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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반포한강공원서 올림픽대로 바로 진출입한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서 올림픽대로 바로 진출입한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주변에서 올림픽대로·서초·용산으로 바로 진·출입하는 도로가 만들어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과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 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통과도로는 8월 먼저 개통했지만, 주변이 혼잡하다는 지적이 있어 차량 통행을 멈춘 채 개선공사를 했다. 시는 하류 방향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통과도로는 차선을 분리했다. 또 공원 주차장 83면을 확보하고, 주차 안내 노면 표시도 설치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세빛섬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서초·용산을 경유하는 차량이 1개 차로를 쓰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져왔다”며 “이번 도로 개선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 · 올림픽대로 연결 통과도로 개선 재개통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과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 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통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 통과도로는 8월 개통했지만, 주변이 혼잡하다는 지적이 있어 차량 통행을 멈춘 채 개선공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하류 방향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통과도로는 차선을 분리했다. 또 공원 주차장 83면을 확보하고, 주차 안내 노면 표시도 설치했다.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세빛섬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서초·용산을 경유하는 차량이 1개 차로를 쓰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져왔다”며 “이번 도로 개선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안전 행복운전] 방지턱 없으면 너도나도 ‘쌩쌩’ 불법 주차에 운전시야는 ‘깜깜’

    ‘스쿨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운전자의 부주의와 안전시설 미비를 원인으로 꼽는다. 지난 9월 광주광역시 스쿨존에서 6세 여자 어린이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발생한 시야 사각지대를 운전자가 간과한 탓으로 밝혀졌다. 운전자는 스쿨존 규정 속도인 시속 30㎞ 이하는 지켰지만 불법 주정차된 차량 사이로 어린이가 뛰어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횡단보도에 불법주차가 없고, 불법주차 차량이 즉시 견인됐더라면 사고 운전자는 어린이가 나오는 것을 쉽게 알아챘을 수 있다. 스쿨존 불법 주정차와 이를 가볍게 보는 운전자의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불러온 것이다.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초보 운전자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어린이는 한 방향만 보고 달리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또래끼리 몰려다니며 떠들거나 신이 났을 때는 서로 밀치거나 차도를 뛰어가는 경우도 있다.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다가 인도를 벗어나거나 주행 차량을 보지 못해 차와 부딪히는 사고도 비일비재하다. 스쿨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도 교통사고를 불러온다. 어린이집 차량은 인솔교사가 아이들 승하차를 직접 챙기고 안전한 공간까지 안내하도록 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 올 1월부터 통학차량이 학생들을 태우고 내릴 때는 추월이 금지된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별로 없다. 어린이가 안전거리로 이동한 뒤 차를 움직여야 하는데 급히 차를 출발시키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다. 안전띠 착용 여부를 챙기지 않는 스쿨버스 인솔교사도 더러 있다. 미비한 안전시설도 사고를 불러온다. 스쿨존으로 지정돼도 과속 방지턱이 없으면 많은 차들이 시속 30㎞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 보행 공간이 좁아 어린이들이 어쩔 수 없이 차도를 걷는 경우도 있다. 학교 앞 횡단보도 구획선이 흐리거나 벗겨진 경우도 흔하다. 스쿨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 주정차 금지 표지, 어린이보호구역과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해야 한다. 보행로를 확보하고 방호 울타리도 설치해야 한다. 횡단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도로보다 높은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야 한다. 교통안전교육센터 김준년 교수는 “스쿨존에서는 어린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방어운전을 하는 게 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라며 “운전자가 제대로 법규를 지킬 수 있게 유도하는 시설 확충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어르신들의 놀이터 새단장… 중구 신당동 ‘골목경로당’

