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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범죄 어른보고 배운다/가치관 혼란… 갈수록 연소·흉포화

    ◎“배금주의·마약류에 죄의식 마비/공덕심 길러주기 노력 절실”/전문가/덕망인사의 「동네향장」 활동 성과/서울종암서 청소년들의 탈선범죄가 잇따라 보다 적극적인 선도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5월은 청소년의 달이어서 정부는 물론 각급 사회단체들이 갖가지 선도활동을 벌이고 있는데도 사태는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정과 학교,그리고 우리사회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청소년들을 한가족처럼 돌보는 보다 따뜻한 사회환경의 조성 및 청소년범죄유발요인들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6일 대낮 빈집을 골라 털어온 노모군(19·서울 영등포구 신길동)등 여고생 2명이 낀 10대 소년소녀 1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서울 구로경찰서에 붙잡혀 역시 구속영장이 신청된 안모군(15·고교1년)등 고교생 5명은 지난 4일 상오3시쯤 강서구 화곡본동의 한 문방구점(주인 윤준현·31)에서 모형비행기·천체망원경·현금 10만원등 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등 5차례에 걸쳐 4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었었다. 또 5일 하오4시쯤 구로구 고척2동 박모양(19)의 자취방에서는 조모군(17)이 최모양(18)과 함께 공업용본드 1통을 나눠마신뒤 환각상태에서 옆방에 세든 주부 이모씨(23)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90년 8만3천2백69건이던 청소년범죄는 지난해엔 8만5천2백7건으로 한햇동안 1천9백38건이 늘었으며 전체범죄의 6·5%를 차지하면서 갈수록 흉포화·연소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범죄에대해 서울대 조흥식교수(40·청소년복지 전공)는 『청소년범죄의 주된 원인은 사회전체의 가치관혼돈때문이며 어른들의 배금주의영향으로 죄의식조차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가치관의 확립과 다수를 위한 학교교육에서 소수의 문제학생들도 이탈되지않고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덕여대 김종협총장(61)은 『청소년범죄의 책임은 배금주의와 개인주의에 빠진 어른들에게 있다』면서 『청소년탈선을 막는 길은어른들 자신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올바르게 어른노릇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지역주민가운데 덕망있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선정,청소년선도활동을 펼치도록 하는 「모범향장제도」를 도입,42명의 향장을 뽑았다. 경찰은 이들 향장을 관내 21개파출소에 2명씩 배치,경찰관과 함께 대낮에 주택가등을 순찰하다 불량청소년이 발견되면 1m30㎝길이의 향장봉으로 직접 「훈육의 매」를 드는 등 선도활동을 펼치도록 하는 한편 경찰서까지 갈 필요가 없는 크고작은 다툼은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 본드마시고 성폭행/고교생등 9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1일 김모군(18·학생·구로구 가리봉3동)등 고교생이 낀 10대 9명을 특수 강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군(17·양천구 신정동)등 5명을 수배했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달 14일 하오10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인 구로구 가리봉동의 김모양 자취방에서 본드를 마신뒤 때마침 놀러온 최모양(16)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버섯 대량 출하… 4백g 3천원선(시장)

