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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축구선수♥아나운서 에펠탑 데이트 ‘포착’...초특급 열애설

    유명 축구선수♥아나운서 에펠탑 데이트 ‘포착’...초특급 열애설

    곽민선 아나운서와 송민규(24·전북현대)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곽민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John Wick and Lue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곽민선 아나운서는 흰색 롱패딩 차림으로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민규 선수도 비슷한 시간대 ‘Such a beautiful night’라는 글과 함께 같은 배경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곽민선과 럽스타그램(커플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배경부터 촬영 위치까지 똑같다”, “럽스타그램 자랑하려고 올린 것 같다”, “올라온 시간대도 맞춰서 올린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곽 아나운서는 ‘축구 여신’ 등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한 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 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송민규는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혜택을 받았다.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와의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최종전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 “유영철·강호순 크리스마스 식단이 소고기미역국에 떡갈비라고?”

    “유영철·강호순 크리스마스 식단이 소고기미역국에 떡갈비라고?”

    21명을 살인해 사형을 선고받고 미집행 상태로 수용 중인 유영철, 아내와 장모 등 10명을 살해한 강호순, 여성과 노인 9명을 숨지게 한 정두영 등 ‘연쇄 살인 사형수’들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식단이 논란이 되고 있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3년 12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침으로 소고기미역국, 점심으로 참치김치국에 떡갈비, 저녁으로 감자닭곰탕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골곰탕, 육개장, 차돌짬뽕국, 묵은지청국장찌개, 돼지고기숙주불고기 등 먹음직스러운 메뉴로 1식 3찬이 제공된다. 일반 식당에서 주로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김치도 국내산이다. 한국은 1997년 12월 30일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뒤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형수들이) 나보다 더 잘 먹고 산다” “이래서 교도소 들어가려고 하는구나” “군인과 경찰보다 잘 먹는 것이 말이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논란이 된 경찰서 부실 급식과 비교하는 반응도 많았다.지난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A경찰서 아침 식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감자샐러드를 넣은 모닝빵 두 개와 딸기잼, 스프 한 그릇이 놓여있는 식판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격 5000원(식권 강제 구매), 빠진 음식 없음, 다들 아침 먹고 힘내세요”라는 내용을 적었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지만, 글 속 내용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논란의 A경찰서 관계자는 식권 강매와 관련해 “현재 서울지역 경찰서 31곳 중 28곳은 구내식당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남은 수익금으로 급식소 직원들 인건비와 퇴직금을 충당하기 때문에 직원 동의하에 5000원 상당 식권을 한 달에 기본 10매 이상 자율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군부대, 소방서 급식과 달리 경찰급식은 장소 외에 별도 지원이 없어 예산을 지원할 법적 근거도 없다. 경찰서에 비해 조직이 크고 인원이 많은 경찰청은 사정이 낫지만, 경찰서는 급식을 먹는 경찰 개개인이 급여에서 공제한 금액으로 각종 인건비와 식자재비, 공공요금까지 모두 감당해야 하는 실정이다.
  • 방송보다 화들짝… “귓불에 ‘이런 주름’ 건강 적신호”

    방송보다 화들짝… “귓불에 ‘이런 주름’ 건강 적신호”

    방송인 이경규(63)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귓불에 생긴 대각선 모양의 주름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최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영상에 “별도로 연락할 길이 없어 여기에 댓글 남긴다”라며 “‘불후의 명곡’ 방송을 보다가 이경규씨 귀를 보게 됐는데 선명하게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뇌경색, 뇌졸중, 심혈관 쪽 증상이 발현될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글 보시는 스태프분들도 이경규씨에게 꼭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경규씨가 건강하게 오래 방송하시길 바라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경규는 지난 2013년 협심증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이경규는 “모니터 화면에 심장과 관상동맥이 있는데, 하나가 30cm가 막혀있더라. 관상동맥이 없는 거다. 철사를 넣어서 스텐트를 집어넣었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 수술을 안 했으면 저는 진짜 갔다. 기사 대문짝만하게 ‘이경규 자는 도중에 심근 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다’라고 떴을 것”이라며 “여러분도 가슴이 아프거나 등짝이 아플 때 심근경색을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귓불에 대각선 주름, 치매 위험 높아 실제 귓불에 대각선 모양으로 주름이 생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진산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서상원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정상인 243명과 치매(알츠하이머, 혈관성) 환자 471명을 조사한 결과 치매 환자의 60%인 279명에서 대각선 귓불 주름을 발견했다. 또 정상인보다 치매 환자들에게서 2배가량 높은 빈도로 귓불 주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치매로 인지장애가 나타난 환자들 중에서도 뇌혈관의 퇴행성 변성이 중증 이상이면서 뇌 조직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찌꺼기가 껴 있는 사람들은 뇌혈관 변성이 적고 베타아밀로이드 찌꺼기가 없는 사람들보다 귓불 주름이 7.3배 많았다. 혈관성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뇌에 있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귓불에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혈관성 인지 장애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대개 혈관성 인지 장애는 뇌출혈, 뇌경색 등으로 나타나며 혈관성 치매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귓불에 존재하는 미세혈관에 혈액이 잘 흐르지 않게 되는데, 이때 미세혈관이 막히면서 대각선 형태의 주름이 귓불에 생성된다. 실제로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241명 중 78.8%에서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내과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다만, 귓불에 주름이 잡혔다고 해서 모두 치매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한쪽으로만 누워서 잠을 자는 사람들을 보면 간혹 눕는 방향으로 귓불에 주름이 잡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귓불 겉 표면에만 살짝 주름이 잡혀 있다.
  • [월드 핫피플] 30년전 미해결 독극물 중독사건…중국 칭화대 여학생 끝내 사망

