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노동위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최초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혼란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생화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사과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36
  • 안혜영 의원 “미세먼지 측정하는 세계 최초 기술, 환경 문제 열쇠 되길”

    안혜영 의원 “미세먼지 측정하는 세계 최초 기술, 환경 문제 열쇠 되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투명한 채용 및 계약 절차를 통해 공정한 기업 발전이 되도록 주문했다. 안혜영 의원은 “융기원은 2019년 하반기 공공기관 종합감사에서 인사규정, 직원채용 전형 업무 등의 부적절한 실태가 지적되었지만 건물임대 입주현황에서도 특정업체에만 수년간 특혜가 주어지는 등 2020년 기관운영관리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며 “융기원은 공정한 기회제공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들에게 도약의 디딤돌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시흥에서 지난달 29일 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혁신 성장동력 사업이 주최하고 융기원이 주관했던 시연회를 통해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구분한 후 농도를 산출하는 신기술로서 반경 5㎞, 농도 간격 30m를 30분 간격으로 수평 측정하는 세계 최초 기술이다.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경계로부터 300m 내 지역을 기준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와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각장 관련 정책사업들을 재점검해야 하는 시기”라며 “간접영향권 확대를 통해 불안에 떨고 있는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는 소중한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경기도가 수원의 소각장, 평택의 해양선박 연료, 안성의 축산업, 안산의 산업단지 등 특정지역의 환경오염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1년 수많은 정책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인력충원 및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 주문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인력충원 및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보의 인력충원과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을 주문했다. 안혜영 의원은 “신보의 장애인 고용율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율의 평균인 4%보다 높은 4.8%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더불어 지역과 상생하고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 의원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소통하려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 산업에 한정돼 있던 특례보증 제도의 제한을 풀었고 기존에 지원한도를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선례를 만들어 경기도에서 시군 중 10여 곳이 시행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수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을 불과 한 달 만에 성과로 만들어 낸 것은 소통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 보증지원 건수가 6월 기준 전년대비 3.74배 증가한 15만 6000개 업체를 지원했고, 이미 보증공급은 5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 원금상환이 본격화될 내년부터는 부실발생이 우려 된다”며, “무엇보다 충분한 재원마련과 시급한 인력충원은 물론 수원, 화성, 고양, 용인 등의 분소설치를 통해 손실 최소화에 노력하고 도민이 중심인 고객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세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에 따른 도덕적 해이 유의해야”

    최세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에 따른 도덕적 해이 유의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세명(더불어민주당·성남8)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증 확대에 따른 도덕적 해이 발생 가능성을 지적했다. 최세명 의원은 “연체가 발생해도 도민들을 상대로 강력히 추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경기신보 입장에서는 자금을 빌려주고 되받을 수 없는 구조인 것이 당연해 적잖이 힘든 점이 많을 것이다”며 기관의 애로를 공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소송 진행 현황을 보면 큰 건에 대해서 외부 변호사에 의뢰하고, 나머지 소액 건에 대해서는 내부 직원으로 둔 1명의 변호사에게 전담시키는 시스템인 듯 하다”면서 “소송이 많은 것은 그만큼 코로나19로 자금이 필요한 곳에 많은 보증을 해준 만큼, 동전의 양면처럼 그에 따른 부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원래 부실상태에 있는 사업체들이 코로나19를 핑계로 불필요한 보증을 받고 있는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재난상황을 이용한 도덕적 해이를 유의해야 한다”며 우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의원님 말씀대로 변제를 받지 못하고 계속 대출이 이루어질 경우 도 출연금만 축낼 수 있어 심히 걱정스럽다. 도와 함께 의논해 추심방법을 세밀화하는 등 방법 마련에 해결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에서 조직구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촉구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에서 조직구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점과 지역본부의 연관성을 높인 업무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촉구했다. 이원웅 의원은 “지점 수는 25개인데, 지역본부는 남부, 중부, 북부로 3본부 체계이다. 