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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괴력 같은 노익장…청년 도둑 두들겨 팬 80대 노인

    [영상] 괴력 같은 노익장…청년 도둑 두들겨 팬 80대 노인

    80대 노인이 30대 청년 도둑을 제압해 경찰에 넘겨 화제다. 노인의 괴력(?)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 히어로 같다고 감탄했지만 경찰은 범죄자에게 저항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브라질 고이아스주(州)의 주도 고이아니아의 한 약국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81세 남성으로 당뇨약을 사러 약국을 찾았다. CCTV를 보면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약국에 들어선 노인은 카운터에 있는 종업원에게 약을 부탁한다. 노인은 돈을 먼저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왼쪽 바지주머니에 넣는다. 그런 노인을 노린 도둑은 분홍색 셔츠를 입은 30대 청년이었다. 작정하고 노인을 따라 들어온 도둑은 노인의 오른쪽으로 다가 섰다가 노인이 거스름돈을 왼쪽 바지주머니에 넣자 노인의 왼쪽으로 슬쩍 자리를 옮긴다.이어 도둑은 노인의 주머니에 있던 돈을 슬쩍 꺼내고는 나가려 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노인의 순발력과 힘은 놀라웠다. 다른 사람의 손이 주머니에 들어왔다가 나간 사실을 눈치 챈 노인은 도둑 청년을 잡더니 바닥에 내팽개쳤다. 노인은 바닥에 쓰러진 도둑에 연이어 주먹을 날려 완전히 제압했다. 분노한 노인의 폭행을 말린 건 영문을 모르는 약국 종업원들이었다. 종업원들은 싸움이 난 줄 알고 경찰을 부른 후 도둑을 때려주고 있는 노인을 떼어놨다. 흠씬 두들겨 맞은 도둑은 그 와중에도 또 욕심을 부렸다. 도둑은 어수선한 틈을 타 카운터에 놓여있던 약국 종업원의 핸드폰을 집어 들고 도주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슬쩍한 돈과 핸드폰을 물증으로 확인한 경찰은 도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했다. CCTV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80대 노인이 저렇게 힘을 쓴다는 게 놀랍다” “노인을 얕잡아본 도둑이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는 등 노인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경찰은 위험천만한 일이었다면서 저항을 만류했다. 경찰은 “범죄자가 무장한 경우가 많아 저항은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저항은 현명한 대응이 아니라고 밝혔다. 브라질 경찰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강절도 피해를 입은 15세 이상 피해자는 모두 180만 명으로 15세 이상 전체 인구의 1.1%였다. 길에서 자동차를 빼앗긴 피해자의 97.6%,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피해자의 90.8%는 범죄자가 무장한 상태였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장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비율이 높아 비무장 상태의 피해자가 덤벼드는 건 목숨을 건 도박과 같다”고 말했다.
  •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위로 쥐가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훠궈 식당을 찾은 손님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성 손님 2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쥐 몇 마리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그 중 한 마리는 한 손님의 머리 위에 떨어졌고, 손님들은 혼비백산해 몸을 피했다. A씨는 “(쥐에) 머리를 긁혔다”며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끔찍하다”, “쥐고기 먹으라는 큰 뜻인가”, “위생이 얼마나 나쁜건가”는 반응을 보였다.현재 문제의 식당은 휴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식품 생산과 공공장소의 안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국의 재발 방지 약속에도 위생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중국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는 한 남성이 맥아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인 논란이 일었다. 또 최근엔 쥐가 식당의 오픈형 주방 작업대에 놓인 날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SNS상에서 퍼져 논란이 됐다.
  • “軍장병은 돈 더 내고 먹어라” 무한리필 고깃집 추가요금 논란

    “軍장병은 돈 더 내고 먹어라” 무한리필 고깃집 추가요금 논란

    군장병 요금, 성인 요금보다 3천원 더 비싸게 책정업주 “군장병 엄청 먹어…4년간 손해 보며 장사”“팔아도 남는 게 없어…원가 상승 탓 부득이한 결정” 군 장병에게만 돈을 더 받는 무한리필 식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 장병에게만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고기를 파는 식당을 두고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경기 여주에 있는 한 무한리필 식당이 군 장병에게만 돈을 더 받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차별이라는 주장이었다. 실제 해당 식당은 성인 1만 6900원, 7~9세 1만원, 4~6세 80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으나, 유독 군 장병에게만 1만 9900원으로 성인 정가의 3000원을 더 받고 있었다. 식당 이용객이 남긴 과거 후기에는 “한 테이블에 군인 1명이라도 있으면 묻지도 않고 무조건 이용객 전원 군 장병 가격으로 받는다”는 주장도 남아 있었다. 여주에는 육군 제55보병사단, 제7기동군단 등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관련 사실이 확산하자 일부 네티즌은 각종 플랫폼을 통해 이른바 ‘별점 테러’를 가하고 나섰다. 몇몇은 “군인을 더 챙겨주지 못할망정”, “군 장병 차별하느냐”, “군인은 호구가 아니다”라는 격앙된 반응을 내놨다. 이에 해당 식당의 반론을 듣고자 연락을 취했으나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다만 식당 업주는 이날 연합뉴스에 “웬만하면 (가격 차등을) 안 두려고 했다. 4년 동안은 손해 보면서라도 했다. 하지만 원가가 올라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업주는 “식당에서 10㎞ 거리에 군부대가 있다. 그런데 군인들이 오면 엄청 먹는다. 1인당 한 5인분씩 먹고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도 또래 애들이 있어서 그냥 ‘많이 먹어라’ 그랬는데, 참다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더라.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고. 올해는 또 고깃값이 원체 많이, 원가가 올라버리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일행 중 군인 1명이라도 있으면 전원 ‘군 장병’ 가격으로 받았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 정권교체로 물러난 아르헨 부통령 취임식서 ‘손가락 욕’ 논란

