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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숙 체포영장’ 勞반발… 찬반투표 무산

    ‘김진숙 체포영장’ 勞반발… 찬반투표 무산

    근로자 정리해고 문제로 11개월 가까이 끌어온 한진중공업 사태가 노사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다. 한진중 노조는 이날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문제로 찬반투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9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는 한진중 노사가 정리해고자 문제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일부 해고 근로자들은 잠정 합의안에 반대하며 사장실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잠정 합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으로 조합원 총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론을 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상경 투쟁을 하던 해고자들도 찬반투표를 위해 부산 영도조선소로 속속 복귀했다. 이날 오후 3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10개 중대 병력을 동원해 김씨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찬반투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찬반투표는 조합원 714명과 해고자 94명 등 총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었다. 또 오후 4시 30분쯤에는 해고 근로자 30여명이 본관 정문에서 진입을 막는 경비용역들을 뚫고 건물 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으며 건물 내 시설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다. 영도조선소 크레인에서 308일째 농성 중인 김씨 등 4명도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노조는 잠정 합의안이 가결되면 김씨 등이 농성을 풀고 크레인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중은 지난해 말 경영 악화를 이유로 생산직 근로자 400명의 희망퇴직(구조조정)을 노조에 통보했다. 이에 노조는 총파업으로 맞섰고 김씨는 고공 농성에 들어갔다. 사측은 희망퇴직을 거부한 생산직 290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데 이어 영도조선소와 울산공장, 다대포공장 등 3곳에 대한 직장 폐쇄까지 단행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와 노동운동가 등으로 구성된 희망버스가 노조에 힘을 실어주면서 노사 양측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계속됐다. 노사는 지난 6월 24일 노사협의회를 열고 사흘간 끝장협상에 들어갔고, 같은 달 27일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철회와 조합원 현장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나 강성 노조원들이 강하게 반발했고 한진중공업 사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노사 협상은 지난달 7일 조남호 한진중 회장의 국회 환경노동위 권고안 수용으로 물꼬가 트였다. 그러나 근로자 재고용 시점을 놓고 노사가 좀처럼 입장 차이를 좁이지 못했다. 이후 노조는 사측과의 끈질긴 협상을 벌여 9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부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한진重 노사협상안 진통

    정리해고 문제로 1년 가까이 줄다리기를 해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으나 경찰과 노조의 의견차로 찬반투표를 하지 못한 채 진통을 겪었다. 노사는 10일 중 재논의를 하기로 했다. 한진중 노사는 9일 해고자 94명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권고안대로 ‘노사가 합의한 날로부터 1년 안에 재고용’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조남호 한진중 회장이 국회에서 약속했던 해고자 생활지원금 2000만원 가운데 100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는 3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는 서로에게 걸려 있는 형사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고 민사상 손해배상소송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 정리해고 철회를 주장하며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꼭대기에서 308일째 고공농성 중인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김진숙(52·여)씨를 체포하는 문제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면서 조합원 투표가 무산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현조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미 발부돼 있는 체포영장을 절차대로 집행하려다 한발 물러났다. 노조는 김씨 문제를 잠정합의안에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신입 행원 초임 원상복귀

    2009년 20% 삭감된 신입 행원 임금이 원상회복된다. 올해 금융권 전체 임금 인상률은 4.1%로 확정됐다. 금융권 사용자단체인 은행연합회와 금융노조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산별중앙교섭회의를 열고,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이 같은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과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협상 직후 임금 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조인식에는 18개 시중 은행과 금융공기업 등 34개 기관의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금융권 노사는 내년에 뽑는 신입 행원부터 회복된 초임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미 삭감된 초임을 받아 온 신입 행원들의 임금은 2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시키는 쪽으로 합의를 이뤘다. 신입 행원 임금은 각 은행의 임금 총액 내의 범위에서 인상되고, 지난 7월분 월급부터 소급해 연내에 적용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한진重 “14일 새 노조 선출후 노사교섭”

