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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실장급 전보△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김유진 ◇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손필훈△노동정책실장 이현옥
  • 李대통령, 산재 강조한 이유 있었네…수치로 확인된 ‘위험의 외주화’

    李대통령, 산재 강조한 이유 있었네…수치로 확인된 ‘위험의 외주화’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 중 하청 노동자 비율이 47%를 넘어선 것으로 9일 파악됐다. 202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위험의 외주화가 ‘죽음의 외주화’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주영(경기 김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산재 사망 노동자 중 하청 노동자 비율이 2022년 44.1%(284명)에서 지난해 47.7%(281명)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44.3%(127명, 6월 말 기준)로 조사됐다. 원·하청을 가리지 않고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 수는 2022년 644명에서 지난해 589명으로 감소 추세인데 하청 노동자 사망 비율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안타까운 건 떨어지거나 물체에 맞거나 부딪혀 사망하는 후진국형 사고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2022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떨어져 사망한 하청 노동자가 401명으로 전체의 42.1%를 차지했다. 이어 ‘물체에 맞음’ 12.7%(121명), ‘부딪힘’ 9.9%(94명) 순이었다. 이밖에 ‘화재·폭발·파열’ 7.6%(72명), ‘끼임’ 7.1%(68명), ‘깔림·뒤집힘’ 6.1%(58명)이 뒤를 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 근절을 거듭 강조한 것도 안전 조치만 잘 해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재래형 사고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건설업(62.5%, 595명), 제조업(22.7%, 216명)에서 사고가 주로 발생했다. 특히 건설업 하청노동자 사망 비율은 2022년 53.1%(181명)에서 지난해 59.4%(164명)로 증가 추세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사업주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로 노동부의 조사 대상이 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부터 집계·공포되고 있다. 김주영 의원은 “안전 비용과 위험을 그대로 하청에 전가하는 위험의 외주화가 되풀이되면서 하청노동자가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정부의 안전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살피고, 책임 떠넘기는 하청 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단독] ‘망한’ 주유소만 환경부 소관…부처 칸막이에 토양오염 ‘나몰라라’

    [단독] ‘망한’ 주유소만 환경부 소관…부처 칸막이에 토양오염 ‘나몰라라’

    노후하거나 휴업 중인 주유소로 인해 토양·지하수 오염이 발생한 지역이 최근 5년간 최소 117곳인 것으로 4일 파악됐다. 완전히 ‘망해’ 폐쇄 절차를 밟는 주유소가 아니면 환경부는 적극 개입할 근거가 없어 ‘부처 칸막이’ 제거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통해 확보한 ‘최근 5년(2020~2024년)간 토양오염우려지역 권역별 순회 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주유소 부지 인근 토양·지하수 오염 발생 건수는 휴·폐업 단계 주유소(2020년 미실시)의 경우, 212곳 조사 중 33곳으로 나타났다. 15년 이상 된 노후 주유소는 351곳 중 84곳이다. 이는 전국 주유소를 전수 조사한 통계가 아닌 만큼 117곳 외 오염 우려가 있는 주유소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장기간 방치에 따른 ‘주유소 관리 부실’, 탱크 노후화에 따른 ‘기름 유출’에 따른 오염 가능성에도 환경부는 폐업 전 휴업 상태이거나 단순 노후 시설인 경우에 개입 권한이 없다는 것이다.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지자체가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로 지정해야 시료 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노후 주유소의 경우 2년마다 한번씩 정기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폐업 주유소의 토양 오염 정화는 관련 법에 따라 환경부 소관 사항이지만 휴·폐업 주유소 현황 리스트는 산업통상부에서 관리하도록 해 현황 파악도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주유소의 ‘최근 5년간 휴폐업 신고 현황’(2021~2025년 7월)에 따르면 휴업은 2021년 512건, 2022년 554건, 2023년 538건, 2024년 601건 2025년(7월 기준) 316건이다. 폐업은 각각 283건, 245건, 184건, 162건, 107건으로 업주들은 폐업보다는 휴업을 선택하고 있다. 불황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판에 위험 자재물 철거, 토양오염 정화 등 ‘폐업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환경부·산업부·지방자치단체 간 부처 칸막이를 없애 노후하거나 휴업 중인 주유소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재준 의원은 “어려운 경기로 인해 절차가 까다로운 폐업, 시설 폐쇄보다 휴업을 선택하고 있는 주유소들이 많고 지방으로 갈수록 (주유소가) 흉물처럼 남아 있는 경우도 많다”며 “주유소 폐쇄 조치 시 건축물과 지하 유류탱크 철거 및 토양 오염 정화 등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휴업 상태의 주유소의 경우 환경부가 정화를 강제할 방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가 토양오염관리대상 시설로 지정한 휴업 주유소와 노후 주유소 일부에서 꾸준히 토양·지하수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자체·산업부·환경부 간 칸막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고스란히 국민인 만큼 환경부가 주체적으로 휴·폐업 주유소 등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 버스요금 오르나… 노사 협상 타결

