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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관태씨 부친상, 김충우씨 부친상, 김종열씨 장모상, 선우정택씨 부친상

    ●김항태·김관태(한국예탁결제원 연구개발부 수석업무역)씨 부친상, 13일, 시흥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031-434-4114 ●김충우(금융감독원 조사기획국 국장)·김명호(사업)·김충현(사업)씨 부친상, 13일,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51-550-9991 ●박우돈 씨 부인상, 박지동(LGCNS 금융공공사업부)·경화(해송초등학교 행정실장)·세화(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씨 모친상, 임미경 씨 시모상, 김종열(동명대 총무팀 과장)·손창억(넥센타이어 생산기술팀 파트장) 씨 장모상, 13일 오전, 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본관 2층),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51-506-1022 ●선우인택(기아자동차 책임매니저)·용택(㈜앤윤 부장)·정택(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씨 부친상, 13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02-3779-1526
  • 아시아나항공 12일 주식매매계약… 에어부산 어떻게 될까

    아시아나항공 12일 주식매매계약… 에어부산 어떻게 될까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항로’에 이목이 쏠린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이 두 저비용항공사(LCC)를 통으로 인수할지 아니면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할지가 관심사다. ●채권단 “아시아나·자회사 패키지 매각”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매각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나머지 자회사들을 ‘패키지’로 팔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하지만 “지주사(HDC)의 손자회사(아시아나항공)는 증손회사(에어부산)의 지분을 100% 보유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2년 내에 처분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때문에 이런 원칙이 지켜지기가 쉽지 않다.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서울의 지분은 100%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지분 44%만 갖고 있다. 따라서 현산이 에어부산을 인수하려면 나머지 56%의 지분을 함께 사들여야 한다. 나머지는 부산시·넥센·부산롯데호텔 등이 들고 있다. ● 현산, 자회사 격상·인수 후 재매각 관측 에어부산이 직면할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현산이 에어부산을 증손회사로 두지 않고 자회사로 격상하는 방안이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부산을 거점으로 입지를 잘 다져온 만큼 아시아나항공과 한 가족으로 남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현산이 아시아나가 보유한 에어부산 지분을 다른 계열사에 넘기거나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을 합병하는 방법도 있다. 이와 함께 현산이 에어부산을 재매각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항공업계에서는 현산이 에어부산을 반드시 정리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갈등으로 항공업계에 전례 없는 침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산은 무리해서 확장하거나 투자하는 스타일의 경영은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현산이 에어부산 등의 지분을 재매각하면 현산과 막판까지 경쟁했던 애경(제주항공)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기내식 사태’ 손배 한도 싸고 협상 진통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오는 12일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현산이 과거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등의 사건을 감안해서 특별손해배상한도를 10%로 명시해야 한다고 나서면서 협상은 막판까지 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틀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기한이 미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12일 주식매매계약… 에어부산 어떻게 될까

    아시아나항공 12일 주식매매계약… 에어부산 어떻게 될까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항로’에 이목이 쏠린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이 두 저비용항공사(LCC)를 통으로 인수할지 아니면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할지가 관심사다. ●채권단 “아시아나·자회사 패키지 매각”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매각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나머지 자회사들을 ‘패키지’로 팔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하지만 “지주사(HDC)의 손자회사(아시아나항공)는 증손회사(에어부산)의 지분을 100% 보유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2년 내에 처분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때문에 이런 원칙이 지켜지기가 쉽지 않다.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서울의 지분은 100%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지분 44%만 갖고 있다. 따라서 현산이 에어부산을 인수하려면 나머지 56%의 지분을 함께 사들여야 한다. 나머지는 부산시·넥센·부산롯데호텔 등이 들고 있다. ●현산, 자회사 격상·인수 후 재매각 관측 에어부산이 직면할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현산이 에어부산을 증손회사로 두지 않고 자회사로 격상하는 방안이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부산을 거점으로 입지를 잘 다져온 만큼 아시아나항공과 한 가족으로 남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현산이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에어부산 지분을 다른 계열사에 넘기거나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을 합병하는 방법도 있다. 이와 함께 현산이 에어부산을 재매각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항공업계에서는 현산이 에어부산을 반드시 정리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갈등으로 항공업계에 전례 없는 침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산은 무리해서 확장하거나 투자하는 스타일의 경영은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현산이 에어부산 등의 지분을 재매각하면 현산과 막판까지 경쟁했던 애경(제주항공)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내식 사태’ 손배한도 싸고 협상 진통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오는 12일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현산이 과거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등의 사건을 감안해서 특별손해배상한도를 10%로 명시해야 한다고 나서면서 협상은 막판까지 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틀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기한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제10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건축대상 쌍용건설 - 더 넥센 유니버시티

