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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폭우에도 명품 사랑…C사 장화 신고 깜찍 인증샷 

    이시영, 폭우에도 명품 사랑…C사 장화 신고 깜찍 인증샷 

    배우 이시영이 비 오는 날 명품부츠를 신고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크롭 티셔츠에 가디건, 청바지를 입은 차림으로 우산을 들고 빗 속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시영의 C사 명품 레인부츠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졌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 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시영은 연기자로도 유명하지만 복서로도 유명하다. 2013년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우승했다. 201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왜그래 풍상씨)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 엄정화, 54세 맞아? 클레오파트라인 줄…관능미 풀풀

    엄정화, 54세 맞아? 클레오파트라인 줄…관능미 풀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를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정 원피스에 하얀색 부츠를 신은 채 소파에 앉아 있다. 짙은 메이크업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클레오파트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엄정화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올해 54세가 된 엄정화의 나이를 잊게 한다. 엄정화는 1969년생이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고미란 역으로 출연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등 댄스가수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연기자로 전향해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최우수연기상, 같은 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 ‘류준열♥’ 혜리, 화끈한 크롭티… 너무 말랐네 

    ‘류준열♥’ 혜리, 화끈한 크롭티… 너무 말랐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크롭티를 입은 멋진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혜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컸네 우리 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배우 강민아와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를 입고 있는 혜리의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일당백집사’는 일(한 건)당 백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 장외전 이준석 “이름·휴대번호 알려주세요…지역 갈 때 미리 연락”

    장외전 이준석 “이름·휴대번호 알려주세요…지역 갈 때 미리 연락”

    당원들에 거주지역 등 적어달라 요청깜짝 만남으로 ‘2030’ 지지세 과시12일 예고없이 광주서 청년 당원 만나징계 직후 두 차례 온라인 당원가입 독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이후 직무 정지로 전국을 유랑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14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 올리도록 하겠다”며 당원들에게 이름과 거주 지역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지난 며칠 구석구석을 돌면서 저와 이미 교류가 있는 당원 동지들과 대화를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과 교류하고자 한다”며 ‘정보를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양식을 올렸다. 해당 양식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현재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국민의힘 당원 여부 등을 적게 돼 있다. 이 대표는 “언론 노출 등을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에 공개 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공개하지 못한다”면서 “정보를 기입해주신 당원들께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페이스북 글은 이러한 ‘깜짝’ 만남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핵심 지지층인 청년층 지지세를 과시, 본격적인 장외전을 이어가겠단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당원 가입 시 본인과의 만남이 가능하단 점을 내걸면서, ‘2030 남성’을 중심으로 한 청년층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도 보인다. 이 대표는 징계 이후인 지난 8일과 11일 SNS에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무등산 오른 이준석 “광주시민께 죄송”“7월 약속 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2일 예고 없이 광주 시내에서 청년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무등산 등반 사진과 함께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얘기했었다.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표가 징계 기간 무등산을 찾은 사실을 일부러 공개한 것은 2030 세대와 함께 본인이 선거 기간 공언한 호남 공략, 이른바 ‘서진’(西進) 정책을 상기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는 대선을 앞둔 지난 2월 1일 무등산에 올라 호남 득표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었다.  윤리위 결정이 나온 지난 8일부터 닷새째 잠행을 이어 가고 있는 이 대표가 자신의 행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후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는 지난 8일 8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결정을 했다. 집권 여당 현직 대표에 대한 사상 초유의 중징계 결정이었다. 이 대표는 윤리위 징계로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윤리위는 이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증거인멸 의혹에 연루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고강도 징계 결정을 했다.
  • 전도연, 확 달라진 얼굴…가슴골 노출에 카리스마 

    전도연, 확 달라진 얼굴…가슴골 노출에 카리스마 

    배우 전도연이 과감하게 가슴골을 노출한 의상을 입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도연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973년생인 전도연은 올해 50세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눈빛, 분위기, 포즈에서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특히 가슴골이 보이는 아찔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평소 청순미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전도연은 이러한 콘셉트에 따라 또 한 번 확 달라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전도연은 2007년 제60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이어 같은 해 제2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다. 지난해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생일)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도연은 2023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배우 정경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다. 극 중 전도연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이자 과열된 입시 교육시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 남행선 역을 연기한다.
  • ‘49세’ 김지호, 여전히 30대 같네…회춘 비결은 ‘이것’

