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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시절 몸매 여전하네”… 화이트 비키니 입은 ‘25세’ 주이

    “걸그룹 시절 몸매 여전하네”… 화이트 비키니 입은 ‘25세’ 주이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25)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주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름 끝 안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이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주이는 측면 사진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모래 위에 엎드려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요정 같다”, “비키니 섹시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주이는 지난 6월 신생 기획사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오줌 튀니까 앉아서 싸” 男에 당당한 요구…실제로 ‘2300방울’ 튄다

    “오줌 튀니까 앉아서 싸” 男에 당당한 요구…실제로 ‘2300방울’ 튄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화장실에서 ‘앉아서’ 소변을 볼 것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여자친구가 결혼 후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데 별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여자친구 집에 가끔 놀러가면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하더라”면서 “몇 번 그렇게 따랐는데 뭔가 이상했다”고 전했다. A씨는 “제가 서서 (소변을) 보면 안되냐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서서 소변을 보면 그 소변과 균이 칫솔에도 튀고 난리난다고 한다”며 “(여자친구의) 의사를 존중하며 몇 번 앉아서 소변을 봤는데 불편하더라”고 토로했다. 불편함을 참지 못한 A씨는 결국 여자친구 집에 놀러가면 집 근처 상가 화장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A씨는 “결혼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 화장실이 2개 있어 각자 쓰는게 아니라면 꼭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한다”면서 “이 정도는 (결혼을) 고민할 정도는 아닌가”라고 조언을 구했다.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여자친구의 입장을 옹호하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서서 싸면 눈에 안 보여도 여기저기 엄청 튄다”, “서서 싸면 주변에 엄청 튀고 바로 물로 닦지 않으면 찌린내가 난다”, “위생적으로는 앉아서 보는 게 더 좋은 게 사실”, “혼자 사는데 냄새가 많이 나고 청결을 위해 앉아 싼다. 익숙해지면 별 거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서 소변 볼 때 ‘오줌 2300방울’ 튄다여성의 경우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당연하지만 남성의 경우 ‘서서 볼 것인가, 앉아서 볼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다. 서서 소변을 보는 게 자연스러웠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위생 측면에서 남성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일본 라이온사 실험에 따르면, 남성이 하루 동안 서서 소변을 볼 때 변기 밖으로 약 2300방울의 미세한 오줌 방울이 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경우, 소변이 바닥 반경 40㎝까지 벽 30㎝ 높이까지 튄다는 일본 기타사토환경과학센터 연구가 있다. 반경 내에 칫솔을 두고 있다면, 소변과 변기 속 오물에 유해한 대장균이 칫솔에 묻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앉아서 소변 보는 남성’…독일이 가장 많아유럽에서는 2010년대부터 독일 및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남성들이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문화가 일상에서 자리잡았다. 영국의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유럽과 미국, 남미 등 13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성 화장실 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국민 중 62%는 항상 혹은 대부분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답해 13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독일 남성들의 40%는 ‘항상’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답했고, 22%는 ‘대부분’이라고 응답했다. 실제로 독일에선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라는 뜻의 ‘지츠핑클러’(Sitzpinkler)라는 단어도 존재한다. 지츠핑클러는 처음엔 남성성이 부족한 나약한 남성이라는 의미가 강했지만, 요즘엔 청결한 습관을 의미하는 단어가 됐다. 서서 소변 보는 것을 금지하는 표지판이 설치된 곳도 있다. 2위와 3위는 스웨덴과 덴마크가 차지했다. 각각 50%와 44%의 응답자가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답했다. 프랑스(35%), 스페인·이탈리아(3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 데 거부감을 갖는 국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멕시코 응답자의 36%는 앉아서 소변 본 경험이 아예 없다고 답했다. 폴란드·영국(33%), 싱가포르(32%), 미국(31%)에서도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람 찾습니다”…배우 지창욱 ‘먹튀 사건’ 수습 나선 소속사

    “사람 찾습니다”…배우 지창욱 ‘먹튀 사건’ 수습 나선 소속사

    배우 지창욱의 소속사가 지창욱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실수로 노트를 가져가 버린 일명 ‘노트 먹튀 사건’ 수습에 나섰다. 지창욱의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5일 소속사가 운영하는 공식 PR 계정 ‘지카이브:지창욱아카이브’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8월 7일 (영화) ‘리볼버’ 무대 인사 중 지창욱 배우의 사인 노트 강탈로 인해 당황스러운 손을 뻗으셨던 팬 분을 찾습니다”라며 “노트를 빼앗겼던 본인이시거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탈 노트는 사건 당일 주인을 찾아 돌려드렸으나 당시 뻗었던 손을 발견하지 못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창욱은 ‘리볼버’ 무대 인사를 하던 중 한 팬에게 사인 요청을 받았다. 그런데 지창욱은 급한 마음에 팬에게 사인을 해준 뒤 펜만 돌려준 채 노트를 그대로 들고 가 버렸다. 한 네티즌이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창욱 인성 논란인가”, “노트 강탈자네”, “영상 찍은 사람도 찾아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우씨왕후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배우 전종서가 두 번 왕후에 오르며 고구려의 주인이 된 우씨왕후 역을 맡아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나간 주체적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다.
  • ‘30분 186만원’ 가수·배우 눈물 쏙 뺀다는 日 인기 치료법