    정권교체로 물러난 아르헨 부통령 취임식서 ‘손가락 욕’ 논란

    정권이 바뀌면서 물러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또 구설에 올랐다. 대통령 취임식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던 TV 카메라에 부적절한 행동이 포착되면서다.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회에선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렸다. 의사당 앞 광장에는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수만 인파가 몰렸다. 당연직 상원의장이기도 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취임식 진행을 맡았다. 대통령 당선인은 상원의장의 안내에 따라 취임선서를 하고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수반의 상징물인 어깨띠와 지휘봉을 건네받으면 바로 임기를 시작한다. 문제의 부적절 행동은 행사 전 의사당에 도착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입장할 때 나왔다. 새빨간 투피스 차림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자동차에서 내려 의사당으로 걸어 들어갔다.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있는 광장 쪽으론 시선도 주지 않았다. 행사를 중계하던 앵커들은 그런 부통령을 보면서 “이런 행사에선 흰색이나 파스텔컬러 정장을 입는 게 보통인데 붉은 색은 의외다” “국민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앵커들이 깜짝 놀란 건 그때였다. 의사당으로 향하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갑자기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 뻗어 손가락 욕을 했다. 앵커들은 “부통령이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면서 당황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입장할 때 의사당 앞 광장에 모여 있던 인파 중 일부는 야유를 보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의 손가락 욕은 야유에 대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광장에 모여 있던 군중은 의사당 밖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손가락 욕을 하는 부통령을 볼 수 있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모론에서 새 대통령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의사당까지 왔다는 한 남자는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부통령이 국민에게 욕을 한 건 잘못”이라면서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확인한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취임식이 시작된 후에도 불손한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퇴임하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대통령의 상징물인 어깨띠를 둘러주고 지휘봉을 전달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양손을 바지주머니에 꽂은 채 그런 두 사람을 지켜봤다. 공식 취임한 밀레이 신임 대통령이 지휘봉을 손에 들고 각국 사절단과 상하원 의원들에게 인사를 할 때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여전히 양손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그런 부통령을 지켜본 일부 네티즌은 “정권을 빼앗겨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드러내고 못마땅하다는 티를 내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고 꼬집었다.
  • (영상)‘죽은 물고기 파도’ 펼쳐진 日 홋카이도…“원전 오염수 때문?” 의심[포착]

    (영상)‘죽은 물고기 파도’ 펼쳐진 日 홋카이도…“원전 오염수 때문?” 의심[포착]

    일본 홋카이도에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시(市) 해안가가 떼죽음을 당한 정어리와 고등어의 사체로 가득 채워졌다. 공개된 현장 사진과 영상은 해안가에 빽빽하게 들어찬 정어리 사체가 파도를 타고 백사장으로 몰려드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물고기 사체 파도’를 본 주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하코다테 수산연구소 측은 “물고기가 떼로 폐사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물고기 떼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포식자들에게 쫓기다가, 산소부족으로 탈진해 해변으로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도 비슷한 현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규모의 물고기 사체가 떠밀려 온 것은 처음”이라면서 “현재까지는 물고기 집단 폐사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물고기를 건져다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코다테시 당국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폐사된 채 발견된 생선을 먹지 말라”고 공지했다.현재 시 당국은 지난 9일부터 현지 어부들을 동원해 해안가를 가득 메운 물고기 사체를 청소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 당국 관계자는 아사히신문에 “물고기 사체들이 모래로 뒤덮여 있어 양식장에 먹잇감으로 공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현재까지는 물고기 사체를 모아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사체의 양이 너무 많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국은 이번에 폐사한 물고기 사체의 무게가 수백t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탓 아니냐” 의심의 목소리 홋카이도에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접한 중국의 네티즌들은 폐사 원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중국신문망, 신경보, 광명망 등 현지 주요 매체와 지역 언론들은 홋카이도의 물고기 떼죽음 현상을 발 빠르게 보도했고, 해당 보도의 제목에는 대체로 ‘원인 불명’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가 강조됐다.현지 지무뉴스는 “정어리 집단 폐사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 일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배출과 정어리 집단 폐사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해안에서 발견된 물고기 집단 떼죽음 현상에 중국이 이토록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중국 당국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취해온 강경한 조치와도 맥이 상통한다.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강행하자, 곧바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오염수가 3차례 방류되는 동안에도 중국의 금수조치는 해제되지 않았다. 이에 일본에서는 대중국 수산물 수출량이 전년대비 급감했다. 지난 5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10월 대중국 수산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했다. 10월 수산물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다. NHK는 “중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반발해 일본산 수입을 중단하면서 주력 품목인 가리비 수출이 급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56세 왕조현, 확 바뀐 얼굴 “못 알아볼 듯”

