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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사업, 직원만 200명 ‘총+칼 없는 전쟁터’ 무슨 일 하길래?

    정준호 사업, 직원만 200명 ‘총+칼 없는 전쟁터’ 무슨 일 하길래?

    정준호 사업에 네티즌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연예인 CEO 정준호, 임상아, 이천희, 장동민, 토니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열정이 넘치는 정준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의 사업을 두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정준호는 출근룩으로 슈트를 입고 등장해 “‘스카이캐슬’ 강준상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호는 ‘문제적 보스’ 출연에 대해 “밀착 리얼리티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시청자를 의식해서 직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하면 안 되니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17년차 CEO 정준호는 다음주 직원들과 함께하는 품평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더팩트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정계 러브콜 입 열어..

    백종원, 정계 러브콜 입 열어..

    ’대화의 희열2’ 백종원이 국정감사 뒷이야기를 푼다.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1인 게스트의 진솔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중.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다채로운 패널 라인업을 갖추며 지성과 감성이 조화된 토크를 펼치고 있다. 시즌2 첫 게스트로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탁월한 장사 수완과 구수한 입담으로 요식업계는 물론, 방송계까지 열광시킨 백종원. 이런 그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에 돌연 출석해, 뛰어난 언변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활약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한 백종원의 국정감사 뒷이야기가 ‘대화의 희열2’ 방송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백종원은 국정감사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되게 무서워요”라고 말하며, 잔뜩 긴장했던 당시 심경을 풀어놓았다. 그러나 딱딱했던 처음 분위기와 달리 백종원은 국정감사 현장을 ‘요식업 특강’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그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었다고 수줍게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특히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신지혜는 기자다운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백종원의 국정감사 참석이 정계 입문의 포석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신지혜는 3당 의원들의 러브콜,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설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백종원은 거침없이 답변을 내놓았다고 한다. 과연 백종원은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에 대해 어떤 대답을 들려줬을까. 유희열과 패널들을 놀라게 한 백종원의 솔직한 답변과, 그가 직접 털어놓는 국정감사장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대화의 희열2’에서 공개된다. 유일한 당신과 무한한 이야기, ‘대화의 희열2’ 백종원과의 2번째 대화는 3월 9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중국] 회사가 직원에 준 복권 거액 당첨… “당첨금 돌려달라” 논란