지점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지역본부에 속해야 하나, 일부 지점은 소속이 어긋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점과 지역본부의 연관성을 높이고, 지역본부는 단순 지리적 구분에 신용보증 및 채권업무의 특성을 더해 자영업, 특수채권, 특화사업 등의 업무특성을 살린 영업점을 확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제안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내년에는 3개 지역본부를 총 5개로 나눌 예정”이라며 ”한 지역본부당 5개 지점을 관할할 것이다. 관할 지점 수를 낮춰 도민들의 민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의원님이 제안해주신 업무특성 구분 영업점도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가능하게끔 시도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로 인한 내부 부실 방지 마련 촉구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보증확대로 인한 내부 부실 방지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김포1)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부적인 부실을 막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심민자 의원은 “도가 직접 집행하는 기본대출과 경기신보의 마이너스대출지원은 비슷한 듯 달라 보인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고 그에 맞게 도민들이 구분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라며 “일반은행과 거래하지 못하는 저신용자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점은 칭찬한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심 의원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경기신보를 통한 자금 조달로 많은 영세사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코로나19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보증만 해줄 수 없는 노릇이다. 향후 대책마련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기본대출은 일반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본 기관에서 시행할 예정인 ‘재난극복 마이너스대출’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천만원 이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대상자가 다르다는 것이 큰 차이”라며 “의원님 말씀대로 변제를 받지 못하고 계속 대출이 이루어지면 도 예산만 축낼 수 있어 심히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도와 함께 의논하여 해결점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일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코로나19 격무에 대한 보상 지급 촉구

    김장일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코로나19 격무에 대한 보상 지급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비례)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실시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격무에 대한 보상 지급을 촉구했다. 김장일 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경제노동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의 노조 단체협약 및 노사협의회 관련 사항을 파악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재단 단체협약이 타 기관에 비해 많이 선진적이다. 앞으로도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주 40시간이 법정근로시간임에도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급박한 상황에 따라 직원들이 주당 최대 80시간까지 일하는 피치못할 상황이 생겼다”며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과 파견노동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여 충분한 대화와 처우개선을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주당 80시간까지 근무하게 된 것은 미리 노사협의회를 통해 결정했던 사항”이라며 “이 시간을 빌려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업무를 수행해낸 파견근로자 및 기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파견근로자들에게는 충분한 보상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꾸준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시군 출연금 강화를 통한 특례보증 활성화 도모 촉구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시군 출연금 강화를 통한 특례보증 활성화 도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정적인 시·군 출연금 확보를 통한 재원마련과 균형감 있는 지원을 강조했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지역신보는 정부나 지자체의 책임이 명시되지 않아 출연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기초지자체들도 코로나19로 인해 긴축재정을 시행하여 신용보증을 위한 예산 감축이 예정돼 있다. 화성시의 경우 올해 64억원을 출연했으나 2021년에는 10억원으로 대폭 삭감할 예정인데, 타 시·군도 동일한 상황인지 말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기초지자체 출연금 지원 비율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에게 가는 혜택도 달라진다”며 “모든 경기도민이 골고루 지원받지 못하고 시군의 재정지원에 따라 소외받는 부분이 생길까 걱정된다”는 우려의 뜻을 전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기초지자체 출연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혜택은 특례보증을 통해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경기신보에서 더욱 노력하여 시·군과의 적극적인 출연금 협약을 통해 고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보증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통계조차 없는 야간노동 산재… 올 상반기 사망자 43%가 뇌심혈관계 질환… 과로사의 주요 원인

