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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7표 선거 꼼꼼히 따져 보세요

    1인 7표 선거 꼼꼼히 따져 보세요

    6월 4일 지방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30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는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간 사람도 가까운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투표를 하기 전에는 내가 뽑는 이들이 어떤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1인7표 선거로 뽑아야 하는 대상이 많아 무작정 투표소를 찾았다가는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에 참여할 때는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게 되지만 6월 4일 선거 당일에는 1차에는 3장, 2차에는 4장의 투표용지를 차례로 나눠서 받는다. 1차에는 시·도교육감, 시·도지사, 시·군·구청장을 먼저 뽑고, 2차에는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시·군·구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시·군·구의원을 뽑기 위해 후보 또는 정당에 기표해야 한다. 다만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교육감, 시장,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한 사람이 4표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감, 교육의원, 도지사,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등 5표를 찍게 된다. ●교육감-교육 정책 기조 주목하세요 교육감은 ‘교육 대통령’이라고도 불린다. 교육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교육 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다. 교육감은 교육·학예 관련 예산 편성권, 교육규칙 제정권, 교원 인사 및 교장 임용권을 갖고 있다. 또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등을 설립하거나 지정할 수 있다. 고교 신입생을 시험을 치러 선발하는 비평준화로 뽑을지, 무시험 추첨 배정하는 평준화를 실시할지 여부를 비롯해 학원의 설립, 수강료 등을 규제하는 권한도 교육감에게 있다. ●시·도지사-지방행정 총괄 큰 밑그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총괄하는 우두머리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과 보육시설, 고아원, 노인정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권한,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편다. 지방 토목·건설 사업의 인허가권 등도 시·도지사에게 있다. ●시·군·구청장-지역 살림살이 책임 시·도지사가 지방행정의 큰 밑그림을 그린다면 시장·군수·구청장 등은 좀 더 세밀한 살림살이를 책임진다. 토지 형질이나 용도 변경을 하려면 이들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고, 안마시술소·노래방·오락실이나 음식점 등에 대한 규제, 불법 주정차 위반 단속도 기초단체장의 권한이다. 병역·호적·주민등록·지적·징수 등 국가사무도 일부 위임받고 있다. ●시·도의원-광역단체 파수꾼 뽑아야 광역단체를 감시하는 파수꾼 역할로 광역단체가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도록 유도한다. 예산 심의·확정 및 결산 승인권을 갖고, 지역의 법률안 조례를 제정·개정하거나 폐지할 수 있다. ●시·군·구의원-기초단체 철저한 감사 시·도의원과 마찬가지로 시·군·구의 예산·결산 및 조례 제·개정권을 갖고 있다. 매해 한두 차례씩 최장 7일 동안 기초단체에 대한 감사를 할 수 있다. ●비례 기초·광역의원-정당 정책 확인을 비례대표 시·도의원이나 시·군·구의원의 역할과 권한은 시·도의원, 시·군·구의원과 같다. 다만 지역구가 없기 때문에 정당의 정책 기조에 따라 의정 활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유권자는 후보가 아닌 정당에 기표해야 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며느리도 몰랐던 음악 저작권 시스템 독과점 깨진다