    서울 중구가 경로당을 골목문화의 중심지로 변모시켜 화제다. 24일 중구에 따르면, 신당동 ‘골목경로당’이 마땅한 쉼터가 거의 없는 어르신들의 정감 어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지역은 어르신 거주비율이 높은 낡은 구도심으로 단독주택·다가구 밀집지역이다. 다산로36가길 좁은 골목 안에 있는 경로당은 최근까지도 바로 옆 하수도관, 쓰레기통 등으로 인해 후미지고 우중충한 느낌마저 들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어두운 골목환경을 개선하는 마을 특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로당 탈바꿈’에 의기투합했다. “하수도관 때문에 경로당 안까지 악취가 코를 찌른다”, “전봇대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저분하다”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모은 주민들은 미화 공사를 시작했고 벤치 설치, 불법 주차 단속까지 구청과 손잡고 해결에 나섰다. 경로당 옆 축대 밑에는 쓰레기 대신 화단이 놓이고, 주민들의 포토존으로 바뀌었다. 울퉁불퉁해 유모차·휠체어를 이용하기 불편했던 골목길은 평탄해지고 밝은색 노면으로 포장했다. 보행자 안전선도 표시했다. ‘골목경로당’이라는 브랜드를 새겨 넣은 푹신한 방석벤치는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드는 동네 어르신들로 북적인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최근 골목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자축했다. 신당동 주민센터는 동네 어르신과 통장 중 ‘골목대장’을 선정해 골목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또 골목 구간마다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및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나눔 바구니도 설치할 예정이다. 최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인식하고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골목문화 만들기’사업으로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개인 차량이 전송한 정보 활용 이면도로 상황·날씨 안내 ‘척척’

    2020년이면 주행 차량이 제공하는 데이터로 집 앞 골목길 상황은 물론 동네 기상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ICT융합연구소 정규수 박사팀은 이동식 센서를 개별 차량의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등에 설치해 이면도로의 주행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도로기상 관측시스템과 교통정보 수집시스템은 특정 지점에 설치된 고정형 관측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면도로의 교통상황이나 국지적 기상변화는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대기 온도와 습도, 노면 온도, 강수량 같은 도로기상 상황과 교통량, 교통밀도, 통행속도 등 도로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는 차량용 스마트센서 장비를 개발 중이다. 이 센서장비는 내비게이션이나 차량용 블랙박스는 물론 차량 앞, 뒷면 창에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연구팀은 센서장비는 버스, 택시, 화물 등 사업용 차량에 우선 적용한 뒤 일반 차량에 부착해 정보를 수집 활용할 계획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1.2㎞ 지하화… 1·2신도시 연결 3.64㎞ 구간 10차선 확장·직선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관통 구간이 2020년까지 지하화된다. 이럴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절된 경기도 화성 동탄1·2신도시가 하나로 연결돼 생활 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전차)도 당초 계획대로 건설한다. 21일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LH에 따르면 동탄1·2신도시 사이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3.64㎞ 구간을 기존 왕복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 직선화한다. 이 구간 중 동탄1·2신도시 내 1.2㎞ 구간은 지하화한다. 이를 위해 LH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월 1일 사업 구간 우회도로 개설 공사를 시작했으며, 본선 직선화 및 지하화 공사는 내년 1월 착공할 예정이다. 직선화 및 지하화, 우회도로 건설에 총 3400여억원이 투입되며 모두 LH가 부담한다. 직선화 및 지하화 구간은 2020년 6월 완공된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은 수도권고속철도(SRT) 지하 동탄역 위를 지나간다. 동탄역은 지하 4층, 경부고속도로는 지하 1층 위치에 조성된다. 지하화한 경부고속도로 지상부에는 SRT 및 차후 건설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버스·트램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일부 공간은 공원으로 꾸며진다. 경부고속도로 동탄 구간의 지하화는 동탄신도시 광역교통대책과 별개로 시행된다. 그동안 LH는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이 구간의 지하화를 포함하는 대신 트램 등 신교통수단 조성에 따른 부담금을 줄이려 했으나 경기도는 “기존 도로를 개선하는 것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무관하다”며 반발해 왔다. LH 관계자는 “경기도 등의 의견을 수용해 경부고속도로 동탄 구간 지하화를 광역교통대책과 별도로 시행하기로 했다”며 “지하화 공사 마무리 시기는 이미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 완공 시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와 LH, 경기도는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상당 부분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LH가 추진을 보류하자고 제안했던 신도시 내 신교통수단 트램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전체 공사비의 50%인 9200억원을 LH가 부담한다. 또 LH는 GTX와 SRT가 공동 이용하는 동탄역사 건설 비용 중 513억원과 GTX 건설사업비 2조 1000억원 중 8000억원도 분담하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일부만 남기고 상당 부분 협의 완료됐다”며 “올해 안에 개선대책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인수봉로76길 포장공사 마쳐”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인수봉로76길 포장공사 마쳐”

