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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 때리며 “아파?” “예쁘게 찍어”…집단폭행 영상 찍은 여중생들

    뺨 때리며 “아파?” “예쁘게 찍어”…집단폭행 영상 찍은 여중생들

    한 여학생이 또래로 보이는 학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 한 옥상 건물에서 여학생 4명의 집단 폭행장면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  폭행 영상은 광주 여중생 학폭(학교폭력)’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43초 분량의 영상에는 여학생 4명이 피해 학생 한 명을 둘러싸고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가해 학생 중 한 명은 피해자의 머리와 뺨을 때리며 “아프냐”고 수차례 묻는다. 피해 학생이 팔로 가리며 방어하자 “얼굴 맞을래?”라며 또다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다. 또 다른 학생은 “정신차려 ××아”, “다리 길게 나오게 예쁘게 찍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변 학생들은 이 상황을 방관하기만 했다. 피해 학생이 맞고 있는데도 “정신차려 ××아”, “다리 길게 나오게 예쁘게 찍어”, “예쁜 얼굴 때리지마”, “아이고 예쁘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폭행 영상은 가해 학생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촬영해 온라인 상에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된 이 영상의 원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모자이크된 영상과 게시물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확산 중이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유포된 영상 등을 토대로 가해 학생 4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이들을 각각 불러 사건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 ‘8살 공격한 개’ 인계한 동물단체 “공격적 성향 없고 온순…잘 지켜보겠다”

    ‘8살 공격한 개’ 인계한 동물단체 “공격적 성향 없고 온순…잘 지켜보겠다”

    안락사 진행 대신 동물단체에 인계비구협 측 “공격적 성향 안 보여…안전하게 보호할 것”울산에서 8살 어린이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한 사고견이 안락사 대신 동물보호단체에 인계됐다. 사고견을 인계받은 단체는 “해당 개는 온순했고 어떠한 공격적인 성향의 징후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 “어린아이 공격한 전례…잘 지켜보고 안전하게 보호할 것”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30일 울주경찰서로부터 울산 개물림 사건 사고견을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임시보호의 목적으로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비구협 측은 “언론에서 알려진대로 해당개는 온순했고 비구협 활동가나 비구협 소속 훈련사가 보기에는 어떠한 공격적인 성향의 징후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어린 아이를 공격한 전례가 있으므로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잘 지켜보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개 한 마리 죽인다고 개물림 사고의 본질이 변하지 않듯, 개 한 마리 살렸다고 이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이번 사건은 이제 우리가 한 마리의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는지를 일깨워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생명에 대한 책임감 없이 개를 묶어 키우는 일명 ‘1m 마당개’와 ‘밭지킴이 개’에 대한 분명하고 실질적인 대책과 관련 법령 보강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구협 측은 사건 피해 어린이와 그 가족을 향해서도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고견을 살리고자 했던 저희는, 상처 입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의무를 다한 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안락사 수행할 수의사 없어…비구협에 위탁 해당 사고견은 진도 믹스견(잡종)으로 13.5㎏의 중형견이다. 동물보호법이 지정하는 5대 맹견에는 속하지 않는다. 사고견은 지난달 11일 오후 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하교 중이던 A(8)군을 공격해 다치게 했다. 이 사고로 A군은 목과 팔다리 등에 봉합 수술을 한 뒤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사건이 발생한 후 검찰에 사고견에 대한 압수물 폐기(안락사) 지휘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보관의 위험성’을 인정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보완 지시를 내렸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과는 별개로 동물보호법상 안락사가 가능하다며 관련 절차를 전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동물보호법 22조는 ‘동물의 인도적인 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하위 규정인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에 따라, 사람·동물을 공격하는 등 교정이 안 되는 행동 장애로 인해 분양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안락사 처분을 할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안락사하려면 사고견 위험성을 진단하고 안락사를 실행할 수의사가 필요한데, 이를 맡겠다고 나서는 수의사가 없었다. 이에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일 사고견을 지난달 말 한 동물보호단체에 위탁 보관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 압수물에 해당하는 사고견을 폐기(안락사), 환부(견주에게 되돌려 줌), 위탁 보관 중 하나로 처리해야 하는데 현실적 선택지가 위탁 보관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스페이스X 캡슐 잔해로 보여” 호주 양떼목장서 3m 금속 파편 발견

