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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80 멀티플렉스’

    ‘7080 멀티플렉스’

    비좁은 경로당에서 오밀조밀 정을 쌓던 관악구 노령인구가 영화 상영시설과 노래방 기계까지 갖춘 최신식 경로당을 갖게 됐다. 관악구는 보라매동에 당곡경로당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보라매동은 노인 인구는 많으나 구립 경로당 1곳밖에 없어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지매입과 예산확보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구는 7억 5000여만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당곡6길 37에 부지를 사들였다. 기존 건물을 개축해 전체면적 106.18㎡에 지상 2층 규모의 경로당으로 새롭게 꾸몄다. 다리가 아픈 노인들을 위해 특별히 평지에 경로당을 짓고, 내부에는 항균, 탈취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친환경 벽지를 발라 세심한 배려를 했다. 조명은 에너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설치했다. 경로당 1층에는 비디오 프로젝터, 노래방기계 등을 설치해 노년의 문화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임호(75) 당곡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담소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109개 경로당을 모두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꾸준히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문화·복지, 일자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악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질환의 상담을 해주는 ‘이동 한방진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인/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특별한 경로당 사랑

    서울인/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특별한 경로당 사랑

    비좁은 경로당에서 오밀조밀 정을 쌓던 관악구 노령인구가 영화 상영시설과 노래방 기계까지 갖춘 최신식 경로당을 갖게 됐다. 관악구는 보라매동에 당곡경로당(?사진?)의 공사를 마치고 23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보라매동은 노인 인구는 많으나 구립 경로당 1곳밖에 없어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지매입과 예산확보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구는 7억 5000여만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당곡6길 37에 부지를 사들였다. 기존 건물을 개축해 전체면적 106.18㎡에 지상 2층 규모의 경로당으로 새롭게 꾸몄다. 다리가 아픈 노인들을 위해 특별히 평지에 경로당을 짓고, 내부에는 항균, 탈취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친환경 벽지를 발라 세심한 배려를 했다. 조명은 에너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설치했다. 경로당 1층에는 비디오 프로젝터, 노래방기계 등을 설치해 노년의 문화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임호(75) 당곡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담소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109개 경로당을 모두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꾸준히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문화·복지, 일자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악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질환의 상담을 해주는 ‘이동 한방진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근 6년간 관악구 16개의 경로당이 신축 또는 개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내년까지 서림동과 난향동에 각 1곳씩 경로당이 새로 생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딴따라 첫방부터 눈물 터진 혜리, 강민혁과 달달 남매 케미 ‘심쿵’

    딴따라 첫방부터 눈물 터진 혜리, 강민혁과 달달 남매 케미 ‘심쿵’