    강북구 인수동에 사는 김남수(가명)씨는 운전경력 25년이 넘는 모범운전자 이지만 새벽까지 일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하는 도로의 노면이 파손되고 요철이 심하여 운전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덧씌우기 포장을 반복하여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포장이 파손된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걸려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 이후 강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겠다고 답변할 뿐 정확히 언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언급이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다. 김남수씨를 비롯한 인수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성희 의원(새누리당, 강북2)은 바로 강북구청에 연락하여 현장을 실사토록 하였고 담당자는 도로 노면상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서둘러 공사를 진행하여 인수봉로76길 17~38 일대 도로는 지난 11월 8일 말끔하게 포장됐다. 10.28일부터 10일간 폭 4.5m, 연장 120m, 아스팔트 면적 540㎡의 규모로 3천 4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한 도로포장 공사는 덧씌우기 방식이 아니라 전면 재시공하여 표면을 균일하게 포장함으로써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이 불편하다던 주민들의 민원사항은 해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은 불편 해결사, 관악구 옴부즈맨

    서울 관악구 행운동의 한 주민은 동네 노면이 고르지 않아 아이들이 자주 넘어지는 장면을 본 뒤 관악구 홈페이지 옴부즈맨 코너에 의견을 올렸다. 이를 접수한 구 옴부즈맨은 현장 확인 후 보행자 통행로를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를 정비했다. 옴부즈맨은 이 지역 도로가 급격하게 굴곡져 차량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점도 발견하고 반사경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구에 권고했다. 관악구가 구민의 대리인인 옴부즈맨 3명을 15일 새로 위촉했다. 신규 위촉한 옴부즈맨은 공무원이 아닌 법률·건축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고충민원 조사·처리 ▲구청장이 의뢰하는 사안 조사 및 감사 ▲장기 미해결·반복 민원 조정·중재 ▲감사부서 장이 요청한 주요 감사과정 참관 및 지원 직무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옴부즈맨은 주민의 행정 관련 고충을 접수해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19세 이상 주민 50인 이상이 연서해 신청한 문제를 조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악구 옴부즈맨은 2011년 조례 제정 이후 지난달까지 고충 민원 18건, 구 주요 감사 참관 16건, 관급공사 등 청렴계약을 위한 감시평가 33건 등 총 67건을 조사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충을 해소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앞차 영상 받아 사고 예방… ‘5G 커넥티드카’ 첫선

    앞차 영상 받아 사고 예방… ‘5G 커넥티드카’ 첫선

    ‘전방 차량 급정거 주의.’ 앞서가던 차량이 코너를 돌자마자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정거를 한다. 이 차는 뒤따라오던 차량에 곧바로 메시지를 보내 전방에 장애물이 있다고 알린다. 시야가 가려져 있던 뒤차는 차량 내부의 모니터에 뜬 메시지를 보고 속도를 줄인다. 하마터면 다중 추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5세대(G) 기술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뒤차 운전자인 방송인 김진표씨는 “앞차의 영상을 보면서 주의 경고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면서 “차량들이 모든 영상을 주고받으면 돌발 상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5G 통신망을 이용한 ‘커넥티드카’(T5)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에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차로 외부의 대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주행한다. 사람이 직접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와는 차이가 있다. ●앞차에 돌발사태 생기면 급정거 OK 커넥티드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전송 속도다.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송 속도가 느리면 제때 대처할 수 없어서다. 응답속도가 1000분의1초로 기존 4G(LTE)보다 10배 이상 빠른 5G가 커넥티드카 시대를 맞아 부상하는 이유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CTO)은 “5G가 차세대 네트워크 플랫폼이라면 커넥티드카는 그 위에 얹혀지는 서비스”라고 소개하면서 “5G 기반의 커넥티드카가 상용화되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5G 통신망은 영상인식 기술에 국한되지 않는다. 운전보조시스템(V2X)을 통해 앞차가 긴급 상황에서 뒤차의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다. 드론을 하늘 높이 띄워 운전자가 볼 수 없는 먼 곳의 교통 정보를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사고 차량 때문에 정체되고 있다면 주행 경로를 바꿔 빠른 길로 갈 수도 있다. ●상용화에는 최소 2년 이상 걸릴 듯 자율주행 기술과도 접목돼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해준다. 기존 차량도 센서 등을 통해 이탈 경보음을 울려주지만 5G는 노면 상태, 전방 교통 정보 등 모든 정보를 가지고 돌발 상황에 대처한다는 점에서 보다 진보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다만 커넥티드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018년 5G 기술 표준이 세워진다 해도 안정화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내년 초부터 5G 시험망을 서울·수도권 지역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절대 펑크 안 나는 자전거 타이어 개발

