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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미 분위기 맞아?…中 개봉 앞둔 ‘아바타2’ 예매 대박

    반미 분위기 맞아?…中 개봉 앞둔 ‘아바타2’ 예매 대박

    글로벌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오는 16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매가 시작된 지 단 사흘 만에 8000만 위안(약 150억 88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공개된 후속작에 중국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지난 7일 오전 첫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6시간 만에 1000만 위안(약 18억 7619만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9일 오후 19시 기준 이미 8000만 위안 이상의 사전 예매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8000만 위안 이상의 수익을 돌파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중국 영화 플랫폼 마오옌프로(猫眼专业版) 집계에 따르면,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하루 만에 아바타2의 사전 박스오피스 매출은 1379만 위안(약 25억 8714만 원)을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바타2’가 중국 국내 기준 최소 40억 위안(약 7505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10년 중국서 개봉돼 총 13억 3900만 위안(약 2513억 원)의 수익을 거뒀던 전작 아바타1 대비 3배 이상의 최고 흥행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된 분위기다. 하지만 여전한 티켓파워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과 현지 매체들은 중국 국내 영화 가격 대비 고가로 책정된 티켓 가격을 공개 비난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가 조성됐다. 중국 국내 영화의 한 편당 티켓가격은 30~50위안대로 책정된다. 하지만 개봉을 앞둔 아바타2의 평균 티켓 가격은 1장당 82.8위안(약 1만 5500원)으로 알려졌다. 일부 IMAX 영화관의 경우 좌석당 최고 320위안(약 6만 원)의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현지 네티즌들은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전작인 아바타1의 티켓을 40위안을 주고 구매해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당시 그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받아들이고 봐야 했다. 하지만 현재의 이 가격대는 좀 받아들이기 힘들다.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볼 계획이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전작은 화려한 특수 효과를 보기 위해 관람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미국이 이 영화를 통해 자유 민주주의를 판매하려 한다는 의혹을 가지게 됐다. 비싼 돈을 주고 영화관에 가지 말고, 다 같이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바타 영화 속 배경인 행성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바꿔서 이해하면 이 영화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이 전 세계에 무엇을 판매하려 의도하는지 그 속내를 자세히 지켜봐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등타프로버전(灯塔专业版)의 분석가로 활동하는 천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전작인 아바타1(162분) 보다 무려 28분이나 더 긴 190분이라는 긴 상영시간과 국내 영화 대비 고가로 책정된 티켓 가격이 대중으로부터 주요 비판 대상이 됐다”면서도 “티켓 가격은 주로 영화 상영시간과 제작 비용 등을 고려해 책정된다”면서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 [나우뉴스] ‘아바타2’ 중국서 예매 6시간 만에 1000만장…티켓 고가 논란도

    [나우뉴스] ‘아바타2’ 중국서 예매 6시간 만에 1000만장…티켓 고가 논란도

    글로벌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오는 16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예매가 시작된 지 단 6시간 만에 100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는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공개된 후속작에 중국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지난 7일 오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 중국에서는 예매 시작 단 4시간 만에 500만 장, 6시간 만에 1000만 장의 티켓이 연이어 팔려나갔다. 중국 영화 플랫폼 마오옌프로(猫眼专业版) 집계에 따르면,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하루 만에 아바타2의 사전 박스오피스는 1379만 장을 돌파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바타2’가 중국 국내에서 최소 40억 위안(약 7582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을 정도로 관심은 집중됐다. 하지만 여전한 티켓파워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과 현지 매체들은 중국 국내 영화 가격 대비 고가로 책정된 티켓 가격을 공개 비난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가 조성됐다. 중국 국내 영화의 한 편당 티켓가격은 30~50위안대로 책정된다. 하지만 개봉을 앞둔 아바타2의 평균 티켓 가격은 1장당 82.8위안(약 1만5000원)으로 알려졌다. 일부 IMAX 영화관의 경우 좌석당 최고 320위안의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현지 네티즌들은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전작인 아바타1의 티켓을 40위안을 주고 구매해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당시 그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받아들이고 봐야 했다. 하지만 현재의 이 가격대는 좀 받아들이기 힘들다.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볼 계획이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전작은 화려한 특수 효과를 보기 위해 관람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미국이 이 영화를 통해 자유 민주주의를 판매하려 한다는 의혹을 가지게 됐다. 비싼 돈을 주고 영화관에 가지 말고, 다 같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바타 영화 속 배경인 행성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바꿔서 이해하면 이 영화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이 전 세계에 무엇을 판매하려 의도하는지 그 속내를 자세히 지켜봐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등타프로버전(灯塔专业版)의 분석가로 활동하는 천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전작보다 28분이나 더 긴 190분이라는 긴 상영시간과 국내 영화 대비 고가로 책정된 티켓 가격이 대중으로부터 주요 비판 대상이 됐다”면서도 “티켓 가격은 주로 영화 상영시간과 제작 비용 등을 고려해 책정된다”면서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둥타이칭링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항공권 검색 7배 폭증… 3년 전 수준 회복

    “둥타이칭링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항공권 검색 7배 폭증… 3년 전 수준 회복