    ‘30분 186만원’ 가수·배우 눈물 쏙 뺀다는 日 인기 치료법

    최근 일본에서 얼굴을 비롯한 신체 특정 부위에 많은 양의 바늘을 꽂는 방식의 침술이 유행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의 가수, 배우, 선수 등 유명인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씻어내고 마음을 정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는 독특한 침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침술은 중국 전통 의학에 기반해 신체의 경락을 따라 얇은 바늘을 꽂는 방식이라고 SCMP는 전했다. 앞서 지난달 일본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침을 맞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침대에 누워있는 쿠보타의 이마와 머리 뒤쪽, 가슴에 침이 가득 꽂혀 있다. 사진을 보고 ‘무섭다’, ‘지켜보기에 고통스럽다’, ‘올리기에 부적절한 콘텐츠다’ 등 일부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정작 쿠보타는 자신은 만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건강에 관심이 생기면서 나름의 경험을 해왔지만 영혼의 끝까지 파고드는 치료를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기분이 짜릿하다”고 적었다. 다만 인스타그램 측은 이 사진을 ‘민감한 콘텐츠’로 분류했다. SCMP에 따르면 쿠보타는 온라인에서 잘 알려진 침술사 시라카와로부터 이 침술을 받았다. 그는 환자의 이마와 머리 뒤쪽, 가슴에 수십 개의 바늘을 꽂는데 최소 30분에 20만엔(약 186만원)을 받는다. 시라카와는 자기 치료법이 신체적인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환자들이 자기 삶에 관한 결정을 잘 내릴 수 있도록 도우며, 심리적 통찰력을 얻게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내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며 “이는 영혼이 정화됐다는 걸 보여준다. 해독 눈물인 셈”이라고 적었다. 침술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배우 구마가이 마미, 가수 고 히로미, 체조 선수 니시오카 류세이 등 일본의 유명인들 사이에서 이 침술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역시 지난 7월 SNS를 통해 이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일본의 독특한 침술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시술 전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특별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고슴도치처럼 생겼다”, “침술을 받고 나오는 눈물이 해독 눈물이라고? 바늘이 너무 아파서 우는 건 아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존경스러운 빵집”…성심당이 짓는 4층짜리 건물 정체 뭐길래

    “존경스러운 빵집”…성심당이 짓는 4층짜리 건물 정체 뭐길래

    대전 토종 빵집 브랜드 ‘성심당’이 직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건축 중인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해 하반기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대전 중구 은행동 본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건축 중이다.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건물 2~3층은 성심당 직원들의 자녀를 돌보는 어린이집, 직원 휴게 공간 등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성심당은 위탁 교육재단을 통해 보육 교사, 보조 교사, 연장 전담 교사, 조리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심당에서 새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공사 중인 건물 현장을 찍은 사진이 첨부돼 있었는데, 사진 속 건축 허가표지판에는 ‘성심당 직장 어린이집 증축 공사’라고 적혀 있다. 현행 영유아보호법상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근로자 50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사업주가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성심당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조사 당시 지점별로 상시 근로자 수를 산정했는데,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 분류돼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할 의무는 없다. 성심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의무는 아니지만 책임”이라며 “지점별로 직원 수가 꾸준히 늘고 있고 오랜 기간 함께 일한 직원들이 출산·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어린이집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회사 내부에서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네티즌은 “진짜 존경스럽다”, “대전의 자랑일 만 하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다”, “끊임없는 미담 제조기”, “갓(God) 심당 그 자체”, “성심당 하나가 열 정치인 몫 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심당은 최근 몇 년간 전국적인 인기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심당 매출은 1243억원으로 전년(817억원) 대비 50% 넘게 올랐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년(154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 “전단지 뗐다, 자수한다” 항의에 경찰서장 ‘복붙 사과’

    “전단지 뗐다, 자수한다” 항의에 경찰서장 ‘복붙 사과’

