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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천년 역사 문화재 드론 충돌 논란…파손자는 한국인? [여기는 중국]

    中 천년 역사 문화재 드론 충돌 논란…파손자는 한국인? [여기는 중국]

    중국의 유명 문화재가 외국인 관광객이 날린 드론과 충돌해 파손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드론을 쏘아 올려 문화재 훼손 문제를 일으킨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인이라는 소문이 번지며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는 분위기다. 16일 신징바오 등 중국 매체는 지난 15일 허난성 안양 톈닝사에 있는 문봉탑(文峰塔)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신고하지 않은 드론을 비행하며 문봉탑 외벽에 충돌시킨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문봉탑은 수나라 고조 때 건립된 톈닝사 내부에 위치한 것으로 5층, 총 38.65m에 달하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고탑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01년 문봉탑을 국가 핵심 보호 문화재로 지정했을 정도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은 문봉탑 근처에서 드론을 띄웠으나, 탑 중간 지점에 드론이 충돌, 이후 문봉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관리 요원들이 출동해 현장에 있었던 외국인 관광객 두 명을 붙잡아 정확한 신원과 드론 비행 허가 여부 등을 조사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다만 안양시 문화재고고학연구소는 드론 충돌로 인해 문화재 일부가 파손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문봉탑 꼭대기에 드론이 충돌한 사실은 확인했으나, 큰 손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문봉탑 외곽이 시멘트와 석회로 이뤄진 구조물이라는 점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서의 드론 비행과 촬영 허가 여부 등에 대해서는 명시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았다”며 “관광객은 드론 비행 전 신고를 권장한다. 구체적인 상황은 시 문화재국에서 일률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드론 비행으로 논란이 된 외국인 관광객 두 명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소문이 SNS를 통화 확산되면서 비판이 거세다. 광둥성에 거주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익명의 네티즌은 “문화재가 훼손되었든, 되지 않았든 드론을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띄운 것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꼬집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1000년 이상의 가치를 가진 문화재에서 드론을 띄우기 전에는 반드시 관리사무소의 허가나 신고를 먼저 했어야 한다. 자칫 회복하기 어려운 문화재 훼손과 파손이 있을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관할 공안국과 문화재고고학연구소 측은 드론을 띄워 비행을 조종했던 외국 국적의 관광객 두 명의 국적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 성대 제거된 채 버려져…제발 가지 말라고 짖으며 달렸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성대 제거된 채 버려져…제발 가지 말라고 짖으며 달렸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성대가 제거된 채 버려진 강아지가 따뜻한 손길을 건넨 사람을 향해 뛰었다.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차를 쫓아 수백 미터를 달렸고 극적으로 입양됐다. 그렇게 길 위의 강아지의 가족이 되기로 한 남성은 “강아지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라며 당시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뽀끼와 뽀순이’가 그렇게 뽀순이를 입양하는 계기가 된 영상은 16일 조회수 127만회를 기록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낚시 여행을 위해 간 남해 섬에서 만난 뽀순이. 뽀순이 가족은 “옆에 오더니 몇 시간 동안 안 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동네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유기견이었다. 집에 돌 지난 아기와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 짠하지만 잘 지내겠거니 하고 출발했는데 몇백미터를 따라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큰 도로까지 와서 너무 위험했다”며 “어쩔 수 없이 차를 세우고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주려 했지만 마을 사람들도 모르는 강아지라고 했다. 데려가면 평생 책임져야 하니 고민이 많았지만 데려오라는 아내의 허락에 이 작고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나오지 않는 소리로 힘차게 짖으며 자신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건넨 사람의 차를 향해 질주한 뽀순이. 그렇게 뽀순이는 따뜻한 가족을 만나 아픈 곳을 치료하고 리트리버 뽀끼와 산책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뽀순이가 어떤 마음으로 차를 쫒아 뛰었을지 알 것 같다. 짖지도 못하게 하고 버리기까지 사람 이기심에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차 쫒아올 때 마음이 아프다. 강아지도 절박했다는 것이니 좋은 일 하셨다” “따뜻한 분을 만나 감사하다. 대박 나시라” “제발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라며 가족이 되기로 한 유튜버에게 응원과 감사의 반응을 보냈다.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손 넣어 가슴 만지세요” 압구정 박스녀 논란… 공연음란죄? [넷만세]

    “손 넣어 가슴 만지세요” 압구정 박스녀 논란… 공연음란죄? [넷만세]