    서울신문은 산재 야간노동자 148명(사고, 과로, 질병 등)의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정보를 모아 부고 기사로 이들의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위험성 등을 전한다. 기사에 담지 못한 야간노동자들의 부고는 서울신문 인터랙티브 사이트(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nightwork/)에서 더 살펴볼 수 있다. 올 들어 불과 6개월간 우리가 잠든 사이 산재로 숨진 야간노동자는 148명에 달했다. 산업재해로 확인된 최소 숫자다. 이들의 사망은 대부분이 만성적인 과로 환경에 기인했다. ●올 상반기 22시부터 06시 재해자 2994명 11일 서울신문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올 1~6월 사망한 1101명의 질병판정서와 재해조사의견서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및 과로로 인해 사망한 야간노동자가 14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24명이 질병, 24명이 사고로 숨졌다. 사망 노동자의 75.7%(112명)가 50대 이상(60대 29.1%, 70대 이상 16.2%)이었다. 이 중 50대가 전체의 30.4%(45명)로 가장 많았다. 질병사는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급성심근경색 등 뇌심혈관계 질환이 전체의 43.3%인 64명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신문이 숨진 노동자들의 야간노동 이력과 시간대별 재해자 규모를 확인해 분석한 수치다. 강 의원을 통해 입수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 발생 시간별 산업재해 현황’ 자료에는 야간노동자의 사고 재해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발생한 사고 재해자(이하 산재승인 기준) 규모는 2017년 4782명에서 2018년 5740명으로 1000명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 6041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동일 시간대 재해자 수는 2994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고 사망자는 2017년 59명, 2018년 65명, 2019년 46명, 2020년 6월 현재 24명이었다. ●정부 통계, 특수검진대상 규모도 부정확 정부 통계에서는 야간노동에 따른 질병 재해자(사망자 포함) 규모도 누락돼 있다.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야간노동자들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규정하고 있지만 당장 검진 대상인 야간노동자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근로자건강진단 실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검진을 받은 야간노동자는 108만 5856명이지만 2016년 산재보험가입자를 기준으로 추정한 진단 대상 야간노동자 수는 최소 162만 78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노동시간센터장은 “야간 특수건강진단 대상에서 누락되는 특수고용노동자와 자영업, 서비스 업종 노동자들을 포함시켜 정확한 실태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권 기자 rights@seoul.co.kr
  •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정감사에서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주문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정감사에서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신규기술을 개발·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경기도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안혜영 의원은 “경기테크노파크는 다양성과 창의적인 신생기업을 탄생시키고 육성하되 경기도의 중소기업이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성 있는 사업지원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특허와 로얄티에 관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안 의원은 “4차 산업 즉,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사업이 최근 유해물질을 발생시키고 사용자들의 잇단 사망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처럼, 2011년에 발생했던 ‘O’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은 물론, 철저한 검증절차를 통해 도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 환경관련 사업은 국가사업과 연계하고 31개 시군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뢰성 있는 기관으로 도민들에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혜영 의원은 “대진TP는 존폐위기에 놓여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관운영의 절실한 개선노력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쌓는 것은 물론 위임·위탁사업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특화된 사업개발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 문제에 대비해 정부나 교육청 뿐 아니라 대진TP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청정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경기도 시흥, 안산, 평택, 화성 등 해양산업에서도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 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소 확대방안 사업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배터리의 재활용 대안마련,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제2차 환경오염 등 기후위기 속에서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정책사업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보완방안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난 8월 원장의 사임 이후 아직 공석인 상태에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진TP만의 독보적인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안혜영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뢰성 있는 기관으로 도민들에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혜영 의원은 “대진TP는 존폐위기에 놓여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관운영의 