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네티즌 반응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스타그램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기상청 예보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슈가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학도병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394
  • 다리 사이에 두고 핏빛과 녹색으로 물든 中호수

    거대한 다리를 사이에 두고 '두 얼굴'을 한 호수의 특이한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최근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언론은 지난 30일 산시성 윈청시에서 항공 촬영된 소금호수의 모습을 일제히 전했다. 사진을 보면 마치 두 가지 색깔의 물감을 풀어놓은듯 다리를 사이에 두고 한 쪽은 녹색, 다른 한 쪽은 붉은색이다. 한편으로는 비현실적으로, 또 한편으로는 아름답게도 보이지만 사실 반가운 현상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호수는 이스라엘 사해와 염분 함량이 비슷할 정도로 소금기가 많은 염호(鹽湖)로 ‘중국 사해’라고 불린다. 이는 조류 때문에 빚어진 자연현상이다. 최근 들어 일조량이 증가하고 가뭄이 들면서 호수 내에 포함된 소금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 것.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조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이라는 붉은 색소를 활성화시켜 결과적으로 호수는 핑크색으로 물든다. 이 사진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재미있다. 이를 '원앙 훠궈 호수' 같다고 표현했기 때문. 원앙 훠궈는 두 가지 색깔의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데쳐먹는 중국 전통요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윤계상, 시크한 프렌치 남친룩 공개 ‘파격 헤어스타일’

    윤계상, 시크한 프렌치 남친룩 공개 ‘파격 헤어스타일’

    배우 윤계상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윤계상은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윤계상은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셔츠를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깔끔한 셔츠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그가 완성한 프렌치 남친룩은 공항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댄디한 스타일링과는 반대로, 그의 머리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평소 그가 해오던 머리 스타일과는 사뭇 달랐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가르마 좀...”, “머리가 왜 그래요ㅠㅠ 그 잘생긴 얼굴을”, “예전 머리로 돌아와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반응을 의식한 듯 윤계상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나비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여성영화제를 기다린다/윤가은 영화감독

    [문화마당] 여성영화제를 기다린다/윤가은 영화감독

    며칠 전 시나리오 마감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 인터넷의 바다를 항해하다 엄청나게 재밌는 글을 발견했다. 곧 열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련 기사를 접한 한 네티즌이 소위 ‘남성들의 취향’을 물씬 반영한 ‘남성영화제’를 상상하여 기획한 글을 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그 영화제는 존 포드 감독전을 시작으로 우위썬, 마이클 만,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회고전을 지나 마틴 스코세이지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홍콩 누아르와 사무라이 영화 특별전 등에 이르기까지 자그마치 22회에 걸친 남성영화제 일정을 그려 보고 있었다.‘여성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그럼 남성영화제는 왜 없어?’라는 반응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매년 새로운 절망을 안겨 준다. 하지만 최근엔 그보다 더 어이없는 반대파들을 상상하며 웃어넘길 여유가 생겨 기분이 좋았다. 어린이영화제에 대항하는 어른영화제는? 환경영화제와 상생하는 자연파괴영화제는 어떨까. 하지만 그 글에서 가장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부분은 이른바 무협, 서부극, 누아르, 스릴러, 범죄물 등의 특정 장르 작품들을 ‘남성 취향의 영화’라고 규정한 시선이었다. 이런 발상은 사실 좀 안쓰러운 부분도 있는데, 이런 시선이라면 TV를 갖고 싶어 단식투쟁을 하는 어린 형제나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의 상심 같은 걸 평생 이야기한 오즈 야스지로나, 사춘기 소녀 소년들의 은밀한 세계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 온 이와이 슌지 같은 감독들의 작품은 절대 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한편 멜로와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하는 내 남동생 같은 관객들은 얼마나 큰 소외감을 느낄 것인가. 이 모든 게 다 얼마나 큰 오해이고 착각인지. 올해로 벌써 19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여성의 시선으로 조망한 영화들을 발굴, 상영해 왔다. 장르도 다양하고, 이야기 또한 무궁무진하다. 때론 기존의 영화들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을 만나거나 나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목격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 관객으로서 그런 정도로 깊이 있는 이해와 내밀한 공감이 가능한 재밌는 영화들을 만난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기에 이렇듯 매년 여성영화제가 다시 찾아와 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러고 보니 내게 여성영화제를 처음 소개해 준 분은 다름 아닌 엄마였다. 막 고등학생이 된 딸이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성화였으니, 말은 못 해도 걱정이 태산이셨을 것이다. 엄마는 당시 막 시작한 여성영화제에 후원 회원으로 등록했고 여성으로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러 다니셨다. 그러던 어느 날 영화제에 다녀온 엄마가 잔뜩 흥분해 말했다. “나 오늘 진짜 멋진 영화 봤어. 이건 진짜 내 이야기야. 네가 이런 좋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거라면 더는 걱정 안 할 테니 마음껏 만들어.” 그 영화는 야네스 바르다 감독의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2001)라는 프랑스 다큐멘터리였고, 이후 엄마는 영화를 더욱 사랑하며 영화의 힘을 믿는 진짜 영화팬이 됐다. 엄마의 강력 추천 이후 나 또한 매년 여성영화제를 찾아 매년 새로운 인생의 영화를 건져 올리고 있다. 여성의 삶을 새롭게 발견하고 응원하는 영화들이 가득한 이 영화제에 모두를 초대하고 싶다. 관객으로서 좋은 영화를 만날 때의 기쁨과 흥분을 함께 나누고 싶다.
  • ‘프리한19’ 오상진 “신혼여행 이후 핼쑥해진 얼굴, 장염 때문” 해명