    최근 강남 걸거리에 박스 입은 여성 등장알몸 상태 가슴 만지게 하는 ‘이벤트’ 진행“남자는 웃통 벗는데… 일종의 행위예술”온라인서 화제… 남초·여초 반응은 정반대“지방에서도 해달라” vs “결국 바바리맨”‘성욕 자극’했다면 공연음란죄 해당할수도 서울 강남 한복판에 박스를 입고 나타난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행인에게 박스에 뚫린 구멍 안으로 손을 넣어보라 해 알몸 상태인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 ‘압구정 박스녀’에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는 비난이 거셌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에는 유머로 소비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는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박스를 걸친 채 압구정 거리를 돌아다니는 박스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가슴 만지게 해준다던데 실제로 만난 사람 있나”라고 물었다. 이 글에는 3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린 가운데 “이래서 서울 살아야 한다는 거구나”, “부산 안 오면 음란공연죄로 고소할 거다”, “대체 왜 이런 걸 서울 한복판에서… 지방에서 해달라” 등 유머 게시물처럼 대하는 반응이 많았다. 다른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전국투어 한 번 하자”(보배드림), “오늘부터 압구정에 신문지 깔고 잔다”(개드립넷) 등 장난스러운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는 관련 게시물에 비난 댓글이 400여개 이어졌다. 여성시대 회원들은 “공연음란죄 아닌가. 결국 바바리맨이잖아”, “만지는 남자가 더 극혐이다”, “남자는 자기 몸을 상품화하지 않는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럴까 싶다. 짠해서 욕하고 싶지도 않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네티즌들은 박스에 QR코드가 인쇄된 점 등으로 미뤄 홍보 목적의 이벤트일 것으로 봤다. 또 길거리에서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알몸을 만지게 하는 방식은 독일, 일본 등 외국에서 유행했던 것을 따라한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다. ‘박스녀’로 불린 당사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압구정 이벤트를 벌인 영상 외에 19금 노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소속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은 성인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년 전부터 한국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박스녀’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 걸 깨보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페미니즘 들먹이네. 저런 거 하라는 ‘걸스 캔 두 애니띵’이 아닌데”(여성시대) 등 댓글로 지적했다. ‘박스녀’가 ‘행위예술’로 칭한 논란의 행동을 두고 ‘클리앙’ 등에서는 “공연음란죄 조건이 성립되겠다”는 의견과 “소속사가 있고 바이럴이라면 법률자문 받고 했을 듯”이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형법 제245조(공연음란)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성요건은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공연성’과 ‘음란행위’다. 판례 등을 보면 공연음란죄 적용 여부는 사안마다 다르다. 형법 공연음란죄의 ‘음란한 행위’에 대해 대법원은 “일반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해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 행위가 반드시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표출할 것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성행위가 아닌 ‘음란한 행위’를 한 경우에도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은 사례들이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신혜선 “소주 20병 넘게 마심… 내 별명 신부장”

    신혜선 “소주 20병 넘게 마심… 내 별명 신부장”

    배우 신혜선의 반전 목격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신혜선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MC 유재석을 보자마자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며 반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과거 프로필을 돌리러 다녔는데 아버지 차를 빌렸다고 들었다”고 했고, 신혜선은 “맞다. 기동력이 떨어지더라. 그랜저를 탔었는데 은 색깔이었다. 친구들한테 안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첫 차를 묻는 말에 신혜선은 “첫 차가 프라이드인데 아직도 있다. 10년 됐는데 아직도 잘 굴러간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신혜선이 출연한 ‘SNL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콩트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것도 화제됐다”고 했다.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특히 유재석은 “목격담도 반전이다.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심. (3명이서) 참이슬 20병 넘게 먹음’”이라며 네티즌의 글을 읽었다. 이에 신혜선은 “내 별명이 신부장이다. ‘야~ 더 마셔 더 마셔’ 그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혹시 여행을 간다거나 하진 않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요즘 유튜브 치면 다 나온다. 짐 싸고, 결심하고 이게 버겁다”며 웃었다. 한편 ‘유퀴즈’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 우리 수송기로 한국인·일본인 등 220명 귀국… 日 “감사합니다”

    우리 수송기로 한국인·일본인 등 220명 귀국… 日 “감사합니다”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긴급 투입해 한국인 163명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국적자들의 ‘엑소더스’를 도왔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공식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일본 언론과 네티즌 등도 한국 정부에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국인과 일본인, 싱가포르인 등 220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이 급격히 심화되고 민간 항공사들의 텔아비브 취항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군 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군 수송기는 13일(현지시간)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공항에 도착했고, 3시간 만인 14일 새벽 한국으로 출발했다. 정강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한 신속대응팀과 국방부 의료팀 등 40여명이 파견됐다. 정 국장은 “수송기 안에서 많은 국민들이 안도하며 고마움을 전했는데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스라엘에는 장기 체류자 440여명, 단기 체류자 10명 안팎이 남게 됐다. 정부는 이들이 육로나 제3국 항공편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그너스 편으로 귀국한 한국인은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체류자 82명이었다. 일본인과 그들의 외국 국적 배우자 등 51명 및 싱가포르인 6명도 함께 탑승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군 수송기의 가용 좌석(총 230석)이 남아 인도적 차원에서 제안했다”며 “수단 ‘프로미스’ 작전 등 한일이 협조한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군벌 간 충돌이 벌어진 수단에서도 한국군은 일본 정부의 부탁을 받고 일본인 여러 명을 한국군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준비한 차량에 태워 탈출시킨 바 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오전 박진 외교부 장관과 20여분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일본 국민의 귀국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면 일본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군용기를 통해 탈출한 일본인 가운데는 이스라엘에서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소킨 사쓰키 선수도 있었다. 남편, 다섯 살 아들과 대피한 그는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공항 부근에는 폭발 소리가 자주 들려 비행기가 표적이 되는 것 아닌가 싶었다”며 “(군용기가 안전한 높이에 도달한 순간) 이걸로 괜찮다고 안심하면서 기내에서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했다. 관련 소식을 전한 일본 언론 보도에는 “한국군 여러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해 감사하는 동시에 일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전세기는 1인당 3만엔(약 27만원)을 지불해야 했다”고 전했다.
  • ‘평범한 주민들이 돌연 약탈자로’..500명 떼로 옥수수밭 약탈 [여기는 중국]