    “스페이스X 캡슐 잔해로 보여” 호주 양떼목장서 3m 금속 파편 발견

    미국의 우주선 잔해가 호주 목장에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호주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전 7시쯤 뉴사우스웨일스주 스노이산지 일대 양떼목장에 우주선 잔해가 추락했다. 당시 주민들은 거대한 무언가가 떨어진 듯한 굉음을 들었다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 밝혔다.넘블라 베일이라는 현지 지역에서 양떼목장을 운영하는 농장주 믹 마이너스는 이틀 뒤인 그달 11일 자신의 목장 외딴곳에서 높이 약 3m짜리 금속 파편이 지면에 박혀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마이너스는 해당 물체가 무엇인지 전혀 예상할 수 없어 이웃 주민 자크 월러스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 월러스 역시 자신의 양떼목장에서 알 수 없는 금속 파편 몇 개를 발견했다고 했다. 월러스는 “난 굉음을 듣지 못했으나, 내 딸들은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일단 파편들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점에서 걱정이 크다”면서 “집에 떨어졌다면 엉망진창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러스는 호주 민간항공안전청(CASA)에 연락했으나 미 항공우주국(NASA)에 연락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난 달게티에 사는 농부일 뿐이다. NASA에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월러스의 목장에서 발견된 파편들 중 한 개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호주국립대 천체물리학자 브래드 터커 박사는 “드래건 캡슐이 분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잔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드래건은 미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캡슐로, 지난 5월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당시 분리된 캡슐 하단부인 트렁크가 최근에서야 추락했다는 것이다. 터커 박사는 또 “사진을 보면 불탄 흔적이 뚜렷한데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 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 육지 대신 바다에 떨어져 매우 보기 드물다”며 “우주 쓰레기는 종종 작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재진입 시 불에 타버리므로 원래 더 큰 조각”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스윈번공대 천문학자 레베카 앨런 박사도 해당 파편이 스페이스X의 로켓 페어링 부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위성 데이터를 사용해 로켓 잔해와 같은 우주 쓰레기가 통제불능 상태로 추락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앞으로 10년 이내 지구에 추락하는 우주 쓰레기가 누군가를 죽이거나 다치게 할 확률은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알카에다 수괴 제거… 바이든 “정의 실현됐다”

    美, 알카에다 수괴 제거… 바이든 “정의 실현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군이 9·11 테러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제거했다고 밝히면서 “정의가 실현됐다”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TV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제 정의가 실현됐다. 그리고 이 테러리스트 지도자는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와중에 연설이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작전은 테러리스트 지도자들을 끝까지 좆겠다는 미국의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9·11 테러 희생자 가족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당신이 어디에 숨어있든, 당신이 우리 국민에게 위협이 된다면 미국은 당신을 찾아내서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 8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알자와히리 제거가 당시 철수 결정이 옳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약 1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군의 임무를 끝내도록 했을 때, 나는 20년간의 전쟁 후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테러리스트들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더는 병사 수천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아프가니스탄과 그 외 지역에서 효과적인 대테러 작전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바로 그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미국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최고사령관으로서 자신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달 30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드론 공습을 가해 알자와히리를 사살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주도한 공습 당시 알자와히리는 탈레반의 고위 지도자인 시라주딘 하카니의 보좌관이 소유한 집에 머물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전·현 당국자 사이에선 전날부터 알자와히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졌지만, 미 행정부는 그의 사망이 확인될 때까지 발표를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작전 계획은 6개월 전부터 시작돼 지난 두 달간 한층 강화됐다.알카에다 형성에 누구보다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알자와히리는 1998년부터 오사마 빈라덴의 2인자로 지내다 빈라덴 사망 후 후계자를 맡았다. 알카에다가 2001년 뉴욕 무역센터와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빌딩을 겨냥해 저지른 9·11 테러를 그는 빈라덴과 함께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라덴이 알카에다에 자금을 제공했다면, 알자와히리는 전 세계 조직원들을 네트워크로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술과 조직력을 구축한 인물이라고 AP통신은 평가했다. 알자와히리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최우선 수배 대상에 올라 2500만 달러(약 327억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알자와히리는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알카에다에 은신처를 제공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파키스탄고의 국경 지역에 지도부를 재건하고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북아프리카, 소말리아, 예멘 등지에서 자치 분파의 네트워크 결사체 형태로 조직을 이끌었다. 알카에다는 이후 10년간 이들 지역뿐 아니라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2005년 영국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등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자와히리는 지난 몇 년간 종종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지난 4월 동영상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 인종차별 맞선 NBA ‘전설의 센터’ 빌 러셀 별세