    [월드 핫피플] 30년전 미해결 독극물 중독사건…중국 칭화대 여학생 끝내 사망

    1994년 중국 베이징의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 화학과 3학년생이던 주링은 탈륨에 중독됐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결국 30년 만에 사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3일 칭화대가 30년간의 투병 끝에 주링이 사망했다고 밝히자 미해결 독극물 중독 사건 피해자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분노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칭화대는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를 통해 지난 22일 밤 주링(50)이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용감하고 강한 사람”이었다며 “주링의 삶은 많은 동문과 사회, 대학의 보살핌과 지원, 격려와 함께했다”라고 애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악명높은 독극물 중독 사건에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고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되자 1만 2000개 이상의 댓글을 올리며 슬퍼했다. 주링은 1994년 말 머리카락이 빠지고 통증이 있다고 호소했으며, 다음해 4월 의사들은 그녀가 감지하기 어려운 급성 독성 물질인 탈륨에 중독됐다고 확인했다. 탈륨에 중독된 주링은 몸이 마비되고 시력도 잃었으며 지적 능력도 저하돼 어린아이와 같은 지능을 갖게 됐다. 중국 지진관리국에서 은퇴한 엔지니어이자 현재 80대인 아버지가 그녀를 돌봤다. 주링이 어떻게 탈륨이 중독됐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그녀의 대학 룸메이트 중 한 명이 유일하게 탈륨에 접근할 수 있어 용의자로 의심됐지만,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 1998년 베이징 경찰은 아무도 체포하지 않은채 주링의 독극물 중독 사건을 종결했다.용의자로 의심받은 주링의 룸메이트는 2005년, 2006년, 2013년 최소 세 차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녀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자신을 비난하자 관심을 피하기 위해 이름까지 바꿨다. 주링의 부모와 친구들은 경찰에 수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주링의 룸메이트가 독살을 시도했는지 확인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주링의 독극물 중독 사건에 대한 관심은 2007년 중국 광업기술대학에서도 탈륨 중독 사례가 발생하고, 2013년 상하이 푸단대 학생의 독극물 중독에 따른 사망으로 다시 한번 불붙었다. 푸단대 의대 박사과정 학생인 황양은 2013년 4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황양은 기숙사에 있는 급수기에서 물을 마신 후 뒤 몇 시간 만에 중병에 걸렸다. 사건을 조사한 이들은 황양이 독성 화합물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NDMA에 대해 여러 논문을 썼고 황양과 의견 다툼이 있었던 룸메이트 린센하오가 유일한 용의자로 구금됐다. 린센하오는 2014년 고의적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다음 해에 처형됐다. 푸단대 의대생 사망 사건은 독극물이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웠고, 주링의 사건도 용의자를 처단해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을 낳았지만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이 사건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제가 아주 어렸다”며 “너무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정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분노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마지막 날 예비 고1에 ‘모비딕’ 선물한 사연 [서울포토]

    한동훈, 법무부 장관 마지막 날 예비 고1에 ‘모비딕’ 선물한 사연 [서울포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예비 고1 학생에게 평소 즐겨보던 책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한 전 장관의 팬카페 ‘위드후니’에 한 전 장관으로부터 허먼 멜빌의 소설책 ‘모비딕’을 선물 받았다는 예비 고1 학생 A양의 글이 게재됐다. 위드후니에 따르면 한 전 장관은 A양과 A양의 어머니가 선물한 십자수 작품과 편지에 대한 답례로 소포로 ‘모비딕’과 함께 편지를 보냈다. 한 전 장관은 책 앞장에 “정성스런 선물 고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제가 오늘 법무부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적었다. A양은 게시글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보니 법무부 장관실에서 소포가 와 있어 깜짝 놀랐다”며 “예전에 어머니와 함께 한땀 한땀 만든 새 보석십자수 작품과 진심 어린 편지 한 통을 법무부로 보냈는데 답신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에서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 바로 어제 바쁘신 와중에도 메시지를 적어서 보내주셨다”며 “장관님의 팬을 생각하는 마음, 넓게 봐서 국민을 생각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A양은 “큰 결단을 내려줘 정말 감사하다”며 “국민들이 많이 지켜보고 있는 만큼 정직한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근무 날 예비 고1 학생에게 선물한 책 ‘모비딕’(Moby Dick)은 24일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 기사 보고 읽고 싶어서 검색해봤다” “작년부터 자주 언급해서 많이 보더라” “한동훈 효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제주도 폭설로 길거리에 ‘스키남’ 등장했다”

    “제주도 폭설로 길거리에 ‘스키남’ 등장했다”

