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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갱생만이 살길」 신념 간직해야(북의 말말말)

    ▲우리는 갈수록 무모해지는 남조선의 반공화국 대결과 북침전쟁 도발책동에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남조선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우둔한 짓을 그만두고 분별있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7일 노동신문,한반도 긴장격화 책임을 한국측에 전가하며〉 ▲사회주의·공산주의 건설은 적대분자들과 외부의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는 첨예한 투쟁을 동반한다.사회주의 정권은 언제나 혁명의 무기로서 반혁명적,반사회주의적 요소가 자라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6일 평양방송,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기 위한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하며〉 ▲고난의 행군길에서 군인건설자들이 보여준 자력갱생의 산 모범은 나라의 노동계급을 새로운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라는 신념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해 나가야 한다.〈7일 민주조선,지난해의 경제성과를 선전하는 가운데〉
  • 부대별로 충성다짐(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새해들어 육해공군 부대별로 군인 궐기집회를 일제히 개최하고 전군의 전투태세 완비와 김정일에 대한 충성을 다짐,『최고사령관 동지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제1근위병·제1결사대가 될것』을 다짐했다. ○무더기 감사문 전달 김정일은 지난해 한햇동안 줄곧 각계각층에서 모범을 보인 사람들에게 감사문 및 표창장·선물 등을 보내는 형식으로 주민들의 환심을 사는 「은덕정치」를 펼쳐왔는데 새해들어서도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과 당 홍보에 모범을 보인 단체·개인에게 감사문을 무더기로 전달했다. ○「계급 교양관」 문열어 북한은 최근 주민들의 반미·반일 교양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 「계급교양관」을 새로 개관했다고 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동계 체육월간」 개막 북한은 지난 7일 평양빙상관에서 체육관계자와 평양시 청소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체육월간(1∼2월)개막식을 열었으며 개막식에서는 평양시 청년동맹 1비서 장용철의 개막사에 이어 피겨스케이팅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버섯생산기지종성 북한의 황해북도에서는 최근 90여동의 버섯공장을 건설하고 버섯을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이고 있다고 노동신문 최근호가 보도했다. ○「태양열 온실」 개발 북한은 겨울철에도 「김정일화」를 재배하기 위해 최근 과학자들을 동원,「태양열온실」을 새로 개발했다고 민주조선 최근호가 보도했다.
  • “군의 총창위에 사회주의 운명있다”(북의 말말말)

    인민군대의 총창위에 사회주의 운명과 부강조국이 있다.우리를 건드리는 자들은 추호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1월1일 신년공동사설,사회주의 고수를 촉구하며〉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나가고 농민들의 지향과 자체의 실정에 맞게농사를 지어 쌀풍년 고기풍년을 마련하자〈1월1일 신년공동사설,농민들에 쌀증산을 요구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불신과 대립은 「승냥이와 양의 관계」로 결코 해결될 수 없고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96 12월30일 노동신문,주민들의 자본주의 성향에 대해 경고하며〉
  • 북,민족공동 역량만이 돌파구(사설)

    지난 1일 당기관지인 「노동신문」,군보인 「조선인민군」,청년보인 「노동청년」 등 3개 신문 공동사설로 발표된 북한의 신년사는 우리를 또 다시 실망시켰다.대화재개등 남북관계개선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한 채 올해가 김일성사후 3년상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면서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다그쳐나가자」는 시대역행적인 메시지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북한당국은 신년사에서 식량난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제시했다.그러나 새로운 정책대안은 내놓지 못한 채 「김일성 유훈 통치」에만 매달리고 있다.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은 50년이상 계속된 공산통치가 실패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낙후된 농업정책의 개선을 모색하는 한편 우리정부와 협력,민족의 공동역량으로 해결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남북관계개선이 가장 빠른 길이다.우리민족의 일을 우리민족끼리 풀지 못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것은 북한당국이 걸핏하면 내세우고 있는 「주체사상」과도 어긋나지 않는지 묻고 싶은 심정이다. 북한당국은 올 신년사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우리정부를 「괴뢰」라고 지칭하면서 원색적인 비방을 서슴지 않았다.그런가 하면 미국에 대해서는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의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이것은 우리정부를 배제한 채 핵문제·식량난 등 모든 현안을 미국만을 상대로 협상하고 대화하려는 그들의 집요한 대외정책을 올해도 답습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자세로는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없고 실질적인 남북대화도 기대하기 어렵다.남북한은 이제부터라도 당국간의 대화를 통해 민족끼리의 현안을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북한당국이 남북기본합의서정신을 되살려 같은 핏줄끼리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에 적극 나서주기를 거듭 촉구한다.우리정부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북한의 개방을 유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
  • 「충성편지」 행사 시작(북녘 뉴스라인)

    내년 김정일의 55회 생일(2월16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충성의 편지전달 이어달리기」 행사가 24일부터 시작됐다고 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전투태세 완비 호언 북한은 24일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추대 5돌를 맞아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북한군이 전면전에 대처할 만반의 전투준비 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호언했다. ○러에 새 친북단체 구성 북한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조선과의 연계를 위한 「러시아 사회계위원회」라는 친북단체를 새로 결성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풀죽 먹어도 신념변치 말아야”(북의 말말말)

