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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살인’ 이은해 옛 남친 의문사 의혹 2건…경찰, 내사 착수

    ‘계곡살인’ 이은해 옛 남친 의문사 의혹 2건…경찰, 내사 착수

    인천경찰청이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31)씨의 옛 남자친구들이 인천과 태국에서 각각 숨진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이씨의 옛 남자친구들 의문사 의혹을 인천경찰청이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이씨를 둘러싼 의문사 의혹은 ‘태국 스노클링 사망’과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사망’ 사건 등 2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스노클링 사망’ 사건 의혹은 지난 2014년 7월 이씨의 남자친구가 이씨와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졌다는 내용이다. 당시 현지에서는 단순 사고사로 처리됐다. 최근 경찰청은 태국 경찰의 협조를 통해 당시 숨진 남성의 부검 기록을 확보했다.  자신을 태국에서 숨진 사망자의 친형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전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씨를 통해 들었던 사고 당시 내용과 비교했을 때 실제 상황과 다르거나 저한테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분명 제 동생도 타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그는 “제 동생과 관련한 사망보험금은 전부 저희 아버지께서 수령했다”며 “아마 이씨가 별도로 수령한 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또 강력범죄수사1계 소속 전담팀 6명을 투입해 이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당시 남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사망한 교통사고 의혹도 확인하고 있다. 당시 차량에는 이씨도 함께 타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고, 동승자인 남자친구만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은 당시 유사한 사고가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이씨가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이 있는지도 보험사 등을 통해 확인하기로 했다.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현수(30)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남편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같은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지만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 신혼여행? 현아♥던 커플 제주 수영장 포착

    신혼여행? 현아♥던 커플 제주 수영장 포착

    가수 현아와 던이 호텔 수영장에서 포착됐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현재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현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수영복 위에 샤워 가운을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프러포즈 반지를 받은 사실을 SNS에 공개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해당 장소가 제주에 위치한 한 호텔로 추정된다며 “신혼여행을 간 것 아니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 4살 친딸에 몹쓸 짓한 20대 남자...구치소에서 똑같이 당했다

    4살 친딸에 몹쓸 짓한 20대 남자...구치소에서 똑같이 당했다

    어린 딸을 성폭행한 20대 남자가 구치소에서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콜롬비아에서 발생했다. 콜롬비아 리오아차에 있는 구치소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경찰은 "성폭행을 당한 남자가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며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의학적으로 증명되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에 가해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퍼진 1편의 동영상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경찰이 인지수사에 착수한 것도 이 영상 때문이었다.  구치소에서 누군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의 영상에는 피해자가 일단의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 가해자 중 한 사람은 "얘가 자기 딸을 성폭행한 녀석이래"라고 말한다.  경찰은 "남자의 혐의를 알게 된 구치소 수감자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범죄를 응징하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25살 남자로 올해 4살 된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을 고발한 건 남자의 부인이자 피해 여아의 엄마였다. 그는 딸에게 이상한 낌새가 보이자 지체하지 않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딸에게선 성폭력의 흔적이 발견됐다. 여자는 즉시 사건을 고발했고, 수사에 나선 콜롬비아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 여아의 친부를 구속했다.  경찰은 "과학수사로 범인이 친아빠였다는 사실이 이미 확인됐다"며 "그가 범인이라는 데는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가 구치소에서 당한 성폭행 사건을 두고는 엇갈린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남자의 변호인 하네르 페레스는 "그가 도리에서 크게 벗어난 범죄를 저지른 건 맞지만 그런 범죄자일수록 법에 따라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응징범죄에 반대했다.  그는 "친딸의 인권을 짓밟았다고 그의 인권까지 짓밟는다면 문명사회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남자의 신변안전을 지키지 못한 당국자에도 문책이 뒤따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제야 진정한 반성을 할 것이라는 여론도 비등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4살 친딸을 성폭행하다니 짐승도 하지 않을 짓"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남자가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나쁜 짓인지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경덕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반대” 10만 목소리…‘유네스코’ 전달

