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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 안정금 지급 대환영”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 안정금 지급 대환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 서울시가 발표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원 정책을 적극 환영하며, 정책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부터 서울시 교통실에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업계 활성화를 위한 고용안정금 지원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국외 사례와 비교했을 때, 국내 택시업계에는 젊은 노동력이 유입되지 않고, 유입된 인력 또한 쉽게 이탈해버리는 현상이 심각하다”면서, 대책으로써 이미 국내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원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법인 택시 신규 운수종사자와 10년 이상 동일 회사 장기근속자에게 ‘고용안정금’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종사자는 월 20만원,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는 월 5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의원은 “사업 시작 첫해인 만큼 법인 택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서울시와 협력해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다른 지자체같이 정책을 지속시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급을 통해 업계가 활성화되어 시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힘찬 시작 알려

    황세주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힘찬 시작 알려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25년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해 안성시행정동우회 등 참여자들과 성공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교육’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사업 주체인 안혜영 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관계 임직원과, 사업 예산 확보에 힘쓴 황세주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퇴직한 공무원 또는 사회복지사가 참여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올해부터 7개 시(고양시, 성남시, 안산시, 안성시, 부천시, 수원시, 남양주시)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현장 축사를 하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전국 최초의 사회서비스 모델”이라며,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안성시행정동우회를 비롯한 참여자분들께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었다.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끝으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빠른 진화와 신속한 후속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 건축문화 발전·도약 기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 건축문화 발전·도약 기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성북4,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서울시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서울시의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한 전문단체로 196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서울의 쾌적한 도시⋅건축환경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제1부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의장상’ 시상자로 단상에 올라 건축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건축사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장상의 수상대상자는 ▲㈜죽림미래 건축사사무소 김덕수 ▲㈜티엠디 건축사사무소 김동규 ▲㈜옴니 건축사사무소 김종기 ▲㈜에이이엔도시 건축사사무소 김효태 ▲영은 건축사사무소 박은미 ▲이든 건축사사무소 배영광 ▲㈜지음에이앤디 건축사사무소 서대국 ▲건축사사무소 예전 송일헌 ▲㈜대지 건축사사무소 이성욱 ▲파로스 건축사사무소 이정용이다. 김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는 건설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분야 규제철폐 TF’를 출범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규제철폐 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우리 주택공간위원회 역시 서울의 도시건축 혁신 및 주택건설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서울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9일

    쥐 48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60년생 : 마음이 편안한 하루다. 72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84년생 :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이다. 96년생 : 자신의 실력 발휘하라. 소 49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 61년생 : 문서 관계에 행운 따른다. 73년생 : 초목이 풍성하니, 만사형통이라. 85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97년생 : 수입이 약간 들어온다. 호랑이 50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62년생 :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진다. 74년생 : 차츰 복이 찾아 든다. 86년생 : 재수가 대길하니 행운이 넘친다. 98년생 : 윗사람의 조언 필요한 시기이다. 토끼 51년생 : 컨디션 잘 조절하라. 63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행운 75년생 : 이익이 있겠으니 노력하라. 87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99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용 52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다. 64년생 : 차분하게 하루 보내라. 76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88년생 :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마라. 00년생 : 투자를 신중히 하라. 뱀 53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65년생 : 사람 사귀기 조심해야 한다. 77년생 :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89년생 : 자신있게 일 추진해도 좋다. 01년생 : 신중히 추진해야 성공한다. 말 54년생 : 마음이 풍족해지는구나. 66년생 : 대길하니 행복 가득하다. 78년생 :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겠다. 90년생 : 바빠도 여유있는 마음 필요하다. 02년생 : 서둘러서 일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양 43년생 : 자기관리에 신경 쓰면 횡재수 있다. 55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67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함을 보여야 한다. 79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반드시 성공한다. 91년생 : 뚜렷한 계획을 세워라. 원숭이 44년생 : 집안이 화목하고 운수가 태평. 56년생 : 매사에 안정하라. 68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80년생 :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92년생 :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길하다. 닭 45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 57년생 : 생각 외의 수입이 드는구나. 69년생 : 현재의 일에 만족하며 지내라. 81년생 : 의욕이 충만해지는 시기. 93년생 :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 개 46년생 : 이익은 가깝고 손해는 멀구나. 58년생 : 용기 내어 도전하며 승산 있다. 70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 없다. 82년생 :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라. 94년생 : 나중에 원활하게 풀린다. 돼지 47년생 : 위엄이 갖추어지니 인정받겠다. 59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횡재운 있다. 71년생 : 일이 잘 추진되어 가는구나. 83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95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8일