    인종차별 맞선 NBA ‘전설의 센터’ 빌 러셀 별세

    “오늘 우리는 거인을 잃었다. 빌 러셀의 키(208㎝)만큼 선수로서나 한 사람으로서나 그의 유산은 더 높아질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미국 남자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센터 빌 러셀이 3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88세. 러셀의 유족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그의 사망 소식을 올리며 “러셀이 아내 지니의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러셀은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34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태어난 러셀은 1956년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다. 이후 등번호 6번을 달고 1966년까지 총 13시즌 동안 우승 열한 번을 차지하며 역사상 개인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MVP는 5회 달성했고, 올스타에 열두 차례 뽑혀 올스타전 MVP를 1회 수상했다. 1966년 NBA 역사상 흑인 최초로 사령탑에 오르며 3년간 셀틱스 감독을 맡았고 1975년 미국 농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흑인 인권이 탄압받을 때도 모른 척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셀은 1963년 8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권리 옹호를 위해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에 참여했으며,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듣고자 맨 앞줄에 앉았다.
  • 건보 모바일 앱 ‘건강iN’… 검증된 건강 정보 얻고 혈압·혈당 관리 한 번에[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인터넷에 검증되지 않은 건강 자료가 많은데 믿을 수 있는 자료를 찾을 곳이 있을까. A.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건강iN’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검증한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와 자녀의 건강검진정보를 비롯해 진료, 투약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Q. 휴대전화와 혈압계 등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모바일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A. 건강iN 내 ‘나의 건강기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블루투스 통신장치 또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혈압기·혈당기·인바디 등을 활용해 혈압·혈당·운동량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기가 따로 없다면 기록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Q. 국민건강알람서비스는 뭔가. A. 공단이 보유한 국민건강정보와 식약처의 식중독 발생자료, 기상청의 기상·기후자료, 환경부의 환경오염자료를 연계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정보(트위터, 블로그, 뉴스 등)를 융합해 지역별 주요 질병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감기·눈병·식중독·천식·피부염 같은 유행성 질환과 만성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영유아 폐렴·수족구 등 영유아 질환의 지역별 위험도를 매일 관심·주의·경고·위험의 4단계로 분류해 알려 준다.
  • 기은세는 홈웨어로 20만원짜리 ‘원피스’ 입는다

    기은세는 홈웨어로 20만원짜리 ‘원피스’ 입는다

    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맞추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체크. 떡볶이와 카레라이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 차려진 식탁 앞에 선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요리한 듯한 음식 솜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홈웨어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19만 4000원에 판매 중인 원피스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 “내 외모 아이처럼 보여 일할 곳 없어” 中 27세 남성의 하소연

    “내 외모 아이처럼 보여 일할 곳 없어” 中 27세 남성의 하소연

    중국에서 한 남성이 지나친 동안(?)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고 밝혔다. 나이를 아무리 높게 잡아도 초등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셰어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둥관에 사는 27세 남성 무성은 최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에서 자신의 외모가 어린이처럼 보여 일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2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당시 둥관판가라는 인플루언서가 사무실 앞에서 웬 아이가 커다란 여행가방을 끌고 땀을 흘리며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몇 살이냐고 말을 걸었고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삭발 머리를 한 무성은 자신이 1995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외모는 어린이처럼 보여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고용주들은 내 나이를 믿지 않고 있으며 혹여나 믿는다 해도 아이를 쓴다고 신고당하면 곤란하다는 이유로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며칠 전부터 친구와 함께 공장 일을 찾고 있었다. 친구는 곧장 일자리를 구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퇴짜만 당했다. 최근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일을 해야만 하지만, 써주는 곳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영상 속 그의 모습은 말없이 서 있으면 영락없이 초등학생이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불평등하다”, “왜 기회를 주지 않느냐”, “우리 회사에서 고용하고 싶다” 등의 말로 그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SNS상에서 호응이 쏟아지자 영상을 공개했던 인플루언서는 그를 돕기로 약속했다. 그는 며칠 뒤 청소 일을 시작했으며 돈을 벌어 아버지가 회복하는 걸 돕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최신 영상에는 그가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몸의 붓기와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인플루언서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까지 받게 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안의 원인에 대해 한 매체는 “남성의 호르몬을 제어하는 뇌하수체가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세븐♥︎’ 이다해, 바람 때문에…속옷 안 입은 거 ‘딱 걸림’

