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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정 지도자회의 구성…4일 첫회의

    노사정 지도자회의 구성…4일 첫회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와 경영계,정부가 참여하는 ‘노사정지도자회의’가 구성돼 노사 협의창구가 5년 만에 복원됐다.노사정위원회는 지난 99년 민주노총이 탈퇴하면서 파행 운영돼 왔다. 노사정지도자회의는 오는 4일 첫 회의를 갖고 노사정위원회의 개편방향과 노동관련 법·제도의 선진화 방향 및 일정 등을 논의한다.이와 별도로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노·사와 정부가 참여하는 5자대화 채널도 개설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노사와 정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와 상생의 협력 노사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으며,이 자리에서 노사정은 이같이 합의했다고 이원덕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노사정위원회가 금방 정상 가동되지 않더라도 과도체제를 만들어 제 기능을 해서 중요한 일을 수행해 나가기 바란다.”면서 “노사정위의 위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면 정부도 그에 맞게 긍정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노 대통령은 “필요한 경우에 직접 회의에 참석하겠다.”면서 “참여정부의 노동정책은 신 자유주의도 아니고,친 노동자 정책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참여정부의 정책은 균형된 노사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펼쳐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사정지도자회의에는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김대환 노동부장관,김금수 노사정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한다.노사정지도자회의는 앞으로 3개월 가량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노 대통령은 “기업 쪽에서는 중소기업이 어렵고 노동계 쪽에서도 비정규직이 어려워 옛날에는 노사정이면 족하지 않았나 했는데,지금은 노사정 5자대화 정도의 수준으로 가야 하는 게 현실이 아닌가 생각하고,그렇게 틀을 맞추려 한다.”고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문제를 논의하는 별도의 협의채널 구성의사를 밝혔다.이원덕 수석은 5자 회의에 대해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를 논의할 때 노동자,사용자 대표는 서로 대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용자와 근로자가 모여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5자 회의는 상설화하는 게 아니라 쟁점에 따라 필요할 때 구성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수호 민노총위원장,이용득 한노총위원장,이수영 경총회장,박용성 대한상의회장,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장,김중수 KDI원장 등이 참석했다.또 이헌재 경제부총리,이희범 산업자원·김대환 노동부 장관,한덕수 국무조정실장,김금수 노사정위원장,신홍 중앙노동위원장,이정우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박봉흠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경총 ‘사회공헌기금’ 수용 시사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동계의 사회공헌기금 요구와 관련,노사정위원회 등에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된다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사회공헌기금이 노사간 교섭의 대상이 아니라는 원칙이 명확하게 세워진 상황에서 노동조합의 요구가 아닌 사회적 요구에 의한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면 기업들도 사회공헌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만큼 논의 자체에는 참여할 수 있다.”며 “노사정위에서도 그런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기본 전제는 사회공헌기금이 노사간 거래조건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사회공헌기금 기부 여부는 경영자의 고유권한이라는 점”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최근 사회공헌기금 문제와 관련,단위기업 노사 교섭 대상에서 제외,기초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장기적 과제로서 사회적으로 공론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한편 경총은 이날 회의에서 재계가 경제5단체를 중심으로 합리적 국회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구성이 노사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도록 17대 국회개원 이전에 각당 지도부를 예방해 이같은 경영계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민주노동당 일부 당선자들이 최근 몇몇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단체협약 이행여부 등에까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민노당은 제도권내에 진입한 만큼 노동계만의 주장이 아닌 국민 전체를 상대로 한 책임있는 정책정당으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대구 시내버스 직장폐쇄