    ‘49세’ 김지호, 여전히 30대 같네…회춘 비결은 ‘이것’

    49세 배우 김지호가 30대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직접 만든 건강식을 공개했다. 14일 배우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가지밥 시도! 죽 됐지만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가 만든 가지밥이 담겨 있다. 건강과 비주얼까지 모두 잡은 가지밥이 김지호의 금손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평소 요가 및 자기관리와 동안 미모로 유명한 김지호는 알찬 식단을 자랑한다.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었다. 김지호는 2016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2014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02년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등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 ‘42세’ 송혜교, 살 빼도 너무 뺐네…깜짝 쇄골 라인

    ‘42세’ 송혜교, 살 빼도 너무 뺐네…깜짝 쇄골 라인

    올해 42세인 배우 송혜교가 군살 없이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팔을 괸 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선명한 쇄골 라인, 직각 어깨, 가녀린 팔뚝이 눈에 띈다. 군살 하나 허용하지 않는 자기관리를 인증한 셈이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뒤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는다.
  • 정시아 아들, 14살에 174㎝ 큰 키…넘사벽 피아노 연주까지

    정시아 아들, 14살에 174㎝ 큰 키…넘사벽 피아노 연주까지

    배우 정시아가 14살에 174㎝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듬직한 아들 백준우군을 자랑했다. 14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쭈누”라면서 “하필 어젯밤 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님 연주를 보고 잠이 들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군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멀리서만 봐도 듬직한 준우군의 피지컬은 1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아 눈길을 끈다. 준우군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보여준다. 정시아의 딸 서우양 역시 디즈니 공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준우군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음을 입증했다. 한편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 출연하고 있다.
  • 김혜수, 청바지만 입어도 ‘압도적 굴곡’

    김혜수, 청바지만 입어도 ‘압도적 굴곡’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상체 라인을 드러내는 밀착되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복장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숨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모델 같은 자태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을 마무리했다. 후반 작업에 돌입한 ‘밀수’는 밀수에 휘말린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을 다룬 작품이다. 1970년대 평화롭고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 분양합숙소 ‘감금·가혹행위’ 1심서 주범 징역 6년…공범도 대부분 실형

    분양합숙소 ‘감금·가혹행위’ 1심서 주범 징역 6년…공범도 대부분 실형

    숙식 제공 미끼로 합숙하며 가혹행위“(투신 시도) 피해자 사망 가능성에도사건 은폐하려고 진술 맞추기에 급급”부동산 분양합숙소를 운영하며 20대 남성을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은 일당 7명이 1심에서 대부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14일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팀장 박모(28)씨에게 징역 6년, 나머지 5명에게 각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미성년자인 서모(17)씨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7층에서 추락해 전치 12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현재도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주범으로 지목된 박씨에 대해선 “범행을 주도적으로 지시했고 피해자가 사망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사건 은폐와 진술 맞추기에 급급했다”고 질타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형사합의금 지급을 약속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서울 강서구 빌라에서 함께 합숙하던 20대 남성 A씨를 가혹행위 끝에 투신하게 해 중상에 빠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가출인 숙식 제공합니다’ 등의 글을 보고 이 합숙소에 입소했다. A씨는 이후 도주를 시도했다가 붙잡혀 삭발과 찬물 끼얹기, 폭행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서초구, 청년들이 소상공인 SNS 홍보 돕는다

    서초구, 청년들이 소상공인 SNS 홍보 돕는다

    서울 서초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소상공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활동을 돕는 ‘서초 청년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서초형 안심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연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구는 지난달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재능을 가진 청년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가게 6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SNS 마케팅 지원 ▲디지털 문해교육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한 청년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로 성장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을 늘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구는 이번 사업의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청년 SNS 서포터즈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SNS 서포터즈 사업과 같이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채용 미룬 구글·저성과자 솎는 메타… 美 빅테크 허리띠 더 조인다

