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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영 “부산시민 25만원 필요없다”…“너나 받지마” 댓글 폭발

    박수영 “부산시민 25만원 필요없다”…“너나 받지마” 댓글 폭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비판하며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수영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해수부를 보내준다니 감사히 받겠지만, 지역인재 의무 채용 때문에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이 오는 게 더 낫다”며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고, 당선 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보내달라.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수영 의원 게시물에 “국회의원 월급도 구민들을 위해 안 받으면 안 되나요?” “우리 부산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당신이 뭔데 필요없다고 하나” “너나 받지마” 등의 항의성 댓글을 달며 설전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강하게 반발했다. 이나영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박수영 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부산 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느냐”며 “윤석열의 민생 파탄을 막지도 못하고 내란 극우 세력을 의인으로 치켜올린 박 의원이 민생을 입에 올리는 것이 기가 차고 염치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당 의원으로 있던 3년간 정치적 타산으로 국민을 외면해 놓고 이제 와서 큰소리를 치는 꼴이 파렴치 그 자체”라며 “325만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의 기대가 걸린 사업에 어깃장 놓을 생각부터 하는 박 의원이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는 경기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되는데 1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45만원이, 2차는 국민 90%를 대상으로 10만원이 9월에 추가로 지급된다. 2차 소비쿠폰까지 포함할 경우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실존하는 인간 아티스트 맞아?’…논란 일으킨 인기 밴드, 정체는?

    ‘실존하는 인간 아티스트 맞아?’…논란 일으킨 인기 밴드, 정체는?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100만 명을 보유한 한 밴드의 정체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상 밴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5일(현지시간)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이 논란의 밴드 ‘벨벳 선다운’(The Velvet Sundown)이 음악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가짜 밴드’라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밴드의 대변인이라고 주장하는 앤드루 프렐론(Andrew Frelon)가 전화 인터뷰에서 “일부 곡은 AI 음악 생성기 ‘수노’(Suno)를 활용해 만들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23년 출시된 음악 생성형 AI 수노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보컬, 악기를 포함해 완성된 곡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가 장르, 분위기, 가사 등을 프롬프트로 상세하게 입력하며 정밀하게 음악을 창작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수노는 손쉽게 질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 1년 만에 1200만 명 사용자를 확보, 현재 AI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벨벳 선다운의 음악은 70년대 사이키델릭 록 장르을 기반으로 하며, 편안한 기타 연주와 남성 보컬이 특징이다. 밴드 멤버는 총 4명으로 지금까지 총 2개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이를 제외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의 음악이 지난 6월 알고리즘을 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이 소개 사진과 인물 소개 등이 AI가 만든 듯 부자연스럽고, 허위 정보가 섞여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소셜미디어 엑스나 미국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벨벳 선다운 구성원 네 명 중 그 누구도 언론과 인터뷰를 한 적이 없으며 콘서트 등 무대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결정적으로 이 밴드의 곡을 프랑스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디저(Deezer)에서 ‘100% AI 생성 음악’이라고 판별했다. 디저는 올해 1월부터 AI 생성 음악을 감지해 청취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가 AI로 생성된 음악을 100%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음악 일부분을 AI로 만들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 생성 AI 도구를 사용한 곡의 경우 감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프렐론은 이를 “마케팅의 일환이었으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고의적인 장난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전에는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제 갑자기 롤링스톤과 인터뷰를 하게 됐으니 ‘이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밴드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인기곡 ‘더스트 온 더 윈드’(Dust On The Wind)는 현재 재생 횟수 97만 회가 넘는다. 대변인은 이 곡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인기가 많은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는데, 거기서부터 (청취자가) 급등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의도적으로 스트리밍을 조작해 재생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나와 관련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해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는 2023년 영국 BBC 인터뷰에서 “AI 생성 음악을 금지할 계획은 없으나, 실제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데 AI를 사용하는 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음악 산업에서 AI 기술 도입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디저는 하루에 AI으로 만들어진 음악 약 1만 곡이 자사 플랫폼에 등록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음악 약 1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음악 산업의 피해를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기업 측에 아티스트가 창작한 데이터에 대해 윤리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아티스트 지원 비영리단체 ‘페얼리 트레인드’(Fairly Trained) 설립자 에드 뉴턴 렉스는 이 사건에 대해 “AI가 작업물을 무단으로 사용해 유사품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인간 아티스트의 수익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진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벨벳 선다운은 오는 14일 세 번째 앨범 ‘페이퍼 선 리벨리온’(Paper Sun Rebellion)을 공개할 예정이다.
  • 100만 명이 열광했는데…인기 신인 밴드 정체에 음악계 ‘발칵’