    며느리도 몰랐던 음악 저작권 시스템 독과점 깨진다

    K팝 한류, 음악산업 매출 4조원. 이런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음악 저작권 관리체제는 50년 동안 변함없이 독점 구조로 이어져 왔다. 오랜 독점 구조는 비효율성과 불투명성으로 이어졌고 음악인들의 반발과 불신으로 갈등의 골이 깊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에 복수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새 단체를 선정했다. 오는 7월 본격적인 복수 경쟁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의 음악 저작권 관리는 1964년 출범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독점해 왔다. 방송국, 노래방 등에서 음악이 사용될 때마다 저작권료를 음저협이 일괄 징수해 작곡가, 작사가 등 저작권자들에게 분배해 온 것. 그러나 오랜 독점체제는 저작권료 분배의 불공정성 등의 문제를 낳았다. 저작권자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거나 마땅히 나눠야 할 저작권 수입을 제대로 나누지 않았다는 불만이 음악인들 사이에 퍼져나갔다. 서태지는 2002년 음저협이 ‘컴백홈’을 패러디 가수 이재수에게 사용 승인해준 데 반발해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음저협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가 7월 출범한다. 이에 따라 음악 저작권관리 분야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그룹 사월과오월 출신의 백순진을 회장으로 한대수와 서수남, 타루를 이사진으로 세웠다. 함저협은 ▲전문 경영인제 도입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 ▲투명하고 정확한 저작권료 관리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을 내세워 음저협과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이다. 음악을 TV나 라디오에서 이용하는 방송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송권, 매장에서 음원을 이용하는 공연권 등을 저작권자가 어느 범위까지 신탁해 운영할지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국회에 계류 중인 저작권법 일부 개정안에도 이 같은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음저협은 각각의 권리들을 나누지 않고 포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제도를 두고 저작권자에게 선택의 권리를 줘야 한다는 입장과 개별 권리들을 각각 다른 주체가 관리할 경우 시장에 혼란이 온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저작권관리업 복수단체 도입에 거세게 반대해 왔던 음저협도 자세를 낮추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음저협은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방송사용료(12.5%)와 전송사용료(14%)를 각각 9%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윤명선 회장과 전 직원의 임금을 각각 30%와 10% 삭감하기도 했다. 또 1200억원 규모의 저작권 징수액 회계를 매월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12년간 이어져 온 서태지와의 갈등도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8일 음저협이 서태지에게 청구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과 관련해 서태지가 협회에 청구액 일부만 반환하는 선에서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음악인들이 두 단체 중 자신에게 맞는 단체에 저작권을 신탁하게 된 만큼 가요계의 시선은 영향력 있는 음악인들이 어느 단체를 선택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른 두 단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음저협 관계자는 “신탁범위 선택제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음악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저협 관계자는 “그동안 소외됐던 인디음악을 지원하면서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더 많은 저작권료가 돌아가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40대女 노래방 화장실 들어가자 갑자기 경찰이…

    세월호 참사 이후 공직 기강 확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잇단 ‘일탈’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국민이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할 경찰이 내부단속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40대 경찰 간부가 아는 사람들의 돈을 훔쳤다가 옷을 벗을 상황에 놓였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A(46)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쯤 중구 중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의 돈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경위는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 두 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 노래방에 갔다가 이들이 화장실을 간 사이 지갑을 뒤져 모두 18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경찰은 이 경찰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조사가 끝나면 징계를 할 것”이라면서 “간부급인 만큼 파면이나 해임에 해당하는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B(59) 경정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불구속 입건돼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난 12일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 음주운전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경찰관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나라 ‘유나의 거리’ 캐스팅, 노래방 사장 박양순 역

    오나라 ‘유나의 거리’ 캐스팅, 노래방 사장 박양순 역

    배우 오나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 됐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대세 며느리 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오나라는 ‘유나의 거리’에서는 노래 잘하는 노래방 사장 박양순 역을 맡았다. 박양순은 여자주인공 유나와 같은 소매치기 조직에 몸담고 있다가, 자신을 잡기 위해 뒤 따르던 형사 봉달호(안내상 분)와 눈이 맞아 결혼한 인물. 마음잡고 남편과 함께 ‘노래의 날개밑에’라는 노래방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똑 부러지는 밉상 며느리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오나라는 이번 ‘유나의 거리’를 통해서 또 한 번 감초연기를 펼친다. 남편 봉달호(안내상 분)에 대한 맛깔나는 욕을 선보이고, 교도소 노래자랑에서 1등 먹은 실력으로 노래방을 경영하며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남다른 노래실력도 발휘할 것이라고.
  • [지금 세종청사에선] “통근버스는 좌석전쟁… 음주·말 실수도 감찰”