    제주 전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도로 한 가운데서 스키를 타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JI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폭설이 내린 제주의 한 도로에서 스키 장비를 장착하고 이동하는 남성이 포착됐다. 위험천만한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만류했지만, 남성은 유유히 떠났다고 한다. 제보된 사진을 보면 이 남성은 패딩 점퍼로 무장하고 백팩을 맨 채 스키 장비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도로에는 눈이 쌓였지만, 차량이 다니고 있었다. 시민 A씨는 스키남을 향해 “너무 위험하다, 인도로 와라, 그러다 다친다!”고 소리 쳤지만 이 남성은 스키를 탄 채 유유히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 A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차량 통제가 이뤄진 도로가 아닌데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전했다.지난 2018년에도 제주시 도심 인도에서 스키를 타는 남성이 포착된 바 있다. 제주시내 한 자동차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던 B씨는 폭설로 대중교통이 마비되자 하루에 약 12㎞ 정도 거리를 스키를 타고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번에 포착된 남성이 2018년 사례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전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제주 한라산 삼각봉 80.4㎝, 서귀포(한남) 30.2㎝ 가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앞으로 제주산지에 10~20㎝(최대 30㎝ 이상), 제주중산간 최대 10㎝ 이상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보인다. 폭설로 전면 중단됐던 제주국제공항 항공편은 운항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공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중단된 공항 활주로 운영 중단 사태가 7시간 40분 만에 마무리되면서 정비를 마친 항공기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공항 운영이 재개됐지만 항공사 사정에 따라 실제 항공기는 상당수 지연 운항했다. 이날 8시간 가까이 공항 운영이 멈춰서는 바람에 항공기 지연·결항이 이어지며 관광객과 도민 등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 3만 6000원 갚으려 350㎞ 되돌아 온 청년…경찰에 은혜 갚아 [월드피플+]

    3만 6000원 갚으려 350㎞ 되돌아 온 청년…경찰에 은혜 갚아 [월드피플+]

    한 중국 경찰이 직장에서 쫓겨나 고향에 내려갈 돈도 없는 젊은 청년에게 흔쾌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도움을 받은 남성은 무려 350㎞를 달려와 은혜를 갚았다. 허난신원광보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후베이성(省) 상양시(市)의 한 경찰서로 젊은 남성이 걸어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오렌지가 든 비닐봉지가 들려있었다. 누구를 찾냐는 경찰에 말에, 이 남성은 “안녕하세요,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제야 경찰서에 있던 뤄씨 성의 경관은 오렌지를 들고 찾아온 남성이 누군지 기억해 냈다.청년이 해당 경찰서를 처음 찾은 것은 지난 10월 27일. 당시 후베이성의 한 직장에서 일하던 그는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해 무일푼으로 쫓겨난 상황이었다. 이후 먹을 것을 사기 위해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까지 팔았고, 살던 집에서도 나와야 했다. 허난성에 사는 부모님 등 가족에게 연락하고 싶었지만 휴대전화가 없었던 그는 당시 샹양시의 한 경찰서로 들어가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이야기를 들은 뤄 경관은 그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저녁 식사를 사준 뒤, 고향에 가는 비용으로 쓰라며 200위안(한화 약 3만 6530원)을 건넸다. 감동한 청년은 그 자리에서 ‘반드시 집에 도착해 부모님께 돈을 받아 갚으러 오겠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써서 뤄 경관에게 주고는,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한달 여가 흐른 지난 7일, 청년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뤄 경관이 있는 경찰서를 다시 찾았다. 그의 손에는 직접 재배한 오렌지가, 주머니에는 그에게 갚을 200위안이 들어있었다. 청년은 벼랑 끝에 서 있던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경찰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무려 350㎞를 다시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은 뤄 경관이 한사코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거절하며, 청년과 함께 오렌지를 나눠 먹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뒷부분에는 뤄 경관의 주머니에 억지로 200위안을 꽂아 넣은 뒤 도망치 듯 경찰서를 떠나는 청년의 모습도 담겼다. 경찰서를 통해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경찰은 사심없이 도움을 줬고, 청년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마음씨 좋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돼 매우 다행” 등의 댓글로 감동을 표했다.
  • “여자 후배에게 7년만에 ‘카톡’ 답장이 왔습니다”

    “여자 후배에게 7년만에 ‘카톡’ 답장이 왔습니다”

    연락이 없던 여자 후배에게서 7년 만에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답장을 받았다. 후배는 문자를 지금 봤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년 만에 여자 후배에게 카톡 답장을 받았다”는 제목으로 글쓴이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대학교 후배인데 7년이 지나 답장이 왔다”면서 여자 후배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여자 후배는 7년 만에 답장을 하면서 “오빠 카톡 지금 봤다. 그때 밥 잘 먹었어. 나 12월 OO일에 식 올려. 애들이 오빠도 보고 싶다는데 올 거지? 장소는 내 인스타그램에 올렸어”라고 말한다. 이에 A씨는 “그래 알겠다. 오랜만이다. 잘 지냈지? 축하해”라며 결혼을 축하한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대부분 “문자로 축하한다고 했으면 됐다”, “선배를 호구로 봤네”, “식에 가지마라”, “7년 후에 답장을 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평소 연락이 드문 지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게 됐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도 있다. 해당 글을 올린 B씨는 “연락 없던 지인이 결혼한다고 하면 그냥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주면 된다”며 “여유가 되면 축의금을 조금 보내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연락처를 갖고 있다는 건 그 친구와 오래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에는 즐거웠을 것이고 각자의 인생을 살다 보면 서로 소홀해질 수도, 연락이 뜸해질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B씨는 “오래전의 작은 인연이라도 수년이 흘러 경조사 연락받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며 “잊힌 지 오래된 친구에게까지 연락을 할 정도라면 그만큼 금전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오랜만에 연락 온 지인의 청첩장…가야 할까요? 사연처럼 오랜만에 연락한 지인이 결혼식 참석을 요구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가연결혼정보에 따르면 하객 입장에서 미혼남녀 500명(25~39세, 각 25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석이 가장 고민되는 결혼식’은 ‘오랜만에 연락이 온 동창의 결혼식’(37.4%)이다. 근소한 차로 ‘거리가 먼 타 지역에서 진행하는 결혼식(33.8%)’을 꼽았고, ‘직장 타 부서 동료의 결혼식(14.2%)’, ‘이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9.8%)’, ‘애인의 형제∙자매의 결혼식(4.2%)’, ‘기타(0.6%)’ 순으로 집계됐다.‘고민되는 결혼식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물음에는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 한다’가 47.8%로 가장 많았다. ‘축하 인사만 보낸다’(22%), ‘가능하면 참석하고 축의도 한다’(15.8%),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12.4%), ‘기타’(1.8%) 순으로 이어졌다. 기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는 의견이었다. 성별 및 연령에 따라 가장 차이를 보인 응답은 ‘고민되는 결혼식에 대한 행동’이었다. 성별로 보면 ‘가능하면 참석’을 택한 남성은 22%, 여성은 9.6%였고, 반대로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에 답한 남성은 42.8%, 여성은 52.8%였다. 연령별로는 ‘참석하지 않고 축의만’에 대해 20대는 43.2%, 30대는 52.4%였다. 가연결혼정보 김은영 커플매니저는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에게 갑작스레 소식을 받는 일도 당황스럽겠지만 초대하는 신랑신부도, 초대받은 하객도 서로 축하와 감사에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외제차 눈 쌓이자 빗자루질 ‘쓱쓱’…“차에 흠집났습니다”