    56세 왕조현, 확 바뀐 얼굴 “못 알아볼 듯”

    은퇴한 대만 출신 홍콩 배우 왕조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왕조현의 신년 인사가 공개됐다. 올해 56세인 왕조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화장기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왕조현의 근황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여전히 부드럽고 달콤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일각에서는 “얼굴이 많이 변했다”, “못 알아볼 듯”라는 의견도 냈다. 한편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과 ‘동방불패2’를 통해 지난 1980년과 1990년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1994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1997년 번복, 2004년 개봉한 영화 ‘미려상해(상하이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 영화 ‘오펜하이머’ 일본 개봉 앞두고 네티즌 반응 극과 극 [시네마랑]

    영화 ‘오펜하이머’ 일본 개봉 앞두고 네티즌 반응 극과 극 [시네마랑]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가 일본에서 뒤늦게 개봉한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배급사 비터스엔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 ‘오펜하이머’의 2024년 일본 개봉을 결정했다”며 “영화가 일본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의미를 갖기에 다양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봉 날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오펜하이머’는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핵폭탄 개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물리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1904~1967)의 일대기를 다뤘다. 지난 7월 개봉해 1조2000억원 이상의 수입을 내며 실존 인물을 그린 전기물 중 역대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오펜하이머’가 일본에서 개봉할 수 없었던 이유최초이자 유일한 ‘핵무기 실전 투입’으로 수십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됐던 일본에선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를 담은 ‘오펜하이머’ 개봉을 꺼려왔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우라늄 핵폭탄 ‘리틀 보이’가 투하돼 14만명이 사망, 9일에는 나가사키에 플루토늄 원자폭탄 ‘팻 맨’이 떨어져 7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20만명 이상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인 만큼 일본에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을 소재로 삼는 것에 여전히 민감하다. 지난 8월 일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퍼진 ‘#노 바벤하이머(No Barbenheimer)’ 해시태그 운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같은 날 개봉했지만,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오펜하이머’와 ‘바비’를 엮은 이미지가 유행하며 ‘바벤하이머(바비+오펜하이머)’ 밈(meme·온라인상의 유행어나 인기 콘텐츠)이 탄생했다. 밈이 인기를 얻으며 영화 수익으로 이어지자 ‘바비’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바벤하이머 유행에 동조하는 게시글을 올렸다.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바비를 보이콧하자”며 거세게 반발했다. ‘바벤하이머’ 밈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피해를 희화화한다는 것이다. 워너브라더스 일본 지사까지 나서 미국 본사에 항의하자 결국 워너브라더스 본사도 “바벤하이머 밈에 동조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비판을 수용하고 사과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자 미국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의 일본 배급을 도맡아 온 영화사 ‘도호(東宝)’마저 ‘오펜하이머’를 외면했다. ‘오펜하이머’ 수급한 비터스엔드 배급사, 어떤 곳?‘오펜하이머’의 일본 극장 개봉을 추진한 ‘비터스엔드’는 7일 현지 언론을 통해 ‘오펜하이머’의 2024년 일본 개봉을 발표하며 “많은 논란과 반발이 있었지만 오랜 논의 끝에 배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터스엔드 측은 ‘오펜하이머’를 “세계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동시에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는 위기에 직면한 한 남자의 알 수 없는 삶을 그린 스펙터클한 실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반드시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한 이유로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을 뛰어넘는 독특한 영화적 체험”을 꼽기도 했다. 비터스엔드는 1994년 4월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영화배급사다. 한가지 특징을 꼽으라면 일본 현지에서 반발이 심한 영화도 망설임 없이 수급하는 뚝심 있는 배급사라는 것.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포로가 된 미군의 비극적 이야기를 담은 ‘언브로큰’(2014)은 당시 일본군의 포로 학대 장면이 나온다는 점에서 ‘반일영화’로 찍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을 모욕하는 영화’라며 개봉 저지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때 ‘언브로큰’의 배급을 맡은 곳도 비터스엔드다. 당시 비터스엔드 측은 일본 현지 언론에 “‘언브로큰’은 전쟁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인 한 인간을 그린 영화”라면서 “일본 관객도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배급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비터스엔드는 영화 ‘기생충’의 일본 배급을 맡아 한국에 알려지기도 했다. 극과 극으로 갈린 일본 반응일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드디어 볼 수 있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전쟁범죄를 다룬 영화”라는 비판적인 반응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오펜하이머’ 개봉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친 한 일본 네티즌은 “미국 젊은 세대는 원폭 투하에 대개 비판적인데 일본인들은 그 사실조차 외면한다”면서 “원자폭탄 개발자의 관점에서 원폭 투하 과정을 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 비극에 대해 서양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썼다.반면 “원폭 개발은 전쟁범죄가 아니지만 ‘원폭을 민간인을 학살에 사용한 것’은 명확한 전쟁범죄. ‘오펜하이머’는 미국이 ‘개발해 버렸다’라며 자기 연민을 보이는 영화다”, “오펜하이머가 핵무기 개발 참가에 대한 후회는 했어도 핵무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것이 유감스럽다. 영화에선 이걸 어떻게 다뤘는지 모르겠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 “100일 아기에게 ‘성교육 잘 시키라’ 친구, 손절하고 싶습니다”