    중학생이 엘리베이터 내에 붙은 전단을 무심코 뗐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할 경찰서에 항의가 쏟아지자 경찰서장이 사과했다. 다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항의 게시물에 사과문을 댓글로 달고, 똑같은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해 빈축을 사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는 서장 명의로 자유게시판을 통해 “어제부터 시작된 언론 보도 관련해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당 사건 게시물의 불법성 여부 등 여러 논란을 떠나서 결과적으로 좀 더 세심한 경찰 행정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선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좀 더 따뜻한 용인동부경찰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과문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항의 게시물에 댓글 형식으로 올라온 것으로, 용인동부경찰서 측은 지난 4일부터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 중 일부에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과문마저 ‘복붙’이냐”며 항의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몇몇 글에 형식적으로 똑같은 댓글을 달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행정처리를 할 것인지 알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질타를 받아들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밝히는 게 순서”라고 지적했다. 5일 오후 4시까지 게시판에는 600여건에 달하는 항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불법 전단지 떼는데 112에 신고해야 하는가”, “저도 광고물을 뗐는데 자수하겠다”, “불법 전단지 수십 장을 버렸는데 징역형 받나” 등 경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항의글 600여건…경찰, 보완 수사앞서 JTBC ‘사건반장’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8일 중학생 A양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양은 5월 자신이 사는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어있던 비인가 게시물을 제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양은 거울을 보던 중 게시물이 시야를 가려 이를 뗐다고 설명했다. A양이 떼어낸 게시물은 관리사무소의 인가를 받지 않은 게시물로, 주민 자치 조직이 하자 보수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민 조직은 아파트 하자 보수 범위를 둘러싸고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와 갈등을 빚었다고 한다. 게시물에는 관리사무소의 도장이 찍혀 있지도 않았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2022년 평택지원의 공동주택관리법 판례를 참고, A양이 비인가 게시물을 뜯은 행위가 재물손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관리 주체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게시물을 적법하게 철거하기 위해선 부착한 이에게 자진 철거를 청구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해 강제집행을 해야 한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 이후 지난해 7월에도 비슷한 일로 이 여학생이 사는 아파트 주민 2명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도 알려졌다. A양 측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이의를 제기해 사건이 커지자, 용인동부경찰서의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검찰과 협의 뒤 보완 수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하츄핑만 챙기고 치킨 버렸나, 아니면 르세라핌?…외식업계 논란의 컬래버 [넷만세]

    하츄핑만 챙기고 치킨 버렸나, 아니면 르세라핌?…외식업계 논란의 컬래버 [넷만세]

    분리수거대 위 치킨·감자튀김 화제맘스터치, 컬래버 3건 동시 진행 중“돈 낸 사람 마음이라지만” 비판 多‘너의 이름은’ 팝콘 등 유사 사례도 국내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한 매장 분리수거대 위에 치킨과 감자튀김을 거의 먹지도 않고 버린 듯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맘스터치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이돌 그룹, 모바일 게임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3건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이 같은 사태가 놀랍지 않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나온다. 5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공유된 사진에는 치킨이 수북이 담긴 바구니 2개가 겹쳐진 채 버려져 있고, 그 옆에는 감자튀김이 담긴 그릇도 2개가 놓여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의 한 이용자는 “어제 맘스터치 매장에 갔는데 치킨 3분의2 정도 남은 게 버려져 있던 걸 저도 봤다”며 사진 속 사례 말고도 치킨을 버린 경우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다수의 뽐뿌 이용자들은 “자기 돈 주고 샀으니 산 사람 마음이라지만 저건 욕 먹어야지”, “왜 저렇게 미개할까”, “스티커 모으려고 포켓몬빵 버리던 사람들이 커서 저러고 갔나” 등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분리수거대 위 치킨 사진이 화제가 된 후 네티즌들은 치킨을 버린 범인이 누구의 팬인지를 두고 추리에 몰두하기도 했다. 맘스터치는 현재 3건의 컬래버레이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우선 최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협업 세트 3종을 판매 중이다. 해당 세트를 구매하면 하츄핑 타투 스티커, 하츄핑 캐릭터 키링,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 등을 받을 수 있다. K팝 걸그룹 르세라핌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신메뉴인 빅싸이순살과 맘스터치의 인기 버거 등으로 구성된 세트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르세라핌 포토참’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넥슨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한정판 제휴 세트도 판매 중이다.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싸이버거 등으로 이뤄진 세트 구매 시 캐릭터 포토카드와 게임 쿠폰이 동봉된 코롯토(자립형 아크릴 스탠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치킨을 버리고 갔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예측되는 건 하츄핑 세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하츄핑 세트 중엔 감자튀김이 포함된 구성이 없다는 근거에서다. 다만 사이드 메뉴를 감자튀김으로 바꾸는 경우 등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0%인 것은 아니다. 한 네티즌은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은 치킨을 남길 사람들이 아니니 범인은 르세라핌 세트 구매자”라는 글을 농담조로 올렸고 여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개드립넷’ 이용자는 “르세라핌 굿즈(기획 상품)는 1종이라 중복구매할 이유가 없다. ‘블루 아카이브’는 총 12종 랜덤 지급이라 여러 개를 구매해야 한다”며 “근거 없는 소리로 르세라핌 팬덤을 저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치킨을 버리고 간 척 사진만 찍고는 다시 가져다 먹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과거에도 프랜차이즈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을 때 음식은 버리고 굿즈만 챙겨가 논란이 됐던 사례가 다수 있기에 이번 사태도 이상할 게 없다는 추측도 많다. 2017년 큰 인기를 모은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본 관객들이 굿즈만 챙기고 팝콘은 버리고 간 일이 대표적이다. 당시 온라인상에선 영화관의 커다란 쓰레기통에 팝콘이 버려져 수북이 쌓여 있고 그 옆엔 ‘너의 이름은’ 팝콘 상자가 있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롯데시네마에선 ‘너의 이름은 콤보’를 먹으면 500피스 직소 퍼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메가박스에서는 에코백과 노트, 엽서 10종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스타벅스 레디백 사태도 빼놓을 수 없다. 스타벅스는 2020년 이벤트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로고가 들어간 여행가방(서머 레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서울의 한 매장에서 음료 300잔을 주문한 고객이 음료는 받지 않고 레디백만 17개를 챙겨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었다. 최근엔 음료 프랜차이즈 공차에서 이와 같은 굿즈 대란이 발생했다. 공차는 지난 7월 지정 음료 한 잔을 포함해 1만원 이상 제품을 산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게임 ‘파이널 판타지 14’ 캐릭터 키링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키링 수량이 한정돼 있다는 소식에 게임 팬들이 공차로 몰렸고, 키링을 얻기 위해 음료 수십 잔을 주문하고는 키링만 가져가는 사례가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혼자 20잔 넘게 시켜서 키링을 사재기하는 사람, 음료 안 줘도 되니까 굿즈만 달라고 떼쓰는 사람을 봤다”고 전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범행 동기 공익적”, “대의 위한 것”…‘일본도 사건’ 옹호한 가해자 부친