    ‘프리한19’ 오상진 “신혼여행 이후 핼쑥해진 얼굴, 장염 때문” 해명

    방송인 오상진이 신혼여행 출국 전후 급변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오상진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녹화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인천공항에서는 두 사람이 밝은 표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상진은 “신혼여행 출국할 때 모습과 입국할 때 모습이 많이 달랐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사진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반응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많이 핼쑥해졌다는 반응이 있어서 오해가 있을까 봐 해명한다. 신혼여행 이틀 만에 신경성 장염이 왔다”고 말했다.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전현무와 한석준은 “아무도 오해하지 않았는데 자진납세를 하냐”, “그걸 지금 본인이 직접 말하는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진태한테 문자 받았어요” 인증글 화제…내용보니

    “김진태한테 문자 받았어요” 인증글 화제…내용보니

    한 시민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이 시민은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진태 한테 문자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을 올렸다. 공개된 화면에는 발신인이 “김진태 의원님. 문재인 관련한 제보할 것이 있습니다. 문자로 하면 되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김 의원이 “예 문자로 해주세요”라고 답한 것이 들어있다. 그러자 발신인은 “문재인 지지율이 80%가 넘어간답니다.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하다는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설렌 듯”, “야당 의원들 문자폭탄이라고 욕하면서 이런 거엔 아주 찰떡같이 바로 반응”, “요 근래 본 글 중에 제일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지난 2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 청문위원들이 ‘문자폭탄’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이 후보자를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물건’이라고 비난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부 여당 지지자들로부터 비난문자를 받았다. 이 수석은 29일 “학교에서 집단적으로 특정 학생을 왕따시키고 린치(비합법적인 폭력을 가하는 일)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둑요정’ 이슬아 깜짝 근황…삭발한 채 대국 화제

