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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길 걷고… 수공예품도 사고…
서초 ‘양재아트살롱’ 더 붐빈다

    벚꽃길 걷고… 수공예품도 사고… 서초 ‘양재아트살롱’ 더 붐빈다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서울 서초구가 28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두 달간 ‘양재아트살롱’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재아트살롱은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과 일상소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으로, 양재천길 상권의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서울 봄축제 5위, 가을축제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양재아트살롱은 양재천 영동1교에서 수변무대에 이르는 구간과 양재천길에서 진행된다. 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 주는 ‘벚꽃마켓’으로, 나머지 기간에는 매주 주말 ‘봄마켓’으로 나눠 운영된다. 올해 참여하는 판매자들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졌다. 예비 창업가와 신진작가들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창업팀, 양재천길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신한 공예품을 선보이고, 서초50플러스센터 플리마케터 양성과정 수강생들도 참여한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대형 아트벌룬 전시와 특별 문화공연, 즉석노래자랑,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보고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주요 공연은 개막공연 ‘벚꽃 페스타’, 어린이날 기념공연 ‘매직콘서트’, 폐막공연 ‘오페라 쇼’ 등이다. 또 지역상권이 참여해 수제맥주,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외에도 메뉴 자체 할인, 미식산책 스탬프릴레이, 상권지도 전시월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재천길 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양재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주차장 1층에 있는 양재살롱관은 시범 운영을 마치고 29일 양재공영주차장 광장의 오프닝 행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또 양재천 카페거리 주변에 조성한 작가 정원인 ‘살롱 드 가든’의 개막식도 겸해 양재천길 청년 예술가인 ‘살롱 쿤스트’ 특별공연, 녹지입양 협약식, 제막식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는 ‘제7회 양재천 벚꽃등축제’와 ‘무브살롱 시즌4: 벚꽃아틀리에’도 연계해 개최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아트살롱이 시작되는 것은 양재천에 진짜 봄이 왔다는 신호”라며 “곧 피어날 벚꽃과 함께 예술적인 공예품을 구경하고, 지역 상권의 재미와 맛을 즐기며, 멋진 공연으로 봄밤을 물들일 수 있는 양재천으로 나들이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유 딸’ 이렇게 컸다…아이유에게 과외받고 제니 챌린지까지

    ‘공유 딸’ 이렇게 컸다…아이유에게 과외받고 제니 챌린지까지

    영화 ‘부산행’에 출연했던 배우 김수안이 근황을 전했다. 부산행 개봉 당시 만 10살이었던 김수안은 배우 공유의 딸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 김수안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고 있다. 반항적인 고등학생 ‘제니’ 역을 맡은 김수안은 ‘금명’(아이유 분)에게 과외받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서울대생 금명은 제니의 엄마 ‘미향’(김금순 분)으로부터 제니의 시험을 대신 봐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금명이 대리시험을 거절하고, 미향이 금명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사건에서 김수안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2일 김수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싹 속았수다’ 촬영 장면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Who wanna rock with Jennie’라는 문구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노래 ‘like JENNIE’ 속 가사다. 김수안은 제니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like JENNIE’ 챌린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분홍색 볼캡을 쓴 김수안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군함도’, ‘신과 함께’ 등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안은 2019년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복귀했다.
  • ‘트로트 교통안전’…천안시 AI로 노래 제작

    ‘트로트 교통안전’…천안시 AI로 노래 제작

    충남 천안시는 노인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노래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래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 형식으로 횡단보도 안전수칙, 버스 승하차 시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수칙을 가사에 담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노래는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제작돼 저작권 부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시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교통안전 캠페인과 노인복지 행사 등과 연계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홍보 노래가 어르신들에게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원구 ‘소향’과 함께하는 당현천 벚꽃음악회