    베이징 왕징 출근길 인파 활기영화관 티켓 판매액도 8배 늘어“글로벌 인플레 키울 것” 우려도 코로나 첫 폭로 의사 추모 쇄도8일 오전 중국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중산층 거주지 왕징(望京)은 오랜만에 출근 인파로 활기를 띠었다. 국무원이 유전자증폭(PCR) 전수검사 폐지를 선언한 뒤 맞은 첫날, 자동차의 경적과 정체도 다시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여느 도시와 다르지 않았다. 오피스 타운으로 향하던 자오(27)는 “코로나 방역이 대부분 사라졌기에 ‘더 조심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그래도 ‘둥타이칭링’(動態淸零·제로 코로나)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현지에서는 ‘세계 2위 경제대국의 생산과 소비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와 ‘전국적인 감염 폭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한다. 글로벌타임스는 “방역 완화 후 항공권 검색량이 7배 폭증했다. 내년 춘제(음력설) 기간 항공기·열차 검색량도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예매 플랫폼 마오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531만 위안(약 10억원)에 불과했던 중국 영화관 티켓 판매액은 주말인 지난 3일 4021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방역 완화 조치가 소비를 자극해 불과 닷새 만에 매출을 8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의 또 다른 축인 생산도 반등을 예고했다. ‘중국의 빠른 경제 회복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울 것’이란 이른 분석도 나온다. 반면 “중국의 현실을 무시한 성급한 조치”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웨이보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오래도록 바라던 방역 완화조치에 잠시 환호했지만, 냉정해져서 함부로 움직이지 않게 됐다. 이제 각자도생하는 수밖에 없다”는 글이 퍼졌다. AFP통신은 2019년 말 세상에 코로나19의 존재를 알려 공안으로부터 탄압을 받던 중 감염돼 숨진 의사 리원량의 희생을 기리는 글이 수백 건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호루라기를 분 자(내부고발자)들은 언제나 기억할 가치가 있다”고 썼다. 전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이자 현 국가 합동 코로나19 예방·통제 전문가 그룹에서 일하는 펑쯔젠은 최근 보고서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든 대다수 중국인은 필연적으로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될 것이다. 수학적 모델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최종 누적 감염률은 80∼90%를 기록할 수 있다”고 봤다. 외국 전문가들은 ‘제로 코로나’ 포기에 따른 중국 내 사망자가 최대 100만명이라는 경고를 했다고 CNN 등이 잇달아 보도했다.
  • “‘돈 안쓴다’는 이유로 차여…데이트비용 공개합니다”

    “‘돈 안쓴다’는 이유로 차여…데이트비용 공개합니다”

    33살 남성이 공개한 ‘데이트비용’“이게 헤어질 일인가요?”온라인 커뮤니티에 질문 던져 ‘돈 안 쓴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차인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돈 안 쓴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는 한 남성의 사연과 함께, 데이트비용에 관한 질문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33세)에 따르면, 그는 3년 사귄 여자친구 B씨(28세)에게 “네가 너무 돈을 쓸 줄 몰라 헤어진다”며 이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여자친구의 생일날 10만원짜리 생일선물과 10만원어치 외식비를 냈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은 “저 정도면 일반적이지 않나”, “여자친구가 명품을 바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추가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생일에 여자친구에게 몽블랑 지갑과 에어팟을 선물 받았다. 또 막상 여자친구가 A씨에게 똑같이 선물 10만원어치와 외식비 10만원을 쓰니, A씨는 여자친구에게 계산적이라고 따지기도 했다는 점도 알려졌다. 이렇듯 최근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연인 사이에 ‘데이트 비용, 선물 비용’ 문제 등으로 다투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데이트 1회당 지출하는 평균 비용 ‘약 7만 9600원’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가 MZ세대(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트 비용’ 조사 결과 적절한 데이트 비용 부담 비율을 묻는 말에 남녀 모두 ‘남5:여5(38.8%)’를 가장 많이 뽑았다. 남성은 ‘남5:여5(43.6%)’, ‘남6:여4(35.2%)’, ‘남7:여3(15.8%)’, ‘남8:여2(3.8%)’, ‘남9:여1(1.2%)’, ‘남4:여6(0.2%)’ ‘남1:여9(0.2%)’ 순을 기록했다. 여성은 ‘남5:여5(34%)’, ‘남6:여4(32.4%)’, ’남7:여3(19.4%)’, ‘남9:여1(7.8%)’, ‘남8:여2(6.2%)’, ‘남3:여7(0.2%)’ 순의 응답을 보였다. 성별 간 비율 차이는 있었지만 남녀 모두 5:5로 공평하게 데이트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답한 점이 눈에 띄었다.데이트 비용 관련 조사에서는 데이트 1회당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약 7만 960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2만원 정도 올랐다. 여성(6.84만원)보다는 남성(9.08만원)의 지출이 좀 더 많았고, 20대(7.74만원)보다는 30대(8.18만원)의 평균 지출 비용이 좀 더 높았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년 전보다 호텔 숙박료는 5.4%, 외식 물가는 6.6%, 영화 관람료는 7.7%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7.4%나 오르며 1998년 이후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물가가 오르면서 데이트 비용 역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 [나우뉴스] 중국서도 ‘조규성 신드롬’ 검색 폭발… “박서준 같은 무쌍 미남”