    쥐 48년생 : 금전 투자에 좋은 날이다. 60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72년생 : 가정에 경사가 생긴다. 84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96년생 : 근심이 사라지니 기쁘구나. 소 49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61년생 : 속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라. 73년생 : 재운은 왕성한 날이다. 85년생 :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97년생 : 운이 점차 좋아지겠다. 호랑이 50년생 : 현상 유지에 노력하라. 62년생 : 상대를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라. 74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급상승. 86년생 : 망설이지 말고 일을 시작해라. 98년생 : 질질 끌던 일이 해결. 토끼 51년생 : 성급한 행동을 피해야 좋은 날. 63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75년생 : 앞길이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87년생 :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여 일을 결정. 99년생 : 노력의 성과 있어 뿌듯하다. 용 52년생 : 금전 관계 철저히 할 때이다. 64년생 : 인기와 신뢰를 얻겠구나. 76년생 : 공적인 일부터 해결하라. 88년생 :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00년생 : 뜻한 바가 있으면 밀고 나가라. 뱀 53년생 : 참고 기다리면 길운 들어온다. 65년생 : 가정에 경사가 있는 날이다. 77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89년생 : 부드러운 대인관계 필요하다. 01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말 54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66년생 : 자존심 버리고 일에 전념하라. 78년생 : 눈앞의 이익보다 앞날을 내다봐라. 90년생 : 양보하고 베푸는 기분으로 생활하라. 02년생 : 한 우물을 파야 성공 가능하다. 양 43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있을 징조다. 55년생 :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67년생 :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79년생 : 생각지 못한 행운이 따른다. 91년생 : 서두르지만 않으면 행운 있다. 원숭이 44년생 : 일찍 귀가하면 기쁜 일 있다. 56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68년생 : 꾸미지 말고 현실에 충실히 하라. 80년생 : 일의 능률이 최고로 오르는 날. 92년생 : 대인관계 활발히 하면 대길하다. 닭 45년생 : 어려움이 서서히 풀린다. 57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69년생 :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81년생 : 이사나 이동이 길한 날. 93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 즐겁다. 개 46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 사업운이 상승하니 밀고 나가라. 70년생 : 돈과 인연이 깊은 하루이다. 82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94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돼지 47년생 : 건강에 주의하고 무리하지 말라. 59년생 : 신수 왕성하고 운수 대통이다. 71년생 : 따뜻한 대화로 풀어라. 83년생 : 분수 지켜야 희망 있다. 95년생 : 해묵은 감정을 풀어야 한다.
  • [기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절호의 기회’다

