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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1020 저임금 일자리 전쟁] 학업 중단 청소년 10명 중 4명 ‘알바’

    [기획] [1020 저임금 일자리 전쟁] 학업 중단 청소년 10명 중 4명 ‘알바’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없어 고통을 겪는 20대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인 이들은 밑바닥 노동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일하는 10대들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낸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 및 정책방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학업 중단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참여율은 41.7%에 이른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 15세 이상의 청소년도 일하는 기간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최저임금, 매주 1일 이상 휴일 보장, 산재보상 등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열악하다.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않는 돈을 받거나 임금을 떼이는 경우가 많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작성하더라도 근로조건을 빠뜨리는 등 엉터리 계약서를 써 준 업주들이 고용노동부의 근로단속에 적발되기도 한다. 노동부의 청소년 근로권익 침해 행위 조사에 따르면 근로계약서 미작성 적발건수는 지난해 7월 전체 적발건수의 50.8%, 12월에는 39.9%였다. 같은 해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 유니온’이 서울고용노동청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호텔과 웨딩홀, 연회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가운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는 74.2%나 됐다. 20대 아르바이트 청년들에게 밀려 편의점 일자리조차 구하기 힘들다 보니 상당수 청소년은 전단 돌리기 등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임금도 적은 아르바이트로 내몰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1월 낸 또 다른 보고서를 보면 청소년이 했던 아르바이트는 조사 대상자 3420명 가운데 전단 돌리기(스티커 붙이기)가 29.8%(101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 서빙 20.5%(700명), 뷔페 및 웨딩홀 안내·서빙 10.4%(356명) 순이었다. 아예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청소년은 대부분 업주와 정식 고용계약을 맺지 않아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음식점 업주나 배달 대행업체 어디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배달 일을 하는 청소년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2011년 일부 피자업체의 ‘30분 배달제’가 사라졌지만, 배달 대행업체의 청소년은 월급 대신 건당 2000~25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여전히 위험한 질주를 한다. 배달 대행업체에서 1년 동안 일한 A(18)군은 “주문이 들어오면 우선 그 음식을 구입한 뒤 배달을 하고, 수수료가 포함된 음식값을 손님에게 받는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40~50건을 배달하려면 13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려야 하지만, 오토바이 사용료 6000원과 밥값 등을 빼면 손에 쥐는 돈은 하루 6만원 정도다. 이로사 청소년인권복지센터 상담사는 10일 “업주가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배달일을 하다 입은 손해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이른바 노예계약서를 쓰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2011년부터 청소년들이 노동관계법 위반 사례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학교 등에 알바신고센터 252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으로 상담을 받은 청소년은 723명, 관련 사건 접수는 104건에 불과하다. 노동부 관계자는 “기존의 센터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부터 외부기관 10곳을 알바신고센터로 지정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효성 있는 감독을 위해서는 청소년을 상대로 노동관계법을 위반하는 업주를 강력 단속,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지영 공익인권법재단 변호사는 “제대로 된 계약서가 없다는 이유로 노동법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형식적인 판단이 아닌 실질적인 고용 관계까지 고려하는 근로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공익위원 안’ 노사 모두 반발…3월 대타협 물건너 가나

    ‘공익위원 안’ 노사 모두 반발…3월 대타협 물건너 가나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 등에 대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전문가그룹 안에 대해 재계와 노동계가 모두 강력 반발하면서 향후 협상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노사정위와 정부는 이달 말까지 대타협을 이뤄내겠다고 장담했지만 시한을 넘기거나 세부적인 내용이 아닌 선언적인 수준의 타협에 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다급해진 고용노동부는 휴일인 8일 오후 이기권 장관 주재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긴급 지방관서장 회의를 열어 노사정 대타협 도출을 위한 조직 내 각오를 다지고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노동시장 구조개선 워크숍’ 형식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서울청장 등 8개 청장과 주요 지역 지청장들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대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개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절박감을 모두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증가와 격차 해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본부와 일선관서의 유기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점”이라며 지역별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성공사례 발굴 및 홍보 등을 주문했다. 