    [지금 세종청사에선] “통근버스는 좌석전쟁… 음주·말 실수도 감찰”

    “오전 8시까지 출근을 하려면 입석이라도 타야지 별수 없잖아요.” 7일 오전 7시 40분 충북 오송역(기차역)을 출발해 세종청사로 향하는 공무원 통근버스(관광버스)에 탑승했던 한 승객의 말이다. 이날 통근버스에는 10여명이 입석으로 탑승했다. 주말이나 휴일 다음 날이면 통근버스는 좌석 전쟁을 치른다. KTX를 탄 공무원들은 오송역 도착 안내방송이 나오면 출구 계단과 바로 연결되는 7번 및 10번 차량으로 움직이고, 역 도착과 함께 뛰기 시작한다. 45인승 버스에 최소 60여명이 몰리니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다. 좌석전쟁의 이유는 안전 때문이다. 관광버스인 관계로 손잡이가 없어 입석 승객들은 짐을 얹는 선반이나 좌석을 잡고 버틸 수밖에 없다. 통근버스는 고속화도로를 20여분 정도 질주를 하듯 달린다. 하지만 다음 통근버스는 8시에 오기 때문에, 8시까지 출근을 하려면 입석도 불사할 수밖에 없다. 오는 12일부터 새로 적용하는 ‘차량 배정 계획’에서 증차는 없다. 세종청사 관리소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했는데, 오송역에서 공무원들이 입석으로 승차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과 서울시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는 안전 문제로 입석을 금지하고 있다. 정작 안전점검은 없이, 음주 여부나 말 실수 등 하급 공무원의 작은 언행까지 지나치게 통제하려 한다는 불만도 나온다. 공무원 이모씨는 “회식은 물론이고 작은 술자리도 피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은 추모하는 마음에서 공무원들이 스스로 할 일이지 감찰반까지 동원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감찰이 강화됐다기보다 그간 조사 타깃이 비위 공무원이었다면 세월호 참사 이후 ‘복지부동’ 공무원까지 확대된 것”이라면서 “자기 일을 제대로 안 하고, 책임을 안 지는 공무원들을 가려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술을 먹고 노래방을 갔다고 해서 처벌을 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비상시국에 ‘지나친 음주’를 자제하고 음주 후 추태를 조심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사무실 분위기는 적막함, 그 자체다.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으로 모든 공무원들이 자리만 보전하다가 퇴직 후 공공기관이나 민간협회의 요직으로 옮기는 것처럼 비쳐져서다. 한 과장은 “잘못된 관행들은 바뀌어야 하는데 정말로 성실한 공무원들까지 욕을 먹으니까 마음이 착잡하다”면서 “공무원이 가던 자리에 정치인이나 민간전문가 등이 올 때의 장단점도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사설] 슬픔 때문에 영세상인들이 어려워져선 안 돼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비탄에 빠지자 소비가 얼어붙고 있다. 사고 희생자가 많은 경기 안산 지역이 가장 심각하고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 겨우 되살아난 내수의 불씨가 도로 꺼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직격탄을 맞은 곳은 관광업계다.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았는데 추도 분위기 속에 계약 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영세 지입차주들이 주로 운영하는 전세 관광버스 80% 이상 계약이 취소됐다고 한다. 매출이 줄어든 곳은 관광업계만이 아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홈쇼핑 같은 유통업계나 영화·레저·유흥업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에서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동네 노래방이나 작은 음식점까지 손님들이 급격히 줄어든 점이다. 쇼핑을 덜 하고 영화를 덜 보다 보니 떡볶이 가게 등 주변 영세업소들에까지 연쇄적으로 여파가 미치고 있다. 상인들은 “애도 분위기 속에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영업을 적극적으로 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4% 달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분기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 0.9% 성장에 그쳤는데 2분기에는 급격한 둔화가 예상된다. 성장률 목표치를 더 낮춰야 할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나온다. 소비가 줄어들면 경제가 위축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소비 감소는 공장 가동을 줄여 기업의 매출을 축소시키고 결과적으로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린다. 내수와 소비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세월호 사고로 정부나 기업들이 골프나 지나친 음주 등을 자제하라는 주문을 하달했다. 또 정부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축제도 줄줄이 취소됐다. 그러나 도가 넘는 향락이나 유흥은 자제해야 하겠지만 일상적인 소비까지 줄여서는 곤란하다. 일반 국민들도 추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먹고 마시는 기본적인 소비 활동은 이제 서서히 되살려도 좋을 듯하다. 희생자들이나 유족들을 욕보이는 행위라고 탓할 사람도 거의 없을 듯싶다. 특히 영세상인들이 장사를 망치고 부도를 내는 결과는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 무고한 희생이 또 다른 무고한 피해를 부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사고는 최선을 다해 수습하되 한편으로 국가 경제는 탈 없이 굴러가야 하는 것이다. 사고의 여파로 경제가 타격을 받는 것은 또 하나의 재앙이다.
  • [세월호 침몰-수색 현장] 실종자 몰려 있는 3층 식당칸 진입 성공…심야 수색 총력