    “범행 동기 공익적”, “대의 위한 것”…‘일본도 사건’ 옹호한 가해자 부친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 사건’의 가해자 백모(37)씨의 아버지가 사건 관련 기사에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가해자 아버지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 유족 측은 재차 백씨의 신상 정보 공개와 엄벌을 촉구하며 탄원서 공개 모집에 나섰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도 살인 사건 피해자의 가족이라고 언급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매제를 떠나보내고 저희는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 있다”며 “동생(피해자의 아내)은 울부짖으며 힘들어하고, 부모님은 그 모습을 보며 아파하고, 조카들은 엄마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만히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미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가해자 부모라는 사람은 자기 아들을 옹호하고 죄가 없다고 댓글을 달고 있다”며 “사과는 못 할지언정 어떻게 유족들에게 대못을 박고 더 힘들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A씨는 피해자 휴대전화에 첫째 자녀가 네 잎 클로버와 포켓몬 스티커를 붙여준 사진도 공개하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아버지는 사건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를 공개한 기사에 “범행 동기가 사익이 아닌 공익이라면 국가는 그에 상응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등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도 “(아들이) 자기 자신을 던지고 대의를 위해서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가해자 아버지는 이 외에도 “(아들은) 육군 병장으로 혹한의 GOP 자원 근무, 국비 장학생으로 열사의 나라 바레인 근무, 법대 졸업 후 대기업 입사, 결혼 준비 등을 추진한 건강한 청년”, “(아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은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의 참혹함을 막은 것으로 생각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백씨 아버지의 댓글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가해자 아버지는 피해자의 죽음에 대해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매일 애도의 슬픔에 잠긴다. 네티즌의 어떠한 말도 감수하고 있다”며 “자나 깨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 사건은 국가에 호소하려고 한 것인데 이를 고소를 통한 단절로 대응하니 선의의 글이 명예훼손죄가 된다면 어떤 처분도 개의치 않고 받겠다”고 적었다. 한편 피해자 유족 측은 가해자 백씨의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공개 모집하기 시작했다. A씨는 “신상 공개와 최고 형벌을 요청하는 글을 국민 청원에 올렸지만 청원 불수리로 전달받았다”며 “청원법 제6조 제2호에 따른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 또는 구제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접수할 수 없다고 한다”며 “그럼 우리는 국민 청원 글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 거냐”고 했다. A씨는 탄원서를 작성할 수 있는 링크를 올리며 참여를 요청했다. 피해자 유족 측은 신상 정보 공개 탄원 이유에 대해 “가해자의 범행 수단이 매우 잔혹하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CCTV 등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적 알 권리, 재범 방지 등 공익적 목적이 인정돼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할 실익이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아내는 A씨를 통해 전한 글에서 “언젠가는 아이들이 아빠의 죽음에 관한 사실을 직면할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언젠가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아빠의 죽음이 억울하지 않도록 꼭 강력한 최고의 엄벌이 내려질 수 있게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노소영, 안세영 위해 50억 기부…배드민턴협회장 출마” 가짜뉴스 소동