    ▲오늘처럼 승리냐,패배냐,삶이냐,죽음이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 때는 일찍이 없었다.비록 풀죽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당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변치말아야 한다 〈12월15일 노동신문,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을 다독거리며〉 ▲남을 쳐다보게 되면 자기머리로 사고하고 자기식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지시와 충고에 따르게 된다.남에게 의존하면 혁명은 망친다.〈12월10일 노동신문,북한 주민들에게 사회주의 고수를 촉구하면서〉 ▲96년 한해는 참으로 어려운 시련의 해,고난의 해였다.수령님을 잃은 피눈물이 마를 새 없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다.〈12월23일 평양방송,주민들에 사상무장 강화를 촉구하며〉
  • 김정일 권력승계 작업 박차/잇단 충성집회속 대대적 생일 준비

    ◎전문가들 “내년 10월10일 취임” 관측 북한은 김일성 사망 2주년이었던 올해에도 김일성 우상화작업을 계속해온 가운데 최근들어서는 김정일의 공식적인 권력승계를 위한 정지작업을 병행해서 벌이고 있다.북한은 최근 각급 집회를 통해 김정일에 대한 충성과 옹위를 서약하는 한편 내년 2월 김정일의 55회생일(2월16일)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를 계획 아래 안팎으로 준비작업을 시작하는 등 김정일의 권력승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평양에서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추대 5주(12월24일)를 맞아 중앙연구토론회를 열고 전군·전민이 김정일을 옹호하는 「방패」·「총폭탄」이 될 것을 촉구했다.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김일성군사대학,김일성정치대학,노동신문사,노동당출판사,조선인민군신문사,사회과학원 등 각기관들의 대표자가 나와 「김정일의 군사부문 영도」를 주제로 한 토론을 벌이며 충성분위기를 부추겼다.평양방송은 『김정일을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5돌을 맞으며 수많은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 장병들이 「인민무력부 혁명사적관」을 찾고 있다』고 전하고 지난 5년동안 5천여명의 외국 방문객과 50여만명의 군장병 및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방문했다고 선전했다. 이 방송은 인민무력부 혁명사적관을 찾은 군장병등 각계각층의 근로자들이 『김정일의 영도를 받고 있는 한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 철의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의 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지켜나갈 충성의 결의를 굳게 다지고 있다』며 김정일에 대한 북한군의 충성을 강조했다.인민무력부 혁명사적관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지난 기간동안 군부문 현지지도시에 내린 지침·과업 등 각종 「사적」들이 수집,전시되고 있다. 북한은 이달초부터 청소년학생과 근로자·군인들을 동원해 인민무력부 혁명사적관과 같이 김정일의 군부「지도력」을 과시하는 사적관들에 대한 방문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이면서 최근에는 기념우표 발행과 함께 보천보전자악단에서 우상가요「조선의 장군」을 창작,보급하고 있다.또 올들어 주요 촬영소에서는 김정일의 「은덕」「영도력」「충성배가」등을 주제로한 극영화를 대량 창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말 덴마크에서 「김정일동지 탄생 55돌 경축행사준비위원회」를 결성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주재 북한대사 손성필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일동지 탄생 55돌 경축행사 러시아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내년도 김정일의 생일행사는 북한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5주,10주 등 이른바 「꺾어지는 해」인데다가 공식적인 권력승계절차 등과 맞물려 그 어느때 보다도 더 요란하게 치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근들어 더욱 빈번해진 김정일의 「현지지도」시찰은 이들 충성모임과 연계돼 이른바 「대를 이은 충성」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지난 11일 평양에서는 「여맹」(여맹·위원장 김성애)중앙위 제5기24차 전원회의를 개최,여맹원들을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충신 효자」로 만들 것을 촉구한데 이어 13일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궐기모임을 열고 전체 교직원·학생들에게 김일성·김정일만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충신·효자가 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최근 북한전문가들 간에는 북한의 김정일은마침내 94년의 김일성사망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는 당총비서직에 공식취임,명목상의 권력공백기를 마감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돌고 있다.그러나 김정일은 김일성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또하나의 최고위직인 국가주석직은 보다 의례적인 자리로 격하시켜 다른 사람에게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북한문제 분석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최근 북한을 다녀온 한 북한문제 전문가는 김정일의 공식 권력승계문제와 관련,▲김정일의 이례적으로 잦은 공석등장 ▲11월 24일의 판문점 방문 ▲매우 빈번하고 공식적인 충성다짐대회 ▲북한 관영매체들의 암시등을 예거하면서 북한은 의미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북한문제 분석가들은 97년 9월9일의 노동당 창당기념일 등이 김정일의 최고위직 공식 승계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우리 정부의 한 당국자는 김정일의 공식 권력승계문제와 관련,대내외여건이 정비된 시점에서 김정일 자신이 선택할 것 같다고 내다보고 『3년상이 끝나는 97년 하반기 이후 제7차 당대회 및 제10기 최고인민회의의 개최와 더불어 승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내년 김정일 생일에 개통(북녘 뉴스라인)