    [세월호 침몰-수색 현장] 실종자 몰려 있는 3층 식당칸 진입 성공…심야 수색 총력

    세월호 침몰 1주일째이자 수색 최적기로 꼽힌 ‘조금’(한 달 중 유속의 흐름이 가장 느려지는 시기)인 22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승객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내 3~4층을 집중 수색했다. 하지만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사망자는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실종자 가족 대표단이 ‘수습 작업을 마쳐 달라’고 정한 23~24일까지는 불과 하루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합동구조팀 소속 잠수대원들은 이날 오전 전남 진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가라앉은 선체 내부를 수색해 4층 선미 객실과 3층에 있는 노래방 등 휴게공간(라운지) 등에서 30여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23일 오전 1시까지 수습된 시신을 포함하면 사망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구조팀은 3층 라운지 옆 식당칸 진입을 오전 내내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오후 늦게 진입에 성공했다. 여객선이 침몰하기 시작한 시점이 아침 식사 시간과 겹쳤기 때문에 식당칸에 많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 관계자는 “라운지와 식당칸 사이에 격벽이 있는데 잠수요원들이 이 벽을 부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거센 물살에 시신이 먼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해상 수색도 병행했다. 또 원격조종무인잠수정(ROV) 2대, 일명 ‘게 로봇’으로 불리는 다관절 해저 로봇(크랩스터) 등의 장비도 수중 탐색에 총동원됐다. 구조팀은 해경·해군함 120여척과 민간 어선 230여척, 항공기 30여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750여명을 투입해 구조·수색 작업을 벌였다.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해 온 잠수요원들은 체력적 한계로 인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시 37분쯤 수중탐색 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해군 수중파괴팀(UDT) 소속 30대 상사 1명이 마비 증상을 호소해 청해진함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해군 측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가벼운 증상이지만 1주일 가까이 찬 바다에 들어가 있다 보니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밝혔다. 구조 현장 상황에 밝은 한 민간 잠수요원은 “6000t급 침몰선 내에서 시계(視界)를 확보하지 못하고 손으로 더듬어 수색 작업을 벌이는 것은 한밤중에 조명 없이 축구장에서 기어다니며 뭔가를 찾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구조함 ‘세이프가드호’도 사고 해역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세이프가드호가 25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즉시 실종자 수색 구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가드호는 조난 선박을 끌어올리거나 잠수부를 동원해 인명을 구할 수 있게 설계됐다. 영국의 해군 구난 전문가 2명도 사고 현장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다. 정부의 구조 작업을 불신하는 실종자 가족과 민간 구조대원들의 불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고 해역에서 수습된 피해자 시신이 들어오는 진도 팽목항의 현장 상황 게시판에는 ‘22일 새벽 사이 배 안 3~4층의 수색이 중단됐다. 언론에서 말하는 밤샘 작업은 거짓이며 수중 작업만 실시됐다’고 적힌 A4 용지를 누군가 붙여 놓았다. 해경과 해군 등이 잠수부 등 구조대원 600~700명을 투입해 철야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측 관계자는 오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가 오후 들어 취재진이 재차 사실 확인을 요구하자 “다시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민간 잠수부들이 가이드라인을 타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자 대책본부 측은 “가이드라인을 민간 잠수요원과 군·경 잠수요원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과 교사를 위한 추모비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건립하기로 희생 학생 가족 대표위원장과 합의했다. 영결식도 합동으로 치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했다. 23일부터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에 임시 분향소가, 29일부터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을 맞이한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탈출 선원들, 승객 구조 시도조차 안했다