    “노소영, 안세영 위해 50억 기부…배드민턴협회장 출마” 가짜뉴스 소동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에게 50억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이 확산됐으나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최근 노소영 관장의 페이스북에는 ‘안세영 위해 50억 기부, 한국 배드민턴 정신차려라, 이혼 소송중인 노소영 안세영 위해 50억 현금 기부하자 모두 박수쳤다’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상에는 ‘자본금만 1조 3808억…개인 의료진만 5명 노소영, 협회 탈퇴 안세영 위해 개인 팀 창립하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는 내용이 퍼지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노소영 관장님 응원합니다” “노소영 관장님의 배드민턴협회장 당선을 기원합니다”라며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안세영 선수 측은 “연락 온 바가 없다. 뉴스를 보긴 했으나 왜 이런 뉴스가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부인했다. ‘협회에 사비 100억 내고 배드민턴 협회장 출마한다…노소영, 안세영 위한 출마 결심에 모두가 놀라며 주목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 역시 “협회에서도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면서 “노소영 관장 측에서도 연락을 주신 바 없다”라며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했다. 가짜뉴스 판치는 SNS 이용자 급감유명인들 사칭 범죄 해결 노력 촉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와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졌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퍼지고 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사칭 사기 건수는 지난해 9∼12월에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도 1200억원을 넘어섰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의 경우 월간활성이용자가 지난해 12월 1020만명에서 지난 1월 991만명으로 떨어지며 처음 1000만명을 밑돌았다. 2월 959만명, 3월 958만명으로 매달 역대 최소치를 찍고 있다. 피해를 본 유명인들은 지난 3월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강사 김미경, 개그우먼 송은이,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개그맨 황현희 등 실제 사칭 피해를 입은 유명인사들이 참여했다. 메타는 한국 뉴스룸을 통해 “2023년 4분기에만 사칭 광고 계정을 포함해 총 6억9100만개의 가짜 계정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며 “이들 중 99.2%는 이용자로부터 신고가 접수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점 더 교묘해지는 수법을 학습해 유명인 사칭 광고에 대한 추가 탐지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해를 본 유명인들은 메타 플랫폼의 소극적·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사칭 광고 시 경고 없이 계정을 영구 정지하겠다고 발표한 구글처럼 강력한 조처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내가 알던 영애씨가 아니네”…김현숙,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내가 알던 영애씨가 아니네”…김현숙,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개그맨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변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 할 때가 많다. 그 스타일링은 다 (내가) 소장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요즘 드라마 촬영 중 적합한 옷이 있어서 구매한 이후 두 번째로 꺼내 입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제작 발표회 때 입고 다시 이번 드라마 촬영 때 꺼내 입게 되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어 “감회가 참 새롭다”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2013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제작 발표회 때 입었던 사진과 이 옷을 최근 다시 입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11년이 지난 지금 김현숙은 몰라보게 살이 빠져 같은 옷은 입었지만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미모가 물이 올랐다”, “내가 알던 영애씨는 이제 없다”, “지금이 훨씬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연 이영애를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14㎏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설마 한국인 짓?” 산호에 새겨진 ‘KIM’ 낙서…‘스노클링 명소’ 결국

    “설마 한국인 짓?” 산호에 새겨진 ‘KIM’ 낙서…‘스노클링 명소’ 결국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필리핀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으로 인해 환경이 무분별하게 훼손되자 관광지를 무기한 임시 폐쇄했다. 문제가 된 장소는 필리핀 보홀의 버진 아일랜드다. 버진 아일랜드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국가 통합 보호구역 제도에 따라 환경 보호를 받고 있다. 특히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크고 작은 산호와 열대어들을 만나볼 수 있어 보홀 내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현지 당국이 버진 아일랜드 내 관광객들의 입장을 금지하며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 현지 보홀아일랜드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아리스 아우멘타도 주지사는 기자 회견을 통해 “관련 정부 부처에 버진 아일랜드의 무기한 폐쇄를 권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해당 권고에 따라 버진 아일랜드를 관리하는 위원회가 해당 구역을 폐쇄하거나 지역에서의 모든 인위적 활동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지사는 전날 보홀 환경관리청 관계자, 팡라오 섬 해양 보호 팀장, 지역 공무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버진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보고받았다. 팡라오 타운의 다이빙 강사인 다닐로 메노리아는 “최근 둘레 약 11m, 지름 약 3.7m인 산호가 관광객들의 인위적인 행위로 훼손됐다”고 알렸다. 해당 산호에는‘소윤’(SOYUN), ‘민’(MIN), ‘김’(KIM)과 같이 한국인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글자들을 비롯해, ‘카고’, ‘레’, ‘톰’ 등의 글자가 약 1m 두께로 새겨져 있었다. 다만 매체는 해당 낙서가 한국인이 남긴 것이라고 확정하지는 않았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한 짓도 아닌데 내가 다 창피하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름을 남기냐”, “나라 망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관광객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 가이드가 산호를 훼손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현지인 가이드로 보이는 사람이 한국인 고객 이름을 새기면서 산호를 훼손하는 모습이 있다”며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가 “열심히 내 이름을 써주셨다”며 산호에 새겨진 글자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다.
  • 베트남女 알몸 올리고 ‘낄낄’…“한국 역겨워, 변태의 나라” 현지 분노

    베트남女 알몸 올리고 ‘낄낄’…“한국 역겨워, 변태의 나라” 현지 분노

    베트남 현지 여성들의 신상 정보와 나체 사진 등을 공유하는 이른바 ‘베트남 박제방’이 텔레그램에서 활성화돼 있는 가운데 해당 방의 존재가 현지에 알려지면서 반한 감정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국내 ‘베트남 박제방’ 관련 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방이 5년간 운영되며 수많은 여성의 사진과 영상 등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베트남 네티즌들은 “역겨워서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은 안전하지 않다. 이러한 악질 행위는 한국에선 흔한 일이다”, “한국인들 중에 좋은 사람은 10명 중 1명도 안 된다”, “한국인들은 뇌가 진짜 어떻게 된 걸까?”, “변태의 나라” 등 분노를 쏟아냈다. ‘베트남 박제방’은 베트남 현지 여성의 신상 정보와 나체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이다. 신상정보는 이름과 나이, 집 주소, SNS 프로필 등이 포함됐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베트남 박제방’을 운영 중인 관리자는 “우리 그룹은 처음부터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 치는 베트남 여자’를 박제시키는 데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며 “일반인 베트남 여자를 성매매 여성 취급한 적 없고 돈을 목적으로 한국 남자에게 접근한 여자들만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박제방에는 데이트앱(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현지에서 만난 여성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여성은 해당 방에 들어온 뒤 영어로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고 노래방에서 일하지도 않는다”며 “사진을 내리고 이 방에 참여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 “예쁜 건 싫고 멋있는 女 좋아”…‘오상욱 열애설’ 日 혼혈모델 보니