    한진중공업 파업사태가 노조위원장을 새로 뽑는 14일 이후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12일 “한진중 노조의 상급단체인 금속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상에만 관여하게 돼 있다.”면서 “따라서 정리해고자의 복직 등 문제는 사측과 한진중 노조의 실무 협의를 통해 진행될 사안이어서 노조 지회장이 선출된 뒤에야 실질적인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사 재협상은 14일 지회장 선거에 이어 새 노조 집행부가 선출된 뒤인 오는 17일쯤 이뤄질 전망이다. 금속노조는 11일 밤 10시 한진중 영도조선소에서 이재용 한진중 사장을 비롯, 임원과의 만남과 관련, “이 사장이 시간을 끌며 실무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조남호 한진중 회장이 국회 권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NBA 정규리그 첫 2주 취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가 노사 협약 도출 실패로 인해 일부 취소됐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스턴 NBA 총재는 “구단주와 선수 노조가 10일(현지시간) 7시간여 동안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11월 14일까지 정규리그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2011~12시즌 NBA 정규리그는 다음 달 1일 개막될 예정이었으나 첫 2주간 총 100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NBA 경기가 취소된 것은 1998~99시즌 노사 분규로 정규리그 팀당 82경기가 50경기로 축소된 이후 13년 만이다. AP통신은 올 시즌 100경기가 취소되면 지난해 평균 관중 1만 7300명을 기준으로 8300만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턴 총재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남은 경기 일정도 계속 취소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진重 이르면 10일 노사협상 재개

    1년 가까이 대립해 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이르면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권고중재안을 놓고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정리해고자들을 대신해 사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금속노조의 한 관계자는 9일 “권고안을 검토해 보고 정리해고자들과 논의해 보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한 재협상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정부는 노조 내부의 협의 과정을 적극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면서 “이제 공은 노조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조남호 한진중 회장이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제시된 권고안을 받아들이면서 막혔던 노사협상의 물꼬를 텄다. 한편 5차 희망버스 행사(영도조선소 앞 집회)가 8~9일 부산에서 열렸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경찰은 59명을 불법행위 혐의로 연행했다. 전경하·부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한진重 1년만에 돌파구 찾나

    한진重 1년만에 돌파구 찾나

    1년 가까이 끌어온 한진중공업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 7일 한진중 정리해고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 권고안을 내놓고 조남호 한진중 회장이 이를 전격 수용했기 때문이다. 중재안은 ▲해고노동자 94명에 대해 1년 이내 복직을 약속하고 ▲재취업할 때까지 1인당 2000만원 한도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277일째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내려오는 것을 전제로 중재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정리해고자들을 대신해 사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 금속노조는 “적극적으로 재교섭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 농성 해제 등은 조합원들의 결정에 맡겼다. 이번 사태는 사측이 2010년 12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생산직 근로자들을 대규모 정리해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촉발됐다. 노조 측은 정리해고 철회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또 김씨는 1월 6일부터 9개월 넘게 고공 농성 중이고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희망버스 시위도 5차례나 있었다. 그러나 노사 양측이 국회 권고안을 놓고 곧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일단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고안이 2년이었던 사측의 재고용 시점을 1년으로 줄이고 국회가 사측을 압박해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당장 노사협상이 타결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리해고자들이 지난달 초 열린 노·사·정간담회 자리 등에서 수차례 정리해고의 즉각 철회를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8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통해서도 “정치권이 얄궂게 권고안을 던지고 자기들 할 일은 다했다고 한다.”면서 “정리해고는 부당한 것이고, 원직복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한진중 노사는 2009년, 2010년 임금협상도 마무리 짓지 못한 데다, 노사 갈등 속에서 불거진 민·형사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5차 행사와 관련, “지난 8일 평화롭게 행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경찰이 과잉진압하는 바람에 양측 간 충돌이 빚어졌다.”면서 “물대포와 캡사이신 분사기까지 쏘며 과잉진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찰은 “참가자들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했고, 영도조선소로 가는 길목인 봉래동로터리에 희망버스를 저지하려는 주민과 어버이연합 회원 등 800여명이 있어 양측 간 충돌을 막으려고 해산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한진중 정리해고자와 집회 참가자들은 주말 5차 행사가 무산됨에 따라 9일 일단 귀가했다. 이들은 10일 노사협상과 14일 한진중지회 새 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별도의 모임을 갖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김정한·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삼화고속 인천~서울 노선 4일 밤부터 야간운행 중단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의 야간운행이 4일부터 무기한 중단된다. 노사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2일 삼화고속 노조에 따르면 인천~서울 간 27개 노선 광역버스 325대 가운데 20개 노선 239대의 운행이 4일 이후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중단된다. 노조는 지난 8월 회사 측과 심야운행 정상화에 합의하고 업무에 복귀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9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임금 협상이 결렬돼 야간 운행 중단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4~9일 회사와 집중교섭을 벌인 뒤에도 회사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 오는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지난 7월 19일~8월 12일에도 야간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한진重 노조, 정리해고 협상 의사”