    탈출 선원들, 승객 구조 시도조차 안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을 내버려 둔 채 탈출해 살아남은 선장과 항해사 등 선박직 선원들이 승객을 구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선장 이준석(69·구속)씨를 포함한 선원들에게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22일 검경합동수사본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구조된 선원을 상대로 ‘구조활동이 없었다’는 취지의 자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부 조사에서 한 선원은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9시 29분부터 38분까지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짧게 교신한 것 외에 선교에 모여 있던 선원들은 어떤 구조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세월호 정기 중간검사와 증축 당시 복원성검사 등을 맡았던 한국선급 관계자 2명 등 1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이날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 44명을 출국금지했다. 특별수사팀은 이 회사 경영진이 승선 인원과 화물 적재량을 허위로 작성하고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일부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씨와 두 아들 등이 국외로 빼돌린 재산 여부와 규모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사팀은 압수수색 자료를 통해 청해진해운 여객선이 안전점검을 받는 과정이 부실하게 이뤄진 정황도 포착하고 여객선 인허가를 맡고 있는 해경, 운항관리 규정을 점검하는 해수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의 유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실종자 다수가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3~4층을 집중 수색했다. 구조팀은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다수의 시신을 수습했다. 23일 오전 1시 현재 사망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승선자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18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목포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목포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진도 해역 오늘의 날씨 구름 있지만 수색하기 좋아 “조류 느린 소조기 돌입”

    진도 해역 오늘의 날씨 구름 있지만 수색하기 좋아 “조류 느린 소조기 돌입”

    진도 해역 오늘의 날씨 구름 있지만 수색하기 좋아 “조류 느린 소조기 돌입”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함정 90척과 해군 함정 32척, 민간어선 등 90척 등 총 212척과 육·해·공군 및 해경, 소방 등 항공기 34대,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 구조대 55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월호 선체에 대한 수중 수색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사고 해역의 수온은 12도, 파고는 0.5m로 잔잔한 편이다. 조류는 1.5노트로 수습 작업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구조팀은 예상하고 있다. 진도 해역은 조류가 가장 느려지고 수위도 낮은 ‘소조기’에 접어들면서 전날 총 28구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수색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기상 상황과 조류가 나쁘지 않아 구조와 수색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종자 다수가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3층과 4층 수색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조팀은 실날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수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수중 수색, 지난 21일 모두 23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이들은 주로 노래방, 식당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라운지)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좋아서 그나마 다행”, “오늘의 날씨 진도 해역 소조기 수색 빨리 진행될 듯” 등 다양한 반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애도 현수막, 보온팩과 함께 “너 추울까 봐 가져왔다” 눈물만..