    100만 명이 열광했는데…인기 신인 밴드 정체에 음악계 ‘발칵’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100만 명을 보유한 한 밴드의 정체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상 밴드’라는 사실이 밝혀다. 5일(현지시간)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논란의 밴드 ‘벨벳 선다운’(The Velvet Sundown)이 음악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가짜 밴드’라고 보도했다. 밴드의 대변인이라고 주장하는 앤드루 프렐론(Andrew Frelon)은 롤링스톤에 “일부 곡은 AI 음악 생성기 ‘수노’(Suno)를 활용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3년 출시된 음악 생성형 AI 수노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보컬, 악기를 포함해 완성된 곡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가 장르, 분위기, 가사 등을 상세하게 입력하며 정밀하게 음악을 창작하는 방식이다. 수노는 손쉽게 질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 1년 만에 1200만 명 사용자를 확보, 현재 AI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벨벳 선다운의 음악은 70년대 사이키델릭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편안한 기타 연주와 남성 보컬이 특징이다. 밴드 멤버는 총 4명으로 지금까지 정규 앨범 2장을 발표했다. 이를 제외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의 음악이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6월이었다. 당시 일부 네티즌은 소개 사진과 인물 소개 등이 AI가 만든 듯 부자연스럽고 허위 정보가 섞여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소셜미디어 엑스나 미국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벨벳 선다운 구성원 네 명 중 그 누구도 언론과 인터뷰를 한 적이 없으며 콘서트 등 무대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결정적으로 이 밴드의 곡을 프랑스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디저(Deezer)에서 ‘100% AI 생성 음악’이라고 판별했다. 디저는 올해 1월부터 AI 생성 음악을 감지해 청취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디저 측은 자사 서비스가 AI로 생성된 음악을 100% 찾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곡의 일부분만 AI로 만들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 생성 AI 도구를 사용한 곡의 경우 감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프렐론은 이를 “마케팅의 일환이었으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고의적인 장난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전에는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제 갑자기 롤링스톤과 인터뷰를 하게 됐으니 ‘이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밴드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인기곡 ‘더스트 온 더 윈드’(Dust On The Wind)는 현재 재생 횟수 97만 회가 넘는다. 대변인은 이 곡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인기가 많은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는데, 거기서부터 (청취자가) 급등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의도적으로 스트리밍을 조작해 재생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나와 관련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해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스포티파이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는 2023년 영국 BBC 인터뷰에서 “AI 생성 음악을 금지할 계획은 없으나, 실제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데 AI를 사용하는 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음악 산업에서 AI 기술 도입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디저는 하루에 AI으로 만들어진 음악 약 1만 곡이 자사 플랫폼에 등록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음악 약 1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음악 산업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AI 기업에 아티스트가 창작한 데이터에 대해 윤리적 학습을 요구해 온 아티스트 지원 비영리단체 ‘페얼리 트레인드’(Fairly Trained) 설립자 에드 뉴턴 렉스는 “AI가 작업물을 무단으로 사용해 유사품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인간 아티스트의 수익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진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벨벳 선다운은 오는 14일 세 번째 앨범 ‘페이퍼 선 리벨리온’(Paper Sun Rebellion)을 공개할 예정이다.
  • (영상) 수익 공개한 트위치 스트리머, “매달 적자” 발언에 뭇매…얼마길래?

    (영상) 수익 공개한 트위치 스트리머, “매달 적자” 발언에 뭇매…얼마길래?

    아마존 산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스노우콘(snowwcone)이 수익을 공개하며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노우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위치에서 한 달 1만 달러(약 1400만원)를 받아도 적자”라고 발언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트위치에서 1만 달러 수표를 받아도 의미 없다. 여행에 5천 달러, 장비에 500달러, 월세 2000달러, 통신비에 400달러가 나간다”고 말합니다. 이어 “영상 편집자들에게도 돈을 줘야 해 현재 적자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는 “현재 수익 전부를 다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달에는 1000달러(약 140만원) 적자가 났다고 하는데요. 여행, 영상 편집 인건비, 장비 구매, 식비, 항공권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인맥을 쌓기 위해서이며, 방송을 위한 통신 요금 등이 3000달러(약 410만원)이라고 상세하게 항목을 밝혔는데요. 영상 편집을 직접 하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생방송을 하거나 회의, 여행을 하기 때문에 할 시간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발언이 퍼지자 미국 네티즌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여행비가 너무 과한 것 같다”, “1만 달러로 콘텐츠를 못 만드는 건 실력 부족이다”, “통신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드는 거냐”는 등 스트리머의 고충이 이해 안 간다는 댓글이 대다수네요. 한편 트위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노우콘은 현재 팔로워 7만 9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전문 스트리머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전자담배 12년, 내 폐는 70살…심근경색도” 美 24세男의 충격 고백