    노원구 ‘소향’과 함께하는 당현천 벚꽃음악회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4일 금요일 오후 6시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게 될 당현천근린공원은 구의 벚꽃 대표 명소인 당현천과 인접해 있다. 주요 출연진은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하는 소리꾼 유태평양,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공연의 포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40인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다. 비발디 사계 중 ‘봄’, 마블 시리즈의 주제곡 메들리 등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이고 감성적인 연주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유태평양은 ‘상주아리랑 애국가’, ‘아름다운 강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며, 소향은 ‘바람의 노래’, ‘Misty’ 등 특유의 감성 보컬로 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는 다음달 15일부터 27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원에서 2025 불암산 철쭉제: ‘1. 철쭉과 동화속에 힐링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27일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국악인 박애리, ‘대한민국 팝핀의 전설’ 팝핀현준이 함께 공연을 펼쳐 철쭉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당현천의 흐르는 물소리와 벚꽃의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문화로 풀어내는 일상 속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소외 청소년, 영등포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꿈 노래한다

    소외 청소년, 영등포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꿈 노래한다

    서울 영등포구의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과 함께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영등포구는 영등포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을 지난 22일 개촤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등포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예술 교육’을 목표로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 중 80%인 48명이 다문화, 다자녀 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이다. 단원들은 전문 음악 강사가 지도하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운다. 창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악기 연습, 이론 수업 등을 시작한다. 악기 대여와 음악 교육 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연말에는 정기연주회와 타 지역 오케스트라와 교류 공연을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함께하는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격려하고, 도우면서 성장하는 기쁨을 배우기를 바란다. 전국 문화도시의 의장도시로서 아동,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근화의 말하자면] 밤과 봄

    [이근화의 말하자면] 밤과 봄

    “강물 속으로 또 강물이 흐르고 내 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치며 흘러가고” (정태춘, ‘북한강에서’) 밤은 특별하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미와 맥락에서 사랑하는 밤. 글을 쓰는 사람들도 대개 밤 시간을 선호한다. 어둠과 고요 속에서 말을 고르고 사유를 전개하는 일이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선생님께서도 “밤이 선생이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그런데 그 밤은 파괴와 절망의 밤이 되기도 한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2월 초 밤사이 세상에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대통령이 국가계엄을 선포하고 앞장서서 내란을 조장한 것에 대해 제일 먼저 분노와 수치심이 고개를 들었다. 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사이 밀려드는 절망감 속에서 머리보다 먼저 손가락이 작동해 튼 노래는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으로 시작됐다. 한국어가 망가지고 있다. 민주주의와 평화, 사회 정의와 미래 같은 단어들이 사람들의 입속에서 똑같이 흘러나오지만 서로 다른 입장에서 다른 의도를 갖고 마음대로 사용되고 있다. 말은 시공간을 연결하고, 사람을 연결한다. 시인으로서 나는 말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믿는다. 사람을 이끌고 사회를 이루는 말들은 달라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자기 지시적인 말, 그리하여 특정인들의 욕망만을 충족시키려는 발화에는 자기 고민이나 반성이 없다. 다른 사람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역사와 미래가 안중에 없다. 의미 이상의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자신 안의 또 다른 자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존재만이 사람이다. 밤은 중상과 모략의 시간이 되기도 하는 것일 테다. 누군가 관례를 뒤집고 다른 방식으로 구속일수를 계산하고, 그에 따라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법원은 국민의 마음속에 또다시 혼돈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법치주의를 희석시키고 정의를 꺾이게 하는 계산은 맞아도 틀렸다. 구속 취소가 법적 판결과는 별개라 하더라도, 즉시항고 절차를 통해 재구속된다고 해도 암중 모략 속에서 가능했던 계산은 우리 마음속에 깊은 불신과 허탈감을 불러일으킨다.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길다. 마음에는 오지 않는 봄이 저 혼자 성큼 뿌연 먼지와 함께 대기를 덮고 있다. 봄밤은 시인들의 것이다. 그런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 수 있는 평온한 세상이 아니다.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지 않으면 속이 시끄러워 글을 한 줄도 쓸 수가 없다. 말과 글뿐이랴.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의 밤과 봄이 무너지고 있다. 밤 시간을 노리고 눈을 번뜩였던 자들, 국가를 유린하고 국민을 기만한 자들이 망가뜨린 봄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서서히 밝아 오는 새벽의 발걸음에 마음을 맡기고 순리와 질서, 상식과 규범에 기대어 시계를 바라보는 일이 무척 어려운 시기다. 헌재 결정이 첫 단추라면, 우리에게는 더 길고 어려운 숙제가 남아 있다. 이근화 시인
  • “다시 내 안에서 노래가 나왔다”… 또 젖어드는 정태춘·박은옥

