생) ▲ 김동수(65년생) ▲ 김관수(67년생) ▲ 김정호(91년생) ▲ 박준호 ▲ 박기호(66년생) ▲ 이수진(88년생) ▲ 정기상(58년생) ▲ 김병규(61년생) ▲ 임은영(70년생) ▲ 조요셉(8살) ▲ 김성민(77년생) ▲ 신영자(43년생) ▲ 최재영(50세) ▲ 윤칠상 ▲ 오영진(57년생) ▲ 최승필 ▲ 이현숙 ▲ 송지철 ▲ 김종서 ▲ 이중재 ▲ 고영구(66년생) ▲ 오용선(62년생) ▲ 김종황 ▲ 유종호(62년생) ▲ 고경진(75년생) ▲ 이원종(59년생) ▲ 심상길(59년생) ▲박용운 ▲ 이양심 ▲ 홍태철 ▲ 김충경 ▲ 서희견(54세) ▲ 허웅 ▲ 김영천(56년생) ▲ 정원진 ▲ 오수민 ▲ 김기철(56년생) ▲ 이원일(60세) ▲ 양보성(69년생) ▲ 고성태 ▲ 홍영대(72년생) ▲ 변우복(69년생) ▲ 정창진 ▲ 차은옥(54년생) ▲ 박세웅 ▲ 김성욱(38세) ▲ 황봉령 ▲ 최은수 ▲ 강봉길(85년생) ▲ 김종임 ▲ 김대현 ▲ 이태주(45년생) ▲ 구본희(78년생) ▲ 권상환 ▲ 전병삼 ▲ 최은수(73년생) ▲ 양인석(49세) ▲ 김종황(55년생) ▲ 이종섭(64년생) ▲ 왕봉영(70년생) ▲ 김승재(65년생) ▲ 양병옥 ▲ 박은경(여.70년생) ▲ 강인환(남.56년생) ▲ 김규찬(남.52년생) ▲ 윤호실(남·55년생) ▲ 전지영(여·08년생) ▲ 허영기(남·68년생) ▲ 신영자(여·43년생) ▲ 전영문(남·53년생) ▲ 오용석(남·56년생) ▲ 송기철(남·95년생) ▲ 최찬열(남·56년생) ▲ 김종임(여·63년생) ▲ 박경남(남·54년생) ▲ 이현숙(여) ▲ 심창화(여) ▲ 윤길옥(남) ▲ 이경보(남·73년생) ▲ 박승용(남·55년생) ▲ 이준석(45년생) ▲ 전영준(62세) ▲ 손지대(선원·56년생) ▲ 이영재(선원·56세) ▲ 강혜정(선원·33세) ▲ 박찬길(선원) ▲ 조준기(선원) ▲ 노엘(남) ▲ 알렉스(여) ◇사망자(5명) ▲ 박지영(여.22세) ▲ 정차웅(남) ▲ 신원불상 ▲ 신원불상 ▲ 신원불상 ※ 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단원고 생존자 명단…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7시 현재)

    안산 단원고 생존자 명단…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구조자 명단(16일 오후 7시 현재)

    ‘안산 단원고 생존자 명단’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생존자 명단 및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구조자 명단이 발표됐다. 16일 오후 7시 현재 구조자는 174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조자 명단(174명) ▲ 박솔비(여.학생) ▲ 김주희(여.학생) ▲ 김성민(남.학생) ▲ 김민경(여.학생) ▲ 김승재(남.학생) ▲ 고현석(남.학생) ▲ 임형민(남.학생) ▲ 구성민(남.학생) ▲ 임대현(남.학생) ▲ 안민수(남.학생) ▲ 이한일(남.학생) ▲ 김용빈(남.학생) ▲ 송광현(남.학생) ▲ 한상혁(남.학생) ▲ 이종범(남.학생) ▲ 고영창(남.학생) ▲ 김선우(여.학생) ▲ 김민찬(여.학생) ▲ 김도영(여.학생) ▲ 이인서(여.학생) ▲ 최민지(여.학생) ▲ 김채은(여.학생) ▲ 김승래(여.학생) ▲ 박호진(여.학생) ▲ 박준혁(여.학생) ▲ 김유한(여.학생) ▲ 권지헉(여.학생) ▲ 한희민(여.학생) ▲ 한승우(여.학생) ▲ 전희진(여.학생) ▲ 장애진(여.학생) ▲ 김다인(여.학생) ▲ 김은지(여.학생) ▲ 이정현(여.학생) ▲ 권재희(여.학생) ▲ 김단비(여.학생) ▲ 김현이(여.학생) ▲ 김효빈(여.학생) ▲ 류채은(여.학생) ▲ 박도연(여.학생) ▲ 설수빈(여.학생) ▲ 오혜빈(여.학생) ▲ 이다인(여.학생) ▲ 박소희(여.학생) ▲ 이주아(여.학생) ▲ 최민지(여.학생) ▲ 장현정(여.학생) ▲ 전영수(여.학생) ▲박선영(여.학생) ▲ 조수빈(여.학생) ▲ 손정아(여.학생) ▲ 전혜린(여.학생) ▲ 박수빈(여.학생) ▲ 이예림(여.학생) ▲ 유가영(여.학생) ▲ 최은혜(여.학생) ▲ 양정원(학생) ▲ 박소윤(학생) ▲ 김소희(학생) ▲ 신영진(학생) ▲ 김태영(학생) ▲ 김수용(학생) ▲ 정복진(학생) ▲ 위득희(학생) ▲ 엄찬호(학생) ▲ 최승현(학생) ▲ 양태환(학생) ▲ 나정훈(학생) ▲ 나종문(학생) ▲ 김다혜(학생) ▲ 정대진(학생) ▲ 김진태(학생) ▲ 문지성(학생) ▲ 김수빈(남.학생) ▲ 조대섭(남.