    “전자담배 12년, 내 폐는 70살…심근경색도” 美 24세男의 충격 고백

    12세 때부터 전자담배를 피워온 미국의 한 24세 남성이 “폐가 영구적으로 손상돼 70살 수준의 상태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 남성은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통해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이 남성의 영상들은 많게는 400만개의 추천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 주(州)에 거주하는 제이콥 템플(24)은 12세 때 일반적인 연초담배보다 전자담배가 건강에 덜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12년 동안 흡연을 이어간 제이콥은 24세가 된 뒤 어느날부터인가 기침이 계속되더니 하루는 잠을 자는 도중 돌연 심한 흉통을 겪기 시작됐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침대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신음했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그의 혈중 산소 농도(산소포화도)는 80%였다. 혈중 산소 농도가 80% 미만일 경우 고도 저산소증으로 분류되는데, 심각한 호흡곤란과 청색증이 나타나며 장기간 지속되면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병원에서 그는 급성 심근경색까지 겪었다. 그는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돌이켰다. “심근경색에 폐 손상…호흡 어려워”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돌아온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전자담배 중독이 폐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겼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는 “폐 아래쪽에 있는 작은 기관지(세기관지)들이 영구적으로 흉터를 입었다”면서 “이제 나는 70세 노인의 폐를 얻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평생 숨을 100% 들이마시거나 내쉴 수 없다”면서 “숨을 쉴 때마다 지푸라기를 들이마시는 것 같다. 산소를 충분히 들이쉴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호소했다. “한번 손상된 폐는 다시는 회복할 수 없다”는 그는 “내 영상은 지금도 전자담배로 맛깔나는 공기를 들이키는 사람들을 위한 공익광고다. 제발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제이콥의 사례는 “전자담배가 연초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흡연자들의 인식에 경종을 울린다고 데일리메일은 분석했다. 국내에서도 흡연자들의 관대한 인식 속에 전자담배 흡연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일반 연초담배 흡연률은 2014년 24.1%에서 2023년 19.6%으로 꾸준히 낮아졌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률은 1.1%에서 4.5%로 증가했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률은 2019년 이후로 5~6%선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23년 기준 20대와 30대의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률은 각각 8.4%였으며 40대의 흡연률도 7.2%에 달했다. 30대의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률도 8.6%에 이르는 등 20~40대 사이에서 연초담배 대신 전자담배를 택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20~40대 전자담배 흡연률 8% 안팎그러나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금연 길라잡이’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함유된 유해성분으로 니코틴과 카보닐화합물인 포름알데히드, 아크롤레인, 중금속에 해당하는 니켈, 크로뮴, 아연, 납,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벤젠, 톨루엔, 첨가제인 멘톨, 디아세틸, 아세토인 등 최소 20여종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분류한 것들이며, 기관지와 호흡기, 신장, 피부, 간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일반 연초담배보다 훨씬 많은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어 흡연 시 강한 독성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다량 뿜어낸다. 또한 일반 연초담배보다 더 많은 첨가제를 사용하는데, 이들 물질은 흡연자가 더 빠르게 니코틴에 중독되도록 하거나 기관지염 폐쇄증, 신부전증, 중추신경 자극 등을 유발한다고 보건복지부는 경고한다. 전자담배가 심각한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는 2019년 미국에서 의심 사례가 보고되기 시작하면서 고개를 들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0년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중증 폐질환 환자가 누적 28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60여명에 달했다. 그럼에도 흡연자들은 전자담배를 ‘담배를 끊기 위해서’라는 잘못된 명분과 실내 및 실외 구역에서 티가 덜 난다는 이유 등으로 찾고 있는데다 청소년들에 대한 전자담배 판매 규제가 허술한 탓에 보건당국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 에어컨 고장에 54도 ‘찜통’된 기내…승무원 “명상하라” 안내 논란

    에어컨 고장에 54도 ‘찜통’된 기내…승무원 “명상하라” 안내 논란

    한 항공기에서 에어컨 고장 나며 실내 온도가 무려 54도까지 치솟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틱톡 이용자 brigchicago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비행기 안이 54도인데 명상하라는 안내를 받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움직이지 않는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이 안전 카드와 잡지로 얼굴을 부채질하며 더위를 견디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승무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모두 진정하고 앉아 있어 달라. 명상하며 기다려 달라”고 안내 방송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13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온도에서는 건강한 사람도 위험하다”, “공황발작이 왔을 것 같다”, “비상구 열고 나가고 싶다”, “이건 소송감” 등 극한의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반면 일부는 “승무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동정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항공·의학 전문가들은 “섭씨 54도는 열사병, 의식 혼미, 심장마비 등 치명적 위험이 있는 온도”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즉시 탑승객을 대피시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명상이나 진정하라는 안내는 임시방편일 뿐, 실질적 안전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 속 항공기가 어느 항공사 소속인지, 어느 공항에서 발생한 일인지, 구체적인 노선 정보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신지, ♥문원 향한 싸늘한 반응 본 후…‘이런 결정’ 내렸다