    채용 미룬 구글·저성과자 솎는 메타… 美 빅테크 허리띠 더 조인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불확실한 세계 경제전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많은 기업처럼 구글도 경제적 역풍에 대한 면역력이 아직 부족하다. 화창했던 지난날보다 더 굶주린 상태로, 더 긴박하게 일해야 한다”며 2023년까지 고용과 투자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 기업)와 전기차, 스타트업계가 인력 감축과 신규 채용 축소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같은 날 구글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일부 직원에게 직무가 끝났다고 통보했다”며 “이는 전략적 재정비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은 1800명가량으로 전체 직원(지난해 6월 기준 18만여명)의 1% 미만이다.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에 부는 칼바람은 더 살벌하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지난달 말 저성과자를 솎아내겠다고 공언한 이후 관리자들은 성과가 낮은 직원들을 색출해 명단을 제출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부서 책임자인 마허 새바는 사내 소셜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리자 방에 “부하 직원이 타성에 젖어 행동하거나 저성과자라면 그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이라고 못박았다. 또 메타는 올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목표치도 종전 1만명에서 6000~7000명으로 줄였다. 캘리포니아 본사 시설관리업체와의 계약을 종료했으며, 이에 따라 이달 중 청소 담당 등 350명 이상이 짐을 쌀 전망이다. 트위터는 인사 관련 부서 직원 3분의1을 내보내기로 했다. 정보통신(IT) 기업 오라클은 직원 수천 명을 해고하는 동시에 10억 달러(약 1조 3058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는 전체 직원의 3%를 줄였고, 테슬라는 지난달 캘리포니아 사무실을 폐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스냅과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도 채용을 늦춘다고 지난 5월 발표했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이 같은 ‘감원 찬바람’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에 경기둔화 우려가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공격적으로 채용을 늘렸는데 최근 매출 부진이 이어지는 것도 원인이다.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 대표인 구글과 테슬라, MS의 주가는 올 들어 이날까지 각각 21%, 42%, 25% 하락했다. 크리스티나 후퍼 인베스코 수석 전략가는 워싱턴포스트에 “최근 몇 달 동안 (경영) 비관론이 확산하며 스타트업은 물론 빅테크까지 정리해고에 돌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솔직·친근·공정… ‘이세돌’에 빠진 MZ

    솔직·친근·공정… ‘이세돌’에 빠진 MZ

    정보기술(IT) 기업에 다니는 개발자 박모(29)씨는 지난 3월 음악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사이트에 생전 처음으로 가입했다.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이세계 아이돌’(약칭 이세돌)의 노래를 반복 스트리밍해 음악 차트에서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박씨가 좋아하는 ‘이세돌’은 가상현실 속 여성 캐릭터 6명으로 이뤄진 ‘버츄얼 아이돌 걸그룹’이다. 실존 인물이 각 멤버를 맡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앨범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른 ‘선배’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메타버스 안에서 팬들과 팬미팅도 한다. 박씨는 13일 “2차원(D) 캐릭터를 앞세웠기 때문에 오히려 팬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자신의 진짜 성격을 드러내는 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진다”면서 “기존의 아이돌 그룹은 데뷔할 때부터 이미 소속사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있고 팬들이 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구조라면 이세돌은 외모만 가상 캐릭터일 뿐 팬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활동하기 때문에 팬과 함께 활동한다는 유대감이 강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모(26)씨도 이세돌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고 노래 중간에 응원 구호까지 외치는 ‘찐팬’이다. 박씨는 “기존 아이돌은 동경의 대상으로 거리감이 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작품 설정으로만 존재해 현실성이 없다면 이세계 아이돌과 같은 버츄얼 아이돌은 양쪽의 단점을 보완한 중간 지대에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세돌이 결성될 때도 가상현실 속 오디션과 팬들의 투표로 선발됐기 때문에 팬으로서 그룹 자체를 함께 만들고 키워 간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사이버 가수가 가상현실 속의 가수 콘셉트에만 충실했다면 이세돌은 메타버스와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팬들과 소통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세돌의 팬인 대학생 석모(26)씨는 “멤버들이 가상현실 속에 있지만 인상을 찌푸리거나 놀라는 표정, 손짓 등 움직임의 변화가 실제 사람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섬세하게 이뤄져 몰입을 하기가 쉽다”고 했다.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세돌의 인기 요인에 대해 “공정성이 화두인 가운데 데뷔 과정에서부터 팬들의 요구가 공정하게 반영됐기 때문에 팬들이 방관자가 아닌 참여자로 스스로를 인식한다”면서 “기존 아이돌은 소속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자제시키는 데 반해 이세돌은 메타버스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각 멤버의 솔직함이 드러나고 팬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 계단식 선착장, 장정 셋이 휠체어 옮겨… 장애인 화장실은 쓰레기장 [장애인 이동권, 갈등 넘어 연대로]