    [제10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건축대상 쌍용건설 - 더 넥센 유니버시티

    쌍용건설이 ‘제10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건축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준공한 넥센타이어의 연구개발(R&D) 센터인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다. 건물은 연면적 5만 7171㎡에 지하 2층, 지상 8층의 연구동과 사무동 2개 동으로 건립됐다.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쌍용건설이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해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설계 과정에서 전체 건물을 4개의 프로그램과 기능성 구역으로 구성했다. 특히 구역 사이의 연결성과 상호 작용을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를 진행했다. 이런 각각의 프로그램적 특성이 있는 공간을 ‘이중 나선’ 형태의 공간과 결합시켜 전체 건물이 자연스럽게 내·외부로 서로 연결되는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했다.건물의 외관은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건물 전체적으로는 친환경적인 외피를 적용하고 지열에너지의 복사냉난방 방식을 활용하도록 했다. 여기에 태양광 패널 지붕을 적용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저감계획까지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쌍용건설은 대지의 북측과 인접해 있는 공원의 녹지까지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건물의 중심에 녹지공간인 중정을 계획했다. 중정 주변은 독특한 이중 나선 형태의 내·외부 산책로가 둘러싸고 있다. 이런 구조는 기능적으로 완성된 연구시설의 공간을 연속적으로 이어 준다. 출입구를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넥센타이어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설치된 ‘미디어 월’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메인 로비도 개방했다. 기업의 보안상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공공에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프로야구 칼바람의 계절… 베테랑 찾기냐, 원석 찾기냐

    프로야구 칼바람의 계절… 베테랑 찾기냐, 원석 찾기냐

    배영섭·홍상삼·이대형 등 재취업 후보로 이종욱·서건창처럼 이적스타 기회 될 수도시즌을 마친 한국 프로야구에 ‘정리해고’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3일 무려 18명의 선수를 정리하며 대규모 개편에 나섰고 같은 날 SK 와이번스도 14명의 선수를 방출하는 등 주전에 들지 못한 선수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방출 선수 중엔 베테랑과 신인급 선수들이 많지만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 각 구단들로서는 쓸만한 자원을 발굴해내는 것이 스토브리그의 또 다른 과제가 됐다. 가장 주목받는 자원은 롯데에서 방출당한 김문호(왼쪽·32)다. 2006년 롯데에 입단한 김문호는 2016년 처음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율 0.325, 7홈런, 70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듬해에도 0.292의 타율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43에 그치며 방출의 쓴맛을 봤다. 2011년 신인왕 배영섭(33), 현역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인 이대형(가운데·36)도 재취업 후보다. 배영섭은 올 시즌 SK에 합류했지만 풍부한 외야진에 밀리며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대형은 2017년 시즌 막바지에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겪은 후 올해 복귀했지만 18경기만 뛰는 데 그쳤다. 투수 쪽에선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상삼(오른쪽·29)이 KIA 타이거즈의 영입 물망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황장애로 제구력 난조를 겪고 있지만 극복한다면 강속구 투수로서 쓸만하다는 평가다. 구단별로 사정이 다른 만큼 선수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면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 이종욱(39) NC 다이노스 코치는 2005년 방출당했지만 이후 두산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으며 국가대표 리드오프로 활약했고, 서건창(30)은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한 후 키움 히어로즈(당시 넥센)에 재입단해 2012년 신인왕, 2014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꼽히는 신화를 썼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베테랑들의 깜짝 이적… 정근우 LG행