    경기도 버스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큰 폭의 임금 인상에 합의하면서 예고됐던 전면 파업은 1일 새벽 철회됐다. 하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도민이 떠안게 됐다.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14시간 동안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노사 양측은 한 발씩 양보해 준공영제 노선은 운전기사의 임금을 8.5%, 민영제 노선은 월 40만원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민영제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7년 1월 1일부터 민영제 노선도 준공영제와 동일한 임금·근로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협상은 자정 무렵 결렬 위기까지 갔지만, 결국 ‘임금 대폭 인상’으로 마무리됐다. 버스회사 인건비 부담은 요금 인상으로 보전된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 8월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오는 25일부터 시내버스는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좌석형은 2450원에서 2650원으로 오른다. 직행좌석형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인상된다. 노사 모두 한발씩 양보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협상의 결론은 시민 부담 전가였던 셈이다. 이번 협상에서 막판까지 쟁점이 된 것은 서울 버스와의 임금 격차 해소 방식이었다. 지난해 노사는 내년까지 서울 버스와 동일 임금을 맞추기로 합의했는데 계산 방식 등의 차이로 격차가 발생해 이를 조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 여야, 기후에너지환노위 명칭 변경 첫날부터 이견

    여야, 기후에너지환노위 명칭 변경 첫날부터 이견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명칭과 소관 부처가 변경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옛 환경노동위) 첫 전체회의가 열린 1일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회의가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신보,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며 ‘현장 소통’

    경기신보,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며 ‘현장 소통’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대목장을 보고 상인들과 현장 소통을 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1일 수원특례시 북수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수원1), 심우현 북수원시장 상인회 회장, 이현상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수원지회장, 송철재 수원시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기업·단체 관계자와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회가 매출 부진 등 현장의 어려움을 말한 것에 대해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경기신보의 보증상품을 소개했다. 이후, 시석중 이사장과 남경순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였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 버스 노사 밤샘 협상 타결…파업 철회, 정상 운행

    경기도 버스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임금 협약에 합의하면서 예고됐던 전면 파업이 철회됐다. 이에 따라 도내 버스는 1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14시간 동안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협상은 자정께 한때 결렬 위기를 맞아 조정 중지가 선언되기도 했으나,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며 합의에 도달했다. 노사는 준공영제 노선은 임금 8.5% 인상, 민영제 노선은 월 40만 원 인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더 나아가 민영제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7년 1월 1일부터 민영제 노선도 준공영제와 동일한 임금·근로체계로 전환하기로 경기도와 함께 3자 합의를 이뤄냈다. 다만 협상에 참여한 50개 업체 가운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소속 4개 광역버스 업체(김포운수·선진버스·선진상운·파주여객)는 자체 임금정책 문제로 8.5% 인상률을 맞추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들 업체는 조정 중지 상태지만, 예고했던 파업은 철회한 후 추가 협상과 법적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상에서 막판까지 쟁점이 된 것은 서울 버스와의 임금 격차 해소 방식이었다. 지난해 노사는 2026년까지 서울 버스와 동일 임금을 맞추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를 위해 3년간 서울버스 임금 인상액에 더해 2023년 기준 서울-경기 간 임금 격차의 3분의 1씩을 매년 추가 인상하기로 했지만, 통상임금 기준 차이와 내년도 서울버스 임금 인상안 미확정 문제로 계산 방식에 차이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약 20만 원가량의 격차가 발생했고, 이를 조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임금인상에 따른 사측 부담을 경기도가 어떻게 덜어줄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버스의 요금인상은 5년 전 마지막으로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 버스 파업 피했다… 14시간 ‘밤샘 협상’ 끝 임금협약안 노사 합의