    [여기는 중국] 회사가 직원에 준 복권 거액 당첨… “당첨금 돌려달라” 논란

    회사가 직원에게 이벤트로 지급한 복권이 거액에 당첨되면서 그 당첨금을 놓고 논란이 일고있다. 중국 닝보시(宁波) 소재 모 회사에서는 지난 2일 연차총회를 개최, 총 500장의 복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각 직원들에게 복권 1장 씩을 지급했다. 이 회사는 매년 연차 총회 시 이벤트 형식으로 각종 상품을 지급해오고 있었다. 올해 이벤트 상품은 ‘복권’이었던 셈. 이날 복권 1장씩을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후 약 500여 명의 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회사 측 총경리가 연차 회의 무대에 등장, 500장의 복권 중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당첨번호’ 발표의 시간을 진행했다.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직원 향 씨의 복권이 최고 당첨 금액인 608만 위안(약 10억 원)에 당첨된 사실이 현장에서 확인됐기 때문. 이에 대해 총경리를 포함, 회사 재무관리팀은 곧장 직원 향 씨에게 당첨금을 회수하겠다는 회사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향 씨에게 “이날 연차 총회에 참석한 500여 명의 직원들과 당첨 금액을 동등하게 나눠 갖는 것이 향 씨의 회사 생활과 사내의 공평한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서 “회사가 지급한 복권인 만큼 향 씨 혼자서 당첨금액을 모두 차지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같은 회사 측의 강경한 입장에 대해 향 씨는 곧장 중국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상황을 게재,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향 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당첨이 확인된 복권을 회수하려고 했다”면서 “하지만 이미 회사의 손을 떠나 각 직원에게 한 장씩 복권이 전달됐을 때 그 복권의 주인은 회사에서 직원으로 바뀐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후에도 줄곧 복권 당첨자 향 씨와 이를 지급한 회사 간의 갈등은 첨예하게 대립이 계속됐다. 급기야 양측은 닝보시 소재 관할 공안국을 찾아 해당 사건에 대해 갈등 조정 절차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닝보시 공안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 “당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달 28일 해당 복권이 포함된 총 500여 장의 복권을 무더기로 구입했으며 이후 3월 2일 개최된 연차 총회 당시 현장에서 각 직원에게 이벤트 성으로 복권을 지급했다”면서 “하지만 이때 이미 복권 당첨번호는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였고, 회사 측은 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은 채 직원에게 배부한 사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간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분쟁 사건인 만큼 양 측에서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조정 또는 화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법률전문가 당자이중 변호사는 “회사가 연차 총회에서 각 개인에게 복권을 증여할 당시 이미 회사는 직원에게 그에 상응하는 권리를 증여했다고 해석해야 한다”면서 “향 씨가 해당 복권을 수령했을 당시 이미 모든 권리도 함께 이전됐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복권의 당첨 여부와 당첨 금액 등에 대해서 회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현지 계약법 상 이 같은 이유로 인해 증여계약을 회사 일방에 의해 취소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오히려 회사 임원진이 나서서 직원 향 씨에게 복권 회수를 지시하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불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면서 “더욱이 복권을 회수한 뒤 연차 총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직원과 동등하게 금액을 배분하는 것이 공평한 회사 문화에 적합하다는 주장은 그 법적근거가 매우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나혼자산다’ 윤균상, 반려묘와 함께한 특별한 싱글라이프 [종합]

    ‘나혼자산다’ 윤균상, 반려묘와 함께한 특별한 싱글라이프 [종합]

    윤균상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윤균상의 ‘집사’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고 일부 네티즌은 ‘고양이 털’, ‘고양이 알레르기’ 등 검색어를 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들을 살폈다. 윤균상이 키우는 고양이 총 네 마리였다. 윤균상은 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과거를 회상하며, 피부병에 걸려 파양된 고양이를 데려와 다른 고양이들은 물론 본인도 피부병이 옮았던 안타까운 비하인드를 밝혔다. 윤균상은 털에 뒤덮혀도 웃음을 지었다. 또 드라마에 들어가면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고양이를 돌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윤균상의 본업은 집사고 특기가 연기다”라 덧붙여 이를 증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파양된 고양이도 키우고 정말 착하다”, “윤균상 심성이 착하다”, “집사, 파이팅이에요”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본인이 피부병까지? 키우는 것도 좋지만 너무 심했다”, “고양이 털 너무 심하다. 왜 키우나”등 불편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하차 전 마지막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결별을 발표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다. 그러나 두 사람은 별도의 언급 없이 방송에만 최선을 다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에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11.8%, 13.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0.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쏘나타 택시’ 이번에는 없다… ‘고급화’ 시동거는 쏘나타