    베테랑들의 깜짝 이적… 정근우 LG행

    채태인 SK로… 역대 최저 인원 지명2년 만에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가 베테랑들의 깜짝 이적과 역대 최저 인원 지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O는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차 드래프트를 열고 선수 18명이 새 유니폼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2011년 도입돼 2년마다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묶어 둔 40인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를 타 구단들이 그해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하는 제도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한화 이글스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정근우(37)다. 정근우는 프로 생활을 시작한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국가대표 2루수를 도맡으며 ‘역대 최고의 2루수’로 꼽혔다. 통산타율 0.303의 정근우는 올 시즌 부상을 겪었지만 88경기에서 0.278의 타율로 여전히 쏠쏠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정근우의 가치가 워낙 출중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정근우의 외야 포지션 중복 문제와 미래의 자원이 될 선수들을 생각해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현장에서 강력히 원했다”면서 “베테랑과 유망주 구분 없이 팀에 도움되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태인(37) 역시 SK의 깜짝 선택을 받았다. 2011~2014년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에 일조했던 채태인은 2016년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로 이적한 후 2018 시즌에 롯데 자이언츠로 둥지를 옮겼다. 올해는 59경기 0.251의 타율과 5홈런에 그쳤지만 여전히 장타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손차훈 SK 단장은 “클러치 능력이 있는 왼손 대타 자원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2차 드래프트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던 롯데가 한 명만 지목하고 두산 베어스와 키움이 한 명도 지명하지 않은 것도 인상적이다. 그동안 2차 드래프트는 2011년과 2017년 넥센이 지명을 포기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했다. 구단별로 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자리잡은 상황과 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의 지불 비용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치어리더 안지현, 피할수 없는 애교

    치어리더 안지현, 피할수 없는 애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안지현이 제주도서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비키니를 입고서 야외 풀장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18살의 나이에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2015년 안지현의 직캠 영상이 인기를 끌었고, ‘여고생 치어리더’라는 수식어를 달고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7시즌부터는 KBO리그서도 활동하기 시작했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김한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겨울 시즌에는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떠나 부천 KEB하나은행,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했다. V리그의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도 맡고있는 안지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으며, 후술할 갈등으로 인해 트윙클 팀에서는 탈퇴했다. 설현을 닮은 치어리더로도 유명했고, 2018년 1월에는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는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검과 같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신작 게임 보러 가자!”…지스타 첫날 4만여명 운집…지난해 대비 2%↑

    “신작 게임 보러 가자!”…지스타 첫날 4만여명 운집…지난해 대비 2%↑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9’ 개막 첫날에만 4만여명이 몰렸다. 15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19 첫날 방문객은 4만 24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행사 첫날 대비 2.09% 가량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기업대상(B2B) 부스를 찾은 유료 바이어 수 2040명으로 지난해보다 14.67% 증가했다. 올해도 전시회가 열리는 나흘 동안 총 2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데다가 주말(16~17일)이 시작되면 관람객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 빅3’ 중에 넥센과 엔씨소프트가 불참하고 넷마블만 부스를 차려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듯했지만 현재까지는 순항 중이다.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넥센과 엔씨소프트의 빈자리를 채웠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제2의 나라·A3: 스틸 얼라이브·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모바일 게임 4종을 지스타 2019에서 선보였다. 올해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200부스를 마련한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도깨비, 검은사막, 플랜8 등의 신작을 처음 소개해 국내외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비(非) 게임사’도 지스타를 빛냈다. LG전자는 단독 부스를 차려 대화면·고성능을 제공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임용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스타에 참여한 6개 업체에 총 220여대의 ‘LG 울트라기어’ 게임용 모니터를 제공했다. 2016년 게임 전문 브랜드인 ‘오디세이’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게임업체 ‘펄어비스’에 모니터를 협찬하기도 했다.유튜브 지스타 부스도 올해가 처음이다. 유튜브는 ‘게임 유튜버’들의 촬영을 지원하는 부스도 별도로 만들며 콘텐츠 제작을 지원사격했다. ‘토종 동영상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부산을 찾아 인터넷 방송인들의 게임 대결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게임 방송이 전체 트래픽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게임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아졌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올해 36개국에서 691개사가 3208개 부스에서 참가하며 지난해에 세웠던 역대 최대 기록(36개국 689개사 2966부스)을 훌쩍 넘겼다. 부산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모델 윤체리, 초미니 비키니 ‘절정의 관능미’

    [포토] 모델 윤체리, 초미니 비키니 ‘절정의 관능미’