    대구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대구지역 시내버스 업체가 28일 직장폐쇄를 결의하는 등 파업사태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대구 시내버스 업체 26개사 대표자들은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구지방노동청의 근로감독관 파견에 반발,직장폐쇄를 전격 결의하고 경북지방노동위원회와 관할 구·군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 버스업체들은 “노동청이 파업중인 사업장에 근로감독관을 파견,각종 법률위반 사항을 적발,벌금을 물리기로 한 것은 협상 타결을 종용하기 위해 사용자측을 압박하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중재에 나선 대구시는 버스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내년 7월 준공영제 실시 방침과 관련,준공영제 도입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도입 시기를 미리 못박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날도 대구지역 26개 버스회사 소속 1500여대의 시내버스가 운행을 전면 중단,시민들은 대구시가 투입한 임시버스와 지하철 등으로 몰려 큰 혼잡이 빚어졌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시내버스 노사는 28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마라톤 협상을 벌여 준공영제 모델을 개발,시행키로 의견 접근을 보았다. 시는 이날 “버스업계의 경영 합리화 등이 포함된 용역을 오는 6월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05년 1월부터 지역 실정에 맞는 준공영제 모델을 개발,시행하는 안을 노조가 수용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사·정,시의회,시민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시내버스 개혁추진위원회’를 발족,용역수행 전과정에 참여시키기로 했다.이에 따라 적자노선 손실보전 등 준공용제 요소와 업계의 자체 구조조정 등이 포함된 모델이 개발될 전망이다. 대구·광주 황경근·최치봉기자 kkhwang@˝
  • 단병호의원 보좌 강문대변호사, 첫 변호사 출신 보좌관

    첫 ‘변호사 보좌관’이 나왔다. 민주노동당이 21일 공개채용 결과를 발표한 보좌관 78명 가운데 강문대(민주노총 법률원) 변호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강 변호사는 단병호 의원실에서 일할 예정이다.그는 2002년 1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민주노총에 들어가 노동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떨쳐왔다. 민주노동당은 정당 사상 처음으로 보좌진을 공채했다.500여명이 몰려 경쟁률은 6.5대1에 달했다.특히 환경노동위 분야에 300여명이 몰려 최고의 관심 분야였음이 확인됐다. 채용된 보좌진 중에는 박사급 12명,회계사,노무사 출신 등이 포함돼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인천 일부 시내버스 파업결의

    인천시내 일부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다. 전국자동차노조 시내버스 인천지부는 19일 21개 시내버스회사 노조 중 5개사의 조합원 783명(전체 834명)이 참가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727명이 찬성,파업을 결의했다.이에 따라 노조는 인천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측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오는 25일 오전 4시부터 버스운행을 전면 중단하게 된다. 노조는 임금 16.4% 인상과 2002년 반납한 상여금 200% 환원 등을 요구하며 협상을 벌였으나,사용자측의 임금 동결 방침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 7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냈다. 인천 시내버스는 전체 26개사에서 1799대(지난 3월 말 기준)를 운행하고 있으며,이번 파업 찬반 투표에 참가한 회사의 버스는 383대로 전체의 21.3%를 차지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고이즈미 ‘연금미납’ 곤욕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의 국민연금 미납 파문이 정부대변인과 제1야당 대표 및 대표내정자의 사퇴를 초래하고,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도 연금미납 수렁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국론분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고이즈미 총리는 18일 참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 출석,야당 의원들로부터 국민연금 임의가입 기간인 80년대 초 6년간의 연금 미가입 문제를 집중 추궁받으며,‘정치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받는 홍역을 치렀다.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정치적 책임론을 일축했다. 전날 민주당 대표 내정 상태서 단독출마 후 정식취임 직전 전격 사퇴했던 오자와 이치로 대표대행도 연금 가입 의무화 이전인 1980년 4월부터 6년간 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사퇴,같은 기간 미가입한 고이즈미 총리를 압박했다. 하지만 오자와식 행보에 대한 비판론도 있다.여론도 “철저한 책임·원인규명을 통해 제도를 보완,연금과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과 “마녀사냥식 몰아가기를 그만두고 국정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로 갈려 있다.공산당은 법적인 문제는 없는 고이즈미 총리의 연금 미납은 넘어갈 태세다. 연금 파문 속에 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은 이날 대표로 선출됐다.오자와의 전격 사퇴에 따라 당내 ‘대안부재론’이 확산,단일후보로 대표직에 오른 것이다.하지만 오카다 민주당의 갈 길은 험해 보인다.50세의 그는 아직 정치력을 검증받지 못했다.대표급 2명은 물론 정책조사회장,국회대책위원장 등도 국민연금 미납 사실이 드러나 당 이미지는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특히 9월까지 임시 대표격인 그가 참의원 선거전을 효과적으로 이끌지도 미지수다. taein@˝
  • 민노당의원들의 4가지 과제