학생) ▲ 이예련(교사) ▲ 김소형(교사) ▲ 정영문(53년생) ▲ 장은복(64년생) ▲ 한승석(76년생) ▲ 강병기(73년생) ▲ 김정근(54년생) ▲ 오의준(21세) ▲ 김계숙(62세) ▲ 김도영(64년생) ▲ 김동수(65년생) ▲ 김관수(67년생) ▲ 김정호(91년생) ▲ 박준호 ▲ 박기호(66년생) ▲ 이수진(88년생) ▲ 정기상(58년생) ▲ 김병규(61년생) ▲ 임은영(70년생) ▲ 조요셉(8살) ▲ 김성민(77년생) ▲ 신영자(43년생) ▲ 최재영(50세) ▲ 윤칠상 ▲ 오영진(57년생) ▲ 최승필 ▲ 이현숙 ▲ 송지철 ▲ 김종서 ▲ 이중재 ▲ 고영구(66년생) ▲ 오용선(62년생) ▲ 김종황 ▲ 유종호(62년생) ▲ 고경진(75년생) ▲ 이원종(59년생) ▲ 심상길(59년생) ▲ 박용운 ▲ 이양심 ▲ 홍태철 ▲ 김충경 ▲ 서희견(54세) ▲ 허웅 ▲ 김영천(56년생) ▲ 정원진 ▲ 오수민 ▲ 김기철(56년생) ▲ 이원일(60세) ▲ 양보성(69년생) ▲ 고성태 ▲ 홍영대(72년생) ▲ 변우복(69년생) ▲ 정창진 ▲ 차은옥(54년생) ▲ 박세웅 ▲ 김성욱(38세) ▲ 황봉령 ▲ 최은수 ▲ 강봉길(85년생) ▲ 김종임 ▲ 김대현 ▲ 이태주(45년생) ▲ 구본희(78년생) ▲ 권상환 ▲ 전병삼 ▲ 최은수(73년생) ▲ 양인석(49세) ▲ 김종황(55년생) ▲ 이종섭(64년생) ▲ 왕봉영(70년생) ▲ 김승재(65년생) ▲ 양병옥 ▲ 박은경(여.70년생) ▲ 강인환(남.56년생) ▲ 김규찬(남.52년생) ▲ 윤호실(남·55년생) ▲ 전지영(여·08년생) ▲ 허영기(남·68년생) ▲ 신영자(여·43년생) ▲ 전영문(남·53년생) ▲ 오용석(남·56년생) ▲ 송기철(남·95년생) ▲ 최찬열(남·56년생) ▲ 김종임(여·63년생) ▲ 박경남(남·54년생) ▲ 이현숙(여) ▲ 심창화(여) ▲ 윤길옥(남) ▲ 이경보(남·73년생) ▲ 박승용(남·55년생) ▲ 이준석(45년생) ▲ 전영준(62세) ▲ 손지대(선원·56년생) ▲ 이영재(선원·56세) ▲ 강혜정(선원·33세) ▲ 박찬길(선원) ▲ 조준기(선원) ▲ 노엘(남) ▲ 알렉스(여) ◇사망자(5명) ▲ 박지영(여.22세) ▲ 정차웅(남) ▲ 신원불상 ▲ 신원불상 ▲ 신원불상 ※ 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수백명이 실종 또는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박씨와 정군의 시신은 각각 진도한국병원과 목포한국병원에 옮겨졌다. 박 씨는 시신 상태로 발견됐으며 정 군은 구조 후 응급처치를 받다 숨졌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대본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구조인원 집계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오후 2시 반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탑승객들은 ▲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돼 이동중이어서 구조자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는 경우 ▲ 선체 침몰뒤 바다 위에서 계속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 침몰한 선체 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안행부는 이와 관련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못한 인원 대부분이 선체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천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 총 477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네티즌들은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제발 빨리 구조해주세요. 기도합니다”,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생존자 더 늘어나야 하는데 안타깝다”,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생존자 더 있을 듯. 구조작업 빨리 진행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계일보가 확보한 생존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원고 2학년=박솔비 김주희 김성민 김민경 김승재 고현석 임형민 구성민 임대현 안민수 김민철 이한일 김용빈 송광현 한상혁 이종범 고영창 김수빈 김선우 김민환 김도연 구성민 이민서 최민지 김재은 김승재 박후진 박준혁 김유한 권지혁 한희민 한승우 ▲단원고 선생님=이예련 김소형 ▲외국인=노엘(45, 남) 알렉스(40,여, 이상 필리핀) ▲감병기(41) 김정근(60) 오의전(21) 김계숙(62) 김도영(50) 김동수(49) 김관수(47) 김정호(23) 박준후 박기호(48) 이수진(46) 정기상(58) 전영준(62) 김병규(53) 임은영(44) 조요셉(8) 김성민(37) 손지태(58,선원) 신영자(71) 이영재(56) 최재영(50) 김소형(28) 정영문(61) 장은복(50) 한동석(38) 박승용(59) 이준석(69)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비보다 아름다운 예술의 유혹