    인기모델 윤체리가 자신의 SNS에 명불허전의 몸매를 자랑했다. 19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윤체리는 최근 9등신의 화려한 S라인이 뚜렷한 초미니 레오파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해 남심을 저격했다. 깊은 시선과 눈부신 우윳빛 피부 그리고 D컵의 가슴라인이 더해져 절정의 관능미를 과시했다. 또한 재킷만 걸친 셀카 사진도 게시해 탁월한 볼륨감을 뽐내기도 했다. ‘바디쉐이크’라는 퍼포먼스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윤체리는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70cm의 큰 키와 볼륨감을 앞세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5년 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서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KIC(전남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윤체리는 170cm의 큰 키와 35(D컵)-24-35의 라인을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로 거듭났다. 비키니와 란제리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광고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윤체리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정석과 결별한 키움… 손혁 신임 사령탑 영입

    장정석과 결별한 키움… 손혁 신임 사령탑 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장정석(46) 감독을 전격 교체했다.키움은 4일 손혁(46) SK 와이번스 투수코치를 새 사령탑에 앉혔다. 손 신임 감독은 계약 기간 2년, 총 6억원에 영입됐다. 키움은 2017년 운영팀장 출신으로 깜짝 발탁된 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올 시즌 정규리그 3위, 한국시리즈 진출 성과를 이룬 장 감독과의 재계약이 점쳐졌다. 그러나 구단 최상층부의 결단으로 최종 결별했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임한 박준상 대표이사에 이어 새로 임명된 하송 대표이사가 감독 교체를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감독은 최근 감독 후보로 구단과 인터뷰를 했고, 이날 최종 계약했다. 손 감독은 1996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투수 출신으로 2004년 시즌 종료 뒤 은퇴할 때까지 107경기에 등판해 36승31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2017년부터 올해까지 SK 와이번스에서 각각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손 감독으로서는 3년 만의 친정팀 복귀다. 하 대표이사는 “손 신임 감독의 풍부한 지도자 경험이 선수단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손 감독은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히어로즈는 탄탄한 선수단 전력과 유능한 코칭스태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진야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변화보다는 잘하는 부분들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몸값 높은 명장도 가을엔 약했네

    몸값 높은 명장도 가을엔 약했네

    SK 염경엽, 88승 하고도 정규 1위 놓쳐 LG 류중일, 준PO 갔지만 투수 운용 패착지난 29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역대 감독 계약 최고액(3년 28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7억원) 기록을 갈아치우기 전까지 최고 금액 감독은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3년 25억원·계약금 4억원+연봉 7억원)이었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3년 21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5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액 듀오였던 두 감독은 SK와 LG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지만 거기까지였다. 가을야구에서 조기 탈락하며 내년 시즌 단기전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2018시즌 챔피언이었던 SK는 올해 가장 화려하고도 가장 비극적인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두산과 선두 다툼을 벌이던 SK는 5월부터는 4개월 동안 1위를 독주하며 기분을 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격언처럼 3.48로 전체 1위인 팀 평균자책점이 무기였다. 그러나 정규시즌 팀타율이 0.262(7위)에 그치는 부진한 타선에 발목이 잡혔다. 플레이오프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무기력하게 3연패를 당한 것도 결국 부실한 공격력 때문이었다. 염 감독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전 “87승을 하고도 1위를 확정 못할 줄 누가 상상했겠느냐”는 말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염 감독으로선 넥센 시절 우승을 못 이룬 경력까지 더해 ‘가을에 약하다’는 꼬리표가 붙게 됐다. LG는 올 시즌 따라잡지도, 따라잡히지도 않는 무난한 전력으로 4위를 확정했다. 선두 싸움과 5위 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했지만 LG는 경쟁에서 벗어나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왕조를 일궜던 류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짜임새 있는 팀을 만들며 LG를 가을야구에 진출시켰고 명장 타이틀을 되찾았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투수 운용이 아쉬웠다. 정규시즌 35세이브를 거둔 마무리 고우석(21)이 불안함을 노출했음에도 계속 기용한 부분이 패착이 되며 결국 키움에 1승 3패로 졌다. 류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하고 배웠을 것이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비뚤어진 일제종족주의 어디서 왔나