    [나우뉴스] 중국서도 ‘조규성 신드롬’ 검색 폭발… “박서준 같은 무쌍 미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직후 중국에서는 한국 첫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인 조규성이 새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텅쉰신문 등 다수의 매체들이 잇따라 조규성(전북현대) 선수와 관련한 기사들을 쏟아내자, 4일 오후 7시 30분 기준 그와 관련된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 11위에 링크되는 등 이날 단 하루 동안에만 무려 399만 5000건이 넘는 검색량을 기록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한국 축구팀 공격수 조규성에게 구혼하려는 여성들의 접근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기를 앞둔 그가 하는 수 없이 휴대폰을 끄게 됐다’, ‘행복한 고민, 조규성 향한 청혼자 급증’ 등의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들을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중국 시나닷컴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했고, 그 중에서도 단연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면서 ‘가나전 활약 외에도 그에게 모아진 관심은 그가 멋진 외모를 가졌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다수의 여성 팬들로부터 구혼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어 조규성 선수의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경기 직후 급증, 월드컵 개막 전 3만명에 불과했던 팔로워가 4일 현재 200만 명을 훌쩍 넘겼다고 했다. 또, ‘선수의 휴대폰은 현재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인데, 조규성 선수의 미모에 반해 구혼자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을 것’이라면서 ‘시합을 앞둔 선수의 휴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휴대폰까지 전원을 꺼 둬야 하는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들은 중국에서는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소셜미디어 트위터 상에서의 조 선수의 팔로워 수 급증 사례를 이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시나닷컴은 ‘조규성 선수가 경기장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단 7초 분량의 영상은 트위터에서 약 8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면서 그에게 모아진 폭발적인 화제성을 전했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도 한국 축구팀의 16강 진출과 동시에 해당 소식을 담은 기사에는 수백 건의 댓글이 게재됐을 정도로 조규성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수백 건의 댓글 중 인기 1위에 링크된 댓글에는 ‘한국은 남녀를 불문하고 고대 중국인의 기질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서 ‘그 모습이 너무나 중국인과 유사해서 세계문화유산을 신청해 보존해야 할 만큼 닮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규성 선수의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조 선수의 쌍커풀 없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한국에는 조 선수나 박서준, 소지섭 같은 무쌍 미남들이 많다’, ‘한국인들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한국인들이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다. 한국 축구팀은 외모를 보고 선수를 선발한 것 같다’는 등의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나우뉴스] ‘기고만장하더니...’ 中 네티즌, 브라질전 대패에 한국 조롱

    [나우뉴스] ‘기고만장하더니...’ 中 네티즌, 브라질전 대패에 한국 조롱

    한국과 브라질의 월드컵 16강 경기가 종료된 직후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 스스로 자멸한 것’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중국 매체 구파이신원은 이날 오전 6시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과 브라질전 경기가 종료된 직후 ‘한국 팬들은 경기 직전 브라질팀을 7대1로 이길 것이라고 모욕하더니 결국 대패를 당했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월드컵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1대 4로 대패했으며, 전반전에만 무려 4골을 내줬다’면서 ‘경기 전 한국 팬들이 브라질을 모욕하기 위해 브라질이 7대1로 대패할 것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했다. 익명의 한 한국인 축구팬이 한국 승리를 기원하며 ‘7대1’라고 적은 응원 문구를 적어 두 손으로 들고 있던 모습을 촬영, 보도한 것이다. 이 응원 문구는 지난 2014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대 7로 크게 진 브라질의 점수 격차를 적어 넣은 것이라고 이 매체는 짐작했다. 당시 브라질은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의 수모를 당한 바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은 이 익명의 축구팬의 해당 응원 문구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인들의 응원이 결국 브라질 축구팀의 전의를 불태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브라질이 자국 월드컵에서 독일에 참패한 것을 조롱한 것이 결국 자충수가 됐다’, ‘브라질 선수들은 4대1의 대승으로 점수를 벌여 한국 축구팀에 응수했다’, ‘한국의 도발이 결국 한국을 자멸로 이끌어 역대급 굴욕으로 이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들은 해당 보도가 나간 직후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은 본선과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팀을 비웃을 자격이 없다’, ‘아주 사소한 일을 중국 국내 언론들이 확대해 보도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중국 축구팀은 월드컵이 한창인 동안 세계 어느 언론에서 단 한 차례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 축구가 중국 축구보다 낫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로 응수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월드피플+] 80세에 진 수십억 빚, 92세까지 리어카 밀며 갚은 中 할머니

    [월드피플+] 80세에 진 수십억 빚, 92세까지 리어카 밀며 갚은 中 할머니

    80세에 진 수십억 원의 빚을 10년에 걸쳐 상환하는데 성공한 92세 할머니의 눈물 겨운 사연이 화제다. 중국 저장성 리수이에서 직접 재봉틀로 짠 수공예 의류 제품을 리어카에 싣고 판매하는 올해 92세의 천진잉 할머니가 사연의 주인공이다. 천 씨는 지난 1983년 리수이에 대형 의류 공장을 설립해 한 때는 연매출 1000만 위안(약 19억 원) 이상의 돈을 벌어들였던 이 지역에서도 손에 꼽히는 여성 사업가였다. 하지만 그가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지난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때였다. 당시 천 씨의 공장이 거래처와의 자금 회수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크게 휘청였고 이 때문에 그는 무려 2077만 위안(약 39억 원)의 큰 빚을 지게 된 상태였다. 어려움을 겪는 것은 천 씨의 사업체 뿐만이 아니었다. 이 일대 공장들이 모두 문을 닫고 파산 신청을 한 상태였던 것. 그러나 천 씨는 끝까지 채무액 전액을 상환하기로 마음 먹었다. 당시 지방 정부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파산 신청시 채무액 상당부분을 탕감해주는 정책을 지원했었지만 그는 파산 신청을 하는 대신 부채액 전액을 스스로 갚아나가기로 결심했다. 이후 곧장 천 씨는 대형 공장 부지와 살고 있던 주택 두 채를 팔았고 이 돈으로 약 1800만 위안(약 34억 원) 상당의 대출금을 갚았으나 가지고 있던 재산을 모두 처분한 상태에서도 그가 감당해야 할 부채는 약 277만 위안(약 5억 2000만원)이 남아있었다. 그는 이를 다 상환하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 찬바람을 맞으며 노점상을 운영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천 씨는 매일 새벽 5시 일어나 작은 자전거에 연결된 리어카에 직접 만든 의류 제품들을 가득 싣고 거리로 나서기를 무려 10년이 되던 지난해 남았던 빚 전액을 모두 청산했다. 그가 91세가 되던 무렵이었다. 천 씨의 사연이 공개되자 저장성 정부는 ‘2021년 저장성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그를 선정했다. 성 정부 관계자들은 “고령의 나이에 창업해 자수성하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천 씨의 사례를 잊지 말고 기념해야 한다”면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그의 사연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화제가 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노점상이 연평균 28만 위안 이상을 벌어들인다는 게 사실이냐”면서 “나도 당장 내일부터 회사를 그만두고 노점상을 하겠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10년 동안 277만 위안이면 연평균 27만 위안이고 한 달 평균 2만 5000위안 남짓인데 이 돈을 갚은 것이 대단한 일이냐”면서 “빌려서 썼으면 갚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대단한 선행을 한 듯 치켜세우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는 등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냈다. 
  • ‘기고만장하더니...’ 中 네티즌, 브라질전 대패에 한국 조롱