절실한 개선노력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쌓는 것은 물론 위임·위탁사업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특화된 사업개발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 문제에 대비해 정부나 교육청 뿐 아니라 대진TP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청정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경기도 시흥, 안산, 평택, 화성 등 해양산업에서도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 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소 확대방안 사업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배터리의 재활용 대안마련,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제2차 환경오염 등 기후위기 속에서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정책사업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보완방안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난 8월 원장의 사임 이후 아직 공석인 상태에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진TP만의 독보적인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운선 경기도의원, 경기TP 설립취지에 경기행복샵 홍보 부족 등 지적

    남운선 경기도의원, 경기TP 설립취지에 경기행복샵 홍보 부족 등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더불어민주당·고양1) 의원은 지난 10일 이뤄진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들을 돕기 위한 경기행복샵의 홍보 부진과 함께 사업 자체가 설립취지에 맞지 않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남운선 의원은 “경기TP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경기행복샵’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TP는 이미 ‘경기행복샵’이라는 플랫폼이 구축되어 있고, 네이버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남 의원은 “해당 유명사이트에서 연결되는 방법에 대해 홍보가 전혀 안돼 있고, ‘경기행복샵’ 자체 사이트 노출도도 현저히 떨어져 있다”며 “차라리 유명 사이트와 연결될 것이 아니라, 사이트 내 또 다른 페이지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이 입점해있는 점포주에게 더 이득이 될 것”이라고 권고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기존 네이버 사이트에 경기도 300개 이상 점포가 입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기행복샵”이라며 “경기행복샵 성공의 관건은 상품의 노출빈도에 달려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플랫폼 자체 홍보가 부족해 상품이 알려지지 못하는 점에 대해 홍보 다변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이원화된 운영구조 개편 촉구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이원화된 운영구조 개편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이뤄진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와 안산시로 이원화된 운영구조 개편을 촉구했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는 출자금 지분이 많은 안산시와 운영비 보조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이원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경기도의 총괄 관리 감독을 받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부위원장은 “운영비 전체를 경기도 출연금으로 충당하지 못하고, 정부, 시·군과 민간 등을 통해 사업비로 운영비를 확보하는데 이는 운영구조의 다원화를 초래해 조직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귀결된다. 결국 총괄하는 곳은 경기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경기TP 예산은 안산시뿐만 아니라 각 기초지자체, 민간, 경기도 등 여러 곳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면서 “예산 보조의 주체를 떠나 효율적 기관운영을 통해 사업을 탄탄하게 진행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경기대진TP는 경기북부, 경기TP는 경기남부를 관할하는 만큼, 기관이 아우르는 전체 지역과 산업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숙 경기도의원 “3D프린터 안전기준 정립, 잦은 주변환경 점검 필요”

    김미숙 경기도의원 “3D프린터 안전기준 정립, 잦은 주변환경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매우 저조한 사업집행률 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3D프린터 안전기준 정립을 요구했다. 김미숙 의원은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사업집행이 지연되어 어느 기관이든 다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경기TP 사업집행률이 현저히 낮다”며 “사업특성을 감안한다고 해도 연말까지 집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사업들은 미집행 사유를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무한상상실에서 시행하는 3D 프린팅 사업은 4차산업에서 중요한 산업이지만, 최근 기사에서 3D프린팅 사용과 관련한 교사 사망사고가 보고된 바 있다”며 “교내 3D프린터는 아이들도 접근 가능한 만큼 안전기준을 정하고, 주변 환경을 자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기관 특성상 공모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아 사업비 지출 시점이 연말로 늦어지는 것을 감안해주시기 바란다. 