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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만 7000대 판매한 거장 “간절함이 영업의 비결”

    현대차만 7000대 판매한 거장 “간절함이 영업의 비결”

    “운동선수에게나, 영업사원에게나 중요한 것은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죠. 그게 제 비결입니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7000대를 돌파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경기 평택에 있는 현대차 안중지점의 이양균(사진) 영업이사다. 현대차는 지난달 29일 마감 기준으로 이 이사가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2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기준 5000대를 돌파한 영업사원에게 판매거장이라는 칭호를 부여한다. 이 이사는 2014년 이미 판매거장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은퇴하기 전 70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게 이 이사의 평소 입버릇이었다고 한다. 8년 만에 2000대나 더 판매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뤄냈다. 각종 모임, 단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인맥을 넓힌 이 이사는 자신의 판매 비결을 ‘간절함’으로 꼽았다. 그는 “목표를 이룬 지금부터는 앞으로 ‘이양균의 역사가 현대차의 역사’라는 생각으로 매순간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확히 7000번째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수소전기차 ‘넥쏘’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넥쏘를 구매한 왕연상 고객은 “이번이 이 이사에게 구매한 세 번째 차량”이라면서 “각종 세제 혜택, 5분 이내의 짧은 충전 시간, 1회 충전 시 600㎞ 이상의 긴 주행거리 등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현대차는 고객과 만나는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판매장인’(2000대), ‘판매명장’(3000대), ‘판매명인’(4000대)에 이어 5000대 이상부터는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각종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 수소충전소 정보, 네비게이션으로 확인

    네비게이션으로 수소충전소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개설한 수소충전소 정보시스템 ‘하잉’(Hying)을 민간이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티맵과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어 현대차의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와 수소전기차 넥쏘의 내장 내비게이션에서도 수소충전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네이버지도·카카오내비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하잉 앱 등에서는 전국의 수소충전소 위치와 충전소별 수소 판매 가격, 이동 경로상 수소충전소 위치 등의 정보는 물론 충전소별 실시간 대기 차량 대수와 시간대·요일별 방문 통계도 제공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를 활용해 충전소가 부족한 지역을 파악해 수소충전소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지역별 수소 가격과 유통량을 확인해 수소 수급 관리에도 나선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수소충전소 설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주유소·LPG(액화천연가스) 충전소에 수소충전기를 병행 설치하는 융·복합충전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액화수소 충전소, 바이오가스 수소충전소 등 새로운 충전소 사업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 7개국 수소산업 리더 울산 방문… 현대차 넥쏘 생산공장·가스 충전소 견학

    7개국 수소산업 리더 울산 방문… 현대차 넥쏘 생산공장·가스 충전소 견학

    세계 수소산업 리더들이 26일 ‘수소도시 울산’을 방문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수소산업 홍보를 위해 제1회 외빈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덴마크 등 7개국 수소산업협회장과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6개 나라 주한대사관 및 외국 에너지 기업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국제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 포럼’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이 포럼은 국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 18개국 수소산업협회 연합체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울산 방문자들은 서울 출범식 참가에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전시회를 참관한 뒤 울산에 왔다. 방문자들은 현대자동차 넥쏘 생산공장과 선착장, 수소충전소 등을 둘러보고,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했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전 세계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와 울산 초청 행사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두 행사 모두 상승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명시, 기아차 공장 인근에 수소전기복합충전소 준공

    광명시, 기아차 공장 인근에 수소전기복합충전소 준공

    경기 광명시의 첫 수소복합충전소가 기아 AutoLand 광명(구, 기아차소하리공장)에 문을 열었다. 광명시와 기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이하 하이넷)는 4일 기아 AutoLand 광명 앞 부지에서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을 갖춘 ‘광명시 1호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준공식에는 안세창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유철희 기아 AutoLand 광명 공장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약칭 하이넷) 대표,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비 15억원과 하이넷, 기아의 민간자본 57억원 등 72억원이 투입돼 4700여㎡ 부지에 조성된 충전소는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으로 구성됐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충전기 1기(1기는 추후 설치)가 설치돼 주 6일(일요일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된다. 시간당 수소 25㎏을 충전할 수 있는 설비로 수소승용차와 수소트럭, 수소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승용차의 경우 하루 평균 60대(넥쏘 기준), 버스는 12대 이상 충전할 수 있다.충전가격은 ㎏당 8800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은 전기충전기 6기(초급속 4기, 급속 2기)를 갖췄다. 기아 전기차 EV6 기준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8분 이내 충전이 가능해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한다. 광명시는 수소자동차 30대를 보급하는 등 2023년까지 총 150여대의 수소자동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 日 자동차 美 판매 28%↓…일본서 전기차 판매 승부수 띄운다