    10일 전북 남원연수원에서 이틀째 워크숍을 갖고 있는 민주노동당은 당의 한계와 문제점을 솔직히 인정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이 스스로 한계로 꼽은 첫번째는 캐스팅 보트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3당이라는 상징적 지위에 현혹돼 캐스팅 보트 역할을 자처하면 실질적 성과도 없이 정체성의 훼손만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두 번째는 성급한 입법 성과에 초조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소수정당의 새내기 의원으로서 입법 의욕보다는 소외된 계층과 관련된 의제를 만드는 데 주력하라는 주문이다.셋째,의원단과 당 사이에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김윤철 정책위원은 “원내 정치적 타협 과정 또는 시급한 정치적 결정이 있을 경우 원내외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고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네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날길 특출한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김석연 정책부위원장은 “소수 진보정당인 우리의 현실을 직시할 때 비로소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고 당부했다.한편 민주노동당의 당선자 10명의 상임위가 이날 결정됐다.관심이 집중됐던 권영길 대표와 천영세 부대표는 각각 통일외교통상위와 문화관광위로 결정됐다.통일 문제와 언론개혁에 중점을 두겠다는 민주노동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읽혀진다. 최순영 부대표는 교육위와 여성위 복수로,노회찬 총장은 정무위,단병호 당선자는 환경노동위,이영순 당선자는 행정자치위,심상정 당선자는 재정경제위,조승수 당선자는 산업자원위,강기갑 당선자는 농림해양수산위,현애자 당선자는 보건복지위로 결정했다. 남원 박록삼기자 youngtan@˝
  • 병원·철도·발전등 공익사업장 파업시 ‘최소업무 유지제’ 추진

    철도와 병원 등 공공사업장이 파업할 경우 핵심 업무유지를 의무화하는 ‘최소업무 유지제도’의 도입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5일 노동부에 따르면 용역을 맡은 한국노동연구원이 최소업무 유지제도의 대상 사업과 업무범위,절차 등을 담은 ‘파업기간 중 공익보호를 위해 필요한 최소 서비스 유지방안’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최소업무 유지제도는 노동부가 지난해말 노사정위에 보고했던 내용으로,용역결과를 토대로 노사정위 논의를 거쳐 입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공익사업 기관 가운데 근로자의 파업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국민의 생활과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병원·철도 등의 공공기관과 에너지사업,4대 사회보험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장은 최소업무 범위를 법으로 명시하고 노사협정을 통해 필요한 직무·인원 등을 결정해야 한다.노사협정이 체결되지 못한 경우,노동위원회가 중재,결정토록 했다.해당 사업장은 노사합의 또는 사용자 책임하에 최소업무마다 해당 책임근로자를 지명,파업 때에도 최소업무를 유지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최소업무 유지 지시를 받은 근로자가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징계는 물론 유지중단을 지시한 노조간부에 대해서 형사·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했다. 연구원은 병원의 경우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분만실,혈액공급 및 인공신장실 관련 업무 등을 최소업무로 규정했다.발전산업은 전력생산에 직접 관련된 설비운전과 기계·전기의 경우 70%,정보통신 등 간접업무는 30% 이상 업무를 유지토록 했다.이에 대해 노동계는 필수공익사업 개념과 직권 중재제도를 폐지하되,현재의 필수공익사업 중 일부를 공익사업으로 규정,파업예고제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반면 경영계는 직권 중재제도 유지와 필수공익사업 범위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입법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유진상기자 jsr@˝
  • 17대 당선자들도 ‘물좋은 常委’ 챙기기

    17대 국회 당선자들도 과거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재정경제위와 건설교통위 등 이른바 ‘노른자위’ 상임위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17대 국회 당선자 299명 전원에 대해 희망 상임위 등 각종 신상명세를 조사한 결과 당선자 중 가장 많은 38명이 재정경제위를,35명이 건설교통위를 희망 상임위 1순위로 제시,이달 중 이뤄질 17대 국회 상임위 구성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파악됐다.세번째 인기 상임위는 통일외교통상위로,32명이 지망했다. 다음으로는 교육위(26명),문화관광위(23명),농림해양수산위(22명),행정자치위(17명),과학기술정보통신위(16명),보건복지위(15명),산업자원위(14명)가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위(3명)와 국방위(5명),정무위(5명),환경노동위(8명) 등은 희망자가 적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2002년 16대 국회 후반기 원(院)구성 당시에도 건설교통위와 재정경제위 등은 인기 순위 1,2위를 다투며 의원들간의 경합이 치열했었다. 이처럼 두 상임위에 희망자가 몰리는 것은 소관분야가 지역구 개발 등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17대 국회 들어서도 정치인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별반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건설교통위의 경우 희망자 35명 중 21명이 초선으로,이들 중 대부분이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인 것으로 파악됐다.반면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방위는 신청자가 5명에 그쳤다.게다가 전체 299명의 당선자 중 육사 출신이 5명에 그치는 등 군사 전문가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국회 가운데 가장 취약한 상임위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 민주노동당은 당선자 10명 가운데 심상정 단병호 천영세씨 등 3명이 환경노동위를 희망,상대적으로 노동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16대 국회에서 인기 상임위로 꼽혔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와 정무위는 각각 16명과 5명에 그쳐 당시보다 관심도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진경호기자 jade@˝
  • [뉴스플러스] 민노당 상임위 배치 원칙 결정