앞서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는 지난 6일 전문가2그룹으로부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사회안전망 정비 등에 대한 공익위원 안을 보고받았다. 특위는 이달 말까지 공익위원 안 등을 토대로 노사정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공익위원 안에 따르면 기간제 노동자 사용기간은 현행 2년으로 유지하되, 본인(노동자)이 원하면 기간 제한의 예외를 인정하도록 했다.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법’을 만들고, 대기업의 임금 인상분 일부를 하청·협력업체 근로자의 복지 기금으로 출연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지난해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포함됐던 저(低)성과자 등 고용 해지 기준 및 절차에 대해서는 관련 법안과 함께 오남용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실업급여 최소수급기간(90일)을 늘리는 방안과 최저임금의 단계적 인상, 출퇴근 재해 보상 및 감정노동의 업무상 질병 인정 기준 등 산재보험 개선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그러나 특위에 참여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원·하청 업종별 노사협의체, 초과이익공유제 등 경제민주화 관련 내용은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며 “불균형·불공정으로 대변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원인 진단과 해법이 빠진 매우 실망스런 내용”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기간제 노동자의 사용 기한과 저성과자 고용해지 기준에 대해서는 “노조가 조직되지 않은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피해가 클 것”이라며 “상시적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의회는 “노동계 입장만 대변했다”며 “공익전문가 안이 기존 노동시장에 진입한 노동자의 기득권 강화로 일자리 진입 장벽을 높이는 방향으로만 작성됐다”고 반발했다. 경총은 “새로운 규제를 추가해 기업에 부담을 전가하려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며 “특히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도급을 제한하는 것은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육아휴직 급여 통상임금 기준”

    2013년 12월 통상임금 산정 기준을 변경하는 대법원 판결 이전에 육아휴직급여를 지급받았더라도 청구권 소멸 시효인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그 차액을 다시 신청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육아휴직 종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들이 육아휴직급여를 추가 지급해달라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반정우)는 근로복지공단 직원 A씨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동부지청장을 상대로 낸 육아휴직급여 일부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5월부터 1년간 육아휴직을 하고 노동청에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해 795만여원을 받았다. 이후 육아휴직 종료일에서 2년가량 지난 지난해 4월 상여금과 장기근속수당, 급식보조비, 교통보조비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이를 기초로 다시 계산한 육아휴직급여와 자신이 받은 금액의 차액을 지급해 달라고 신청했다. 하지만 노동청은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반려했다.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를 받으려면 육아휴직이 끝난 날로부터 12개월 내에 신청해야 하고, 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처분을 확인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아울러 육아휴직급여를 지급받을 권리는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한다. 재판부는 A씨의 신청을 종전 처분에 대한 이의 제기가 아니라 새로운 육아휴직급여 신청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종전 처분에 대한 불복 기간은 지나갔지만 육아휴직이 끝난 시점에서 3년이 지나지 않아 이 사건 신청의 소멸 시효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받은 근로자는 매월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를 육아휴직급여로 받을 수 있다. 그중 15%는 육아휴직 뒤 직장에 복귀해 6개월 이상 근무하면 합산해 일시불로 받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훔친 혐의…의원실 “급여 받지 못했다”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훔친 혐의…의원실 “급여 받지 못했다”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훔친 혐의…의원실 “급여 받지 못했다”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훔친 일 없다”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훔친 일 없다”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훔친 일 없다”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담배 훔친 일 없다” 근거는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담배 훔친 일 없다” 근거는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담배 훔친 일 없다” 근거는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전산 오류 가능성”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전산 오류 가능성”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해명 “전산 오류 가능성”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부인…전산 오류 가능성은?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부인…전산 오류 가능성은?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 부인…전산 오류 가능성은?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해명은 무엇?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해명은 무엇?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14갑 절도 의혹…해명은 무엇?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훔친 것 아니다” 그럼 대체 왜?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훔친 것 아니다” 그럼 대체 왜?