    꽃비보다 아름다운 예술의 유혹

    4월의 푸른 하늘 아래 전시장들도 앞다퉈 화사한 봄옷을 차려입었다. 상춘객들을 유혹하는 전시 테마도 각양각색이다. 난분분하게 한바탕 흐드러진 벚꽃 잔치상을 물린 북한산, 인왕산 자락으로 다시 걸음 해 볼 일이다. 산자락에 옹기종기 붙어 앉은 미술관과 갤러리들에서 조각, 사진, 회화, 영상, 설치미술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평창길에 자리한 김종영미술관은 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1915~1982)의 조각, 드로잉, 서예 등을 모은 특별전 ‘무위의 풍경’전을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 간다. 인위성을 배제한 ‘조각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김종영의 미감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김종영은 서구 모더니즘과 무위자연 의식을 접목해 자연적 질감을 극대화한 예술 세계를 펼쳐 왔다. 상업화를 늘 경계한 덕분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인 철조 ‘전설’과 나무에 채색을 한 ‘작품80-3’ ‘자각상’ 등이 포함됐다. 종로구 자하문길의 대림미술관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트로이카’전을 펼친다. 기술이 감성을 깨우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되묻는 전시다. 젊은 외국인 예술가 3명이 ‘소리’ ‘빛’ ‘시간’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이 분화되지 않았던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한다. 독일 출신 디자이너 코니 프라이어와 에바 루키, 프랑스 출신 엔지니어 세바스티앵 노엘 등 3명으로 구성된 그룹 ‘트로이카’는 2003년부터 영국 런던을 무대로 활동해 왔다. 기계 장치나 전자 기기 등의 인공적인 기술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흉내 내는 작업들이다. 트로이카는 미국 뉴욕 현대, 영국 런던 빅토리아-앨버트, 테이트 브리튼 등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다. 이번 전시에선 대표작인 ‘클라우드’와 ‘폴링 라이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클라우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으로 런던 히스로 공항 5터미널에 설치됐던 인기 작품이다. 종로구 세종길의 일민미술관은 한국영상자료원, 문지문화원 사이와 손잡고 오는 6월 8일까지 ‘토탈리콜’전을 선보인다. 미술가와 영화감독의 영상 작품을 동원함으로써 이종 장르의 미학을 접목했다. 8개 팀 13명의 작가와 감독은 ‘트로트, 트리오, 왈츠’(차재민), ‘철의 사나이: 만들어진 장소’(배윤호), ‘열린 도시의 이방인들’(김소영) 등 사회성 짙은 작품을 내놓았다. 지난해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제작한 ‘고진감래’는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출한 1만 1852편의 영상 가운데 152편을 추려 63분 분량으로 편집한 것이다.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 못지않게 잊고 싶은 도시의 현재와 과거를 포착했다. 옥인콜렉티브의 ‘서울 데카탕스’는 트위터에 북한에 관한 농담을 올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퍼포머 ‘P’가 재판을 앞두고 화법을 교습받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김경만의 ‘삐 소리가 울리면’은 1960~1970년대 국가에서 만든 반공 홍보 영화, 교육 자료 등을 재조합해 선전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이 오랜 시간이 지나 얼마나 이율배반적으로 가치 전환했는지를 드러낸다. 멕시코 출신의 작가 다미안 오르테가는 종로구 삼청길 국제갤러리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첫 내한 전시인 ‘리딩 랜드스케이프스’전을 이어 간다. 