    민주노동당은 27일 오전 대표단과 의원단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속 당선자의 상임위 배치 등을 최종 결정한다.민노당은 이에 앞서 환경노동위,보건복지위,교육위,통일외교통상위,농림해양수산위,문화관광위,행정자치위,재정경제위 등 8곳을 우선 상임위로 결정,10명의 당선자들을 먼저 배치키로 했다.남는 인원은 산업자원위,법사위,국방위 등의 전략상임위에 배치키로 했다.의원 개개인의 상임위 배치는 단병호 당선자의 환노위 배치를 비롯해 강기갑 당선자 농해수위,천영세 부대표 통외통위,조승수 행자위 등으로 사실상 교통정리됐다.˝
  • 민주노동당 “소속의원 임금 월 180만원으로”

    50여년간 유지돼 왔던 대한민국 국회의 골간을 민주노동당이 바꾸겠다고 선언해 주목된다. 국회의원의 세비와 의원전용 엘리베이터 등 제도의 철폐는 물론이고 투명성과 공개성이 떨어지는 국회 소위원회와 상임위원회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그리고 원내교섭단체 구성 방식도 바꾸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일단 ‘여의도 1번지-국회 문화’를 확 바꾸겠다는 생각은 국회의원들의 임금,즉 세비에서 출발한다.지난 16대 국회에서 의원들에게 지급됐던 세비는 월 평균 814만원.여기에 보좌진 5명에게 지급된 경비는 국회의원 한 사람당 월 2500만원에 이른다. 민주노동당은 이런 의원·보좌진들에게 지급되는 세비를 모두 당에 귀속시킨 뒤 노동자 평균임금(2004년 기준 월 180만원)만을 받고 나머지는 당 정책개발·생산에 쏟겠다는 약속을 내걸고 있다.민주노동당은 이에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개인적 이해관계의 민원을 받지 않겠다는 것,비례대표 연임을 금지한다는 등의 약속도 내세웠다. 노회찬 사무총장은 18일 “우리는 노동자·서민의 뜻에 따라 국회에 들어왔고,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정당인 만큼 노동자 평균임금을 받고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당원과 당선자 모두가 흔쾌히 동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은 의원전용 엘리베이터·출입문·목욕탕,업무외 새마을호 이용 등 각종 기득권도 없애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방안도 추진중이다.복장도 자유화할 계획이다.노동운동가 출신의 단병호 당선자는 “양복은 안 어울린다는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농민인 강기갑 당선자는 “개량 한복을 입겠다.”고 밝혔다. 제도적 변화의 핵심은 상임위다.국회 상임위는 특위를 포함해 모두 19개다.민주노동당 의원 숫자는 10명에 불과하지만,법사위·재정경제위·환경노동위 등 핵심 상임위에 각각 한 명씩 진출시켜 ‘감시자’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상임위의 속기록 작성과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한편 상임위의 시민 방청권 보장 등을 추진해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여대야소 정국] 국회로 가는 ‘노동운동 대부’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국회의원 됐다고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고….”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들어가는 단병호 당선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운동의 대부(代父)’다.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그를 만나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 등을 들어봤다. ●멋대로 상상하지 말라 총선 결과를 지켜본 당 바깥의 사람들은 단 당선자에게 흔히 묻는다.“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 국회의원이 됐고,노동자들이 제도권에 들어왔으니 이제 노동계의 투쟁 방식도 바뀌겠죠?” 그는 예의 그 신중하고 조용한 음성으로,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했다. “노사·노정 문제는 철저하게 상대적인 것입니다.민주노총의 투쟁 방식이 바뀌는 것은 정부나 사측의 변화 의지,변화 방향과 맞물려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단 당선자는 “당과 민주노총의 관계는 대단히 긴밀하게 유지될 것”이라면서 노동운동의 틀이 바뀌리라는 주위의 ‘기대섞인 전망’을 일축했다.