    여당 의원 아들 여당 의원 아들 편의점 담배 214갑 절도 의혹 “훔친 것 아니다” 그럼 대체 왜?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작년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해당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측은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일단 B씨를 만나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실 측은 “의원님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의원님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한 언론 인터뷰에선 “데이터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B씨가 근무했을 때 그랬을 것이라고 가정한 게 자꾸 흐르는 것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당의원 아들 담배 훔쳤나…“편의점이 임금체불했다”

    여당의원 아들 담배 훔쳤나…“편의점이 임금체불했다”

    여당의원 아들 담배 훔쳤나…“편의점이 임금체불했다” ‘여당의원 아들 담배’ 여당의원 아들이 담배를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1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14갑의 담배를 빼돌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편의점 본사는 “B씨가 주로 던힐 등 외산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하고 이를 다시 취소한 뒤 적게는 한 갑부터 많게는 한 보루씩 챙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B씨가 혼자 근무한 지난해 12월 6일 하루에만 41건(80갑)이 결제됐다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편의점 측은 B씨가 그만둔 뒤에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가 지난달 중순 재고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본사의 전산 확인결과 B씨가 근무하면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편의점은 점주가 점장에게 매장 관리를 일임하는 위탁점포 형태인데 당시 점장이 교체되던 시기라 재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 본사는 “비정상적인 결제취소가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이 발생해 정황에 상당한 근거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파악을 해보고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의원 측은 “큰아들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맞지만 담배를 훔친 일은 없다”면서 “아들과 동창이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노동청에 신고하는 등 편의점과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체육부 선임기자 임병선△사진부 선임기자 강성남△산업부 차장 주현진 ■교육부 △경기도 제2부교육감 문병선△대학정책과장 신문규△세종시교육청 최병만◇부이사관 승진△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학교생활문화과장 오성배△진로교육정책과장 최승복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국장급 국외직무훈련 파견 전병극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충환△UN ESCAP 파견 근무 현수엽△응급의료과장 임호근△기초생활보장과장 박재만△공공의료과장 황의수△홍보기획담당관 윤병철△국립서울병원 총무과장 유재섭△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윤보영 ■고용노동부 △공공노사정책관 황보국△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기동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재난복구정책관 임종철△재난대응정책관 윤용선△해양오염방제국장 김형만△국방대 교육훈련 파견 이승우◇국장급 전보△안전총괄기획관 김동현△생활안전정책관 최복수◇과장급 신규 임용△재난보험과장 변지석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김형수△법령정보정책관 이상희◇부이사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안상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장 이임식△국무조정실 직무파견 김성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사장 박영준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장 진동민△남극세종과학기지 제29차월동연구대장 최한구△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3차월동연구대장 한승우 ■생명보험협회 ◇부서장 <승진>△소비자제도부장 김인호△호남지역본부장 박병권<전보>△기획부장 강성규△전략지원부장 신영선△판매제도부장 김홍중△시장자율관리부장 지정훈△사회공헌센터장 장승록△감사실장 박경미△수도권지역본부장 조대연△중부지역본부장 윤상△대구지부장 이우승 ■MBC ◇기획국△국장 이은우△부국장 박종형◇관계회사국△부국장 피용선△자회사부장 이상옥◇경영지원국△국장 송병희△부국장(인사부장 겸임) 오영근◇편성국△국장 김도인△부국장 홍상운◇라디오국△국장 노혁진△라디오제작1부장 유경민◇보도본부△통일방송연구소장 신강균◇보도국△국장 최기화△부국장 지윤태△취재센터장 오정환△편집1센터장 홍기백<부장>△경제 배선영△사회1 김소영△사회2 