    “다시 내 안에서 노래가 나왔다”… 또 젖어드는 정태춘·박은옥

    “올여름엔 파란 수국꽃을 기다리지 않겠다/아직 내 젖은 발목만큼도 올라오지 못한 어린 잎새들/전쟁 같은 폭우 장마에 강물 흐르는 주택가/멀리 포성과 섬광이 멎고 문득 지리멸렬해지면/그 갯벌 키 작은 갈대밭 붉은 다리의 어린 농게들이/질퍽한 각자의 참호에서 간지러운 햇살 기다리리라.”(‘집중호우 사이’ 가사 중) 대중에서 민중으로, 가수이자 사회운동가로 생명과 저항을 노래한 한국 대중음악사의 전설 정태춘(71)·박은옥(68) 부부가 내밀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동안 한국문학에서 자양분과 영감을 얻었다고. 이는 한국문학에 빚을 진 것이니 그 빚을 꼭 갚고 싶다고. 부부가 오랜 침묵을 깨고 12집 정규 앨범 ‘집중호우 사이’로 다음달 돌아온다. 2012년 11집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 노래에 앞서 ‘문학’의 향기가 두드러진다. 부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2019년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에서 ‘이제 더이상의 새 노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거기서 끝냈어야 하는데, 잘하는 일인지 모르겠다. 내 안에서 노래가 나왔고 그걸 들려주고 싶었다.”(정태춘) 정태춘은 ‘시인의 마을’로 1978년, 박은옥은 ‘회상’으로 1979년 각각 가요계에 데뷔했다. 둘은 1980년 결혼한 이후 삶의 동반자이자 음악적 동료로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멈췄던 음악을 왜 다시 시작했을까. 정태춘은 “어느 날 문득 노벨문학상을 받은 음유시인 밥 딜런의 가사집을 만났고 거기서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정태춘도 그렇다.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이지만 동시에 시인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 있는 ‘집중호우 사이’를 비롯한 노래 가사 10편은 문학 계간지 ‘시와경계’ 2024년 봄호에 특집으로 실린 바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마지막 음반일 수 있겠다. ‘집중호우 사이’를 들었을 때 ‘다른’ 노래라고 생각했다.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흠뻑 비를 맞는 기분이었다.”(박은옥) 오는 5월부터는 이 앨범으로 전국 투어도 나선다. 5월 17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6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까지 네 차례 관객과 만난다. ‘시인의 마을’, ‘촛불’, ‘떠나가는 배’ 등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원숙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정태춘의 노래 시집 ‘집중호우 사이’와 붓글집 ‘노래여, 노래여’가 5월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노래 시집에는 이번 앨범 수록곡 10편의 가사와 함께 발표되지 않은 가사도 20여편 담긴다. 가수, 시인뿐만 아니라 붓으로 글씨도 썼던 정태춘의 면모는 붓글집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태춘은 “문학을 통해서 우리는 감동을 받는 동시에 문제 의식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게 그가 졌다는 빚이다. 이번 앨범 노트에는 이런 글이 있다. “여전히 나는 이 세계에 생존해 있는 가수이고, 저 많은 빚을 갚기 위해 내 안의 더 깊은 곳에서 웅얼거리는 모든 노래를 다 불러내고 싶었다. 더 늦기 전에….”
  • 보아 “○○○ 한 번도 못 해봤다…13살에 데뷔했는데 어떻게 하나”