    “예쁜 건 싫고 멋있는 女 좋아”…‘오상욱 열애설’ 日 혼혈모델 보니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이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상욱과 하루카의 열애설은 지난 2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이후 불거졌다. 이날 오상욱은 “키 크고 시원시원한 거 좋아한다. 예쁜 거 싫어하고 멋있어야 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걸크러시 비슷할 수 있겠다. 그런 느낌이다. 여자여자한 것 보다 시원한 게 멋지다”며 “이해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핸드폰을 너무 안 만지니까 연락을 너무 안 한다. 저는 여자친구랑 연락보다 이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본길은 오상욱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상욱이가 펜싱하는 게 파워풀한데 멘탈은 정말 느긋하다. 그대로 유지한다. 연애할 때도 보면 꽁냥꽁냥이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힐링한다. 안달복달 안 한다. 그런 연애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오상욱이 언급한 이상형이 하루카 토도야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실제로 두 사람이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 및 친근한 댓글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지난해부터 하루카 토도야가 한국 방문이 잦아졌으며, 특히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한 점도 열애의 증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오상욱의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측은 4일 “오상욱 선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요타 하루카는 2000년생의 한일 혼혈이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으로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키 176cm에 동양미가 느껴지는 세련된 외모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96년생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 소총 조준경 거꾸로 달았다 “전쟁 질것” 조롱당한 미군 함장 결국

    소총 조준경 거꾸로 달았다 “전쟁 질것” 조롱당한 미군 함장 결국

    미국 구축함 사령관이 소총 조준경을 거꾸로 장착한데다 렌즈 덮개까지 열지 않은 채 사격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조롱받은 지 4개월 만에 해임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지난 2일 유도미사일 구축함 존 매케인의 함장인 카메론 야스테 중령이 8월 30일 자로 해임됐다고 전했다. 미 해군은 야스테가 구축함 지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에 해고됐다면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야스테는 넉 달 전쯤 소셜 미디어(SNS)에 소총 조준경의 뷰파인더가 사격수 쪽을 향해 거꾸로 달린 사진을 올렸다. 미 해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올라 온 야스테의 사진에는 “연습 총격, 유지관리 수행, 연료 순도 테스트, 해상 및 정박 세부 사항에 참여하며 #미 해군(USNavy)은 항상 봉사하고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사진 설명까지 달렸다. 조준경이 거꾸로 달린 사진에 미 해병대는 소총을 올바르게 잡고 쏘는 해병대원의 모습을 담은 별도 사진을 올리며 해군을 조롱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는 큰 전쟁에서 지게 될 거야”라고 농담했고, 또 다른 이는 “미 해군이 뷰파인더를 뒤로 하고 총을 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함선에 해병대를 배치한 이유”라고 야유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총은 제대로 쏜다”면서 “우린 망했다”라고 한탄하는 댓글도 있었다. 조준경이 뒤로 향해 있다면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사격은 가능한데, 야스테의 사격 자세도 총 개머리판이 사수의 어깨에 완전히 닿지 않고 약간 올라가 있어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군은 야스테의 사격 사진을 삭제하고 “소총 조준경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존 매케인호는 사진이 찍혔을 당시 서태평양과 인도양 일대인 미국 7함대 작전 구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 ‘1000원짜리 초콜릿’ 때문에 해고된 유치원 원장의 사연