    ◎채소류 내림세… 풋고추 1㎏에 1천8백원/광어·도다리등 활어값도 20∼30% 하락 ○…생표고·느타리·양송이등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버섯류가 시장에 많이 나왔다.4월 들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됐기 때문에 예년보다 출하시기가 다소 이르고 물량도 풍부한 편이다. 특히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맛이 담백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적격인 생표고가 예년에 비해 싼값에 거래되고 있다.그러나 지난주 봄비가 내려 간혹 짓무르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가격은 15일 경동시장에서 4백g 한근에 1천5백∼3천원선.사다가 집에서 말려 먹으려면 근당 3천원 정도하는 「화고」를 구입하는 것이 적당하다.말린표고는 4백g짜리 한봉지에 1만원선.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경락가격은 3.75㎏ 한상자에 생표고는 상품 1만8천∼2만원,중품 1만5천∼1만8천원,느타리 상품 1만5천∼1만6천원,중품 1만∼1만5천원,양송이 2㎏상자에 상품 3천5백∼4천원,중품 3천∼3천5백원이었다.생표고는 1주일전에 비해 10∼15%정도 내린 가격이다. ○…쪽파·대파·풋고추·잎마늘등 양념채소류 값이 생산과잉으로 내림세를 보였다.경동시장에서 거래된 산매시세는 대파가 1㎏정도 한단에 4백∼5백원,쪽파 3백∼4백원,진주·밀양에서 주로 출하되는 풋고추가 1천8백원,잎마늘(2㎏정도)5백원선. 이달말 조생종마늘의 출하를 앞두고 조림이나 장아찌에 이용되는 마늘쫑도 선을 보여 5백g정도 한단에 1천원에 거래됐다.그런가하면 양파·마늘등도 햇품출하를 앞두고 저장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양파는 최근 제주산 극조생종이 소량 첫선을 보인 가운데 지난해 저장양파가 1㎏에 3백50∼4백원에 거래됐다.마늘도 ㎏당 지난주보다 10%정도 내린 3천∼4천원에 팔렸다. 그외 오이·호박·상추등 채소류값도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았다.상추 4백g에 5백∼6백원,오이 1개 2백∼2백50원,호박 1개 4백∼5백원,시금치 1단 3백원,미나리 1㎏ 1천원,열무 1단 1천원. ○…광어·도다리등 횟감용 활어가 제철을 맞아 풍부하게 반입됐다.14일 노량진 수산시장에 반입된 활어는 1만9천여㎏으로 1주일전보다 4천㎏이상 늘어난 물량이다.가격도 20∼30% 내림세를 보였다.지난해 활어가 한창 잡히는 이맘때쯤 인천 연평도 부근에 조업이 통제,가격이 비싸고 물량이 극히 적었던것과는 대조적인 현상. 지난주에 비해 반입이 2배 이상 늘어난 광어가 1㎏기준 상품 2만7천원 중품 1만7천원,도다리(돌가자미)는 상품 1만6천원 중품 1만2천원에 경락됐다.지난주 9백여㎏의 반입량을 기록한 참숭어도 이번주에 3배 이상 늘어난 2천1백㎏정도 반입돼 가격이 크게 내렸다.상품1만1천원,중품 6천원선.감숭어는 물량은 줄어들었으나 전체 활어 물량의 증가로 가격이 내림세를 보여 지난주다 1천원 내린 3천5백∼5천원에 거래됐다. 봄철 활어는 산란기(5∼6월)를 앞두고 영양분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맛이 좋다.
  • 참외 출하시작/「금싸라기」 1개 2천∼3천원