허무호△전국 김태진△문화레저 도인태△정보과학 조문기△국제 박상후△기획취재 임영서△뉴스데스크편집 김경태△뉴스투데이편집 금기종◇예능본부△예능본부장 김엽△예능1국장 이흥우△예능1국 제작2부장 전진수△예능2국장 사화경△예능2국 부국장 김구산◇실장△사회공헌 홍곤표△논설위원 송재우◇국장△시사제작국 정연국△스포츠국 정용준◇경인지사△지사장 한기현△부국장(인천총국장·고양의정부총국장 겸임) 김석창 ■아시아투데이 △임원실 부사장 이상호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김재홍△수의과대학 부학장 한호재△치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노상호△기록관장 김태웅△서울대/포스코스포츠센터장 김선진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유광수△공과대학장(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권원태△인문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서도식△자연과학대학장(자연과학연구소장 겸임) 김규성△도시과학대학장(도시과학대학원장 겸임) 서순탁△예술체육대학장 김설향△디자인전문대학원장 정상근△교무처장 한문섭△입학처장 김대환△학생처장(대학보건소장 겸임) 김현성△기획처장 안성제△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인철△서울시민대학장(교육혁신본부장 겸임) 남기범△중앙도서관장 최기호△전산정보원장 김진석△국제교육원장 강명구 ■건국대 ◇서울캠퍼스△법학전문대학원장(법과대학장 겸임) 권종호△생명환경과학대학장 원종필△창업지원단장 강민형△인재개발센터장(공공인재육성센터-일우헌센터장 겸임) 김영봉◇글로컬캠퍼스△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장 이성훈△공공인재대학장 박상진△교양교육원장(언어교육원장 겸임) 이용우△미래지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소순창 ■부국증권 ◇임원 승진△전무이사 김지우 ■알리안츠생명 △영업부문대표(CSO) 이상용
  • 영화 스태프·어린이집 교사 ‘열정 페이’ 없앤다

    고용노동부가 올 상반기 중 영화 제작 스태프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근무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기획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23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15년 근로감독 계획을 확정하고 전국 4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전달했다. 노동부는 차별에 노출돼 있는 간호조무사 등 병원 기간제 노동자,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는 마을버스 운전사와 세무·법률사무소 직원, 경비원과 인턴·견습생 등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근로감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불법 도급·파견 등 외주 인력 활용도 주요 감독 대상이다. 아울러 노동부는 최근 사회문제로 제기된 인턴, 견습생 등에게 이른바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기획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감독에는 적은 임금을 주고 젊은 층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도제식 고용 관행을 일삼고 있는 패션업체등 150곳이 포함됐다. 노동부는 다음달까지 예정된 기획 감독 이후 오는 4월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청에 신설된 광역근로감독과를 통해 영화 제작 스태프 등에 대한 기획 근로감독 이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추가로 기획 감독을 이어 갈 방침이다. 정지원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기존의 체불 임금 및 근로 조건 개선 요구 사건 처리와 함께 사회적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는 기획 감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국장급 승진△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정책본부장 조원경 ◇국장급 전보△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규돈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창원지검 박규종△제주지검 신순구◇고위공무원 전보 <사무국장>△서울고검 정형영△대구고검 석기환△부산고검 고만상△서울중앙지검 이재철△서울동부지검 김환영△인천지검 이영호△춘천지검 정연익△대전지검 정병호△청주지검 김천관△대구지검 김태원<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정옥◇검찰부이사관 승진△법무부(통일교육원) 홍현기△광주고검 총무과장 백운기△순천지청 사무국장 성정주◇검찰부이사관 전보△서울고검 총무과장 박상욱△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양흥수△부천지청 사무국장 이정범△안산지청 사무국장 임원주◇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법무부장관실 파견) 조경익△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용운<인천지검>△집행과장 이승철△검사직무대리 이인주<안산지청>△검사직무대리 박영범<강릉지청>△사무과장 신무승<청주지검>△수사과장 원종식<부산지검>△사건과장 서영종△집행과장 정태용△기록관리과장 박범준△마약수사과장 이경△동부지청 총무과장 문복남<울산지검>△총무과장 김삼술△사건과장 김웅용△집행과장 김운상△검사직무대리 신종근<창원지검>△총무과장 윤영우△조사과장 김광렬△검사직무대리 최병구<진주지청>△사무과장 윤재순<통영지청>△사무과장 윤성진<광주지검>△검사직무대리 