    ‘1000원짜리 초콜릿’ 때문에 해고된 유치원 원장의 사연

    스승의 날, 아이가 건네준 초콜릿을 받으면 뇌물수수에 해당할까? 중국에서 한 유치원 원장이 원생이 건넨 초콜릿을 받았다는 혐의로 해고되어 법정 다툼까지 간 사례가 알려졌다. 2일 중국 현지 언론 상관신문(上观新闻)은 충칭시의 한 유치원 원장인 왕 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해고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023년 9월 8일 유치원 복도에서 한 원생이 왕 원장을 향해 무언가를 건넨다. 9월 10일 중국의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날로 이 원생은 원장 선생님께 작은 초콜릿을 선물한 것. 아이의 선물을 건네받은 선생님은 감사의 의미로 아이와 포옹을 나눴다. 해당 초콜릿의 가격은 6.6위안, 우리 돈으로 1200원 정도다. 그런데 유치원 측은 이 사실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유치원 관리직인 원장이 학부모와 유아로부터 선물을 받았고 이는 교육부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선물이나 금품을 부정하게 받는 행위 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여겼다. 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금품을 수수한 행위로 2023년도 유치원 감독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비난했다. 사건 이후 원장에 대한 직무 조정으로 분원 발령 또는 일반 교사 강등을 명령했지만 모두 거절해 결국 해고되었다. 그러나 왕 원장은 유치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배상금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의 주요 쟁점은 금품의 ‘속성’이었다. 원고인 왕 원장은 “학생이 건넨 초콜릿의 의미는 스승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초콜릿은 다른 학생과 함께 나눴기 때문에 자신을 해고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유치원 측은 “원장으로서 교육부의 지침을 명확히 알고 있고 금품 수수 행위가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건 이후 금품의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반성의 기미 없이, 학생과의 관계가 좋다는 이유로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다”라며 근로계약 해지는 합법적인 결과라고 반박했다. 중국 법원은 결국 원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CCTV 영상으로 볼 때 해당 선물은 아이 방식대로 교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고가의 선물, 유가증권 등의 금품과는 다른 성질로 왕 씨가 본인의 직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받은 행위가 부당하다고는 하나 초콜릿의 가치 등으로 볼 때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용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사료된다” 라며 유치원의 해고를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유치원은 왕 씨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1심에 불복한 유치원은 항소심까지 갔지만 결국 패소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가 금품 수수면 우리 어릴 때 선생님들은 다 해고되었어야 한다”, “어린아이의 동심을 거래로 보는 것은 너무하다”, “해고할 사유를 찾은 거네”, “단돈 1원이라도 받으면 안 되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주일 우크라 대사, 야스쿠니 신사 참배… “조국 위한 희생한 분들 추모” 게시물 삭제

    주일 우크라 대사, 야스쿠니 신사 참배… “조국 위한 희생한 분들 추모” 게시물 삭제

    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소셜미디어(SNS)에 이 같은 사실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주일 우크라이사 대사관은 지난 3일 공식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이날 세르기 코르슨스키 대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추모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크로슨스키 대사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참배 전 정화수에 손을 씻으며 방명록에 사인하는 등 모습이 담겼다.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본이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000여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곳이다.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한반도 출신자도 2만여명 합사돼 있는데, 이들의 합사는 유족 등 한국 측 의향과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이뤄졌다. 코르슨스키 대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선 비판이 제기됐다. 일본 칸다외국어대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는 미국 출신 제프리 홀 교수는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게시물 링크를 걸며 “야스쿠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범죄자로 처형된 전쟁 지도자들을 모신 곳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일본의 보수적·민족주의적 역사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지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쩌면 우크라이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일본 우파가 일부 서방 국가의 보수 정당에 스며든 친푸틴 견해에 휘둘리는 것을 막아주길 기대하는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한 일본 네티즌은 일본제국 시절 야스쿠니 신사 사진을 올리면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국 일본과 나치의 희생자를 모둑하는 일이다. 우크라이나 대사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반면 일본의 보수 성향 일부 네티즌들은 “야스쿠니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만들어진 신사다. 우크라이나에 행운을 빈다”, “참배해줘서 감사하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등 반응을 보였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논란을 의식했는지 4일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을 위시한 자유주의 진영의 지원에 의존해온 우크라이나는 일본과의 관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초기인 2022년 4월 정부 공식 트위터에 항전 의지를 알리는 선전 영상을 올렸다가 일본인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당시 게시물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러시아의 이념을 ‘러시즘’으로 명명하고 이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그런데 일제의 쇼와 일왕(천황)을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 이탈리아 왕국의 수상 무솔리니와 나란히 둔 장면이 영상에 포함되면서 일본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쇼와 일왕만 삭제하고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그대로 둔 수정 영상을 새로 올리면서 “이전 버전의 영상에서 실수를 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우리는 우호적인 일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 “주제 파악 했어야죠”…나영석 PD, 첫 팬미팅 앞두고 ‘예상 못한 일’ 벌어졌다

    “주제 파악 했어야죠”…나영석 PD, 첫 팬미팅 앞두고 ‘예상 못한 일’ 벌어졌다

    ‘신서유기’ ‘지구오락실’ 등으로 유명세를 얻은 나영석PD의 첫 팬미팅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 나PD는 오는 10월 5일 6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인생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나PD 팬미팅은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을 콘셉트로, 교복을 입은 나PD가 등장한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나PD는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을 두고 “저보다 훨씬 더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잘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어서 힘들 것 같다”며 “만약 수상한다면 600만명이 넘는 구독이님들께 영광을 돌리겠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냐”며 팬미팅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실제로 남자 예능상을 받은 나PD는 라이브 방송 중 고척돔 대관료를 확인한 뒤 “고척돔은 좀 무리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꼭 찾아서 안전한 선에서 하겠다. 대신 콘텐츠를 즐겁게 채우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픈된 나PD의 팬미팅 티켓은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십오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광속 매진된 탓에 예매에 실패했다는 후기가 속출했다. 예매에 실패한 네티즌들은 “1분 만에 전석 매진 실화? 고척돔 가셨어야죠” “최근 이력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나영석 PD님 주제 파악하셔야죠? 고척 빌렸어야 했음. 내 자리 어딨어”라며 아쉬워했다.
  • “욱일기 옷 안 돼” 항의에…“입든 말든 간섭 마!” 말다툼 벌인 외국인 남성