작가는 폴크스바겐 뉴비틀 차량을 분해한 뒤 차량 부품을 도면처럼 천장에 매다는 작품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에선 1㎜∼5㎝ 크기의 수많은 작은 돌멩이를 투명한 실에 매달아 구 모양으로 선보였다. 10여점의 신작을 포함해 콘크리트와 벽돌, 알루미늄, 고무, 골판지, 스티로폼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다.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배우였던 아버지 밑에서 열린 교육을 받았다”면서 “작품 가운데 지각이 거대한 얼음덩어리처럼 부유하고 있다는 판 구조론을 연상시키는 작품도 있다”고 소개했다. 개인 사진전 가운데는 임채욱의 ‘인사이드 마운틴즈’전이 눈길을 끈다. 종로구 인사동길 아라아트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선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폭 6m의 대형 사진 등 60여점의 작품이 내걸렸다. 산봉우리 등 겹겹이 이어진 산세를 접어서 표현하는 ‘부조사진’ 18점도 처음 공개한다. 서울대 미대 재학 시절 닥종이에 그림을 그렸던 작가는 겸재 정선이 살던 인왕산 자락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운무와 빛, 암벽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사진 회화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기혼자 전용 미팅 사이트 국내 상륙…불륜 조장 논란

    기혼자 전용 미팅 사이트 국내 상륙…불륜 조장 논란

    기혼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국제 온라인 사이트가 지난 1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이트는 지난 200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온라인 만남 주선 사이트 ‘애슐리매디슨’이다. 애슐리매디슨은 현재 26개국 2500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대형 사이트다. 애슐리매디슨은 다른 만남 주선 사이트와 다르게 타깃을 기혼자들로 정했다. 성별과 사는 곳, 키, 몸무게, 결혼 여부 등을 입력해 계정을 만든 뒤 상대방에게 메시지와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애슐리매디슨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 평균 1억 2500만 달러(약 134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인생은 짧다. 연애를 하라’(Life is Short. Have an Affair)라는 사이트의 슬로건은 불륜을 조장하는 것 뿐이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엄격한 법률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에서는 아예 웹사이트를 열지 못했다. 캐나다에서도 제재를 받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애슐리매디슨의 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애슐리매디슨의 CEO인 노엘 비더만(42)은 지난 2009년 정부에 1인당 교통비를 25센트씩 지원하는 대가로 전차에 외부 광고를 허용해달라고 제안했다. 비더만이 제안한 광고비는 220만 달러(약 23억 5000만원)이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이를 거절했고 비더만은 소송까지 걸었지만 패소했다. 사회적인 비난도 잇따랐다. 애슐리매디슨의 TV광고에 출연했던 한 모델은 미스캐나다 선발대회에서 과거가 들통나면서 바로 탈락했다. 비더만은 애슐리매디슨의 한국 진출과 관련, 6개월 안에 회원 수 25만~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불륜이 많이 일어나는 점 ▲이혼율이 높은 점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점 ▲소득 수준이 높은 점 ▲남녀평등을 이룬 점 등을 꼽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낙관했다. 