    계단식 선착장, 장정 셋이 휠체어 옮겨… 장애인 화장실은 쓰레기장 [장애인 이동권, 갈등 넘어 연대로]

    누구에게나 여행은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수단이다. 그러나 집 밖을 나서 이동하기조차 어려운 장애인에게 여행은 꿈같은 일이 된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25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숙의토론 전문기관 ‘코리아스픽스’, 장애인 협동조합 ‘무의’와 함께 진행한 숙의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장애인 이동권 제한으로 침해받는 권리’로 여행(5위)을 꼽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여행은 불가능한 일일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여행할 수는 없나.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내세운 게스트하우스 제주 ‘삼달다방’에 머무는 이들의 하루를 동행하며, 그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제주 성산읍 삼달리, 낮은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무들 사이로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 삼달다방이다. 지난 5월 어느 날, 20명 남짓 묵을 수 있는 작은 숙소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 여러 명이 각자의 제주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뇌병변 장애인 이규식(53)씨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규식씨의 목적지는 마라도다. 언젠가 TV에서 본 ‘마라도 짜장면’은 그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랜 기간 마음에 품고도 선뜻 가지 못했던 건 휠체어로 대중교통과 비행기를 여러 차례 갈아타며 제주도에 가는 것만도 쉽지 않은 여정이어서다.“내일 마라도에 갈 생각”이라는 그의 말에 옆방에 묵는 노경수(48)씨가 되물었다. “마라도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데 어떡하지?” 출발은 순조로웠다. 삼달다방엔 손님용 리프트 승합차가 있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장애인 콜택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차에는 전동과 반자동 휠체어 두 대를 실었다. 규식씨는 전동 휠체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폭이 넓고 무거워 마라도행 여객선을 타기 전 반자동 휠체어로 갈아타기로 했다. 배 앞에서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장애인 표’를 받아 든 직원은 난감해했다. 배와 선착장을 잇는 다리 폭이 좁은 탓이다. 활동지원사 김형진(33)씨와 여행에 동행한 삼달다방 투숙객 김재우(37)씨가 앞뒤로 휠체어를 밀고 당겨 겨우 배에 올랐다. 3m 갑판을 오르는 데 5분이 걸렸다. 뒤따라 탄 승객들의 시선은 규식씨와 휠체어에 꽂혔다. 교통약자석이 배 앞머리 쪽에 있지만 휠체어석은 따로 없다. 배 안에 어정쩡하게 자리한 규식씨에게 또 다른 삼달다방 투숙객 배경내(50)씨가 물었다. “바람 쐬러 나가 볼까?” 휠체어를 다시 들어 문턱을 넘자 제주 바다가 펼쳐졌다. 여행의 자유가 비로소 느껴졌다. 25분 후 규식씨는 다시 난관을 맞닥뜨렸다. 마라도 선착장이 계단이라 또다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동행한 세 사람이 휠체어를 들어 땅에 내려놓은 뒤에는 돌길이 이어진 데다 군데군데 깨져 반자동 휠체어도 수동으로 밀 수밖에 없다. 울퉁불퉁한 길 때문에 휠체어가 심하게 덜컹거렸고, 걸어서 10분이면 갈 거리를 30분 만에 다다랐다.장애인 편의시설이라는 곳도 ‘편의’를 주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휠체어 사용’ 표시를 보고 찾아간 짜장면 가게 앞에는 턱이 있어 규식씨는 테라스 한켠에서 식사를 해야 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마라출장소 옆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엔 각종 쓰레기와 박스가 방치돼 있었다. 급기야 규식씨는 “너무 힘들다. 다신 못 오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 온 단단한 규식씨지만 여행의 끝에 기운이 빠져 버렸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 아니다. 제주시 노형동 대형 영화관에 갔을 때도 장애인 화장실 입구가 휠체어 절반 정도 너비여서 들어갈 수 없었다. 이상엽(56) 삼달다방 대표는 “결국 화장실 칸막이 밖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소변통을 썼다”면서 “생색내기식으로 만든 장애인 편의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모두가 여행을 말하지만 이동의 자유가 없다면 여행은 비장애인의 특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삼달다방에는 이 대표의 이러한 문제의식이 녹아 있다. 이 대표는 건설회사에 다니던 시절 장애인이 사는 집을 수리한 적이 있는데, 이미 지어진 건물 구조를 크게 바꿀 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다. 삼달다방은 설계할 때부터 문턱을 없애고, 높이는 휠체어 사용자의 시선에 맞췄다. 화장실의 크기, 경사로 각도, 주방 싱크대, 창문, 손잡이, 콘센트 높이까지 휠체어 이용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삼달다방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은 규식씨는 청약통장을 해지해 500만원을 보탰고, 직접 곳곳을 살피며 아이디어도 냈다. 이곳에는 장애인의 이동을 막는 편견이나 차별적 시선도 없다. 제주에 사는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도 이곳을 종종 찾는 이유다. 박정경(46)씨가 지난해 처음 여기에 왔을 때 자폐성 장애가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책을 떨어뜨리고 문을 열고 닫자 제지하려고 했다. 그때 이 대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해야 하니까 그냥 놔두시라”고 했다. 정경씨는 “발달장애 아동은 감각이 예민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해받는 공간에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숙박비가 저렴하다는 게 또 하나의 특징이다. 경제적 여력이 넉넉하지 않아 여행을 포기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뜻에 동참하는 이들이 전국에서 커피 원두나 쌀 등을 부쳐 주고 있다. 구비된 커피포트나 세탁기 등에는 기증한 이들의 이름도 적혀 있다. 경수씨는 “지난해 8월부터 활동지원사들과 제주에 오겠다며 같이 저축을 시작했는데, 삼달다방이 없었으면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규식씨는 “보통 여행을 가려면 활동지원사의 여비도 장애인이 부담해야 해 경제적 이유에서 여행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규율은 비장애인 투숙객에게는 ‘휠체어가 지나가는 통로에 신발을 벗어 두지 말라’ 정도다. 삼달다방에 묵는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경내씨는 “규식씨와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계단 때문에 속상했다가 규식씨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가 하는 순간들이 반복됐다”고 했다. 재우씨는 배에서 내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휠체어를 들어야 할 때마다 무게보다는 재촉하는 다른 관광객들의 목소리나 시선이 더 힘들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큰 변화를 만드는 건 그저 5~10㎝ 차이다. 싱크대는 5㎝ 높게 만들고 서랍을 없애니 전자동 휠체어 사용자도 혼자 싱크대를 쓸 수 있다. 다른 건물보다 콘센트나 문 손잡이를 15㎝ 정도 낮게 단 것도 그 때문이다. 비가 와도 문을 여닫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건물 앞 처마를 조금 더 길게 내렸다. 문턱이 있는 컨테이너 입구에 작게 자른 나무를 덧대니 휠체어도 다닐 수 있다. 건물 유지보수를 위해 삼달다방을 찾은 최수현(44)씨는 이런 작은 차이가 어떤 변화를 주는지 꼼꼼하게 설명했다. 삼달다방을 둘러본 교사 김영주(42)씨는 “학교 공간도 조금만 바꾸면 장애인 학생들에게 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규식씨는 제주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내가 마라도에 오게 될 줄 몰랐다. 바다 수영도, 노을을 보며 한 캠핑도 행복했다. 함께한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 장애인이 마라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때 다시 찾아가고 싶다.”
  • 다시 돌아온 ‘사이버 가수’ 열풍···MZ 사로잡은 ‘이세돌’을 아시나요