    절대 펑크 안 나는 자전거 타이어 개발

    운동은 물론 출퇴근까지 다양한 용도로 탈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전거다. 그런데 만일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던 중 갑자기 무언가를 밟아 타이어가 구멍이 났다면 그날 일정은 망쳤다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는 타이어가 터진 자전거를 그냥 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수리를 맡기기도 어렵기 때문.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획기적인 자전거 타이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도 두 종류나 말이다. 첫 번째 타이어는 미국 특허를 획득한 특수 복합 수지로 제작한 ‘에버 타이어’(Ever Tire)다. 이 타이어는 원래부터 구멍이 많이 있고 내부도 비어 있어 펑크 염려 없이 타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이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재질 자체가 두꺼워 다소 무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소재의 내구도는 일반 타이어보다 뛰어나 주행 거리가 8000㎞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른 타이어는 내부까지 고분자 발포 수지로 만들어진 ‘넥소’(Nexo)라는 것이다. 이 타이어는 압정은 물론 못이 박히더라도 그냥 제거하기만 하면 끝. 심지어 타이어 속까지 꽉 차 있지만 그 무게는 일반적인 공기 타이어와 다르지 않다. 단 노면과의 마찰이 15% 정도 늘어나 페달을 밟을 때 힘이 좀 더 들 수는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은 두 타이어는 미국 유타주(州)에 거주하는 자전거 마니아 3인이 개발했다. 이들은 산악 자전거가 널리 확산한 유타주의 특성상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고 2009년부터는 다니던 직장까지 관두고 자전거 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임해 이번 기회에 두 종류의 타이어를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최근 제품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출자자를 모집했고 현재 목표 금액을 두 배 이상 넘긴 5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킥스타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등포 골목길, 로봇이 쓱싹쓱싹

    영등포 골목길, 로봇이 쓱싹쓱싹

    청소차 못 가는 곳 집중배치 區 “미화원 2~3명 역할 기대”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은 길 곳곳에서 로봇이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최초로 로봇형 노면 청소장비를 도입해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자치구마다 대형 노면 청소차는 있었지만, 골목길을 누빌 수 있을 만큼 소형으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로봇형 노면 청소장비는 인도와 대형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길 등에 집중 배치된다. 특히 골목길은 수많은 전단지와 명함이 바닥에 달라붙어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애를 먹었다. 청소를 맡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의 숫자가 충분하지 않은 것도 그동안 문제로 꼽혔다. 구 관계자는 “청소장비를 이용하면 떨어지지 않던 전단지, 명함 등의 수거가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장비 한 대가 2~3명의 역할을 하게 돼 효율성 측면에서도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작업자의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리모컨을 이용한 원격작업도 가능하다. 흡입된 쓰레기는 내부장치를 통해 쓰레기 봉투로 바로 수거되며, 쓰레기는 흡입 과정에서 파쇄돼 부피가 대폭 감소하게 된다. 예산은 서울시로부터 2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올해는 영등포동 근처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전체 18개 각 동에 하나씩 보급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력과 장비 부족, 무단투기 성행과 처리비용 증가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청소작업에 로봇형 청소장비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선진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청소로봇이 스타워즈 BB8처럼 굴러다니며 청소하는 영등포구