    외제차 눈 쌓이자 빗자루질 ‘쓱쓱’…“차에 흠집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웃이 빗자루로 차량에 쌓인 눈을 치워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훈훈한 사연 같지만 차량 주인은 차에 손상이 발생했다며 속상해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왔다고 자기 집 빗자루로 내 차 쓸어주는 아랫집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집에서 창밖을 내다봤다가 아랫집 아저씨가 빗자루로 그의 차 위에 쌓인 눈을 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빗자루로 차를 툭툭 치면서 흠집을 내는 모습에 A씨는 “하지 말라”라고 외쳤으나, 아저씨는 “밤 사이 영하로 내려가면 눈이 얼어붙는다. 치워야 한다”며 빗자루질을 계속했다. A씨는 “하지 말라고 하고 내려가서 봤더니 이렇게 열심히 쓸어주셨다”며 “2년 동안 손 세차, 셀프세차만 열심히 했는데 정말 허무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사진 속 A씨의 외제차 보닛 앞 유리와 트렁크 등에는 빗자루로 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특히 아랫집 아저씨가 사용한 빗자루는 나무 막대기에 빨간 플라스틱으로 된 빗자루로, 일반 빗자루보다 털이 빳빳한 눈 전용 빗자루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난감한 상황이다. 차주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았어야 했을 것”, “오지랖”, “흠집 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 리 없다”, “너무 속상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아저씨가 좋은 마음으로 해준 것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웃 간의 정이 너무 없다”, “아저씨 입장에서는 배려였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21일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진다.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찬 북풍이 많은 눈을 동반할 것이며, 기온이 낮기 때문에 눈이 잘 쌓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길게는 22일까지 눈이 내릴 전망으로 이날부터 적설량은 제주산지 30~50㎝(최대 70㎝ 이상), 울릉도와 독도 20~40㎝, 전북서부 10~30㎝(최대 50㎝ 이상), 제주동부·제주중산간 10~20㎝(중산간 최대 30㎝ 이상), 광주·전남서부 5~20㎝(전남북서부 최대 30㎝ 이상), 충남서해안 5~15㎝(충남남부서해안 20㎝ 이상), 동부를 제외한 제주해안 5~10㎝, 전북동부 3~8㎝(최대 10㎝ 이상), 전남북동부 2~7㎝, 전남남동부 1~3cm 등이다. 서해5도와 경기남서부엔 21일까지 각각 1~5㎝와 1~3㎝, 세종·충남내륙(남동내륙 제외)엔 3~8㎝, 대전·충북중부·충북남부엔 1~3㎝ 눈이 내릴 전망이다. 또 최근 내린 눈이 아직 쌓인 지역이 많은 가운데 또 많은 눈이 내리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과 성탄절 중부지방은 기온이 여전히 영하일 것으로 예상돼 강수가 이뤄진다면 눈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 이범수♥이윤진 ‘이혼설’…“끝이 났다” 심경글

    이범수♥이윤진 ‘이혼설’…“끝이 났다” 심경글

    배우 이범수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태그됐다. 이윤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남겼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서로 팔로우를 취소했고,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삭제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과 관련해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 부러진 코끼리 코…여왕의 머리도 언제 꺾어질지 몰라

    부러진 코끼리 코…여왕의 머리도 언제 꺾어질지 몰라

    대만의 유명 관광명소로 꼽혀 온 ‘코끼리코 바위’가 자연 풍화와 바닷물 침식으로 인해 부러졌다. 18일 대만 현지 매체는 대만 섬 북부 신베이시 루이팡구의 해안가인 선하오 곶에 위치한 코끼리코 바위가 16일 오후 2시쯤 파손된 사실이 구청에 신고됐다고 전했다. 선하오 곶은 타이베이 관광 명소 지우펀에서 10㎞ 떨어진 곳에 있다. 구청 관계자가 현장에서 코끼리코 모양의 암석이 끊어져 소실된 사실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광객 접근을 차단했다고 TVBS 방송 등 대만 매체들은 전했다. 양성민 루이팡구 구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16일 당일 바람과 비, 파도가 매우 강했다”며 “자연 풍화와 바닷물 침식으로 인해 바위가 부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코끼리코 바위는 대만 북부 해안의 지형 환경과 오랜 세월의 침식·운반작용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습으로 대만 36대 비경 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육지와 맞닿아 있는 코끼리 몸통 모양의 바위에서 길게 뻗어나간 코 모양의 암석은 해저까지 뻗어나가 있어 관광객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았다.네티즌들은 “코끼리 할아버지가 사라졌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끼리코 바위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4년 전 대만 전문가의 빗나간 예측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립대만대 지질학과 쉬하오더 교수는 2019년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코끼리 바위는 1500만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면서 “적어도 1000년 동안은 부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같은 대학 션추안초우 교수는 대만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끼리코 바위가 부러진 것은 자연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션 교수는 코끼리코뿐 아니라 예류 지질공원의 또 다른 사진찍기 명소인 ‘여왕의 머리’ 바위 역시 바람 등에 손상될 위험이 높다고 우려했다. 여왕의 머리 바위는 제일 가는 부분의 둘레가 120㎝에 지나지 않는데 그마저 매년 점점 가늘어지고 있다.
  • 선한 광고 ‘장뿌예’ 아시나요?… 대박 난 공익광고 유튜브 170만 돌파