    경기 버스 파업 피했다… 14시간 ‘밤샘 협상’ 끝 임금협약안 노사 합의

    경기도 전체 버스 노동자의 90%가량이 속한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가 1일 사측과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이날부터 예고했던 파업은 철회됐다. 노조협의회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14시간에 걸친 최종 조정회의 끝에 임금 협약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협의회는 이날 첫 차 운행부터로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노조협의회에는 50개 업체 소속 1만여대(인가대수 기준)의 버스가 속해 있다. 공공관리제 2300여대, 민영제 7100여대, 시외버스 800여대 등이다. 소속 조합원은 경기지역 전체 버스 기사의 90% 수준인 1만 9000여명이다.
  • 같은 회사 퇴사하고 재입사하고 21번…실업급여 ‘1억’ 받아내

    같은 회사 퇴사하고 재입사하고 21번…실업급여 ‘1억’ 받아내

    올해 실업급여 반복 수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무려 21차례나 반복하며 총 1억여원의 실업급여를 챙긴 사례까지 확인됐다. 제도 악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는 130만 3000명으로 지난해 전체(169만 7000명)의 76.7% 수준에 달했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반복 수급자는 37만 1000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3분의 1에 이른다. 지난해 전체 반복 수급자(49만명)의 75.7%에 해당하는 수치다. 3회 이상 반복 수급자는 8만 4000명으로 지난해의 74.3%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반복 수급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동일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타는 사례가 급증했다. 2019년 9000명 수준이던 ‘동일 사업장 3회 이상 수급자’는 2024년 2만 2000명으로 늘었고, 올해도 7월 기준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수급액 상위 10명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한 근로자가 같은 회사에서만 21차례 퇴사·재입사를 반복해 총 1억 400만원을 받아간 사실도 드러났다. 사실상 해고·재입사 합의를 통해 국가가 임금을 대신 부담한 셈이다. 부실 구직활동 적발 사례도 폭증했다. 2022년 1272건에 불과했지만 2023년 7만 1000여건, 지난해 9만 8000여 건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5만 2223건이 적발됐다. 현행 제도는 18개월 중 180일만 근무하면 수급 자격이 주어지고, 횟수나 총액 제한도 없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하한액은 193만원으로, 세후 실수령액으로는 최저임금 월급(187만원)을 웃돌아 ‘역전 현상’까지 발생한다. 김위상 의원은 “실업급여는 실직자의 생계를 지키는 최소 안전망이지 반복 수급을 위한 보조금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대상 확대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악용을 막을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 시내·시외 버스 새달 1일부터 전면 파업 예고