    [기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절호의 기회’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킬 만반의 준비가 구축됐다. 소나무를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필요조건이 갖춰지고 방제사업 품질 확보라는 충분조건도 실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재선충 방제를 위해 광역 시도와 피해가 심한 지자체를 방문해 소통을 통한 맞춤형 대책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산주·산림기술인의 관심과 방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재선충은 감염된 소나무·잣나무를 예외 없이 고사시킬 정도로 무서운 외래침입종이다. 우리보다 재선충이 먼저 유입된 일본(1905)과 중국(1982)은 속수무책에 몰리며 사실상 소나무 방제를 포기했다. 1905년부터 피해를 본 일본은 제대로 손을 써보지도 못한 채 전체 산림의 30%를 차지했던 소나무가 7∼8%만 남는 지경에 이르렀다. 1971년에야 재선충 확산의 원인이 선충이라는 게 밝혀졌다. 재선충병이 확산하면서 기후와 지형이 비슷한 일본·중국이 실패한 방제를 우리나라는 성공할 수 있겠냐는 의문이 잇따랐다. 단언컨대 방제에 성공할 수 있다. 2014년 218만 그루였던 피해목 발생을 2020년까지 38만 그루로 줄인 경험이 있다. 진일보한 방제 대책은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스페인과 유사하다. 스페인은 2008년 첫 발병 이래 체계적이고 정밀한 예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모두베기(개벌)와 파쇄로 추가 발생 가능성을 차단했다. 정부는 ‘헬기·드론·지상’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예찰과 기후변화에 대비해 과감하게 산림의 수종 전환 방제를 시행 중이다.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지자체와 공동 방제도 한다.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은 정확한 분석을 거쳐 확산시켜야 한다. 방제 현장 인력이 방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한다면 우선 방제 시행 주체인 시군에서 기본설계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기본설계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제도화돼 있어 지자체가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설계 수립 여부는 지자체의 방제 의지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기본설계 자체가 방제전략이다. 재선충병 방제는 흔히 전쟁에 비유한다.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끊임없이 날아오르고 사람은 매개충이 감염목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안 방제하는 승부를 펼친다. 승리는 잘 구성된 전략에서 판가름 나고 전략은 적의 움직임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발병 원인 및 확산 기제를 파악해 방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난해 말 산림청은 광역뿐 아니라 시군별 방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150여개 피해 시군에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한국산림기술사협회의 전문가들이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군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산림 분야에서 ‘기적의 역사’를 실현한 잠재력이 있다. 유엔은 1969년 한국의 산림 황폐화는 고질적이라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20년도 안 된 1982년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라고 극찬한 바 있다. 재선충병에 속절없이 당한 동아시아 국가와 우리는 다를 것이고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 준비가 돼 있다. 끈질긴 산림녹화를 통해 지금의 숲을 이뤘듯 재선충병 방제 역시 성공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송동근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 알바 갔다 깨달은 당구는 내 운명 [스포츠 라운지]

    알바 갔다 깨달은 당구는 내 운명 [스포츠 라운지]

    자타공인 여자프로당구(LPBA) 최강자는 김가영(42)이다. 최근 제주에서 끝난 LPBA 월드챔피언십 2025에선 김가영이 7개 대회 연속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보다 그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져 38연승 행진이 깨진 게 오히려 뉴스가 됐을 정도다. 다만, 김가영이 이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터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려웠던 그 경기를 빼면 가장 최근 그를 제대로 이겨본 건 정수빈(25)이다. 지난해 7월 2024~25 LPBA 챔피언십 2차 투어 64강전에서 김가영에 역전승을 거뒀다. 정수빈이 김가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퀸’으로 꼽히는 이유다. ●친구 대신 일하러 들렀다가 시작 정수빈은 최근 서울신문과 만나 “경기 보는 눈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며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정수빈은 늦깎이다. 프로는 종목을 불문하고 유소년 시절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는 2021년 3월 처음 큐를 잡아봤다. 당구를 배운지 올해로 4년째. “아르바이트하는 친구를 대신하러 태어나서 처음 당구장에 가봤어요. 당구 치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동호회에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죠.”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정수빈은 원래 금융권 취업이 목표였다. 취업과 당구 선수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그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프로 입문을 결심했다. 2022~23시즌 정식으로 LPBA 무대 도전에 나섰다. 선발전에서 떨어졌지만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3차 투어에서 데뷔했고, 8차 투어에서 16강까지 진출했다. 2023~24시즌엔 32강에 세 차례 올랐다. 특히 2023년에는 드래프트로 NH농협카드에 뽑히며 팀 리그에도 참여하게 됐다. ●“최강자 김가영 꺾은 경기 인상적”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기뻤던 경기는 역시 김가영을 꺾었을 때다. 정수빈은 “이기겠다는 마음보다는 창피하지 않게 치자는 생각뿐이었다. 사실 어떻게 이겼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그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인 4강을 달성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번 제주 월드챔피언십에선 16강에서 캄보디아 고수 스롱 피아비에게 패했다. 정수빈은 두고두고 아쉽다고 했다. “32강전에선 제가 1등으로 16강에 진출했고 스롱 선수는 최하위로 올라왔거든요. 예선에선 스롱 선수가 컨디션이 안 좋아 제가 이겼는데, 이를 갈고 준비한 것 같아요.” 정수빈은 “그래도 너무 일방적으로 졌다. 다음엔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수빈은 노력파다. 운동을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노력해야 다른 선수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루 5시간 이상, 경기가 있는 날도 두세 시간은 연습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당구는 꾸준히 노력하면 나이가 들수록 실력이 좋아진다”며 “40, 50대까지 선수로 뛰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완할 게 많다. 무엇보다 배팅(강약 조절)이 부족하다.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하다. 뱅크샷도 중요하다. 개선해야 할 게 너무 많다”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수학 못해도 당구 잘 할 수 있어요” 당구라고 하면 뿌연 담배 연기와 불어 터진 짜장면이 먼저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 당구는 2019년 PBA·LPBA 출범과 함께 생활 체육과 프로 스포츠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며 거듭나고 있다. 정수빈 역시 그런 변화를 느낀다. 정수빈은 더 많은 여성이 당구를 즐기길 바란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그는 “처음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입문하고 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 당구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통계학 전공이 당구에 도움이 되는지 묻자 단호하게 답했다. “전혀요. 수학 못 해도 당구 잘 할 수 있어요.”
  • 1초에 스틱 180개씩 팔린 ‘국민 커피믹스’