민주노총의 일방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사측과 정부에 “당신들이 진심으로 노동자들을 동등한 상대로 인정하는 변화를 보여주면 우리도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 당선자는 당이 민주노총,전농,전국연합과 ‘지금처럼’ 긴밀하게 협력하고 논의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책을 생산하며 의정활동을 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농민·서민들의 당입니다.그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울려퍼지고,그들의 이익이 법으로,제도로 보호되도록 할 것입니다.” ●말썽꾸러기가 국회의원으로 단 당선자는 학창시절 결코 ‘모범생’이 아니었다.친구들과 놀러다니며 학교 빼먹기를 즐겨했던,요즘 기준으로 보면 ‘불량학생’에 가까웠다. 그는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다니는 것이 더 좋았다.가정형편도 안 좋고 해서 학교도 그만뒀는데,이것이 두고두고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았고 지금까지 가장 죄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면서 그 시절을 돌이켰다.67년 포항 동지상고를 중퇴한 이후 택시기사,행상 등을 전전하다 83년 그나마 ‘번듯한’ 직장을 가졌다.하지만 노동조건은 최악이었다. 시멘트 먼지를 마셔가며 12시간 맞교대로 일한 한 달 노동의 대가는 10만원.‘늦깎이 노동운동가’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였다.이후 87년 동아건설 창동공장 노조위원장이 됐고,8년여 동안 전노협·금속연맹·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맡아 그의 직책은 늘 ‘단 위원장’이었다. ●섬세한 인간 단병호 잇몸을 드러내며 수줍어하는 듯 허허로운 단 당선자의 웃음은 그를 그저 평범한 중년 노동자로만 보이게 한다.여기에 빼빼한 체구의 껑충하게 큰 키(181㎝)와 얼굴 가득한 주름,듬성듬성한 머리카락은 그를 실제 나이(54)보다 족히 10년은 더 들어보이게 한다.노동운동 18년중 8년 반의 구속·수배 생활을 포함한,30년 노동자 인생의 ‘훈장’인 셈이다. 지난 세월 동안 집회 단상 위에서 ‘빨간 머리띠’를 묶고 수만명의 군중 앞에서 사자후를 토하는 모습만 기억하는 이들과 이처럼 푸근한 외모를 직접 대하며 만나 얘기를 나눠본 사람들의 느낌은 완전히 딴판일 수 있다. 민주노총 손낙구 정책국장은 “대단히 열악하고 탄압받는 노동계 현실에서 10여년을 노동운동의 수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요구받다 보니 그가 ‘강성 이미지’로 비쳐졌을 수도 있다.”면서 “사실은 대단히 섬세하고 진솔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의정활동은 어떻게 ‘대한민국 대표 노동자’는 환경노동위에서 일하고 싶다.노동자를 위해 평생을 일해 왔고,그 연장선상에서 국회에 들어간 그가 해야 할 ‘당연한’ 선택이다. 그는 “현재 노사문제를 규정하는 노동관계법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올바른 노사관계를 설정하고,노동자의 지위향상을 위한 법체계를 점검하는 데 의정활동의 역점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최근 숨진 현대 비정규직 노동자 박일수씨 문제처럼 역시 비정규직 문제.박씨의 죽음은 언론 등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철저히 냉대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바꿔야 하고,바꿀 수 있다고 그는 강조한다. 단 당선자는 “지금 정부가 준비하는 비정규직보호입법은 오히려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차별을 늘리는 법”이라면서 “이 법안을 폐기하고 새롭게 ‘비정규직차별금지법안’을 만들어 이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OECD 노동위 부의장에 안주엽씨

    안주엽(安周燁)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 노동사회위원회에서 임기 2년의 고용작업소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 [인사]