    비뚤어진 일제종족주의 어디서 왔나

    일제종족주의/황태연 외 지음/넥센미디어/435쪽/2만 1000원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모욕하고, 일제의 한국인 강제징용을 허구라 주장하는 내용의 책 ‘반일종족주의’(미래사)를 반박하는 작업이 최근 활발하다. 오히려 이런 활동이 그 책에 대한 관심을 부른다는 지적도 있지만, 논쟁은 분명 필요하다. 신간 ‘일제종족주의’는 반일종족주의를 옹호하는 이들을 이렇게 부르면서, 그 책의 내용을 반박한다. ‘민족’이 아닌 ‘종족’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차용해 광복 이후에도 여전히 일본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자들, 정확히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을 겨냥했다. 황태연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총론을 쓰고, 나머지 5명의 필진이 일본군 위안부, 학도병, 강제징용, 식민지근대화론, 고종, 독도를 담당했다. 이영재 한양대 학술연구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 주장한 이 전 교수의 주장에 대해 “일본 극우파의 이론적 스승으로 불리는 하타 이쿠히코가 주장한 ‘위안부와 전장의 성’(1999)에 대부분 기초했다”고 꼬집는다. 하타의 논리는 당시 공창제가 존재했고, 매춘은 공인됐으며 합법이기 때문에 위안소 역시 합법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안부들이 의지에 따라 일했고 고수입을 받았기 때문에 성노예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이를 위안부에 관한 유엔과 국제사회 보고서로 반박한다.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명명한 첫 번째 보고서이자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1996년 채택한 ‘쿠마라스와미 보고서’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가 강압적으로 통제됐고, 국제법 위반에 해당하는 명백한 인권침해가 국제적으로 공인됐다고 주장한다. 또 1998년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배상, 책임자 처벌을 골자로 한 ‘맥두걸 보고서’로 일본의 책임을 묻는다. 이어 위안부 강제연행 실태, 당시 위안소 실태 등을 설명한다. 책은 ‘반일종족주의’를 그저 학술적으로 논박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총론을 쓴 황태연 교수는 “외국의 ‘역사 부정죄 처벌법’ 선례를 따라 ‘일제 식민통치 옹호 행위 및 일본의 역사부정에 대한 내응 행위 처벌 특별법’을 제정하자”고 주장한다. ‘반일종족주의’ 저자들과 같은 이들이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내세워 자신의 배를 채우고, 이들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피해가 크다는 이유다. 책에는 다소 과격한 주장도 있고, 학술적 검토가 보충될 부분도 있다. 그러나 건전한 역사 논쟁이라는 측면에서는 책의 방향성은 긍정적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염경엽 vs 염경엽 제자들

    염경엽 vs 염경엽 제자들

    SK 염 감독, 넥센 시절 박병호 등 키워 “키움 제자들 잘 하면서 내가 이겼으면”“누구 하나 미치는 거보다 선수들이 똘똘 뭉쳤으면 좋겠다.”(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 “포스트시즌은 누구 하나 미쳐야만 승리할 수 있다. 김광현과 최정의 뜨거운 활약 기대한다.”(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 SK와 키움이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입담 대결부터 벌였다. SK는 염 감독과 최정(32), 하재훈(29)이 팀 대표로, 키움은 장 감독과 박병호(33), 조상우(25)가 참석했다.이번 플레이오프는 ‘염경엽 시리즈’로 주목받는다. 염 감독은 2013~2016년 넥센 감독을 맡아 현 키움의 주축인 박병호, 조상우, 김하성(24) 등을 키웠다. 염 감독은 “제자들이 잘하면서 경기는 내가 이겼으면 좋겠다”는 모순 어법으로 애정과 승부욕을 동시에 드러냈다. 박병호와 조상우는 “우리가 이기겠다”는 말로 과거 스승에게 양보 없는 한판을 예고했다. 작년 PO에선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가 승리했다. 복수전을 꿈꾸는 장 감독은 “시즌 초반 팬들에게 작년 아쉬움의 눈물을 올해엔 기쁨의 눈물로 바꿔 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16번의 맞대결에서 8승8패로 팽팽했던 두 팀은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만남이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팀평균자책점 3.48로 전체 1위를 기록한 SK는 김광현(31)과 앙헬 산체스(30)가 나란히 17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반면 키움은 팀타율 0.282로 리그 1위를 기록한 공격의 팀으로 홈런왕 박병호, 타점왕 제리 샌즈(32)를 배출했다. 정규리그 팀도루 1위(118개·SK)와 2위(110개·키움)를 기록한 상대의 주력에 대해 염 감독은 “평상시 준비하던 대로 대처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장 감독은 “출루를 안 시킬 계획”이라며 맞불을 놨다. 이날 양 팀 대표 모두 손가락 4개를 펴보이며 4차전에서 승부를 끝내겠다고 공언했다. 14일 인천에서 열리는 두 팀의 1차전 선발투수로는 김광현과 제이크 브리검(31)이 나선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연이틀 끝내기 패배…뒤집기 꿈꾸는 LG