    보아 “○○○ 한 번도 못 해봤다…13살에 데뷔했는데 어떻게 하나”

    데뷔 26년 차 가수 보아(39)가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보아의 유튜브 채널 ‘BoA’에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BoA 보아 정말, 새 학기 (맛집) 없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보아는 이태리 음식점에서 식사하며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여성 제작진은 보아에게 “우리 남성 제작진이 소개팅 상대라고 생각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눈살을 찌푸리며 “아 싫다. 얘랑?”이라고 장난조로 답했다. 보아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13살에 데뷔해서 누구랑 소개팅을 했겠냐”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소개팅으로 만나면 너무 어색할 것 같다”라며 “모르는 사람하고 ‘안녕하세요. 혹시 그분이세요?’하고 상대가 ‘맞습니다. 반갑습니다’하는 이런 상황이 어색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아는 “친구는 미국에서 데이트 앱으로 만나 결혼해서 아이를 둘을 낳고 살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앱을 많이 쓴다더라”라고 말하며 데이트 앱에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보아는 2000년에 1집 앨범 ‘ID:PEACE B’을 발매하며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보아는 노래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방송,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 흡연에 욕설까지 ‘민폐 한국인’…日 대마도 신사 “관광객 출입 금지”

    흡연에 욕설까지 ‘민폐 한국인’…日 대마도 신사 “관광객 출입 금지”

    일본 쓰시마 섬(대마도)에 있는 유명 신사가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 신사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각에 몸살을 앓다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25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신사 측은 “신사 내에서의 사진 및 영상 촬영, 라이브 방송 등도 금지된다”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버스 투어도 모두 거절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도와 참배객이 아닌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문의가 쏟아지자 신사 측은 “신을 숭배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출입이 가능하다.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면서 “이와 반대로 신사를 테마파크나 사진 촬영 장소로만 여기는 사람들은 참배객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인, 용서받지 못할 불경 행위”앞서 신사 측은 신사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흡연과 불법 주차, 폭언 등을 저지른 사례를 SNS에 공개했다. 지난 21일에는 한 남성이 신사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한국인이 다시 담배를 피웠다. 신사 및 주변은 금연이니 규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22일에는 불법 주차를 하다 제지받은 한 남성이 직원에게 큰 소리로 “안 가 XX야”라며 욕설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 측은 이같은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차량 진입을 막는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23일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사 인근 푸드트럭에서 빵과 음료를 먹은 뒤 쓰레기를 신사 내에 버리고 있다.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신사가 있는 게 아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신사 측은 신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사 측은 “지난 22일 오후 4시쯤 외국인이 중대하고 용서받지 못할 불경스런 행위를 저질렀다”면서 “시청과 경찰 등과 논의해왔지만 해결되지 않았으며, 직원에 대한 거듭된 폭언과 폭력에 위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일본인이 소중히 여겨 온 유산을 관광객이 부수는 것은 일본 문화의 붕괴”라고 비판했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와타즈미 신사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쓰시마 섬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이들의 민폐 행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해왔다. 지난해 6월 신사 측은 ‘한국인 관광객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사 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뭔데 고함을 지르는데”라며 화를 내는 모습, 한국인 중년 여성들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 등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의 신직(신사 관리자) 히라야마 유이치는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일본 문화를 존경하지 않는다”면서 “일본 전통문화를 폄훼하고 다른 나라의 소중한 문화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했다. 와타즈미 신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지한 바 있다.
  • 전동화 세단 새 기준 제시… 3000만원대