    선한 광고 ‘장뿌예’ 아시나요?… 대박 난 공익광고 유튜브 170만 돌파

    “나도 기증 예약” “공익광고 최고” 선플장기기증 신규 등록 전년비 16% 쑥장기이식대기자 5만명 해마다 증가국내 뇌사 기증자 2년 연속 하향세국내 장기기증률 100만명당 7.9명美 45명, 스페인 46명, 英 21명 대조장기기증 모바일로 간편 예약 가능기증시엔 직계 가족 1인 동의 필수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 보건당국의 생명나눔 공익광고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장뿌예)가 런칭 3개월 만에 소셜미디어 유튜브에서 조회수 170만회를 돌파하며 이른바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분위기에 힘 입어 올해 장기기증 등록도 지난해보다 16% 껑충 뛰었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생명나눔 주간’(9월 11~17일) 맞아 제작했던 공익광고 장뿌예가 유튜브 통합 조회수 170만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인플루언서 성해은과 손잡고 TV광고는 물론 복지부 유튜브 채널 ‘복따리tv’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성씨가 나눔에 대한 다양한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장기기증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이라며 일상의 큰 뿌듯함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영상의 댓글에는 “모델과 광고메시지가 찰떡이다”, “공익광고 최고”, “저도 뿌듯함을 예약하겠다”, “기증 예약하고 왔어요” 등 장기 기증 동참을 지지하고 광고를 칭찬하는 선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아예 온라인상에 ‘선한 광고 장뿌예’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줬다.모델로 참여한 성씨는 광고료 전액을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 4명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성씨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을 함께한 것 같아 뿌듯하고 이식을 기다리고 계실 많은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 다양한 생명나눔 캠페인이 추진된 올해 장기 등 신규 기증희망등록자 수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14만 8000명으로 지난해(12만 8000명)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정보시스템에 집계됐다. 한국 장기이식대상자 5만명2년새 6000명 이상 증가 한국에는 장기이식 등을 기다리는 이식대기 환자들이 여전히 많은 상태다. 지난해 장기 등 이식대기자 수는 4만 9765명으로 2020년 4만 3182명에서 6000명 이상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기증자 수는 4490명에서 4248명으로 200명 넘게 줄어들었다. 특히 뇌사 기증자는 2020년 478명에서 2021년 442명, 지난해 405명으로 해마다 줄어 겨우 400명 선을 지켰다. 주요 국가별 뇌사기증률을 보면 인구 100만명당 기증자 수는 미국 44.5명, 스페인 46.0명, 영국 21.1명, 독일 10.3명인 데 반해 한국은 7.9명에 그쳤다. 미국, 스페인, 영국은 2년 연속 뇌사기증율이 증가했지만 한국은 반대로 2020년 9.2명에서 2021년 8.6명, 지난해 7.9명으로 해마다 뇌사기증률이 떨어졌다.장기·인체조직 기증 희망등록은 PC,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www.konos.go.kr)에서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보건소나 의료기관 등 장기이식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 기증희망자 등록신청서를 작성해도 된다. 우편이나 팩스(02-2628-3629)로도 신청 가능하다. 기증희망등록은 본인이 ‘장래에 뇌사 또는 사망시 장기·인체조직 등을 기증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16세 미만의 경우 법정 대리인의 동의와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생전에 기증희망등록을 했어도 기증시점에 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 선순위 유가족 1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은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 회복을 위해 대가 없이 신장, 심장, 폐, 각막, 피부, 뼈 등 자신의 특정한 장기·인체조직을 제공하는 것으로 해부학 연구 등을 위해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에 신청하는 시신기증과는 다르다. 한편, 성씨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모델 겸 유튜버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냉장고 안이 더 따뜻하다”…중국 전역 엘니뇨에 저온 경보