    다시 돌아온 ‘사이버 가수’ 열풍···MZ 사로잡은 ‘이세돌’을 아시나요

    버츄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열풍음원 차트 1위에 뮤비 조회수 800만팬들 “기존 아이돌과 2D의 단점 보완”메타버스로 팬미팅···팬과 솔직 소통 가능정보기술(IT) 기업에 다니는 개발자 박모(29)씨는 지난달 음악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사이트에 생전 처음으로 가입했다.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이세계 아이돌’(약칭 이세돌)의 노래를 반복 스트리밍해 음악 차트에서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박씨가 좋아하는 ‘이세돌’은 가상현실 속 여성 캐릭터 6명으로 이뤄진 ‘버츄얼 아이돌 걸그룹’이다. 실존 인물이 각 멤버를 맡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앨범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른 ‘선배’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메타버스 안에서 팬들과 팬미팅도 한다. 박씨는 13일 “2차원(D) 캐릭터를 앞세웠기 때문에 오히려 팬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자신의 진짜 성격을 드러내는 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진다”면서 “기존의 아이돌 그룹은 데뷔할 때부터 이미 소속사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있고 팬들이 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구조라면 이세돌은 외모만 가상 캐릭터일 뿐 팬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활동하기 때문에 팬과 함께 활동한다는 유대감이 강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모(26)씨도 이세돌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고 노래 중간에 응원 구호까지 외치는 ‘찐팬’이다. 박씨는 “기존 아이돌은 동경의 대상으로 거리감이 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작품 설정으로만 존재해 현실성이 없다면 이세계 아이돌과 같은 버츄얼 아이돌은 양쪽의 단점을 보완한 중간 지대에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세돌이 결성될 때도 가상현실 속 오디션과 팬들의 투표로 선발됐기 때문에 팬으로서 그룹 자체를 함께 만들고 키워간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사이버 가수가 가상현실 속의 가수 콘셉트에만 충실했다면 이세돌은 메타버스와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팬들과 소통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세돌의 팬인 대학생 석모(26)씨는 “멤버들이 가상현실 속에 있지만 인상을 찌푸리거나 놀라는 표정, 손짓 등 움직임 변화가 실제 사람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섬세하게 이뤄져 몰입을 하기가 쉽다”고 했다.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세돌의 인기 요인에 대해 “공정성이 화두인 가운데 데뷔 과정에서부터 팬들의 요구가 공정하게 반영됐기 때문에 팬들이 방관자가 아닌 참여자로 스스로를 인식한다”면서 “기존 아이돌은 소속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자제시키는 데 반해 이세돌은 메타버스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각 멤버들의 솔직함이 드러나고 팬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 휠체어가 마라도에 가기까지…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제주 여행