    서경덕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반대” 10만 목소리…‘유네스코’ 전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의 목소리를 유네스코에 전달했다. 7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했던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서명’ 결과를 드디어 유네스코에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일본은 사도광산에서 에도 시대(1603∼1867년) 때 고품질의 금이 대량으로 생산돼 세계유산으로서의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은 숨긴 채 최근 유네스코 위원회에 등재를 신청했다. 이에 서 교수는 지난 한 달 간 등재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고, 국내 네티즌들을 비롯해 재외동포, 유학생 등 10만여명이 동참했다. 서 교수는 서명 결과와 사도광산 관련 강제노역 사실 등을 알리는 편지를 유네스코 사무총장 및 세계유산센터장, 유네스코 190여개 회원국,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전 회원국 등에 전달했다. 서 교수는 “강제동원이라는 가해의 역사를 감춘 채 세계유산 등재만 노리는 일본 정부의 꼼수를 유네스코측에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또한 군함도(하시마)의 사례를 들어 강제노역을 알리겠다는 약속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이중적 태도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네스코가) 더 이상 일본의 역사왜곡에 속지 말고, 이번에는 유네스코의 보편적 가치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면서 “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일본 정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방역규정 어기고 외출한 中남성, 거리에서 ‘강제 삭발’ 당했다

    중국의 강력한 도시 봉쇄 조치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규정을 어기고 외출한 시민이 강제로 삭발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산둥성 허쩌(河澤)시에서 한 시민이 강제 삭발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중국 방역요원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은 한 남성을 붙잡고 바리깡으로 머리를 강제로 밀고 있다. 남성은 머리카락을 사수하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요원들은 막무가내로 남성의 머리를 밀었다. 바리깡을 든 요원은 “외출하지 말라고 했으면 절대 나가선 안된다”고 소리쳤다. 영상을 본 후 중국 네티즌들은 “이건 범죄다”,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 있는 것이냐”, “이건 구시대적 행동”, “이건 불법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방역당국을 비난했다. 중국 당국은 “관련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하면서도 “정부 직원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4일 하루 중국 본토 내에서 집계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641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한 사태 당시인 2020년 2월12일 기록한 역대 최고인 1만 5152명을 넘어선 수치다. 강력한 도시 봉쇄령이 들어간 상하이에서도 좀처럼 감염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대부분이 무증상 감염자로 증상은 약하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바이러스 등이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하이시에 대한 봉쇄 조치는 무기한 연장됐다.
  • “삼촌 얼굴있다”…GD 조카 얼굴 공개

    “삼촌 얼굴있다”…GD 조카 얼굴 공개

    배우 김민준과 결혼한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똔똔이. 뽀뽀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 너무 잘 먹어서 6.5kg 아기가 되었어요”라고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살짝 가려진 김민준 권다미 부부의 아들 사진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엄마·삼촌 GD 얼굴 다 보이네”, “귀엽다”, “태어나니 삼촌이 GD”, “삼촌 얼굴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언뜻 보이는 사진에 아빠, 엄마, 삼촌의 얼굴까지 엿보인다는 반응이다. 한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로도 잘 알려진 패션사업가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 “죄송합니다, 다시는” 유치장에 갇힌 량현량하의 량하…무슨 일?

    “죄송합니다, 다시는” 유치장에 갇힌 량현량하의 량하…무슨 일?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가 철창에 갇힌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량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량하효과. 하…죄송합니다…다시는 #량현량하인 척 안 하겠습니다. 사실 저 #가짜 입니다 #가짜 가수 #가짜 연예인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작은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철창에 혼자 갇혀 있는 량하가 고개를 푹 숙인 채 근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실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 네티즌이 량하에게 “이게 뭐예요?”라고 묻자 그는 “세트장이에요”라고 설명하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와 함께 량하는 “#세트장 #체험”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량하는 쌍둥이형 량현과 함께 2000년 초반 량현량하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김치 비하’했던 中 아나운서, “코로나 조심” 한마디에 직장 잃었다