    ◎비닐하우스산 딸기 4백g에 2천원선/햇배추는 값내려 한포기 1,200원 정도/알배기 작은 조기 20마리 1두름 4천∼5천원 ○…하우스재배 「금싸라기」참외가 첫선을 보였다.아삭아삭 씹히는 달콤한 맛때문에 초여름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그러나 아직은 물량이 풍부하지 않아 1개 2천∼3천원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다. 요즘 나오는 참외는 경북 성주,경남 진주등 남부지방에서 재배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초기에는 하우스에서 키우다 뚜껑을 걷고 자연광에 숙성시킨 반노지 재배품이나 완전 노지재배품이 나오는 이달 하순이나 5월쯤은 가격이 내릴 것이라고 상인들은 전망한다. 요즘 제철을 맞은 하우스딸기는 4월 들어서면서 출하지역이 중부권으로 확대되면서 물량이 풍부해졌다. 반입량이 늘었으나 상품성이 좋아 가격은 지난 주와 보합세.8일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도매경락가격은 2㎏짜리 한상자에 상품이 4천∼4천5백원,중품 3천∼4천원이며 일반 상점의 산매가격은 4백g 한근에 2천원선을 유지했다. 그밖에 사과·배는 냉장저장품의 출하가 시작면서 수급이 안정세를 보여 보합거래 됐다.사과 「후지」15㎏상자가 특품 3만2천∼3만5천원,상품은 2만9천∼3만2천원에 팔렸다.배「신고」는 특품이 4만∼4만5천원,상품 3만5천∼4만원,「만삼길」 상품 1만9천∼2만2천원,중품 1만6천∼1만9천원(가락동 시장경락가격 기준). ○햇무 한개 1천5백원 거래 ○…지난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출하물량이 대폭 늘어난 배추·무가 내림세를 보였다.배추는 김해·하동·나주등 남부지역에서 시설재배된 것이 주로 출하됐고 노지재배분도 조금씩 선보였다.남대문시장에서는 햇배추 2·5㎏정도 한포기가 1천2백∼1천3백원으로 지난주보다 2백원정도 내렸다.무는 햇품은 1·5㎏정도 한개에 1천5백원선으로 비싸지만 저장무는 햇품출하를 앞두고 많이 쏟아져 나왔다.열무,알타리무등 대체출하품의 증가로 값이 더욱 내려 1개 6백∼7백원에 거래됐다. 열무·알타리무·얼갈이배추는 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활발해 강세를 보였다.3·75㎏ 상자에 열무가 1천4백∼1천6백원,얼갈이 배추 1천7백∼2천원,알타리무(2㎏정도 한단)1천5백원선. ○깡치 한상자 2만원선 ○…알이 가득 박힌 7단조기(소조기)가 요즘 제철을 맞았다.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소조기의 반입이 지난주보다 20%이상 늘어나 하루평균 1천여상자(22㎏짜리) 들어와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도 활발했다.조기는 서·남해안에서 주로 잡히는데 몇해전부터 일반 대조기는 자원고갈로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20㎝정도 되는 소조기가 주로 시장에 나오고 있는 형편.특히 「깡치」라고 불리우는 15㎝ 미만의 작은 조기도 반입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9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소조기가 한상자에 중상품 기준 2만5천∼3만9천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1만원 이상 내려 거래됐다.한상자에 2백80∼3백마리가 들어 있는 「깡치」는 1만5천∼2만원.산매로는 소조기가 1두름(20마리)에 4천원∼5천원,「깡치」는 한무더기(25마리 안팎)에 2천원이면 살 수 있다.
  • 치안감·경무관 22명 이동

    ◎충남경찰청장 구본우씨/경남경찰청장 김화남씨 경찰청은 8일 본청 경비국장에 박수영경남지방경찰청장을,보안국장에 최재삼충남지방청장을 전보발령하고 충남청장에 구본우서울경찰청 차장을 발령하는등 치안감·경무관등 2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0일자로 단행했다. 경찰청은 또 서울22특별경호대장에 서성근서울노량진경찰서장,노량진서장에 김종언서울청 정보2과장을 전보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당초 4월말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남수형사국장이 지난 5일 순직하는등 부분적인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앞당겨진 것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보직). ◇치안감 △경찰청 경비국장 박수영(경남 경찰청장) △〃보안〃 최재삼(충남〃) △충남 경찰청장 구본우(서울경찰청차장) △경남〃 김화남(본청 경비국장) △서울경찰청 차장 김기수(〃기획관리관) ◇경무관 △경찰청 기획관리관 이기태(인천 경찰청장) △〃형사국장 천기호(경북〃) △〃감사관 이완구(서울형사부장) △〃방범국장 안병욱(〃경무〃) △〃정보심의관 조성빈(본청 감사관) △〃보안심의관 임우상(제주경찰청장) △〃외사심의관 구홍일(대구경찰청 차장) △경찰대 교수부장 김덕순(본청 보안심의관) △인천경찰청장 황용하(〃정보심의관) △경북〃 정해수(〃방범국장) △제주〃 예계해(〃외사심의관)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김길동(서울정보관리부장)△〃형사〃 김세옥(〃경비부장) △〃경비〃 전종선(부산제2차장) △〃정보관리〃 최남진(경찰대교수부장) △부산경찰청 제2차장 이헌만(경찰청장 보좌관) △대구〃 차장 김광식(서울22특경대장) ◇총경 △서울22특별경호대장 서성근(서울 노량진서장) △〃노량진서장 김종언(〃정보2과장)
  • 생후 2개월 아들/엎어 재워 질식사

    25일 하오8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294 김동선씨(34·건축기사)집 안방에서 생후 2개월된 둘째아들 용환군이 요에 얼굴을 묻고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 임동옥씨(3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 “봄철의 별미” 산나물 본격출하