    휠체어가 마라도에 가기까지…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제주 여행

    누구에게나 여행은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수단이다. 그러나 장애인이 집 밖을 나서 이동하기조차 어려운 환경에서 여행은 꿈같은 일이 된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25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숙의토론 전문기관 ‘코리아스픽스’, 장애인 협동조합 ‘무의’와 함께 진행한 숙의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장애인 이동권 제한으로 침해받는 권리’ 5위로 여행을 꼽기도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여행은 불가능할까.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내세운 게스트하우스 제주 ‘삼달다방’에 머무는 이들의 하루를 동행하며, 그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제주 성산읍 삼달리, 낮은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무들 사이로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 삼달다방이다. 지난 5월 어느날 20명 남짓 묵을 수 있는 작은 숙소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 여러 명이 각자의 제주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뇌병변 장애인 이규식씨(53)씨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규식씨의 목적지는 마라도다. 언젠가 TV에서 본 ‘마라도 짜장면’은 그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랜 기간 마음에 품고도 선뜻 가지 못했던 건 휠체어로 대중교통과 비행기를 여러 차례 갈아타며 제주도에 가는 것만도 쉽지 않은 여정이어서다. “내일 마라도에 갈 생각”이라는 그의 말에 옆방에 묵는 노경수(48)씨가 되물었다. “마라도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데 어떻게 가게?” 출발은 순조로웠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장애인 콜택시 대신 삼달다방에 있는 손님용 리프트 승합차에 휠체어 두 대를 실었다. 한 대는 전동, 한 대는 반자동이다. 규식씨는 전동 휠체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폭이 넓고 무거워 마라도행 여객선을 타기 전 반자동 휠체어로 갈아타기로 했다. 배 앞에서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장애인 표’를 받아 든 직원은 난감해했다. 배와 선착장을 잇는 다리 폭이 좁은 탓이다. 활동지원사 김형진(33)씨와 여행에 동행한 삼달다방 투숙객 김재우(37)씨가 앞뒤로 휠체어를 밀고 당겨 겨우 배에 올랐다. 3m를 건너는 데 5분이 걸렸다.뒤따라 탄 승객들의 시선은 규식씨와 휠체어에 꽂혔다. 교통약자석이 배 앞머리 쪽에 있지만 휠체어석은 따로 없다. 배 안에 어정쩡하게 자리한 규식씨에게 또 다른 삼달다방 투숙객 배경내(50)씨가 물었다. “바람 쐬러 나가 볼까?” 휠체어를 다시 들어 문턱을 넘자 제주 바다가 펼쳐졌다. 여행의 자유가 비로소 느껴졌다.그러나 출발 25분 만에 규식씨의 휠체어는 난관을 맞닥뜨렸다. 마라도 선착장이 계단이라 또다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동행한 세 사람이 휠체어를 들어 땅에 닿은 뒤에는 돌길이 이어진 데다 군데군데 깨져 반자동 휠체어도 수동으로 밀 수밖에 없다. 울퉁불퉁한 길 때문에 휠체어가 심하게 덜컹거렸고, 걸어서 10분이면 갈 거리를 30분 만에 다다랐다. 장애인 편의시설이라는 곳도 ‘편의’를 주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휠체어 사용’ 표시를 보고 찾아간 짜장면 가게 앞에는 턱이 있어 규식씨는 테라스 한켠에서 식사를 해야 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마라출장소 옆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엔 각종 쓰레기와 박스가 방치돼 있었다. 급기야 규식씨는 “너무 힘들다. 다신 못 오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 온 단단한 규식씨지만 여행의 끝에 기운이 빠져 버렸다.이런 경험은 처음이 아니다. 제주시 노형동 대형 영화관에 갔을 때도 장애인 화장실 입구가 휠체어 절반 정도 넓이여서 들어갈 수 없었다. 이상엽(56) 삼달다방 대표는 “결국 화장실 칸막이 밖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소변통을 써야 했다”면서 “생색내기식으로 만든 장애인 편의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모두가 여행을 말하지만 이동의 자유가 없다면 여행은 비장애인의 특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삼달다방에는 이 대표의 이러한 문제의식이 녹아 있다. 이 대표는 건설회사에 다니던 시절 장애인이 사는 집을 수리하는 사업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미 지어진 건물 구조를 크게 바꾸기는 어렵겠다는 한계를 느꼈다. 삼달다방은 설계할 때부터 문턱을 없애고 높이는 휠체어 사용자의 시선에 맞췄다. 화장실의 크기, 경사로 각도, 주방 싱크대, 창문, 손잡이, 콘센트 높이까지 휠체어 이용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소식을 들은 규식씨는 청약통장을 해지해 500만원을 보냈고, 직접 삼달다방 곳곳을 살피며 아이디어도 냈다. 이곳에는 장애인의 이동을 막는 편견이나 차별적 시선도 없다. 제주에 사는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도 이곳을 종종 찾는 이유다. 