    ‘기고만장하더니...’ 中 네티즌, 브라질전 대패에 한국 조롱

    한국과 브라질의 월드컵 16강 경기가 종료된 직후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 스스로 자멸한 것’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중국 매체 구파이신원은 이날 오전 6시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과 브라질전 경기가 종료된 직후 ‘한국 팬들은 경기 직전 브라질팀을 7대1로 이길 것이라고 모욕하더니 결국 대패를 당했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월드컵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1대 4로 대패했으며, 전반전에만 무려 4골을 내줬다’면서 ‘경기 전 한국 팬들이 브라질을 모욕하기 위해 브라질이 7대1로 대패할 것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했다. 익명의 한 한국인 축구팬이 한국 승리를 기원하며 ‘7대1’라고 적은 응원 문구를 적어 두 손으로 들고 있던 모습을 촬영, 보도한 것이다. 이 응원 문구는 지난 2014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대 7로 크게 진 브라질의 점수 격차를 적어 넣은 것이라고 이 매체는 짐작했다. 당시 브라질은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의 수모를 당한 바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은 이 익명의 축구팬의 해당 응원 문구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인들의 응원이 결국 브라질 축구팀의 전의를 불태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브라질이 자국 월드컵에서 독일에 참패한 것을 조롱한 것이 결국 자충수가 됐다’, ‘브라질 선수들은 4대1의 대승으로 점수를 벌여 한국 축구팀에 응수했다’, ‘한국의 도발이 결국 한국을 자멸로 이끌어 역대급 굴욕으로 이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들은 해당 보도가 나간 직후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은 본선과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팀을 비웃을 자격이 없다’, ‘아주 사소한 일을 중국 국내 언론들이 확대해 보도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중국 축구팀은 월드컵이 한창인 동안 세계 어느 언론에서 단 한 차례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 축구가 중국 축구보다 낫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로 응수했다. 
  • 말기암 펠레 위한 마지막 선물 ‘우승’ 브라질의 독기

    말기암 펠레 위한 마지막 선물 ‘우승’ 브라질의 독기

    “우리의 승리로 펠레가 위로 받았길 바란다.” 암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82)는 현재 화학 요법 치료를 중단하고 통증 완화 치료를 받고 있다. 숨가쁨과 통증 등 심각한 말기 질환 고통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9월 오른쪽 결장에 종양이 발견되면서 암 판정을 받은 펠레는 이후 종양 제거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반복하다 지난 1일 다시 입원했고, 호흡기 감염 진단을 추가로 받았다. 펠레는 17살의 나이로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 출전해 여섯 골을 넣으며 명성을 얻었다. 당시 그는 결승전에서만 두 골을 넣으며 브라질을 월드컵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펠레는 이어 1962년과 1970년까지 월드컵에서만 세 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977년 은퇴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펠레를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뽑기도 했다. 펠레의 암 투병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쾌유를 기원했고, 특히 브라질의 각오는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카타르 경기장을 가득 메운 브라질 팬들은 펠레 얼굴을 걸었다. 펠레는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침착하고 긍정적이었으면 한다”며 “나는 강하고 희망에 가득 차 있으며 평소처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펠레는 “전세계에서 여러분들이 보낸 모든 사랑의 메시지는 내게 충만한 에너지를 준다”라며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브라질의 경기를 지켜봐 달라고도 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한국에 4-1로 승리한 후 8강 진출이 확정되자 펠레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었다. 등 번호 ‘10’을 달고 있는 펠레의 사진과 ‘펠레, 쾌유를 빈다’는 문구가 담겼다. 비니시우스 “펠레를 위한 승리” 지난달 펠레는 대표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격려한 바 있다. 브라질 선수들은 “그를 위해 우승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네이마르의 배경화면은 월드컵 우승 트로피였다. 히샬리송의 배경화면 역시 마찬가지였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선수들 독기가 가득하다” “안 그래도 무서운데 더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네이마르는 “부상을 당했을 때 월드컵에서 다시 못 뛸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팀 동료들과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힘을 냈다. 팬들에게도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모든 방법을 통해 브라질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펠레가 힘을 내주길 바란다”면서 “그가 가능한 빨리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우리의 승리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비니시우스도 “펠레에게는 많은 힘이 필요하다. 오늘의 승리는 펠레를 위한 것”이라며 “펠레가 빠르게 쾌유한다면 우리는 그를 위해 월드컵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우승을 향해 남다른 독기를 품은 브라질은 오는 10일 크로아티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꼬리 달고 태어난 멕시코 아기, 2개월 뒤 제거술 받은 이유는? [여기는 남미]