비더만은 “스위스와 일본, 호주, 브라질 등 4개 나라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며 “한국도 이들 나라와 비슷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의 간통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그는 “현행법상 애슐리매디슨이 직접 고소당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때 다른 이슈보다 이 점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더만은 그러면서 “페이스북으로 연락해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있어도 페이스북을 없애라고는 하지 않는다”면서 “애슐리매디슨이 불륜 조장 등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논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제공권 잡은 우리銀 첫 승도 잡았다

    노련미가 상승세를 꺾었다. 베테랑 임영희(22득점 8리바운드)와 노엘 퀸(21득점 15리바운드)을 앞세운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이 2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신한은행을 80-61로 제쳤다. 정규리그 뒤 열흘을 푹 쉰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를 2연승으로 제친 상승세를 탔지만 체력적으로 달릴 수밖에 없는 신한은행을 시종 압도했다. 빽빽한 시리즈 남은 일정에도 자신감을 장착했다. 1승을 먼저 챙긴 우리은행은 역대 챔프전 첫 승을 거둔 23차례 가운데 15차례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확률 65.2%를 확보했다. 우리은행의 리바운드 장악과 수비의 진가가 입증된 한판이었다. 우선 리바운드에서 44-23으로 21개 차이가 났다. 상대 변칙 방어에 막힌 신한은행은 24초 공격 룰 위반을 세 차례나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경기 감각이 떨어져 초반 안 풀렸지만 주장인 최고참 임영희가 중요한 순간 잘해 줘 뜻밖의 낙승을 했다.”고 말했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퀸에게 공격리바운드를 9개나 허용했고 이것이 거의 득점으로 연결된 게 패인이었다”고 돌아봤다. 2차전은 26일 오후 5시 같은 곳에서 이어진다. 춘천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공연과 만난 인문학

    두산아트센터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불신시대’라는 주제로 연극, 인문학 강연, 미술 전시 등을 펼치는 ‘두산인문극장 2014’를 연다. ‘믿음이 가능하지 않은 시대’에 필요한 신뢰 회복이나 해결책 모색이 아니라 회의, 의심, 반목 등의 불신 자체에 대한 탐구다. ‘우리는 사랑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지속할 수 있는가’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는가’ 등의 세 가지 큰 틀 속에 연극과 영화 각각 3편, 9개 강연으로 구성했다. ‘사랑’ 분야에서는 극단 골목길의 연극 ‘베키 쇼’(연출 박근형, 4월 1~26일)를 공연한다. 미국 TV시리즈 ‘콜드 케이스’의 작가인 지나 지온프리도의 작품으로, 화합이 어려워 보이는 가족을 통해 인간 군상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4월 7일에는 현역 최고령 영화감독인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106)의 ‘게보와 그림자’를 상영한다. 강연으로는 ‘오, 나의 친구들이여 친구란 없다’(3월 31일), ‘사랑에 관한 질문들’(4월 14일)을 준비했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지속’과 ‘함께’ 분야가 이어진다. 연극 ‘엔론’(연출 이수인, 5월 7~31일)과 ‘배수의 고도’(연출 김재엽, 6월 10일~7일 5일), 영화 ‘지젝의 기묘한 이데올로기 강의’(5월 19일)와 ‘이웃의 소리들’(6월 9일), 강연 ‘민주주의와 그 불만’(5월 19일), ‘대화의 예술, 예술의 대화’(6월 2일)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3월 24일에는 재독 철학자 한병철이 ‘피로사회-투명사회-불신사회’를 주제로 강연하고 두산갤러리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획전시 ‘숨을 참는 법’을 연다. 