    ◎취나물·돗나물 400g에 1천5백원선/두릅은 6천∼7천원선으로 비싼편/생선값 오름세… 오징어 8㎏ 한상자 1만7천원선 ○…취나물 머위등 독특한 향기와 감칠맛을 지닌 산나물들이 예년보다 일찍 시장에 나왔다. 원래 자연산 산나물들은 5∼6월이 제철.그러나 지난 85년초부터 소백산 기슭 경북 영풍군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인공재배되기 시작,자연산보다 2∼3개월 앞당겨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봄의 별미를 맛보게 하고 있다.이러한 봄 산나물류는 겨울 동안의 단조롭던 식탁에 변화를 줄뿐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갖춰 춘곤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산나물 가운데 향기가 특히 뛰어나고 으뜸으로 치는 취나물은 온실재배가 보편화되면서 푸짐하게 출하되고 있다.가격도 그다지 비싸지않아 25일 경동시장에서는 4백g 1근에 1천5백원으로 지난해 태백산맥 일대에서 자생하는 자연산 취나물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취나물은 삶아서 쌈을 싸먹거나 고추장이나 된장·간장에 무쳐 먹는다. 돌나물(돗나물)도 신선한 봄김치거리로 인기있다.야생돌나물은 잎이 짧고 통통하며 붉은 기가 도는 반면 요즘 나오는 온실재배품은 길쭉하고 전반적으로 살이 없으며 푸른빛을 강하게 띄는 것이 특색.미나리와 함께 물김치를 해서 시원하게 먹어도 좋고 새우젓 국물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먹어도 제격이다.경동시장에서 판매된 가격은 돌나물이 1근에 1천5백원,머위 1천5백원,원추리는 1천원선.그리고 돌미나리는 1㎏에 1천원선에 팔렸다.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두릅도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으나 근당 6천∼7천원으로 아직은 비싼 편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연하고 맛이 고소한 하동·김해산 시설재배 햇배추 출하가 본격화됐다.그러나 해남·제주산 노지재배품이 끝물에 접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이번주 배추값이 오름세를 보였다.가격은 2·5㎏정도 1포기에 1천8백∼2천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2백원정도 올랐으나 상품성이 좋은 편이다. 그외에도 열무 알타리무 얼갈이배추등 햇김치거리 출하가 부쩍 늘었다.경동시장 산매가격은 알타리무 2㎏정도 1단에 1천5백원,열무(1㎏정도)6백∼7백원,얼갈이배추 5백∼6백원등.무는 산지에서의 출하량 조절로 강세를 보여 1.5㎏정도 1개에 지난주보다 3백원 오른 8백∼1천원에 거래됐다. ○…수산물은 국회의원선거와 동·서·남해안 먼바다에 내린 폭풍주의보의 영향으로 산지조업이 부진,대중선어류의 반입이 크게 줄어드는 통에 오름세를 보였다.지난주까지만 해도 하루 4천여상자가 반입돼 안정세를 보였던 오징어는 25일 7백여상자로 반입량이 격감했다.또 고등어가 지난주 2천5백여 상자에서 7백30여상자로,생태가 지난주 2천1백상자에서 1천4백상자로 각각 줄었다.노량진수산시장 경락가격은 오징어가 8㎏상자에 중상품기준 1만7천∼1만1천원,생태가 2만8천∼1만5천원,고등어(12㎏) 3만∼2만2천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2천원 정도씩 올랐다.
  • 취객살해,금품강탈 10대 강도범에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3일 김모군(19·영등포구 신길4동)을 강도·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지난해 10월11일 상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9 김현복씨(38·광고도안업)집앞 골목길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씨의 머리를 각목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뒤 금반지 1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또 지난 4일 하오 5시쯤 영등포구 신길6동 김모씨(25·여)집 창문 유리를 깨고 들어가 안방에 있던 1백만원짜리 일제 녹화기를 훔치는등 그동안 3차례에 걸쳐 4백1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왔다는 것이다.
  • 유사환각제 복용후/10대가 14차례 갈취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6일 김모군(18·영등포구 신길1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상습갈취)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은 지난 5일 하오8시쯤 영등포동 영등포시장 이웃 약국에서 산 유사환각제 30알을 한꺼번에 복용한 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군(16·공원·강서구 염창동)을 어깨를 치며 위협해 일제 손목시계 1개를 빼앗는등 지난해 8월부터 모두 14차례에 걸쳐 환각상태에서 10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1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해직교사 5백여명/민자당사앞서 농성/4백22명 연행