    전동화 세단 새 기준 제시… 3000만원대

    기아가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4’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지난 11일부터 계약을 시작했다. EV4는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기아는 EV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확장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V4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스탠더드 모델은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라인 4783만원이다. 롱레인지 모델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라인 5219만원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서울 기준)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3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원대 수준이다. EV4 출시와 함께 기아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차량 가치 제고를 돕는 ‘멀티플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기아는 올 상반기 출고 고객 중 기아의 대표 금융상품 ‘케이 밸류’(K-Value)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 가입자를 대상으로 3.9% 특별금리(36개월), 3년 60% 잔존 가치 보장,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라이프 케어 솔루션 3년 무상 제공(월 1만 2100원 상당), 배터리 관리 목표 달성 리워드 20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V4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533㎞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를 확보했다. 스탠더드 모델은 382㎞다. 롱레인지 모델은 350㎾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을 10%에서 80%까지 늘리는 데 약 31분이 소요되며 스탠더드 모델은 약 29분이 소요된다. 기아는 EV4에 기아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고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의미 있고 편리한 차량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한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 시 차 안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스포티비 나우 등 OTT 서비스 및 유튜브를 시청하고 게임·노래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V4는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하며 동급 최대 수준인 490ℓ의 트렁크로 넉넉한 적재 공간도 확보했다. 주행 속도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는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가 앞좌석 도어 트림 등에 적용됐다.
  • 울면서 떠난 조현아, 8개월만에 돌아왔다…구독자 수 ‘64만→1900’

    울면서 떠난 조현아, 8개월만에 돌아왔다…구독자 수 ‘64만→1900’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영 이후 8개월 만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으로 돌아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콘텐츠 티저가 공개됐다. ‘전세에서 자가로’라는 자막으로 시작된 영상은 배우 김선빈과 주현영, 가수 송소희 등이 등장하는 짤막한 장면으로 이어졌다. 콘텐츠 제작사 ‘쿵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던 ‘조현아의 목요일 밤’과 달리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은 콘텐츠 자체 채널에 공개되고 있다. 이에 조현아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며 “전세에서 자가로”라고 적은 것으로 추측된다. 2023년 시작한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조현아가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 토크쇼로 지난해 6월 종영 당시 64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했다. 새롭게 개설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4일 기준 약 1900명이다. 조현아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영 당시 “조목밤(조현아의 목요일 밤) 마지막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더 발전한 사람으로 좋은 얘기로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면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업로드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1화에는 김선빈이 출연했다. 조현아는 김선빈이 “축하드립니다”라며 건넨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현아는 “이런 거 처음에 해줘야 해. 액땜이라고 하죠?”라고 말했다. 김선빈은 “저번 시즌부터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시즌이 끝났습니다”라며 “그래서 저희가 시즌2를 시작하자마자 첫 게스트로 모셨다”라고 밝혔다.
  • 멜론이 꼽은 아티스트와 노래…20년간의 1억개 플레이리스트 분석

    멜론이 꼽은 아티스트와 노래…20년간의 1억개 플레이리스트 분석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자체적으로 쌓아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로 아이유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 뽑혔다. 지난 21일 멜론은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데이터랩을 통해서 20년간 쌓여온 이용자들의 ‘음악 서랍’ 내 ‘플레이리스트’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음악 서랍이란 멜론 이용자가 자신의 음악 취향에 따라 개인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멜론은 약 1억 개에 달하는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분석했다. 이 안에 담긴 노래의 수는 약 80억 개였다. 113만 명의 아티스트가 발매한 1284만 개의 노래가 담겨 있었다. 음악서랍에 가장 많이 수록된 아티스트는 아이유였다. 아이유의 노래는 약 1696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총 9185만 회 수록됐다.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 중 아이유의 음악이 수록된 비율은 약 16%였다. 뒤이어 방탄소년단과 태연이 따라왔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950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총 6810만 회 수록됐다. 개별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횟수’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태연의 노래는 1113만 개의 플레이리스트 속에 총 약 3535만 회 수록됐다. ‘생성된 플레이리스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음악서랍에 가장 많이 수록된 노래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었다. 이 노래는 392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됐고, 212만 명의 음악서랍에 보관됐다. 개별 플레이리스트 기준, 노래를 담은 멜론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해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노래였다. 2018년 발매된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은 멜론의 연간 차트 TOP100에서도 7년 연속 차트인을 해온 기록도 갖고 있다. 아이유의 ‘밤편지’는 음악서랍에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수록된 노래다. ‘밤편지’는 343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됐고, 191만 명의 멜론 이용자 음악서랍에 수록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세 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봄날’은 307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됐다. 멜론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역대 멜론 연간차트에서 최장기간인 8년 연속 차트인을 기록한 노래이기도 하다.
  • “뱀이다~뱀이다~” 그 노래로 강남 88평 집 샀다는 그 가수