    ‘바둑요정’ 이슬아 깜짝 근황…삭발한 채 대국 화제

    ‘바둑 요정’ 이슬아 4단(여수 거북선)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둑 여기사 이슬아, 최근 삭발한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 3월 11일 2017 엠디엠 한국 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에 삭발을 하고 대국에 임하는 이 4단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아함을 나타냈다. 그러나 당시 이 4단은 “왜 짧게 잘랐느냐?”는 질문에 이 4단은 “얼마 전 숏컷을 했는데, 왠지 더 잘라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둑계에서는 “저돌적인 기풍에 강인한 승부근성을 자랑하는 이 4단이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다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여수 거북선의 2주전으로 이날 마지막 대국자로 나선 이슬아 4단은 이날 ‘삭발 투혼’의 기를 모아 경기 호반건설의 동갑내기 강자 박지연 4단을 꺾고 팀의 3-0 승리를 결정했다. 여수거북선은 4승 1패로 선두로 치고 올라갔고, 이 4단도 바둑리그 개인 4승 1패의 호성적을 이어갔다.이 4단은 2007년 프로에 입단해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체·혼성 페어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이후 그는 ‘국민 바둑 요정’으로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전남 순천의 한국바둑고등학교에서 제자를 육성하며 필드를 떠나있었으나 2015년 컴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목소리 미남’ 소리에 “그거라도 웬떡?”

    이낙연, ‘목소리 미남’ 소리에 “그거라도 웬떡?”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목소리(만) 미남’이라는 말에 “그거라도 웬떡?”이라고 25일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이날 이틀 간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 후보자는 자신의 SNS에 “총리 인사청문회를 마쳤다”며 “누추한 제 인생의 거의 모든 것을 드러낸 성찰의 시간. 국가과제를 풀어나가면서 부닥칠 고민들을 미리 공부한 수업의 기회. 소중한 경험이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완전한 삶을 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자에게 “수고 많았다.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던 네티즌 중 한 명은 “얼른 총리가 돼서 문재인 정부의 ‘목소리 미남’을 담당해 달라”는 농담을 건넸고, 또 다른 네티즌이 “목소리(만) 미남요?”라고 덧붙였다. ‘얼굴패권주의’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정부 요직을 차지하는 이번 정부에서 ‘상대적으로’ 평범한 외모를 지닌 이 후보를 놀린 것이다. 이러한 놀림을 이 후보자는 “그거라도 웬떡?”이라고 여유 있게 받아쳤다. 이 후보자의 ‘답 트윗’에 “목소리 미남이 되어달라”고 했던 네티즌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님의 격한 트윗 리액션을 선물 받았다”고 기뻐했다. 대화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낙연 후보자도 빠지는 외모는 아니다. 준수하다”, “여유와 유머가 보기 좋다”, “좋은 총리가 돼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안아키는 연구 결과”…“아이를 마루타로” 비판