    경기도 시내·시외 버스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1일 첫차부터 또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이번 파업에는 경기도 전체 버스 1만여대 가운데 약 8400대(80%)가 참여할 것으로 추산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노조는 공공관리제 노선에 대해 서울시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민영제 노선에 대해서는 탄력근로제 연장 반대와 1일 2교대 전환, 공공관리제와의 임금 격차 해소를 주장한다. 반면 회사 측은 재정적 한계를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30일까지 최종 조정하며, 결렬되면 다음달 1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이 시작될 수 있다. 경기도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전세 및 관용버스 381대를 주요 거점 234곳에 투입, 전철역과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비상 수송망을 마련한다. 마을버스 운행 연장, 비파업 노선의 집중 활용, 택시 집중 배차, 수도권 전철 및 경전철 운행시간 연장 등도 추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경기도는 버스정보시스템과 시군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G버스 TV, 정류소 안내문 등을 통해 파업 현황과 대체 교통수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불가피하게 파업이 실행되면 비상수송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버스 노조는 2021년부터 매년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둘러싸고 파업을 예고, ‘연례행사’처럼 굳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부분 막판 조정으로 파업이 철회되거나 일부 노선 차질에 그쳤다. 경기도는 이번에도 파업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그러나 결국 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서민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골목상권의 로컬브랜드 형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다

    김성수 경기도의원, ‘골목상권의 로컬브랜드 형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5일(목)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 안양시 골목상권의 로컬브랜드 형성 및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이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로컬브랜드 형성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개회에 앞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만안구),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허 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고은정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김성수 의원을 비롯해 주제발표자 1명과 토론자 6명이 참여하여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형성 및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신애 성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임실치즈마을, 양양 서퍼비치, 성수 수제화거리 등 로컬브랜딩이 잘 된 지역과 상권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고유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개발 ▲특화 상권 및 테마 거리 조성 ▲상인 역량 강화 ▲상권 환경 개선 및 접근성 향상 등을 과제로 제시하였다. 이후 토론에서는 전문가, 상인회 대표, 행정 및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먼저, 첫 번째 토론자인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골목상권의 실체적 대상과 범위 명확화 ▲상인회 등 민간 중심의 상권 관리 주체 형성 ▲상권 관리 주체가 중심이 된 로컬브랜드 형성ㆍ유지 및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어, 두 번째 토론자인 김도형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상권 구분과 소비자 분석 ▲상권을 견인하는 ‘앵커기업’을 만들어 유동 인구를 끌어들이고 파급 효과를 낼 필요 등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인 정종국 안양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코로나-19와 이후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였지만,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 골목 조성 ▲상권 인프라 개선 등의 추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네 번째 토론자인 정동희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본부장은 안양시 골목상권의 ‘이야기와 개성’을 발굴하여 로컬브랜드를 형성해 나가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이숙경 경기도 경제실 소상공인과 팀장과 황철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략사업팀장이 경기도의 골목상권 지원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골목상권의 경영 안정과 상권 회복 및 성장을 위한 정책을 경기도 그리고 경기도 출연기관 차원에서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상권 성장’을 위해서는 골목상권 고유의 로컬브랜드를 형성하고 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민들이 또 오고 싶은 상권, 머물며 소비하고 싶은 골목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
  • 4.5일제·임금 인상 촉구…붉은 띠 두른 은행원들 거리로