    ‘딴따라’가 첫방부터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지성의 미친 연기력과 혜리와 강민혁의 달달한 남매케미가 포텐을 터트리며 흡입력 높은 첫회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1회는 음주음전 사고와 멤버들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성추행범으로 몰려 전과자로 전락한 고등학생 하늘(강민혁 분)과 그의 누나 그린(혜리 분)의 고분분투기가 숨쉴 틈 없이 전개됐다. 명불허전 지성은 능숙하게 시청자들의 심장을 쪼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그가 왜 갓지성으로 불리는지를 입증했다. 신석호는 기사를 돈으로 막고, 음반 순위를 조작하고, 신인 작곡가의 곡을 강탈하는 등 자신의 그룹 ‘잭슨’을 지키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오만 방자한 파워갑의 매니저. 그러나 독립을 앞두고 헌신을 다한 회사와 ‘잭슨’ 멤버들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맞고 음주운전으로 전과자 신세로 전락한다. 그 동안 친구도, 동료도 없이 악랄하게 살아온 그에게 남은 것은 모멸감뿐이었다. 이 과정에서 지성은 협잡꾼의 표정, 능글맞은 위선자의 모습, 절망에 빠지고, 분노하고, 폭주하는 모습 등 갖가지 표정과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꺼내 놓으며 브라운관을 단숨에 지성의 세계로 빨아들였다. 시청자들은 오만방자한 신석호 때문에 분노하다가도 교도소에서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눈물을 삭이는 장면에서는 애달픈 석호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어느덧 그의 재기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대세녀 혜리와 강민혁은 가슴 떨리는 남매케미로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세상에 단 둘뿐인 그린과 하늘은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남매 사이.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성추행범으로 몰리며 그린은 하늘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티는 고분분투가 시작된다. 특히, 하늘을 성추행범으로 지목한 당사자인 지영(윤서 분)이 신석호의 전 직장 케이탑 대표 이준석(전노민 분)과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해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하늘의 성추행 혐의가 확정된 재판신은 냉정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누나를 챙기는 강민혁의 든든한 츤데레 매력과 온몸으로 저지하며 동생을 지키는 혜리의 폭풍 오열 장면이 시청자들을 울리며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그린은 “판사님 이것 좀 봐주세요 하늘이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궂은 일을 마다 않는 모범생이에요. 우리 하늘이가 그럴리가 없어요”라며 “지영아 왜 그래 우리 하늘이 아니잖아”라고 오열하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혜리와 강민혁의 초절정 남매케미는 브라운관을 달달하게 수놓았다. 노래방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그린을 노래방 손님이 치근거리자 하늘이 그린의 어깨를 감싸며 “이 여자 주인”이라고 말하는 오빠 같은 동생의 츤데레 매력은 단숨에 여심을 강탈했다.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던 하늘이 없는 텅 빈 집에서 라면을 혼자 먹는 혜리의 모습 또한 향후 이들의 관계를 기대케 하며 설렘과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는 첫회동안 신석호의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과 서로의 버팀목인 하늘과 그린의 얄궂은 운명을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엔딩에서 하늘이 부른 학원 CM송에 귀가 번쩍 뜨인 신석호의 해맑은 모습과 학원에서 나오는 하늘의 모습이 동시에 클로즈업되며 이들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인생작을 만들게 될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 밤(21일) 10시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일리 ‘OST 여왕’ 3년째 집권… 올해는 ‘응팔’ ‘태후’ 싹쓸이