    ‘쏘나타 택시’ 이번에는 없다… ‘고급화’ 시동거는 쏘나타

    ‘택시’의 대명사 돼버린 쏘나타이젠 고급 중형 세단으로 거듭난다“높이 30㎜ 낮아져 택시 부적합” “이번에 새로 나오는 쏘나타도 택시로 출시되나요?” 지난 6일 ‘신형 쏘나타’가 5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런 내용의 댓글이 쇄도했다. “쏘나타는 어차피 택시”라며 조롱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쏘나타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에도 ‘쏘나타 택시’와 관련된 질문이 잇따랐다고 한다. 그동안 쏘나타가 택시나 렌터카로 대거 보급되면서 ‘택시·렌터카’의 대명사가 돼버린 까닭이다.이처럼 과거 중형 세단의 대표 브랜드였던 쏘나타가 근래 들어 대중에게 외면받은 이유로 ‘쏘나타 택시’를 지목하는 사람이 많다. 도로를 지나다니는 택시 가운데 쏘나타가 워낙 많다 보니 자가용으로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이 확 줄었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 택시는 전체 택시의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전체 쏘나타 판매량 가운데 40%는 자가용, 35%는 택시, 25%는 렌터카로 보급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를 구매한 최모(38)씨는 “처음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사려고 했었는데 똑같은 모양의 택시가 너무 흔해서 결국 SM6로 결정했다. SM6 택시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쏘나타 택시 보다는 드물기 때문”이라면서 “쏘나타라고 하면 ‘택시’부터 떠오르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이번 신형 쏘나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신형 쏘나타는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내부에도 이런 내용의 공지가 몇 차례 전달됐다고 한다. 신형 쏘나타 개발 단계부터 택시 모델은 아예 포함되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린다. 신형 쏘나타를 자가용으로만 출시함으로써 이미지를 고급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물론 현대차는 2014년 3월 LF 쏘나타를 출시할 때에도 자가용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택시 모델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판매량이 저조하자 급히 택시를 출시한 전력이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번 현대차의 ‘쏘나타 택시 미판매’ 방침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신형 쏘나타 역시 판매량이 저조하다면 현대차가 판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결국에는 택시 모델을 판매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에서다.하지만, 현대차가 이번만큼은 쏘나타를 택시로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특히 신형 쏘나타를 택시로 내 놓으려 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유는 바로 차량의 높이인 ‘전고’가 기존 모델보다 30㎜ 낮아졌다는 점 때문이다.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단은 점점 스포츠카 형태로 차체가 낮아지고 날렵해지는 추세다. 마찬가지로 쏘나타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차체 높이를 30㎜ 낮추고 길이를 45㎜ 늘인 것으로 보인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택시 손님은 주로 뒷좌석에 앉는데 낮은 차체 높이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이 탔을 때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면 택시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쏘나타 택시를 모는 한 택시기사도 “신형 쏘나타가 어떻게 나왔는지 유심히 봤는데 차가 더 납작해져 나왔더라”라면서 “차가 스포츠카 같으면 이제 택시로는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이순녀의 시시콜콜]바비 인형과 캡틴 마블

    [이순녀의 시시콜콜]바비 인형과 캡틴 마블

    1959년 3월 9일, 미국 뉴욕 세계장난감박람회에 등장한 마텔사의 신제품 인형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잘록한 허리와 긴 팔다리 등 비현실적으로 굴곡이 과한 몸매에 흑백 줄무늬 수용복을 입은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이 인형은 단숨에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 해에만 30만개가 팔렸다. 수십 년간 ‘미의 기준’으로 여겨져온 바비 인형이다. 올해 환갑을 맞은 바비 인형은 마텔사 공동창업자인 루스 핸들러가 독일의 성인 남성용 인형 캐릭터를 본따 아동용으로 만든 것이다. 파격적인 아이디어의 배경에는 자녀애가 있다. 어린 딸이 아기 인형으로 엄마 놀이만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다 성인 여성 모습의 아동용 인형을 처음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바비’란 이름도 딸 ‘바바라’에서 따왔다. 출시 당시 부모들은 성적 매력을 과하게 부각시킨 외양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지만 소녀들은 핸들러가 의도했던 대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바비 인형에 열광했다. 바비 인형이 걸어온 길에는 빛과 그늘이 모두 드리워져 있다. 오랫동안 패션과 대중문화에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누리며 전세계에서 10억개가 팔리는 영예를 누렸지만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 대한 논란과 비판도 거셌다.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바비 인형의 변신을 이끌어 냈다. 1968년 크리스티라는 첫 흑인 바비 인형이 나온 이래 다양한 인종, 다양한 피부색은 물론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바비 인형도 속속 태어났다. 60주년인 올해에는 휠체어를 탄 인형과 의족을 달고 있는 모습까지 등장해 아이들에게 다양성의 가치를 심어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바비 인형의 지난 60년 세월은 페미니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로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겼다는 오명을 씻어내긴 어렵지만 출시 초기부터 우주비행사, 외과 의사, 공군 조종사 등 ‘직업인 바비’ 시리즈를 통해 남성 전유물로 여겨져온 직업의 경계를 허문 점은 평가할 만하다. 이런 이유에서 마블 영화 사상 최초로 여성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 ‘캡틴 마블’과도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지금까지 슈퍼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남성이었고, 여성은 주인공의 연인이나 조력자에 불과했다. 분야를 막론하고 여성들의 능력이 힘을 발휘하는 시대에 여성 슈퍼 히어로도 진작에 나왔어야 했다. 주연을 맡은 배우 브리 라슨은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개봉 전부터 평점 테러를 당하고, 남성 네티즌들의 무지막지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지만 흥행 전선은 오히려 불붙고 있다. 개봉일에 46만 857명을 불러모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바비 인형과 캡틴 마블. 언뜻 대척점에 서 있는 듯한 여성 캐릭터지만 진화하는 페미니즘의 현실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닮은 모습이 엿보인다.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한서희, 류준열 조롱 사과 후 올린 글이..“정성호-이세영은?”