    日 자동차 美 판매 28%↓…일본서 전기차 판매 승부수 띄운다

    일본 자동차기업 4곳의 4월 미국 내 판매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자동차, 혼다, 스바루, 마쓰다 등 4곳이 3일 발표한 4월 미국 내 신차 판매 대수는 35만 4051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7.5% 감소했다. 특히 도요타(-22.7%), 혼다(-40.4%), 스바루(-25.5%)는 두 자릿수 대 감소율을 보였다. 일본 자동차 판매가 크게 감소한 데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 때문이다. 4일 교도통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도 문제가 생겼다”며 “일본 자동차 업체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 고가 차종 판매에 주력해 매출 확보를 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본 자동차 업체가 미국에서 고가 차종 판매에 집중한다면 본국에서는 전기자동차(EV)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도요타는 첫 전기차인 ‘bZ4X’를 12일 일본에서 출시한다. 다만 도요타는 전기차 bZ4X를 개인 판매하지 않고 매월 자동차보험료, 수리비, 세금 등을 포함해 약 8만 8220엔(약 85만원)을 지불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구독형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했다. 자사 월 정액 구독형 서비스인 킨토(KINTO)를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5년이 지난 후에는 구독료가 줄어들어 10년째가 되면 월 4만 8510엔(약 47만원)을 내는 구조다. 12일부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연내 3000대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요타는 전기차의 이용 확대를 위해 이처럼 온라인을 통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일본 내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0.9%에 불과했다.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고가인 데다 충전 설비도 적어 일본 내 보급이 더딘 상태다. 특히 새롭게 자동차 시장에 접근하는 젊은층을 공략해 전기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닛산도 신형 전기차인 ‘아리아’의 구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전기차 ‘넥쏘’를 앞세워 12년 만에 일본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차도 지난 2일부터 일본 법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납차할 계획이다.
  • 포드 익스플로러·현대수소차 넥쏘 등 5만여대 리콜

    포드 익스플로러·현대수소차 넥쏘 등 5만여대 리콜

    포드 익스플로러와 현대 수소차 넥쏘 등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14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현대자동차·혼다코리아·테슬라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폭스바겐그룹코리아·비엠더블유코리아 등 7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만 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의 익스플로러 1만 973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됐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넥쏘 1만 7682대는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5개 차종 1만 5323대는 전동식 창유리 메인 스위치의 설계 결함으로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연 후에도 창유리가 조작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테슬라의 모델 S 1290대에서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진시에도 후진등이 점등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하도록 한 뒤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각각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 SD4 159대는 저압 연료호스가 잘못 배치돼 주변 부품과 마찰이 발생, 연료호스가 손상되는 결함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연료가 새어 나오면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골프 8 2.0 GTI 80대는 엔진 덮개가 잘못 고정돼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과 접촉하면서 녹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K 1600 GT 등 3개 이륜 차종 12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방 서스펜션 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돼 주행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철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국가 핵심”에 정의선 “혁신 선도”화답

    안철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국가 핵심”에 정의선 “혁신 선도”화답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후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과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국가 전략 사업으로서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강조하는 한편 “어떤 규제가 없어야 좀 더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들으러 왔다”면서 새 정부의 ‘규제혁파’ 의지를 재확인했다. 인수위의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남양연구소에 도착한 안 위원장 등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한 차량으로 쏠라티 로보셔틀 시승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 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디자인센터에 도착한 안 위원장과 위원들은 로봇개 ‘스팟’의 특별한 에스코트를 받았다. 스팟은 현대차그룹 일원이 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이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생산현장 투입돼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화재 진압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안 위원장 등은은 웨어러블 롯봇등 로보틱스 기술, 전기차 등 주요 기술 시연과 전시를 참관하고 주행시험장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친환경차를 시승했다. 안 위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국가 전략산업이자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혁신 선도국가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앞면 창유리 부착 결함 K7 16만 4500대 리콜