    ‘평범한 주민들이 돌연 약탈자로’..500명 떼로 옥수수밭 약탈 [여기는 중국]

    평범한 주민 수백 명이 돌연 약탈 무리로 변신해 수확 중인 남의 옥수수밭에 들어가 옥수수를 대량으로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왕이망 등 중국 매체는 지난 14일 중국의 중부도시 허난성 저우커우시의 대형 옥수수밭에 무려 500명의 주민들이 몰려 수확한 옥수수를 무자비하게 약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무려 2000무(亩), 약 133만 3340㎡에 달하는 광활한 크기의 옥수수밭의 수확이 한창이었다. 당시 수확 중인 농기계 뒤를 따르던 평범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수확하고 남은 땅에 떨어진 옥수수만 줍는 듯 했으나 이내 약탈자로 돌변해 앞다퉈 옥수수를 마대에 담기 시작했다. 상당수는 수확용 기계가 지나가면 마치 메뚜기떼처럼 달려 들었고, 일부는 이동 중인 농기계를 강제로 멈추려는 시도까지 하는 모습이었다.급기야 일부 주민들은 둑 인근에 삼륜차 등을 주차한 뒤 불법으로 약탈한 옥수수를 마대에 담아 달아나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목격자들은 증언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공안과 공안 자동차가 여러 차례 경적을 울리며 경고했고, 무장한 특수 경찰까지 현장에 출동했으나 수백 명에 달하는 약탈자 무리를 제지하기에는 무리였다. 당시 주민들의 무자비한 약탈 행태는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 주민들의 약탈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 광경을 보고 속 사정을 모르는 이들은 이 마을 일대에 심각한 기근이라도 든 줄 알았을 것”이라면서 “삼시세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있는 대로 마치 굶주린 이재민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비문명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주민들의 약탈로 사실상 올해 옥수수 수확을 망친 피해 업체는 관할 공안에 해당 사건을 신고했으나, 약탈자 무리들의 행태는 이후 이 지역 촌장이 도착해 확성기를 잡고 질서 유지를 당부할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피해 업체는 이날 약탈당한 옥수수 물량은 대략 500무에 해당하는 크기의 수확량이라고 추정했다.  이 사건을 SNS를 통해 목격한 네티즌들은 “마을 주민 중 일부는 타인의 재물을 강탈하는 행위가 위법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도덕 관념이 희박한 사람들에게 법치주의과 도덕성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 사건”이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현대 문명 사회에서도 여전히 조화롭고 문명화된 사회 환경 구축에 대한 여러 가지 도전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사회 질서와 법 질서 수립을 위해 더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 감사합니다” 韓수송기, 이스라엘 일본인 태우자 벌어진 일(종합)

    “한국 감사합니다” 韓수송기, 이스라엘 일본인 태우자 벌어진 일(종합)

    이스라엘 파견 軍수송기, 14일 밤 무사 귀국장기체류자·단기여행객 등 우리 국민 163명일본인 51명 등 외국인도… “인도적 차원”외교부 “日정부, 외교 채널 통해 감사의 뜻”일본서 화제 되며 “한국에 감사” 반응 쇄도“일본은 국민 지키지 않나” 정부 비판 높아 “한국군 덕분에 일본인 51명이 구조되었습다. 정말 감사합니다.”(엑스·옛 트위터) 14일 일본 온라인상에 한국에 감사를 표하는 글과 댓글들이 수없이 등장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 중인 이스라엘에 파견된 우리 군 수송기가 이날 우리 국민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함께 태우고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일본 정부도 사의를 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10시 45분 이스라엘에서 긴급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이 탑승한 군용기가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하면서 카미가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이스라엘 일본 대사가 각각 외교채널을 통해 감사의 뜻을 우리 측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공군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1대를 전날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보냈다. 전날 정오쯤 김해국제공항을 이륙한 시그너스는 약 15시간의 비행 끝에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 14일 새벽 다시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은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객 82명 등 163명이다. 여기에 일본인과 일부 일본인의 타 국적 배우자 등 51명, 싱가포르인 6명도 함께 탔다. 가용좌석 230여석 중 탑승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제외하고도 좌석이 남아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인 등 탑승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외교부와 국방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알린 군 수송기 파견 소식은 즉각 일본에도 전해졌고, 일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일본인들을 함께 태우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해당 소식을 전한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 등 보도를 리트윗하며 “한국군 여러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친구. 양국은 항상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국제 협력 정신에 감사드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요미우리신문의 관련 기사에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4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야후 재팬에 하루 동안 올라온 국제 뉴스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댓글 수를 기록했다. “(한국 정부의) 호의에 솔직히 감사드리고 싶다. 이런 일이 늘어나면 서로의 관계도 좋아지리라 생각한다”고 적은 댓글은 무려 3만 8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윤석열 출범 이후 밀착하는 한일 관계가 이번 일을 낳은 것이라고 분석한 네티즌도 있었다. 한 일본 네티즌은 “(한국) 대통령이 바뀐 뒤로 ‘그동안의 반목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며 “아직 종군 위안부 문제 등 뿌리 깊은 것들이 있지만 결국 슬픈 역사와 민족의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돕고 인정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적었다. 한편으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 정부의 늑장 대응을 드러낸 격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심이 자꾸 불어난다”, “일본인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등 신랄한 반응을 쏟아냈다. 일본의 대응을 돌아봐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왔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의 도쿄 특파원인 다카하시 코스케는 “한국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한국인 23명이 탈레반에게 납치돼 인질이 돼 그중 2명이 사살당한 처참한 사건을 겪었다. 이번처럼 군 수송기를 신속하게 파견해 자국민을 대피시킨 것에는 아프간의 교훈이 있다”라며 “일본의 위기 관리 능력이 재차 추궁당하고 있다. 한국이 한 것을 왜 일본은 하지 못했나”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가 파악한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한국인은 14일 기준 장기 체류자 440여명과 단기 체류자 10여명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들의 안전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에 빚이 생겼다” 이스라엘 일본인들 태운 韓수송기에 日 ‘시끌’