    최근 북한이 가장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원산∼금강산철도의 개통예정일은 김정일의 55회 생일인 97년 2월16일이며 김일성의 85회생일인 4월 15일까지는 전구간에 전기화를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본주의 도입 경계” 강조 북한은 최근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면서 사회주의 경제체제에 자본주의를 이식시키면 「파멸」밖에 남는 것이 없다고 경고했다. ○수해물자 수용 사실 보도 수해복구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은 최근 리비아를 비롯한 일부국가와 국제단체 등에서 수해지원 식량과 물자를 보낸 사실을 보도했다. ○「흙보산 비료」 생산 박차 북한은 최근 내년도 농사차비의 일환으로 각지의 농촌에서 갈탄이나 이탄에 암모니아를 혼합해 만드는 퇴비성 비료인 「흙보산비료」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의 군국주의 경향 비난 북한은 최근 일본의 「군국주의·군사대국화」가 일본정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비난,일본의 「군국주의 경향」에 대해 거듭 우려감을 나타냈다. ○“심근경색에 띄운콩 특효” 북한은 최근 김일성의 사망원인이었던 심근경색증에 「띄운콩」이 특효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당기관지 노동신문은 엉겨붙은 핏덩어리로 인한 뇌혈전과 심근경색증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대남 국방중기계획 비난 북한은 최근 한국정부가 군전력 증강과 장병복지 등을 도모할 「국방 중기계획」을 발표(12·10)한 것과 관련,『북침전쟁에 불을 지르려 하는 것』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 컴퓨터 경연대회 개최(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평양에서 제7차 「전국컴퓨터프로그램경연」을 개최했다고 중앙방송이 6일 보도했다. ○육류·나물 수출 전력 북한은 먹을 것 부족으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돼지·닭·꿩 등 육류와 나물류 등의 수출에 전념하고 있다고 민주조선 최근호가 보도했다. ○김정일 칭송식품 촉구 북한은 7일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취임 5주(12·24)를 앞두고 작가동맹 소속 창작자들에게 김정일우상화작품의 양산을 촉구했다. ○파와 과학협조 협정 북한은 지난달 27일 폴란드와 쌍방 과학원간 「과학협조협정」을 맺었다고 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근로자에 배구 권장 북한은 최근 건강을 증진시키고 집단주의정신을 함양시킨다는 명목 아래 근로자 및 여성에게 배구를 권장하고 있다. ○에너지난 해소 주력 북한은 최근 화력발전소의 폐설물로 열복사작용을 하는 단열내화벽돌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각지 공장·기업소에 보급하는 등 에너지난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정광선에 영웅 칭호북한은 지난달 한국측이 송환한 인민경비대 상등병 정광선에 대해 「공화국영웅」칭호를 주는 등 국가표창을 수여했다. ○17일 탈출 보도안해 북한 선전기관들은 김경호씨와 부인 최현실씨 일가족 17명의 탈출·망명에 대해 망명사실은 물론 망명과 관련한 일체의 비난도 없이 입을 다물고 있다.
  • 수해지 황해북도 주택 5천가구 건설(북녘 뉴스라인)

    2년 거듭 홍수피해를 겪은 황해북도는 총5천여 가구분 주택건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노동신문 최근호가 보도했다. ○수입의약품 부족… 한약 대체사업 전개 북한은 최근 외화부족으로 의약품수입이 크게 어려워짐에 따라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들을 고려약(한약)으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병예술대 조직… 충성심 고양 주력 노동신문 최근호는 최근 각 공장·기업소·학교 등 각지에서 노병에술선동대를 조직,선동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고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0월23일 국토환경보호날로 제정 중앙방송은 27일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을 발표,매년 10월23일을 국토환경보호절로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오지광산지역에 자체 부업기지 조성 노동신문 최근호는 산간오지 탄광이나 광산지역의 경우 자체적으로 부업기지를 조성,식료품을 자급할 것을 독려했다. ○근로자 동원… 중소형발전소 건설 박차 북한은 최근 각 지역의 심각한 에너지난 해결방안으로 중소형발전소의 건설을 제시하고 각지의 당원과 근로자들을 동원,중소형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고 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아마추어 볼링동호인 저변확대 힘써 노동신문은 최근 평양에서 볼링동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마추어 볼링동호인들의 저변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곡가공설비 보수정비작업에 착수 북한은 최근 가을걷이가 마감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미공장의 출미율을 높이기 위한 양곡가공설비 보수·정비에 들어갔다고 민주조선이 보도했다. ○북에 최초의 여성 여객기조정사 등장 북한 최초의 여성 여객기조종사는 평양∼북경을 오가는 IL­62여객기를 몰고 있는 42세의 송은희라고 잡지 「금수강산」최근호가 보도했다. ○노동자들의 옷차림·몸단장 규제 강화 북한은 최근 옷차림과 몸단장에 대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청년동맹조직을 중심으로 노동자들의 옷차림과 몸단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정일,김일성대 사상교육강화 주문(북녘 뉴스라인)

    김정일이 지난 10월1일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50돌을 맞아 교직원및 학생에게 정치사상교양의 강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음이 최근 중앙통신의 보도로 밝혀졌다. ◎광섬유케이블 통신망구축작업 착수 북한은 최근 광섬유케이블에 의한 통신망구축을 위해 동케이블을 광섬유케이블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수해지역 협동농장 내년 농사준비 활발 지난 여름의 수해로 농지가 황폐화된 것으로 알려진 황해남북도지역의 협동농장에서 최근 모판만들기 등 내년도 농사준비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고 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어린이 사상교육 위한 영화양산 촉구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최근호에서 어린이의 교양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화영화·인형영화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작기관에 대해 속도전을 벌여 양산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내 조총련 투자기업 모두 76개 지난 84년 북한에서 합영법이 제정된 이후 조총련계 기업의 북한에 대한 투자업체는 모두 76개에 이르며 총계약금은 1억4천7백만만달러에 달한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최근호가 보도했다.
  • 김일성대학에 김정일명제비 건립(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창립 50돌을 맞은 김일성종합대학에 김정일명제비 「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세우고 지난 19일 제막식을 가졌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보도했다.이 비는 높이 4m,폭 12.5m,무게 300t의 화강석에 191자가 새겨졌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감정까지 지도자와 혼연일치 강요 북한 노동신문은 『영도자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혁명전사들의 삶의 근본요구』라고 강조하면서 김정일에게 충성과 효성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이 신문은 『혁명전사들은 감정과 정서까지도 영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항공분야 협력강화 논의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민용항공총국장 김요웅은 19일 중국 부총리 오방국을 만나 쌍방간 친선협조 및 항공분야의 협조강화에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중앙방송은 20일 김과 오의 회동사실을 보도하고 김이 쌍방간 항공분야협력강화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 잠수함 공비 사건이후 북 동향 분석