    ‘김치 비하’했던 中 아나운서, “코로나 조심” 한마디에 직장 잃었다

    과거 김치를 ‘하찮은 음식’이라고 비하했던 중국의 아나운서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코로나19를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모든 방송에서 퇴출됐다. 6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랴오닝성 방송국의 주샤(朱霞) 아나운서는 개인 SNS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오늘 (중국에서) 보도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은 위홍구에서, 7명은 허평구에서 나왔으나 황고구는 더 조심해야 한다. 알겠어요?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네티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후 주샤 아나운서가 개인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언급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랴오닝성 방송국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그녀를 하차시킨 뒤 면직 조치를 내렸다. 주샤 아나운서는 랴오닝성 최대 방송사인 랴오닝 방송국에서 뉴스 앵커와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왔다. 랴오닝성 방송국이 주샤 아나운서의 면직을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에서다. 또 방송국 측은 징계 사실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정보도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샤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김치는 격식에 맞지 않는 하찮은 음식”이라고 발언해 국내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당시 주샤 아나운서는 “중국의 56개 민족 중 하나가 조선족”이라면서 “중국에서 김치는 조선족이라는 소수민족의 전통음식에 불과할 뿐인데 우리가 왜 한국의 동의를 얻어야 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국이 이웃의 큰 나라를 무례하게 모독하면 망할 수 있다”는 막말을 쏟아냈다.
  • “돈줄 끊기니 발악하네” 악플에… 리지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면 계속 하길”

    “돈줄 끊기니 발악하네” 악플에… 리지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면 계속 하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움이란 즐거운것, 발전 할 수 있다는것, 내가 스스로를 놓더라도 마음만은 끈질긴 사람. 나? 리지이자, 지금은 나, 본캐는 박수영. 열심히 살것. 자기개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캘리그래피를 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배움에 열중하는 그는 ‘마음은 슬픈데 머리는 즐겁다’는 글을 썼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돈줄 끊기니 발악을 하네”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리지는 “저는 잘 살아가고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시면 계속 하시구요. 제 공간이니 굳이 오셔서 욕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인 것으로 알려졌다.
  • 후원금 챙기고 잠적한 ‘택배견 경태’ 아빠…경찰 수사

    후원금 챙기고 잠적한 ‘택배견 경태’ 아빠…경찰 수사

    반려견과 함께 택배 일을 해 유명세를 얻었던 택배기사가 강아지 수술비 명목으로 받은 후원금을 가로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택배기사 A씨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인 ‘경태’·‘태희’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0년 자신의 택배 차량에 반려견 경태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A씨는 자신을 ‘경태 아부지’라고 칭하면서 인스타그램에 경태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했다. 경태가 ‘택배견’으로 유명해지자 택배업체 측은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 1호’로 선정했고, 지난 1월에는 대리로 승진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에 걸쳐 “경태와 태희가 최근 심장병을 진단받았다”며 후원금을 모금하고,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원금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1000원 릴레이’를 시작한다며 계좌를 공개하고 “너무 힘들어 삶을 내려놓고 싶다”, “누군가 차 사고를 내고 가버려 택배 일도 할 수 없다”며 도움을 호소했었다. 이후 A씨는 “허가받지 않은 1천만원 이상의 개인 후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다. 총 모금액과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았다. A씨가 이렇게 빌린 돈은 수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A씨가 실제로 반려견 치료에 쓴 금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00만원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김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잠적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진정 외에도 5일 A씨를 고소한 사람이 있어 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려 한다”며 “아직 정확한 피해자의 수나 피해금액이 특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 “무방비 여성 보고 싶었다”...日자위대원, 심야 女숙소 도촬하다가 결국

    “무방비 여성 보고 싶었다”...日자위대원, 심야 女숙소 도촬하다가 결국

    일본 해상자위대 제21항공군(지바현 다테야마시)은 지난 4일 도촬을 위해 여성 자위대원들 숙소에 몰래 침입한 혐의로 다테야마 항공기지대 소속 남성 자위대원 A(20대)씨에 대해 정직 4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5일 지바신문 등에 따르면 ‘해사장’ 계급의 A씨는 지난해 6월 16일 오전 3시 30분쯤 당직를 근무를 하던 중 여성 동료들의 자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기 위해 여성 숙소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창고 창문을 통해 여성 숙소에 들어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침입 사실이 발각되자 달아났다. 그러나 피해 여성들이 상사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여성 숙소에 들어가 도촬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무방비 상태에 있는 여성의 모습을 몰래 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 커다란 민폐를 끼친 데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며 후회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1항공군 관계자는 “대원들에 대한 복무지도와 교육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동일 사안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여성들을 도촬한 범법자에 대해 자위대 당국이 ‘정직 4개월’의 징계 조치를 한 데 대해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것은 체포(구속)해야 마땅한 사안인데도 실명도 공개하지 않은 채 고작 4개월 정직 처분으로 넘어가려 한다”며 “만일 민간인이었다면 100% 구속 및 실명보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자위대 숙소 내부의 사건이라고 해도 여성을 몰래 촬영할 목적으로 불법침입을 했는데, 4개월 정직으로 넘어간다면 일반 사회에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만행을 언급하며 “전시도 아닌 평시에 이런 최악의 행위를 할 정도라면 만약 전쟁이 나면 이런 남자들이 무슨 짓을 할지 무섭고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 전날부터 텐트치고 노숙…‘포켓몬빵’ 대기줄