    “뱀이다~뱀이다~” 그 노래로 강남 88평 집 샀다는 그 가수

    ‘뱀이다~뱀이다~’ KBS 예능 ‘1박 2일’의 일명 ‘기상송’으로 전파를 타며 인기를 끈 노래 ‘참아주세요’가 가수 김혜연에게 88평짜리 강남 아파트를 안겼다고 한다. 23일 MBN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한 트로트계의 원조 아이돌 김혜연은 자신의 고급 리무진 차량에 출연진 안정환, 홍현희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김혜연이 5년째 살고 있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88평짜리 집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을 자랑했다. 홍현희와 안정환 모두 “집이 크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높은 층고를 잘아하는 집 거실에는 화려한 샹들리에도 달려 있었는데, 김혜연은 “나 빼고 가족 모두 키가 커서 천장을 뚫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연은 자신의 대표곡 ‘뱀이다(참아주세요)’가 인기를 끌면서 집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뱀이다’가 정식 앨범으로 발매된 노래는 아니었는데, ‘1박 2일’에 기상송으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 집 한 채를 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혜연이 거주하는 잠원동 아파트에는 축구감독 최용수와 작곡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연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송혜교와도 이웃사촌이라고 한다.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김혜연은 이듬해 작곡가 이호섭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1994년 첫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2년 만에 100만장이 팔려나갔다. 이후에도 ‘간큰 남자’, ‘뱀이다(참아주세요)’, ‘예쁜 여우’ 등의 노래가 줄줄이 히트하며 김혜연은 가수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다.
  • 르세라핌 사쿠라, ‘환승연애’ 출연 의사…6년 전에는 “남자친구 없다”

    르세라핌 사쿠라, ‘환승연애’ 출연 의사…6년 전에는 “남자친구 없다”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TVING 오리지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사쿠라와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출연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개그맨 유재석은 “남동생이 사쿠라 걸그룹 하는 거에 별 신경을 안 쓴대”라고 말했다. 이에 사쿠라는 “좋아하는데 사춘기라서 티를 안 내려고 (하는 것)”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한테는 ‘아이브나 에스파가 더 좋은데’ 이러면서 제가 없을 때는 르세라핌 노래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하하는 사쿠라와 홍은채에게 “너희 진짜 재밌게 놀 나이인데 연예인이 아니면 뭐 하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홍은채가 “스무살인데”라며 고민하자 유재석은 “나는 무조건 미팅한다”라고 말했다. “단체 미팅을 안 해봤다”는 사쿠라에 유재석은 “데뷔를 어렸을 때 해서”라고 부연했다. 사쿠라는 13살이던 2011년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로 데뷔했다. 유재석이 “아쉽다. 미팅 같은 건 해봐야 하는데”라고 하자 사쿠라는 “저는 연애 리얼리티 같은 거 나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가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가 있냐”는 질문에 사쿠라는 “환승연애”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환승연애’는 예전 남친이랑 같이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사쿠라는 “그래서 전 못 나간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쿠라는 2019년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변했다. 사쿠라는 “저는 아이돌이니까 없어요”라며 “진짜 없다”고 말했다.
  • ‘53세’ 이하늘, 술 취해 욕설 섞어가며 지드래곤 저격 “내 인생 걸고 신곡 별로”