    신지, ♥문원 향한 싸늘한 반응 본 후…‘이런 결정’ 내렸다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의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신지와 문원은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문원은 최근 화제를 모은 “신지가 이렇게 노래를 잘하고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발언을 다시 언급했고, 이에 신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지는 “아까도 기사가 조금 났는데,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데 ‘신지가 유명한지 몰랐다’는 건 잘못된 해석”이라며 “저와 만나는 일이 기사화되고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는 의미였는데, 문원이 말주변이 없다 보니 직관적으로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비슷한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김종민씨가 저에게 ‘왜 우리 같은 애를 옆에 데리고 다니냐’고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문원이 한 차례 이혼한 사실과 딸이 전처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문원은 “처음에는 이 사실을 신지가 몰랐다. 관계가 깊어질 것 같아 솔직히 털어놓기로 했다”고 밝혔고, 신지는 “그 얘기를 혼자 알고 있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나. 아이를 지키고 책임감 있게 돌보려는 모습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고 문원을 감쌌다. 문원은 방송에서 “제가 신지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는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 발언 이후 문원을 비난하는 댓글은 3만여개를 넘어섰으며, 문원의 과거를 둘러싼 각종 의혹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혼 시점과 신지에게 사실을 알린 시점 등을 문제 삼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태극기 문신 있다고 日공항서 조사…북한인 줄” 스웨덴인 유튜버 주장

    “태극기 문신 있다고 日공항서 조사…북한인 줄” 스웨덴인 유튜버 주장

    한국에서 활동하는 스웨덴 출신 유튜버가 ‘태극기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 공항 입국심사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국적 유튜버 ‘스웨국인’(구독자 2만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일본 공항에서 태극기 문신 보고 인종차별 발언과 조사까지 당한 이유’라는 영상에서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리고 좀 많이 충격적이었던 일본 공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한국 거주 8년차인 스웨국인은 지난해 휴식 겸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그는 “스웨덴인들은 (일본 입국 시) 비자도 필요 없고 숙소도 다 예약되어 있었다”며 “그런데 일본 입국 심사장에서 일이 터졌다”고 했다. 스웨국인에 따르면 당시 일본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여권을 건넨 그에게 공항 직원이 “이게 무슨 문신이죠? 왜 외국인이 한국 상징을 문신으로 새깁니까?”라고 물었다. 그의 팔에 새겨진 무궁화와 태극기 문신을 보고 한 말이었다. 스웨국인은 “순간 귀를 의심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느냐. 한국인인 척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 문구도 아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스웨국인은 해당 직원에 “나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7년간 살면서 가족같은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웠다. 이 문신은 내가 사랑하는 나라의 상징”이라고 답했지만, 직원은 “이건 보통 한국인만 한다”고 핀잔을 줬다고 한다. 심지어 스웨국인은 별도의 보안 인터뷰실로 안내됐다고 했다. 그곳에서 “문신을 누가 권유한 것이냐”, “한국에서 어떤 활동을 했느냐” 등 질문을 들었다는 게 스웨국인의 주장이다. 그는 “제가 북한에 온 줄 알았다. 2024년 일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그 순간 저는 화도 났지만 더 큰 것은 서글픔이었다. 이름도 국적도 피부색도 언어도 아닌 문신 하나로 내 진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게 참담했다”고 말했다. 스웨국인은 “(직원에게) 이 태극기와 무궁화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 한국을 향한 제 마음을 표한한 문신이다. 그 말을 하니까 정적이 흘렀고 그 직원이 제 여권을 확인하더니 입국해도 좋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토픽으로 전 세계에 타전돼야 할 사건이다”, “북한도 아니고 어이없다”, “독립투사 잡은 순사인 줄 알았다”, “일본인이 한국 관련 문신을 한 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취향껏 할 수도 있지” 등 반응을 보였다.
  • 길고양이 학대범이 복지센터 지원?…中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갑론을박 [여기는 중국]