    1초에 스틱 180개씩 팔린 ‘국민 커피믹스’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된 지 어느덧 36년이 됐다. 맥심 모카골드는 1989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2025년 현재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맥심 모카골드의 최근 1년간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스틱 기준 총 57억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초에 약 180개가 판매되는 수치다. 또 2025년 현재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내 압도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은 바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은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장기간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냈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2024년 10월에는 인기 여행지인 전북 군산시에서 ‘맥심골목’을 운영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뿐만 아니라 ‘커피 한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진심이 통한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설] 가시화된 의대생 제적… 안타깝지만 원칙은 복원돼야

    [사설] 가시화된 의대생 제적… 안타깝지만 원칙은 복원돼야

    어제는 서울대 의대의 휴학생 복귀 시한이었다. 원서 마감을 앞두고 서울대교수회는 “부디 학교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전국 40대 의대는 이달 말을 복귀 최종 시한으로 정해 놓았다. 하지만 몇몇 의대의 경우 복귀를 거부하거나 망설이는 휴학생이 대세를 이룬다는 소식이 들린다. 시한 내 복학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된다. 안타깝더라도 이제는 반드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의대 교수와 전공의, 개업의는 물론 의대생까지 같은 목소리를 내며 반발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결국 정부가 2026년도 증원 계획 철회를 밝혔으니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일방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일부 의사단체는 실체도 없는 추가 조건을 내걸고 의대생 복귀를 가로막고 있다. 국민 공감을 바랄 수 없는 행태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서울시의사회는 어제도 “대규모 유급·제적 사태가 발생하면 의사 면허를 걸고 학생을 보호하겠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었으니 이제는 학교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성숙한 설득의 말은 끝내 들리지 않았다. 어떤 집단행동에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선배 의사들이 “계속 투쟁하라”며 의대생들을 낭떠러지로 떠미는 꼴이다. 이러니 “자기 아들딸이라면 그러겠나”라는 자성 섞인 한탄이 의사단체 내부에서도 나오는 것이다. 이미 의대생의 복학 신청을 마감한 고려대와 연세대는 미등록 학생에 대한 최종 제적 처리를 고민하고 있다. 전국의 휴학생 복귀 규모가 의대 교육 정상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내년 의대 정원은 정부 방침대로 다시 증원될 수 있다. 정부는 의사단체 억지에 떠밀려 더이상 원칙을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의대들도 복학 시한을 규정한 학칙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십자가를 지라는 무책임한 강요에 끌려다닐 게 아니라 의대생 스스로 복귀를 결단해야 할 때다.
  • 광천시민아파트, ‘들불야학’ 역사박물관으로 보존 “환영”

    광천시민아파트, ‘들불야학’ 역사박물관으로 보존 “환영”