    ■ 정보통신부 ◇4급 전보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徐炳祚△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金再睦 ■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李郁茂△〃 기획연구과장 宋官鎬△해운대우체국장 金東赫△구미우체국장 金東哲 ■ 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장 許元鎔△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 李秀英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방하남 이장원 ■ 기능대학 △전북기능대학학장 鄭鎭瑞 ■ 목원대 △총무처장 梁浩承△관리〃 金忠基△취업정보과장 겸 학생서비스센터과장 尹炳昊 ■ 금호생명 ◇팀장 △준법감시 鄭大泳△영업기획 明京鎬△총무 金衡秀△융자 羅炳天◇지점장△대덕 玄鎭英△첨단 李明淵△중광주 羅炳俊△효자 朴龍連△강동 金畯鎬△서석 沈敦植△제주 宋榮植△전주 李哲 ■ 레인콤 △홍보실장 이사 全種達 ■ 동서발전 ◇승진 △발전처장 金明植△호남화력 발전처장 李鍾植△발전운영팀장 金鍾淳△사업총괄팀장 金恩基△울산화력 부처장 李允鎬◇전보△감사실장 劉宗德△경영지원처장 吳漢承△당진화력 본부장 朱成哲△울산화력 본부장 李福采△일산복합화력 발전처장 全商起
  • [인사]

    ■ 정보통신부 ◇4급 전보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徐炳祚△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金再睦 ■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李郁茂△〃 기획연구과장 宋官鎬△해운대우체국장 金東赫△구미우체국장 金東哲 ■ 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장 許元鎔△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 李秀英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방하남 이장원 ■ 기능대학 △전북기능대학학장 鄭鎭瑞 ■ 목원대 △총무처장 梁浩承△관리〃 金忠基△취업정보과장 겸 학생서비스센터과장 尹炳昊 ■ 금호생명 ◇팀장 △준법감시 鄭大泳△영업기획 明京鎬△총무 金衡秀△융자 羅炳天◇지점장△대덕 玄鎭英△첨단 李明淵△중광주 羅炳俊△효자 朴龍連△강동 金畯鎬△서석 沈敦植△제주 宋榮植△전주 李哲 ■ 레인콤 △홍보실장 이사 全種達 ■ 동서발전 ◇승진 △발전처장 金明植△호남화력 발전처장 李鍾植△발전운영팀장 金鍾淳△사업총괄팀장 金恩基△울산화력 부처장 李允鎬◇전보△감사실장 劉宗德△경영지원처장 吳漢承△당진화력 본부장 朱成哲△울산화력 본부장 李福采△일산복합화력 발전처장 全商起
  • [부고]

    ●趙南榮(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씨 별세 進衍(인하대 교수)씨 부친상 6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760-2022 ●崔廷一(전 원예연구소장)씨 상배 俊鏞(전 대한석유공사 항무사)次鏞(서울대 교수)大鏞(UN본부 경제담당관)東鏞(미국 거주)씨 모친상 具滋根(전 연합철강 기획실장)安圭昭(서울 안규소치과 원장)洪相喜(서울대 교수)씨 빙모상 6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柱斌(전 한국생사수출조합 전무)씨 별세 爀熙(전 SK 부사장)壯熙(KSS해운 사장)宅熙(한일탱크터미널 이사)씨 부친상 趙祐相(약사)李世永(미국 거주)金和中(KDS 전무)씨 빙부상 7일 오전 3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愼鏞海(전 흥덕국민학교 교사)씨 별세 崔然鴻(서울시립대 교수)革(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씨 모친상 張喆淳(전원개발 대표)鄭華泰(외교통상부 본부 대사)李龍雨(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전 8시23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02 ●金鍾民(서울 김종민이비인후과의원장)씨 모친상 李順世(서울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씨 빙모상 6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7 ●金致鎬(광주지방보훈청 직원)씨 부친상 南賢鎬(연합뉴스 전남지사 기자)씨 빙부상 6일 오전 1시 전남 목포시 중앙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61)284-8613 ●朴光在(세계일보 편집2부 기자)씨 빙부상 6일 오전 2시15분 순천향대 경기 부천병원,발인 8일 오전 5시 016-760-0348 ●金東龜(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씨 모친상 6일 오후 11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9일 오전 6시 (02)2001-1097 ●崔然鴻(서울시립대 교수)崔革(주제네바 대표부 대사)씨 모친상 張喆淳(전원개발 대표)鄭華泰(외교통상부 본부대사)李龍雨(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전8시 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02 ●趙進衍(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美英(고산초등교 교사)씨 부친상 朴武憲(박무헌신경정신과 원장)씨 빙부상 具滋敏(가천의대 생명과학부 교수)씨 시부상 6일 오전 1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2)760-2022˝
  • 고충처리위 첫 여성위원 민변 최일숙변호사 위촉