    앞면 창유리 부착 결함 K7 16만 4500대 리콜

    승용차 앞쪽 창유리 부착 불량이 발견된 기아자동차 K7 승용차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5개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23만 3557대에서 제작결함이 리콜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K7 16만 4525대(2009년 11월 18∼2016년 5월 23일 제작)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가 떨어져 나가고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GV80 6만 4013대(2019년 12월 31∼2022년 3월 25일 제작)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압력이 낮아지더라도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현대차 넥쏘 3354대(2021년 9월 1∼2022년 3월 4일)는 뒷좌석 안전띠 경고등 불량으로 리콜된다. 현대차의 넥쏘 654대(2018.1.10∼12.17)는 수소 충전구 내부 부품(충전소켓 필터)의 강도 부족 때문에 수소 충전 시 부품이 손상돼 수소 가스가 누출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때문에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리콜이 결정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골프 A7 1.4 TSI BMT 966대(2015년 7월 28∼2016년 5월 27일 제작)는 연료 레일 고정 볼트의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새어 나와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발견돼 리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S400 d 4매틱(2020년 11월 11∼2021년 2월 19일 제작) 등 4개 차종 2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고정 볼트의 조임 불량으로 주행 중 의도치 않게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기흥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맥라렌 GT 16대(2019년 9월 18∼2021년 8월 12일 제작)는 에어백 제어장치 연결부 체결 불량이 드러나 리콜이 결정됐다.
  • 아이오닉5 앞세운 현대차… 전기차 관심 커진 日시장서 안착할까

    아이오닉5 앞세운 현대차… 전기차 관심 커진 日시장서 안착할까

    ‘하이브리드 치중’ 日 틈새 공략유통망 약점 온라인 판매 극복현대차 인지도 높이는 게 관건 日 2020년 전기차 판매 0.59% 렉서스 2035년 전 차종 전기차혼다·닛산도 전기차 생산 확대“2001년 일본 진출 이후 2009년 철수한 뒤 지난 12년간 현대차는 다양한 형태로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왔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지하게 고객과 마주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오테마치에서 현대차의 일본 시장 재진출을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일본 시장에 2001년 진출했다. 2000년대 초 시작된 한류와 ‘겨울연가’로 정상급 인기를 누렸던 배우 배용준을 모델로 삼아 일본차의 상징인 도요타의 아성을 흔들려 했다. 하지만 일본 시장 진출 후 8년 동안 판매량은 1만 5000여대에 불과했다. 자국 차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경차를 선호하는 일본인의 선호도를 맞히지도 못했다. 결국 2009년 대부분의 사업을 정리하고 철수했다가 12년 만에 다시 도전한 것이다. 일본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차의 무기는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전기차 ‘넥쏘’다. 하이브리드차에 치우친 도요타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 셈이다. 판매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일본 승용차 시장에서 2009년 철수한 뒤로 매장이 없어 유통망이 약하다는 약점을 온라인 판매로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日 2035년까지 가솔린차 생산 종료 현대차는 세계 판매 1위인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차에는 강하지만 친환경차에는 약하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수소차 판매 1위는 현대차로 점유율 53.5%를 기록했다. 도요타는 34.2%로 2위다. 특히 현대차는 일본 정부가 2050년까지 탈탄소를 실현하겠다며 2035년까지 가솔린차 생산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지금이 일본 시장 재진입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은 ‘탈탄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이런 일본 정부의 방침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기시모토 다쿠야 도쿄신문 자동차담당 기자는 13일 “일본 시장은 도요타 등 일본차 점유율이 90%를 넘어 해외차에 대한 장벽이 높은 시장이지만 아직 전기차 보급률이 낮기 때문에 시장을 개척할 기회가 있다”며 “중국 디이자동차그룹이 지난해 12월 오사카에 판매점을 열고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 판매에서 해외차는 9.3%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소비자들이 다양성에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도요타 2030년까지 8조엔 투자 ‘추격’ 전기차 시장에 대한 일본차의 추격도 만만찮다. 하이브리드차 판매에 집중했던 도요타는 지난해 말 뒤늦게 전기차 투자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도요타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에 2030년까지 8조엔(약 8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2035년까지 전 제품을 모두 전기차로 생산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에 대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차 생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지난해 뮌헨국제자동차쇼에서는 전기차가 주류였는데 도요타만 고립됐다”고 밝혔다. 도요타뿐 아니라 혼다와 닛산도 전기차 생산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혼다는 지난 4월 2040년 신차 판매를 모두 전기차와 수소차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닛산도 지난달 수소차에 탑재하는 전지 부문에 향후 5년간 2조엔(약 20조 86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일본 소니그룹도 최근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사히신문은 “현대차는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일본 경쟁업체를 상대로 앞서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차의 일본 자회사인 현대모빌리티재팬 주식회사의 간부도 현대차의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인지시키는 것부터 필요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가토 시게아키 승용차사업실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오닉5와 넥쏘의 일본 내 판매 목표치에 대해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판매 목표치를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현실적으로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시모토 기자는 “일본차도 전기차 판매를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일본 내 전기차 경쟁은 극심해질 것”이라며 “아이오닉5의 성능과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데 일본 소비자에게 현대차의 브랜드의 인지도부터 높이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보조금 없이 전기차 확대는 어려워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가 향후 주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지만 대중화되기에는 장벽도 많다. 2020년 기준 일본 내 승용차 판매에서 가솔린차는 55.7%, 하이브리드차는 37.13%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0.59%에 불과했다. 전기차가 일반 가솔린차보다 핵심인 배터리에서 제조 단가가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는 비싼 편이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전기차 구입 시 최대 80만엔(약 828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4만 8500엔(약 50만원)의 세금 감면도 해 주고 있다. 또 지자체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도쿄도 기준 45만엔(약 466만원)을 준다. 일본에서 전기차를 구입하면 약 13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그럼에도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 주택 내 충전시설 부족 등으로 친환경이라는 장점을 알고 있지만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는 일본 소비자들이 많다. 자동차 전문가인 모모타 다케시는 “일본에서 전기차 보급이 좀처럼 더딘 데는 경차 선호 등 일본만이 가진 요구 사항이 있는데, 현재 세계 각 브랜드의 전기차 종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게 문제”라며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려면 차량 자체 생산뿐만 아니라 인프라 등 도입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현대차, 전기·수소차 앞세워 日시장 재도전