    “100일 아기에게 ‘성교육 잘 시키라’ 친구, 손절하고 싶습니다”

    100일 된 아들을 둔 엄마가 친구로부터 “성교육 잘 시켜라”라는 훈수를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0일 아기에게 성교육 잘 시키라는 친구, 손절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5살짜리 딸과 100일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A씨는 “대학교 친구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평소처럼 이야기 하던 중 한 친구가 성범죄 뉴스를 캡처해서 올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와 그의 친구들은 성범죄 관련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이때 한 친구가 A씨를 언급하더니 “A, 아들 성교육 잘 시켜라”라고 지적했다. 친구의 말을 듣고 A씨는 “100일밖에 안 된 아기를 ‘예비성범죄자’ 취급하는 것 같다”며 “기분 나쁘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친구는 “이래서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문제”라면서 오히려 A씨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A씨는 “딸과 아들을 차별하는 듯 말하니까 진심 손절하고 싶다”며 “딱 아들만 꼬집어서 얘기하는 게 가장 기분 나쁘다”라고 하소연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저렇게 말하는 엄마들 많은데”,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문제’ 이 말이 잘못됐다”, “기분 상했을 것 같다”, “아들 뿐만 아니라 딸 성교육도 중요하다”, “성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성교육의 부재…전문가 “청소년 성범죄 증가시키고 있다” 한편 성교육의 부재가 청소년 성범죄를 증가시킨다는 조사가 발표됐다. 2020년 4월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발표에 따르면 성범죄 검거 피의자 309명 가운데 94명이, 확인된 피해자 118명 가운데 58명이 1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성교육의 부재가 이러한 청소년 성범죄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에는 단순히 성행위에 대한 성교육이 아니라 자신과 상대가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것을 성교육에 포함시켜 가르치고 있다. 한국 사회는 성(性)에 대해 이중적이다. 곳곳에서 성을 상품화하면서도 정작 성을 정면으로 언급하는 것을 꺼린다. 이 때문에 성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2차 성징기 아이들은 성착취 영상물 등으로 ‘비뚤어진 성’을 접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 돼!’, ‘하지 마!’라는 식의 죄책감을 주입하기보다 아이들이 분별력 있게 판단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성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상에서 시작” 성교육에는 성별 구분이 없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성교육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성교육은 어느 날 갑자기 ‘이제 해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양육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일상에서 느끼는 모든 것이 성교육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구체적인 시기는 아이가 어느정도 의사 표현이 가능한 3~4세부터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고 주변 상황을 인지할 줄 안다면 성 지식을 포함한 구체적인 성교육을 할 수 있다. 성교육은 생활교육 측면에서 양육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각도로 성을 배우고 올바른 성 지식, 성 태도, 성 인식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올바른 성 행동이 일상에서 나타나도록 도와야 한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아이와 신뢰 관계를 만들어간다면 성이 어색하거나 불편한 주제라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성교육 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아이가 성에 관한 질문을 하면 ‘긍정적이고 건강한 태도’로 답변해야한다. 아이는 양육자의 성에 관한 말과 행동을 보고 영향을 받는다. 양육자가 없더라도 올바른 성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이가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 여교사 가두고 학대한 중학생들… 베트남 ‘교권 침해’ 논란[여기는 베트남]

    여교사 가두고 학대한 중학생들… 베트남 ‘교권 침해’ 논란[여기는 베트남]