    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안아키는 연구 결과”…“아이를 마루타로” 비판

    인터넷 카페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 운영자였던 김효진 한의사가 “부모에게 약을 덜 쓰고 자연 면역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행위를 하는 게 비정상”이라며 “아픈 아이에게 병원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은 학대”라고 강하게 비난했다.중앙일보는 26일 김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김씨는 필수 예방접종을 하지 말라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지적한 것”이라며 “백신 공부를 해보면 현실적으로 맞힐 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는 접종하기 전에 보호자에게 약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설명해야 하는데 아무도 안한다”며 “설명서대로 하면 90%는 맞을 수 없는 애들이다. 백신에는 위험한 중금속도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김씨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민경 예방접종관리과 역학조사관(내과 조사관)은 “백신마다 접종 금지자 기준이 있는데 이전에 접종 후 쇼크(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겼던 경우 등이 해당한다”며 “그러나 1%가 채 안 될 만큼 적다”고 지적했다. 또 백신에 중금속이 있어 위험하다는 주장에는 “면역증강제로 쓰이는 알루미늄, 보존제로 쓰이는 수은이 일부 백신에 첨가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극소량”이라며 “인체에 유해한 정도가 아니다. 그 정도의 양은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김씨는 수두와 관련해 “수두는 어릴 때 앓으면 가볍게 지나가고 평생 면역이 생긴다. 내 주장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금세 나온다”면서 “마음 같아서는 전 국민, 특히 여자아이들이 수두파티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수두 백신 설명서를 보면 면역억제제(스테로이드)를 쓰는 아이들은 효과가 없다고 나온다. 그런데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은 병원 다니면서 다 스테로이드를 쓴다”며 “아스피린을 쓰는 아이가 백신을 맞으면 라이증후군이라고 급성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수두 백신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큰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민경 역학조사관은 “대부분 수두를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일부에서는 뇌염·폐렴 등 위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또 어릴 때 수두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어나면 임산부도 수두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져서 더 위험하다“고 반박했다. 또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모습으로 ‘아동학대’ 논란을 빚은 아이 사진에 대해 김씨는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그 사진은 완치 후기에 소개한 사진인데 맨 처음 상태가 심각할 때 모습을 캡처해서 올린 거다. 가려운 거 참는 게 더 힘들다. 그래서 가려우면 긁게 놔두라고 했다. 긁어서 피가 나면 딱지가 앉은 다음에 깨끗해진다”며 “그 이후에 완치된 사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완치됐다’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치로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심각한 아토피”라면서 “김씨 주장대로 아토피 피부를 긁고 피딱지가 생기게 했다가는 2차 감염만을 부를 뿐”이라고 꼬집었다.김씨는 “치료법이 개인의 경험에 의한 것으로 의료인으로서 발표한 논문은 없다”는 지적에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연구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내가 논문을 쓴 적은 없지만 화상을 입었을 때 37도의 물로 응급조치를 하면 훨씬 잘 낫더라. 논문을 쓰려고 했는데 동물 학대라고 생각했다”면서 “애완견을 키우고 있어서 동물 학대인 것 같아 하지 못했을 뿐이다. 대신 카페에 완치 후기가 많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논문이 필요하면 내겠지만 그거 없다고 아동 학대라고 할 사람은 없다”며 “그리고 논문 낼 틈이 없다”고 했다. 김씨는 또 안아키가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는 것을 두고 “배후에 누가 있다”면서 “우리가 잘 되면 피해 보는 쪽이 분명히 있다. 지난 15일 커뮤니티에서 시민단체를 만들기로 했는데 이 사건 때문에 흐지부지됐다. 우리가 약을 덜 쓰고 안 쓰면 피해 보는 쪽이 배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의 인터뷰를 접한 한 네티즌은 안아키를 실천 중인 부모들을 향해 “나중에 자식들이 ‘안부모’(약 안쓰고 부모 모시기)를 만들어서 실행해도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일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문 대통령 엇박자 바로잡아주는 김정숙 여사 화제

    [영상] 문 대통령 엇박자 바로잡아주는 김정숙 여사 화제

    경남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엇박자’로 손을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박자를 맞춰주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화제다.문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옆사람과 손을 잡고 흔들 때 권양숙 여사와 잡은 손과 김정숙 여사가 잡은 두 손의 박자가 어긋났다. 이 때 성악과 출신인 김정숙 여사가 나서서 박사를 바로 잡아준 것. 이 모습은 영상에 담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재인 대통령 좌우통합 실패 바로잡아주는 김정숙 여사”라는 제목으로 퍼졌다. 네티즌들은 “김정숙 여사님 귀여우시다”, “좌우 대통합 이번엔 성공”, “문재인 대통령, 박치신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 그때 다시 한 번 당신이 했던 그 말, ‘야, 기분 좋다! 이렇게 환한 웃음으로 반겨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재, 김무성 ‘노 룩 패스’ 논란 패러디(영상)

    유병재, 김무성 ‘노 룩 패스’ 논란 패러디(영상)

    방송인 유병재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논란을 패러디해 화제다.유병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자동문을 통과하면서 오른쪽으로 무심하게 캐리어를 밀고, 캐리어를 받는 이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채 가던 길을 계속 간다. 같은 날 화제가 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논란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 의원은 공항에서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고 캐리어를 밀어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노 룩 패스’(No look pass, 농구 등 경기에서 자기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이라며 태도 논란을 제기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38만 뷰를 넘어서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너스베이비, ‘아기 턱받이’ 무대 의상 로리타 논란