    “냉장고 안이 더 따뜻하다”…중국 전역 엘니뇨에 저온 경보

    중국 전역에 한파가 닥치면서 저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은 기온과 폭설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매체인 펑파이 뉴스는 17일 추운 날씨로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수도 베이징의 지하철과 광둥 페리 운행이 중단됐으며 산시성 등에서는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방정부에 재난에 대비하고 도로, 난방, 전력 시스템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3일부터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중국 국립기상센터는 15일 올해 처음으로 저온 경보를 발령했다. 한파로 인해 중국 북부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베이징과 허난성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학교는 등교를 중단했다.산둥성 랴오청시는 한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약 30만 개의 텐트, 면옷, 이불 등 구호품을 준비했다. 베이징의 이날 기온은 최저 영하 15도로 예보됐으며, 최고 기온도 영하 6도에 불과하다고 베이징일보는 전했다. 중국 최북단 지역인 헤이룽장성 다싱안링의 최저기온은 영하 45.1도를 기록했고, 북방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지난 14일 저녁에는 베이징 지하철 창핑선에서 폭설로 인해 열차 제동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51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으며, 102명이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베이징시 당국은 지난 15일 밝혔다. 주로 12월에 발생하는 해수 온난화 현상인 엘니뇨에 따른 중국의 이번 한파는 22일부터 풀릴 전망이다.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도로 308개 구간이 눈과 빙판길로 인해 폐쇄됐고, 고속도로 201개도 전면 폐쇄됐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저는 동북 지역에 사는데 바깥보다 냉장고 안이 더 따뜻해요”라고 농담 섞인 글을 공유했다. 또 다른 웨이보 이용자는 “당신이 어떤 경고를 하든 나는 그냥 나가서 눈을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월드 핫피플] 중국 인공지능(AI) 개척자 55살에 의문의 죽음

    [월드 핫피플] 중국 인공지능(AI) 개척자 55살에 의문의 죽음

    중국 인공지능(AI) 기술의 개척자이자 AI 업계의 상징적 인물인 탕샤오어우(湯曉鷗) 홍콩중문대 정보기술학과 교수가 55세로 사망했다. 탕 교수는 중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업 센스타임(상탕커지·商湯科技)의 창업자로 2014년 센스타임을 설립했다. 센스타임 측은 16일 “설립자이자 인공지능 과학자, 푸장 연구소 소장, 상하이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 홍콩 중문대 교수인 탕샤오어우가 2023년 12월 15일 23시 45분에 질병으로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고 발표했다.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센스타임은 “중국 AI 산업 개척자로서 탕은 계속해서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자사 홈페이지를 흑백 화면으로 전환해 애도를 표했다. 1968년 중국 랴오닝성에서 태어난 탕샤오어우는 중국과학기술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로체스터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8년 홍콩중문대 교수가 됐다. MIT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동안 탕은 타이태닉 난파선 수색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해저 로봇 연구소에 합류했으며, 여기서 인공 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컴퓨터 비전 분야 권위자인 그는 2005∼2008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의 ‘비주얼 컴퓨팅 그룹’을 이끌었고 2014년 중국 컴퓨터 메이커 레노버의 연구원이었던 쉬리와 함께 센스타임을 창업했다. 센스타임 지분 약 21%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그는 순자산이 25억달러(약 3조 2600억원)로 올해 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홍콩 33위 부자에 올랐다.“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라” 많은 기업이 공격적이며 경쟁적인 ‘늑대’ 문화를 내세운 것과 달리 탕 교수는 학자로서든 기업인으로서든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칭화대 졸업식 연설에서 “좋은 학자가 되려면 올바른 훈련, 초인적인 재능, 인내와 지혜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과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통합하고 협력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스타임은 얼굴 인식, 영상 분석,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얼굴 인식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지난 10년간 센스타임은 중국 4대 AI기업에 꼽히는 쾅스커지(曠視科技·Megvii), 윈충커지(雲從科技·CloudWalk), 이투커지(Yitu Technology)는 고속 성장하면서 ‘중국 4대 작은 용’으로 불렸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소수민족 탄압을 지원한 혐의로 이들 4개 기업을 모두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들 기업이 안면 인식, 영상 분석 등 AI 기술을 통해 군중 속에서 감시 대상인 위구르족을 식별해내 중국의 반체제 인사 감시 및 압박을 도왔다는 이유다. 센스타임은 2019년 10월 미국 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2021년 12월에는 미국 재무부의 투자 제한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역시 미국 제재 대상인 쾅스커지의 수석 개발자 쑨젠이 45세에 돌연 사망했다. 당시에도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이른 나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탕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 “연예인급 미모”... 조민 셀카에 지지자들 ‘환호’

    “연예인급 미모”... 조민 셀카에 지지자들 ‘환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이 지지자 사이에서 환호를 얻고 있다. 지지자들은 ‘연예인급 미모’라며 찬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씨는 집 안과 카페, 길거리에서 찍은 자기 모습과 함께 차와 칵테일 등을 게시했다. 지지자들은 조씨의 사진에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이렇게 제 눈을 정화하고 마음을 정화해주신다.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했다. 또 “저세상 미모네요,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진짜 연예인급으로 예쁩니다”, “대한민국의 딸 조민님, 오늘따라 아이돌 같아 보이시네요” 등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8일 입시 비리 관련 첫 재판 출석을 시작으로 검찰과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조 씨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기소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함으로 기소 자체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씨의 다음 공판 기일은 오는 26일 열린다.
  • “남편, 퇴직 후 집 팔겠다는데… 자녀들 어쩌지”

    “남편, 퇴직 후 집 팔겠다는데… 자녀들 어쩌지”