    베트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교사를 코너로 몰아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폭력적 행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중학교의 교장은 학생 관리 소홀로 15일 정직 처분을 받았다. 6일 VN익스프레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북부 뚜옌꽝성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교실에 갇혀 학생들로부터 공격을 당한 교사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교사의 당혹스러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커졌다.영상에 따르면 수십 명의 7학년(중학 1년생) 학생들이 여교사를 교실 구석으로 강제로 몰고 가 막대기를 휘두르고 고함을 지르며 물건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다. 또 다른 영상에서도 한 무리의 학생들이 코너에 몰린 교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머리를 향해 신발과 쓰레기를 던지는 장면이 담겼다. 교사는 학생들의 폭력적인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에 학생들의 행동을 녹화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공격적인 행동은 이어졌고, 교사는 학생들이 던진 신발에 머리를 맞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학생들은 의식을 잃고 교실 바닥에 쓰러진 교사의 모습을 보고도 공격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해당 지역 인민위원회는 “음악 수업이 시작될 때 일부 학생들이 수업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교사가 이를 거부하면서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수업을 마친 교사가 교실 문을 나서려고 하자, 학생들이 교실 문을 걸어 잠그고 교사를 코너에 몰고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사람들은 “교사가 평소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학생들과 갈등을 빚은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베트남 교육부는 “이번 사건은 폭력적이고, 심각한 도덕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다. 응오티민 교육훈련부 부부장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교칙 및 규율 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학생들의 폭력적이고 무례한 행동에 분노감을 표출했다.
  •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김새롬이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인 김새롬은 자기 유튜브 채널에 “태도미 돌아온다아아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어요.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 출발”이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 김새롬은 오는 14일 영상 업로드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날 김새롬은 눈부시게 하얀 피부와 강렬한 빨간색 립스틱으로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은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잘생기셨다” 시민 반응에…이재용 회장 ‘쉿!’ 표정 화제

    “잘생기셨다” 시민 반응에…이재용 회장 ‘쉿!’ 표정 화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찍힌 사진이 화제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친구가 찍은 실시간 이재용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이 회장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 검지를 입에 대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쉿’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 회장의 모습은 “잘생기셨다”라는 시민의 말에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이 착용한 붉은 넥타이와 가슴에 달린 비표로 봤을 때 해당 사진은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빈대떡 등을 시식하며 상인들을 독려했다. 부산 엑스포가 불발된 후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민심을 달래기 위한 행보 중 하나다.해당 게시물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됐다.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이 회장을 부르는 별명인 ‘재드래곤’이 순위권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유튜브 썸네일 모양으로 만든 패러디 사진도 등장했다. 패러디물에는 이 회장과 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배경으로 ‘동생 몰래 신라호텔 계산 안 하고 튀기’라고 적혀있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커뮤니티·카페·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공시대상 기업집단 30위 이내 수장들의 네티즌 관심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이 회장이 1위로 조사됐다.
  • “호떡, 쓰레기봉투에 담아줬다”…폭로글 올렸다가

    “호떡, 쓰레기봉투에 담아줬다”…폭로글 올렸다가

    쓰레기봉투에 호떡을 넣어줬다고 불만을 토로한 네티즌이 ‘리사이클 포장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 A씨는 “방금 호떡 샀는데 아저씨가 무슨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줬다. 이게 맞냐”며 호떡이 든 봉투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호떡을 포장한 봉투 표면에는 김밥용 김 포장지에 그려진 문구와 사진이 인쇄돼 있었다. 김밥 실물 사진이 담겨 있는가 하면 ‘김밥’ 글씨가 적혀있었다. 한 네티즌은 “쓰레기 봉투인가? 이건 진짜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 네티즌은 “옛날 통닭도 저기에 넣어 준다. 쓰레기는 아니고 공장에서 잘못 만들어진 봉투”라며 “가끔 날짜 잘못 찍히거나 앞뒤 안 맞게 만들어지면 봉투만 싸게 판다. 음식 담는 비닐이 맞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네티즌 B씨도 “음식물 담는 포장지인데 소독 확실하게 한다”, “쓰레기 아니고 새 것. 아마 제조공장에 아는 분 있어서 파본 쓰는 것일 듯” 등 나서서 오해를 풀어줬다. 이에 A씨는 “고맙다. 이 댓글 아니었으면 오해할 뻔했다. 호떡 맛있게 먹겠다”고 답했다. 이 글 안 봤으면 오해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밖에도 “오히려 종이봉투보다 튼튼하고 보온도 잘 된다”, “예전에는 저런 봉투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모르나”, “자원도 아끼고 좋다”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에도 한 손님이 조미김 봉투에 포장된 치킨을 보고 “너무 입맛 떨어지게 한다. 설마 먹고 남은 봉투를 쓰는 거냐”면서 식당에 항의 리뷰를 남긴 사건이 있다. 당시 식당 사장은 “일회용으로 말 많아지는 때에 리사이클 용품도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 봉투가 보온 기능과 기름도 새지 않고 부피도 크지 않아서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하루 한 끼만 배달음식을 이용해도 거기서 나오는 플라스틱과 비닐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최근 통계청은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은 땅에 묻히면 분해돼 없어지는 데 보통 500년이 걸리기 때문에, 리사이클(재활용)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 대만 외교부장 “우린에겐 중국과 달리 ‘자유볶음밥’ 있다” [대만은 지금]