    「전교조」해직교사 복직투쟁위원회(위원장 배춘일·50·전북 상산고 해직) 소속 해직교사 5백여명은 2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자당 중앙당사 앞에서 김영삼 대표 최고위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1시간여 동안 농성을 벌였다. 한편 경찰은 이날 농성에 참가한 해직교사들 가운데 배위원장 등 4백22명을 서울 영등포·구로·노량진 등 6개 경찰서로 분산연행,조사중이다.
  • 무허가 신학교 강력단속/23곳 명단 공개/각 교육청에 제재 지시

    교육부는 21일 무인가 신학교 등이 대학 명칭을 사용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사직당국 고발 및 세무조사 의뢰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라고 전국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와관련,최근 학생모집 광고를 낸 한국선교대학(서울 강남구 대치동922)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3개 무인가대학의 명단을 서울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에 통보했다. ▲순복음총회신학교(서울 관악구) ▲한국어린이 교육신학교(서울 성북구) ▲총회신학(서울 관악구) ▲연세예술신학(서울 구로구) ▲연합신학교(서울 중구) ▲총회신학교(서울 동작구) ▲총회신학(서울 성동구) ▲총회신학교(서울 서대문구) ▲한사랑 세계선교대학(주소 미상) ▲총회신학교(서울 중구) ▲한국선교대학(서울 강남구) ▲체육선교신학교(서울 성동구) ▲순복음신학교(서울 은평구) ▲중앙예술신학(노량진역앞) ▲총회신학교(서울 서대문구) ▲합동여자신학교(서울 송파구) ▲미국 쎈츄럴 대학교(서울 송파구) ▲한국예술신학교(서울 강남구) ▲서울 예술신학교(서울시 강동구) ▲수도침례신학교(서울 서초구) ▲한국불교대학(서울 종로구) ▲서라벌예술신학교(고양시 지도구) ▲총회신학교(부천시 중구)
  • 서청원의원도 내사

    또 서울노량진경찰서는 민자당의 서청원의원(동작갑)이 지난 13일 의정활동보고대회에서 선거법에 어긋나는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내사를 벌이고 있는것으로 15일 알려졌다.
  • 동거 여동생 성폭행/20대 공원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김경환씨(23·공원·동작구 신대방동)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9일 낮12시쯤 동거녀 김모씨(20·상업)가 직장에 나가고 없는 사이 잠을 자고 있던 김씨의 여동생(18·여상2년)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노모,상습폭행/패륜 30대 영장