    한진중공업 노동조합 측이 처음으로 정리해고 문제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7일 고용노동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노조 측은 지난 6일 노사정 협상에서 정리해고자 94명이 해고 시점부터 1년 이내인 2012년 3월 1일까지 복직하거나 노사합의 후 6개월 이내 복직하는 협상안을 제시했다. 노조 측은 그동안 정리해고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한 터여서 이번 안은 획기적인 협상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측은 노조 측의 협상안을 수용하진 않았다. 그러나 노사 양측은 수정안을 놓고 계속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측은 지난달 31일 노사정 간담회에서 애초 3년이었던 정리해고자 재고용 시한을 6개월 줄여 2년 6개월의 양보안을 내놨다. 회사가 정상화되면 무조건 94명을 재고용하고, 정상화되지 않으면 2년 6개월 후 재고용한 뒤 무급휴직 발령을 내겠다는 것이다. 이번 노조 측의 협상안은 사측의 양보에 대한 화답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으로 노사 양측은 정리해고자의 복직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하되, 복직까지의 기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현대차 노사 재래시장 살리기 ‘모범’

    “현대차가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서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 지역 경제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4일 현대차 노사가 잠정합의한 올 임금협상에서 명절 선물비를 현금 대신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해 울산지역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25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올해 임단협 협상 과정에서 중소상인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부터 명절 선물비(50만원) 중 20만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회사는 전 직원에게 추석 때 10만원, 설 명절 때 10만원씩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 직원 2만 8000여명이 근무하는 울산 지역에선 올해 추석에만 28억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울산 동구 동부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이정만(42)씨는 “세계 경제위기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데다 올여름 긴 장마로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추석 대목을 지나치나 싶었다.”면서 “하지만 현대차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니 작은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소상공인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을 결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상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올 평균 임금인상률 5.2%

    고물가와 높은 공공 부문 임금 인상률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사업장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00인 이상 사업장 8458곳 중 지난달 말까지 임금협상을 타결한 3636곳의 협약 임금(정액급여+고정상여금) 인상률은 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인상률 4.6%보다 0.6% 포인트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민간과 공공이 각각 5.2%(3556곳), 4.1%(80곳)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과 숙박·음식업이 각각 6.3%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제조업도 5.8%에 달했다. 사업장 규모로는 5000인 이상 사업장 5.7%, 1000~5000인 미만 5.3%, 300∼500인 미만 5.2% 순이었다. 임금교섭이 타결된 사업장의 비율은 43.0%로 지난해 같은 때의 22.5%보다 20.5% 포인트 높았다. 고용부 관계자는 “임금협상에 대한 복수노조 제도의 영향을 두고 전망이 엇갈렸지만 결과적으로는 노사가 새로운 상황에서 갈등보다는 화합을 선호해 임협 타결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경제 브리핑] 제일銀 노조 29일 복귀… 부분파업 계속