    ‘53세’ 이하늘, 술 취해 욕설 섞어가며 지드래곤 저격 “내 인생 걸고 신곡 별로”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53)이 후배 가수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35)을 또 다시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술을 마시며 팬들과 소통하던 이하늘은 “나 솔직히 말할까? ‘투 배드’(TOO BAD)도 별로다. 이번 노래 내가 봤을 때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지드래곤 신곡인 ‘투 배드’의 포인트 안무를 우스꽝스럽게 흉내 내면서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춤도 별로다. 챌린지다 뭐다 빨아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재차 “솔직히 말하겠다.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며 “별로다. ××”이라고 욕설까지 내뱉었다. 술에 취한 이하늘은 “내 채널 홍보 좀 해달라”면서 “한쪽으로 막 가니까 사람들이 ×× (라방에) 많이 들어온다. × 까고 가야겠다. 착한 척하기도 싫고, 있는 그대로 가겠다”라고도 했다. 이하늘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영상에서도 당시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를 두고 “지드래곤을 리스펙트(존중·존경)하지만, 내 기대 이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의 어떤 결과물이든 좋아하지만, 이번만큼은 경쟁해 볼 만하다 싶었다. 지드래곤이 안 좋다가 아니라 우리와 결이 달라서 상관없다”고 했다. 당시 이하늘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지드래곤 언급 부분을 편집하고 ‘지대 기대 이하’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은 지웠다.
  • 대형 산불에 ‘전국노래자랑’도 결방…MC 남희석 “비 내리길 간절히 바라”

    대형 산불에 ‘전국노래자랑’도 결방…MC 남희석 “비 내리길 간절히 바라”

    경남 산청 등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울산 울주군에서 촬영한 ‘전국노래자랑’ 방영이 취소됐다. KBS 관계자는 23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이던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이 결방됐다고 밝혔다. 이 시간에는 KBS 뉴스특보와 전날 저녁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이 대체 편성됐다. 이는 이날 방송될 ‘전국노래자랑’의 배경인 울주군에서 전날부터 24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지면서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울주군 내 170헥타르(ha)가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고 특수진화대, 공무원, 경찰, 소방 등 2331명과 헬기 12대가 동원돼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했다.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은 다음 주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MC인 개그맨 남희석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계신다”며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과서 실린 곡인데…윤도현 “사랑했나봐·나는 나비, 발표 안 하려 했다”

    교과서 실린 곡인데…윤도현 “사랑했나봐·나는 나비, 발표 안 하려 했다”

    록 밴드 YB의 리더 겸 보컬 윤도현이 대표곡 ‘사랑했나봐’와 ‘나는 나비’는 발표를 꺼렸던 곡이라고 뒤늦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ENA 예능 ‘보고싶었어’에는 YB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 최화정, 김호영과 만담을 나눴다. 최화정은 “(앨범에) 수록을 안 하려고 한 곡이 히트하지 않았냐”며 운을 띄웠다. 그러자 윤도현은 ‘사랑했나봐’를 언급하며 “노래할 자신도 없었고 취향도 아니었던 곡이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와일드한 로큰롤을 하고 싶었다”면서 ‘사랑했나봐’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05년 발매된 ‘사랑했나봐’는 그 해 싸이월드 뮤직 연간 차트 1위, 음악 방송 11관왕 등을 기록하며 YB의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를 잡았다. 윤도현은 ‘나는 나비’ 역시 세상에 못 나올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YB) 단체로 ‘썩은 귀’였다”며 “가사에 애벌레가 나와서 동요 같았다”고 말했다. YB의 드러머 김진원 역시 “(노래가 YB랑) 안 맞는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나는 나비’는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2006년 YB 정규 7집 앨범 ‘Why Be?’ 수록곡으로 세상에 나왔다. 큰 인기를 누리며 YB의 대표곡으로 거듭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윤도현은 “나한테 저작권 등록된 곡이 200곡가량인데, 내가 받는 (저작권료) 돈과 (박태희) 형이 (‘나는 나비’) 1곡으로 받는 돈이 비슷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태희는 ‘나는 나비’ 발매 후 서울 시내의 주택도 사들였고 자동차도 생겼다면서 “차가 생겼을 땐 도현이가 진짜 좋아했다”고 말해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박태희를 향해 “개척교회 목사님 같은 (인자한) 얼굴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95년 윤도현의 밴드로 모인 YB는 올해로 결성 30주년을 맞았다.
  •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인 덱스의 활약에 하차 위기감을 느꼈다. 2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단짝들이 함께 펼치는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절정으로 향하는 잠자리 복불복! “내 자리 있는 거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음악 퀴즈’를 진행했다. 음악을 듣고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혀야 하는 게임에서 덱스는 첫 번째 노래를 듣자마자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라고 정답을 외친 덱스는 노래가 나오기도 전부터 격렬하게 춤을 췄다. 이에 주위에서는 “덱스 너무 웃기네”라며 폭소했다. 김종민이 “군인이었으니까 알지”라고 하자 덱스는 경례하면서 “필승”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가 활약하자 개그맨 조세호와 문세윤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장난을 쳤다. 조세호는 “덱스가 재미있게 하니까 종민 형이 긴장을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종민 형 신혼여행 안 가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신혼여행 다녀와도 내 자리 있는 거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인 가수 딘딘의 친구로 등장한 덱스는 “대타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조세호가 “종민이 형이 곧 신혼여행을 가시니까”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여기(덱스)는 무섭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07년 ‘1박 2일 시즌1’부터 고정멤버로 활약한 김종민은 ‘1박 2일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 성시경 “진정성 꺼지라고…나도 수영장에서 예쁜 여자랑 뮤비 찍고 싶어”