    5·18기념재단과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광주 오월의 상징 공간 ‘광천시민아파트’를 역사박물관으로 보존·활용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27일 논평을 내어 “지난 2021년 시민아파트를 복원하기로 한 4자(광주시·서구·광천동재개발 조합·천주교 광주대교구) 협약 체결 이후에도 후속 조치들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칫하면 광주의 역사적 공간이 유실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단체들은 이어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쓴 4자에 감사드린다”며 “기념재단과 사업회도 광천시민아파트를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재개발 사업지 안에 있는 광천시민아파트 나동을 원형 보존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전시 공간을 만든다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최근 발표했다.<본보 2025년 3월 25일자> 한편, 광천시민아파트는 광주시가 1970년 6·25 전쟁 후 피난민들이 몰려 살았던 판자촌을 허물고 지은 광주 최초의 연립형 아파트다. 총 184가구가 가·나·다 3개 동 ㄷ자형으로 연결된 구조다. 지난 2006년부터 추진돼온 광천동주택재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돼 철거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4자 협의체’가 꾸려져 원형보존키로 가닥이 잡혔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3개 동 가운데 보존이 결정된 나동을 제외한 가동과 다동은 철거될 예정이다.
  • 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법 준수 의지…서비스 재개 시점은 미정”

    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법 준수 의지…서비스 재개 시점은 미정”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7일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으로 국내 서비스가 중단된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와 관련해 “딥시크로부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자 노력하겠다는 긍정적 메시지가 왔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렇게 전했다. 다만 국내 서비스 차단이 언제 해제될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타임라인은 없다”며 “실무자 간에 얘기하고 있고 양쪽 다 이 정도면 됐다고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월 딥시크가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등의 논란이 불거지자 딥시크 본사에 해당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 과정에서의 데이터 수집·처리 방식 등에 대한 공식 질의를 보냈다. 개인정보 처리 주체, 수집 항목·목적, 수집 이용 및 저장방식, 공유 여부 등을 설명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논란이 더욱 확산하자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서비스 잠정 중단을 권고했고, 지난달 15일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앱 마켓에서 딥시크 앱의 신규 다운로드를 제한했다. 고 위원장은 “그로부터 약 10일 뒤에 (딥시크가)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 소통했고, ‘한국을 무시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급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며 미비한 게 있었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고 위원장은 딥시크가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이용자 관련 데이터를 넘겼다는 개인정보위 발표 이후 어떤 이유로, 무슨 데이터가 넘어갔는지를 묻자 “조사 단계라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했다. 국내에 서비스를 차단한 이후에도 여전히 신규 설치는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서 앱스토어에서 딥시크 다운로드를 내린 것은 딥시크에서 내린 것이지, 개인정보위가 공식적인 무슨 처분을 조치한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국의 온라인 서비스가 국내에 진출할 경우 대응 방안이 있냐는 물음에는 “개인정보위는 독자적으로 정책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관련 부처와 함께 고민을 공유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자동차노조 불법 파업 면책 판결로 산업 경쟁력 악화 우려”

    “자동차노조 불법 파업 면책 판결로 산업 경쟁력 악화 우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의 불법 쟁의로 발생한 손해에 회사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노조 측의 손을 들어준 판결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가 2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연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포럼에서 이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가 형사상 유죄판결로 확정됐는데도 민사 책임이 인정되지 않은 것이 판결의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012년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 일부를 점거했고,이에 현대차는 불법 쟁의행위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쟁의 참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 법원과 2심 법원은 현대차 측 일부 승소로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2023년 6월 파업 조합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개별적으로 따져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 했다.부산고등법원은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 교수는 “이번 판결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자 구제와 책임자 추궁이 어려워지고,향후 노조의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불법점거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시 고정비 손해를 인정하지 않아 피해 기업의 자구 노력을 정당화하는 판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이 노조 측에 ‘위법 행위에도 책임 면제’라는 잘못된 신호를 주지 않도록 정부가 별도의 지침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도 “과거 영국도 불법 파업 면책권이 파업 빈도 및 일수 증가로 이어져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저하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국 제조업의 몰락 과정에서 파업 면책권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 파업에 대한 합리적인 법적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남훈 KAIA 회장은 “최근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법원의 관대한 판결로 책임이 경감되는 상황은 노사관계에서 법과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판단을 내리고,노조는 기업 생존과 고용 안정을 고려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노사 갈등을 완화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뉴진스는 6명, 위약금은 5명, 정신 차려라” 트럭 시위…뉴진스 팬덤 분열?