    보너스베이비, ‘아기 턱받이’ 무대 의상 로리타 논란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KBS2 ‘뮤직뱅크’에서 보너스베이비는 ‘어른이 된다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너스베이비는 아기들이 주로 하는 턱받이가 연상되는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이 보너스베이비의 무대 의상이 ‘로리타 콘셉트’라고 지적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보너스 베이비라는 그룹명과 타이틀곡 ‘어른이 된다면’ 역시 소아성애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로리타 콤플렉스’는 미성숙한 어린 소녀에게 성적인 집착을 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힘들었다”, “퍼포먼스는 퍼포먼스일 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웃긴 듯”, “노렸네”, “대체 왜 이런 의상을”, “귀엽다”, “보기 좋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공기 비하에, 오성기 드레스에…탈탈 털린 두 여성

    최근 중국 인터넷은 자국 출신의 두 젊은 여성의 발언과 행동을 놓고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오성기'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와 미 대학 졸업연설에서 중국의 공기질을 언급한 여대생이 큰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지난주 중국 출신의 배우이자 인터넷 방송 스타인 쉬다바오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국기인 오성기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전세계 취재진 앞에 섰다. 그녀는 "나는 중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조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적었다. 그러나 쉬씨의 바람과는 다른 정반대의 반응이 온라인을 통해 불어닥쳤다. 중국 네티즌들은 "자신의 유명세를 올리기 위해 신성한 국기를 사용했다"면서 "이는 가짜 애국심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보다 더 큰 논란은 미국 메릴랜드 대학 유학생인 양수핑의 졸업연설이 불러왔다. 양씨는 지난 21일 졸업연설에서 "중국에서는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썼으며 그렇지 않으면 병에 걸렸다"면서 "미국에서는 공기가 깨끗해 자유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는 또다른 깨끗한 공기가 있다"면서 "그것은 바로 표현의 자유로, 이는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영상을 통해 알려지자 '매국노'라는 비난이 중국 인터넷을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이에 양씨 고향인 윈난성 쿤밍시는 웨이보를 통해 "중국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쿤밍의 공기가 가장 깨끗하다"고 적었을 정도. 파문이 확산되자 양씨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 중국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명했으며 쉬씨 역시 "‘일대일로 정상회의'를 지지하는 뜻에서 이 드레스를 입었다"면서 "조국과 국기에 대해 무례를 범했다면 용서해 달라"며 사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무성 캐리어 논란 “컬링인가요?” 질문에 이혜훈 반응

    김무성 캐리어 논란 “컬링인가요?” 질문에 이혜훈 반응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이 24일 자당 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에 대해 난감해했다.이혜훈 의원은 이날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2부에서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김무성 의원은 23일 일주일 간의 일본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자신을 마중나온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밀어 보냈다. 이 장면은 움짤로 만들어져 확산됐고 한 네티즌은 이 장면을 보고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를 언급했다. ‘노 룩 패스’란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을 뜻하는 용어다. 김어준은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에 대해 “오늘 갑자기 인터넷에 검색어 ‘노 룩 패스’가 (올랐다)”고 운을 뗐다. 이혜훈 의원은 “가방?”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김어준은 “(김무성 의원이)입국하면서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보지도 않고 전달했다더라. 굉장한 패스감각이라고”라고 말하자 이혜훈 의원은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했다고 듣긴 했다”고만 답했다. 김어준이 “컬링인가요?”라고 묻자 이혜훈 의원은 “미스터 컬링?”이라고만 말하며 민망한 듯 웃어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도연, 전 세계 750만 명이 본 익살 포즈 ‘한국판 레이디가가’

    장도연, 전 세계 750만 명이 본 익살 포즈 ‘한국판 레이디가가’

    개그우먼 장도연의 익살스러운 포즈가 해외에서 화제다. 23일 해외 유명 인스타그램 계정 ‘9gag’에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장도연이 선보인 웃긴 포즈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장도연이 지난 3일 제 35회 백상예술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던 모습으로,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장도연은 어깨를 구부린 채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9gag’는 “나는 이 정도의 수준이 되기를 열망한다”라는 코멘트를 더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의 조회 수는 이미 750만을 훌쩍 넘긴 상태다. 장도연의 독특한 포즈에 해외 네티즌들은 “저 여자는 누구? 너무 웃기다”, “한국판 레이디가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하성, 문 대통령 ‘러브콜’ 3번만에 OK...네티즌 “드라마보다 재미난 청와대 드라마”