강구길◇기술서기관 승진△대검찰청 정보통신과 변흥구◇검찰수사서기관 전보△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곽명규<고검 사건과장>△대전고검 김진태△대구고검 구대원△부산고검 강팔성<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정순철△집행제2과장 문현철△피해자지원과장 복두규△수사제1과장 양문호△수사제2과장 윤진웅△수사지원과장 유재성△조직범죄수사과장 배경환△마약수사과장 곽대규△검사직무대리 김종일<서울동부지검>△총무과장 장병인△조사과장 권태균<서울남부지검>△총무과장 김승현△사건과장 최정환△집행과장 김인석△수사과장 이용철<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유정민△집행과장 임창빈△수사과장 오수남<서울서부지검>△총무과장 문병대△사건과장 표선억△조사과장 이규석△수사과장 김영일△검사직무대리 박재운<의정부지검>△수사과장 유병규<인천지검>△총무과장 임승조△사건과장 강용경△수사과장 박공우△마약수사과장 최진△부천지청 총무과장 허웅<수원지검>△총무과장 한생일△집행과장 이무중△수사과장 김재섭△공판송무과장 허섭△검사직무대리 여기열△성남지청 총무과장 최병훈△성남지청 수사과장 최동순△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전효수△평택지청 사무과장 원응복<춘천지검>△총무과장 백문호△사건과장 김호민<대전지검>△사건과장 윤치호△조사과장 이상용△검사직무대리 김진웅△천안지청 사무과장 손상채<대구지검>△사건과장 김성훈△검사직무대리 최영근△서부지청 총무과장 하석모△경주지청 사무과장 김의곤△김천지청 사무과장 박무선<부산지검>△수사과장 신현성△수사지원과장 강정춘△범죄정보과장 변해근△조직범죄수사과장 임환용△공판과장 정병옥△검사직무대리 강균일<창원지검>△수사과장 박형석<광주지검>△총무과장 정평화△사건과장 이득수△집행과장 문해식△조사과장 위형량<전주지검>△총무과장 정훈구△사건과장 박귀원△집행과장 조병모△수사과장 조연기△검사직무대리 정택률<제주지검>△총무과장 윤태수△사건과장 강재성△수사과장 구자승 ■행정자치부 ◇고위공무원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임호철△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하병필<전보>△대전청사관리소장 박성호△지역발전위원회 지역생활국장 김경원◇과장급 전보△정책평가담당관 서주현△협업행정과장 이창규△재정정책과장 이우종△지방행정연수원 교육총괄과장 임근창△국가기록원 콘텐츠기획과장 이상훈△정부청사관리소 공사관리과장 이기흥△정부청사관리소 기획과장 황승진△과천청사관리소 시설과장 서용석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 전보△대변인 시민석△청년여성고용정책관 나영돈△직업능력정책국장 박종길△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임서정◇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정진우<과장>△노동시장정책 김도형△지역산업고용정책 박광일△청년취업지원 김우동△사회적기업 이성룡△근로기준정책 권창준<지청장>△서울동부 이화영△서울서부 김환궁△부천 김연식△성남 임영미△안양 이철우△여수 김영기<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고용센터소장 이상복◇부이사관 승진△인천고용센터소장 오복수 ■여성가족부 ◇과장급 신규 채용△국제협력담당관 최용식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허성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 송관영△기획조정실장 김석연 ■서강대 △교학부총장 윤병남△대학원장 심종혁△국제인문학부학장 최기영△공학부학장 박석△경영학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김주영△기초교육원장 우재명△교무처장(도서관장 겸임) 우찬제△학생문화처장 이상근△대외교류처장 박수용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장(의무부총장 겸임) 정명희 ■인제대 △학생취업처장 박석근△국제교류처장 박재섭△대외협력실장 하태호
  • [줄줄 새는 지자체 예산] 인천, 3만 8000명 취업 자랑했는데… 57%가 임시·일용직

    [줄줄 새는 지자체 예산] 인천, 3만 8000명 취업 자랑했는데… 57%가 임시·일용직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으나 대부분이 고용의 질이 낮은 생계형 일용직으로 실속 없는 고용률 늘리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 고용률은 65.2%로 서울시를 포함한 7개 특별·광역시 중 고용률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고용률 증가를 이끈 일자리 절반 이상이 일용·임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역에는 지난해 3만 8000개의 일자리(취업자)가 늘어났지만 이 가운데 2만 2000개(57%)가 일용·임시직이었다. 단기 계약직인 임시직이 6000명, 공사현장 인력 등 일용직이 1만 6000명이다. 나머지는 산학협력과 사회적 기업 등 10여개의 취업유형이 복합됐다. 결국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고용률이 좋은 것처럼 통계가 나오지만, 실제 일자리의 질은 좋지 않은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지자체들이 앞다퉈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예산으로 3∼10개월짜리 단기 일자리를 만드는 데 치중한 것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1681억원을 들여 2만 2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공공근로, 지역공동체·노인 일자리가 주를 이루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서 “때문에 무직자에게 기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민선 6기 동안 4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가운데 평균 이상의 급여, 4대보험 혜택, 연간 280일 이상 근무 등이 가능한 안정적인 일자리는 8만 8000개뿐이다. 