    청소로봇이 스타워즈 BB8처럼 굴러다니며 청소하는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은 길 곳곳에서 로봇이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최초로 로봇형 노면 청소장비를 도입해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자치구마다 대형 노면 청소차는 있었지만, 골목길을 누빌 수 있을만큼 소형으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구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로봇형 노면 청소장비는 인도와 대형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길 등에 집중 배치된다. 특히 골목길은 수많은 전단지와 명함이 바닥에 달라 붙어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애를 먹었다. 청소를 맡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의 숫자가 충분하지 않은 것도 그동안 문제로 꼽혔다. 구청 관계자는 “청소장비를 이용하면 떨어지지 않던 전단지, 명함 등의 수거가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장비 한 대가 2~3명의 역할을 하게 돼 효율성 측면에서도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작업자의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리모컨을 이용한 원격작업도 가능하다. 흡입된 쓰레기는 내부장치를 통해 쓰레기 봉투로 바로 수거되며, 쓰레기는 흡입과정에서 파쇄돼 부피가 대폭 감소하게 된다. 예산은 서울시로부터 2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올해는 영등포동 근처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전체 18개 각 동에 하나씩 보급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력과 장비부족, 무단투기 성행과 처리비용 증가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청소작업에 로봇형 청소장비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선진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철도종사자 적성검사 주기 10년→5년으로 단축

     철도종사자의 적성검사 주기가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된다. 철도차량에는 영상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되고 철도관제사 자격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철도 운전, 관제 등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의 적성검사 주기를 10년에서 5년을 단축했다. 열차사고가 주로 철도종사자의 인적과실 때문에 발생함에도 정기 적성검사 주기가 지나치게 길어 인력을 적정 관리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철도차량은 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영상기록장치를 반드시 달아야 한다. 영상기록장치를 열차의 맨 앞 차량에 설치해 전방 상황과 운전실의 운전조작 상황을 촬영해야 한다.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도입된 철도교통관제사 업무는 현재 신체·적성검사를 통과하고 일정 훈련만 받으면 누구나 수행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가능하다. 철도관제자격제를 도입, 철도 관련 경력이 없으면 철도관제 교육을 500시간 이상 받고 학과·실기 시험을 통과해야만 철도교통관제사가 될 수 있다.  노면전차 운전을 위한 구체적인 자격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에 면허를 주고 예산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기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한다