    SC제일은행 노조가 오는 29일 영업점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조는 복귀 뒤에도 부분 파업을 강행하면서 파업 전에 비해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노사 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파업이 시작된 뒤 폐쇄된 43개 영업점도 정상화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 현대차 3년째 무분규 타결 1인당 2000만원 넘게 챙겨… 짭짤한 단협

    현대차 3년째 무분규 타결 1인당 2000만원 넘게 챙겨… 짭짤한 단협

    현대자동차 노사가 3년 연속 무파업을 통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24일 도출했다. 노동계 쟁점이던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운영에 대해서도 무난히 합의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근로자 개인당 2000만원 이상의 실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나, 현실에 맞지 않는 과다한 인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000만원 인상 역대최대 규모 현대차 노사가 마라톤 협상 끝에 도출한 합의안은 ▲임금 9만 3000원(기본급 대비 5.41%) 인상 ▲성과금·격려금 300%+700만원 ▲무파업 타결 때 주식 35주 지급 ▲근속수당 5000원 인상 ▲제도개선 통합수당 1800원 인상 ▲연월차 수당 50% 인상(현재 100%) ▲사회공헌기금 40억원 마련 ▲명절 선물비 20만원(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등이다. 자사주 35주는 지난 23일 종가 17만 8000원에 맞춰 계산하면 600만원을 넘어선다. 따라서 이번 인상분은 2000만원을 넘겨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현대차가 너무 많은 돈을 올려 소규모 협력업체 사업장에 위화감을 줄 수 있다.”면서 “반면 이런 상황에서 노조가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사회적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오프 111명… 내일 찬반투표 노사는 개정 노조법에 따라 기존 전임자 237명 중 법정 유급 전임자 26명과 무급 전임자 85명 등 111명만 타임오프 대상으로 인정했다. 무급 전임자 85명의 급여는 노조 조합비로 충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노조는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때 조합비 인상안도 함께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현재 58세 퇴직 후 계약직 1년 연장인 정년을 59세(퇴직 후 계약직 1년 연장)로 1년을 늘리는 데 합의했다. 노조는 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가결되면 현대차는 사상 처음으로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째 파업 없이 임단협을 마무리하게 된다. 1994년까지 포함하면 4차례의 무파업 타결 기록을 세우게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제일銀 노조 “다음주 업무복귀”

    22일로 57일째 총파업 중인 SC제일은행 노조가 이르면 다음 주초 업무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사 간 협상 타결은 이뤄지지 않아 노조는 복귀 뒤에도 정시에 퇴근하는 준법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노사 간, 정규직 노조원과 비노조원인 창구 직원 간 앙금이 풀리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장장환 제일은행 노조 부위원장은 이날 “노사 간 협상이 장기간 진척이 없어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면서 “8월 말 또는 9월 초에 일단 복귀하고, 하루짜리 파업이나 부분 파업 등을 병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사측은 파업 기간 동안 노조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노조원들이 복귀하면서 6월 27일 이후 파행을 빚던 제일은행 창구 업무는 정상화될 전망이지만, 노사 간 대립은 ‘제2막’을 열게 된 것이라는 게 은행 안팎의 시각이다. 노조원 복귀가 알려진 직후 사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노조의 복귀 명분이 고객 서비스 정상화가 아닌,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의 장기화에 따른 투쟁방향 선회”라면서 “이는 금융회사의 근간인 고객을 도외시하는 조직 이기주의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사측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 중재 교섭을 벌였지만, 리처드 힐 행장과 김재율 노조위원장의 협상은 결렬됐다. 사측은 “태스크포스(TF) 구성 뒤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논의하자는 노조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선언했다. 반면, 노조 측은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는 원칙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가 고용 유지 문제와 직결된다고 생각해 2700여명의 노조원이 이탈하지 않고 두달간 총파업을 벌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제일은행 노조의 상급노조인 금융노조는 9월 총파업을 결의하는 등 강경 투쟁을 선언한 상태이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금융권 삭감 초임의 원상회복 문제, 금융당국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여부와 함께 제일은행의 성과연봉제 도입 논란이 가을 총파업의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기아차 2년연속 무분규 타결