    성시경 “진정성 꺼지라고…나도 수영장에서 예쁜 여자랑 뮤비 찍고 싶어”

    가수 성시경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가수 박재범이 출연해 성시경과 이야기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진짜 재범이 보면 멋있어”라며 “난 절대 너처럼은 못 살겠구나”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박재범을 부러워하면서 “나도 수영장에서 예쁜 여자랑 뮤직비디오 찍어 보고 싶거든”이라고 로망을 밝혔다. 이어 “나는 그런 걸 한 번도 못 하고 계속 절벽에서 울고”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박재범에게 “촬영 끝나고 (출연자들과) 같이 술 먹나? 너무 부러워”라며 “진짜 내 꿈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발라드는 진짜 그것만의 진정성 있는 문화가 있는 거 같다”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진정성 꺼지라고. 다음 뮤직비디오는 수영장이야”라고 받아쳤다. 성시경은 “‘몸매’ 말고 ‘뭇매’ 이런 거 내서 수영장에서 두들겨 맞으면서 ‘뭇 뭇 뭇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나도 예쁜 모델들이랑 한번 프라이빗 파티를 즐겨보자”라고 말했다. 박재범이 “진짜 그런 뮤비 찍고 싶으면 제가 뭐 어떻게든 기회를”이라고 하자 성시경은 “난 뮤비 대충 찍고 뒤풀이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2000년에 데뷔해 노래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등으로 사랑받은 성시경은 ‘발라드 황태자’로 불린다.
  • 결국 결방…지드래곤 부계정에 올라온 ‘사진 한 장’

    결국 결방…지드래곤 부계정에 올라온 ‘사진 한 장’

    ‘굿데이’ 결방 공지 후 지드래곤의 부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는 과거 MBC ‘무한도전’ 하하가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라고 말하는 장면이 캡처해 올라왔다. 이는 ‘굿데이’ 측이 결방을 공식 발표한 날 게시물이어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굿데이’ 측은 “오는 23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며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계정은 지드래곤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닌 걸로 알려졌다. ‘굿데이’는 가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 지드래곤의 예능 복귀작이자 배우 김수현과 정해인, 임시완, 코미디언 정형돈, 방송인 홍진경, 웹툰 작가 기안84 등 화려한 게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굿데이’ 측은 결방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과 그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굿데이’ 제작사 테오(TEO)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린 입장문에서 김수현의 촬영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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