공모절차를 조금 앞당겨 예산을 빨리 집행하도록 절차상 한계를 극복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3D프린터 소재 및 유해물질 관련해 격리, 공기환기, 보호구 착용 등 행정적 대책을 마련하고 점차 더 보완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장기적 계획 마련 촉구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장기적 계획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은 10일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론산업의 장기적 성공 계획 마련을 요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경기TP는 드론 기술개발 및 상용화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국내 드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지원을 하고 있다”며 “사업 내용도 융복합 기술개발 및 드론 상용화 지원, 드론 실증도시 시범운영과 전시회 참가, 자격증 취득지원 및 체험교육 등으로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다만 다수 사업의 지원방법이 공모 방식이라 탈락비율이 높고, 지원규모도 3~6천만원으로 차등지원이라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많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자부담 30%로 대상자들에게 큰 부담도 같이 주고 있어 앞으로 장기적 성공이 가능할지 의문이니 선정기준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드론산업은 미래에 더욱 주목받을 분야”라고 설명하며, ”드론시장 확대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가 증대되는 만큼, 핵심기술 지원확대를 통해 드론제품 국산화도 유도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원공백으로 국비확보 비상에 충북도 울상

    의원공백으로 국비확보 비상에 충북도 울상

    “현안해결을 위해 의원들 도움이 절실한데 두 장수를 잃은것 같아 안타깝네요” 충북도가 울상이다. 일부 의원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못하고 있어서다. 이들은 현안 챙기기 보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의혹 해소에 더 신경써야 할 처지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회 상임위원회의 정부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예산결산소위원회 심사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예정돼 있다. 지자체들의 내년도 국비확보 규모가 이달 사실상 결정되는 셈이다. 이런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상당)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6일 구속기소됐다. 정 의원은 지역현안이 집중된 철도와 도로확충 등 SOC를 다루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라 도의 기대가 컸었다. 국토위에 국민의 힘 이종배(충주) 의원이 있지만 충북유일의 여당 소속 국토위 의원의 빈 자리는 크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시종 지사는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뛸 것을 지시했다. 도 주요 간부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국회를 찾아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중앙부처 가교역할을 위해 세종시에 상주하는 도청 공무원들도 국회에 투입했다. 3선의 야당 중진인 국민의 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최근 가족명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 공사를 특혜수주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여론이 악화되자 상임위를 국토위에서 환경노동위로 변경하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 이후 국정감사에 불참하는 등 몸을 사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무소속은 한계가 있다”고 걱정했다. 하수처리시설과 도시침수예방사업 등 환경분야에서 국비 280억원 확보를 목표로 잡은 청주시는 해당사업 현장을 지역구로 한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측면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이해충돌 때문에 상임위를 옮겼는데, 환노위 소관업무도 박의원 소유 건설회사와 이해충돌이 발생할수 있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을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상태”라며 “문제가 없다는 답이 오면 의정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확보에 비상이 걸린데다 코로나19로 국세 수입이 줄면서 정부가 지방에 내려주는 교부세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내년도 충북의 긴축재정은 불가피해보인다. 충북도는 올해보다 2.4% 줄어든 6787억원이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올해와 비교해 청주시는 187억원, 충주시 138억원, 제천시 123억원, 영동군 117억원 등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정이 이렇자 지자체들은 신규사업을 지양하고 역점사업 마무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교부세는 정부가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를 걷어 이 가운데 일부를 사회복지, 문화, 환경 등 지역의 여건을 반영해 지자체에 주는 돈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1조원 투입 영주댐 녹조·균열… 방류 싸고 ‘제2의 4대강’ 갈등

    1조원 투입 영주댐 녹조·균열… 방류 싸고 ‘제2의 4대강’ 갈등

    낙동강 지류인 경북 영주 내성천(108.2㎞) 상류 52㎞ 지점에 건설된 영주댐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심각하다. 영주댐은 갈수기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과 하류 하천 홍수피해 경감 등을 위해 건설됐다. 2009년 착공해 1조 1030억원을 들여 2016년 댐 건설공사가 마무리됐다. 전체 사업기간은 2020년이나 문화재 이설 등 부대공사가 늦어지면서 1년 연장됐다. 그러나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영주댐은 상류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유입에 대한 예측 실패로 녹조 문제가 심각해 정상적인 담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댐에 일부 균열이 발견되고 수질개선제 사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지역 시민단체는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방류, 나아가 철거를 주장하는 반면 지역주민들은 댐 활용을 요구하며 방류를 막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환경부는 지난 1월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주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영주댐 모니터링과 수질·수생태계·모래상태, 댐안전성 등을 연계 조사한다. 