    서울노량진경찰서는 9일 정해광씨(31·노동·영등포구 신길4동 243의20)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8일 하오6시쯤 술에 취해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임모씨(69)에게 『죽을 때가 돼 망령이 들었다』고 욕설을 퍼부으며 전화기를 던져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이학봉피고인에 항소심서도 집유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종배부장판사)는 12일 직권남용죄로 1심에서 징역2년 자격정지 2년에 집행유예4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 이학봉피고인(54·민자당의원)에게 징역 1년6월 자격정지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이피고인이 지난 85년3월 서울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유소등을 수의계약으로 전두환전대통령의 인척에게 넘겨주도록 서울시에 압력을 넣은 혐의와 같은해 11월 전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가 소유하고 있던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중단토록 압력을 넣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 환각 강도·강간 20차례/「삐삐」로 범행약속… 10대 9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6일 본드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상습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김모군(17·무직·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동)등 10대 9명을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모군(16·무직·주거부정)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군등은 지난 9월 27일 하오 8시쯤 영등포구 영1동 A아파트 가동 옥상에 모여 본드를 흡입한 뒤 아파트 출입구로 내려오다 직장에서 귀가하던 이모씨(31·여·회사원)를 발견,이씨의 입을 막고 손가방을 뒤져 5천원을 빼앗는등 지난해 8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2백8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군등은 범행전에 대담성을 키우기 위해 공업용 본드를 상습적으로 흡입했으며 무선호출기(삐삐)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서로 연락,범행장소와 시간을 약속하거나 경찰의 검거망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외언내언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마을 어귀나 길가에 세워진다.나무나 돌로 새긴 괴상한 모습의 천하대장군과 지하대장군.수호신도 되고 이정표 구실도 하는 것으로 전국에 걸쳐 있다.◆표준말이 장승이지만 남녘으로 가면 벅수라고도.그 밖에도 댜ㅇ승·법시·당산·수살욕·수살이·돌하루방·거오기·거액 등등 지방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모습이 달라지기도 하고.장승배기,벅수거리라 불리는 땅이름이 전국에는 많다.장승·벅수가 서 있던 자리.오늘날 한자로 장생·장승·장상·장상·장상이라 쓰인 마을 이름이나 복수·복수·법수·법수로 된 이름은 그것이 섰던 것과 인연을 갖는다.◆기록으로는 더 여러가지 한자가 쓰인다.장생·장성·장선·후 등등.서거정의 「대평한화활계전」에는 「장생」으로 나온다.­한 시골 군수가 취중에 길가의 장생을 끌어오라고 호령한다.자기의 행차에 엎드리지 않고 뻣뻣이 서 있었다는 것이 죄목.이방이 『여기 장생 대령이오』하니까 사또는 「장생원」으로 알아듣고 더욱 노하여 매우 치라고 호통친다.술 취한 사또에 의해 장승이 「장생원」이란 사람으로 되어 얻어맞았더란 얘기다.◆서울 노량진 2동 장승배기 3거리에 세워진 장승.세워지는데도 말이 많았던 터에 세워진 다음에도 불을 맞았다.누군가가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 것.전통사회에서는 수호신 구실을 했던 터에 시대가 흐르자 저라서 스스로 횡액을 만난 셈이다.옛날에는 이곳에 이정표시를 한 장승이 서 있었기에 땅이름도 장승배기.그쪽 동네 사람들이 장승을 세운 까닭은 그 유래를 밝히자는데에 뜻이 있다.◆특정종교가 그 장승을 「우상」으로 보면서 배척을 해온다.하지만 지나치게 교리에 집착하여 배타적으로 볼 일만은 아니다.한나라 전래의 민속신앙은 인정해 주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종교인의 태도.불을 놓다니.
  • 장승백이 장승 방화/지하여장군 그을려

    2일 상오4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310 장승백이 네거리에 있는 한쌍의 장승가운데 「지하여장군」의 밑둥이 불에 타 심하게 그을려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 주운 수표 돌려준 국교생/받은 사례금 병자에 희사(조약돌)

    ○…서울 동작구 본동 영본국민학교 6학년 5반 이상진군(11)은 지난달 8일 동작구 노량진동 상도터널 입구에서 주운 1천만원어치의 수표와 어음을 주인에게 돌려준 뒤 사례금으로 받은 10만원을 병약자와 장애자들에게 희사한 사실이 18일 밝혀졌다. 부모와 누나등 3식구와 함께 단칸 셋방에서 살아가는 이군은 『주운 돈은 마땅히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며 사례금은 나보다 더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쓰여져야 한다는 생각에 충북 음성군에 있는 꽃동네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 “경찰관서 화염병습격 더는 안된다”