    ◎「핵파기」 위협 등 한·미 이간책 총동원/20여차례 보복 협박 등 상투적 책임전가/미와 「사과」접촉… 한국배제 이중전략 구사 북한이 잠수함사건이후 궁지탈출을 위해 보복협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남북연락창구인 판문점연락사무소를 폐쇄함으로써 그 역공 수위가 어디까지 높아질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잠수함 무장공비침투사건과 관련,지난 9월22일 「훈련중 기관고장에 의한 표류」라고 발뺌하면서 잠수함과 요원들의 유해를 송환하라고 요구한 이래 24일 현재까지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백배 천배로 보복하겠다고 협박했다.두달동안에 있었던 북한의 대응을 분석해보면 무장공비사건이 있을 때마다 상투적으로 써오던 발뺌­책임전가에서 이제는 보복협박­행동화의 단계로 역공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그리고 남한에 대해선 적반하장격으로 남북경색의 책임을 둘러씌운채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협박의 고삐를 죄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사과할 뜻이 있는 것처럼 추파를 던지며 접촉을 시도하는 전형적인 이중전략을 구사하고있다.특히 한·미간을 이간시키기 위해 핵동결파기위협·언론플레이 등 교란책을 총동원하고 있다.그러나 정부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번만은 북측으로부터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단호한 입장이어서 남북간 대결국면은 더욱 첨예화할 전망이다. 앞으로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는 24일의 한·미정상회담,26일로 예정된 군사정전위 비서장회의와 이번주중으로 예상되는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의 방북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결국은 협박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북한문제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관측이다.경제난과 식량난에 발목이 잡혀 운신의 폭이 좁은데다 엉뚱한 방향으로 일을 확대,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외국의 지원이 끊겨버리기 때문이다.또 북한이 남한에 대해선 위협수위를 높이고 미국에 대해 유화제스처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북한이 「사과」대신 「유감표명」정도로 잠수함사건을 마무리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따라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남북간 연락창구인 적십자연락사무소는 폐쇄하지 않을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편이다.그러나 일부 북한전문가들은 북한이 자기들의 의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지난 총선 직전 정전협정을 무력화하기 위해 자행했던 무력시위를 재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북의 보복협박 일지 9월22일 인민무력부 잠수함기관고장표류,송환요구 26일 당·정·단체 강력한 대응조치 위할 것 26일 박임수대좌 피에는 피로 응답할 것 27일 조선중앙통신 피해자 입장,백배 천배 보복 28일 유엔차석대사 보복권한 있다,천배배로 보복 30일 중앙방송 전쟁 일보직전,무자비하게 징벌 10월 2일 박임수대좌 미국은 개입말라,남측엔 보복 3일 노동신문 백배 천배로 징벌할 것 8일 양형섭 백배 천배 비싼대가 받아낼 것 10일 사회민주당 천백배로 피값 받아낼것 11일 천도교청우당 천백배 피값 받아낼것 12일 노동신문 피의 대가 천백배 받아낼 것 15일 종교단체 「범죄해위 용납못해」 보복조치 23일 최광 전군에 「싸움준비 빈틈없이」 역설 30일 조평통 무자비한 징벌안길 것 11월 2일 중앙방송 「미북합의 연연안해」 자위적 조치 4일 노동신문 한미연례훈련에 단호한 징벌 12일 중앙방송 인디펜던스호와 관련,천백배로 섬멸 16일 조평통 대북경협중단에 「자위적 대응 강구」 16일 중앙통신 핵동결 파기 위협 18일 중앙통신 잠수함 송환안하면 기필코 보복 19일 중앙통신 판문점 연락사무소 잠정 폐쇄
  • 금강산발전소,안변청년발전소로 개칭(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최근 금강산발전소를 안변청년발전소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북한의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금강산발전소 건설에 참여했던 군인 건설자들의 혁명적 군인정신을 선전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대자연개조공사인 안변청년발전소 건설은 인간의 보통 상식이나 실무적 타산으로는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어려운 공사였다』고 보도,그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이에 앞서 북한의 중앙방송은 3일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안변청년발전소 즉 금강발전소 건설에 대해 소개하는 뷸리찐(불루틴)을 발행했다』고 보도,개명 사실을 뒷받침했다. ○나진·선봉지구에 관광단지 조성 계획 북한은 나진·선봉지역을 자유경제무역지대로서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대규모 관광지로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진·선봉지대는 1백20㎞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8개의 만과 10개의 곶,2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안의 풍치가 대단히 아름답기 때문에 북한은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백두산 칠보산·금강산과 온포·경성·판장 등인근 관광 및 온천지와 연결,개발할 계획이라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 최신호가 보도했다. ○김일성의 대원수 칭호 75년에 결정 북한의 평양방송은 지난 2일 「대원수복」제하의 방송프로에서 김일성에게 대원수칭호를 부여하는 것이 전체 주민과 군장병들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이 열망은 당창건 30돌(75.10)이 되던 무렵에 이르러 더는 막을 수 없게 분출하고 있었다』고 보도. 이 방송은 그러나 당시 김일성이 「대원수」칭호를 사양함으로써 이 칭호는 『그때로부터 20년 가까운 세월(94.4)이 흐른 뒤에야 수여되게 됐다』면서 당시 김일성이 입을 대원수복도 만들었으나 『그대로 보관되게 됐다』고 소개. ○김정일,가계표식비 올들어 9개 건립 북한은 김정일부자에 대한 우상화사업의 일환으로 올들어 김일성의 「명제비」 「현지지도표식비」 김정일의 「현지지도표식비」,김정숙의 「혁명사적표식비」 등을 각지에 잇따라 건립하고 있다. 북한 중앙방송은 지난 7일 개성시 판문군 봉동협동농장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현지지도표식비를 건립했으며 이날 건립식에는 개성시 당책및 인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북한은 올들어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의 표식비를 포함,8개의 김정일 가계 표식비를 세웠다.
  • 노동당 창건행사 의도적 축소