    한서희, 류준열 조롱 사과 후 올린 글이..“정성호-이세영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조롱 사진’ 논란에 사과했으나, 이후 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 ㅎ”라는 사과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서희가 잇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한서희는 이에 대해 사과한 것. 그러나 사과 말미 ‘ㅎ’라고 웃음을 덧붙여 진정성을 의심케 했다. 이어 이날 밤 한서희가 올린 게시물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패러디한 정성호의 모습과 류준열을 패러디한 이세영, 딘딘의 입모양을 따라한 네티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아니 그럼 남의 집 귀한 딸 이렇게 따라한 정성호는 뭐가 돼’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스타들의 외모를 패러디 한 사례를 들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것.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며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서희, 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에.. “악의 없이 따라한 것”

    한서희, 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에.. “악의 없이 따라한 것”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에 사과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서희가 잇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결국 한서희는 사과했다. 한편, 한서희는 연예인 연습생 출신으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현무 한혜진, SNS엔 아직 흔적이..‘추억은 소중해

    전현무 한혜진, SNS엔 아직 흔적이..‘추억은 소중해

    한혜진 개인공간엔 아직 전현무의 흔적이 남아있다. 6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 후 동료로 돌아가겠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일 한혜진 개인 SNS에는 여전히 전현무의 흔적이 남아있다. 공식 결별이 인정됐지만,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전현무가 나온 사진을 그대로 두고 있는 것. 한혜진은 전현무가 전 남자친구이기 전에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과 함께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것으로 해석된다. 사실 ‘나 혼자산다’의 인기 비결로는 ‘역대급 조합’이라고 불리는 무지개 회원들(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기안84·헨리)의 케미가 꼽힌다. 결국 헤어지게 된 전현무 한혜진에 대해 네티즌은 ‘사내연애 결말은 퇴사’. ‘국민 커플의 결별’이라면서 씁쓸해 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발표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CEO 임상아, “이건희 딸도 산다” 패션 디자이너 변신

    CEO 임상아, “이건희 딸도 산다” 패션 디자이너 변신

    임상아 CEO 라이프가 화제다. 6일 밤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가수 출신 임상아의 뉴욕 회사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의 회사가 공개됐다.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임상아의 회사는 남다른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뉴욕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했고, 그는 “현재 패션 마케팅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최근 쥬얼리 브랜드도 론칭했다”고 소개했다. 임상아의 패션 브랜드는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이 고객이었고, 그들의 브랜드를 착용하며 한층 유명세를 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상아 CEO 멋있다”, “리한나가 고객이라고? 성공했네”, “임상아 뮤지컬 아직도 노래방 18번 곡인데”, “임상아 CEO 근황 보니 반가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불과 몇십㎝…백상아리 다가오자 미소짓는 女다이버