    “욱일기 옷 안 돼” 항의에…“입든 말든 간섭 마!” 말다툼 벌인 외국인 남성

    중국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유적지를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외국인은 “욱일기 옷을 입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는 중국인들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시나뉴스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인 29일 중국 서부 산시성의 핑야오에서 발생했다. 16세기 고대 중국의 도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핑야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전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남성이 중국인들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중국인들은 욱일기에 대해 설명하며 “이런 옷을 입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국인 남성은 중국인들의 항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들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맞섰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역사적 상처를 건드렸다”, “이런 외국인은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추방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외국인 관광객의 행동을 비판했다. 일각에선 이 남성이 관광지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야 한다며 관리자를 탓하는 목소리도 나왓다. 한편 일본이 과거 태평양전쟁 등에서 전면에 내걸었던 욱일기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물로 사용됐다. 독일 나치의 상징 문양인 하켄크로이츠가 서구권에서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된 것과 달리 일본에서 욱일기는 일본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의 군기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일본 극우 세력들은 혐한 시위에서 욱일기를 흔드는 등 제국주의 시대의 상징으로서 욱일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전미라 아님”…윤종신 손잡고 산책한 키 큰 여성 정체

    “전미라 아님”…윤종신 손잡고 산책한 키 큰 여성 정체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딸과 함께 산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아내 전미라는 3일 “예쁘다..밤공기. 분위기. 날씨 모두 최고였던 날”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전미라는 2006년에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영상 속에는 윤종신과 전미라로 보이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신인 본인보다 키 큰 여성의 손을 꼭 잡은 윤종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전미라는 “전미라 아님”이라며 “윤라임, 윤종신 둘째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저녁식사 월간식당 가는 길”이라며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심진화 손담비는 “언니인줄 알았어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댓글로 이어 달았다. 네티즌들도 “당연히 전미라인줄” “딸도 엄마 닮아 비율이 좋다” “아빠 키를 넘어선 둘째딸이라니” “집에서 아빠 윤종신이 제일 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종신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보다 키가 작아서 연애할 때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며 아내와의 연애를 ‘좌식연애’라고 표현했다. 이어 “아내한테 힐 신지 말라는 얘기 안 한다. 힐까지 신으면 저보다 10cm 넘게 크다”며 “다행히 아이들은 엄마 유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첫째 딸이 168cm이다. 거의 최단신이 됐다”고 밝혔다.
  • 1000원짜리 초콜릿 받고 ‘뇌물 수수’로 해고된 中 유치원 원장 [여기는 중국]

    1000원짜리 초콜릿 받고 ‘뇌물 수수’로 해고된 中 유치원 원장 [여기는 중국]

    스승의 날, 아이가 건네준 초콜릿을 받으면 뇌물수수에 해당할까? 중국에서 한 유치원 원장이 원생이 건넨 초콜릿을 받았다는 혐의로 해고되어 법정 다툼까지 간 사례가 알려졌다. 2일 중국 현지 언론 상관신문(上观新闻)은 충칭시의 한 유치원 원장인 왕 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해고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023년 9월 8일 유치원 복도에서 한 원생이 왕 원장을 향해 무언가를 건넨다. 9월 10일 중국의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날로 이 원생은 원장 선생님께 작은 초콜릿을 선물한 것. 아이의 선물을 건네받은 선생님은 감사의 의미로 아이와 포옹을 나눴다. 해당 초콜릿의 가격은 6.6위안, 우리 돈으로 1200원 정도다. 그런데 유치원 측은 이 사실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유치원 관리직인 원장이 학부모와 유아로부터 선물을 받았고 이는 교육부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선물이나 금품을 부정하게 받는 행위 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여겼다. 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금품을 수수한 행위로 2023년도 유치원 감독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비난했다. 사건 이후 원장에 대한 직무 조정으로 분원 발령 또는 일반 교사 강등을 명령했지만 모두 거절해 결국 해고되었다. 그러나 왕 원장은 유치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배상금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의 주요 쟁점은 금품의 ‘속성’이었다. 원고인 왕 원장은 “학생이 건넨 초콜릿의 의미는 스승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초콜릿은 다른 학생과 함께 나눴기 때문에 자신을 해고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유치원 측은 “원장으로서 교육부의 지침을 명확히 알고 있고 금품 수수 행위가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건 이후 금품의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반성의 기미 없이, 학생과의 관계가 좋다는 이유로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다”라며 근로계약 해지는 합법적인 결과라고 반박했다. 중국 법원은 결국 원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CCTV 영상으로 볼 때 해당 선물은 아이 방식대로 교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고가의 선물, 유가증권 등의 금품과는 다른 성질로 왕 씨가 본인의 직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받은 행위가 부당하다고는 하나 초콜릿의 가치 등으로 볼 때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용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사료된다” 라며 유치원의 해고를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유치원은 왕 씨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1심에 불복한 유치원은 항소심까지 갔지만 결국 패소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가 금품 수수면 우리 어릴 때 선생님들은 다 해고되었어야 한다”, “어린아이의 동심을 거래로 보는 것은 너무하다”, “해고할 사유를 찾은 거네”, “단돈 1원이라도 받으면 안 되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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