    경기도가 같은 교통 약자 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비해 잘 관리되지 않는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에 나선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노인보호구역 43곳과 장애인보호구역 7곳 등 50곳을 대상으로 도로분야 특정감사를 한다. 이번 감사는 노인, 장애인보호구역 관리실태를 점검함으로써 교통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각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는 구역이다. 현재 경기도 내 노인보호구역 112곳, 장애인보호구역 18곳 등 모두 130곳이 지정돼 있다. 이번 감사에는 3개 반 12명의 도 감사인력과 시·군 감사부서,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이 투입된다. 지난 5월 실시한 교통 약자 이동불편사항 표본조사를 바탕으로 세밀한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도는 점검 기간 중 도로(보도) 상에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교통 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 볼라드, 음향신호기, 노면표시 등 시설이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파손·고장 등 관리부실로 인해 이동불편을 가져오거나 안전사고 발생요인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도는 감사결과 개선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나머지 사안은 앞으로 예산 반영이나 제도개선 등으로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방침이다. 백맹기 도 감사관은 “교통 약자 이동편의시설이 규정과 다르게 설치, 운영되는 근본원인을 파악하고 감사를 통해 제대로 운영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지리산 달릴 34㎞ 철도… 한국의 융프라우 꿈꾼다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 사업은 이환주 남원시장의 역점 사업이다.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에 처음 산악철도를 건설해 세계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추진한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벤치마킹했다. 산악철도는 기존의 지리산 횡단도로 노면에 폭 2m의 철도를 건설하는 친환경 녹색교통 시스템이다.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환경파괴 문제로 무산되자 환경보전과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꺼내든 카드다. 1차 구간은 주천면 육모정~고기삼거리~정령치~달궁삼거리를 잇는 18㎞로 지방도 737호선 위에 건설된다. 2차 구간은 달궁삼거리~성삼재~구례 천은사를 잇는 16㎞로 지방도 861호선을 이용한다. 산악열차인 트램(노면 전차)은 톱니바퀴를 부착해 경사가 급하고 곡선이 심한 지형도 운행할 수 있다. 폭설과 결빙 등 궂은 날씨에도 운행할 수 있다. 겨울이면 교통이 마비되는 지리산권 주민들의 교통난도 해소된다. 총사업비 333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13년 4월 남원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시범 도입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됐다. 지난 3월 산악철도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궤도운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탄력받았다. 이 시장은 올해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시범노선이 건설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걸림돌이 되는 자연공원법은 중앙 부처에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 남원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광명·시흥에 축구장 300개 크기 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에 축구장 300개 규모의 첨단 산업단지(가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2022년까지 조성된다. 1조7524억원이 투자되는 도내 5번째 테크노밸리이다. 경기도는 21일 오전 남경필 도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류호열 시흥부시장,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이하 광명시흥TV)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대에 1조7524억원을 들여 205만7천여㎡ 규모로 조성하는 광명시흥TV는 산업제조단지와 물류유통단지는 물론 주거단지까지 들어서는 첨단 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광명시흥TV는 경기도시공사가 개발을 맡은 첨단 R&D단지(49만4000㎡)와 주거문화단지(28만6000㎡),LH가 개발을 맡은 일반산업단지(98만8000㎡)와 물류유통단지(28만9000㎡) 등 4개 구역으로 꾸며진다. 첨단 R&D단지와 주거문화단지 조성에는 5508억원과 2727억원,일반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조성에는 6987억원과 2302억원이 투자된다. 각 기관은 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경우 2017년 12월까지 승인을 받은 뒤 2018년 상반기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2년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배후주거시설과 유통단지는 2018년 10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19년 착공,2023년부터 입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 등은 이 TV를 친환경 자동차 연구시설과 레포츠 산업,기계,자동차 부품 업체 등을 유치,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이 융합된 첨단 R&D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주거문화단지는 주거와 일자리가 연계된 스마트시티 단지로 개발하며,휴식과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지원시설은 물론 노면전차(트램)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반산업단지는 강소기업 육성단지로,물류유통단지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물류유통단지 및 온라인 유통 위주의 물류시설,고객 체험형 고품질 생활용품단지 등으로 구성한다. 도는 광명시흥TV가 조성되면 2200여개 기업 유치를 통한 9만65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3조73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1조82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남경필 지사는 “광명시흥 지역은 국내 교통의 허브이자 대중국 전략 특구로 지리적 위치가 뛰어난데도 오랜 규제와 국책사업 취소로 지역침체가 이어졌다”며 “이 지역이양질의 일자리가 넘쳐 청년들이 모여드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거듭나면서 경기도 리빌딩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여에서 1t 트럭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 2명 사망·5명 부상

    부여에서 1t 트럭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 2명 사망·5명 부상

    충남 부여군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이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일 오후 5시 36분쯤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한 도로에서 백모(43)씨가 몰던 1t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마주오던 올란도 승용차를 적재함 부위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허모(35)씨의 장인(62)과 장모(56)가 숨지고, 허씨의 아내와 딸 2명이 다쳤다. 트럭운전사 백씨도 부상을 입어 부상자는 총 5명이다. 이날 낮에 내린 비로 인해 노면이 젖어있어 미끄러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돌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지하철 2호선 2018년 착공, 2025년 완공 계획