강연에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민승기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서동진 계원예대 교수, 김진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 등이 나선다. 강연과 영화를 기획한 유운성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은 “강연에서는 동시대의 문제에 집중한 소장학자들의 담론을 듣고, 영화로써 사회를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영화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우리은행 10연승도 신한에 막혔다

    우리은행 10연승도 신한에 막혔다

    역시 안산 신한은행이 ‘꿩 잡는 매’였다. 신한은행이 1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춘천 우리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종전에서 김규희가 상대 박혜진을 5득점으로 꽁꽁 묶어 74-71로 이겼다. 우리은행의 10연승을 저지한 신한은행은 6승 4패로 청주 KB스타즈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28일 시작된 우리은행의 연승을 다음 달 24일 ‘8’에서 멈춰세운 악연을 이어갔다. 외국인 쉐키나 스트릭렌이 22득점 16리바운드 4스틸로 앞장섰고 김단비와 곽영주가 각각 14득점과 16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최윤아의 공백을 의식한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오늘은 분위기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자고 주문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샤샤 굿렛과 노엘 퀸을 혼냈다며 “그 동안 두 외국인 선수도 연승 분위기에 취해 흐트러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59-51로 앞서며 시작한 4쿼터에서 끈질긴 추격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양지희의 자유투와 퀸의 야투에 이어 임영희의 3점슛이 림에 한 번 튕긴 뒤 다시 그물에 꽂히는 운까지 더해져 60-61로 따라붙었다. 신한은행은 스트릭렌과 곽주영의 자유투와 김단비의 드리블슛을 엮어 69-61로 다시 달아났다. 끝났다고 생각할 종료 1분30초 전,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박혜진이 잇따라 3점포를 터뜨려 2점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이 스트릭렌의 득점과 곽주영의 자유투를 엮어 달아나자 우리은행이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았다. 그러나 이날따라 부진했던 박혜진이 수비벽에 막혀 슛조차 날리지 못하며 승리를 내줬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올 크리스마스엔 강아지 입양 어떠세요? 크리스마스를 3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선물 바구니에 담긴 조그만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견공 사진은 사우샘프턴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입양자들을 찾기 위해 공개한 것이다. 이 귀여운 ‘아가’들은 아메리칸 불도그의 ‘믹스견’으로, 원 주인은 이들을 키울 여건이 못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물 바구니를 가득 채운 이 견공들은 각각 6마리씩 암수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이름이 붙여졌다. 암캉아지들은 각각 메리, 홀리, 아이비, 로빈, 엘프, 틴슬이란 이름으로, 수캉아지들은 요셉, 노엘, 루돌프, 프로스티,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지어졌다. 해당 센터의 입양 감독관 로라 보일은 “원래 주인은 임신 중이었으며 내 생각에도 그녀에겐 그 많은 강아지가 벅찬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강아지는 현재 사우샘프턴에 있는 ‘블루 크로스’라는 이름의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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