    “한국에 빚이 생겼다” 이스라엘 일본인들 태운 韓수송기에 日 ‘시끌’

    이스라엘 파견 軍수송기, 우리 국민 163명 수송일본인 51명·싱가포르인 6명도… “인도적 차원”일본에서도 화제 되며 “한국에 감사” 반응 쇄도“일본은 국민 지키지 않나” 日정부 비판도 높아 “(한국 정부의) 호의에 솔직히 감사드리고 싶다. 이런 일이 늘어나면 서로의 관계도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14일 우리 군 수송기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교전 중인 이스라엘에서 우리 교민뿐 아니라 일본인 51명도 함께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한 일본 요미우리신문 기사에 달린 이 베스트 댓글에는 무려 3만 8000여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우리 외교부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받아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에서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를 파견하고 일본인 51명이 동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적 배려에서 대피에 협력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엔 오후 8시 현재 4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이날 야후 재팬에 올라온 국제 뉴스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댓글 수를 기록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우선 앞다퉈 한국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 관계자의 배려에 감사한다”, “한국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한국에 빚이 생겼다” 등 내용을 적은 댓글들이 수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윤석열 출범 이후 밀착하는 한일 관계가 이번 일을 낳은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한 일본 네티즌은 “(한국) 대통령이 바뀐 뒤로 ‘그동안의 반목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며 “아직 종군 위안부 문제 등 뿌리 깊은 것들이 있지만 결국 슬픈 역사와 민족의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돕고 인정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적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늑장 대응을 드러낸 격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심이 자꾸 불어난다”, “일본인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등 신랄한 반응을 이어갔다. 또한 “일본도 한국이 곤란할 때 손을 뻗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이럴 때 나라를 불문하고 서로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나도 일본에서 곤란할 외국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 “이웃이기에 (한일 양국이) 더 친해졌으면 좋겠다” 등 반응도 많았다. 일본의 대응을 돌아봐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왔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의 도쿄 특파원인 다카하시 코스케는 “한국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한국인 23명이 탈레반에게 납치돼 인질이 돼 그중 2명이 사살당한 처참한 사건을 겪었다. 이번처럼 군 수송기를 신속하게 파견해 자국민을 대피시킨 것에는 아프간의 교훈이 있다”라며 “일본의 위기 관리 능력이 재차 추궁당하고 있다. 한국이 한 것을 왜 일본은 하지 못했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우리 외교부와 국방부는 이날 오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파견해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시그너스는 전날 한국을 출발,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같은 날 저녁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뒤 14일 새벽 한국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 220명을 태우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가용좌석 230여석 중 탑승을 희망하는 한국인을 제외하고도 좌석이 남아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인 탑승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송기는 이날 밤늦게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밥 먹는데 ‘신발 벗고 오라’는 식당… 일반인들이 불쾌해 한다네요”