    세월호 애도 현수막, 보온팩과 함께 “너 추울까 봐 가져왔다” 눈물만..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6일째인 21일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교실 유리창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편지와 메시지로 가득차고 있다. 아무도 먹을 사람은 없지만 교실 창틀엔 빵과 음료수도 놓여 있었다. 단원고 1학년 후배들과 3학년 선배들, 그리고 구조된 2학년 학생들이 아직 학교로 돌아오지 못한 2학년 친구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음료수와 빵에는 “너 배고플까 봐 형이 가져왔어”라는 메모가 있었고, “너 추울까 봐 가져왔다”는 메모와 함께 보온 팩도 놓여 있었다. 선생님들이 머물던 단원고 교무실 문 앞에는 실종된 선생님을 향한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옛날 제자입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같은 글이 적힌 메모지도 발견됐다. 희망과 기적을 바라는 염원과 응원의 목소리는 단원고 담장 밖을 넘었다. 인근 명성교회 앞에도 ‘일어나기를… 요나처럼 살아오기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렸다. 일부 노래방 주인들은 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단원고 정문 맞은편의 빌라에는 안산시 새마을회에서 내건 ‘전 국민의 염원으로 기적같이 살아 돌아오기를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들, 딸들아 모두 사랑한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월호 애도 현수막)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벌건 대낮 공원 등 돌며 야동 찍던 20대 부부 결국…

    벌건 대낮 공원 등 돌며 야동 찍던 20대 부부 결국…

    벌건 대낮에 공원 등 야외에서 음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판매해온 ‘철 없는’ 20대 부부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5일 중국 윈난왕 보도에 따르면 공안당국이 지난 2월 쿤밍시에서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배포해 불법 이익을 얻는 등의 혐의로 부부 사이인 28세 남성과 23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최소 1년 전인 지난해 2월부터 대낮에 시내 공원과 고속도로, 호텔, 노래방 등 지역을 돌며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모집한 회원 970여 명을 상대로 사진 1300여 점, 동영상 30점을 판매하고 3만 위안(한화 약 503만 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은 지난해 10월 인터넷상에서 회원을 모집하는 게시글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서 이 부부를 음란 사진 및 동영상을 제작·공개하고 이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했다. 사진=현지 언론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퍼스트빌’ 1% 특별 분양중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퍼스트빌’ 1% 특별 분양중

    - 김포한강신도시 초입 노른자위 땅에 대단지 건설 - 김포도시철도 착공과 강남행 광역급행(M)버스 노선 추가로사통팔달 교통여건 - 전용 101㎡~197㎡ 김포한강신도시 중대형단지의 기준 제시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랜드마크 아파트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 전용 101~197㎡ 중대형에 98% 이상 입주 완료 지난 2011년 입주를 시작한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은 지하2층~지상26층 규모 아파트 1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01㎡ 376세대, 114㎡ 485세대, 126㎡ 167세대, 140㎡ 168세대, 197㎡ 6세대 총 1,202가구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대형 평형의 1천세대 이상 대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98%이상 입주를 마쳤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직접 분양 중에 있다. ▶서울에 바로 인접한 위치적 장점 누릴 수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하여 김포한강시도시 중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장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광역급행(M)버스 정류장이 있어강남행 노선까지 추가되면 여의도까지 약 20분, 강남까지 약 5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해 서울 도심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인근에 올해 착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역사가 위치할 예정으로 2018년 개통시 김포공항역을 통해 지하철 5, 9호선 및 공항철도를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주변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가현초등학교가단지에 바로 접해있고 고창중학교, 장기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운양중과새솔학교가 개교하여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청, 대형병원, 마트, 장기동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것도 큰 장점이다.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의 자랑은 바로 단지 지하에 위치한 커뮤니티시설이다.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도서관, 노래방, 카페테리아, 취미실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등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고 커뮤니티시설 이용료는 입주자 ID카드를 통해 관리비에 합산 청구되는 시스템을 통해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가현산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는 단지내 전용 조깅트랙과 지상에 차가 없는 대형 중앙공원은 물론 16km 길이의 수로와 그 주변 공원이 조성 중에 있어 조류생태공원 등 인근의 각종 공원들과 함께 공원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여 실제 생활에 쾌적함을 더한다. 이렇다 보니 주말에도 가족들이 단지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을 만큼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커뮤니티 시설이 가장 활성화된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입주자는 물론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역세권개발, 의료복합단지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할 계획이다. 우남건설(대표이사 추연철)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 분양가는 전용면적 101㎡가 평균 3억6천, 114㎡는 평균 3억8천대다. 이는 인근 서울 지역 전세가격보다 낮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실제 차로 20여분 거리의 강서구 우장산힐스테이트의 전세가는 현재 전용 101㎡가 3.5억~4.2억, 126㎡가 4.6억원 선으로 이 지역 전세가로 비슷한 크기의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을 구입하고도 남는다. 특히 조만간 공급될 마곡지구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1천만원 중후반대로 예상되어 가격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잔여세대 분양 중인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현장 분양사무실 및 전화(1588-80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라키 메이사 불륜 일파만파…오구리 슌 부인 남긴 글엔