    현대차, 전기·수소차 앞세워 日시장 재도전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전기차 ‘넥쏘’를 앞세워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도전한다. 현대차의 일본 자회사인 현대모빌리티재팬 주식회사는 8일 도쿄 지요다구 오테마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승용차 시장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지만 8년 동안 판매량이 1만 5000여대에 불과해 2009년 대부분의 사업을 정리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 ‘한국 차의 무덤’이란 말까지 나왔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01년 일본 진출 이후 2009년 철수한 뒤 지난 12년간 현대차는 다양한 형태로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왔다”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지하게 고객과 마주 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추구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은 배워 나가야 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도전해야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구온난화 상황에서 탈탄소를 위한 친환경차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며 아이오닉5와 넥쏘를 소개했다. 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일본 승용차 시장에서 2009년 철수한 뒤로 매장이 없어 유통망이 약하다는 약점을 온라인 판매로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가토 시게아키 승용차 사업실장은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온라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며 “애프터서비스(AS)와 쇼룸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여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현대 고객 체험 센터’도 설치한다. 아이오닉5의 일본 판매 가격은 세금 포함 479만엔(약 5000만원), 넥쏘는 776만 8300엔(약 8055만원)이다. 오는 5월부터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뒤 7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세계 판매 1위인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에는 강하지만 친환경차에는 약하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수소차 판매 1위는 현대차로 점유율 53.5%를 기록했다. 도요타는 34.2%로 2위다. 다만 전기차 판매 비중이 아직 1% 미만이고, 일본에선 자국차 브랜드 선호가 높아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가토 실장은 “아직 뚜렷한 판매 목표는 정하지 않았다”며 “일본 정부의 탈탄소 정책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 ‘친환경차 보급 박차’… 울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 구매 지원