    꼬리 달고 태어난 멕시코 아기, 2개월 뒤 제거술 받은 이유는? [여기는 남미]

    멕시코에서 태어난 여자아이가 출생 2개월 만에 타고난 꼬리를 잘라내고 정상의 모습이 됐다. 현지 언론은 “누에보 레온에서 태어난 여자아기의 꼬리제거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아기가 건강한 상태로 회복치료를 받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과 정확한 출생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아기는 누에보 레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2개월 전 출생했다. 정확히 엉덩이 사이 꼬리뼈에 붙어 있는 꼬리의 길이는 출생 당시 5.7cm였다. 꼬리의 지름은 3~5mm 정도였다. 꼬리에는 솜털이 나 있었다. 병원은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엄마가 꾸준히 병원을 찾아 모든 검사를 받았지만 꼬리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었다”며 제왕절개수술 당일 꼬리가 달려 있는 아기가 태어나자 의사와 간호사들은 깜짝 놀랐었다고 했다. 병원이 즉각적으로 아기의 꼬리를 자르지 않은 건 혹시라도 있을 부작용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꼬리 달린 아기의 출생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인 데다 아직 원인도 밝혀지지 않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기가 태어난 후 꼬리를 주사기로 살짝 찌르자 아기가 아파하는 반응을 보였다”며 “신경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더욱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병원은 세계에서 보고된 사례를 수집, 원인을 연구하는 한편 아기에겐 검사를 실시했다. 병원은 아기의 꼬리를 자를 경우 신경이 다치지 않을 지 특히 걱정했다고 한다. 신생아에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까지 실시한 이유다. 병원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 MRI 등을 통해 꼬리를 절단해도 아기에게 부작용이 생기기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했다”며 신장 기능의 훼손이나 방광요관 역류 등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 이상 수술을 미루긴 곤란했다. 아기가 자라면서 꼬리까지 길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개월간 아기의 꼬리는 0.8cm 자란 상태였다. 병원은 최근 아기의 꼬리를 절단했다. 떼어낸 꼬리를 다시 검사한 결과 연조직이었지만 신경이 연결돼 있었다. 병원은 “꼬리 기형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아기의 건강을 위해 각종 검사 끝에 신중하게 절단 결정을 내렸다”며 “다행히 병리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아기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보도를 본 네티즌들은 “간단한 수술 같은 꼬리 절단에도 아기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신중을 기한 의사들이 대단하다” “진심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병원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 중국서도 ‘조규성 신드롬’ 검색 폭발… “박서준 같은 무쌍 미남” [여기는 중국]

    중국서도 ‘조규성 신드롬’ 검색 폭발… “박서준 같은 무쌍 미남” [여기는 중국]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직후 중국에서는 한국 첫 월드컵 멀티골의 주인공인 조규성이 새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텅쉰신문 등 다수의 매체들이 잇따라 조규성(전북현대) 선수와 관련한 기사들을 쏟아내자, 4일 오후 7시 30분 기준 그와 관련된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 11위에 링크되는 등 이날 단 하루 동안에만 무려 399만 5000건이 넘는 검색량을 기록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한국 축구팀 공격수 조규성에게 구혼하려는 여성들의 접근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기를 앞둔 그가 하는 수 없이 휴대폰을 끄게 됐다’, ‘행복한 고민, 조규성 향한 청혼자 급증’ 등의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들을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중국 시나닷컴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했고, 그 중에서도 단연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면서 ‘가나전 활약 외에도 그에게 모아진 관심은 그가 멋진 외모를 가졌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다수의 여성 팬들로부터 구혼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어 조규성 선수의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경기 직후 급증, 월드컵 개막 전 3만명에 불과했던 팔로워가 4일 현재 200만 명을 훌쩍 넘겼다고 했다. 또, ‘선수의 휴대폰은 현재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인데, 조규성 선수의 미모에 반해 구혼자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을 것’이라면서 ‘시합을 앞둔 선수의 휴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휴대폰까지 전원을 꺼 둬야 하는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들은 중국에서는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소셜미디어 트위터 상에서의 조 선수의 팔로워 수 급증 사례를 이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시나닷컴은 ‘조규성 선수가 경기장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단 7초 분량의 영상은 트위터에서 약 8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면서 그에게 모아진 폭발적인 화제성을 전했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도 한국 축구팀의 16강 진출과 동시에 해당 소식을 담은 기사에는 수백 건의 댓글이 게재됐을 정도로 조규성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수백 건의 댓글 중 인기 1위에 링크된 댓글에는 ‘한국은 남녀를 불문하고 고대 중국인의 기질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서 ‘그 모습이 너무나 중국인과 유사해서 세계문화유산을 신청해 보존해야 할 만큼 닮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규성 선수의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조 선수의 쌍커풀 없는 눈매가 매력적이다. 한국에는 조 선수나 박서준, 소지섭 같은 무쌍 미남들이 많다’, ‘한국인들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한국인들이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다. 한국 축구팀은 외모를 보고 선수를 선발한 것 같다’는 등의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 “나무 베었다고 징역형에 대국민 사과까지?” 중국 농장주, 과도한 형벌 논란