    오구리 슌-쿠라키 메이사 불륜 일파만파…오구리 슌 부인 남긴 글엔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었던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 완벽히 둘 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셈이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 대다. 오구리 슌의 집은 문제의 선술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국정원의 직접 조작행위도 처벌해야 한다/김인성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시론] 국정원의 직접 조작행위도 처벌해야 한다/김인성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국가정보원이 서울시 공무원이었던 탈북자 유우성씨의 북한 출입국 기록이 담긴 중국의 공식 문서를 조작해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조작 행위가 국정원이 했는지, 국정원 협력자가 했는지 공방이 되고 있고 중국에서 발행한 문서도 중국의 법규를 위반했다는 등 수많은 주장이 난무하고 있어 누구 말이 맞는지 파악이 힘들 정도의 진실 공방으로 비화됐다. 그러나 이런 논란의 여지가 없는 또 다른 국정원의 조작 행위가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는 사실은 잊히고 있다. 사실 국정원이 중국이 발행하는 공식 문서를 조작한 이유는 1심에서 국정원이 제시한 증거가 조작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유씨의 컴퓨터에서 찾아낸 사진이 북한에서 찍은 것이라며 증거로 제출했다. 변호인 측은 이 사진이 중국에서 찍은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중국의 옌볜에까지 가서 사진에 나오는 장소를 찾아내야만 했다. 하지만 디지털 포렌식(증거 조사) 작업 결과 변호인들이 애초에 중국에 갈 필요가 없었음이 밝혀졌다. 디지털 사진은 파일 내부에 노출 시간과 카메라 기종 등의 각종 정보가 기록돼 있다. 그런 정보 중에 사진을 찍은 장소의 위치(GPS) 정보도 포함된다. 국정원이 제출한 사진은 유씨가 휴대전화로 찍은 디지털 사진이었으므로 그 안에 위치 정보가 기록돼 있었다. 이 정보를 확인한 결과 국정원이 제출한 모든 사진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 옌볜에서 찍은 사진임이 밝혀졌다. 국정원이 유죄의 증거로 법정에 제출한 사진 자체가 유씨의 무죄를 증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국정원은 이 사진들을 유죄의 증거로 둔갑시키기 위해 다양한 은폐 조작행위를 했다. 우선 원본 사진이 디지털 파일임에도 종이에 흑백으로 인쇄한 형태로 제출했다. 만약 원본 파일을 법정에 제출했다면 변호인 측이 이 사진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진 파일 안에 있는 관련 정보들도 제출하긴 했지만 위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교묘히 은폐하는 수법을 썼다. 이런 부분은 변호인들이 원본 하드디스크를 돌려받은 뒤 또다시 디지털 포렌식 검증 작업을 의뢰해서 겨우 밝힐 수 있었던 사실들이다. 변호인 측의 포렌식 검증 작업 과정에서 국정원의 또 다른 은폐 조작 행위가 드러났다. 국정원은 유씨의 휴대전화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즉 동일 기종의 휴대전화, 같은 시기, 사진 일련번호 순서에 맞는 사진 중에서 중국의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음에도 이를 법정에 제출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 이 사진이 제출되었다면 유씨가 북한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한 검찰 측 주장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국정원은 법정에서 자신들이 쓰는 조사 프로그램이 유독 이 사진을 찾아내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국정원의 작업이 민간 포렌식 작업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신뢰하기는 어렵다. 사진이 무죄의 증거로 확실시되자 검사 측은 유씨의 입국 날짜를 변경해 가며 사진을 증거로 쓸 수 없더라도 간첩 행위를 한 것은 분명하다는 주장을 계속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유씨의 간첩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국정원은 증거 조작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고 유씨를 유죄로 만들기 위해서 급기야 중국의 공식 문서를 위조하기에 이른 것이다. 국정원의 사진 은폐 조작은 1차 증거를 다루는 전문가들이 의도를 가지고 증거를 조작하는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일이다. 이것은 범죄 현장의 지문을 바꿔치기한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1차 증거를 조작하는 경우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나면 공정한 디지털 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문서 조작은 책임 소재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사진 조작은 국정원이 증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조작했기 때문에 국정원이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다.
  • 오구리 슌, ‘6살 연하’ 쿠로키 메이사 충격 불륜…새벽 5시, 상기된 얼굴로