    길고양이 학대범이 복지센터 지원?…中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갑론을박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공공기관 채용 합격자가 ‘길고양이 학대범’인 사실이 드러나 채용 취소를 당하자 현지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홍성신문, 난징천바오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구이린시의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한 지원자가 과거 길고양이들을 학대해 죽인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폭로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있는 이름 수 모 씨가 지난해 말 발생한 대학교 교내 고양이 학대 사건의 범인과 같다는 점을 네티즌들이 발견,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확산하자 구이린시 핑러현 채용 당국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최종 통과해 신체검사만을 앞두고 있던 수 씨에 대한 채용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복지센터에 지원한 수 씨의 채용 자격을 검토한 결과 규정에 따라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화중농업대학 캠퍼스에서 길고양이 1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돼 논란이 됐는데, 경찰과 학교 측이 합동 조사한 결과 이 학교 학생 수 씨가 길고양이들에게 약물을 먹여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 학생은 중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고양이 학대범의 공공기관 취업이 당국에 의해 취소되자 여론이 진정되는 듯했으나,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편집장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이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후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이 학대 사건 언급이 되기만 하면 모두의 분노가 불붙는다”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시 시작할 기회도 있길 바란다. 다시는 도전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양이 학대를 저지른 사람들을 그렇게 끝까지 쫓아가서 일자리도 얻지 못하게 해야 할까”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젊은이들에게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동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동물 학대는 인간 학대의 전조일 수 있다”,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공직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고양이 학대는 일반적인 실수가 아니다”라며 부정적 의견을 개진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후시진은 또 글을 써서 “나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을 증오한다”면서도 “법률과 규정이 요구하지 않는 추가 처벌을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일관된 주장일뿐”이라고 밝혔다.
  • 길고양이 학대범이 복지센터 지원?…中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갑론을박 [여기는 중국]

    길고양이 학대범이 복지센터 지원?…中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갑론을박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공공기관 채용 합격자가 ‘길고양이 학대범’인 사실이 드러나 채용 취소를 당하자 현지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홍성신문, 난징천바오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구이린시의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한 지원자가 과거 길고양이들을 학대해 죽인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폭로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있는 이름 수 모 씨가 지난해 말 발생한 대학교 교내 고양이 학대 사건의 범인과 같다는 점을 네티즌들이 발견,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확산하자 구이린시 핑러현 채용 당국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최종 통과해 신체검사만을 앞두고 있던 수 씨에 대한 채용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복지센터에 지원한 수 씨의 채용 자격을 검토한 결과 규정에 따라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화중농업대학 캠퍼스에서 길고양이 1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돼 논란이 됐는데, 경찰과 학교 측이 합동 조사한 결과 이 학교 학생 수 씨가 길고양이들에게 약물을 먹여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 학생은 중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고양이 학대범의 공공기관 취업이 당국에 의해 취소되자 여론이 진정되는 듯했으나,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편집장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이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후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이 학대 사건 언급이 되기만 하면 모두의 분노가 불붙는다”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시 시작할 기회도 있길 바란다. 다시는 도전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양이 학대를 저지른 사람들을 그렇게 끝까지 쫓아가서 일자리도 얻지 못하게 해야 할까”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줄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젊은이들에게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동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동물 학대는 인간 학대의 전조일 수 있다”,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공직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고양이 학대는 일반적인 실수가 아니다”라며 부정적 의견을 개진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후시진은 또 글을 써서 “나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학대하는 사람들을 증오한다”면서도 “법률과 규정이 요구하지 않는 추가 처벌을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일관된 주장일뿐”이라고 밝혔다.
  • “까맣게 쌓여 기절”…‘러브버그’ 햄버거로 만들어 먹었더니

    “까맣게 쌓여 기절”…‘러브버그’ 햄버거로 만들어 먹었더니

    일명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떼가 수도권 일대를 습격하며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곤충은 독성이 없고 병을 옮기지도 않아 법적으로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몸에 지닌 산성 체액 때문에 천적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9296건으로, 1년 전(4418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동양하루살이 민원(240건)의 약 38배에 달하는 수치다. 인천 계양구청 감염병관리과는 “지난해 러브버그 민원은 62건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미 360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아 ‘익충’으로 분류된다. 성충은 꽃가루를 옮겨 수분을 돕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개체 수 급증으로 시민 불쾌감을 초래하고, 사체가 쌓이면 산성을 띤 체액이 건축물과 자동차 등을 부식시키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산에 설치된 데크 계단과 쉼터에는 러브버그 사체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까맣게 쌓여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린 네티즌은 “벌레 싫어하는 사람은 올라갔다가 기절할 듯”이라며 “사체와 살아있는 애들이 섞여서 두꺼운 장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러브버그 성충은 몸속 산성 체액 때문에 새, 개구리, 두꺼비 등 대표적인 포식자들도 기피한다. 2020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국제환경대학원 사라소타 카운티 캠퍼스 소속 캐럴 와이엇 이븐스 연구원은 “러브버그 유충은 포식자들에게 먹히지만, 성충은 산성 맛으로 인해 거의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환경 리터러시 협의회 역시 “러브버그는 신맛이 강하고 껍질이 단단해 양서류들이 꺼린다”고 분석했다. 러브버그에는 기존 살충제가 잘 듣지 않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을 분무하거나 휴지 등으로 쓸어내는 방식이 권장된다. 자동차에 붙은 러브버그는 산성 체액으로 인해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어 20분 이내에 물로 씻어내야 한다. 유튜버 ‘이충근’은 지난달 30일 인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를 채집해 냉동 보관 후 달걀, 전분가루 등을 넣어 햄버거 패티로 만들어 시식하기도 했다. 그는 “산에서 맡은 썩은 나무 향이 나고, 맛은 고소하지만 많이 시다”며 “식감은 빵 같고, 소스를 찍으면 먹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직접 만든 ‘러브버그 버거’에 4.5점을 부여하며 “맛은 나쁘지 않지만 고소하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맛은 없다”고 평했다. 또 채집 과정에서 돌이나 작은 이물질이 함께 들어가 씹히는 불편함과, 러브버그 특유의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러브버그는 실제로 사람에게 해롭지 않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용이 가능하다”면서도 “그러나 이 맛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방역 관계자는 “러브버그는 법적으로 병해충 방제 대상이 아니어서 전면적 방제가 어렵다”며 “산책 시 흰색이나 노란색 옷을 피하고, 방충망을 점검하는 등 생활 속 예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명작의 추락”…해외 네티즌 ‘오징어 게임3’ 혹평 릴레이