    ◎과격 운동권 상습행위에 우려의 소리/올들어 3백21건… “묵인땐 치안부재 초래”/테러 자행은 진전되는 민주화 포기 행위/주요기관에 「치안유지경계선」 설정해야 운동권학생들의 파출소등 경찰관서 습격이 잇따라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대다수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일종의 테러로 좌경극렬세력이 도시게릴라화 하는 말기적 증세라고 지적하면서 운동권의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경찰 또한 파출소나 지서에 대한 화염병습격등을 가볍게 다루다간 경찰서 검찰청등 치안유지 공공기관과 주한외국공관등으로 사태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실태와 피해◁ 지난달 17일 서울대 대학원생 사망사건을 부른 서울대학생들의 신림2동 파출소습격시위에 이어 주말인 28일 밤에도 같은 대학생 2백여명이 같은 파출소에 몰려가 돌과 화염병 5백여개를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이같은 경찰관서·법원·검찰등 공공시설에 대한 기습은 모두 3백21차례나 일어났다. 이 가운데 지·파출소등 경찰관서가 1백56차례나 피습당해 가장 큰 주공격목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서 가운데에서도 경비인원이 적고 습격한뒤 달아나기 쉬운 일선 파출소가 1백39차례나 기습당했으며 특히 대학으로부터 1㎞안에 있는 파출소가 1백차례를 차지했다. 지난 1년동안 가장 많이 피습당한 파출소는 대구 중부경찰서 남산파출소로 모두 9차례나 기습당했으며 서울에서는 중부경찰서 충무파출소가 4차례,노량진경찰서 명수대파출소가 3차례를 기록했다. 이에따른 피해도 엄청나 올해들어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가 숨지고 경찰관 6백16명,전·의경 3천2백66명,민간인과 학생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특히 6월24일 경기도 평택의 동영알미늄공장 근로자들의 시위를 막던 경기도경 기동대 소속 박규송수경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두 눈이 타버리는등 화염병으로 인한 인적피해가 4백6명이나 됐다. ▷원인◁ 파출소등 공공기관에 대한 습격은 갈수록 소수화되고 있는 극렬운동권이 세의 만회를 위한 대외적인 선전효과를 노려 저지르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운동권 스스로 침체속에 빠져있다고 판단하거나 내건 주장이 사회에서 큰 반응을 얻어내지 못할수록 파출소습격등 과격행동을 통해 존재를 알리려 한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에 대한 습격은 수배·연행등에 대한 보복수단으로서도 흔히 쓰이고 있다. ▷시민들 시각◁ 한국원씨 사망사건이 일어난 신림2파출소 이웃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최모씨(30·여)는 『개업한지 불과 한달정도인데 잇단 학생들의 시위로 파출소 주변에 전경이 배치되고 최루탄냄새가 가시지 않아 생활이 곤란하다』면서 『학생들이 파출소가 폐쇄될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말을 해 걱정이 태산같다』고 말했다.최씨는 『서민의 생계를 위협한다면 시위의 의도와 내용이 무엇이든간에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강대 김영석군(24·경영학과4년)은 『최근 학생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줄어들자 운동권 학생들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파출소 습격이라는 충격적인 방법을 쓰고 있는 것같다』면서 『이러한 방법은 수세에 몰린 운동권의 활성화보다는 더욱 대중과 멀어지는 계기만을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김군은 또 『이제는 운동권도 화염병·돌등을 이용한 폭력행사보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펼 수 있는 방법을 연구,실행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진단◁ 동국대 서재근교수(63·공안행정연구소장)는 『학생운동의 좌경화에 따라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테러도 정당시하는데서 파출소에 대한 화염병 투척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파출소에 대한 화염병테러가 계속 묵인된다면 경찰서·검찰청등 치안유지 공공기관외에 주한외국공관등에도 화염병투척이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같은 공공연한 테러를 막기 위해서는 화염병사용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 보다 엄격히 적용돼야 할 것이며 정부는 파출소·경찰서등 공공질서유지기관에 「치안유지경계선(Police Line)」을 설정,이를 어길땐 발포까지도 가능토록 철저한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것이 서교수의 의견이었다. ◎외근경관 총기지급 확대/피습파출소 병력도 증원/경찰대책/95년까지 5만5천여정 추가 ▷대책◁ 경찰은 끊이지 않는 지·파출소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과격시위대의 기습을 방치할 경우,공권력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 보다큰 사회질서의 혼란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공공시설물 피습대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은 이를위해 앞으로 5년동안 52억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5만5천4백67정의 권총을 지·파출소 근무자및 112순찰요원등에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이들 권총은 올해 5천4백정과 내년에 8천정이 지급되며 95년까지 총기확대보급이 이뤄지면 현재 50%에 머물고 있는 외근경찰관에 대한 총기지급률이 1백%가 된다. 경찰은 외근요원에 대한 사격훈련도 강화해 1년에 4차례,모두 80발의 특별사격훈련을 따로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총기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파출소 근무자들에게 주로 지급돼 있는 38구경 권총용 안전탄창 1만여개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밖에 올들어 3차례 이상 피습당한 파출소에 경찰관 4∼5명씩을 증원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장기적으로여러개의 파출소를 통합,대규모 파출소를 운영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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