    민선 6기 들어 건설 여부를 놓고 재검토 논란을 빚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18년 3월 첫 삽을 뜬다. 순환선 방식인 지하철 2호선은 전체 구간이 41.9㎞로 이 가운데 서구 운천저수지∼금호지구∼풍암지구 간 4.5㎞ 구간이 우선 착공된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설계를 마무리한 결과 총사업비를 2조 1040억원으로 잠정 확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들어갔다. 예비타당성 조사 시 총사업비 1조 7394억원보다 3646억원(7.7%)이 증가했다. 물가 상승분(2058억원)과 땅값 상승분(244억원) 등이 반영된 탓이다. 그러나 기본설계에서 총사업비 증가액이 7% 선에 그쳐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정부와 협의를 마친 뒤 내년 초에 1단계 구간(유덕동∼광주역 17.06㎞)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전체 노선 중 애초 계획된 지상(노면) 구간 4.2㎞를 제외한 37.7㎞ 구간은 지하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28.2㎞는 평균 깊이가 4.3m, 나머지 9.5㎞ 구간은 1m이다. 시는 실시설계 단계에서 사업비 절감을 위해 도로 굴착, 터널 시공 등에서 최신공법을 도입하고, 리히터 규모 6.5 이상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순환선인 도시철도 2호선이 2025년 완공되면 도시철도 수송 분담률은 현재 3.3%에서 12.07%로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1994년 3월 1호선과 함께 기본계획 승인 뒤 2010년 12월 예비타당성 검토, 2011년 11월과 2013년 12월 두 차례 기본계획 변경을 거쳤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인천시, 경인고속도로 구간 ‘트램’ 건설 추진…2025년 개통 목표

    인천시, 경인고속도로 구간 ‘트램’ 건설 추진…2025년 개통 목표

    인천시가 일반도로로 전환되는 경인고속도로 구간 송도국제도시에서 계양구 작전역까지 노면전차(트램) 건설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30일 시청에서 ‘민선 6기 교통 주권 설명회’를 열고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계양구 작전역까지 22.3km 구간에 노면전차 ‘인-트램(In-Tram·인천 트램)’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램은 도시 미관에 좋고 차량 탑재 배터리로 달려 소음과 매연이 없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이다. 일반도로에 레일을 설치하고 별도의 역사 없이 버스 승차장 규모면 되기 때문에 건설비도 지하철 건설비의 20%에 불과하다. 전체 노선은 국제업무지구∼송도∼옥련∼인하대∼학익시장∼도화IC∼인천 가좌∼석남∼루원시티∼부평IC∼작전동이다. 전체 구간 중 도화IC∼부평IC 10km 구간은 경인고속도로 구간이다. 시는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받고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 2025년쯤 개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는 국비 3264억 원, 시비 2176억 원 등 총 5440억 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약 2025년까지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구간이 일반도로로 전환되고, 서인천IC∼신월IC가 지하화하는 일정에 맞춰 트램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로 노면과 레일 면을 동일하게 조성하고 자동차와 철도차량을 동시에 주행시키는 방식으로 트램을 운행할 방침이다. 그러나 사업 경제성 입증, 재원 확보 등 넘어야 할 산도 많아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지 예단하긴 어렵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유용의원 “동작 환경개선 특별교부금 16억 확보”

    서울시의회 유용의원 “동작 환경개선 특별교부금 16억 확보”

    서울시의회 유용(더불어민주당·동작4)의원은 서울시로부터 동작구 일대 이수역∼사당역간 보행환경 개선공사 6억 8천만원, 동작주차공원 부지활용 계획 6억 8천만원, 노후도로 및 하수관로 정비 2억 5천만원 등 시민환경 개선사업 비용으로 특별교부금 총 16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수역∼사당역간(동작대로)일대는 상습침수지역으로써 집중호우 시 노면수가 주변지역으로 유입되어 침수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작대로의 보도 및 녹지 시설을 물 저장 기능이 있는 투수블럭 포장과 디자인형 띠 녹지로 조성하고, 집중호우 시 도시홍수 예방기능과 가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명품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예산이 반영됐다. 동작주차공원 부지활용 계획 6억 8천만원은 주민이 찾지 않는 주차근린공원을 평화와 영웅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창조 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강 중심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문화창출 장소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동작대로 29길 119 일대 노후도로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보·차도 구분없이 안전사고가 높은 도로에 보도를 개설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파손된 도로시설물 및 하수관로 재정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특별교부금 확보 이유가 됐다고 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만큼 조속히 사업이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하루 빨리 해결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동작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동작발전을 위한 시비 확보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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