    남편이 퇴직 이후 집을 팔아서 함께 노후를 살아가자고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져서 화제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직하더니 자가를 팔고 집에서 쉬고 싶어 하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희 부부 모두 동년배치고는 많이 늦게 결혼한 편이어서 남편은 이제 환갑이 막 지났고 저도 곧 환갑을 맞는다”며 “자식 두 명은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남편은 명문대 박사 출신으로 대기업을 퇴직하고 친구 인맥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정년을 맞았고 저도 얼마 전부터 지인에게 소개받은 일자리에서 월 300만원가량 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자수성가형이어서 시댁 도움은 일절 없었고 결혼할 때 대기업 다니면서 저축해 둔 돈이 있다. 또 친정 도움을 조금 받아 샀던 자가의 시세가 크게 오른 상태다. 매매가가 15억 이상이다”고 했다. 이어 “그 집에서 실거주하다가 자식들 대학 보내고서는 전세로 주고 저희도 다른 동네에 전세로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후로 예금으로 모아놓은 돈은 없진 않은데 자식들 교육하는 데 많이 써서, 남편이 퇴직하고 난 뒤로는 생활비를 거의 제 벌이에 의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남편이 최근 ‘자가를 팔고 그 돈으로 노후를 살아가는 게 어떻겠는가?’ 제안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그는 “저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놨다가 자식들 결혼할 때 팔아서 자금을 보태줄 생각이어서 무슨 소리냐,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참고로 집은 공동명의인 상태”라며 “물론 남편이 왕년에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는 좀 쉬엄쉬엄 살고 싶은 거 이해하지만 남편은 소일하면서 근로소득을 내는 것도 아니고 아예 집에만 있고 싶어한다”고 했다. 글쓴이는 “원체 생활력이나 욕심은 별로 없는데 배운 사람이라는 자존심이 있는 성격이어서 정년퇴직한 남자들이 많이 가는 단순노동 성격의 일자리를 얻기는 싫다고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식들은 둘 다 사기업 취직보다는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해서 최소 20대 후반까지는 독립을 안 할 것 같은데, 대학 등록금이니 아이들 용돈으로 들어갈 돈도 많지 않겠느냐”며 “지금부터 소득 없이 마냥 돈을 까먹으면서 살고 싶어 하는 남편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최소한 자식들이 사회에서 자리 잡을 때까지는 남편이 예전 벌이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만큼은 돈을 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는데…계속 집을 당장 팔고 싶다고 하니 머리가 아프다”며 “남편이 꽤 완강한데 제 요구가 무리한 것인지 조언을 얻고 싶다”고 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의 결정을 이해해 주자는 의견과 아내의 안타까움도 절박함에서 나온 것이란 의견이 골고루 나왔다. “요즘 노후에 필요한 돈 최소 251만원”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향후 노후에 필요한 적정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월평균 369만원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준비할 수 있는 월평균 생활비는 최소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지난달 26일 보고서 ‘노후 준비 진단과 거주지 선택 조건’을 공개했다. 연구소는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7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뿐만 아니라 여행, 여가활동, 손자·자녀 용돈 등을 줄 수 있는 노후 적정생활비는 월평균 36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106만원 증가한 수치다. 의식주만 해결할 수 있는 비용인 최소생활비는 같은 기간 67만원 오른 월 251만원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노후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일부 잔영되면서 자금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였다”며 “가구 유형별로 보면 노후생활비 규모는 1인가구가 가장 작고 부모자녀가구가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모자녀가구의 경우 부부가구에 비해 예상하는 노후자금 규모가 커 성인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실제 노후 생활비로 준비할 수 있는 규모는 최소생활비보다도 적었다. 현재 가구 소득·지출, 저출 여력 등을 고려할 때 노후 생활비로 준비할 수 있는 규모는 월평균 212만원에 그쳤다. 적정생활비와 비교하면 57.6% 수준이다. 노후 준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57.1%가 소득 부족을 꼽았다. 이어 ▲경제 불확실성·물가 상승 48.2%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가능성 41.3% ▲자녀 교육·결혼 등 예정된 지출 부담 37.5% ▲재무 정보·지식 부족에 따른 준비 한계 22.3% 순이었다. 응답자 중 20%는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나중에 준비해도 된다’거나 ‘공적연금으로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노후 준비가 ‘잘 돼 있다’는 답변은 응답자 가운데 21.2%에 불과했다. 다만, 경제적 준비를 한정해 묻자 16.6%로 비중이 줄었다. 실버타운 거부에 관한 인식을 묻는 항목에는 60.7%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노후에 살기 좋은 환경이면서 지원 서비스가 충분할 것 같다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자녀에게 부양 부담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도 적지 않았다. 실버타운 거주를 부정적으로 인식한 답변은 9.0%에 머물렀다. 노인들만 있는 환경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나는솔로’ 17기 영식-옥순, 데이트 목격담

    ‘나는솔로’ 17기 영식-옥순, 데이트 목격담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하 가명)과 영식이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6기 영자, 6기 정숙과 영식 부부 그리고 17기 옥순, 영식 5명 봤다”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혹시 맞나 싶어서 17기 옥순, 영식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라 6기 인스타 봤는데 6기 영자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다”며 “닮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나솔 식구였다. 진짜였다”며 감격했다. 이어 “옥순 영식 옆에 나란히 걸어다녔다. 옥순 진짜 예쁘더라. 1기~17기 통 틀어서 17기 옥순이 진짜였다. 화장 안 해도 예쁘더라”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15일 6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6기 정숙과 영식, 17기 옥순과 영식의 계정을 태그한 사진을 게재했다. 영자는 음식 사진과 함께 “언니 오빠들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적 모임을 가졌음을 인증했다. 또 영자는 옥순에게 받은 선물을 추가로 공개하며 “옥순 언니가 사 준 핑크 잠옷”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옥순은 방송에서 6기 영식과 정숙 커플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정숙은 옥순에 대한 스토리를 게재했고, 옥순도 여기에 댓글을 남겼다. 당시 옥순은 “두 분 덕분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었고, 이렇게 멋진 콘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서로를 알아보는 사랑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옥순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방송 끝나고 꼭 밥 한 끼 사겠다”고 화답했다. 이를 계기로 이들이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5박 6일간의 로맨스 여정을 함께한 17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그 결과 상철, 현숙 한 커플만이 탄생했다. 방송이 끝난 이후 17기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날 영식은 “사실은 첫날 저녁, 영수와 영호와 모여서 서로의 마음속 1순위, 2순위를 얘기했다. 당시 2순위로 옥순 님을 말씀드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인상이 저랑 닮은 사람이 없더라. 제 스스로 여기와 결이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자기소개 시간에서는 제가 관심 있던 분들이 질문이 없으셔서 오해를 했던 것 같다. 제일 알아가고 싶었던 분은 맞았는데 ‘옥순 님은 난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해서 한 쪽(순자)으로 간 것 같다. 끝까지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없었기 때문에 여자분들의 마음을 몰랐고 그러다 보니 저 혼자 외딴섬에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 “남친이 내 친구 좋아하는 듯…쎄하지 않아?”