    ◎경제난·민심 이탈 등으로 대권승계 지연 감안/정통후계자 과시위해 「ㅌ·ㄷ 동맹일」 부각 속셈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51주 기념행사는 매우 초라하게 치러졌다. 지난해에는 인민예술축전,열병식,당창건기념탑 준공 등 큰 행사만도 10여가지 이상이 치러졌다.그러나 이번에는 눈에 띄는 행사는 거의 없었으며 의례적인 노동신문 기념사설 정도가 나왔을 뿐이다. 51주 당창건 행사가 초라했던 것은 잇단 수해의 여파로 경제난이 가중된 것이 그 이유이다.그러나 더 큰 이유는 김정일의 정치적 속셈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이 북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정일은 지난해 당창건 50주를 기해 당 총비서와 국가주석을 의미하는 「대권승계」를 염두에 두었다는 것이다.그러나 심각한 경제난과 주민들의 불만고조,완전치 못한 권력장악이 걸림돌로 작용해 대권을 공식적으로 승계치 못했다.이러한 상황은 금년들어서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이번 무장공비침투사건도 체제를 고수하기 위해 강경세력을 중심으로 남북긴장관계를 조성했을 것이라는 시각이다.김정일은 자신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인 계기로 「ㅌ·ㄷ동맹결성 기념일」(타도 제국주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타도 제국주의 동맹」은 1926년10월17일 만주 화전에서 김일성이 결성했다는 공산주의 혁명조직이다.오는 17일이 결성 70주 기념일이다.이 기념일은 김정일이 혁명의 정통계승자임을 과시하는 기회로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기념포스터와 우표 등이 벌써 발행됐고 노동신문 등 선전매체들도 축하분위기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일성=김정일」이라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각인시킬 대규모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
  • 미국측에 한반도 긴장완화 조치 요구(북녘 뉴스라인)

    북한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측에 대해 긴장완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북한 중앙방송은 2일 시사논단 프로를 통해 『조선반도 정세는 지금 각일각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미 잠정협정에 응함으로써 응당 긴장완화 조치로 대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방송은 또 최근의 중동정세를 인용,『미국이 무력을 취하는 곳에서는 예외없이 언제나 상스럽지 못한 일이 터지고 있다』면서 『우리가 미국의 행위에 대처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은 응당한 자위적 권리의 행사』라고 주장했다. ○「전쟁노병」 앞세워 농촌활동 지원 독려 북한은 최근 6·25에 참전했던 이른바 「전쟁노병」들의 농촌지원활동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주민들의 노력지원을 장려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3일 개성시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 지역의 전쟁노병들은 매년 1인당 1천t 이상의 가루거름을 생산해 인근 협동농장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당의 영도에 따라 새로운승리를 위해 더욱 분발하고 있다』고 선전했다.신문은 이어 주민들이 이들을 모범삼아 「농업제일주의 방침」을 받들고 농촌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독려했다. ○“일 자위대 해외파병 합법화 기도” 비난 북한은 최근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합법화하기 위해 책동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최근호 논평을 통해 일본이 최근 자위대의 해외파병법안을 정식 채택·발효시킨데 이어 「평화유지연구소」라는 해외파병기구까지 구성했다고 지적했다.또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 유사시를 가상해 거류민단 구출문제까지 제기한 것은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라면서 『이제 일본은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되었으며 바야흐로 해외로 뛰쳐나가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당국의 북 저의 분석과 대남 위협 내용