    “밥 먹는데 ‘신발 벗고 오라’는 식당… 일반인들이 불쾌해 한다네요”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신발이 더럽다는 이유로 밥을 먹던 도중 핀잔을 들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가게에는 ‘별점 테러’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사연자의 잘못도 있다는 의견을 냈다.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일을 한다고 밝힌 A씨는 지난 12일 ‘네이버 지도’의 식당 리뷰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사연을 올렸다. A씨는 “지난해 겨울에 처음 가서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올해까지 지인들에 소개도 해주고 20번 이상은 간 듯하다”며 “그런데 오늘 주방에서 여자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식사 중간에 대뜸 ‘안전화는 더러우니 매트에 신발을 벗어놓고 양말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적었다. 신발을 신고 입장하는 가게에서 ‘신발을 벗고 오라’는 말을 들고 황당함을 느낀 A씨가 “뭐라고요?”라고 물었더니, 사장은 “안전화 신은 사람들 때문에 일반인들이 오면 바닥을 보고 불쾌해 한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오실 때 신발 벗고 양말로 들어와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밥을 반쯤 먹다가 더 이상 안 넘어가서 식당을 나왔다고 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식당 입구에서 A씨와 사장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도 담겼다. A씨는 “이렇게 신발 벗고 들어가면 되죠?”라며 신발을 벗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취했고, 이에 사장은 “됐다. 안 오면 된다”며 대걸레로 바닥을 연신 닦았다. 이 글은 펨코에서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주목받았다. “노동자는 일반인도 아닌 하층민인가 보다”, “사장 본인도 말도 안 되는 거 알면서 그냥 성질부리네” 등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리는데”, “식당에서 신발장을 만들거나 슬리퍼를 구비했어야” 등 식당을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수의 펨코 이용자들은 “현장 노동자들이 신발에 흙 묻히고 자주 왔었나 보다. 사장도 스트레스 받다가 터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이해 된다” 등 의견을 내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디씨)에서는 관련 글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신발을 털고 들어 갔어야 한다. 음식점에서 먼지 날리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나”, “공사장 갔던 트럭도 나올 때는 타이어 물 세척한다” 등 A씨에 대한 비판이 우세했다. 한편 A씨의 사연이 전해진 뒤 카카오맵의 식당 후기에는 공분한 네티즌들의 ‘별점 1점(최하점)’ 테러가 이어졌다. 이들은 “여기가 그 맨발로만 들어가야 한다는 곳인가요”, “다음엔 정장 차려 입고 오겠다” 등 300여개의 비꼬는 후기를 남겼다.
  • 중국판 ‘카이스트’ 명문대, 영어과 등 6개 전공 폐지할 듯

    중국판 ‘카이스트’ 명문대, 영어과 등 6개 전공 폐지할 듯

    중국에서도 매년 명문대 순위 상위에 꼽히는 중국과학기술대학(中国科学技术大学, 이하 중과대)이 영어과 등 6개 학과 폐지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쏠렸다. 중과대는 중국과학원 직속의 종합대로 중국의 카이스트(KAIST)라고 불릴 정도의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13일 펑파이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중국 명문대 리스트 상위 6위(전세계 1904개 대학 기준 57위)에 이름을 올렸던 중과대가 영어학, 미디어학, 고고학, 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학과, 소프트웨어 공학, 환경과학 등 총 6개 학과 폐지 신청 방침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교육부가 시달한 학부 전공 조정 및 폐지에 관한 요구 방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과대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이전부터 해당 전공자에 대한 모집이 중단될 위기가 여러 차례 있었다”면서 “영어 학과를 폐지할 계획 역시 해당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보완적인 절차에 기초하고 있다. 이전에는 대학에서 문학 학사를 수여했으나, 이는 대학의 인재 양성 방향성과 불일치하는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과 운영의 최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대학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돌연 소프트웨어 공학과 커뮤니케이션 공학 두 학과에 대한 석사 과정 신입생 모집을 빠른 시일 내에 중단할 것이라는 방침이 공고된 바 있다. 실제로 내년 9월 대학원 석사 과정 신입생 모집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자 모집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에 앞서 올해 9월 석사 과정 신입생 모집에서는 영어 통번역학과 전공자에 대한 모집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다만 현재 해당 학과에서 수학 중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졸업을 보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같은 방침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과 입시 준비생들도 크게 놀라는 분위기다. 영국 ‘더 타임스’에서 교육여건과 연구 환경, 연구 결과, 국제화 정도, 산업 협력 등을 기준으로 매년 실시하는 전세계 고등교육기관 평가에서 57위에 링크된 중과대의 영어과 등 폐과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상당수 네티즌들은 영어과 폐과 방침에 집중하면서 환영한다는 목소리를 내 주목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 발 더 나아가 “초등학교 교육 과정부터 영어 수업을 없애야 한다”면서 “평소 중국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 후에도 사실상 몇 년 후에는 전혀 쓸 일이 없다”고 영어 공교육이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킁킁, 비싼 냄새”, “시골서 온 사람들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킁킁, 비싼 냄새”, “시골서 온 사람들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강남구 홍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자 강남구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영상에는 “촌스럽게 건물들 좀 그만 쳐다봐. 완전 시골에서 온 사람들 같아 보이거든” 등 대사가 담겼다. 12일 강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날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강남! 삐야기, 삐따기와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강남구 주요 관광명소를 구현해 ‘강남빌리지’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제페토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삐야기’가 강남구의 외주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이 채널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일진중학교’ 속 캐릭터 삐야기·루나·예리·하라·민수가 등장한다.문제가 된 것은 이들이 강남구를 둘러보던 중 나눈 대화다. 영상에서 루나가 “너네 촌스럽게 건물들 좀 그만 쳐다봐. 완전 시골에서 온 사람들 같아 보이거든?”라고 하자, 삐야기는 “우리 시골에서 온 사람들 맞잖아. 이렇게 높은 건물들은 처음 봤단 말이야”라고 답한다. 이어 예리가 “이야. 진짜 건물들이 반짝반짝하고 사람들도 많잖아. 킁킁. 뭔가 비싼 냄새가 나는 거 같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하라는 “너무 킁킁대면서 다니지 말자. 같이 다니기 창피하잖아”라고 말하고, 민수는 “맞아. 맨날 와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란 말이야. 마치 나처럼”이라고 답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공식 홍보 영상으로 부적절한 내용이라며 비판했다. 네티즌은 “홍보 영상이 아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콘텐츠”, “비하나 조롱으로 느껴진다”, “지역 차별하는 강남구”등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강남구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 구준엽과 재혼했는데…서희원 전남편 “사랑해” 재결합 요구