박정경(46)씨가 지난해 처음 삼달다방에 왔을 때 자폐성 장애가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책을 떨어뜨리고 문을 열고 닫자 제지하려고 했다. 그때 이 대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해야 하는데 그냥 놔두시라”고 했다. 박씨는 “발달장애 아동은 감각이 예민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해받는 공간에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숙박비도 저렴하다. 경제적 여력이 넉넉하지 않아 여행을 포기하는 이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뜻에 동참하는 이들이 전국에서 커피 원두나 쌀 등을 부쳐 와 원두를 한 번도 산 적이 없다. 구비된 커피포트나 세탁기 등에는 기증한 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경수씨는 “지난해 8월부터 활동지원사들과 제주에 오겠다며 같이 저축을 시작했는데, 삼달다방이 없었으면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규식씨는 “보통 여행을 가려면 활동지원사의 여비도 장애인이 부담해야 해 경제적 이유에서 여행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특별한 규율이 없는 것도 삼달다방의 특징이다. 비장애인 투숙객에게는 ‘휠체어가 지나가는 통로에 신발을 벗어 두지 말라’ 정도만 안내한다. 그런데도 삼달다방에 묵는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경내씨는 “규식씨와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계단 때문에 속상했다가 규식씨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가 하는 순간들이 반복됐다”고 했다. 재우씨는 “휠체어를 들어야 할 때마다 무게보다 재촉하는 다른 관광객들의 목소리나 시선이 더 힘들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그저 5~10㎝ 차이만으로도 큰 변화를 만든다. 싱크대는 5㎝ 높게 만들고 서랍을 없애니 전자동 휠체어 사용자도 혼자 싱크대를 쓸 수 있다. 다른 건물보다 콘센트나 문 손잡이를 15㎝ 정도 낮게 단 것도 그 때문이다. 비가 와도 문을 여닫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건물 앞 처마를 조금 더 길게 내렸다. 문턱이 있는 컨테이너 입구에 작게 자른 나무를 덧대니 휠체어도 다닐 수 있다. 건물 유지보수를 위해 삼달다방을 찾은 최수현(44)씨는 이런 작은 차이가 어떤 변화를 주는지 꼼꼼하게 설명했다. 삼달다방을 둘러본 교사 김영주(42)씨는 “학교 공간도 조금만 바꾸면 장애인 학생들에게 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규식씨는 제주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내가 마라도에 오게 될 줄 몰랐다. 바다 수영도, 노을을 보며 한 캠핑도 행복했다. 함께한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 장애인이 마라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때 다시 찾아가고 싶다.”
  •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페루의 오지 마을에서 여성들이 마녀로 몰려 2주간 감금 상태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페루 안데스산맥 오지 마을인 칠리아에서 최근 여성 주민 7명이 감금 상태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 여성들은 지난달 29일 페루 농민순찰대에 감금됐다가 페루 정부의 개입으로 이달 12일 풀려났다. 페루 농민순찰대는 페루의 일부 지역에서 치안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페루 정부가 나선 계기는 피해 여성들이 학대당하는 모습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 영상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영상에는 한쪽 발만 묶여 거꾸로 매달린 채 채찍을 맞는 여성과 상의가 벗겨져 채찍에 맞은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들 여성은 자신은 마녀라고 자백을 강요당하고 있었다.현지 매체들은 마녀로 몰린 피해 여성들의 나이가 43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남성 1명도 함께 구속돼 있었지만, 채찍을 맞은 흔적은 없었다. 페루 인권위원회인 페루 옴부즈맨의 여성인권 담당관 엘리아나 레보야르는 “마을에서 여러 주민이 아프거나 죽자 피해 여성들이 사술을 부리는 마녀로 몰려 감금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페루 검찰과 별개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레보야르 담당관은 “피해 여성들은 가해자들에게 절대 책임을 묻지 않고 사술을 쓰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루 농민순찰대는 40여 년 전 가축 도난 방지를 목적으로 결성된 일종의 자경단 조직이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페루 내전을 주도한 페루 최대 반정부 테러조직인 ‘빛나는길’(자칭 페루공산당)에 맞서 싸워 세력을 키웠다. 농민 출신인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도 과거 페루 농민순찰대 소속이었다. 페루에서는 페루 농민순찰대와 관련한 감금 및 폭행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불과 1주 전에도 한 페루 방송사의 보도팀은 카스티요 대통령 가족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페루 농민순찰대로부터 감금과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삼성ENG, 89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수주