    전날부터 텐트치고 노숙…‘포켓몬빵’ 대기줄

    SPC삼립 포켓몬빵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대형마트 앞에서 아침 일찍 돗자리를 깔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2월 16년 만에 재출시된 SPC삼립 포켓몬빵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빵 안에 들어있는 ‘띠부실(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인기가 과열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도권 각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서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 글이 올라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포켓몬빵을 세트로 묶어 일정 수량을 선착순 한정 판매 중이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 순서에 따라 번호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구매 수량은 1인당 6개로 제한한다. ‘부천 트레이더스 앞줄 상황’이라는 게시글 사진에는 10명 넘는 인원이 마트 벽 옆에 길게 늘어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돗자리를 깐 채 담요를 두르거나 패딩을 껴입은 이도 보인다. 글쓴이는 “오전 8시 현재 기준 150명이 넘어 보인다”며 “어제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인천 송림 트레이더스에서는 텐트까지 동원됐다. 한 네티즌은 “오전 4시37분인데 1등으로 온 분이 어젯밤 11시에 도착해서 텐트 치고 계셨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BTS 입에 코로나 CG…잊을만하면 ‘인종차별’

    BTS 입에 코로나 CG…잊을만하면 ‘인종차별’

    호주의 한 방송이 방탄소년단(BTS) 뷔의 입에 코로나 바이러스 CG를 입힌 그래미 어워드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방송 더 프로젝트는 4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그래미 어워드 영상을 올리며 객석에 있는 뷔가 환호하는 장면에 뜬금없이 기침 소리와 바이러스 CG를 삽입했다.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에게 사과하고 영상을 수정해야 한다”라며 “아시아인 혐오는 농담거리도, 유희도 아니다”라며 반발하고 있다. 호주는 2019년에도 채널9 ‘20 to One’에서 진행자 지미 카가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이제 한국의 전쟁 문제는 없어질 수 있겠다”며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말을 듣고 폭탄인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이었다. 그런데 막상 이 그룹을 보니 폭탄이 터진 것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라며 조롱조의 발언을 이어갔다. 진행자는 방송 내내 “방탄소년단에 영어를 할 수 있는 멤버가 한 명밖에 없지 않냐”, “노래는 완전 별로”라며 비아냥댔고,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유머러스하게 강조한 것”이라고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내놓았다. 이후 SNS를 통해 “무례하고 불쾌하게 여겼다면 사과드린다”란 입장을 냈다.지난해에는 칠레의 한 TV 프로그램이 인종차별을 웃음 소재로 삼은 방탄소년단(BTS) 패러디를 내보내 국제적인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BTS를 흉내낸 듯한 5명의 남성은 각각 김정원(One), 김정투(Two), 김정스리(Three) 등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사회자는 “북한 지도자 이름에 숫자를 붙인 것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뷔·정국·어거스트 디·제이홉·진” 등을 언급해 BTS를 패러디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배우고 싶어하는 한국어를 말해 보라’는 주문에는 중국어로 답하고, 의미를 묻는 말에는 “나 백신 맞았어”라고 스페인어로 답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독일 라디오 바이에른3의 진행자인 마티아스 마투시크도 BTS를 코로나19에 비유하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사과했다. 미국 수집용 일러스트 카드 제작사 톱스(Topps)는 BTS를 인종차별적으로 묘사한 카드를 내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하기도 했다.“길 걷다 욕 듣고 외모비하” 방탄소년단은 아시안 혐오 범죄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해 “아시안으로서 저희의 정체성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 폭력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다”며 “길을 걷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듣고, 외모를 비하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아시안이 왜 영어를 하느냐는 말도 들어보았다”고 차별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저희의 경험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비하면 아주 사소하다”며 “하지만 그때 겪은 일들은 저희를 위축시켰고, 자존감을 앗아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자전거 타던 5살 ‘3억 슈퍼카’ 실수로 쿵…차주 반응은