    에일리 ‘OST 여왕’ 3년째 집권… 올해는 ‘응팔’ ‘태후’ 싹쓸이

    에일리 5곡 히트 1위… 윤미래 2위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드라마 삽입곡(OST)을 히트시킨 ‘OST의 여왕’은 가수 에일리였다. 10일 서울신문이 음악 서비스 지니에 의뢰해 2013년 1월~2016년 3월 음원스트리밍 기준으로 OST 흥행 차트 순위 톱 100을 분석한 결과 에일리는 2013년 KBS 수목드라마 ‘비밀’의 OST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 총 5곡을 진입시키며 OST의 여왕에 등극했다. ‘태양의 후예’의 ‘ALWAYS’ 등을 비롯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보컬 윤미래는 총 4곡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OST에 강한 여성 듀오 다비치와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만약에’(‘쾌도 홍길동’ OST)를 부른 소녀시대 태연이 각각 3곡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남자 가수는 나란히 세 곡씩을 올린 성시경, 케이윌, MC 더 맥스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드라마 OST에 단골 주자로 나서는 성시경은 2013년 OST 전체 1위를 차지한 ‘응답하라 1994’의 수록곡 ‘너에게’와 2014년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제곡 ‘너의 모든 순간’을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케이윌과 록 발라드에서 강세를 보여온 MC 더 맥스도 OST 강자로 꼽힌다. 국내 가요계에서 OST는 하나의 장르로 인식될 만큼 음원 차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드라마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TV 드라마가 워낙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차트에 안착하면 장기 집권을 하기 때문에 웬만한 신곡에도 좀처럼 틈을 내주지 않는다. 특히 히트 드라마가 탄생할 경우 OST가 발표될 때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한다. 지난 3년 3개월 사이 최고 흥행한 OST는 2014년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며 2위는 지난해 오혁이 부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의 ‘소녀’, 3위는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수록된 로꼬·유주연의 ‘우연히 봄’이 차지했다. 4위는 이적이 부른 드라마 ‘응팔’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5위는 2인조 밴드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 싶어’(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였다. 올해 1분기 OST 시장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태양의 후예’가 양분하고 있다. 이적이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가 1위인 것을 비롯해 10위권에 ‘응팔’ 수록곡 6곡이 올랐고, ‘태양의 후예’가 4곡을 채우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드라마 흥행이 OST 흥행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흥행과 별개로 노래의 힘으로 장기 집권한 경우도 적지 않다. 2015년 OST 종합 1위와 3위를 차지한 ‘우연히 봄’과 ‘너무 보고 싶어’가 대표적이다. 2013년 박효신이 부른 ‘It’s you’(‘미래의 선택’ OST)나 2014년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나 왜 이래’도 시청률과는 별개로 인기를 끌었다. 가수들에게도 OST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따로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아도 흥행하면 짭짤한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부터 유명 가수까지 OS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인기 드라마의 경우 싱글 앨범을 여러 차례 나눠서 발표하는 방식이 대세다. ‘태양의 후예’는 윤미래, 엑소의 첸, 다비치, 거미, 케이윌, MC 더 맥스, 린 등이 부른 곡 등 9개의 싱글을 발표했다. KT 뮤직 시너지 사업본부 이상협 본부장은 “드라마 흥행과 스타 가수가 결합해 시너지가 난 경우엔 드라마 부가 상품인 OST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차트에도 즉각 반영된다”면서 “드라마가 잊혀져도 그 노래의 감성과 음악성이 대중에게 계속 어필하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히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상인, 수협·용역 직원에 칼부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를 둘러싸고 계속돼 온 상인들과 수협중앙회 사이의 갈등이 칼부림으로 이어졌다. 4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상인 측 비대위 부위원장인 김모(50)씨가 수협중앙회의 최모(60) 경영본부장, 김모(53) 팀장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다. 최 본부장은 허벅지에, 김 팀장은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김씨는 범행 후 수산시장으로 도주해 수협 측과 상인이 대치하고 있는 곳으로 가서 용역 나모(34)씨에게 다시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노래방 반주기기’ 금영과 저작권료 미납문제 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노래방 반주기기’ 금영과 저작권료 미납문제 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사이에 저작권 미납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측으로부터 저작물 사용계약 해지가 된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이 한음저협측에 그간 미납했던 저작권 사용료를 모두 지불함에 따라 정상적인 영업 진행 및 신곡 업데이트가 가능해 졌다. 한음저협측은 금영이 그간 미납해온 저작권 사용료 15억중 지난 3월 초에 약 10억을 선입금한데 이어 이달 말 나머지 금액 전부 및 지연이자 금액 모두를 완납해 협회가 금영에 통보한 ‘저작물 사용 계약 해지 통보’를 취하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한음저협은 “금영이 국내 노래연습장 시장의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음악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기여도를 고려할 때 음악저작권 사용료 납무는 물론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써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또 저작권 사용료 정산이 완료된 만큼 금영 측과 2016년분에 따른 저작권 사용료 계약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수협·용역 직원에 흉기 휘둘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수협·용역 직원에 흉기 휘둘러

      지난달 15일 이후 노량진 현대화시장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인들과 수협중앙회 측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4일 한 상인이 수협 직원 2명과 용역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4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상인 쪽 비대위 관계자인 김모(51)씨가 수협중앙회의 최모 경영본부장, 김모 팀장과 논쟁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상인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최 본부장은 허벅지에, 김 팀장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범행 후 수산시장으로 돌아와서는 상인들과 대치하고 있는 용역 직원 나모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2시쯤 김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인 비대위 한 관계자는 “최근 용역들이 시장에 철거 낙서를 하고 상인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갈등이 심했다”며 “시장을 지키기 위해 2교대를 하는 탓에 상인들의 피로감이 크다”고 전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걸그룹 트와이스가 부르는 프로듀스101 ‘픽미’(PICK ME)

    걸그룹 트와이스가 부르는 프로듀스101 ‘픽미’(PICK ME)

    걸그룹 트와이스가 ‘불타는 노래방’에 등장해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첫 과제곡이었던 ‘픽미’(PICK ME)를 불렀다. ‘불타는 노래방’은 엠넷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엠투(M2)에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부스식 동전노래방에서 노는 아이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포맷이다. ‘트와이스(TWICE)가 부르는 픽미(Pick Me)’라는 제목으로 엠투가 28일 공개한 영상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 신발도 벗어 던진 채 비장한 모습으로 부스에 들어온 트와이스는 노래방 목록책을 악기 삼아 여닫거나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밖에서 이 모습을 부끄럽게 지켜보던 멤버 다현조차도 노래가 클라이맥스 부분에 이르자 픽미댄스를 선보이는 모습도 이목을 끈다. 특히 픽미를 열창하던 트와이스 멤버들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 전소미를 응원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하기도. 이 밖에도 트와이스는 빅뱅의 ‘뱅뱅뱅’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열창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5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한 ‘케이블방송대상 2016’에서 ‘케이블음악PD가 선정한 최고가수상’을 수상했다. 영상=[M2]트와이스(TWICE)가 부르는 픽미(Pick Me)_불타는노래방/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핫뉴스] 프로듀스101 ‘24시간’ 노래+ 방탄소년단 ‘쩔어’ 안무…기막힌 조합!▶[핫뉴스]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 “성적 모욕 말다툼” 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택배기사