    “명작의 추락”…해외 네티즌 ‘오징어 게임3’ 혹평 릴레이

    전 세계적인 기대 속에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지난달 27일 공개됐습니다. 그러나 결말을 접한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실망과 아쉬움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해외 커뮤니티에는 “시즌1은 명작, 시즌2는 애매하고 시즌3은 별로다”라는 ‘말 그림’ 밈부터, “나만 결말이 별로라고 생각한 게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 “더 나은 결말을 쓸 수도 있었을 텐데 일부러 조각난 듯한 결말을 택했다”는 비판까지 다양한 부정적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시즌2와 시즌3은 마치 다른 사람이 쓴 것 같다”, “응원할 캐릭터가 없으니 보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눈에 띕니다. 물론 “원하는 결말이 아니라고 무턱대고 별점 테러를 하는 건 멈춰야 한다”, “난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다”, “해피엔딩이 꼭 성공적인 결말은 아니다” 등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오징어 게임’ 시리즈 목적은 ‘재미’였고, 그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 “시리즈 전체의 대미를 장식하는 데는 성공했다”는 긍정적 평가와 동시에 “우리는 이미 이런 이야기를 여러 번 봐왔다. 그 익숙함이 서사의 임팩트를 약화한다”, “황동혁 감독의 지친 기색이 느껴진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 외신 반응은?시즌3에 대한 해외 주요 매체의 반응도 대체로 냉담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일차원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며, 게임이 펼쳐지는 섬을 찾는 장면과 VIP 등장 등 무의미한 전개가 많았다고 혹평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잔혹함은 심해지고, 폭력은 고문처럼 계속된다”며, “볼거리는 있지만 시즌1처럼 날카로운 메시지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도 “첫 시즌과 달리 끝까지 암울하고 절망적”이라며 “시즌2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들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빈약하게 느껴졌다면, 시즌3에서는 그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려는 시도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긍정적으로 평가한 매체도 있습니다. 타임지는 “넷플릭스가 별 의미 없이 시즌2 결말을 미뤘던 것이 큰 타격”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황동혁 감독이 주도권을 잡고 다시 본연의 잔혹한 매력을 발휘한다”고 평했습니다. 인디와이어는 “캐릭터 대부분은 예상대로 끝을 맺지만, 연기는 강렬하고 감동적”이라며 “짧게 스쳐 가는 희망적인 순간들이 오히려 암울한 현실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분석했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빠른 전개와 날카로운 연출로 여전히 중독적인 몰입도를 선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렇듯 전작에 비해 서사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시즌3. 실제로 시즌3의 로튼 토마토 평점은 7월 1일 기준 평론가 82%, 관객 50%로, 시즌1(평론가 95%, 관객 84%)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 이후 사흘 연속 글로벌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결말이 남긴 여운과 논란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밥을 손으로? 미개해” 맘다니 조롱한 美의원… 인도계 아내 “난 포크 써” 부창부수