    구준엽과 재혼했는데…서희원 전남편 “사랑해” 재결합 요구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가 10일 인플루언서인 왕홍의 온라인 채널에 등장해 “여전히 서희원을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미 여러 차례 재결합을 요구한 그에게 서희원은 매니저를 통해 재결합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된 생방송 이후 왕샤오페이는 변호사를 통해 운전기사와 보모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서희원을 돌보고 있다며 “특히 서희원의 몸 상태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며, 관련 증거를 제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에 대한 비방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애정표현을 할 생각은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샤오페이가 이혼한 후 만난 15살 연하 전 여자친구인 장잉잉의 라이브 방송을 찾아가 소식을 전했다. 장잉잉은 이에 대해 “다른 사람의 손에 놀아나지 마세요, 연기에 속지 마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뒀다. 2021년 이혼을 한 그는 2022년 가수 구준엽과의 결혼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1988년 1년 정도 비밀 연애를 했으나 주변인들의 압박과 만류로 헤어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희원은 지난 3월 전 남편과의 생활비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후 왕샤오페이가 구준엽·서희원 부부에 대한 비난과 폭로의 글을 올리고, 그의 전 시어머니 장란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각종 비난과 루머를 양산해나가자 서희원은 지난 8월, 장란을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하마스 24명 사살”…마을 지켜낸 이스라엘 여전사 [월드피플+]

    “하마스 24명 사살”…마을 지켜낸 이스라엘 여전사 [월드피플+]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과정에서 노련한 대처로 주민들을 지켜내고 총 24명 이상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한 이스라엘의 여전사가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미국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하마스의 공격 직후 키부츠(집단농장)을 지켜낸 여성 인바 리버만(25)의 사연을 조명했다. 리버만은 가자지구로부터 불과 1마일 떨어진 지역인 니르 암의 보안요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근무해왔다. 운명의 날인 지난 7일 이른 아침 리버만은 평소 들려온 소리와는 다른 폭발음을 듣고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에 상황이 심각함을 감지한 그는 서둘러 무기고를 열고 12명으로 구성된 보안팀에 총을 분배하고 전투 태세에 돌입했다.특히 긴박한 과정에서도 리버만은 팀원들을 매복 공격이 가능한 전략적인 위치에 배치시키는 노련함도 잊지않았다. 이후 실제로 하마스 대원들이 총격을 가하며 이곳 키부츠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곧 리버만과 팀원들 간의 4시간의 걸친 혈투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리버만과 보안팀은 총 24명 이상의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했으며 이중 리버만은 5명을 직접 사살했다. 키부츠 주민인 일리트 파즈는 "리버만은 외부 도움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작전에 들어갔다"면서 "이같은 사전 조치로 인해 큰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SNS)에는 리버만의 대처를 칭송하는 글들이 이어지며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치켜세웠다. 현지 네티즌들은 "그의 영웅적 행동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스라엘의 전설로 전해지게 될 것"이라면서 "리버만 덕분에 지역 내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은 키부츠가 됐다"고 적었다. 실제로 현지 공동체 마을인 키부츠의 피해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특히 크파르 아자 키부츠의 경우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하마스에 학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아기를 포함해 온 가족이 침실 등 집 안에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아기 시신만 40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부 어린이는 참수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 옥순 “영숙 고소” 글에 ‘좋아요’ 누른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옥순 “영숙 고소” 글에 ‘좋아요’ 누른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수많은 화제를 모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영숙’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옥순의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른 다른 출연자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고 매일 같이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난 우리 라이브 방송이나 녹화 방송을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보고 싶지도 않아서다. 하지만 방송 후 영숙은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내 이야기를 하시고, 그게 유튜브에 올라온다고 하더라. 내 인스타그램이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적었다.옥순은 “영숙이 다른 여성 출연자에게 ‘(옥순이)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고 말했다고 한다”면서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출연자가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던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에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옥순과 영숙은 이미 방송에서도 한 차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본방송에서 영숙은 랜덤 데이트 상대인 ‘광수’와 다투고 홀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온 뒤 이 사실을 ‘정숙’에게 털어놨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이 이를 알고 위로해주려고 하자 “누가 얘기했어? 옥순이지?”라고 오해했다. 이후 옥순이 웃으며 사과를 요구하자 영숙은 “옥순 언니라고 들어서 그렇게 말한 건데, 언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말한 뒤 곧바로 자리를 뜨면서 논란을 불렀다.옥순은 이날 인스타그램 글에서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 거, 초반에 바로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처럼 이상한 사람 되는 것 한순간이다”라고 말했다. 16기 다른 출연자 일부는 옥순이 이날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옥순과 연애 전선을 만들다가 틀어졌지만, 현재는 사적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광수는 옥순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또 정숙 역시 옥순의 글에 ‘좋아요’를 누른 모습이 포착됐다.
  • [속보] ‘서이초 사건’ 마무리 수순…경찰 “범죄혐의점 없어”