    노래방 도우미의 성적 모욕에 화가 나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택배기사가 범행 24일 만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전모(48)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쯤 인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 류모(45)씨와 오전 6시쯤 인근 모텔에 투숙한 뒤 말다툼을 벌이다 류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경찰에서 “류씨가 성적으로 모욕하는 말을 해 화가 나 말다툼하다 죽였다”고 진술했다. 전씨는 시신을 박스에 담아 택배차량에 싣고 인천에 있는 회사에 출근해 오후 4시까지 배달일을 했다. 이어 오후 11시쯤 택배차량을 몰고 자신의 고향집에 들려 잠시 쉰 뒤 28일 오전 6시 30분쯤 한 농수로에 류씨의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일 “아내가 사흘 전 일을 하러 나갔는데 들어오지 않는다”는 류씨 남편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전씨가 범행 직후인 지난달 27일 오전 6시 42분 숨진 류씨를 어깨에 메고 모텔을 빠져나가 택배차량에 싣는 장면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보하고 전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6시쯤 전씨를 인천 자택에서 긴급체포한 뒤 추궁 끝에 이날 오전 시신 유기 장소를 확인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여자친구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팬들에게 손하트 발사

    여자친구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팬들에게 손하트 발사

    ‘시간을 달려서’를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친구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교복을 입고 오른 여자친구 멤버들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는 오랜 연습에서 비롯된 완벽한 칼군무에 감사했던 팬들에게 깨알같은 손하트를 발사하는 여자친구의 진심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됐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작곡가 이기, 용배의 작품으로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웅장한 스트링이 등장하는 후렴구,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인해 정규 방송시간 보다 당겨진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됐다. 태민, 마마무, 이하이, 여자친구, B.A.P, 레인보우, 뉴이스트, CLC, 피에스타,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스누퍼, 우주소녀, 포텐, 키스, 아스트로,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영상=SBS 인기가요/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뷰]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그들이 보여주려는 것☞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 밀젠코 “한국에서 펼칠 제2의 음악 인생 기대”

    밀젠코 “한국에서 펼칠 제2의 음악 인생 기대”

    국내 기획사와 전속 계약 맺고 활동 “‘복면가왕’ 출연 힘들었지만 재밌어 스틸하트 앞으로도 계속… 해체 안 해” “한국 사람들은 편안하고 소통도 잘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투명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펼쳐질 제2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히트곡 ‘시즈 곤’으로 유명한 헤비메탈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52)가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R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국내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계획한 이유부터 밝혔다. “한국의 기획사와 계약한 것은 하늘이 맺어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사 사람들이 약속도 잘 지키고 이젠 형제 같은 관계가 됐어요. 열정이 넘치는 한국이라서 참 좋습니다.” 마티예비치는 지난달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묵한 번개맨’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그는 라디오 헤드의 ‘크립’,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임재범의 ‘고해’ 등을 불렀다. “소속사의 제안으로 출연했는데 가면을 쓰고 모두를 속여야 하는 상황에 압박감이 심했어요. 노래를 부를 때는 한국어 발음도 어려웠지만 사회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제작진의 신호에 따라 고개를 끄덕여 위기를 모면했죠. 가면이 작아서 호흡도 힘들고 뒷부분이 부러지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당분간 한국에 머물 계획인 그는 오는 5월에는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 ‘마이 러브 이즈 곤’의 노래는 물론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연인 역할로는 실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1990년 미국 헤비메탈 록 밴드 스틸하트의 보컬로 데뷔한 마티예비치는 공연 중 부상 및 팀 해체와 재결성 등 부침을 겪었지만 200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나서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왔다. 한국 팬들에게 ‘시즈 곤’의 노래 요청을 자주 받는 것에 대해 “지겹거나 힘들지 않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시즈 곤’을 부를지도 모르겠다”면서 웃었다. 그는 스틸하트의 해체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스틸하트는 여전히 활동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제가 노래를 부르는 일에 열정을 느끼기 때문에 그룹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드라마 베드신 보는 남녀 아이돌 반응 차이