    불과 몇십㎝…백상아리 다가오자 미소짓는 女다이버

    인간과 상어의 공존을 바라는 한 사진작가가 SNS상에 공유한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끈 인간과 상어의 절묘한 기념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은 바닷속에서 한 여성 잠수부가 강철로 만들어진 케이지 안에서 상어들을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백상아리 한 마리가 다가오자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환하게 웃는 여성 덕분인지 이빨을 살짝 드러낸 상어 역시 웃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화제의 사진은 현지 수중촬영 전문가인 앤드루 폭스(53)가 지난 2017년 호주 남부 넵튠 군도 앞바다의 수심 18m 해저 부근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는 이 사진을 이번에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게시하면서 처음 세상에 공개했다. 폭스에 따르면, 사진 속 상어는 현지에서 앨리슨 테레사라는 이름까지 붙여진 몸길이 5m짜리 암컷 백상아리다. 종종 앨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상어는 이날 자신을 찾아온 여성에게 서비스 차원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그래서인지 사진 속 여성과 상어 사이의 거리는 고작 몇십㎝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그는 “인간은 상어와 자유롭게 수영할 수 없다”면서도 “그 대신 케이지를 사용해 안전하게 상어와 잠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는 2001년 상어의 행동과 개체수 추세를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기 위해 연구재단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에서 상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앤드루 폭스/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독전’ 진서연, 에픽하이 ‘술이 달다’ MV 출연 ‘기대감 UP’

    ‘독전’ 진서연, 에픽하이 ‘술이 달다’ MV 출연 ‘기대감 UP’

    ‘독전’ 진서연이 에픽하이 새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7일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 타이틀곡 ‘술이 달다 (feat. 크러쉬)’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주인공 아이유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영화 ‘독전’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냈던 진서연이 등장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 영상 속 진서연은 1차 티저의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무술 수련에 임하고 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팔을 베고 엎드린 채 쓸쓸한 표정으로 술잔을 바라보고 있다. 이틀 연속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술이 달다’ 뮤직비디오의 두 주인공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슈가, 크러쉬, 선우정아, 코드 쿤스트, 유나(YUNA)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은 아이유와 진서연의 뮤직비디오 주인공 출연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주요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진=에픽하이 ‘술이 달다’ 뮤비 2차 티저 영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빌 게이츠 “억만장자 된 후 첫 구매한 포르쉐와 전용기는 사치였다”

    빌 게이츠 “억만장자 된 후 첫 구매한 포르쉐와 전용기는 사치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이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대표인 빌 게이츠(63)는 순자산 965억달러(약 108조 9002억원·포브스 발표기준)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다. 그가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시기는 만 31세로, 역대 가장 젊은 억만장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은행계좌 잔액이 급격히 늘었지만 돈을 마구 쓰지 않았다고 최근 미국의 한 유명 TV쇼에서 밝혔다. 게이츠는 지난달 ‘엘런 디제너러스 쇼’에서 “사치스러운 취미가 많지 않아서 너무 많이 변하지 않았다”면서 “당시에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는 것이 주된 관심사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쇼 진행자인 디제너러스가 “그러면 ‘아, 포르쉐를 사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느냐?”고 압박했다. 그러자 게이츠는 “맞다.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그것(포르쉐)은 사치였으며 결국 내 여행을 위해 전용기를 샀는데 그 역시 엄청난 사치였다”면서 “그럼 두 가지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제너러스는 또 “그러면 포스웨와 전용기가 전부인가?”고 되물었고, 게이츠는 “미친 짓(crazy thing)이라면 그렇다”고 답했다.이전에 게이츠는 아프리카로 자선재단 사업을 위해 오갈 때 사용하는 자신의 4000만 달러(약 451억원)짜리 전용기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만족감을 준다”며 “엄청난 사치였다”고 말했다. 게이츠의 전용기는 캐나다 항공사 봄바디어가 제조한 19인승 BD-700 글로벌 익스프레스로 알려졌다. 또 게이츠는 자택에 트램펄린방이 있다는 사실도 밝힌 바 있다. 워싱턴주 메디나에 있는 그의 저택은 1억2500만 달러(약 1411억원)짜리로, 현재 세계 1위 부호인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자택에서 1.6㎞ 정도 떨어져있다. 이에 대해 게이츠는 “트램펄린방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면서 “실내 트램펄린은 추천한다”고 말했다. 게이츠가 천문학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사치는 생각보다 검소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게이츠는 또 아내 멜린다 게이츠와 함께 운영하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350억 달러(약 39조5000억원)가 넘는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게이츠는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은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이츠는 미국의 커뮤니티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네티즌이 건넨 “개인적으로 매년 얼마의 세금을 내야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정부가 더 많은 일을 하길 원한다면 그것엔 재원이 필요하다”면서 “난 우리가 교육과 건강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므로 내가 낸 100억 달러(약 11조 2000억)의 세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고 본다”고 답했다. 사진=엘런 디제너러스 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사강, 외모 변천사 ‘성형 의혹? 11살 연하 남편 반한 외모’