    장하성, 문 대통령 ‘러브콜’ 3번만에 OK...네티즌 “드라마보다 재미난 청와대 드라마”

    문재인 대통령이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게 3번째 만에 수락의사를 받고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교수는 지금까지 개인적 인연이 없었던 것으로 전한다. 장하성 교수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보다 안철수 후보 쪽으로 기울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다소 서먹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교수의 과거 인연은 어땠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장하성 교수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당시 장하성 교수는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다. 문과 안의 단일화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후보가 됐지만 그렇다고 장 교수의 마음을 가져올 수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장하성 교수의 도움을 구했다.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탈당으로 위기에 빠진 당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하성 교수는 또 거절했다. 결국 김종인 전 의원이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이후 또 다시 손을 내밀었다. 통상 대통령의 인선 결과는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인사수석 등이 당사자에게 전달하지만, 문 대통령은 장하성 교수에게 직접 전화했다고 전한다. 지금까지 아무리 뛰어난 인재도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합류를 요청한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장하성 교수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 발표 자리에 함께 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뤄진 인사들을 보면서 저 스스로 감동받았다”며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시니 더는 말씀을 드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하성 교수의 정책실장 기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문재인은 인재가 있으면 어떻게든 영입하네 (mapl****)” “요즘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청와대드라마 (p0y0****)” “이분이 진짜 물가안정과 서민대책을 책임질 진짜적임자다 (susu****)”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벤치클리어링 윤성환, 한화 삼성 난투극…네티즌 “야구장에서 ufc 구경”

    벤치클리어링 윤성환, 한화 삼성 난투극…네티즌 “야구장에서 ufc 구경”

    집단 난투극을 벌인 한화와 삼성 선수단이 징계를 받는다. KBO는 2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시즌 6차전에서 무려 5명의 선수들이 퇴장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삼성 윤성환이 3회말 김태균과 윌린 로사리오에게 연속 사구를 던지며 두 번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고, 양 팀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주먹과 발길질을 주고받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심판진은 삼성 투수 윤성환을 빈볼로 퇴장시킨 뒤 폭력을 행사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 정현석(이상 한화) 재크 페트릭(삼성)을 한꺼번에 퇴장시켰다. 이어 4회말 차일목에게 사구를 던진 김승현(삼성)도 빈볼을 사유로 퇴장 조치됐다. 퇴장된 선수들 외에도 다수의 선수에 코치들까지 난투극에 가담한 모습이 목격됐다. 한화나 삼성 모두 선발선수들의 출장정지 징계가 있을 경우 전력 손실이 우려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장갔다가 ufc구경(kbru****)”, “윤성환은 그렇다 치고 김재걸은 정말 비겁한듯. 코치라는 놈이 앞에서도 아니고 뒤돌아 있는 사람 발길질에 주먹질 ㅋㅋ(45rp****)”, “언쟁으로 끝내야됬던걸 괜히 주먹다짐까지 해가지고 양 팀 다 큰 손해봤네. 근데 스파이크 신고 니킥 날린 강봉규랑 심판한테 욕하는 여자관중은 어떻게 해야되는거아니냐”, “김태균 인성 진짜 쓰레기네.. 한두번도 아니고 형들에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똑단발로 변신한 한예슬 “나 잘한거야?” 반응 보니

    똑단발로 변신한 한예슬 “나 잘한거야?” 반응 보니

    배우 한예슬이 단발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랫동안 고수했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단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모습이다. 층 없이 반듯하게 자른 일명 ‘똑단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질문에 “잘했다”, “얼굴이 예뻐서 다 예쁘다”, “귀여워졌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마담 앙트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친에게 길 위에 쓴 ‘10m 짜리 반성문’ 화제