    드라마 베드신 보는 남녀 아이돌 반응 차이

    드라마 속 베드신을 보게 된 연예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7일 Mnet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는 네이버tv캐스트에 ‘베드신을 보는 남녀 반응 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준영과 문희준, 보이그룹 비에이피(B.A.P)를 비롯 걸그룹 레인보우와 CLC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시청하던 중 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의 베드신과 마주하게 됐다. 자취방을 방문한 유정이 설과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는 장면과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는 설을 꽉 안고는 키스를 하는 유정의 모습이었다. 정준영은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기대하던 스킨십이 나오지 않자 “15세네”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문희준은 부러운 듯한 표정을 짓다가 “왜 이런걸 보여줘요”라며 발끈했고, 비에이피 멤버들은 쑥쓰러운 듯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마치 정지화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대체로 무반응인 남자 연예인과 달리 레인보우와 CLC는 드라마 속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특히 유정과 설이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는 손뼉을 치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영상을 돌려보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M2] 베드씬을 보는 남녀 반응 차이 (B.A.P, 정준영, 레인보우, 문희준, CLC)/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 40대 마약사범, 동성애했다고 10대 소녀 살해 암매장 1년 만에 들통

    40대 마약사범이 10대 소녀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사실이 1년 만에 드러났다.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7일 구모(41)씨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문모(41)씨의 행방을 ?고 있다. 구씨는 지난해 2월 천안시 두정동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함께 있던 김모(18)양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김양이 숨지자 친구 문씨와 함께 아산시 인주면의 한 폐가 마당에 암매장했다. 구씨는 노래방을 운영하다 경찰단속에 걸려 폐업하게 되자 김양 등 도우미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구씨는 경찰에서 “마약을 먹은 환각상태에서 김양이 동료 여자 도우미와 동성애를 한 사실을 알고 홧김에 폭행했는데 숨졌다”고 진술했다. 김양은 중학교 때 가출해 노래방 등을 전전하며 도우미 일을 하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김양 실종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돼 8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하는 구씨를 교도소 앞에서 체포해 조사한 뒤 아산시 폐가의 마당에 묻혀 있던 전라 상태의 김양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이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김양 시신의 부검을 의뢰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체험+놀이+휴식’… 실제 상황 같은 스토리텔링식 인기