    4.5일제·임금 인상 촉구…붉은 띠 두른 은행원들 거리로

    “누구에게 탐욕을 얘기할 수 있냐. 번아웃과 정신 질환에 매일 고통받는 조합원을 위해 노동 시간 단축을 해보자는 것이 탐욕이냐, 아니면 본인 돈벌이를 위해 공익성을 없애고 점포를 폐쇄, 역대급 이익을 창출하는 게 탐욕이냐.” 26일 오전 11시 ‘총파업’ 붉은 머리띠를 두른 은행원들이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를 빽빽하게 메웠다. 손에는 한쪽에는 ‘2025 총파업 승리 실질임금 인상 쟁취’, 다른 한쪽엔 ‘내일을 바꿀 주 4.5일제’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었다.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022년 9월 이후 3년 만의 총파업에 나선 것이다. 이날 집회로 왕복 6차선이던 도로가 절반으로 줄었다. 광화문역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작된 인파는 세종대로를 따라 시청역 3번 출구까지 300m 남짓 이어졌다. 노조는 집회 참가 인원을 3만명으로 신고했지만, 경찰 비공식 추산 8000명이 현장에 모였다. 이들이 내건 핵심 요구는 주 4.5일제 전면 도입과 임금 5%(3.9%로 수정 제안) 인상이다. 3월 ‘2025년 산별중앙교섭 요구안’ 제출 이후 노동자 측과 사측은 35차례 교섭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중앙노동위원회 2차 조정까지 갔지만 최종 결렬됐고,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는 94.98%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이번 총파업이 확정됐다. 김형선 금융노조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투쟁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한 투쟁 ▲노동 패러다임 전환 ▲점포 폐쇄와 채용 축소 속 실질 임금 사수를 꼽았다. 그러면서 “2002년 금융노조 선배들은 피땀으로 주 5일제를 쟁취했다”며 “전태일의 외침 속에, 87년 노동자들의 눈물 속에, 2000명 금융노조 선배들의 피땀 속에 우리는 이곳에 주 4.5일제의 깃발을 당당히 꽂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런 총파업 명분에 대해서 금융권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평균 연봉 1억원이 넘어가고, ‘이자 장사’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 4.5일제 전면 도입 제시가 사회적 공감대를 얻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이날 총파업에도 전국 은행 영업점은 대부분 정상 운영해 고객들의 업무 불편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노조 조합원 10만명 규모를 고려하면 현장 참여율은 높지 않은 수준이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정부가 이미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굳이 파업에까지 나서야겠느냐는 분위기가 내부에 적지 않다”고 말했다.
  • 국감 코앞인데… ‘상임위 미정’ 에너지 공기업들 불안

    “올해처럼 불확실한 국정감사가 또 있을까요.”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에너지 공기업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 국감 시기가 정부조직법 개정과 맞물려 상임위원회가 확정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다음달 13일 국감을 시작한다. 국감은 야당이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올해는 상황이 사뭇 다르다. 새 정부 출범 4개월 만에 치르는 만큼 주로 지난 정부의 실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화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이 분리돼 기존의 환경부와 합쳐져 기후환경에너지부로 거듭난다. 상임위도 조정이 불가피하다. 산자위에서 담당했던 에너지 기능을 환경노동위원회로 넘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공공기관들은 혼란에 빠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국감에서 기존 산자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더해 환노위까지 무려 3개 상임위에서 감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가 원전 수출 기능은 산업부에 남기기로 하면서다. 발전 공기업들도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에서 자유롭지 않아 좌불안석이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환노위가 노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온 만큼 산재 이슈로 ‘호되게 혼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환노위가 에너지 현안을 깊게 다룰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원이나 보좌진들이 에너지 이슈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하고는 있지만 뭘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우려가 큰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국회에서도 상임위 정수 조정과 ‘사보임’ 등 인력 재배치가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 상임위 이름만 바꾸고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국감 직전까지 정해지지 않으면 ‘맹탕 국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또 다른 공공기관 관계자는 “국회에서도 어디서 에너지를 담당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다 보니 국정감사 자료 요구가 예년에 비해 줄었다”며 “국회나 피감기관 모두 준비가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 [단독] 北 황강댐 무단 방류 16년 간 81건…“李정부, 北 무책임 방조”