    삼성ENG, 89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가스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의 자회사 ‘사라왁 셸’과 6억 8000만 달러(약 89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고 13일 공시했다.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 빈출루 지역에 건설되는 해당 플랜트는 하루 8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다. 이 플랜트를 통해 심해가스전에서 뽑아 올린 가스에서 황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이를 인근의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설비로 보내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조달·공사(EPC)를 맡아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로 대형 다국적 석유기업(IOC)인 셸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IOC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2020년 기본설계(FEED) 업무부터 시작해 EPC까지 연계 수주하며 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수주 외에도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플랜트,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 등을 ‘FEED to EPC’ 전략으로 수주한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 중인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 현장의 경험 인력과 장비, 협력사 네트워크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남대문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젝트 ‘꾸밍’ 추진

    남대문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젝트 ‘꾸밍’ 추진

    서울 남대문경찰서(서장 김종관)와 중구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홍준)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미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작품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꾸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꾸밍은 ‘꿈’과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합한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과 글씨를 꾸민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찰과 센터는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팝아트 등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활용해 메뉴판을 제작, 인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봉사심과 사회적응력, 성취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대문경찰서와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활동을 벌여 꾸밍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을 모집했고 전문강사를 연계해 7주간의 팝아트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에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메뉴판을 중림동 소재 ‘홍반장 떢볶이’에 전달했다. 업주는 “낡고 노후된 메뉴판을 교체하고 싶어도 소액으로 해야 해서 설치 업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경찰과 학생들이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학생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해주면서 베풀며 살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설레고 뿌듯했고 코로나로 힘들어 하시던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상준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에 계명대 이우형 교수

    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에 계명대 이우형 교수

    이우형 계명대 교수(경제통상학부 경제금융학전공)가 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2005년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돼 출범한 전국 규모의 학술 단체로 현재 전국 70여개의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7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일본 규슈공업대학, 후쿠오카여자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지역에 기반을 둔 학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 발전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함은 물론 일본에서의 교수생활을 통해 구축한 연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학회와의 연구 교류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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