    “나무 베었다고 징역형에 대국민 사과까지?” 중국 농장주, 과도한 형벌 논란

    중국 사유지에 있던 나무를 벌목한 혐의로 고발당한 남성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30일 이내에 대국민 공개 사과를 하라는 판결을 받아 과도한 형벌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중국 난닝시 빈양현 인민법원은 산림 벌목으로 인해 공익을 훼손한 혐의를 받았던 피고인 루 씨 사건과 관련해 산림 벌목죄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집행유예 3년, 벌금 1만 5000위안(약 278만원)을 선고했다고 중국 매체 극목신문은 4일 보도했다. 또, 재판부는 루 씨에게 생태환경보전비용으로 1만 3743위안(약 255만원)을 배상하도록 하고, 공익 소송비용 전액 6000위안(약 111만원)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뿐만 아니라, 재판이 종료된 당일을 기점을 30일 이내에 일반 국민에게 산림 벌목 행위로 초래한 공익상의 손해를 공개 사과하도록 조치했다. 문제는 해당 판결문이 공개된 직후 현지 네티즌들은 해당 산림이 루 씨 개인 소유지에 있던 산림이며 벌목한 나무들 역시 그가 직접 심었던 것들이었다는 점에서 과도한 형벌이 부과됐다며 피고를 두둔하고 나섰다는 점이다.실제로 루 씨가 벌목한 산림은 리탕현 소재의 루 씨 소유 농장에 있는 11에이커 규모의 농장에 심어진 나무들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루 씨 사건과 관련해, 피고가 산림 벌목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벌목 행위를 불법이라고 보고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 거주민의 경우 자신의 집 앞뜰에 심은 나무와 타인이 심은 나무 등에 대한 벌목 시에도 반드시 관할 부처에 신고, 허가증을 발부받아야만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을 공고했다. 이때도 관할 부처가 내린 허가증에 게재된 벌목 위치와 시간, 수량, 수목의 종류 등 명시된 내역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무거운 형벌을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는 각 개인이 전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라면서 “그 외의 집, 부동산, 심지어 본인이 직접 심은 나무까지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국가 것이다”, “나무 좀 잘랐다고 징역형이라니 믿을 수 없다. 이럴 바에야 나무든 꽃이든 직접 심어서 가꿀 이유가 전혀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中언론 “손흥민, ‘국가 죄인’에서 ‘영웅’됐다”…‘의외의’ 네티즌 반응은?

    中언론 “손흥민, ‘국가 죄인’에서 ‘영웅’됐다”…‘의외의’ 네티즌 반응은?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가운데, 중국 언론도 이를 발 빠르게 전했다. 중국 왕이닷컴은 3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의 16강 진출을 속보로 전했다. 왕이닷컴은 “한국은 황희찬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면서 “‘죽음의 조’에서 벗어나 16강 진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팀은 마법 같은 승부를 펼쳤다. 손흥민은 승리 이후 또 눈물을 흘렸다”면서 “조별리그 2차전 당시 손흥민 SNS에 쏟아졌던 악플 논란을 언급했다.왕이 닷컴은 “아시아 축구 선수 랭킹 1위인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 1,2차전에서 부상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골이나 어시스트도 없었고, 좋은 기회를 몇 번이고 놓쳤다”면서 “결국 조별리그 2차전 이후, 일부 한국 네티즌들은 손흥민의 SNS에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았다”고 전했다. 또 “한국 네티즌들은 손흥민을 ”국가적 죄인‘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며 범죄자 취급을 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동점골을 도운 손흥민은 결국 하룻밤 사이에 ’국가적 죄인‘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거듭났다“고 덧붙였다.중국 네티즌들은 일본에 이어 한국도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씁쓸함도 감추지 못했다. 왕이닷컴의 한 네티즌은 “일본과 한국 경기를 보고나니, 국내(중국) 선수들에게는 이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오히려 누군가는 돈 욕심만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적었다. 이 밖에도 “우리 이웃나라(한국과 일본)들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축구 대표팀은 왜 이럴까”, “세계 축구의 수준이 바뀌고 있다. 한국 축하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중국 대표팀 전 감독 숙청, 가장 기쁜 일" 비난 쏟아져 일각에서는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리티에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중국 현지 언론의 지난달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 전 감독은 엄정한 위법 혐의로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의 감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안팎에서는 당국이 사실상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탈락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리티에 전 감독은 2019년 중국 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은 뒤 2020년 정식 감독으로 승격,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중국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까지 올렸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최종예선 도중 리티에 전 감독을 해임했다. 최근 진행된 감찰 조사에서 리 전 감독은 2019년 한 프로축구 구단 감독 시절 승부조작을 주도한 사실과 더불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자기 팀과 상대 팀 선수 3명을 국가대표로 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국가대표 감독 시절 광저우와 선양에 있는 스포츠 관련 기업 9곳에 지분투자를 했는데, 이 중 6곳는 리 전 감독이 최대주주였다. 그는 감독 지위를 이용해 해당 기업들과 집중 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이에 현지의 한 네티즌은 “월드컵이 시작된 이후 리티에 숙청 소식은 가장 행복한 일 중 하나”라며 “중국 축구계의 부패를 바로 잡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는다”고 썼다.
  • 정준하, 요요왔다…“자기관리 못하고 있다”