    “뉴진스는 6명, 위약금은 5명, 정신 차려라” 트럭 시위…뉴진스 팬덤 분열?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뉴진스를 향해 “어도어와 대화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뉴진스가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법정 공방을 이어갈 의지를 밝힌 것과 상반된 입장이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부 팬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뉴진스에게 어도어와의 대화를 촉구하는 문구를 담은 트럭 시위를 벌였다. 엑스(X) 등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팬들은 트럭에 실린 전광판에 “어른들은 뉴진스를 위한다면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 “어른들은 뒤에 숨고 뉴진스가 방패막이 됐다”, “현실을 그만 회피해라” “뉴진스를 존중하지만 위험한 길을 가도록 놔둘 수 없다” 등의 문구를 실었다. 이들 팬들은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소송전에서 승산이 없다고도 지적했다. 팬들은 어도어가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며 신청한 가처분을 인용한 법원이 뉴진스 멤버들이 계약 해지 사유로 내세운 11개 사안을 모두 인정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며 “11개 전부 OUT/본안(소송)에서는 어떻게 이길거야?”라고 따져물었다. 또 “승산없는 싸움/천문학적인 위약금/손해배상 줄소송 정신차려라” 등 계약 해지를 고집할 경우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하겠다며 “뉴진스는 6명”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위약금은 뉴진스가 떠안게 된다며 “뉴진스는 6명, 위약금은 5명”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트럭 시위를 주도한 팬은 엑스에 “본안, 항소, 상고까지 최소 3년이 걸리며 패소 시엔 위약금을 5명이 부담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멤버들에게 다른 해결책도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처분 인용에 팬들 분열 양상“끝까지 지지” vs “멤버들만 피해”뉴진스의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이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어도어가 신청한 가처분이 인용됐음에도 뉴진스는 이에 불복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본안 소송에서도 승산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는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어 활동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뉴진스가 어도어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채무자(뉴진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채권자는 매우 높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무명의 연습생들이었던 채무자들의 성공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오랜 기간 전폭적 지원과 노력을 하고, 대규모 자금까지 투자했다”며 “데뷔 후 대중의 인기를 얻는 데 성공한 채무자들이 전속계약 체결 후 2년여 만에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관계에서 이탈한다면 채권자로서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서 팀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 활동을 하려던 뉴진스의 행보에는 제동이 걸렸다. 이에 불복한 뉴진스는 당일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다음달 9일 가처분 이의 신청 심문 기일이 열린다. 뉴진스는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면서 “우리의 인격을 모욕하고 성과를 폄훼한 소속사와는 금전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함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진스 팬덤이라고 밝힌 ‘팀 버니즈’ 역시 “멤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면서 “가처분 재판에서는 중요한 핵심 맥락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본안에서는 충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른바 ‘무시해’ 사건과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의혹, 민희진 전 대표 해임 등 뉴진스 측이 “계약해지 사유”라고 주장한 사안들이 법정에서 모두 인정되지 않은 탓에, 본안 소송에서도 뉴진스가 승소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 서울독립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모은영 프로그래머

    서울독립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모은영 프로그래머

    서울독립영화제는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모은영 프로그래머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화·애니메이션 이론을 전공한 모 집행위원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서울환경영화제, 인디포럼 등 다양한 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KOFA 개관 과정에 참여하고 프로그래머로 재직했다. 2004~2006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이후에는 본선 예심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독립영화의 창작 환경을 지켜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랜 기간 독립영화와 함께하며 경험을 쌓아온 모은영 프로그래머를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모 집행위원장은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독립영화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경계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봉래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영한 서울시의원, 봉래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6일 봉래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 열린 학교 설명회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봉래초등학교는 1895년에 개교한 중구의 대표적인 초등학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쾌적한 환경과 공동체 중심의 교육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김경미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봉래초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2024년 제327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에 적극 참여해, 봉래초등학교를 위한 총 2억 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에는 ▲정문 통행로 및 차양시설 개선 1억 3000만원 ▲운동장 스탠드 및 코너 나무데크 설치 1억 1300만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봉래초는 우리 중구 지역의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으로,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길부터 체육활동을 즐기는 운동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했을 뿐인데 귀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 의원은 “아직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교내 통학로 열선 설치와 같은 추가적인 시설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향후 추경 예산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봉래초등학교의 학교장, 학부모 회장단 및 학년 대표 학부모 등이 함께한 설명회 자리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박영한 의원의 지역사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 유승민 체육회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곧 결론”