    [단독] 北 황강댐 무단 방류 16년 간 81건…“李정부, 北 무책임 방조”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는 16년간 총 81건에 달하는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2009년 경기 연천군 주민 6명 사망 사고 후 황강댐 방류 시 북한이 사전 통보하기로 남북이 했으나 박근혜 정부 시절 2013년 이후로는 단 한 건도 통보하지 않은 것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는 2010~2025년 9월 총 81건으로 집계됐고, 올해만 3차례로 확인됐다. 북한의 사전 통보는 2010년 7월 2건, 2013년 7월 1건으로 총 3건에 불과했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10차례,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9차례 순서로 많았다. 통일부는 2022년까지 대북 통지문을 총 4건(2012년 1건, 2018년 2건, 2022년 1건) 발송했지만 북한으로부터 회신이 온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8월 남북 판문점 연락관에 구두 통보했지만 ‘알아보겠다’는 답변이 다 였다. 2023년 4월부터는 북한이 연락채널을 통한 소통에 응하지 않고 있어 정부 입장 발표로 대신하고 있다.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 들어 정부 입장 발표 수위는 완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일부는 지난 6월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의무”라며 “북한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댐 방류 시 우리 측에 미리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입장을 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임진강 유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석열 정부 당시 ‘남북 간 합의에도 악의적 무단방류’, ‘사전통보는 기술적으로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등의 표현과 비교하면 정부 입장이 다소 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재준 의원은 “북한의 일방적 댐 방류가 10여년 넘게 반복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응 방안은 마련되지 못한 실정”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사안에 ‘인도주의적 요청’ 수준의 발표가 이뤄진 것은 이재명 정부가 사실상 북한의 무책임을 방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김영훈 “노사정 사회적 대화” 촉구… 기업들 “노란봉투법 매뉴얼 절실”

    김영훈 “노사정 사회적 대화” 촉구… 기업들 “노란봉투법 매뉴얼 절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위원회에 참석해 ‘새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관계자에게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격차와 비효율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길로 나아가려면 경영계, 노동계 그리고 정부가 함께 ‘사회적 대화’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촉구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노란봉투법 등 정부 노동정책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가 이어졌다. 기업인들은 노란봉투법에 관해 “법 개정 후 기업들은 누구와, 어떤 사안을, 어떤 방식으로 교섭해야 할지 몰라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정부가 후속 조치로 준비하는 매뉴얼에는 개정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해 세밀한 부분까지 담고 이 과정에서 경제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산업안전 정책에 대해서는 “기업들도 대책 취지에 십분 공감한다”면서도 “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현장의 근로자도 함께 안전 책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려고 해도 노조 동의 없이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기업의 안전 조치에 노조의 적극적 협조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년 연장에 대해선 노사가 협력해 임금체계를 개편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 개선과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주 4.5일제 도입을 위해서는 연장근로의 관리 단위를 확대하고 근로 시간 유연성을 높일 제도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동부는 같은 날 노사정이 참여하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뿐 아니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참여했다. 추진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연 1708시간의 실노동시간 달성을 목표로 ▲포괄임금 금지와 연차휴가 활성화 등 법·제도 개선 ▲노동생산성 향상 ▲고용률 제고 ▲일·가정 양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으로 3개월간 현장 간담회와 대국민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연말에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발표한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글로벌 지표 기반 공공기관 ESG 공공혁신 방안 모색에 앞장서

    박옥분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글로벌 지표 기반 공공기관 ESG 공공혁신 방안 모색에 앞장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좌장을 맡은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위한 ESG 공공혁신 방안 정책토론회」가 09월 22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박옥분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의 ‘경기도 주요 공공기관 ESG 평가지표 개발과 연간 실행계획 수립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창언 한양대학교 국가전략연구소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경기도는 공공부문에 ESG를 행정과 서비스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가지표와 실행계획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공공혁신을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인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획조정실 차장은 “공공기관이 ESG 정책 실현의 핵심 집행 주체”라며, “공통지표와 기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표 체계 마련, 도민 체감성과 및 조직문화 변화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신윤관 ESG KOREA 사무총장은 “경기도형 ESG 지표는 형식적 수준을 넘어 실질적 실행 단계로 정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행평가 시스템 구축, 전담조직·교육체계 마련, 의회의 예산심의 연계”를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채명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위원은 “ESG는 단순 보고나 자기점검을 넘어 제도적 내재화와 실행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조례 개정, 성과 기반 감사, 민관 거버넌스 제도화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정영호 경기도 사회혁신기획과 과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맞춤형 평가지표를 마련해 ESG 확산의 기반을 다지고, 성과평가와 환류체계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혁신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이 형식적 ESG 도입을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모델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공공혁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 원 위원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주었다.
  • 이재영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재영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금)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상인연합회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재영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상인연합회가 그동안 운영비 부족 문제로 상권 활성화, 공동 상품개발 및 판로 확보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관련 법 개정으로 상인연합회 운영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에 ‘경기상인연합회가 수행하는 사업’에 한정되었던 지원 범위를 ‘경기상인연합회의 운영 및 수행하는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합회가 보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공고히 했다. 이재영 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의 공간을 넘어 서민 생활의 안전망이자 지역경제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개정안은 상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경기상인연합회에 안정적인 운영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이 더욱 활력을 되찾고, 골목경제와 중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배달특급 프로모션비 편성, 민생경제를 위한 결정 환영