나머지는 숲가꾸기 등 생계형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들이 채용의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근로 등도 무시할 수 없어 일자리에 포함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업유치, 취업박람회, 일자리지원센터와의 연계 등을 통해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11월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 실속 있는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출범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조차 제시하지 못하면서 벌써부터 전시성 위원회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와 일선 시·군은 기존 공공근로사업 예산마저 줄였다. 지난해 137억원에서 올해 92억원으로 감소하면서 대상자가 지난해 4300명에서 2843명으로 줄어 이런 일자리조차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광주우편집중국장 임영일 ■고용노동부 ◇전보<정책관>△고령사회인력 문기섭△근로기준 정지원<청장>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대전지방고용노동청 김영국<상임위원>△최저임금위원회 류경희 <협력관>△국제 박성희◇파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간선도로과장 김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과장급 파견△국민안전처 장구중 ■통계청 ◇부처 간 전보△통계청 통계정책국장 이상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류성렬 ■국립공원관리공단 ◇1급승진△성과관리실장 박기연△안전방재처장 최승운◇2급승진△정보지원실장 주홍준△환경관리부장 최병기△환경기술부장 정정권△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손영임◇전보<실장>△감사실 최봉석△미래전략실(TF) 나공주<부장>△총무부 송형철△인재개발부 김철수△공원계획부 허영범△탐방문화부 이용민△방재관리부 이승찬△공원시설부 김두한△감사부장 김진태<단장>△청사건립단장(TF) 박진우◇공원사무소장급 전보△오대산 손동호△월악산 신종두△북한산도봉 이수식△무등산 이영석△지리산북부 안유환△지리산남부 양기식△경주 이수형△한려해상동부 김종희△가야산 윤용환△다도해해상 김승희△소백산북부 권철환△월출산 김학붕△무등산동부 김용무△종복원기술원 송동주<연수원장>△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 정용상△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안시영 ◇교육·파견△국방대학교 김영래△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김상식 ■대한건설협회 ◇실장급 전보<실장>△총무지원실 조준현△계약제도실 이재식 ◇파견<실장>△국방대 최상근△세종연구소 진장욱△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임종구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실장대구연구본부 장재호△경북연구본부 오창균△상생협력연구실 류형철 ◇본부<실장>△창조경제실 최재원△사회문화실 박은희△도시환경실 최영은◇경북연구본부<실장>△창조산업실 김병태△지역발전실 김중표△농림수산실 석태문◇센터<소장>△대구경북학센터 이춘근△대경SOC센터 권태범 ■전주대 ◇대학장△인문대 박균철△사회과학대 윤찬영△경영대 김승곤(이부대학장·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임△의과학대 김종훈△공과대 정명채△문화산업대 권수태(예술체육대 겸임)△문화관광대 심상욱△사범대 유평수(교육대 겸임)△선교신학대 김형길△특수대 심동희◇소장△인문과학종합연구소 최희섭△문화산업연구소 한동숭(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장·X-edu영상미디어센터장 겸임)◇센터장△사회봉사센터 김광혁(e-복지관장 겸임)△카운슬링센터 이호준(인적자원개발센터장 겸임)△보조공학센터장 신현욱◇창조경제지원센터 최용욱(LINC사업부단장·EM연구개발단장 겸임)◇연수원장△교육연수원장 서재복(교직지원부장 겸임)◇부처장△기획부 심영국 ■계명문화대 △국제교육원장 이상석△산학협력연구소장 이원갑
  • [행정심판제도 30년(하)] 20년 만에 진실 밝힌 행정심판 위법·부당한 처분 바로 잡는다

    [행정심판제도 30년(하)] 20년 만에 진실 밝힌 행정심판 위법·부당한 처분 바로 잡는다

    # 지난해 2월 회사 도산으로 임금을 받을 수 없는 신세가 된 A씨. 앞길이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던 와중에 사업주가 파산선고 등으로 임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국가에서 대신 마지막 3개월치 임금과 3년간 퇴직금 등을 지급해 주는 체당금 제도를 알게 됐다. A씨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체당금을 신청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액수를 지급받았다. 노동청이 정기적으로 지급된 성과급을 임금에서 빼고 체당금 액수를 산정했기 때문이다. A씨를 비롯한 회사동료 50명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노동청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행심위는 “정기 지급된 성과급을 임금에서 제외하고 체당금을 산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성과급을 포함한 임금으로 다시 계산한 체당금을 받을 수 있었다. 