    ‘세븐♥︎’ 이다해, 바람 때문에…속옷 안 입은 거 ‘딱 걸림’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다해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My love”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제주도 여행 중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을 들어올리거나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이다해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등이 과감하게 파인 디자인으로 날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수 세븐과 연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 러군, 우크라 포로 ‘거세’까지 했다

    러군, 우크라 포로 ‘거세’까지 했다

    유엔 “충격적 전쟁범죄”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 포로를 거세하고 사살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유엔은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고문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1일 미 CNN에 따르면 최근 친러 텔레그램 채널에 해당 영상이 등장했다. 3편으로 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된 천조각을 두른 한 군인에게 재갈을 물린 뒤 손을 등 뒤로 묶고 거세한 다음 총격을 가해 살해한다. “고문하고 처형하는 것은 전쟁범죄…범죄 수사 착수” 우크라이나 유엔인권조사단은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 동영상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전쟁 포로와 전투력을 상실한 사람을 고문하고 즉결 처형하는 것은 전쟁범죄”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사건에 대한 범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분석 결과 러시아 연방군 복장을 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군 복장의 포로를 고문한 것으로 나타난다.유엔 등 국제단체들 “전쟁범죄 행위” 비난 국제사회의 규탄도 이어졌다. 유엔인권조사단은 페이스북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을 러시아군 또는 관련 그룹 소속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구타하고 거세한 뒤 총격 살해한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엔조사단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 포로의 다리에 총을 쏘는 동영상과 부상한 러시아 군인을 사살하는 동영상을 보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 담당 집행위원은 28일 “우크라이나 및 국민들에 대한 러시아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전쟁 공격이 나날이 잔혹해지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성명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군 전쟁 포로를 극악무도하게 학대하는 충격적인 동영상 증거가 친러 소셜미디어에 널리 퍼졌다”고 밝혔다.美옐런, G20 회의서 “러시아의 잔혹·부당한 전쟁 강력 규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맹비난했다. 워싱턴포스트, AP통신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잔혹하고 부당한 전쟁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러시아의 전쟁은 G20의 협력 정신을 거역하고 ‘함께 더 강하게 회복’이라는 우리의 노력을 후퇴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의 참석자들을 포함한 러시아의 관료들은 푸틴(러시아 대통령) 정권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전쟁의 끔찍한 결과를 가중시키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당신들은 인간적 경제적 피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 휴가철 재유행 ‘깜깜이 감염’ 변수…4차 접종 속도 날까

    휴가철 재유행 ‘깜깜이 감염’ 변수…4차 접종 속도 날까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휴가철 동안 ‘깜깜이 감염’이 번지면 유행세가 가팔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무증상 접촉자의 검사 문턱을 낮췄지만, 숨은 감염자를 잡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부터 본격 시작된 4차 접종도 이달 내 접종률을 20% 이상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44명)의 두배로 늘었다. 앞으로 발생할 위중증 환자를 가늠할 수 있는 신규 확진자는 4만 4689명으로 일주일 전(3만 5860명)의 1.25배 수준이지만, 준증증 병상 가동률(51.8%)은 이미 절반을 넘겼다. 위중증 병상(29.9%)도 가동률이 30%에 육박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재유행 정점이 하루 20만명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숨은 감염자를 감안한다면, 실제 유행 규모는 두 배에 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전체 감염자 중 3분의2에서 절반 정도만 확진 판정을 받는 것으로 본다. 감염 사실을 모르는 무증상자·경증 환자가 자칫 고위험군에게 전파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데, 휴가철 동안 이동량이 늘어나는 점도 위험 요인이다.오는 2일부터 무증상자도 의사가 역학적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지만, 검사 정확도는 한계로 꼽힌다. 전문가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확대를 주장하는 이유다. 김우주 고대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60세 이상 외에도 암 환자 같은 기저질환자도 고위험군”이라며 “중증환자와 사망자 관리에 집중하겠다면 PCR 검사 대상자라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무증상 접촉자의 신속항원검사는 위음성이 많아 한시적으로라도 PCR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중증화·사망을 줄이기 위한 4차 접종이 속도가 붙을지도 미지수다. 4차 접종 예약을 마친 50대는 92만 1923명(13.2%)으로 60세 이상의 4차접종 예약률(44.7%)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방역당국이 백신 접종을 권고하면서도 ‘코로나19 치명률이 계절 독감 수준’이라고 언급해 접종 유인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교수는 “당국이 국민 경각심까지 무장해제시키고 있다”면서 “정부 말대로 계절독감으로 생각하면 누가 백신을 열심히 맞겠는가”라고 꼬집었다.
  • 대기업 전·현직 CEO, 경남투자유치 자문...도지사 직속 자문위 구성