    정부는 최일숙(38) 민변 성매매방지팀장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임기 3년)으로 위촉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고충처리위 위원(10명)에 여성이 위촉된 것은 지난 94년 고충위 설립 이래 처음이다.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한울 변호사로 활동중인 최 변호사는 현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국무총리실 성매매방지기획단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고충위는 9일 청와대 참여혁신수석비서관실과 공동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1박2일간 세무(국세·지방세)분야 민원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연찬회에는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국세청,16개 광역단체 세무담당공무원 120여명이 참가한다. 조태성기자˝
  • [부고]

    ●趙南榮(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씨 별세 進衍(인하대 교수)씨 부친상 6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760-2022 ●崔廷一(전 원예연구소장)씨 상배 俊鏞(전 대한석유공사 항무사)次鏞(서울대 교수)大鏞(UN본부 경제담당관)東鏞(미국 거주)씨 모친상 具滋根(전 연합철강 기획실장)安圭昭(서울 안규소치과 원장)洪相喜(서울대 교수)씨 빙모상 6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柱斌(전 한국생사수출조합 전무)씨 별세 爀熙(전 SK 부사장)壯熙(KSS해운 사장)宅熙(한일탱크터미널 이사)씨 부친상 趙祐相(약사)李世永(미국 거주)金和中(KDS 전무)씨 빙부상 7일 오전 3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愼鏞海(전 흥덕국민학교 교사)씨 별세 崔然鴻(서울시립대 교수)革(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씨 모친상 張喆淳(전원개발 대표)鄭華泰(외교통상부 본부 대사)李龍雨(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전 8시23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02 ●金鍾民(서울 김종민이비인후과의원장)씨 모친상 李順世(서울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씨 빙모상 6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7 ●金致鎬(광주지방보훈청 직원)씨 부친상 南賢鎬(연합뉴스 전남지사 기자)씨 빙부상 6일 오전 1시 전남 목포시 중앙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61)284-8613 ●朴光在(세계일보 편집2부 기자)씨 빙부상 6일 오전 2시15분 순천향대 경기 부천병원,발인 8일 오전 5시 016-760-0348 ●金東龜(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씨 모친상 6일 오후 11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9일 오전 6시 (02)2001-1097 ●崔然鴻(서울시립대 교수)崔革(주제네바 대표부 대사)씨 모친상 張喆淳(전원개발 대표)鄭華泰(외교통상부 본부대사)李龍雨(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전8시 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02 ●趙進衍(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美英(고산초등교 교사)씨 부친상 朴武憲(박무헌신경정신과 원장)씨 빙부상 具滋敏(가천의대 생명과학부 교수)씨 시부상 6일 오전 1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2)760-2022
  • 재계도 낙선운동 나서나

    4·15 총선을 불과 4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친(親)재계 후보’ 지원에 나서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총은 3일 ‘경영계’ 3월호에 ‘제 16대 국회 노동관련 의원입법발의 분석 및 의원활동평가’를 게재했다.지난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에 의원입법 발의된 법안 56건을 친노동계 또는 친기업 등 6개 기준을 통해 분석한 것이다. 경총은 친노동계 법안이 총 35건(62.5%)으로 친기업 법안 4건(7.1%)에 비해 절대 다수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노동계 출신 비례대표 의원들의 적극적 활동이 주효했다는 기사까지 실었다. 경총은 노동계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한 법안발의 참여의원으로 민주당 박인상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락기,김용학,박혁규,오세훈,김성조 의원 등을 지목했다.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박인상 의원은 노동계의 요구를 수용한 법안의 공동발의 건수가 8건에 이르고,김락기 의원은 ‘노동조합법개정안’과 ‘최저임금법개정안’ 등 친 노동계 법안을 3건이나 대표발의했다고 경총은 밝혔다. 반면 친기업 성격의 입법은 민주당 박상희 의원이 발의한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4건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기업친화적 법안발의 참여의원으로는 박상희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심재철,민주당 구종태,자민련 정우택 의원 등을 꼽았다. 전경련도 FTA비준 등 재계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법안에 대해 의원들이 어떤 입장을 표시했는지를 취합한 보고서를 ‘FKI 브리프’를 통해 회원사들에 제공하고 있다.전경련 현명관 부회장은 “경제를 알고,재계를 이해하는 사람 가운데 청렴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후보가 있다는 걸 ‘세일즈’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사실상 ‘친재계 후보’ 지원을 선언했다. 이종락 류길상기자 jrlee@˝
  • [부고]