행정기관의 잘못된 처분에 대해 이의를 접수하는 행심위에는 정보공개에 응하지 않는 공공기관, 고용노동부의 체당금 산정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청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심리한 일반사건(보훈사건, 운전면허사건 제외)을 분야별로 보면 체당금·근로자 훈련비용 반환 등 노동 분야 931건, 의료급여비용 감액·의사자격 정지 등 의료 분야 646건, 정보공개청구 거부 등 정보공개 분야 446건, 재개발 이주민 대책 등 건설 분야 228건이다. 이 밖에도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수위에 대한 지역위원회 재심 결정 등 교육 분야가 180건, 귀화허가 및 체류자격변경 거부처분 등 법무 분야가 128건, 징병신체검사·병역감면 등 병무 분야가 62건, 각종 자격증 시험 불합격처분 취소청구,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등 기타 1042건으로 집계됐다. 업무 중 목숨을 잃은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에 대한 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록거부 관련 사건(보훈사건)을 비롯해 불합리한 처분을 바로잡고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거부와 관련해서는 행정심판을 통해 36.8%인 164건의 처분에 위법·부당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예컨대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사망자의 도로 운행기록을 담은 폐쇄회로(CC)TV 공개를 거부했던 경찰은 유족들에게 해당 동영상을 제공했다.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시민단체의 시정 주요정책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공개 요구에 불응했던 지방자치단체도 행정심판을 거쳐 태도를 바꿨다. 관행을 내세워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정보공개를 꺼렸던 공공기관의 행정처분을 고친 것이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20년이나 지나서야 바로잡고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경우도 있다. 1990년 4월 일반전초(GOP) 경계근무 중 자해 사망한 홍모(당시 23세)씨의 어머니 윤모씨는 2012년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했다. 그러나 보훈처는 “불가피한 사유 없이 고충 해결 노력을 게을리한 스스로의 과실이 경합돼 사망했다”며 국가유공자 등록을 거부했다. 윤씨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에 따른 자살로 확신했다. 22년이 지난 일이지만 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로 윤씨는 실의에 빠졌다. 그러다 윤씨는 지난해 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마침내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처분은 위법·부당하다’는 결론을 받을 수 있었다. 윤씨뿐 아니라 소방관, 군인, 경찰관 등과 연관된 보훈사건 74건(지난해 기준)이 인용되면서 보훈처의 등록 거부처분 결과를 뒤집고 억울한 사건을 바로잡았다. 이처럼 행정심판을 통해 부당한 조치를 바로잡을 수 있지만 심판기관들이 중앙부처, 시·도 등에 분산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어느 기관에 호소할지 헷갈린다. 행심위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행정심판 포털(www.simpan.go.kr)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행심위 등 6개 위원회에 대한 온라인 행정심판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심판 포털을 통해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황해봉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더 많은 심판기관들을 온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에 참여시켜 보다 쉽게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청소년 알바 등골 빼먹는 연회장·웨딩홀

    연회장과 웨딩홀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서비스 업종에서 노동법 위반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지난달 서울지역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다수 고용장 245곳에 대해 노동법 위반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67.8%인 166곳에서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주휴수당 및 연장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업체가 53.0%(88곳)로 가장 많았다. 미지급액이 724명, 1억 7331만원에 이르렀다. 이어 근로시간과 계약기간 등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하지 않은 업체가 44.8%(74곳)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연회장·웨딩홀 업체들의 노동법 위반이 심각했다. 조사대상 138곳의 73.2%인 101곳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각종 수당 등 금품 미지급 사업장이 50.5%(51곳)를 차지했고 미지급액은 전체의 85.6%, 1억 4833만여원이나 됐다. 