    대만 외교부장 “우린에겐 중국과 달리 ‘자유볶음밥’ 있다” [대만은 지금]

    대만 외교부장이 볶음밥을 들고 “자유의 볶음밥”이라며 중국을 조롱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5일 엑스(옛 트위터)에 볶음밥을 들고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최근 중국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된 계란볶음밥 논란을 비꼬았다. 공개된 9초짜리 영상에는 우 부장이 볶음밥과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우 부장은 “저희는 ‘자유볶음밥’도 있고 ‘자유맥주’도 있다”며 “오늘 밤은 자유를 위해 건배하자”고 말했다. 우 부장은 대만에서 우리는 기분이 내킬 때마다 자유의 볶음밥 맛을 즐기고 자유의 맥주도 항상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다며 사과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인들은 자유의 본질을 구현한 맛을 매일 즐긴다고 덧붙였다. 우 부장이 볶음밥을 들고 자유를 언급한 것은 중국에서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최근 계란볶음밥이 큰 논란거리가 됐기 때문이다. 11월 25일경이 되면 계란볶음밥은 중국에서 금기처럼 여겨진다. 계란볶음밥은 1950년 11월 25일 6⋅25전쟁에서 사망한 마오쩌둥의 큰아들 마오안잉과 관계가 깊다. 그는 막사에서 계란 볶음밥을 만들다가 나온 연기로 위치가 발각되면서 폭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계란은 북한이 중공 인민지원군의 지휘관 펑더화이(팽덕회)에게 준 것이었다. 이로 인해 중국 공산당에 불만이 있는 일부 중국인 네티즌들은 종종 마오안잉의 기일이나 생일인 10월 24일을 기점으로 계란볶음밥과 관련 게시물을 올리기도 한다. 올해에도 계란볶음밥 게시물이 중국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을 촉발시켰다. 지난 11월 27일 중국 셰프 왕훙 왕강은 웨이보(중국판 엑스)에 계란볶음밥 레시피 영상을 올려 중국 애국주의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이들은 왕강이 마오안잉 서거일 직후 전사자를 모독하려는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계란볶음밥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영웅열사보호법에 따라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이 법은 2018년 시행된 법으로 중국 공산당은 일부 학자들이 학문의 자유와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미명 하에 중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중공의 영웅과 열사를 폄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정됐다.
  • 중국 대학 구내식당 참깨소스통에 쥐가…8명만 먹었다는데

    중국 대학 구내식당 참깨소스통에 쥐가…8명만 먹었다는데

    중국 한 대학 구내식당에서 쥐가 발견돼 또다시 식품위생 논란이 일어났다. 4일 하이보신문(海报新闻) 등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동부 장쑤성 양저우의 장하이 직업기술대학교 구내식당 참깨 소스통에서 쥐가 발견됐다. 이날 학교 관계자는 중국 언론에 쥐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지 교육부가 구체적인 상황을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하이 직업기술전문학교는 식당의 영업 중지를 명령했으며, 8명이 쥐가 빠진 소스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대학 측은 관련 업무 경험과 엄격함이 부족하여 발생한 사건이라며 장하이 직업 기술 대학 당위원회와 행정 책임자는 학교의 교사, 학생, 교직원에게 사과했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은 “어떻게 식당마다 쥐가 나오냐”며 중국 식품 위생에 대해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기사에 댓글로 “올해 초부터 여러 대학 식당에서 쥐가 나오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식품 위생과 안전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최근 중국에선 잇단 식품 위생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에도 한 대학 식당 음식에서 쥐머리가 나왔는데, 학교 측이 오리목이라는 거짓 해명을 내놨다가 정정하는 사건이 벌어졌었다. 이후 10월엔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직원이 연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방뇨 영상이 공개된 뒤 이틀 동안 칭다오 맥주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이 3000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관련된 칭다오 맥주 직원은 구금됐으며, 중국 맥주 수입이 급감해 국내 수입사가 직원 구조조정에 나섰다.
  • “장애인 주차 신고한 사람 누구냐”…3칸 차지한 람보르기니

    “장애인 주차 신고한 사람 누구냐”…3칸 차지한 람보르기니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주가 3칸에 걸쳐 ‘가로 주차’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차주는 장애인 전용구역에 몇 차례 차량을 세웠다가 신고당하자 보복성으로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김포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노란색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량이 주차 공간 3칸을 차지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차를 가로로 세운 차주는 앞 유리창에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면 주차 공간이 없는데 어디다 주차하나”라는 메모를 붙였다. 또 “장애인 주차장에 오전 9시까지 주차해도 된다면서 30건 제보한 사람은 누구냐”며 “내 주차 공간은 주고 신고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오전 9시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도 된다는 생각는 어디서 나온 건지”라며 해당 차주를 비판했다.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차주는 다음날 제대로 주차를 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아파트에서는 지난 7월에도 다른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주가 경비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가 논란을 산 바 있다. 당시 차주는 아파트 규정을 어긴 주차로 위반 스티커가 붙자 경비실에 떼 달라고 항의했고, 거절당하자 경비실 입구쪽 인도를 차로 막았다. 한편 장애인 주차구역은 24시간 단속 대상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할 경우 10만원, 주차 방해는 50만원, 주차표지를 부당 사용하면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노유민 실신 그 뒤…아내에 쏟아진 비난 ‘일축’