    [속보] ‘서이초 사건’ 마무리 수순…경찰 “범죄혐의점 없어”

    경찰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3개월째 수사 중이나 지금까지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수사는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와 학부모 간 대화는 업무용 메신저로 이뤄졌고, 한 학부모가 폭언했다는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서초경찰서에서 고인이 사망하게 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의 범죄 혐의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인의 사망 동기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심리부검을 의뢰한 상황”이라며 “심리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종합해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간 경찰은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 이후 학부모들이 교사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개인 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연락하는 등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왔다. ‘연필 사건’은 지난 7월 12일 발생했다. 서이초 1학년 학생이 자기 가방을 연필로 찌르려는 학생을 막다가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 해당 학급 담임이었던 A 교사는 연필 사건 발생 엿새 뒤인 7월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유족 측 법률대리인 등은 개인번호 통화 내역이 있다며 수사에 문제제기를 했다. 경찰은 학교 번호가 A씨의 개인번호로 착신 전환 설정돼 있었던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연필사건 관련 학부모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도 수사 중이다. 서이초 연필사건 학부모는 네티즌 20여명을 서초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현재 고소인 조사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 “여친 모유로 커피 만들어 마셨다”…유명 배우의 충격 행동

    “여친 모유로 커피 만들어 마셨다”…유명 배우의 충격 행동

    모델 겸 배우 브로디 제너(40)가 여자친구의 모유로 커피를 만들어 마신다고 고백해 비난이 쏟아졌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로디 제너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약혼녀 티아 블랑코의 모유를 이용해 모닝 커피를 만들어 먹고 있다고 발혔다. 영상에 따르면 브로디 제너는 아몬드 우유가 떨어진 것을 알게 된 후 ‘모유 라테’를 만들어 먹었다고 했다. 그는 “방금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아몬드 우유가 다 떨어졌다. 하지만 한 가지를 찾았다”며 ‘모유’라고 적힌 봉지를 들어 보였다. 이어 “영양가가 높다고 들었다. 아주 맛있다고 들었다.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그는 약혼녀가 자고 있는 침실로 들어가 “잠을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아몬드 우유가 다 떨어졌다. 어젯밤 냉장고에 넣어둔 모유를 사용해도 괜찮겠느냐”라고 물었고 약혼녀는 흔쾌히 허락했다. 이후 브로디는 정말 모유로 커피를 만들어 마셨고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를 본 현지 네티즌들은 “이 사람들은 항상 관심을 받길 원한다”, “정말 역겹다”, “어디 아픈 것 아니냐”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브로디 제너는 톱모델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같은 아버지인 케이틀린 제너 둔 이복 남매 사이다.
  • “태극기 화가 나 불태웠다” 인증사진 올린 디시인…최대 징역 5년

    “태극기 화가 나 불태웠다” 인증사진 올린 디시인…최대 징역 5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다음날이자 한글날 전날에 태극기를 불태운 뒤 인증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논란이다. 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태극기를 불태운 사진을 올린 네티즌 A씨를 입건 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6시 25분쯤 디시인사이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갤러리에 태극기를 불태운 사진을 올렸다. 이날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을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딴 다음날이었다. 또 다음날이 한글날이라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 있던 상황이었다. ‘길가에 걸린 센극기(태극기를 비하하는 은어) 불태우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A씨는 “반일 센뽕(한국 찬양)을 세뇌시키는 센극기를 볼 때마다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서 가로등에 걸린 거 몇 개 불태워 줬습니다. 다음에 좀 더 태워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A씨는 가로등에 걸린 태극기를 내려 길바닥에 팽개친 뒤 불을 붙여 태웠다. A씨는 태극기 끝자락에 불을 붙인 뒤 태극기가 몽땅 타서 재가 될 때까지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경찰은 이 게시물을 본 시민의 신고로 조사에 나섰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A씨에게 국기모독죄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 대한민국 형법 105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A씨가 게시물을 올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갤러리는 한국을 혐오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게시물이 주로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알려져 있다.
  •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글 올렸다가 역풍 맞은 美연예인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글 올렸다가 역풍 맞은 美연예인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이자 모델 카일리 제너(26)가 팔레스타인과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게시물을 삭제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제너는 전날 인스타그램의 친이스라엘 계정인 ‘스탠드위드어스’(@StandWithUs)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엔 이스라엘 국기와 함께 “지금 그리고 항상,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글이 담겨 있었다. 제너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몇 년 만에 가장 공포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이 게시물을 공유해주세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수천발의 로켓이 발사됐습니다. 수백명의 민간인이 부상했고, 최소 300명 이상이 살해당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가자에서 이스라엘로 침투했고, 이스라엘군들이 가자로 끌려갔다는 미확인 보고가 있었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제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억명에 육박할 정도로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스타다. 그러나 제너는 이 게시물을 공유한 뒤 거센 역풍을 받았다. 그의 계정에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진 것이다.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말라. 팔레스타인은 오랫동안 고통받아왔다”,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자)와 함께하다니, 사람 맞느냐” 등 팔레스타인 지지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제너를 비판했다.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제너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도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한 엑스 이용자는 “지도에서 이스라엘이 어디 있는지 짚어 보라”고 꼬집었고, 다른 이용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문제에 대해) 지식과 배려가 부족하다. 그저 화제를 일으킬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제너가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모델인 벨라 하디드와 친한 사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친구가 팔레스타인계인데 이스라엘을 지지하다니 미친 짓”이라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다. 다른 네티즌은 “이 유명인사들은 대화를 나눌 때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긴 했나? 벨라 하디드가 팔레스타인에 대해 얘기할 때 제너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긴 했을까”라고 꼬집었다. 제너는 어린 시절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가 됐고, 화장품 사업으로도 크게 성공해 2020년 ‘세계 고소득 연예인 100명’ 명단 1위에 오르기도 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전날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해 로켓 수천발을 쐈고, 이스라엘로 침투해 주민과 군인 등을 인질로 잡아갔다. 이스라엘군은 전쟁을 선언하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두 지역을 통틀어 1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 ‘나는 솔로’ 16기 영수 vs 영숙 ‘압구정 싸움’ 소문에 영수 등판