서울고용청은 미지급업체 51곳에 대해 지급 지시를 내리는 한편 기간제 및 근로조건 서면명시 위반업체 18곳에는 36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연소근로자의 야간·휴일 근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지시하고, 시정하지 않을 때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이번 근로감독은 서울지역에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는 업종이 많고 법 위반이 잦다는 점을 고려해 이뤄졌다. 지난 8월 커피 전문점 242곳의 근로감독에서는 금품 미지급업체 131곳을 적발해 모두 9130만원을 지급도록 지시하고 근로조건 서면명시 위반업체 21곳에는 과태료 4020만원을 부과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택시기사 월급제 위반 업주 처벌하라”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부산지회 소속 기사 50여명이 1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전액관리제 위반 법인택시 사업주 처벌과 부가세 경감분 부당 사용 환수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1995년 제정된 조세감면특례법에 따라 사업주들이 내년 12월 31일까지 부가세 경감분을 택시 기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이를 어기고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31일 부가세 경감분을 전액 현금으로 택시 기사들에게 지급하도록 개정안을 공포했으나 부산 지역 98개 법인택시 사업주는 매월 통상임금에 10만원의 생산 수당이란 명목으로 지급하고 있다. 택시 기사들은 또 시가 1997년 투명성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도입된 전액관리제를 위반하는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들이 지난 8월 시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법원에 계류 중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미루고 있다. 전액관리제는 사납금을 폐지하고 택시 요금을 사업주가 모두 가져간 뒤 기사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와 부산노동청은 부가세 경감분 부당 사용과 관련한 택시 기사들의 고소장을 놓고 서로 관할이 아니라며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변재승 택시노조 부산지회장은 “사업주들이 법으로 정해 놓은 권리를 요구하는 기사들을 해고하는 등 불이익 때문에 1만 4000여명에 이르는 지역 택시 기사 중 노조원은 60여명에 불과하다”며 “공무원과 법인택시 사업주의 유착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기성 시 대중교통과장은 “전액관리제 위반 법인택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은 법과 현실의 괴리가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부가세 경감분 부당 사용과 관련해서는 내년 7월 이후 시행 예정인 택시발전법에 따라 택시 사업주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면허권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부이사관 승진△창조행정담당관 송홍석△국제협력담당관 이헌수△직업능력정책과장 권태성△청년취업지원과장 민길수△산업안전과장 김규석△부산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유한봉◇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오은경△사회적기업과 김준휘△고령사회인력정책과 이영진△장애인고용과 박영섭△근로개선정책과 최승찬△고용차별개선과 조원식△노사협력정책과 김옥진△홍보기획팀 정태인◇기술직서기관 승진△산재예방정책과 박종일△화학사고예방과 강성훈◇과장급 전보△정보화기획팀장 정성균△직업능력평가과장 김효순△대구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김호현△대전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 안경진△대전고용노동청 보령지청장 신인재◇개방형직위 서기관 채용△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서장권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 전보△차장 김승호△기획조정관 김혜순◇과장급 전보△대변인 이은영△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성훈△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신인철△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김은옥△기획조정관실 정보통계담당관 정승도△운영지원과장 윤병일△중앙공무원교육원 이명식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이동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 안홍섭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전무이사 홍지일△광고진흥본부장 이민주△영업1본부장 신성용△영업2본부장 민원식 ■중소기업중앙회 ◇전보△인력정책실장 소한섭△글로벌협력부장 양옥석△인재교육부장 김기훈△노란우산공제사업부장 안준연△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 전현호 ■스포츠서울 ◇선임△뉴미디어국 이사 주현선 ■연합뉴스 △마케팅국장 김경석△편집국 경제담당 부국장 김종현△증권부장 주종국△북한부장 권영석△국제뉴스1부장 최재석△경기취재본부장 추왕훈△광주·전남취재본부장 박성우△유럽총국장(내정) 이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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