    “밥을 손으로? 미개해” 맘다니 조롱한 美의원… 인도계 아내 “난 포크 써” 부창부수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오는 11월 치러질 뉴욕시장 선거의 미국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란 맘다니(33) 시의원이 손으로 쌀밥을 먹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며 일부 미국인들의 조롱을 받자 인도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NDTV, 인디아투데이 등 인도 매체들은 3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소속 브랜든 길(31·텍사스) 연방 하원의원이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 “미국의 문명인들은 이렇게 먹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을 일제히 보도했다. 길은 그러면서 “서구의 관습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제3세계로 돌아가라”고 맘다니를 원색적으로 조롱했다. 공유된 영상 속 맘다니는 인터뷰를 하면서 쌀밥과 달(dal·렌틸콩 커리)을 인도의 전통 방식대로 오른손을 사용해서 먹고 있다. 그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왜 당신의 정치(적 관심사) 중 한 부분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제3세계에서 자라면 팔레스타인 투쟁에 대한 이해가 (미국 내 주류 의견과) 매우 다르다. 공감과 연대라는 틀 안에서 그렇다”라고 답한다. 인도의 식사 관습에 대한 조롱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멍청아. 네 인도인 아내가 바로 이렇게 먹는다”, “장인도 이렇게 식사하지 않나?” 등 댓글을 남기며 길을 직격했다. 미 연방의회에서 가장 젊은 공화당 의원인 길의 아내가 인도계인 다니엘 드수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인도인들의 기대와 달리 드수자는 남편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저는 밥을 손으로 먹으며 자라지 않았다. 항상 포크를 사용했다”며 ‘손으로 밥을 먹고 자란 남부 인도인’일 것이란 추측에 선을 그었다. 드수자는 이어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기독교도이며 애국자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라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임을 밝혔다. 또 “아버지의 대가족은 인도에 살고 있지만, 그들 역시 기독교도이며 포크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시가 민주당 텃밭인 만큼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되는 맘다니는 아프리카 출신의 인도계 무슬림이다. 그는 1991년 인도계가 많이 사는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미라 나이르는 인도 출신 영화감독으로 ‘몬순 웨딩’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아버지는 인도계 우간다 태생 정치학자로 현재 컬럼비아대 교수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란 뒤 7세 때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했다. 맨해튼의 사립학교와 브롱스과학고를 거쳐 명문 사립대인 보든 칼리지를 졸업했다. 당내 진보파인 자신을 ‘민주적 사회주의자’로 규정한다.
  • 2000만 뷰 깜짝 카메라…아내들 계략에 당해 ‘단체 패션쇼’ 펼친 남편들

    2000만 뷰 깜짝 카메라…아내들 계략에 당해 ‘단체 패션쇼’ 펼친 남편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코펠(Coppell)에 있는 한 성당에서 남성 200여 명이 똑같은 하늘색 폴로 셔츠를 입고 미사에 참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 유쾌한 장난은 아내들이 비밀리에 준비한 ‘아버지의 날’ 깜짝 이벤트로, 소셜미디어(SNS)에서 2주 만에 20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장난은 40세 여성 크리스틴 캄보가 기획했습니다. 처음에는 소규모 단체 채팅방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였지만, 순식간에 기혼 여성 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작전으로 번지게 됐죠. 캄보는 “이렇게까지 규모가 커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온라인 매체 ‘왓츠 더 잼’(What‘s The Jam)에 밝혔는데요. 그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사람에게 문자 보내고, 그들이 또 각자 친구들에게 동참을 권하도록 했다”며 “아내들은 각자 남편에게 하늘색 반소매 폴로 셔츠를 선물하며, 미사에 이 셔츠를 입고 가자고 설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아버지의 날인 6월 15일, 세인트 앤 성당(St Ann Parish)에는 남편 200여 명이 똑같은 셔츠를 입고 모이게 됐는데요. 남편들은 같은 옷차림을 한 서로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면서도 놀라워했고, 이내 성당에는 유쾌한 웃음이 번졌죠. 캄보는 “그날은 정말 최고 공동체의 날이었다. 모두가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 등을 두드려주었다”며 “이 작은 영상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우리 공동체의 멋진 모습을 알리게 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들이 아내가 입으라고 한 대로 아무 의심 없이 입은 게 너무 귀엽다”, “이런 장난은 역사에 남아야 한다”, “어떻게 200벌이나 같은 셔츠를 구했는지 놀랍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사람을 따라 하는 AI를 따라 하는 사람들

    사람을 따라 하는 AI를 따라 하는 사람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공지능(AI) 흉내 내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NS 사용자들은 실제 AI처럼 말하고 행동하거나, AI가 만든 필터·효과를 정교하게 따라 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난 15일에는 최근 화제였던 ‘AI 체포 필터’의 어설픈 구성을 사람이 그대로 재현한 영상이 틱톡에 올라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일주일 만에 400만 조회수와 44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죠. AI 체포 필터는 단체 사진을 넣으면 AI 경찰관이 등장해 한 명을 체포해가는 효과를 보여주는데, 그 과정에서 영유아가 능숙하게 걷거나 강아지가 사람처럼 변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자주 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이게 AI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21초짜리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말투와 움직임, 시선 처리까지 정말 AI처럼 보였지만, 사실 사람이 연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네티즌들은 “AI로부터 일자리를 되찾고 있다”, “이게 AI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정말 감쪽같다”, “진짜 AI인 줄 알았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을 따라 하는 AI, 그리고 그런 AI를 다시 따라 하는 사람들. 이 역설적인 유행은 AI와 인간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는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영상) ‘마른하늘에 똥벼락’···중국, 트럭 실린 분뇨에 황당 교통사고