    연이틀 끝내기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LG 트윈스는 반전을 이뤄 낼까. 지난 6일 시작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의 뒷문을 무너뜨리며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절대우위를 점했다. LG는 1차전 선발 타일러 윌슨(30)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2차전 선발 차우찬(32)의 7이닝 1실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제 LG는 1패도 허용할 수 없는 배수진을 치게 됐다. 역대 5전 3승제 가을 야구에서 1·2차전을 내주고도 ‘뒤집기 쇼’가 펼쳐진 사례는 총 4차례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가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사상 첫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2009년 SK 와이번스도 두산 베어스에 1·2차전을 내줬지만 뒤집은 바 있다. 준PO에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팀은 현재까지는 두산이 유일하다. 2008년부터 준PO가 3전 2승제에서 5전 3승제로 바뀌었고, 두산은 2010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와 2013년 넥센과의 경기를 뒤집으며 ‘미라클 두산’의 면모를 과시했다. LG는 역대 5번의 준PO(1993·1998·2002·2014·2016년)에서 모두 PO에 진출한 100% 확률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력을 다시 가다듬고 팀 역사를 이어 가려는 기세다. 키움으로서는 시리즈를 일찍 끝내고 여유롭게 SK와 PO를 치르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2008년부터 1·2차전을 승리한 팀이 PO에 진출한 사례는 7번 중 5번(2008·2012·2014·2015·2018년)이다. 지난해 넥센이 한화 이글스에 1·2·4차전을 잡아내고 PO에 진출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심수창은 은퇴하고 장원삼은 결별하고

    심수창은 은퇴하고 장원삼은 결별하고

    심, 은퇴 공식 선언… 장, 새 팀 찾아 나서한국 프로야구 ‘불운의 아이콘’ 심수창(38)이 7일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심수창과 함께 LG 트윈스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장원삼(36)은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섰다. LG는 정규시즌이 끝나고 심수창과 장원삼에게 결별을 통보했다. 두 선수가 지난 시즌 종료 후 새로 LG에 합류한 지 1년 만의 결별이다. LG는 시즌 중 선발과 불펜에 부상 등의 공백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두 베테랑을 영입했지만 올해 마운드에서 고우석(21) 등 젊은 투수들이 성장하면서 베테랑들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2004년 LG에 입단한 심수창은 2009년 6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이후 18연패의 늪에 빠지며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이라는 굴욕을 안게 됐다. 2011년 시즌 도중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된 심수창은 그해 8월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89일 만에 선발승을 올렸다. 하지만 2011년 8월 27일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맛본 후 2015년 5월 13일 넥센전 승리까지 무려 1355일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 심수창은 올 시즌 5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6.17을 거뒀다. 2006년 데뷔한 장원삼은 첫해 12승을 거두며 리그의 에이스로 부상했고 2012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2015년 10승을 끝으로 성적이 곤두박질쳤고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LG와 계약했다. 올해 8경기 2패 평균자책점 7.98의 성적을 남긴 장원삼은 선수 생활 연장 의지를 밝히며 새로운 팀에서의 마지막 도전 의지를 밝혔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포토] ‘미코 출신’ 김다온, D컵 파워 인플루언서