    ‘친환경차 보급 박차’… 울산시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 구매 지원

    ‘수소 도시’ 울산이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울산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2022년 수소전기차 보급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200대이고, 구매 보조금은 대당 3400만원이다.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넥쏘’ 수소연료전기차다. 신청 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때까지다. 신청일 전일까지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매자는 수소전기차 제조·판매사인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 때는 시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2281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했다. 울산 내 수소 충전소는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 한국차의 무덤 일본 … 현대차 EV로 재도전

    한국차의 무덤 일본 … 현대차 EV로 재도전

    현대차가 ‘한국차의 무덤’으로 통하는 일본 시장에 전기자동차(EV)를 앞세워 13년 만에 재도전한다. 현대차의 일본 현지 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다음달 중순 도쿄 지요다구에서 ‘2022 현대차 기자발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차 넥쏘 등 친환경차를 앞세워 일본 시장 재진출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이오닉5와 넥쏘 일본어판 홍보물을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법인명도 ‘현대자동차재팬주식회사’에서 영문인 ‘Hyundai Mobility Japan 주식회사’로 바꾸며 기업 이미지에도 변화를 줬다. 일본시장은 수입차 비중이 8%를 넘지 못할 정도로 자국 차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특히 한국차를 낮춰 보는 시선도 많다. 현대차는 2001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지만 8년 동안 판매량이 1만 5000여대에 그치는 등 부진을 겪자 2009년 대부분의 사업을 정리했다. 현재 버스와 같은 상업용 차량 판매를 중심으로만 일본 사업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환기인 현 시점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갈 적기라고 보고 있다. 하이브리드 판매에 집중했던 업계 1위 도요타는 지난해 말에서야 뒤늦게 전기차 투자 방침을 밝혔을 만큼 준비가 미흡한 상태다. 일본 정부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며 친환경정책을 들고 나온 점도 현대차의 일본 재도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148만대를 판매해 혼다(146만대), 닛산·미쓰비시(89만대)를 제치고 글로벌 5위를 달성했다.
  • 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대당 ‘3750만원’ 지원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다. 우선지원 20대와 일반지원 180대 등 총 200대로 한 대당 37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서 여수시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법인·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 대상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다자녀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이다. 개인, 업체당 1대만 가능하고 사업비 소진 시 마감된다. 수소전기차 구입 보조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은 신청서 제출 순이 아닌 차량 출고 순이다. 신청서 검토 결과 보조금 지원 신청 자격을 부여받았더라도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는 현재 여수국가산단 내 수소충전소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2곳이 추가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랜저·팰리세이드·G80… 현대차 판매 ‘1등 공신’

    그랜저·팰리세이드·G80… 현대차 판매 ‘1등 공신’

    현대자동차는 3일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432만 3000대를 글로벌 판매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73만 2000대, 해외에서는 359만 1000대를 판매 목표치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판매목표인 416만대에 비해 3.8% 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국내 72만 6838대, 해외 316만 41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모두 389만 981대를 판매했다. 2020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7% 감소, 해외 판매는 7.0% 증가했다. ●지난해 해외서 선전 389만대 팔아 세단은 그랜저(8만 9084대)를 필두로 22만 3741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5만 2338대)가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모두 21만 33대가 팔렸다. 친환경차 모델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20년과 비교해 3.4% 성장한 6만 8416대, 전기차는 128.1% 성장한 4만 2448대, 수소전기차(넥쏘)는 46.9% 성장한 8502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5만 9463대), GV60(1190대), GV70(4만 994대), GV80(2만 4591대) 등 13만 8756대가 팔렸다. ●기아도 작년 판매 6.5% 증가 277만대 한편 기아는 지난해 국내 53만 5016대, 해외 224만 2040대 등 2020년 대비 6.5% 증가한 277만 70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3.1% 감소, 해외는 9.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36만 3630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29만 8737대), K3(포르테·24만 627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올해 목표는 국내 56만 2000대, 해외 258만 8000대 등 글로벌 315만대다.
  •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30만대 첫 돌파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30만대 첫 돌파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이 처음으로 30만대를 넘어섰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한 친환경차는 총 33만 1617대로 전년 같은 기간(24만 8135대)보다 33.6% 늘었다. 전년 한 해의 총 친환경차 수출 대수인 26만 9874대도 뛰어넘는 수치다. 현대차는 18만 7366대, 기아는 14만 4251대의 친환경차를 각각 수출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11만 3519대 수출되며 전체 69.5%나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1만 3455대), 투싼 하이브리드(2만 6342대), 쏘렌토 하이브리드(1만 8263대) 등이 많이 팔렸다. 플로그인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니로(1만 8585대), 싼타페(8020대), 아이오닉(6359대) 등 총 3만 4305대가 수출돼 전년 같은 기간(2만 4272대)보다 41.3% 증가했다. 전기차에서는 니로 EV가 4만 9277대로 전년보다 12.3%가 늘어나 가장 많이 수출됐으며, 아이오닉5(3만 5047대)가 그 뒤를 이었다. 기아의 EV6도 1만 4244대가 수출됐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11월까지 총 1026대가 수출돼 전년보다 18.6% 늘었나. 수소전기 대형 트럭은 2대가 수출됐다.
  • “4만 2000달러선 무너졌다”…비트코인, 하루만에 22% 폭락