    이재영 경기도의원, 배달특급 프로모션비 편성, 민생경제를 위한 결정 환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부천3, 더불어민주당)은 19일(금)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배달특급’ 프로모션 예산 6억 8천만 원이 담긴 제2회 추경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어려운 민생경제의 골든타임에 맞춰 이루어진 소중한 결정”이라며, “이번 증액 예산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달특급이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플랫폼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 “명절 성수기·지역축제·전통시장 행사·통큰세일 등과 캘린더형으로 맞물린 프로모션을 정교하게 설계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등 결제수단의 연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구체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배달특급이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조속히 확보하여, 경기도 민생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욱 경기도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금)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와 한국광복군유족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제도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는 ‘수권자(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권자와 같은 세대를 이루는 배우자는 수권자가 사망하면 당해 연도 이후부터 수혜자격이 소멸된다. 손자 세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독립유공자를 실질적으로 모시고 생활해 온 배우자임에도 수권자의 생사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이용욱 의원은 이러한 종속·배제 구조를 바로잡고,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까지 의료비 지원이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 역시 노령과 질병으로 의료비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그 후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경기도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재정 소요와 집행 구조를 점검하며 의료비 확대 시행을 위한 예산 기반 마련 논의에 나섰다. 이에 경기도 복지국은 이용욱 의원이 제안한 내용의 취지에 공감하며, 확대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욱 의원은 “수권자 사망 시 배우자의 자격이 소멸되는 현행 지원 제도를 개선하여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인간다운 삶과 의료권을 두텁게 보장하겠다”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여성·고령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통합복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병숙 경기도의원, 여성·고령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통합복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여성·고령 소상공인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내 가게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찾는 맞춤형 교육이 절실합니다” 이병숙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9월 18일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여성과 고령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및 재기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여성·고령 소상공인이 겪는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의원은 특히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1인 점포를 운영하는 고령 여성 소상공인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참여조차 어렵다”며, “건강검진 차량이 시골 마을을 순회하듯, 복지·교육·안전을 현장으로 가져가는 이동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도구 교육을 넘어서, ‘내 가게의 정체성과 생존전략’을 찾는 데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 대체인력 지원 제도화 ▲지역-산업-대학이 연결된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을 강하게 제안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를 맡은 수원여자대학교 민지영 교수는 “여성·고령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AI기반 교육 플랫폼과 지속가능한 멘토링 네트워크,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장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조이화 수원시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고령 여성 소상공인의 현실에 맞춘 찾아가는 건강관리, 안전 시스템 보급, 교육 대체인력 지원 등 통합 복지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숙 용인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많은 여성·고령 소상공인이 AI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심리적 장벽과 학습 부담감으로 인해 실제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1:1 맞춤형 창업 교육, 상권 데이터 제공, 심리 멘토링 등을 결합한 AI 창업 통합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희정 브랜드그로우 대표는 “AI 교육은 단순한 도구 활용법에 그치지 않고, 내 가게만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발견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동기 부여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참여 유도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원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중복되는 정책보다는, 1:1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육아돌봄 연계, 지역 순찰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망 구축 등 도만이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병숙 의원은 “오늘 제안된 내용들은 모두 여성과 고령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해법들”이라며, “AI 활용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다움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을 계기로 경기도가 더 정교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복지·디지털·안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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