    여친에게 길 위에 쓴 ‘10m 짜리 반성문’ 화제

    “거짓말 같은 반성문?” 중국의 한 남성이 화가 난 여친을 달래주기 위해 ‘공개적인’ 반성문을 썼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종이가 아닌 그녀의 학교 기숙사로 향하는 길바닥에 썼다는 점이다. 지난 1일 오전, 산둥성 모 대학교의 여자 기숙사로 향하는 길 위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길에는 흰색 분필로 쓴 장문의 글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다. “슈슈, 미안해”로 시작하는 이 글은 한 남학생이 여자 친구에게 쓴 반성문으로, ‘슈슈’라는 이름의 여학생이 사는 기숙사 문 앞까지 2열로 늘어져있다. 이 남학생이 쓴 반성문은 무려 10m에 달했고, ‘슈슈 미안해’라고 쓴 문장은 수백 개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흐트러지지 않아 ‘정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학교 학생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학생은 “등교길에 깜짝 놀랐다. 이런 반성문은 처음”이라면서 “친구들은 그 반성문이 지워지기 전에 보려고 수업도 제대로 듣지 않고 구경을 나갔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사실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현지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큰 잘못을 한 것 같다”, “나도 저런 반성문을 받아보고 싶다”, “남자친구의 반성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살던 빌라 내부 “양말 벗은 것도 우리집 그자체”

    문재인 대통령 살던 빌라 내부 “양말 벗은 것도 우리집 그자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살던 홍은동 빌라 내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빌라 가격은? “실평수 25평”지난 2012년 9월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발자국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 성범죄자는 가벼운 처벌을 받지만 피해자 가족은 끝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주로 아이 엄마들이 아이의 발바닥에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같은 글귀를 쓴 뒤 온라인 상에 게재하는 것이었다. 문 대통령도 같은 취지로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은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 모임 발자국 카페’에 게재됐다. 당시 카페 회원들은 “직접 발에 써서 캠페인에 동참해 주니 감사하다”, “선거용이 아닌 꾸준한 관심이길 바란다”, “아동 성폭력 예방에 대한 대안책을 듣고싶다” 등의 의견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살던 빌라 내부가 자연스럽게 담겼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내부에 벗어던진 양말이 시선을 끌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로의 발바닥에 서로 ‘지켜주세요’, ‘밟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썼고, 간지러운지 웃음을 터뜨리는 김정숙 여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뒤늦게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가 좋은 일에 함께하며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말 벗어던진 것까지 우리집인줄”이라는 재미있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 김정숙 여사가 민원인에게 대접한 건 라면만이 아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또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방송보도 잘못

    SBS가 뉴스 보도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해 또 실수를 저질렀다. 16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전 정부로부터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뉴스8’은 대통령기록물 중 지정기록물 비율을 공개했고 ‘17대 노무현 2.37%’, ‘18대 박근혜 1.84%’라는 화면을 내보냈다. 문제가 된 화면은 ‘17대 노무현’ 대목이다. 17대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하지만 SBS는 17대 대통령을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잘못 보도한 것이다. SBS는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 “16대 노무현 4.1%”로 수정했다. SBS 뉴스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해 실수한 것은 전에도 있었다. 2013년 8월 20일 ‘8시 뉴스’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노출 우려를 다룬 ‘특파원 현장’ 코너 도중 자료화면 그래프 뒤에 노 전 대통령을 코알라와 합성한 그림을 삽입했다. 해당 이미지는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합성한 것이다. 또 다른 사례로 2015년 5월 24일 ‘8시 뉴스’에서는 관광버스에 탄 승객들이 음주가무를 벌이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음성이 담긴 노래를 삽입했다. 이는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의 음성을 랩 음악으로 합성해 제작한 랩이다. 이 노래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기분 딱 좋다” 등의 음성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거냐”, “세월호 오보가 며칠 지났다고 한심하다”, “이 정도면 SBS에 일베 직원이 몇 명인 거냐”,“왜 자꾸 노무현 대통령만 괴롭히냐”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