    “4만 2000달러선 무너졌다”…비트코인, 하루만에 22% 폭락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새 22% 폭락하며 4만 2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의 위험회피가 암호화폐 시장에까지 여파를 미친 것이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마켓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하루 동안 20% 이상 폭락했고, 장중에 4만 1967.5달러까지 밀렸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하락…시총 15% 가까이 급락 비트코인에 이어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역시 10% 이상 하락했고, 솔라나·도지코인 등도 20% 이상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흔들렸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10억 달러(약 1조 1800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인 코인게코에 따르면 1만 1392개 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15% 가까이 급락하면서 2조 3400억 달러 규모로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달 초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6만 9000달러를 기록했을 때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3조 달러를 넘긴 바 있다. 오미크론 변이에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흔들’마켓인사이더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에 노출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폭락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금융시장을 휩쓸고 있는 위험 회피의 또 다른 신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도 “투자자들이 주식 매도 이후 더 위험한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도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몇 달 더 일찍 끝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14~15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이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특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없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테이퍼링을 서두를 것이라는 인상을 줬다. 연준이 당초 계획대로 매달 150억 달러씩 테이퍼링에 나설 경우 내년 6월에 종료되지만, 연준 내에서 이를 내년 1분기인 3월에 종료하자는 주장이 더 많은 힘을 받으면서 내년 상반기로 테이퍼링이 당겨지면,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시점도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되면 금융시장은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으로 투자처를 옮기게 되는데,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역시 줄어들게 된다. “4만 달러 무너지면 3만~3.5만 달러까지 밀릴 수도”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중 일부는 비트코인이 이번 하락 국면에서 4만 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지난 7월 최저치인 3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쏘 공동창업자 안토니 트렌체프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거래 때문에 계단식 매도 주문과 청산이 발생한다”면서 “4만~4만 2000달러 지지가 무너진다면 3만~3만 5000달러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내려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폐 시장조사 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 설립자 케이티 스톡턴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때문에 더욱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과 긍정적 상관관계를 가진 고성장 기술주 약세도 암호화폐에 악재가 됐다고 진단했다. 기술주 역시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장에선 약해진다. 기술주들은 ‘제로금리’ 하에선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로 고평가를 받게 되는데, 금리가 인상되면 기술주의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 ‘EQONEX’의 저스틴 디애너선은 매수 기회라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많은 거래자가 추가 매수를 위한 현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법정통화’ 엘살바도르, 저가매수 나서 한편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최근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20% 폭락한 상황에서도 엘살바도르는 저가 매수에 나섰다.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에 앞장 선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150개를 개당 4만 8670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저가 매수를 할 때마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저가 매수를 중계하던 부켈레 대통령은 “빌어먹을, 7분 차이로 저점을 놓쳤다”며 아쉬워하는 글을 다시 올리기도 했다.
  • 현대차·기아, 올해 친환경차 국내 판매 나란히 10만대 돌파 초읽기