    “남친이 내 친구 좋아하는 듯…쎄하지 않아?”

    남자친구의 특정 발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이 내 친구 좋아하는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익명 사연자는 “내 친구가 많이 예쁘다”며 “아나운서 준비했던 친구인데 최근에 진짜 연예인 같은 남자 사람 소개를 받았다가 안 끌린다는 이유로 찼다”고 말했다. 문제 상황은 사연자가 이 이야기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한 뒤 벌어졌다. 사연자는 “그런데 내 남자친구가 이 얘기를 듣더니 하는 말이 만약에 자기였으면 내 친구 꼬실 수 있었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그런 건 농담으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며칠 뒤에 ‘아 OO랑 소개팅하는 거 궁금하다. 나였어도 까였을까?’라면서 또다시 언급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 건지 나야말로 궁금하다”며 “친구가 예쁜 거 인정하고 관심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내 생각에는 좀 쎄한 포인트 같다. 이거 그냥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 게 맞냐”고 네티즌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은 사연자 고민에 공감했다. 네티즌은 “얼마나 여자친구를 우습게 보면”, “바로 헤어져라”, “왜 만나요?”, “사귀는 거는 맞아?”등 반응을 보였다.
  • [영상] 괴력 같은 노익장…청년 도둑 두들겨 팬 80대 노인

    [영상] 괴력 같은 노익장…청년 도둑 두들겨 팬 80대 노인

    80대 노인이 30대 청년 도둑을 제압해 경찰에 넘겨 화제다. 노인의 괴력(?)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 히어로 같다고 감탄했지만 경찰은 범죄자에게 저항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브라질 고이아스주(州)의 주도 고이아니아의 한 약국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81세 남성으로 당뇨약을 사러 약국을 찾았다. CCTV를 보면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약국에 들어선 노인은 카운터에 있는 종업원에게 약을 부탁한다. 노인은 돈을 먼저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왼쪽 바지주머니에 넣는다. 그런 노인을 노린 도둑은 분홍색 셔츠를 입은 30대 청년이었다. 작정하고 노인을 따라 들어온 도둑은 노인의 오른쪽으로 다가 섰다가 노인이 거스름돈을 왼쪽 바지주머니에 넣자 노인의 왼쪽으로 슬쩍 자리를 옮긴다.이어 도둑은 노인의 주머니에 있던 돈을 슬쩍 꺼내고는 나가려 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노인의 순발력과 힘은 놀라웠다. 다른 사람의 손이 주머니에 들어왔다가 나간 사실을 눈치 챈 노인은 도둑 청년을 잡더니 바닥에 내팽개쳤다. 노인은 바닥에 쓰러진 도둑에 연이어 주먹을 날려 완전히 제압했다. 분노한 노인의 폭행을 말린 건 영문을 모르는 약국 종업원들이었다. 종업원들은 싸움이 난 줄 알고 경찰을 부른 후 도둑을 때려주고 있는 노인을 떼어놨다. 흠씬 두들겨 맞은 도둑은 그 와중에도 또 욕심을 부렸다. 도둑은 어수선한 틈을 타 카운터에 놓여있던 약국 종업원의 핸드폰을 집어 들고 도주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슬쩍한 돈과 핸드폰을 물증으로 확인한 경찰은 도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했다. CCTV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80대 노인이 저렇게 힘을 쓴다는 게 놀랍다” “노인을 얕잡아본 도둑이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는 등 노인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경찰은 위험천만한 일이었다면서 저항을 만류했다. 경찰은 “범죄자가 무장한 경우가 많아 저항은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저항은 현명한 대응이 아니라고 밝혔다. 브라질 경찰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강절도 피해를 입은 15세 이상 피해자는 모두 180만 명으로 15세 이상 전체 인구의 1.1%였다. 길에서 자동차를 빼앗긴 피해자의 97.6%,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피해자의 90.8%는 범죄자가 무장한 상태였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장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비율이 높아 비무장 상태의 피해자가 덤벼드는 건 목숨을 건 도박과 같다”고 말했다.
  •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위로 쥐가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훠궈 식당을 찾은 손님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성 손님 2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쥐 몇 마리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그 중 한 마리는 한 손님의 머리 위에 떨어졌고, 손님들은 혼비백산해 몸을 피했다. A씨는 “(쥐에) 머리를 긁혔다”며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끔찍하다”, “쥐고기 먹으라는 큰 뜻인가”, “위생이 얼마나 나쁜건가”는 반응을 보였다.현재 문제의 식당은 휴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식품 생산과 공공장소의 안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국의 재발 방지 약속에도 위생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중국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는 한 남성이 맥아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인 논란이 일었다. 또 최근엔 쥐가 식당의 오픈형 주방 작업대에 놓인 날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SNS상에서 퍼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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