    대기업 전·현직 CEO, 경남투자유치 자문...도지사 직속 자문위 구성

    경남도는 민선 8기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전·현직 CEO 등이 참여하는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경남도지사 직속 위원회로 활동하는 투자유치자문위는 기업·투자 관련 기관 전문가 등 17명 이내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이다.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비롯해 SK, 롯데, GS건설, LG전자, CJ, 두산중공업, BNK, IBK 등 대기업 전·현직 CEO와 임원 출신, 금융가 등이 참여한다. 경남도 투자유치자문위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첫 회의에서는 경남산업의 투자환경 설명과 대규모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유치자문위는 분기마다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투자자문위는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실현을 위한 자문, 잠재적 투자기업의 프로젝트 검토, 대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정보 파악, 수도권의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유치에 대한 홍보 등 경남 투자유치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남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자문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한 굴지의 기업과 기관의 전·현직 임원들께 감사하다”며 “위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업의 투자정보를 발 빠르게 파악해 경남에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경남경제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핵심 열쇠가 기업과 투자유치이다”며 “투자유치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업하기 좋은 경남과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투자유치 전담 기구 설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에서 투자유치단을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또 기존의 경남경제진흥원을 투자유치진흥원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음성군 유네스코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전한다

    음성군 유네스코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전한다

    충북 음성군이 선진국들과 평생학습도시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에 도전한다. 군은 1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각종 사업, 외국인 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군은 관련 인프라 등을 보완해 내년 9월 유네스코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평생학습 달성을 위해 2015년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 현재 64개국 229개 도시가 가입됐다. 국내선 53개 시·군·구가 가입했다. 네트워크에 가입하려면 유네스코 심사를 받아야 한다. 유네스코는 국내서 2년마다 3개 도시만 가입을 승인하고 있다. 학습도시구축 기초여건 30점, 구성요소 30점, 포괄적 성과 30점, 의지와 적극성 10점 등으로 평가를 진행해 상위 3개도시만 가입시켜주는 방식이다. 가입한 도시들은 협력체계를 구성해 사례 공유, 정보 교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도시에게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음성군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은 조병옥 군수의 공약 중 하나다. 군은 도내 최초로 평생학습관 2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충북혁신도시 공유 평생학습관 건립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을 받았고, 오는 10월 14∼16일에는 금빛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2회 충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도 연다. 인문교양, 요리, 외국어, 공예, 취·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 각종 공모사업 연계 교육 등 연 150개 이상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다른 나라들의 좋은 시책을 배우고 공유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구를 보다] 중국 핵실험장 확장 공사 포착…“미국 개입 막으려” 분석