    [명인·명물을 찾아서] ‘체험+놀이+휴식’… 실제 상황 같은 스토리텔링식 인기

    2013년 3월 개관… 호남권 유일 4개 주제관에 48개 체험시설 유료운영에도 체험객 줄이어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시설, 콘텐츠, 운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료(1인당 1000~4000원)로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이지만 체험객이 가장 많다. 체험관 시설은 독일, 일본 등 선진국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개량해 각급 학교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체험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프로그램을 ‘체험+놀이+휴식’을 겸하도록 구성해 체험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3월 개관했다.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호남권에서는 유일하다. 당시 유우종(현 전주 덕진소방서장) 전북도 소방기획예산팀장과 백순기(현 안전체험관장) 팀원이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끈질기게 설득해 체험관을 유치했다. 체험관은 임실군 임실읍 10만㎡의 넓은 부지에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입해 ▲재난월드 ▲스릴월드 ▲안전마을 ▲물놀이 안전 등 4개 주제관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48개 체험시설과 자연친화적인 야외 전시장을 갖추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각종 체험을 진행한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춘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경관이 좋은 산지를 활용해 시설을 적절히 배치하고 산책로, 쉼터 등을 조성해 일반 관람객도 많이 찾는다. 제1관 ‘재난종합체험동’은 4D 영상관, 소화기·옥내소화전, 화재·연기 탈출, 자동차 전복, 지진, 태풍,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민방위·방사능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전체 체험시간은 100분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체험 가능하다. 소화기·옥내소화전체험관은 넓은 스크린에서 실제 화재와 유사한 상황이 펼쳐지면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화재·연기탈출체험장에선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어둠과 연기 속에서 장애물을 피해 밖으로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자욱한 연기와 천장과 벽이 무너져 내리는 장면, 미로와 같은 건물 복도 등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다. 지진체험장에선 집 안에 있다가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배운다. 자동차전복체험장에선 교통사고로 차량이 굴러떨어지는 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안전벨트를 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해 보는 코너다. 태풍체험은 비, 바람, 번개, 천둥이 섞인 초속 30m의 중형 태풍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자연재해의 위력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대처하는 요령을 습득하는 교육이다. 거센 비바람이 실제 태풍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전원이 나갈 경우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가정해 예방하고 응급 조치하는 것을 배우는 체험도 한다. 제2관 ‘위기탈출체험동’은 국내 모든 피난기구가 설치된 건물에서 직접 탈출해 보는 비상탈출체험관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한 고공 사다리를 이용해 옆 건물로 탈출하는 체험은 유격훈련을 받는 것처럼 스릴 만점이다. 완강기, 경사하강식 구조대를 타고 탈출하는 체험도 해본다. 전기소방차를 타고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 들어가 화재 진압을 직접 해보고 건물 안에 갇혀 있는 사람(마네킹)을 구출하는 미션완수형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로프를 타고 절벽을 내려가 구조자를 소방헬기에 연결하는 소방대원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제3관 ‘어린이안전마을’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유아 전용 안전체험장이다. 체험 연령은 만 5~7세이고 체험시간은 70분이다. 미취학아동들이 재난체험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무서워해서 실제 체험코스를 3분의2로 축소해 동화 속 마을처럼 꾸몄다. 체험코스 이름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꼬꼬마119(미니소방서), 윙윙쌩쌩(태풍체험), 흔들흔들(지진체험), 더듬더듬(화재대피체험), 조심조심(생활안전체험), 풍덩풍덩(물놀이안전체험), 대롱대롱(산악사고체험)으로 지었다. 제4관 ‘물놀이안전체험장’ 역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특화 체험장이다. 이 체험장은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대처요령을 배워 보는 시설이다. 1만㎡의 부지에 종합물놀이장, 익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물웅덩이체험장, 급류체험장, 도하체험 코스를 만들었다. 워터파크 식으로 조성된 안전교육장으로 매년 6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한 이후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특화된 최고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해마다 체험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학여행, 현장학습, 청소년단체, 가족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개관 첫해인 2013년 7만 3078명이었던 체험객은 2014년 10만 1331명으로 38.7% 늘었고 지난해에는 15만 7975명으로 55.9%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달 현재 예약 인원만 12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객의 20%가 타 지역에서 온 수학여행, 현장학습 체험객으로 관광 효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인근 전주한옥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남원 광한루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수학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주제관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특색 있는 방식으로 운영해 모든 체험객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수업 중심의 안전교육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재난 중심의 정형화된 안전체험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행사 유치, 특별 프로그램 운영도 인기를 끄는 주요인이다. 한국119소년단 전국캠프,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원가족캠프, 유소년안전문화축제,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밀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전문응급처리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체험 콘텐츠도 확충할 계획이다. 김영돈 전북도 방호예방과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전국 제일의 안전체험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안전체험 품질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체험 시간과 코스도 늘릴 계획”이라며 “다목적 체험시설 신축, 기존 시설 개선, 콘텐츠 개발로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백순기 안전체험관장은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국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특별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특별 무대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여자친구가 핑클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는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내 남자친구에게’는 핑클이 1998년 발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 이날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등장한 여자친구는 당시 핑클이 내세웠던 청순함과 깜찍함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여자친구 특유의 칼군무를 더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축하 무대를 꾸며 군인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영상=M COUNTDOWN/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여자친구가 역대급 팬서비스로 SNS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달 27일 컬쳐 컨텐츠 미디어 회사 화이트홀(White Hole)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광화문 광장에서 시간을 달려서 춤추다 우연히 만난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화이트홀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지난 2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화이트홀 직원과 멘티 학생이었던 임소은 양이 댄스 프로젝트 촬영을 진행하던 중 어디선가 등장한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교복 차림에 점퍼를 입고 나타난 여자친구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여학생을 응원하는가하면 카메라 앞에서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여자친구 특유의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걸그룹 여자친구와 조우한 임소은 양은 “광화문에서 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동 중이던 여자친구가 제 모습을 보고 뛰어와서 응원해줬다”면서 “마음도 착하고 얼굴도 진짜 예쁜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영상=화이트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쇼케이스 영상] 마마무 ‘넌 is 뭔들’…눈과 귀 녹이는 첫 무대
  • (영상)‘불법도박’ 탁재훈, ‘음악의 신2’로 방송 복귀