    오구리 슌, ‘6살 연하’ 쿠로키 메이사 충격 불륜…새벽 5시, 상기된 얼굴로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었던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 완벽히 둘 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셈이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 대다. 오구리 슌의 집은 문제의 선술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설…오구리 슌 부인, 밀회 당일 새벽 블로그에…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설…오구리 슌 부인, 밀회 당일 새벽 블로그에…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대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파문’… “새벽 5시까지 함께…” 충격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파문’… “새벽 5시까지 함께…” 충격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구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일본의 두 청춘스타가 불륜을 일으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파문… ‘문제의 11일’ 재구성해보니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파문… ‘문제의 11일’ 재구성해보니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었던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 완벽히 둘 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셈이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 대다. 오구리 슌의 집은 문제의 선술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충격…오구리 슌 부인, 블로그에 남긴 글은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충격…오구리 슌 부인, 블로그에 남긴 글은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었던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 완벽히 둘 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셈이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 대다. 오구리 슌의 집은 문제의 선술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충격…새벽까지 상기된 얼굴로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불륜 충격…새벽까지 상기된 얼굴로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32)과 쿠로키 메이사(26)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주택가 한 선술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19일 일제히 보도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에서 만나 지난해 영화 ‘루팡3세’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오전 5시까지 밤새 술잔을 기울였다. 오구리 슌은 이날 오후 11시쯤 동료 남자 배우와 함께 선술집을 찾았다. 이어 자정 직전 이들이 노래방 기계가 구비된 개인실로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에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함께 있었던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 완벽히 둘 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셈이다. 새벽 내내 오구리 슌과 시간을 보낸 쿠로키 메이사는 오전 5시쯤 달아오른 얼굴로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쿠로키 메이사가 떠난 후 오구리 슌 또한 가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의 부인인 배우 야마다 유의 블로그 글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야마다 유는 이날 오전 5시 자신의 블로그에 “잠에서 깬 이후로 다시 잠들지 못했다. 머리가 멍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이대로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또 고민만 하다가 잠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보도 대로라면 야마다 유가 글을 올린 시점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같이 시간을 보낸 뒤 귀가한 시간 대다. 오구리 슌의 집은 문제의 선술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때문에 이 글이 오구리 슌의 불륜에 대한 야마다 유의 심경 토로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라쿠텐 우먼은 관계자의 입을 빌어 “아직 불륜까지 진전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촬영 중 오구리 슌에게 남편 아카니시 진에 대한 여러가지 상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분위기도 좋았다.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아카니시 진은 미국 LA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있다. 만일 쿠로키 메이사와 딸이 아카니시 진을 따라가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은 별거생활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카니시 진이 하는 말을 모두 들어준 쿠로키 메이사지만 이번 만큼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구리 슌. 두 사람이 연예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오구리 슌은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불륜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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