    ◎공비사건 왜곡 국제비난 희석 속셈/국론 분열·한­미 이간 노린 다목적 포석/대선 앞둔 미 압박… 평화협정 체결 유도 북한은 무장공비사건에 대한 국제적 비난압력이 거세지자 자신들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남측에 보복하겠다』고 계속 대남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당국은 이같은 북한의 적반하장격 주장을 일단 사건을 왜곡시켜 국제사회와 유엔안보리의 제재분위기를 희석시키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또 북한이 미국 대통령선거(11월5일)를 앞두고 한반도의 전쟁가능성을 부각시켜 「북·미 평화협정」 체결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의 강경기조에 대한 미국의 압력행사를 유도,한·미 안보협력관계를 이간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우리 국민에 대해서도 「북한의 보복 공포심」을 확산시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대북제재 완화가 최선이라는 여론을 조장할 목적으로 위협강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친북 운동권세력을 향해서는 표류한 훈련선박을 간첩선으로 조작해 「신 공안정국」을 조성했다고 왜곡해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음은 무장공비 침투사건이후 북한이 보여온 반응과 대남위협 요지. ▲9.22 인민무력부 대변인 담화=13일 인민군 한 군부대가 훈련용 잠수함을 타고 원산항을 출항해 정상적인 훈련을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강릉 해상에서 좌초해 부득이 육지에 오른 것으로 적지대이므로 무장충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잠수함과 생존 군인과 사망자를 무조건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 ▲9.26 당·정·단체 비상연합회의 결정=우리 군인을 학살한 괴뢰들에게 비싼 대가를 받아낼 것이다.훈련사고를 북남대결 격화와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데 이용하고 있다.남조선 일당의 책동에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 ▲9.26 판문점 군정위 비서장급 접촉=남측이 야만적 살인행위를 벌이고 있는데 인민과 군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응분의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며 「피에는 피로」 응답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이다(박임수 대좌). ▲9.27 김창국 유엔주재 북한 차석대사 유엔총회 발언=남측은 이번 사건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지 말고 즉각 반북소동을 철회하라.피해자는 북한이기 때문에 보복할 권한이 있으며 금번 학살에 대한 보복은 천백배로 할 것이다. ▲9.28 민민전 대변인 성명=남조선 호전분자들은 잠수함·승조원을 무장간첩선·무장공비로 둔갑시켜 무참히 학살한 천인공노할 살육전을 감행했다. ▲9.30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 성명=살해된 사람은 선장과 항해사 등 잠수함 승무원으로 누구를 공격하지도 파괴하지도 않았다.남한당국은 이번 문제를 남북대결 조장목적에 이용함으로써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10.2 중앙통신 성명=남조선 당국은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승조원을 학살했다.우리는 피해자로서 가해자에게 보복할 권리가 있다. ▲10.2 판문점 군정위 비서장 접촉=끝까지 투항하지 않을 것이며 남측에 대해 보복할 것이니 미국은 개입하지 말라.만약 개입한다면 미측에 대해서도 보복하겠다(박임수 대좌). ▲10.3 노동신문 논평=남측은 군구조 개편과 미국으로부터 최신예 공대공미사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 인민과 군대는 백배 천배의 섬멸적 타격으로 단호히 징벌할 것이다.도발자들에게 차려질 것이란 패배와 후회뿐이라는 것을 다시금 경고해 둔다.
  • 공군조종사의 하루(이철수 대위의 증언:5·끝)