    (영상)‘불법도박’ 탁재훈, ‘음악의 신2’로 방송 복귀

    불법도박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탁재훈이 2년 3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엠넷(Mnet)은 22일 “2012년 방송됐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음악의 신 시즌2에 기존 진행자 이상민과 함께 탁재훈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음악의 신 2’ 티저 영상에는 이상민과 탁재훈, 제작진의 첫 만남이 몰래카메라에 담겼다. 탁재훈은 프로그램 관련 얘기를 들은 후 “대박이다 진짜”라며 “신서유기가 조회수가 얼마 나왔지? 그런 정도는 자신 있다고 생각하거든”이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엠넷 관계자는 “지난 시즌 당시 이상민이 탁재훈을 섭외하고자 수차례 러브콜을 보냈지만 성사되지 못했고 10회때 짧게 출연한 바 있다”며 “두 사람은 과거 ‘컨츄리꼬꼬’를 직접 제작했던 명품 콤비로 호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총13회로 방영된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으로 당시 참신한 기획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음악의 신 시즌2‘는 3월 중순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며 방송 편성은 미정이다. 앞서 탁재훈은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외국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팀에 돈을 걸고 배당금을 가져가는 ‘맞대기 도박’에 2억 9천만원 상당을 베팅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해왔다. 영상=Mnet 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 (영상) ‘해피투게더’ 엄현경-이수민 춤 실력 보니

    (영상) ‘해피투게더’ 엄현경-이수민 춤 실력 보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한 배우 엄현경과 EBS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이 방송에서 춤 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한 가운데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현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했던 10년 전을 떠올리며 뻣뻣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삐거덕 거리는 동작에 출연진은 폭소했지만 엄현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칭 ‘로봇 댄스’를 이어갔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춤을 잘 춘다고 했느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동료 배우 한보름이 댄스 끼가 있다고 말했다”고 대답하며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MC들은 이수민에게도 춤을 요청했다. 이수민은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에 맞춰 걸그룹에 버금가는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뽐냈다. 출연진들은 “지금 당장 데뷔해도 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은 엄현경을 다시 무대 위에 세웠다. 이수민과 같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흘러나왔지만 엄현경은 앞서 선보였던 뻣뻣한 웨이브와 로봇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해피투게더3/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그룹 노을 ‘여자친구’ 커버댄스…‘아재친구’로 변신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가 노래방을 가면 어떤 모습일까? 18일 엠넷(Mnet)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불타는 노래방 - 여자친구(Gfriend)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부제는 ‘걸그룹이 이래도 되나 싶을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스식 동전노래방에서 자신들의 노래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하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좁은 부스 안에서 펄쩍펄쩍 뛰놀고 소리를 지르는 등 전형적인 여고생들의 노래방 풍경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여자친구는 방탄소년단의 ‘쩔어’와 레드벨벳 ‘덤덤’, 아이콘 ‘리듬 타’, 포미닛 ‘미쳐’를 부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K-POP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를 시작으로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이어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반박불가한 2015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사진·영상=Mnet 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2배속 버전…퍼펙트 칼군무☞ 그룹 노을 ‘여자친구’ 커버댄스…‘아재친구’로 변신
  • 자매듀오 ‘와블’ 데뷔…‘연애하고 싶다’는 어떤 곡?

    자매듀오 ‘와블’ 데뷔…‘연애하고 싶다’는 어떤 곡?

    자매듀오 와블(이기림∙이푸름)이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와블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 (I WANT TO FALL IN LOVE)를 발매했다. 앞서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로 신고식을 치른 와블은 청아한 음색을 무기로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함으로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왔다. 와블의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는 좋아하는 남자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러블리 고백송으로 자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 하모니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잡아끈다. 다비치 ‘또 운다 또’, 정준영 ‘병이에요’, 홍대광 ‘잘 됐으면 좋겠다’를 작곡한 루반(Luvan)이 참여했다. 한편 와블은 오는 3월 5일 열리는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영상=WABLE(와블) ‘연애하고 싶다’ (I WANT TO FALL IN LOVE) Lyric Vide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검사외전’ 대국민 댄스 영상 공개…강동원 막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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