    이사강, 외모 변천사 ‘성형 의혹? 11살 연하 남편 반한 외모’

    이사강 외모 변천사가 화제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이 최근 빅플로 출신 론(본명 천병화, 29)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이사강은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셀카와 근황 사진을 많이 올린다. 앞서 이사강은 한 차례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게시판에 ‘이사강 지금과 다른 과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 사진 각도 때문인지 최근 올린 사진의 눈매가 다소 차이가 보이자 네티즌이 다시 한번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사강과 빅플로 출신 론은 지난달 27일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숲에서 길 잃은 8살·5살 자매…44시간 만에 기적의 구조

    숲에서 길 잃은 8살·5살 자매…44시간 만에 기적의 구조

    성인이라고 해도 울창한 숲에서 길을 잃으면 겁이 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어린 자매가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44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된 기적 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AP통신과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훔볼트 카운티에 있는 벤보우에서 만 8살과 5살된 자매가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새크라멘토에서 북서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이 시골 마을은 이 사고로 발칵 뒤집혔다.실종된 자매는 8살 레이아와 5살인 캐럴라인 캐리코. 이들의 어머니 미스티는 이날 오후 2시반쯤 두 딸이 자신에게 산책하러 나가도 되느냐고 묻길래 허락하지 않았다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런데 이후 3시쯤 미스티는 두 딸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남편 트래비스에게 전화했다. 트래비스 역시 두 딸이 금세 돌아올 것이라며 아내를 진정시켰다. 부부는 두 딸의 친구들이나 이웃 주민들에게 아이들과 연락한 적이 있는지 아니면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누구도 두 딸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진 부부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오후 6시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지 자원 소방관들과 함께 이들 자매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다음 날인 2일에는 해안경비대와 미 육군을 비롯해 헬기와 경찰견이 투입돼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졌다. 그러던 실종 44시간 만인 3일 오전 10시반쯤 자매는 현지 자원 소방서에서 구조에 나선 소방서장 델버트 크럼리와 소방관 에이브럼 힐에 의해 집에서 2.3㎞가량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두 아이는 어린 시절에도 지역 유스클럽에서 배운 생존 기술을 활용해 숲속에서 참고 견딘 것으로 전해졌다. 훔볼트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윌리엄 혼살 보안관은 “기복이 심한 울창한 숲 속에서 두 아이가 44시간이나 생존한 것은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무사함을 반겼다. 구조된 자매는 더러워진 옷을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고 물과 음식을 받아 허기를 달랜 뒤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가벼운 탈수 증세를 제외하고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매를 발견한 단서는 아이들이 신고있던 장화 발자국과 그래놀라바 포장지였다. 수색대가 집 근처에 떨어져 있던 포장지를 발견하고 자매의 어머니에게 확인한 결과 며칠 전 간식으로 사준 것이었다. 이 포장지와 함께 작은 발자국들이 숲으로 향하고 있어 아이들이 향한 곳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수단이 됐다는 것이다. 이번 소식에 “헨젤과 그레텔 현실판이다”, “길에 떨어진 과자 포장지 덕분에 구조됐다니 다행이다”, “부모의 걱정이 눈에 선하다. 무사히 발견돼 다행이다”, “해피엔딩이라 기쁘다” 등 현지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윤지오 누구? ‘故장자연 문건 핵심 증인+끼 많은 배우’ [종합]