    노유민 실신 그 뒤…아내에 쏟아진 비난 ‘일축’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갑작스러운 실신 이후 아내에게 쏟아진 비난을 일축했다. 노유민의 아내 A씨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영상과 함께 노유민이 키즈카페에서 실신했던 상황을 전했다. A씨가 올린 영상을 보면 노유민이 키즈카페 바닥에 대자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A씨는 “딸과 놀아주던 남편이 갑자기 ‘아악’ 소리 내더니 못 일어나고 누워서 눈만 치켜뜨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 못 하고 진짜 너무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느낌이 싸해서 확인해 보니 숨을 못 쉬고 불러도 대답 못 하고 진짜 너무 놀라서(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머릿속으로는 심폐소생술 방법 기억해내고 한 손으로는 남편을 부르면서 흔들어 깨우고 한 손으로는 119 누르고 옆에서 놀던 남자아이에게 빨리 뛰어가서 먼저 보이는 남자 어른 아무나 불러달라고 소리쳤다. 노엘이는 놀라서 소리 지르면서 울고”라고 설명했다. A씨는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남편을 흔들어 깨우면서 119 누르는 순간 남편이 희미하게 정신이 돌아왔는지 잠 덜 깬 목소리로 ‘자기야 왜 그래’(라고 말했다). 진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수백 번 외쳤다. 남편이 혼절해 있었던 시간이 30초가 채 안 됐었던 거 같은데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옥 같았었는지 안 겪어 본 사람은 상상 불가다.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처음 겪어본 것 같다”고 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노유민은 의식을 되찾았다. 노유민은 딸과 놀아주다 엉덩방아를 찧었고,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와 호흡곤란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이었다. 남편이 쓰러져 다급했을 상황에서 영상 찍을 겨를이 있었냐는 것이었다. 이후 A씨는 “영상은 정신이 돌아오고 난 후 갑자기 움직이면 안 된다고 해서 휴식을 취하는 중에 찍은 것”이라며 “나중에 병원에서 필요할지 몰라 남편 상태를 기록해두려고 촬영했다. 영상을 SNS에 올린 것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순간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했으면 해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노유민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처음 제가 기절했을 때 아내는 주변 아이들에게 안전요원을 데려오도록 하고 서둘러 119 신고를 하려고 했다. 약 30초 뒤 제가 정신을 차렸고, 그제서야 아내가 안도하며 제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영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NS에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노유민은 “키즈카페에 가서 어른들이 같이 놀려고 하면 안 된다. 아이들을 보호할 생각을 해야 한다”면서 “늘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디스크 충격을 크게 받았다는 노유민은 “당분간 통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라 다행이라고 하셨다. 하마터면 디스크가 끊어지거나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결혼한 노유민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아내와 함께 커피 사업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서민재 충격 근황 “현재 무직…마약으로 다 잃어”

    서민재 충격 근황 “현재 무직…마약으로 다 잃어”

    방송인 서민재(개명 전 서은우)가 마약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추적 60분’에서는 마약 재판을 받으며 단약 중인 서민재의 근황이 전해졌다.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 후 유명세를 얻은 서민재는 지난해 8월 SNS에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당시 서민재가 올린 게시물에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랑”이라고 적혀 있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약에 취한 듯한 모습도 담겼다. 네티즌들은 서민재와 남태현을 경찰에 신고했고, 서민재와 남태현은 재판을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서민재는 “정말 가진 걸 다 잃었다. 안정된 직업, 명예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 났고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명세를 얻은 뒤 우울증이 심해졌고, 수면제에 의존하다 마약 투약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독 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지만 여성을 위한 재활 시설이 없어 혼자 노력 중인 상황이다. 서민재는 “지금은 제가 혼자 회복하고 있고 잡생각도 많이 들고 좀 괴로운 것들이 많아지고 또 우울한 것도 좀 생기고 그렇다. 시설에 입소해 있으면 규칙적으로 프로그램도 하고 더 쉽게 이런 뭔가 안 좋은 것들이나 이런 걸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5호선 여중생들, 타자마자 바닥에 앉고 누웠습니다”

    “5호선 여중생들, 타자마자 바닥에 앉고 누웠습니다”