    기아자동차가 두 차례의 합의안을 마련한 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기아차는 노사 재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4.4%(잠정)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는 찬반투표 가결 직후 소하리공장에서 이삼웅 사장과 김성락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노사 합의안에 서명했다. 노사는 기본급 9만원(5.17%) 인상, 성과·격려금 300%+700만원 지급, 주식 80주 지급, 교통사고 유자녀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 조성, 재직 중 사망 조합원 유자녀에 대한 고교 장학금 지원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조인식에서 “추가 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재합의안에 조합원들이 뜻을 함께했다.”며 “기아차 노사의 품격과 자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달 22일 첫번째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찬성률이 약 47%에 그쳐 부결되면서 재교섭을 통해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의 재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날 임금협상이 마무리되면서 기아차는 2년 연속 무분규 실적을 이어가게 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기아차 노사 사회공헌 새 모범

    기아차 노사가 극적으로 2차 임금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고 있다. 지난달 27일 1차 임금협상안이 부결되면서 자칫 노사 갈등이 불거지는 듯했으나 노사가 마라톤협상 끝에 2차 합의에 성공하면서 한층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2차 협상안은 ‘임금 줄다리기’란 관행에서 벗어나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근로복지 향상에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밤샘 논의를 거친 끝에 17일 새벽 극적으로 2차 잠정 임금협상안을 도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차 노사의 2차 협상안은 1차 임금협상안에 ▲교통사고 유자녀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 조성 ▲추석 연휴 휴무 1일 ▲재직 중 사망 조합원 유자녀에 대한 고교 장학금 지원 등이 추가됐다. 기아차 노사가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사회공헌기금을 쾌척하는 데에 합의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50억원의 사회조성기금은 교통사고 유자녀(소년소녀가장)에게 앞으로 10년에 걸쳐 특별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동반성장 화두와 맞물려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협력업체 근로 조건에 대해서도 원청사인 기아차 노사가 앞장서서 사내 협력사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또 근로복지 환경 개선 방안도 진전됐다. 추석 연휴에 특별휴가 1일을 실시하고, 10년 이상 재직 중 사망한 조합원 유자녀에게 매년 100만원의 고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아차 노사가 협상안에 합의하면서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가능성도 커졌다. 이는 노사 모두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한 데에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조합원 찬반투표는 18일 부재자투표에 이어 19일 주·야간조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연설 도중 손가락 절단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연설 도중 손가락 절단

    16일 오후 6시 28분쯤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서 이경훈 노조위원장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상황을 설명하는 조합원 보고대회를 갖다 의지 표명으로 새끼 손가락을 잘랐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함께 가겠다고 조합원 여러분에게 단지(斷指)로 맹세하겠다.”며 흉기를 꺼내 왼쪽 새끼손가락 일부를 내리쳤다. 이 위원장은 곧바로 노조간부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노조 측은 “이 위원장이 올해 임·단협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많은 조합원이 만족할 만한 성과물을 내겠다는 결의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조합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6월 8일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해 지금껏 18차례 교섭을 벌였다. 하지만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시행안 등 일부 안건에서 계속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노조는 지난달 27일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유성기업 노사, 법원 중재안 합의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유성기업 노사가 이달 말까지 노조원 전원의 생산현장 복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원 중재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16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0 민사합의부(부장 최성진) 심리로 열린 ‘유성기업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공판에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여러 차례로 나눠 노조원이 전원 복귀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공판에서 노사는 복귀시기와 복귀방법, 불법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3가지 쟁점을 놓고 회의를 진행, 합의점을 찾아냈다. 차수별 복귀자 선별권과 복귀 명단 작성권한은 회사가 가졌다. 이에 따라 노조원 전원은 최초 생산현장에 복귀하는 22일부터 임금을 산정받는다. 19일부터는 노조 사무실이 있는 건물과 식당에 출입할 수 있다. 합의된 조정안은 노조원 총회에서 추인을 거쳐 효력이 발생한다. 노조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총회 일정을 결정한 뒤 조정안을 총회안건으로 상정해 노조원들로부터 추인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기업 사태는 주간 2교대제 및 월급제 도입을 놓고 사측과 협상을 벌이던 노조가 5월 18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비롯됐다. 사측은 이에 맞서 직장을 폐쇄했다. 노조원들은 공권력 투입으로 일주일 만에 공장 밖으로 밀려나온 뒤 정문 앞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직장폐쇄 철회와 노조원 일괄복귀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평행선을 달리던 유성기업 사태는 노조가 신청한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사건 심리에 나선 법원이 중재안을 내놓고 노사를 적극 설득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한진重 노사 협상안 각각 제시