    ●애국지사 고영호 선생 애국지사 고영호 선생이 24일 오후 9시 제주대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4세. 북제주 출신인 선생은 지난 1943년 일본 메이지대학 재학 중 ‘조선독립 청년당’을 조직해 활동하다 붙잡혀 징역 1년6월의 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가족으로는 부인 송영심씨와 아들 대혁씨가 있다.발인 27일 오전 7시.011-690-2316. ●李相益(한양대 명예교수)씨 별세 明燮(삼영EEC 대표)龍燮(케이에스타 기술이사)禎根(한국건설관리공사 과장)美燮(미국 거주)廷燮(한양대 간호학과 교수)씨 부친상 金台煥(미국 거주)趙誠民(한양대 법과대학 교수)씨 빙부상 24일 오후 7시24분 서울 한양대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90-9460 ●張秀植(전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씨 빙모상 24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성모병원,26일 오전 6시 (02)590-2560 ●尹炳炫(산림청 공보담당 서기관)씨 빙모상 25일 오전 5시 전북 전주시 송천동 대송장례식장,발인 27일 오전 10시 (063)274-0761 ●乃南正(전 손해보험협회 상무)南益(자영업)南仁(TNT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冠后(스왓닷컴 직원)씨 조부상 25일 오전 1시 경기 광명성애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2689-9053 ●崔重淳(자영업)重哲(보성문화인쇄 대표)씨 모친상 24일 오후 3시3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92-1899 ●徐光朝(한국알미늄 전무)씨 상배 25일 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39 ●蔡載學(기린산업 고문)씨 모친상 24일 오후 11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54 ●李源祥(서울 이원상치과의원장)熙祥(대한생명 직원)씨 부친상 25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267 ●李春熙(자영업)長熙(〃)振熙(〃)永熙(〃)씨 모친상 25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8 ●金相大(자영업)相雲(동원증권 삼성동지점 차장)씨 모친상 25일 0시30분 서울 보라매병원,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02)835-4899 ●盧承會(오산대학장)씨 모친상 25일 오전 9시5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7일 오후 10시 (02)590-2609 ●奇熙鍾(전 서울 성문학원장·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씨 별세 金光洙(이시스코리아 이사)希洙(한세대 교수)仁卿(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 학과장)씨 모친상 金貴淑(서울 신방학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吳炯根(대한생명 동방법인 대표)李榮敏(서강대 연구교수)朴鍾敦(자영업)씨 빙모상 24일 오후 8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91 ●白奇夏(경성야금 대표)水夏(문화일보 산업부 기자)씨 부친상 25일 오후 5시35분 서울대병원,발인 27일 오전 (02)760-2010 ●朴亨元(자영업)承遠(서울 마포구청 직원)奭原(자영업)씨 모친상 任聖宰(자영업)楊柄浩(세계일보 판매국 수도권2팀장)씨 빙모상 25일 오전 11시 서울 적십자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2002-8936 ●崔相昊(㈜언고 부회장)吳常奇(현영전자 이사)李性周(삼보자동차상사 상무)씨 빙모상 25일 오후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392-0299 ●金成漢(도경산업 사장)씨 부친상 東郁(한국경제신문 경제부 기자)씨 조부상 25일 오후 4시 서울 성북동 1의106번지 자택,발인 27일 오전 5시 (02)766-5675 ●金淸一(전 중앙일보 제작부차장)씨 별세 志硏(이대목동병원 운동처방사)씨 부친상 鄭炳雲(부광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姜寶鉉(국군청평병원 군의관)씨 빙부상 25일 이대목동병원,발인 27일 오전 5시 (02)2650-5444 ●김인구(전 현대그룹 PR사업본부 이사)씨 모친상 25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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