    [포토] ‘미코 출신’ 김다온, D컵 파워 인플루언서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모델이자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다온의 집에는 아기가 두 명 있다. 하나는 본인이고 또 하나는 반려견인 말티즈종의 ‘구름이’다. 176cm의 큰 키에 D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김다온은 유명 레이싱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서킷을 찾은 팬들의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김다온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지만 팬들을 대할 때는 상냥하기 그지없었다. 애교도 넘쳐 김다온의의 주변에는 항상 웃음꽃이 피었다. 부드럽고 넉넉한 성격 탓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자이언트 베이비’다. 큰 키와 완벽한 S라인을 바탕으로 한 넘사벽 미모는 타의 추종을 불하하는 매력이었지만 타고난 붙임성에 팬들은 김다온에게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또한 타고난 다정함에 ‘다온다온해’라는 두 번째 애칭도 가지고 있다. 김다온의 집에 살고 있는 또 하나의 베이비는 세 살짜리 반려견인 ‘구름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털이 하늘의 뭉게구름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여러 아이템으로 소통하지만 자주 구름이의 사진을 올리며 반려인들과 많은 대화를 가진다. 구름이를 키우느라 많은 돈이 들지만 최근에는 반려관련 기업체가 협찬에 나서 한숨(?)을 돌리기도 했다. 김다온은 “구름이는 가족과 같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구름이를 보면 기운이 샘솟는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다온은 “요즘에는 버려지는 아기들이 너무 많다. 아기를 사는 것보다는 입양하는 것이 아기를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무 죄 없는 아기들이 안락사하는 것은 너무 슬픈 현실이다”라며 입양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다온은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는 한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오토살롱에 선다. 김다온은 “자동차 부속업체인 아마테라스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큰 행사에서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멋진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서울
  • [포토] 링걸 천세라, 매혹의 비키니 자태

    [포토] 링걸 천세라, 매혹의 비키니 자태

    원챔피언십 링걸 천세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스포티함과 섹시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천세라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원챔피언십 : ONE Hero Series September’의 프로모션에 참가해 동료 링걸인 김지나와 함께 열정적으로 디제잉을 진행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비키니로 절정의 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14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 이기도 한 천세라는 지난해부터 링걸에 합류했다. 태권도 유단자답게 천세라의 매력은 건강함이 넘치는 섹시미. 172cm의 큰 키와 35-23-36의 화려한 라인이 매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천세라는 “뷰티에 있어서 건강은 필수다. 모델 활동이 불규칙적이어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동하기가 쉽지 않지만 틈날 때 마다 운동한다. 체육관을 찾지 않더라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많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있어 운동은 필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2015년에 모델로 데뷔한 천세라는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의 모델을 비롯해서 서울오토살롱, 국제모터쇼, 지스타 등의 굵직한 행사에 모습을 비추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버지가 경찰 공무원이서 봉사활동에 자주 참가하고 있다. 한편 원챔피언십에는 천세라를 비롯해서 박시현(DJ SIENA), 김지나, 최예록, 이봄이, 한나나 등 한국 모델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 링걸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아 원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각종 프로모션 및 잡지화보, 광고촬영 등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 10년 연속 10세이브 눈앞 손승락 “롯데 남아 300세이브 하고 싶다”

    10년 연속 10세이브 눈앞 손승락 “롯데 남아 300세이브 하고 싶다”