    정준하, 요요왔다…“자기관리 못하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가 달라진 외모로 등장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63스퀘어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정준하가 참석했다. 정준하는 이날 예능 부문 남자스타상을 수상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통해 올 한해 많은 웃음을 전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준하는 무대에 올라 “감사하다. MBC 연예대상 외에 상 받은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 부족한 저한테 앞으로 더욱더 예능에 매진하라고 격려 차원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MC 김학도가 “요즘 체격이 커진 것 같다”고 하자, 정준하는 “자기관리를 참 못하고 있다.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웃기려고 살찌고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체력 관리 잘하고 몸 관리 잘해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준하는 전보다 체격이 더 커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붙잡았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못 알아보겠다”, “길에서 마주치면 못 알아볼 듯”등 반응을 보였다.
  • “이강인, 연상의 여배우와 입맞춤” 영상 확산

    “이강인, 연상의 여배우와 입맞춤” 영상 확산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연상의 여자 배우와 키스하는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기습 키스 당하는 이강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이강인에게 입을 맞추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주인공은 배우 심민(심지유)이다. 1985년생인 심민은 ‘슈퍼 VJ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다. 심민은 2007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매니저로 활약했다. 심민은 당시 축구복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꼬마’ 이강인이 예쁘고 귀여웠던지 뽀뽀를 했고,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공유하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도넘은 中네티즌들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도넘은 中네티즌들

    中현지 매체, 한국에 비상한 관심“손흥민에 대한 비난, 적절치 않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일부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매체도 이러한 현상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대표팀 은퇴까지 걱정하고 나섰다. 30일 중국신문망·텐센트신문 등 중국 현지 다수 매체들은 ‘아시아 1위 축구 스타에게 한국 네티즌의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인들이 패배 원인을 손흥민에게 돌리며 분노했다’ 등 한국의 분위기를 전하는 기사들을 쏟아냈다. 이들 매체는 한국 일부 네티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린 비난 게시물이나 악성 댓글 등을 그대로 번역해 전하며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폭언을 그대로 감당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한 매체는 “손흥민이 없었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기대하는 기적이 일어날 기회가 있었겠냐”며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이 기대만큼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도 넘은 中네티즌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 중국 매체가 SNS상에서 부정적인 내용만 편집한 것일 수도 있지만, 캡처된 양은 상당했다. 한 댓글에는 ‘대표팀에서 나가달라’는 내용도 있었고, 손흥민의 눈물을 비꼬거나 벤투 감독의 손을 뿌리친 것에 대한 비난의 댓글도 있었다. 또 매체는 이전 스포츠 스타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매체는 “리오넬 메시도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연이은 부진에 인터넷 공격을 당했고, 분노한 메시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엔 손흥민이 메시의 전례를 따라 대표팀을 그만둘지도 모르겠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해당 기사를 전한 중국 네티즌은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 “중국으로 오면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다”, “중국으로 올 수 있는 좋은 기회”, “한국인들은 모든 면에서 냄비처럼 빨리 끓어 넘치는 성품을 지녔다”등 반응을 보였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손흥민은 1차전 우루과이전에 이어 이날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혼을 벌였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분을 참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 시위 취재 BBC 기자 폭행 논란에 中 외교부 “언론인 교육이나 똑바로”

    시위 취재 BBC 기자 폭행 논란에 中 외교부 “언론인 교육이나 똑바로”

    중국 외교부가 중국 내 외신 기자들의 취재 관행을 공개 비판했다.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3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신 기자들은 중국법의 보호에 따라 중국 내에서 취재, 보도할 권리를 누리고 있다’면서도 ‘이 경우 반드시 중국의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보도와 인터뷰를 위해서는 사전에 기자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 27일 상하이 시위 취재 현장에서 영국 공영방송 BBC 기자가 체포돼 폭행당했다는 증언이 나온 뒤 이튿날이었던 28일, 영국이 주영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것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후속 입장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영국 정부는 리시 수낵 총리의 대중국 비판 발언에 이어 29일 주영 중국 정저광 대사를 공개 초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 대사 측은 30일 오전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BC 기자는 27일 상하이 소속 공안이 사회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현장에 있던 이들의 신원을 확인, 현장을 떠날 것을 권고했으며 이 과정은 전적으로 중국법에 근거해 진행됐다”면서 “영국이 자국 기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구타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히 왜곡, 악의적인 비방 목적을 가졌기에 중국은 이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 대사는 또 “어떤 언론도 예외없이 중국 내에서 취재와 무관한 활동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는 소위 말하는 언론의 자유와도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이 중국 현지법을 준수하고 언론 보도의 윤리를 지켜 언론인의 지위와 무관한 활동에 관여하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면서 “영국이 직접 나서 중국에 파견된 자국 언론인의 교육을 강화할 것을 권고한다. 영국이 우리의 요구를 존중해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중국 내 외국 국적의 언론인을 겨냥한 날선 반응은 비단 이 뿐만이 아니다. 중국의 유력 인플루언서이자 공산당 기관지 관찰자망에 칼럼을 게재해 온 ‘호우샤위에광’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BBC는 모든 면에서 미국과 영국의 정치적 요구에 발맞춰 보도하고 있다’면서 ‘그것은 마치 군사적 작전 명령을 받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BBC를 독립 언론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쉽다’고 공개 저격했다. 그는 30일 관찰자망에 칼럼을 게재하며 ‘BBC의 기원은 제1차 세계대전이었다’면서 ‘1915년 영국이 정보기관과 유사한 전시홍보국을 설립했고 이를 통해 적과 전쟁을 치룰 시 도움이 되는 선전용 소문을 양산하기 시작했는데, 1922년 BBC가 공식적으로 설립된 것은 바로 여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추측성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거의 100년이 지나는 세월 동안 서구 언론들은 앵글로색슨족들이 조작한 소문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큰 타격을 입혀왔다’면서 ‘BBC가 말하는 언론의 자유란 대체 무엇이냐, 영국과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비판과 경멸을 할 수 있는 자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도 크게 공분하며 “언젠가 중국의 군함이 영국 해협에 가서 수만 평방 킬로미터의 땅을 양도받고 이들을 마치 식량 생산 보급기지로 전락시킬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면서 “100년 전 아편 전쟁의 치욕과 굴욕을 씻어내자”는 등의 공격적 발언을 했다. 
  • 中 네티즌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韓 네티즌 악플에 주목