    ‘나는 솔로’ 16기 영수 vs 영숙 ‘압구정 싸움’ 소문에 영수 등판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영숙’과 서울 압구정 모임에서 다퉜다는 소문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일 영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수, 영식, 상철, 영철 등 남자 출연자들이 함께 찍은 즉석사진이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압구정에서 영숙과 왜 다투셨어요? 문제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지 상상이 가지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근 16기 일부 출연자들은 서울 압구정에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영수와 영숙이 싸웠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상태였다. 이에 영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니 왜 다들 이 말씀을 하시지…. 무슨 일 있나요?”라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영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댓글을 공유한 뒤 “찾아보고 싶지도 않지만 무슨 일이 돌고 있나 본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영숙 왜 비웃어요?” 16기 순자, 악성 댓글 반박

    “영숙 왜 비웃어요?” 16기 순자, 악성 댓글 반박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순자’가 ‘영숙’의 발언을 비웃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순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영숙 앞 왜 비웃어요? 피해주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순자는 “그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제가 아닙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된 ‘나는 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 뒤늦게 등장한 영숙은 자신과 불화설이 제기되고 이날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옥순에 대해 “옥순 언니 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우리 사이 돈독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보면 얘기하고 풀면 되는 거니까 기대했는데 안 와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영숙의 발언에 출연진 사이에서 짧은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는데, 영숙은 “왜 그렇게 웃어요”라며 웃음이 들려온 쪽을 쳐다봤다. 영숙의 발언 후 카메라가 난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순자를 향했는데, 이를 두고 당시 웃음소리의 주인공이 순자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앞서 본방송에서 영숙은 랜덤 데이트에서 광수와 다툰 뒤 홀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온 뒤 혼자 돌아온 사실을 정숙에게 털어놨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이 이를 알고 위로해주려고 하자 “누가 얘기했어? 옥순이지?”라고 오해했다. 이후 옥순이 웃으며 사과를 요구하자 영숙은 “옥순 언니라고 들어서 그렇게 말한 건데, 언니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고 말한 뒤 곧바로 자리를 뜨면서 논란을 불렀다. 다음날 영숙은 옥순과 정숙에게 사과했고, 정숙 역시 영숙이 택시 타고 혼자 돌아온 일을 다른 출연자에게 말한 데 대해 영숙에게 사과했다. 이후 옥순이 인스타그램에서 영숙을 차단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촬영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옥순은 “인스타그램 차단은 제가 한 게 맞다”면서도 자신이 영숙을 따돌림시켰다는 소문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옥순은 “영숙이 전에 (출연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을 나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제가 따로 개인 메신저로 여러번 도와주겠다고 말했다”면서 “영숙도 ‘가족도 이런 말을 안 해주는데’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런데) 그 후로 답장을 거절하더라. 저도 할 만큼은 했다는 생각이 들어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따 얘기는 무슨 뇌피셜(혼자 생각하고 내린 결론)인지 모르겠다. 저도 메신저 내용들이 다 있다”면서 “왜 차단 이야기에 다른 상황까지 이야기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전했다. 또 자신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돈을 주고 샀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옥순은 “영숙이 집요하게 제 (팔로우) 숫자 올라가는 걸 단체대화방에서 자꾸 물어봤다”면서 “처음에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여러번 자꾸 묻길래 질투인가 싶었다”고 밝혔다.영숙이 보낸 문자 메시지와 전화에 응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며칠 전 사과 문자도, 두 개 문자 중에 처음에 온 메시지는 사실 싸우자고 연락 온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옥순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영숙은 옥순에게 ‘전화했는데요 통화 가능할 때 문자 주세요. 전할 말이 있어서요’, ‘언니 전화 받아줄래요? 저도 방송을 보고 알아서 언니한테 꼭 할 말이 있어서요’라고 보냈다. 앞서 영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순이 자신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한 네티즌이 “옥순님이 인스타 문자 차단 안 했다고 하는데 왜 차단했다고 말하셨냐. 차단했다는 것도 뇌피셜이냐”고 지적하자, 영숙은 “저를 차단한 건 단톡 사람 전체가 다 아는 사실”이라며 “팔로우 산 거랑 차단한 거랑 저 왕따시키려던 메신저 내용 모두 공개하기 전에 그만하시라 전해 달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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