    현대차·기아, 올해 친환경차 국내 판매 나란히 10만대 돌파 초읽기

    올해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쌍끌이 10만대’(국내)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국내 기준 올해 1~10월 현대차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9만 6542대, 기아의 누적 판매량은 8만 6676대로 각각 집계됐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보다 38.2%, 기아는 52.3%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이달 중 10만대 돌파가 확실시되며, 기아는 늦어도 다음달 중 10만대 판매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하이브리드차(HEV)의 판매 비중이 컸다. 현대차는 56.4%, 기아는 73.5%나 됐다. 현대차의 HEV 중에서는 그랜저(2만 2439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투싼(1만 2642대), 싼타페(6780대), 쏘나타(5474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의 HEV 중에서는 쏘렌토(2만 7917대)와 K8(1만 4157대)이 많이 판매됐다. 순수 전기차 중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첫 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도입한 현대차의 아이오닉5(1만 9250대)와 기아의 EV6(7326대)의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오닉5는 지난 4월에, EV6는 지난 8월에 출시됐다.이외에도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선보인 전기트럭 포터EV(현대차)와 봉고EV(기아)의 판매도 각각 1만 3142대, 8793대로 합쳐서 2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는 같은 기간 7341대를 판매했다. 기아에는 아직 수소전기차 라인이 없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전용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 사상 첫 쌍끌이 10만대 돌파할 듯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 사상 첫 쌍끌이 10만대 돌파할 듯

    올해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쌍끌이 10만대’(국내)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국내 기준 올해 1~10월 현대차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9만 6542대, 기아의 누적 판매량은 8만 6676대로 각각 집계됐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보다 38.2%, 기아는 52.3%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이달 중 10만대 돌파가 확실시되며, 기아는 늦어도 다음달 중 10만대 판매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하이브리드차(HEV)의 판매 비중이 컸다. 현대차는 56.4%, 기아는 73.5%나 됐다. 현대차의 HEV 중에서는 그랜저(2만 2439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투싼(1만 2642대), 싼타페(6780대), 쏘나타(5474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의 HEV 중에서는 쏘렌토(2만 7917대)와 K8(1만 4157대)이 많이 판매됐다. 순수 전기차 중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첫 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도입한 현대차의 아이오닉5(1만 9250대)와 기아의 EV6(7326대)의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오닉5는 지난 4월에, EV6는 지난 8월에 출시됐다. 이외에도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선보인 전기트럭 포터EV(현대차)와 봉고EV(기아)의 판매도 각각 1만 3142대, 8793대로 합쳐서 2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는 같은 기간 7341대를 판매했다. 기아에는 아직 수소전기차 라인이 없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전용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제네시스가 한국 산업디자인 수준 높여”… 이상엽 전무 은탑산업훈장

    “현대차·제네시스가 한국 산업디자인 수준 높여”… 이상엽 전무 은탑산업훈장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총괄한 이상엽 전무가 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전무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을 통해 한국 산업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전무는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년간 경험을 쌓은 뒤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그는 현대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각적인 날렵함), 제네시스 ‘역동적인 우아함’ 등 두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명확하게 정립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전무가 디자인을 주도한 현대차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넥쏘,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제네시스 G90, G70, 콘셉트카 에센시아 등은 세계적인 규모의 디자인 대회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 등도 이 전무 손에서 탄생했다. 이 전무는 “이번 수훈은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고통을 나눈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에 대한 보답이라 믿는다”면서 “디자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 브랜드 현대차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훈장은 결과가 아닌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그룹, 내장재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 질주’

    현대자동차그룹, 내장재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 질주’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대를 대비한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일찍부터 많은 공을 들여 왔다. 1990년 쏘나타 기반의 ‘전기자동차 1호’를 처음 개발했고 2009년 세계 최초 LPi 하이브리드 모델 ‘아반떼 LPi&포르테 LPi’를 양산했다. 이어 2018년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고 올해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 아이오닉을 출시하며 친환경차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자동차 소재 개발도 본격화했다. 2014년 기아차 2세대 쏘울EV에 처음으로 친환경 내장재를 적용했다. 제조 공정에서도 유해물질 배출 감소,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재활용 등을 위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전기차 확대로 앞으로 양산될 폐배터리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정밀 진단검사를 통해 잔존가치가 70~80% 수준이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는 ES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려지는 자동차 폐기물을 가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재정의하는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차 개발 단계에서부터 배출가스 감축과 자원의 순환적 사용을 고려한 설계를 하고 있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기술 혁신과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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