나아가 영주댐 처리원칙과 절차, 공론화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보 처리 등 4대강 자연화 논란이 영주에서 재연되고 있다.●댐 상류지역 ‘흰수마자’ 사실상 멸종 영주댐 논란은 댐 건설 후 내성천에 살던 토종 물고기 ‘흰수마자’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흰수마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자 내성천 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이다. 댐 공사 완료시점인 2015년부터 댐 상류에서는 아예 발견되지 않고 있다. 댐 하류지역도 2016년 492마리, 2017년 184마리에 달했으나 2018년 9마리, 2019년 15마리로 급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건설이 진행된 2014년 이후 1만 5000마리의 치어를 방류해 증식·복원을 시도했지만 성과가 떨어진다. 다만 낙동강에서 흰수마자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추가 관측이 필요하다. 내성천에서 흰수마자 개체수가 급감한 것은 모래의 입도(굵기)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흰수마자는 바닥이 모래이고, 흐름이 비교적 빠른 여울이 있는 얕은 물에서 산다. 지난해 수공이 흰수마자의 서식 환경인 2㎜ 미만 모래를 조사한 결과 댐 건설 전인 2015년과 비교해 1㎜ 미만 모래는 30%, 2㎜ 미만 모래는 1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댐 건설로 상류에서 내려오던 고운 모래가 막히면서 굵은 모래만 남게 됐다. 더욱이 상류는 수심이 깊어지면서 서식지가 사라졌고 하류는 하천 시설물로 회유로가 차단되면서 산란 후 서식지로 되돌아오지 못하게 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지난달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수공에서 올해 5·9·10월 세 차례 내성천 9개 지점과 낙동강 본류 1개 지점에서 흰수마자 서식 여부를 조사했지만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환경단체는 댐 건설에 따른 하류 ‘육상화’를 우려하고 있다. 물의 양이 줄어 하천 폭이 좁아지면서 하천 내에 수목이 자라는 현상이다. 수면 면적이 감소해 작은 통로가 생기면 유속이 빨라져 어류 등의 서식지가 감소하는 등 생태계 변화가 불가피하다. 수질 측면에서도 하천의 오염물질 자정 작용이 떨어지게 된다. 다만 갈수기 낙동강 유량이 부족할 때 영주댐을 통해 초당 17t 방류 시 낙동강 하류에서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0.2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에 따라 영주댐의 ‘명과 암’이 엇갈리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영주댐협의체 간사인 이준경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10일 “상류 오염원 제거 대책 없이 추진된 결과가 댐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며 “농업용수 취수가능 수위로 낮추면 녹조 발생이 늘고 결국 낙동강에서 가장 오염된 물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주민·지역단체 ‘방류·철거 지지’ 농성 영주댐 갈등은 지난해 9월 3차 담수가 이뤄지면서 촉발됐다. 2016년 1차 담수는 상류의 평은리교 교량 공사를 위한 수위 하강이 필요해 방류했다. 2차 담수는 2017년 7월 진행됐지만 심각한 녹조가 발생하자 방류 결정이 내렸다. 3차 담수는 설비 부하시험과 방류를 통한 댐안전성·수질·모래 이동 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댐협의체 소위원회는 지난 9월 21일 모니터링 용역 필요성을 반영해 10월 15일부터 80일간 수심 1m 이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초당 50t을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방류 결정에 주민들은 “사전담수 방류는 댐을 철거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반발했다. 주민과 지역단체들은 방류를 막겠다며 지난달 12일부터 댐 하류 500m 지점에 텐트와 천막 등을 설치하고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강성국 영주댐수호추진위원장은 “상수도 공급 목적이 없기에 지역 관광자원 및 농업용수 공급 등 다양하게 활용하자는 게 주민들의 뜻”이라며 “댐을 가동하며 생태계 복원 등을 병행할 수 있기에 철거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2차 담수 방류 후 3차 방수가 이뤄진 지난해 9월까지 1년 6개월간 바닥을 드러낸 흉물스러운 모습을 확인한 후 주민들은 방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상레포츠단지 개발과 용수 공급에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인 영주시와 지방의회도 주민들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지자체는 방류가 불가피 시 농업용수 취수가능 수위인 담수율 33%(149m) 유지를 요구하고 있다. 시민사회와 환경단체 등은 댐 철거라는 원론에는 공감하나 각론에서 ‘인식차’를 드러낸다. 생태지평 등은 조속한 방류를 주장하는 반면 내성천보존회는 댐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 일부 단체들은 댐 철거 및 담수 중지, 협의체 논의 원점 재검토 등을 주장하며 환경부와 수공에 소송을 제기했다. 황선종 내성천보존회 사무국장은 “댐 철거는 필요하다”면서도 “담수를 통해 댐의 안전성과 수질 악화, 모래 유실 등 객관적 조사를 실시해 향후 댐 건설 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내성천 자연성 회복 연구 용역 착수 1조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된 영주댐은 낙동강 수질 개선 용수가 전체 91.8%(1억 8660만t)로 설계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됐다. 2018년 기준 유역 오염원 중 가축사육밀도가 1㎢당 5472마리로 타 댐과 비교해 1.9~29배 높다. 농경지 비율도 유역면적의 21%로 1.3~3.8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영향평가와 비점 오염원 저감대책 부실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댐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수천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까지 이뤄지고 있다. 결국 환경부는 2021년 말까지 내성천 자연성회복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수질·수생태계와 댐 안전성, 유사(流砂) 모니터링과 내성천 자연성 회복방안 마련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와 영주시가 협의를 거쳐 지난 8일 시험담수 방류에 합의하면서 1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초당 3.6~10t을 방류하기로 했다. 최소 수위(149m)를 유지하되 환경, 생태평가 모니터링을 위해 필요한 방류량을 반영했다. 협의체에 주민 참여도 확대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심각한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댐 처리안을 우선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와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자연성 회복 방안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현삼 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자기정체성 설립 촉구