    ◎틈만 나면 정치·사상학습… 사생활이 없다/휴일 아내 손잡고 외출하면 “방탕하다” 비판/미사일 「꽝꽝」」 생산… 조종사 사격술 뛰어나/김부자 초상화 닦기로 충성경쟁… 장교반찬 12가지 우대 북한에서 비행사는 모두 노동당의 당원이다.47년 평양학원 항공과를 찾은 김일성이 『비행사가 되려면 모두 공산당원이 돼야 한다』는 교시를 내렸기 때문이다.김일성은 당시 『하늘에는 국경도 없고 철조망도 없다.혼자서 원할때면 언제든지 국경을 넘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그만큼 노동당은 공군비행사들의 철저한 사상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 혁명동지로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북한주민들 가운데 노동당원의 수는 3백50만명쯤 된다.북한에서는 누구나 15세가 되면 「조선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사로청)에 가입하게 되는데 사로청 조직에서 「일 잘하고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야만 노동당 입당기회가 주어진다.노동당 입당을 위해선 사로청의 심의와 보증,당세포의 심의,연대·사단 당위원회의 심사,사단 당 비서처의 수표(사인) 등의절차를 거쳐야 한다.모든 당원은 매월 월급의 2%를 당비로 낸다.북한에서는 노동당원이 되어야만 비로소 「사람 값」을 하고 각 기관의 간부로 등용될 수 있다.입당을 못한 사람은 불량배·망나니 취급을 받으며 결혼하기도 쉽지 않다. ○“당원이어야” 김일성 교시 비행사들은 장교들의 영외 거주지인 관사와 부대,식당 이외에는 가는 곳이 없다.사회와 접촉하면 사회현상을 보게 되고 「머리가 바뀐다」며 못나가게 한다.한마디로 「비사회주의 현상」에 물들 여지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개인적으로 근무지였던 온천비행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평양시도 두번밖에 못 가봤다.휴일때 아내와 사택 밖을 나가 손을 잡고 다니면 『부화방탕하고 안일해이하다』고 비난받는다.심지어 장마당에도 못가게 한다.일주일에 하루 휴식날에 아이들과 함께 시내에 나가 상점에도 가보지만 진열품 이외엔 파는 게 없다.그래도 장마당에 나가야 뭔가 살 게 있는데 못 가게 막으니 아이들에게 아무 것도 못 사준다. 북한주민들이 연변을 오가며 보따리장사를 하고,남·북한 사람들이 만나기도 한다는 사실은 여기와서야 처음 들었다.보통 북한 주민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이외 북한 전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른다.북한은 완전 봉쇄된 곳이다.북한 당국은 그런 말들이 모두 남한에서 지어낸 이야기라고 선전하고,주민들은 그렇게 믿는다. 북한에서는 비판이 많다.가령 군대내 뇌물사건 등과 관련해 부대 지도부에 대해 불평불만을 터뜨린 것이 부대내 보위부 요원 등에게 발각되면 정치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여는 「주 당 생활총화」에서 비판을 받고,또 「월 당 생활총화」에서 집중 비판대상이 돼 「몰아서 심판받는다」.『신념이 투철하지 못해 당의 신임을 저울질한다』,『당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오직 당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신념화된 충성심이 부족하다』는 등이 주요 비판내용이다.이렇듯 모든 사람이 불평불만을 하지 못하도록 서로를 감시한다.심지어 셋이서 술을 마실때 조금 이상한 말을 했어도 누군가에게 발각돼 곧 비판을 받는다. 비행사들의 일과는 대개 전투준비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위대성에 대한 교양학습으로 채워져 있다.비행사들은 각각 가족과 함께 부대근처 장교 사택에서 영외거주를 하지만 여름철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부대운동장에 집결한다.40분동안 집체적으로 달리기·체조 등 아침운동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와 7시까지 세면 및 아침식사를 한다.장교사택과 부대까지는 보통 4분 거리. ○보따리장사 여기와 알아 가족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의 식단은 대개 밥에 김치,해삼,웅단(성게알)젓,조개젓,쇠고기 절인 것(쇠고기조림)이다.식사뒤에는 라디오 보도(뉴스)를 듣는다.텔레비전은 있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배터리를 사용하는 라디오만 듣는다. 상오 7시10분쯤 다시 부대로 출근,20분동안 부대 강당에 있는 사무실을 청소한다.장교 사무실은 하전사들의 출입이 금지돼 있어 장교들이 직접 청소를 한다.청소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화를 닦는 것부터.공동 사무실에 걸린 초상화를 누가 닦느냐는 장교들의 충성심을 재는 중요한 판단근거로 활용된다.일주일에 한두번 일찍 나와 초상화 청소를 하지 않으면 유일사상 체계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해석된다.때문에 출근이 늦어 초상화를 닦지 못한 비행사는 동료들에게 『내일은 내가 닦을테니 다른 사람들은 제발 닦지 말아 달라.이러다가 내가 비판받겠다』고 사정하기도 한다. 이어 상오 8시까지 30분동안 「독보시간」.노동신문이나 인민군신문 등에 실린 사설을 한 명이 일어나 낭독하고 나머지는 듣는 식이다.김정일의 위대성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다음 9시까지는 「정치시간」이다.대대 정치지도원이 김일성·김정일의 위대성에 대한 교양사업을 한다.김일성·김정일의 혁명사상 및 당의 방침,정책 등을 전하고 당의 정책과 방침을 관철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결함들을 지적한다.당과 부대의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결함 및 긍정적 사실 등을 지적한 총 정치국의 지시문도 전달된다.또 개인별,부대단위별 당적 분공(성과)을 발표한다.한달에 한차례씩 당원별로 당 세포로부터 월별 과제를 지시받는다.「정치시간」에 이어 낮 12시까지는 연대별,대대별 「상학시간」.강의,전술토론회 등 전쟁준비와 관련된 비행사 고유의 업무를 한다. ○잡곡밥에 염장무 3형제 낮 12시부터는 부대 식당에서 공동으로 점심식사를 한다.하전사의 경우 옥수수에 흰쌀이 드문드문 섞인 잡곡밥에 「염장무(소금에 절인 무) 3형제」가 반찬으로 나온다.염장무 3형제란 절인 무를 하나는 동그랗게,하나는 삼각형으로 썰고,하나는 채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어쩌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고급」이다.기름이 없어 양배추,오이,가지,호박이 나와도 그냥 삶아서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국은 부대에서 자체 생산한 무와 배추가 주재료.간혹 군관들이 먹을 명태 등이 변질되면 이를 하전사 식당에 넘기기도 한다.보병보다 사정이 좋다는 공군이 이렇다.다만 점심식사마다 콩비지를 1인당 100g씩 준다.그러나 부대 식당에서 만들면 중간에 떼먹는 일이 많고 맛도 없어 군관 가족들에게 교대로 콩을 나눠줘 요리해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하전사들의 식단이 이처럼 형편없지만 군관들,특히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에 대한 대접은 최상이다.군관들은 매일 점심의 반찬수가 무려 12가지나 되며 질도 좋은 편이다. 식사후 하오 3시까지는 오침시간.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체육시간」이다.비행사들은 특수 신체단련을 해야 되니까 필수적으로 만능회전륜 등 특수기구를 사용한 체육을 30분동안 한 뒤 대대별로 축구·농구·배구 등 구기종목에 대한 시합을 한다.그러나 축구나 농구경기를 했다하면 서로 부딪쳐 팔이 부러지고 이빨이 깨져 나가는 현상이 많아 잘 시키지 않는다.대신 금을 긋고 양편에서 하는 배구를 주로 한다. ○체육은 “미국과의 전쟁” 체육은 곧 전쟁이다.미국과 싸움하는 식이다.지면 「반쯤 죽는다」.일과후 하오 6시30분부터 대대장과 대대 정치지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비판을 받는다.진 원인을 밝히고 『왜 지게 됐는가,누구 때문에 졌는가.왜 기술수준이 낮은가』 등을 따져 비판한다.이길 수 있는데 졌다면 완전히 「투쟁을 벌인다」.「눈물이 찔끔 나고 배알이 목구멍까지 올라올 정도로 분이 나도록」 비판을 받는다.이 때문에 경기에 진 대대 장교들은 다음 날부터 너무 악이 나서 낮잠도 안 자고 연습한다.그래도 「아득바득하다」졌으면 실력이 모자라니 좀더 노력하자며 토의한다. 체육 후 목욕한 다음 6시부터 6시30분까지 「하루 사업 총화」를 한 뒤 퇴근한다.총화에서는 하루 사업을 결산하고 다음 날의 과제를 받는다. 어떤 때는 퇴근 후 노동당 세포총회 또는 당총회를 열기도 한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하오 8시부터 10시까지 다시 부대로 가서 자체 전술연구도 하고 싸움준비와 관련한 미진한 연구를 한다.『비행기를 남한보다 많이 못타니까 지상연습이라도 많이 하라』고 해 「연습틀 훈련」을 많이 한다.새벽 2∼3시까지 자발적으로 훈련한다. 84년 처음 비행했을때 몰았던 비행기는 야크 18기였다.86년 미그 15,88년 온천비행장에 배치됐을 때부터 미그 19기를 몰았다.일년에 48회정도 실전 비행을 한다.매월 4∼5일정도씩.한번 비행할 때마다 두세번정도 이착륙을 반복한다.한번 떴다 공중을 선회한 뒤 내리는 6분짜리부터 15분·25분·40분·45분·50분·1시간5분짜리 등 여러가지가 있다.실제 작전훈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온천에서 떠서 삼천­양덕­개천을 거쳐 다시 온천에 내리는 300㎞거리의 25분짜리 부터다.○「빽」 있어야 민항조종사로 미사일은 북한에서 「꽝꽝」 생산하므로 많다.30㎜ 기관포와 로켓탄(미사일)인 방사 57㎜,항방 122㎜ 등을 쏴봤다.88년도부터 8년동안 로켓탄은 40여번 쏴 봤다.한번에 6발씩.남한서는 이보다 훨씬 많이 쏜다고 들었다.하지만 북한 조종사의 사격술은 100% 명중이다.내가 있던 57연대 비행사 60명중에 90%가 100% 명중이다. 비행사들에겐 자기생활이 없다.한달에 집에서 10번정도 자면 많이 잔다.군대에서는 군사대학과 군사학교만 일요일에 쉰다.휴식일은 매 연대마다 다르다.특히 비행사들은 3교대로 휴일도 구분없이 365일간 비행기에 앉아 출격대비,즉 「전투직일」을 선다.『싸움준비로 밤을 새고 새 날을 맞이하는 전투원이 되자』는 식이다.비행사들은 심지어 「조국을 위해서 더 많이 먹자」는 구호아래 먹기 싫어도 밥을 먹는다. 지난 10년동안 5차례 훈장을 받았다.훈장서열은 김일성훈장­시계표창­공화국 영웅칭호­국기훈장 1급 순이다.87년 서열 두번째인 시계표창을 받았다.스위스제 「티쇼트」 시계에 김일성 이름을새긴 「김일성 존함시계」를 받았다.이 상은 당 간부들도 받기 힘든 표창이다.77년에 이어 두번째로 모든 비행사들에게 줬다.일반 훈장은 별다른 혜택이 없다.그러나 김일성훈장과 시계표창을 받으면 제대후에도 매일 쌀 600g과 매월 현역때의 60%를 생활비로 받는다. 민항기 조종사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온갖 힘,「빽」이 있어야 한다.인민무력부·당 간부·국가보위부 등 권력기관에서 「누구 누구를 올려 보내라」하는 지시가 있어야 한다.
  • 대미 평화보장체제 제의 불응 비난(북녘 뉴스라인)