    윤지오 누구? ‘故장자연 문건 핵심 증인+끼 많은 배우’ [종합]

    그동안 익명으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왔던 ‘장자연 문건’ 관련 핵심 증인 배우 윤지오가 처음으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윤지오는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윤지오는 누구일까. 윤지오는 10년 전 고(故) 장자연이 언론사 사주 등이 포함된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할 당시 그 자리에 동석해 있던 동료다. 윤지오는 과거 ‘베이글녀’, ‘건어물녀’로 주목받은 배우로, 장자연이 출연한 KBS2 ‘꽃보다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윤지오의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중학생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그는 이후 귀국해 한양대 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뷔 전 대형기획사에서 2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내는 등 어려운 시절을 보낸 윤지오는 각종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시아모델협회 운영위원과 친환경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피아노, 대금 등 8가지의 악기를 다루는 윤지오는 퓨전 국악단과 전자 현악단 등의 공연팀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윤지오는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연극, 방송 예능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던 윤지오는 2012년 11월 연극 ‘뉴보잉보잉’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윤지오는 장자연과 같은 기획사에서 배우로 활동했고, 이후 2008년 8월 5일 장자연이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오는 장자연이 세상을 떠난 2009년부터 검찰과 경찰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3차례 익명으로 JTBC 뉴스룸에 관련 내용을 증언하기도 했다. 5일 윤지오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같은 경우는 이런 사건이나 사고에 대한 케이스가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피해자, 가해자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된다. 그런 것이 당연시 여겨진다”면서 “피해자가 숨어서 사는 세상이 아니라, 오히려 존중을 받는 것을 보면서 어찌 보면 한국도 그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윤지오의 용기 있는 고백에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故 장자연은 2009년 언론사 간부 등의 이름이 적힌 성접대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팔로워 41만 명…먹방계 ‘샛별’ 99세 할머니

    [월드피플+] 팔로워 41만 명…먹방계 ‘샛별’ 99세 할머니

    99세 먹방 크리에이터 할머니의 생방송이 팔로워 수 41만 명을 넘어서며 연일 화제에 중심에 섰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에 거주하는 올해 99세 손 할머니는 일명 ‘먹방 할머니’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그가 최근 중국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도우인(抖音)을 통해 공개한 샤브샤브, 수제 햄버거, 콜라, 구운 떡꼬치, 계란 볶음밥 등은 연일 화제 속에서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4일 손 할머니가 등장한 영상 속 샤브샤브 ‘먹방’은 ‘좋아요’ 수 77만 2000건을 기록했다. 영상 속 손 할머니는 샤브샤브를 먹는 도중 틀니가 빠지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히려 그의 영상이 ‘현실감’ 있다며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다. 100세를 1년 앞둔 손 할머니의 올해 소원은 ‘잘 먹고 잘 노는 것’이다. 그의 영상을 직접 촬영, 제작하는 이는 손 할머니의 손녀 샤오 러러 씨다. 청두시 훼이리 구전 농촌 출신의 손 할머니는 손녀 ‘샤오 러러’ 씨가 그의 일상이 담긴 영상물을 온라인에 게재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손 할머니의 이름을 알린 첫 번째 영상은 지난해 12월 해당 영상물 공유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평소 손 떨림 현상이 있던 손 할머니가 그와 손녀 딸 샤오 러러 씨의 일상을 촬영한 것을 편집 과정 없이 원본 그대로 게재한 것이었다. 이후 2개월 동안 할머니의 ‘먹방’ 모습이 담긴 영상물 총 70여 개가 연이어 게재, 현재 할머니의 영상물을 팔로워 하는 이들의 수는 41만 6000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70개 영상 속 ‘좋아요’ 수는 총 462만 5000건을 초과했다. 손 할머니는 “당시 핸드폰으로 손녀 딸과 밥 먹는 일상을 촬영했다”면서 “내가 손녀 딸의 나이였을 무렵 내 모습과 손녀의 지금 모습이 너무나 닮아 있어서 이를 보존하고 싶은 생각에 휴대폰으로 촬영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후 손 할머니의 영상은 온라인 SNS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중국 네티즌들은 편집 과정이 없는 원본 그대로의 일상 모습에 대해 ‘가장하지 않은 모습이 보기 좋다’, ‘콜라와 햄버거를 즐겨 먹는 모습이 마치 젊은 사람들과 같은 순수함과 청춘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게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현재 손 할머니의 ‘먹방’이 담긴 영상 팔로워 수는 약 41만 명을 초과, 매일 수 백 명의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다. 손 할머니는 은퇴 전 중의약 전문 의사로 일하며 이 일대에서는 제법 유능한 의료 전문가로 알려졌다. 손 할머니는 자신의 장수 비결에 대해 “무엇보다 마음 가짐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면서 “물론 장수에는 유전적인 배경도 있었을 것이지만, 무엇보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불평하지 않으려는 평소 습관이 가장 중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콜라와 햄버거 등 기름지고 단 음식을 좋아하고 샤브샤브 같은 매운 맛도 즐긴다”면서 "다만, 먹는 동안 행복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손녀 딸과 자주 시간을 보내는 등 젊은 세대와의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최악의 미세먼지에 코마스크·KF99 불티…주의점은(식약처)