    유승민 체육회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곧 결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각종 잡음 속에도 최근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인준에 대해 곧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축구협회장 취임 승인과 관련해선 아마 곧 결론이 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에서 불거진 불공정·밀실 인선 비판을 받으며 퇴진 여론에 몰렸던 정몽규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4선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85.7%(총 유효투표 182표 중 156표)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를 통해 중징계 요구를 받은 정 회장의 인준을 보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체육 종목 단체장 인준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이달 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질의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던 유승민 회장은 “법리를 검토하고, 대한축구협회에도 자생적인 노력을 요청해서 관련된 자료를 받아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회장은 “인준한다고 하더라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이 납득할만한 미래 지향적인, 건강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돕겠다”고 강조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관련 현장점검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관련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약수역 10번 출입구를 방문해서울교통공사에 조속한 승강기 설치를 주문했다. 약수역은 3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0번 출입구는 승강 편의시설은 없고 계단은 많은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을 비롯해 일반 주민조차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약수역은 현재 총 10곳의 출입구에 승강기 1곳과 에스컬레이터 2곳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승강기는 3번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10번 출입구 이용자들은 9차선과 5차선 차로를 연이어 건너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5번과 7번 출입구에 각각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10번 출입구와는 200m 넘게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에 옥 의원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를 위해 2023년 7월 1억원의 설계비 예산을 반영했으며, 이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과 설치예정 위치 등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사업은 약 85억원을 들여 13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 4월 중순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될 경우 지하안전평가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옥 의원은 다음 달 중순에 개최될 예정인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사업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승강기 설치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 공청회 개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 공청회 개최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7일(목)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경기도 농어업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적절한 복구지원을 받지 못하는 농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되는 조례안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농어업 현장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라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모든 농어업인들에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김인수 정책지원관은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이 조례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의 조례로, 통과될 경우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법공청회에 참석한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길병문 의장과,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은 농작물 작업장과 농구기 창고 등이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해당 시설물은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만큼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홍안나 사무처장은 조례안의 지원대상에 대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한 농민 중 3년 이상 경작한 경우는 포함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며 “특히, 친환경 농업인의 경우 1~2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며 경작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지원대상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임청룡 연구원은 “농업이 스마트 농업 등 첨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첨단 시설물에 대한 복구지원도 선제적으로 명시하면 좋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안이 아닌 제정 조례안인 만큼 전문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본 공청회를 개최했는데 참석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참고해 조례안 발의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입법공청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린에 길지영 변호사,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길병문 의장,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임청룡 연구원,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홍안나 사무처장, 경기도 농민,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 울산 울주 산불지역에 ‘마음안심버스’ 운행… 심리상담 등 진행

    울산 울주 산불지역에 ‘마음안심버스’ 운행… 심리상담 등 진행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마음안심버스’가 운행한다. 울주군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산불로 피해를 본 온양읍과 언양읍 주민들을 지원할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가 주민과 재난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간호사 등이 탑승한다. 이들은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뇌파 측정 기계(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진, 두뇌 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한 마인드 힐링, 심리상담 등을 한다. 마음안심버스는 또 심리 지원 키트(KIT) 제공, 재난 상황 예방·대처법 안내 등 재난과 관련한 주민 심리를 지원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울주군정신선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과 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과 재난 대응에 노력한 인력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심리 안정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체육회·체육인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체육 인프라 확충·운영 개선 논의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체육회·체육인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체육 인프라 확충·운영 개선 논의

    하남시의회 부의장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은 지난 26일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 회장, 방재호 사무국장, 하남시 관계부서 공무원, 하남도시공사 체육시설 관계자, 체육인 등이 참석해 체육 정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선동둔치 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등) 재구성 및 기본구상 용역 추진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 체계 구축 ▲체육시설 운영 개선 방안 ▲체육회 역량 강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병용 부의장은 “체육은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생활복지”라며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체육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하남시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종합운동장 이전 용역이 시민들의 거센 민원으로 인해 전면 재검토된 만큼, 선동둔치 체육시설 재구성 및 기본구상 용역을 별도로 분리하여 신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 위탁 운영을 위한 T/F 구성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 대기석에 냉방시설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남시 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하남시 체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 종사자 처우 개선이 절실하다고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 부의장은 “체육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와 더불어 체육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 체육 발전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정 부의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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