    여중생들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바닥에 앉거나 누워 화장하고 크게 떠드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하철 승객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에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10대로 추정되는 여학생 5명이 지하철 출입구 바로 앞 바닥에 모여 앉아있다. 이들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다를 떨며 화장을 고치고 머리를 매만진다. 또 셀카를 찍거나 서로 찍어주기도 한다. 급기야 한 여학생은 지하철 바닥에 드러누웠다. A씨는 영상과 함께 “5호선 중딩. 타자마자 앉고, 누웠다. 20분 째. 지나갈 때 살짝 비켜주긴 함”이라고 적었다. A씨는 학생들이 승차 직후부터 약 20여 분이 넘게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 때문에 승객들은 학생을 피해 한쪽으로 비켜가며 빠져 나가야했다. A씨는 “안방처럼 참 편안해 보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창피하다”, “여기가 안방이냐”등 반응을 보였다.
  • 月수입 1500만원 ‘진정부부’…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

    月수입 1500만원 ‘진정부부’…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

    88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모은 가족 유튜버 ‘진정부부’가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매너리즘·번아웃이 온 데다 유튜브 촬영이 아이의 성장이나 안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서서히 잊히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게 목표” 2019년 3월 개설된 이 채널은 아빠 이경진씨와와 엄마 김민정씨, 딸 이루다 양이 출연한다. 처음엔 부부의 일상을 담다가 2020년 2월 루다양이 태어나면서 육아 채널이 됐다. 1일 진정부부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씨는 ‘무기한 휴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가 유튜브를 그만두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왜 그만두느냐’고 한다”며 “원래 유튜브를 시작할 때에도 루다가 유치원 갈 때쯤에는 그만둘 거라고 계속 얘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하면서 루다가 점점 유명해지고 놀이터에 가더라도 모든 관심이 루다한테 쏠릴 때가 있다”며 “감사하지만 이게 아이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올해 초쯤 카메라를 의식하는 아이를 보면서 ‘유튜브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루다가 재미있는 말을 할 때 카메라로 담고 싶어서 ‘잠깐’ 하면 어렸을 때는 루다가 그걸 무시하고 자기 할 말을 했는데, 이제는 내가 카메라를 꺼낼 때까지 말을 안 하다 카메라를 켜면 그제야 말을 다시 한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의 안전을 우려했다. 그는 “지금은 저희가 루다 옆에 붙어있지만 나중에 아이가 혼자 등하교하는 시간이 생길 텐데 우리의 활동 반경이 노출되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나”라며 “그런 게 많이 걱정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딱 지금까지가 좋다. 서서히 잊히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촬영이 일처럼 느껴져”…‘번아웃’ 고백 이어 부부는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이 영상을 촬영하다보니 점점 일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아이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지 않고 촬영하는 카메라만 보고 있다는 점도 힘들었다. 이씨는 “촬영이 일처럼 느껴져 매너리즘과 번아웃이 왔다”며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고 일처럼 느끼니 루다에게도 좋은 영향이 가지 않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씨는 “악플 때문이냐고 많은 분들이 물으신다. 악플 탓도 없지는 않다”며 “4년간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악플에 타격감은 적어졌지만,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솔직히 밝혔다. 다만 부부는 기존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지는 않는다. 또 현재의 업로드 중단이 앞으로 유튜브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라고도 설명했다.김씨는 “원래는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려 했으나 돌려보게라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무엇보다 양가 부모님이 너무 아쉬워하셔서 영상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유튜브를 이제 절대 안 한다고는 말 못 한다”며 “저희는 영상을 찍는 게 습관이 됐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루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특별한 날은 가끔 근황 전하는 식으로 한 번씩 올리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부부는 “그동안 진정부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수익 계산기에 따르면 구독자 100만 ‘골드버튼’을 앞둔 진정부부 채널의 월 수익은 15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그렇기에 이들의 갑작스러운 중단 결정은 이례적이지만, 많은 네티즌이 “현명한 선택”이라며 이들 가족을 응원했다. 조회 수를 위해 아동에게 자극적이고 과한 행동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됐던 일부 아동 유튜브 채널과 상반된 반응이다.
  • 미노이, 유명 래퍼와 열애설에 “친구들도 응원”

    미노이, 유명 래퍼와 열애설에 “친구들도 응원”

    가수 미노이가 래퍼 우원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지난 29일 ‘우원재랑 사귀냐고 그만 물어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노이는 우원재와 잘 어울린다는 댓글에 “진짜로 원재 오빠란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친구 같다. 하나도 안 설렌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같이 일정 갈 때가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그럴 때마다 짜증 난다. 그냥 옆에서 놀리는데 너무 약 오르고 열받는다. 서로 욕한다. 카메라로 협박하면 ‘왜 그래~’ 이러면서 착한 척하는 모습만 나오니 설레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미노이는 우원재와 찍은 달콤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두고 “당시 진짜 성질내면서 찍은 것”이라며 “‘야야, 붙어’ 이러면서 찍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을 향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자 “진짜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진짜 싫다. 친구들도 응원하더라. 그러지 말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우원재랑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 “응원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응원하고 싶다”, “진짜 1의 희망도 없는 걸까”, “진짜 사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 “우원재랑 같이 음악 작업하는 거 또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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