    잠수함을 통해 대규모 무장공비를 남파한 북한은 19일 한·미 양국의 「북침전쟁도발」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미국이 북한측의 새로운 평화보장체계 수립제안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호전분자들과 남조선 괴뢰들의 북침전쟁책동이 한계점을 이미 넘어서 극히 위험천만한 고비에 들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주석 박성철,김정일 숭배 촉구 북한은 1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백두산밀영」 창설60주 기념행사를 갖고 전체 당원과 근로자들에 대해 김정일을 절대 숭배하는 충신·효자가 될것을 촉구했다. 내외통신이 20일 평양방송을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 부주석 박성철은 이날 김정일을 「우리의 운명」 등으로 찬양하면서 전체 주민들은 『그 어떤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오직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천만리 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는 참다운 충신·효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총련에 반정부폭력투쟁 선도 북한은 19일 한총련 조직에 대한 수사를 「폭압만행」이라고 모략·비방하면서 한총련 대학생들의 반정부 폭력투쟁을 선동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한총련 연세대 시위사건과 관련,검찰이 4백38명을 구속 기소한데 대해 『그들의 투쟁은 마땅히 온민족의 찬양을 받아야 할 일이지 결코 탄압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비호하면서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애국학생들이 흘린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는 등 과격 폭력투쟁 활동을 부채질 했다.
  • 「공비」사건에 쏠린 눈 돌리기/북 핵동결 파기선언 왜 나왔나

    ◎국제공조 움직임에 제동 속셈도 북한이 20일 노동신문 논평에 「언제까지나 허송세월 할 수 없다」는 제목으로 핵동결 파기 주장을 하고 나서 국제적인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마침 북한의 대규모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유엔에 제소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북한의 핵안전협정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시점이다.따라서 북한이 느닷없이 「독자적 핵개발 계속」을 주장한 것은 일단 무장공비 사건에 쏠린 국제사회의 비난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그 무슨 강력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행단계에 있는 조·미 기본합의문을 제쳐놓고 다른 것을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면서 『선택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군사적인 힘이 있다』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노동신문은 『우리는 조·미 기본 합의문에 손을 떼도 손해볼 것이 없다』면서 『오히려 마음 편히 그 어떤 구속도 받음이 없이 자립적인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측은 또 무장공비 사건에 대한 한국과 주변국가들의 비난을 의식한 듯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수많은 미사일과 핵무기등을 배치하고 항시 우리를 겨냥하여 전투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얼마전에도 미국은 만여점의 전쟁물자를 남조선에 끌어 들였다』고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는 의도를 보였다. 북한은 평소에도 핵동결을 약속한 미·북 기본합의문에 대해 시비를 제기해 왔다.그러나 이번의 핵동결 파기 주장은 평소보다 강도가 높다.따라서 이같은 북한의 주장은 당장 핵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는 아닐지라도 무장공비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처지에서 탈출해 보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또 이번 무장공비사건에 대해 유엔은 물론 한·미·일 공조체제가 구축되어 가자 미국을 걸고 넘어지며 초점을 핵으로 돌려 책임을 회피하려는 전략적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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