    최악의 미세먼지에 코마스크·KF99 불티…주의점은(식약처)

    최악의 미세먼지에 마스크 관심 높아져코마스크는 보건용 인증 안돼KF99 등 고기능 제품도 주의 최악의 미세먼지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보건용 마스크’ 이용 주의사항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는 것을 말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려면 가급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라는 표시가 있다. ‘KF’(korea filter)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식약처는 조언했다. 예를 들어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다.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각각 걸러낼 수 있다. 따라서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인터넷,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제품명, 사진, 효능·효과 등 해당 제품이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된 것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식약처는 다만 “콧속에 삽입해 코로 흡입되는 입자 차단 제품인 일명 ‘코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부터 코, 입 등 전체적인 호흡기 보호 성능을 기대할 수 없어 의약외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보건용 마스크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도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돼 있을 수 있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마스크 겉면을 만져도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만지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임산부,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할 때는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필요하면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보건용 마스크’ 품목허가 현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의 ‘분야별 정보’에서 ‘의약외품 정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유이, 딸 출산 뒤늦게 알려져 ‘남편은 트레이너’

    유이, 딸 출산 뒤늦게 알려져 ‘남편은 트레이너’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이가 딸을 출산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유이가 2월초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유이는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유이는 지난해 9월 헬스클럽 개인 트레이너인 30대 남성과 재혼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유이는 현재 밴드로 활동 중이다. 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의 유이인 줄”, “축하합니다”, “유이 닮아서 예쁠 듯”, “유이 재혼했구나”, “유이 노래 좋아하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남편의 은밀한 비밀…알고보니 동성애 ‘야동’ 주인공

    남편의 은밀한 비밀…알고보니 동성애 ‘야동’ 주인공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남편의 ‘또 다른 정체’를 알게 돼 고민이라며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자신을 26세라고 밝힌 익명의 여성은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자신의 사연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이 여성에게는 평범한 부부생활을 이어가던 남편이 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남편이 동성애자가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편이 잠든 사이 랜덤으로 재생되는 동영상을 보던 중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는데, 바로 자신의 남편이었다는 것. 그녀는 음란 동영상 속 남성의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의 타투를 통해 남편이 이중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용기를 내 남편에게 해당 사실을 말했더니, 남편은 도리어 내가 마약을 복용했던 과거를 들먹였다”면서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그는 결혼 후 여러 사람과 외도했고 이를 찍어 온라인에 올리기까지 했다. 심지어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가졌으며, 당신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말하지 않았다”며 이혼만이 해답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선 해당 영상을 찾아 당신의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접한 그녀는 게시물을 통해 “나는 이혼을 원했다. 그가 우리 결혼생활과 나의 인생을 망쳤다”면서 “그의 부모와 직장 상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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