    정리해고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각각 협상안을 내놓고 본격적인 절충에 들어갔다. 한진중공업 노사 대표들은 12일 영도조선소에서 고용노동부 교섭협력관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노사간담회를 열었다. 사측은 이 자리에서 10일 조남호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정리 해고 관련 입장을 구체화한 제안을 내놓았다. 사측은 “정리해고자 94명을 3년 후 희망자에 한해 아무 조건 없이 재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0일 대국민 호소문에서 “3년 내 경영 정상화를 이룬 뒤 회사를 떠났던 분들을 재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측 관계자는 “오늘 제안이 사실상 마지막 협상 카드”라며 “3년 후 경영 정상화가 되지 않는다면 재고용한 뒤 무급휴직 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속노조 측은 “당장 94명을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원직 복직으로 정리해고 문제가 해결된다면 ‘순환휴직’ 같은 탄력적인 인력운용 방안을 도입하는 것을 사측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조남호 회장 “정리해고 철회 없다”

    조남호 회장 “정리해고 철회 없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지난해 12월 노조 파업 이후 8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와 회사의 회생을 위해 모든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회장은 10일 부산시청에서 ‘한진중공업이 부산을 떠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교착 상태에 빠진 노사협상 타결을 위한 퇴직자 지원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호소문에서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산시민과 영도구민,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인적 구조조정은 회사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 책임자로서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회사의 회생을 위해 모든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년 이내에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회사를 떠나야 했던 가족을 다시 모셔올 것”이라면서 경영 정상화를 전제로 한 퇴직자 재고용을 약속했다. 또 “영도조선소 규모에 맞는 특수 선박을 수주해 특성화할 계획이며 연간 조립량이 14만~15만t이 된다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퇴직자 지원책과 관련, “희망퇴직자의 경우 자녀 2명까지 대학졸업 때까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영도조선소 폐쇄 논란에 대해서는 “필리핀 수비크 진출은 한진중공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었다.”면서 “영도조선소를 포기하거나 부산 영도를 떠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외부의 정리해고 철회 주장과 관련해서는 회사 생존에 필수적인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희망버스 등 외부세력 개입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회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해 증인으로 출석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조 회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해외 출장과 청문회 불참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했다.”면서 “‘노조와의 합의 내용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면 2007년 등에 합의한 대로 정리해고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1월 6일부터 영도조선소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도 “조 회장의 호소문은 알맹이 없는 기만책일 뿐이다. 진정으로 호소하려면 정리해고를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재계는 이날 조 회장이 청문회 출석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해당 기업의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하면서도 떨떠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업 경영에 대해 정치권이 간섭을 하고, 이에 오너 등이 굴복하는 전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 단체들은 조 회장에 대한 정치권의 청문회 출석 요구에 대해 지난 6월 “정치권이 기업 노사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종남 대한상의 조사2본부장은 “정치권이 기업활동과 관련해 오너 등을 공청회 등에 부르는 것은 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다만 개별 기업이 (청문회 참석 등으로) 입장을 정한 것은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총 관계자도 “국회 청문회가 기업을 압박해서 사태를 봉합하거나 구조조정을 철회하려는 방향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 이두걸·부산 박정훈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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