    자전거 타던 5살 ‘3억 슈퍼카’ 실수로 쿵…차주 반응은

    한 수퍼카 차주가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자신의 차량과 부딪힌 5살 아이를 너그럽게 이해해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양주 마석 포르쉐 차주님께 죄송하고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전거를 타던 아이의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난 3일 아이들하고 아기 엄마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5살 막내가 자전거를 포르쉐에 박았다고 한다”면서 “아기는 놀라서 울었고, 아기 엄마는 차를 보고 속으로 울었다”고 운을 뗐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당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S 카브리올레 모델로, 국내 판매 가격은 2억8990만원이다. 옵션을 포함할 경우 3억원을 훌쩍 넘는 대표적인 ‘수퍼카’다. A씨는 “차주분이 근처에 계시다가 오셔서 괜찮다고 얘기해줬다고 한다”며 “전화번호라도 알면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이를 알지 못해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귀한 자동차에 상처 생기게 만들어서 죄송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한다”며 “차주분께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멋진 차에 그만한 성품의 주인”, “인성까지 부자”, “차주의 품격이 느껴진다” 등의 댓글을 달며 차주의 행동을 칭찬했다.
  •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조현수 4개월째 유령생활…출국금지 상태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조현수 4개월째 유령생활…출국금지 상태

    검찰, 30대 남녀 피의자 출국금지장기간 신용카드·병원기록 등 없어밀항했거나 조력자 있을 가능성도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한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4개월째 자신들 명의의 신용카드·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유령 생활’을 하며 도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0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에 대해 공개 수배 전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국내에서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2차 검찰 조사가 예정돼 있던 지난해 12월 14일 자취를 감췄다. 이들은 도주하기 전날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장시간 조사를 받았지만, 살인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조사에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이씨와 조씨는 2차 조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4개월째 도피 중인 이들은 자신들 명의의 신용카드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등 ‘유령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사용내역이나 병원 진료기록 등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장기간 도주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미 밀항했거나,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들의 행방이 4개월째 드러나지 않자 이씨와 조씨의 지인들은 사건 초기부터 관련 방송을 하고 있는 유튜버 김원씨를 통해 이들의 잠적생활 등에 대해 제보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충분히 밀항을 하고도 남아 보인다”, “조씨가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을 종종 써와서 충분히 숨어서 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등의 주장이 나왔다. 이들은 잠적 전 자신들을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신상을 공개하거나, 사건에 대한 게시물 게재 또는 댓글을 남긴 네티즌 100여 명을 상대로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가평군에 있는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을 수령할 목적으로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도록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은 범행에 앞서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같은 해 5월 경기 용인시 낚시터에서 A씨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A씨가 숨진 뒤 그해 11월쯤 보험회사에 A씨에 대한 생명보험금 8억여 원을 청구했다가 보험사기 범행을 의심한 회사로부터 거절당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공개수배 후 전국적으로 제보를 확인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제시카, 중국판 프듀 출연?…“소녀시대 출신 조선족” 프로필 논란

    제시카, 중국판 프듀 출연?…“소녀시대 출신 조선족” 프로필 논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설이 일고 있다. 지난달 10일 중화권 매체들이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제시카가 출연한다고 일제히 보도한 데 이어 지난 3일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제시카의 이름이 적힌 출연자 명단이 유출됐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5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 한국에도 잘 알려진 1990년대 중화권 스타 중리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에 공개된 명단에는 총 58명의 이름이 기재됐다. 22번째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한국 이름인 정수연이 쓰여 있다. 명단에는 이름과 함께 제시카의 신상 정보도 담겼다. 미국 출신의 1989년생, 한국 켄트외국인학교를 나온 가수 겸 배우로, 소녀시대 출신이라고 소개됐다. 특히 제시카를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고 소개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제시카 측은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녹화방송 후기가 이어지면서 제시카의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 ‘파친코’에 日 일부 네티즌 “한일합병, 韓 경제성장에 도움” 왜곡