    (영상) ‘마른하늘에 똥벼락’···중국, 트럭 실린 분뇨에 황당 교통사고

    최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황당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삼륜차를 탄 남성이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건너던 중, 분뇨를 가득 실은 대형 트럭과 마주치며 뜻밖의 사고를 겪었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앞으로 끼어드는 삼륜차를 발견한 트럭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자 이 충격으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분뇨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남성은 삼륜차를 탄 채로 똥물에 휩쓸려 넘어졌고, 트럭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상황을 살핍니다. 현지 매체는 남성이 주변 상인들 신고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간단한 검사만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상점들은 사고 여파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트럭에서 쏟아진 분뇨는 곧바로 수습됐지만, 악취가 며칠째 진동해 손님들 발길이 뚝 끊긴 겁니다. 한 상인은 “냄새가 너무 심해 문을 열 수도 없다. 손님은 커녕 직원들도 괴로워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면으로만 봐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어르신이 차에 치이지 않은 게 천만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서로가 양보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나, 운에 맡기는 행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오빠, 머리가 너무 커요”…SNS 댓글에 하정우가 남긴 ‘의외의 답변’

    “오빠, 머리가 너무 커요”…SNS 댓글에 하정우가 남긴 ‘의외의 답변’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검은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정우는 팬들이 해당 게시물에 장난스럽게 단 댓글에도 유쾌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오빠 머리가 너무 커요”라는 다소 무례한 댓글을 남기자 하정우는 “고마워요”라고 여유롭게 대응했다. 한 네티즌은 하정우의 이러한 반응에 “센스쟁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형님 옷차림이 참 멋지시네요”라고 하자 하정우는 “빌렸어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오빠 토요일 밤에 뭐 하고 계세요?”라고 물은 네티즌의 질문에는 “인스타”라고 간결한 댓글을 달았다.
  • “언제 이렇게 컸지”… 안경 벗은 추사랑 순백 드레스 근황

    “언제 이렇게 컸지”… 안경 벗은 추사랑 순백 드레스 근황

    안경을 쓰지 않은 추사랑(14)의 순백 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50)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49)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내 아이의 사생활’을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올렸다. 야노시호는 “평소에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일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다”면서 “게다가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 것.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모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73㎝를 자랑하는 모델 엄마 옆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다. 어린 시절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 대신 청초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야노시호는 “그녀의 성장을 굉장히 느낀 시간이었다”며 “기억에 남는 기회를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추사랑과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 예쁘고 아름다운 모녀지간”, “우리 사랑이 너무 잘 컸다. 감동했다”, “작고 귀엽기만 하던 꼬마 아가씨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유전자가 부럽다” 등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 “앉지 마세요, 싸게 가세요”…비행기 입석 시대 임박?

    “앉지 마세요, 싸게 가세요”…비행기 입석 시대 임박?

    이르면 2026년부터 일부 저가 항공사들이 ‘입석 전용 좌석’을 도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5월(현지시간) 승객이 서서 비행하는 파격적인 좌석 배치가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카이라이더(Skyrider) 2.0’으로 불리는 이 좌석은 201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항공기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는데요. 완전히 앉지 않고 몸을 기대는 형태로 설계돼 기존보다 약 20%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사인 아비오인테리어스 측은 “스카이라이더 2.0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무게가 50% 가볍고 부품 수도 적어 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승객이 더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좌석은 바닥과 천장에 고정된 기둥으로 지지되며, 승객은 약 45도 각도로 몸을 기대고 벨트를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도입될 경우, 주로 단거리 노선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비행기에 ‘스탠딩 좌석’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한 항공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 반응은 냉담한데요. “인간을 인간답게 대하라”, “이제 곧 날개에 묶어서 태울 판”, “이런 좌석이 실제로 생긴다면 절대 사지 말라” 등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55세 아빠’ 박수홍, 결국 이모님 구했다…“참하고 미인”

    ‘55세 아빠’ 박수홍, 결국 이모님 구했다…“참하고 미인”

    방송인 박수홍(55)이 육아를 돕는 ‘이모님’을 공개했다. 개그맨 임우일이 그 주인공이다. 박수홍은 25일 반려묘 ‘다홍이’ 공식 SNS를 통해 “일하고 육아하고 병행하기 너무 힘들어서 육아 도우미 이모님을 구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오랜 친구이자 개그맨 임우일이 딸 재이양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책을 읽어주거나 유모차를 밀며 산책에 나서는 등 진지하게 육아에 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긴 머리 스타일에 앞치마까지 두른 차림이 유쾌한 반전을 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모님이 참하시다” “헤어 스타일이 포인트” “이모님 미인이다” 등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씨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씨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 딸 재이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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