    김현삼 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자기정체성 설립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안산7) 의원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장 부재 및 내부감사 미비를 질타하며 기관의 자기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현삼 의원은 “대진TP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체성 약화라고 볼 수 있다. 조직운영이 미흡한데, 원장 공석이 3개월을 넘기고 있다. 원장 선임과 관련된 향후 진행절차를 상세히 보고하라”며 “간부들 중 일부는 대진TP 주요업무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업무를 지향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발언하며 행감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내부 감사 역할을 맡은 직원의 직위가 대리급이면 전반적인 감사가 잘 이뤄지기 힘든 구조다”며 “올바른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팀장 등 업무에 맞는 인사발령 및 조직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감사 기능 강화의 필요성을 우려했다. 대진TP 박귀남 경영기획본부장은 “원장 추천이 오늘까지이다. 서면, 면접까지 진행할 계획을 마련해뒀다”며 “향후절차에 대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부감사 강화를 위해서 업무에 맞는 적재적소의 인원을 충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해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기관 설립취지에 위배되는 조직 운영 지적

    김영해 경기도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기관 설립취지에 위배되는 조직 운영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평택3) 의원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지역 선진기술개발, 산업고도화, 창업지원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설립한 기관이 정작 운영상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김영해 의원은 “대진TP는 경기남부에 비해 뒤쳐진 경기북부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기관의 주요 설립 취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의 대부분이 환경관련 사업으로서 북부지역 산업 활성화와 연관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업운영에서 환경적인 부분은 점차 강조되는 추세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대진TP 내 환경기술지원센터 사업에 치중하다보니 남부·북부 산업 구조 특성에 대한 구분에 따른 특화된 사업이 없어져 설립 목적과 맞지 않아 주객전도되는 모습이 보인다”며 “아울러 환경기술지원센터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해당 센터에서 직원 중 정규직 직원은 11명뿐이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 인력이 비정규직인 것은 다시 되짚어봐야 한다”고 인력운용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으로 대진TP 조직변경 불가피…상임위와 논의해야”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으로 대진TP 조직변경 불가피…상임위와 논의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의원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 명칭 및 구조가 도 산하 공공기관에 맞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원웅 의원은 “대진TP의 공식 명칭에서 ‘대진’은 학교명이자 종교명이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름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업무연관성 및 지역적 성격을 넣은 새로운 이름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TP 이사장은 경기도지사인데 반해 대진TP 이사장은 대진대학교 이사장인 사유를 물어보며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운영상 이사장을 사단법인 대표가 맡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진TP의 주업무가 환경업무이기에 2020년 예산 1808억원 중 환경 관련 사업 예산을 제외하면 300억원 미만에 불과하므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설립에 따른 조직 변경과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존폐 위기를 극복하려면 환경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업무를 조정하거나 다른 사업분야 개발이 필요하며 직원들의 고용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TP 박귀남 경영기획본부장은 “대진TP의 이사장 선임에 대해서는 수차례 의논을 거치면서 결정된 사항”이라며 “이사장직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 기관의 위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달라지는 부분을 알고 있어 경기도 공공기관에 맞는 위상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대진TP는 북부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며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진TP가 존폐 위기에 놓여 있으나, 이는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니 상임위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