    꼴찌 팀서 9회 등판 기회 많지 않아 통산 271세이브로 오승환 이어 2위 올 시즌 끝나면 FA… 팀 잔류 희망꼴찌팀의 마무리 투수만큼 서글픈 보직은 없다. ‘승’을 지킬 기회도 많지 않을뿐더러 불안한 수비력에 ‘블론 세이브’의 불운도 잦다. 오승환(37·277세이브·삼성 라이온즈)에 이은 역대 2위의 통산 271세이브를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손승락(37)의 올 시즌 성적은 4승 3패 9세이브 2홀드. 한국프로야구(KBO) 사상 첫 10년 연속 10세이브에 마지막 1세이브를 남겨둔 손승락은 자신의 기록보다 팀을 더 염려하는 베테랑의 품격을 지녔다. 손승락은 19일 “한 시즌이 끝나갈 때면 내 할 일은 다 해 놓는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세이브를 많이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현재 잔여 6경기를 남겨뒀다. 손승락의 사상 첫 10년 연속 10세이브의 기회도 6차례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유난히 세이브 인연이 닿지 않고 있다. 지난달 25일 8세이브를 거둔 이후 지난 13일 9세이브를 올렸다. 손승락은 “기록이란 건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최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손승락은 2011년(17세이브)을 제외하고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0세이브를 가뿐히 넘겼다. 2013년엔 46세이브 2.30의 평균자책점으로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그러나 올해 소속팀 롯데는 16세이브가 전부다. 9개는 손승락이, 5개는 박진형(25)이, 2개는 구승민(29)이 책임졌다. 손승락은 지난 4월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평균자책점이 8.49로 치솟으면서 10년간 지켜온 마무리 투수 자리를 내려놓아야 했다. 손승락은 “후배들이 언젠가 내 자리에서 던질 수 있도록, 기왕이면 나보다 더 잘하게 돕는 게 내 역할”이라고 당시 후배들을 격려했다. 손승락은 마무리로 다시 복귀하면서 평균자책점을 3.91로 낮추며 세이브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그에게 부활의 비결을 묻자 “팀이 맡기는 보직에서 팀이 잘할 수 있도록 공을 던진 것뿐”이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어 “최고의 실력은 매년 그 자리에서 부상 없이 뛰는 것”이라며 “10년 동안 아프지 않고 마무리 투수로 뛰었기에 가능하지 않았겠느냐”고 덧붙였다. 손승락은 KBO에 복귀한 동갑내기 오승환과 함께 통산 300세이브를 바라보는 ‘유이’한 투수다. 손승락은 “친구 오승환과 경쟁할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면서 흥미로운 대결을 기대했다. 두 사람 모두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동안 많은 투수들이 경쟁자로 떠올랐지만 이들처럼 롱런한 선수는 없었다. 그의 말대로 “매년 그 자리에서 부상 없이 뛴” 결과다. 2016년 롯데와 4년간 60억원 계약을 한 손승락은 올 시즌이 끝나면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갖는다. 요즘 FA에 투자하지 않는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손승락은 “넥센 시절 1세이브, 100세이브를 롯데전에서 했고 200세이브를 롯데 선수로 했다. 300세이브도 롯데에서 하는 게 남은 선수 생활의 목표”라는 희망을 전했다. 글 사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동원개발 장복만회장,동아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동원개발 장복만회장,동아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향토 기업인 동원개발 장복만(71) 회장이 동아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은 18일 “장회장이 전문경영인으로서 국가와 지역 경제 및 주거, 교육, 문화 분야에 헌신적인 업적으로 나라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장 회장과 한 석정 동아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학교법인 동아학숙 관계자, 신정택 동아대 총동문회장,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정순택 총동문회 고문, 김재진 경동건설회장 및 가족 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장 회장은 “20대에 주경야독의 꿈으로 입학했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해 평생 배움의 한을 안고 살아왔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감개무량하다”며 “과분하게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아 감사하다”소감을 밝혔다. 또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신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명문사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대학교 20만 동문을 대표해 많은 업적과 훌륭한 인품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장 회장님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영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1942년 경남 통영에서 출생, 1969년 동아대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장 회장은 모교 입학 후 48년 만인 지난 2017년 명예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20대에 대한제강 입사 후 꼼꼼하고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으로 경리·영업·자재 등 3개 과장직을 동시에 맡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신흥철재상사에서도 경영능력을 발휘한 후 지난 1975년 동원주택을 설립, 특유의 정직하고 성실한 경영철학을 갖고 지금의 동원개발로 성장시켰다. 동원개발은 지방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48층 초고층아파트 건립, 시공능력 1조 원 돌파, 신용등급 최고등급 획득 등 명실상부 전국구 건설회사로 자리 잡았다. 장 회장은 금탑산업훈장·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국민훈장 모란장·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가 상 등을 수상하며 부산주택업계의 대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 동원교육재단과 동원문화장학재단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펴고있다. 동원과기대와 동원중·고등학교 등에 거액을 투자해 최고의 교육환경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1999년 설립한 동원문화장학재단을 통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3억6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또 고향인 통영시 학생을 매년 선발해 대학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장 회장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재해지역 시설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참여 등 지난 25년간 교육문화 장학 사업과 각종 사회 기부금으로 총 980억 원을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내놓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경영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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