    中 네티즌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韓 네티즌 악플에 주목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거두고 있는 성적과 관련해 중국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8일 한국과 가나전 경기가 2대 3으로 종료된 직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점치며 한국팀의 기대 이하의 성적과 한국 매체, 네티즌들의 반응 등에 집중했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다수의 매체들은 30일 오전 ‘아시아 1위 축구 스타에게 한국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와 칼럼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현지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했다. 이 매체들은 한국 네티즌들이 게재한 악성 댓글을 그대로 캡쳐, 번역해 보도하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성적이 부진했던 손흥민이 한국 네티즌들의 폭언을 그대로 감당하고 있다. 네티즌의 폭언에는 그가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글이 다수였다’고 전했다.또 다른 중국 기관지 상관(上观)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칼럼을 게재하며 ‘손흥민이 없었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기대하는 기적이 일어날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면서 조롱하는 듯한 어투의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또 현지 축구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했다고 밝히며 ‘많은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볼 때, 손흥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경기 중 시야에 큰 방해가 됐을 것’이라면서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만큼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한국 네티즌들이 그를 힐난하고 비난할 이유가 될 만큼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또, ‘오히려 익명의 한국 네티즌이 분석했던 것처럼 손흥민이 부상을 입고도 경기에 출전한 것 자체가 한국인들이 받아들여야 할 가장 큰 기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더 올바른 평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보도가 연일 계속되자, 손흥민 선수와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과 관련한 중국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양상이다. 실제로 손 선수를 겨냥한 한국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관련한 검색어는 이날 하루 동안 무려 439만 건 이상을 넘어섰을 정도다. 한 중국인 네티즌은 손흥민에게 “중국으로 귀화하면 더 큰 지지를 얻고 명성과 돈도 벌 수 있다”면서 “누구나 쉽게 중국으로 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이번이 좋은 기회다”고 회유하는 듯한 댓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국인들은 모든 면에서 끓는 냄비처럼 금방 끓어 넘치는 성품을 가졌다”면서 “기대만큼 잘 뛴 것은 아니지만 그가 유럽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손흥민이 다치지 않았더라면 한국이 16강을 쉽게 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한국인들만의 착각일 뿐”이라고 적었다.  
  • 홍석천 “포르투갈 선수들과 밤늦게까지 술”

    홍석천 “포르투갈 선수들과 밤늦게까지 술”

    방송인 홍석천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싸웠다. 자랑스럽다. 마지막 경기는 포르투갈”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 조규성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 경기는 포르투갈. 2002년 이후 20년 만에 대결. 내가 나설 차례인가”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홍석천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숨은 12번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이 맞붙기 전날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들과 늦은 시각까지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20년 전처럼 유혹해 달라”, “얼른 출동해라”, “포르투갈 선수들이랑 술 한 잔 해달라” 등 반응으로 호응했다.
  • 中 네티즌 “韓, 손흥민 가질 자격 없어…현실은 조 최하위”

    中 네티즌 “韓, 손흥민 가질 자격 없어…현실은 조 최하위”

    중국 주요 매체들과 누리꾼들이 2022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전이 종료된 직후 일제히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관련한 한국 반응에 큰 관심을 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중국 유력 매체 텐센트신문, 왕이망 등 다수의 매체들은 경기가 종료된 직후 ‘한국 누리꾼들이 가나전 패배의 원인을 손흥민에게 돌리며 분노했다’, ‘포르투갈 전에는 손흥민 대신 다른 후보를 출전시켜야 한다는 한국인들의 목소리가 거세다’는 등의 제목을 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 매체들은 ‘검은색 가면을 쓴 채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이 가나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한국의 간판 축구스타이자 아시아에 우뚝 선 최고의 축구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생길 정도로 부진했다. 그는 경기 중 허둥지둥 뛰기 일쑤였고 결국 경기 종료 후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 채 가면을 벗고 주저앉아 오열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 중 ‘(자신이)더 잘할 수 있었고 팀을 더 잘 이끌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발언한 것을 상기시키며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경기 결과에 스스로 책임지려 했고, 평가를 피하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작 중국은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쓴맛을 봤지만, 한국 축구팀의 조별리그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스포츠 분야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왕이망 칼럼니스트로 알려진 익명의 누리꾼 에밀리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대3으로 패한 한국이 손 선수를 향해 분노를 표했으나 사실상 손흥민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단지 한국 누리꾼들의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을 뿐’이라고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손흥민에 대한 해당 평론에는 무려 4000건 이상의 ‘좋아요’와 4백 건 이상의 댓글이 게재됐다. 한 중국 누리꾼은 “한국은 손흥민을 가질 자격이 전혀 없다”면서 “한국은 매번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지만 그들의 현실은 조별리그 최하위팀이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 글은 게재 동시에 무려 230건의 ‘추천’을 받으며 인기 댓글로 상위에 링크됐다. 반면 가나전 선발로 출전해 두 골 연속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던 조규성에 대해서는 ‘한국 유망주가 두 골 연속 성공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불과 3만 명의 팔로워만 있었던 조규성을 따르는 팔로워가 87만 명을 넘어섰다’는 등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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