    ‘파친코’에 日 일부 네티즌 “한일합병, 韓 경제성장에 도움” 왜곡

    “日 주요 매체, ‘파친코’ 평가 유보중”“애플재팬, 1000억원 들인 드라마 홍보 자제”“파친코 열풍, 일본 가해 역사 알리길”재일동포 수난사를 그린 드라마 ‘파친코’에 일본 일부 네티즌의 왜곡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4일 SNS에서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일본의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서 ‘한국이 새로운 반일 드라마를 세계에 전송했다’, ‘한일합병은 한국 경제성장에 큰 도움을 줬다’, ‘역사가 왜곡된 드라마’ 등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서 교수는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글로벌 OTT를 통해 가해 역사가 전 세계에 제대로 알려질까 봐 두려워하는 현상이다”라며 “지난해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를 통해 국경의 벽을 허무는 OTT의 힘을 일본 네티즌들 역시 잘 알기에 두려워 한다”고 적었다. 그는 “일본 내 주요 매체들은 드라마 자체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애플 재팬은 1000억원이나 들여 제작한 이 드라마의 예고편을 일본 내에 공개하지 않는 등 홍보를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파친코’의 세계적인 열풍이 일본의 가해역사를 전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했다. 파친코는 재일조선인 4대 가족의 삶을 그린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난달 25일 공개됐다. 드라마는 일본의 쌀 수탈·강제노역·‘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에 탄압받던 조선인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일본으로 건너간 이들에게 벌어진 관동대지진 학살 등도 다뤘다. 미국 매체 롤링스톤은 “원작 소설의 촘촘함과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고 평했다. 할리우드리포트는 “강렬하게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다”라고 했고, 포브스는 “한 여성의 강인한 정신을 담은 시리즈 중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보석이다”라고 호평했다.
  •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들 지난해 네티즌들 명예훼손·모욕 고소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들 지난해 네티즌들 명예훼손·모욕 고소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들, 네티즌 고소두 사람 3개월째 행방 묘연, 공개수배 중계곡에서 남편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공개 수배 중인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잠적하기 전 다수의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자신들 신상을 공개하거나 사건에 대한 게시글을 남긴 네티즌 100여명 상대로 지난해 4월부터 서울 송파·중랑경찰서 등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IP를 추적해 65명을 관할 경찰서에 이송했다”며 “송파경찰서 관할에서는 3명을 특정해 그중 1명은 기소, 2명은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이 고소장을 제출한 시점은 2020년 10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방송한 직후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쯤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수영을 할 줄 모르는 A씨를 다이빙하게 부추기고 구조하지 않은 방식으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3일 검찰에 출석해 1차 조사를 받고 이튿날 2차 조사를 앞둔 채 잠적했다. 현재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사람에 대한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들 고소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들 고소

    보험금을 받기 위해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잠적하기 전 자신들을 비판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해 4월 한 법무법인을 통해 자신들의 신상을 공개하거나, 사건에 대한 게시물 게재 또는 댓글을 남긴 네티즌 100여명을 상대로 서울 송파·중랑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서 관계자는 “피고소인 중 46명이 특정됐고 관할 경찰서로 각각 이송했다”며 “송파서에서 맡은 3명 가운데 1명이 기소됐고 2명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소 시점은 2020년 10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다룬 이후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도록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3일 검찰에 출석해 1차 조사를 받았고, 이튿날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했다. 현재 3개월 전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해 검찰이 공개수배에 나선 상황이다.
  • 곽윤기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깜짝

    곽윤기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깜짝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여자친구라며 공개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곽윤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친소. Introduce my girlfriend”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리따운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에 흰 옷 깔맞춤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을 보면 이는 곽윤기 본인이 가발을 착용하고 치마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감쪽같이 속았다”, “너무 아름다우신데요”, “앞모습도 여자라 해도 믿을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곽윤기는 지난달 23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군대스리가’의 MC로 낙점됐다. 그의 첫 예능 MC 데뷔작으로,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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