    [지구를 보다] 중국 핵실험장 확장 공사 포착…“미국 개입 막으려” 분석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이하 신장)에 있는 핵실험장 확장 공사를 진행하는 등 핵실험 재개 움직임을 보인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신장에 있는 뤄부포호(湖) 핵실험장에서는 2020년 10월 정지(땅을 반반하고 고르게 만드는 작업) 작업이 시작됐고,지난해부터는 대형 트럭이 오가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6호 갱도에 전력망이 갖춰진 것이 확인됐으며, 지난 6월에는 최종적으로 폭약 저장고가 완공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장 뤄부포호 핵실험장 주위로 핵미사일을 보관하는 새로운 지하기지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위성사진에서 1번은 현재 건설 중인 6번째 핵실험장, 2번은 핵실험장을 지원하는 시설, 3번은 송전 시설로 추정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뤄부포호 지역의 산비탈에 넓은 덮개가 펼쳐져 있고, 인근에는 부서진 암석이 쌓여 있다. 이는 뤄부포호 지역에 새로 건설하는 6번째 핵실험장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중국은 1964년 10월 16일 첫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1996년까지 공중과 지하에서 원자폭탄은 물론 중성자탄 실험을 진행했다. 이중 뤄부포호 핵실험장은 규모가 10㎢(302만 5000평)로, 세계에서 가장 큰 핵실험장으로 꼽힌다. 중국은 이곳에서 1964~1996년 모두 40여 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했다. 중국은 1996년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가입한 뒤 핵실험을 중단했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중국이 2019년 뤄부포호 핵실험장에서 저강도 지하 핵실험을 했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본 중국이 핵무기로 눈을 돌렸다”고 분석했다. 군사 전문가인 아키야마 노부마사 히토쓰바시대 교수는 현지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중국은 소형 핵을 사용하겠다는 위협을 통해 대만 해협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막고 싶어할 것”이라고 전했다. 펠로시 의장, 대만 갈까…미국·중국 긴장감 고조 한편,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우발적 무력 충돌 우려가 발생할 만큼 고조되고 있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아시아 지역 순방을 앞두고, 미국 국방부는 중국의 도발에 대비하고 펠로시 의장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기, 선박, 헬리콥터 등을 동원하는 비상 안전조치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은 사실상 군사적 카드까지 꺼내며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를 놓고 “불장난하면 불에 타 죽는다”는 격한 발언을 쏟아냈다.중국 국방부 역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을 겨냥해서 썼던 “좌시하지 않겠다”는 표현을 사용했고, 인민해방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는 잇달아 ‘전투대비’(備戰)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펠로시 의장 일행이 탑승한 전용기는 1일 오전 4시 20분(한국시간 오전 5시 20분) 첫 순방지인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대만 방문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 “땡볕이라서”…수영복 신도들과 미사 진행한 伊신부 황당 변명

    “땡볕이라서”…수영복 신도들과 미사 진행한 伊신부 황당 변명

    이탈리아에서 한 신부가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미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신부는 종교 모욕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대교구의 마티아 베르나스코니(36) 신부는 튜브를 제단 삼아 바닷속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이탈리아 남부 크로토네에서 마피아 반대 단체가 주최한 고등학생 여름캠프 미사에 참여 중이었던 신부는“땡볕이라 물 속에서 미사를 봤다”는 입장이다. 당초 야외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었지만, 그늘이 없고 아이들은 무더위에 지쳐가는 상황이었다. 이때 한 가족이 속에서 미사를 올리자고 제안하면서 ‘물 속 미사’를 집전하게 됐다는 것이 신부 주장이다. 이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됐고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크로토네 산타세베리나 대교구는 “피서지나 휴양지, 학교 캠프 등 특수한 상황에서 교회 밖 미사 집전이 가능하지만, 식을 거행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에 대해선 교회 지도자층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마티아 신부는 “미사를 경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미사를 물속에서 집전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 나 자신이 너무 안일했다”고 반성했다. 크로토네시의 한 검사는 마티아 신부가 교회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제시, 이별 후 근황…런던 뒤집은 도발적 글래머 자태

    제시, 이별 후 근황…런던 뒤집은 도발적 글래머 자태

    최근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과 이별한 가수 제시가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JESSI IN LONDON♡”(런던에서 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바지에 과감하게 가슴을 드러낸 끈 호피무늬 나시 차림으로 런던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금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시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으로 특유의 도발적 표정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 ‘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생 변신 끝내주네…“본격 유튜브 시작”

    ‘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생 변신 끝내주네…“본격 유튜브 시작”

    서울대에 합격한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겠다며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정지웅은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유튜브 시작.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에 링크 달아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지웅이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알리며 다채로운 면면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웅은 사진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거나 ‘엄지 척’ 포즈를 취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음료를 마시려는 그가 실수로 음료를 쏟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정은표는 슬하에 지웅을 비롯해 하은, 지훤을 두고 있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정시에 합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 [포착] ‘통제할 생각 없나’ 中 로켓 잔해, 필리핀 해상 추락 (영상)

    [포착] ‘통제할 생각 없나’ 中 로켓 잔해, 필리핀 해상 추락 (영상)

    중국 대형 로켓 잔해가 한국 시간으로 31일 새벽 필리핀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은 이날 새벽 1시 45분쯤 필리핀 남서부 바다(북위 9.1도, 동경 119도)에 추락했다. 미 우주사령부는 “로켓 잔해가 인도양 상공에서 지구로 재진입했다”고 했다. 중국 유인우주국도 “로켓 잔해가 필리핀 남서부 해상에서 지구와 충돌했고, 잔해 대부분이 술루해 상공으로 진입하면서 불 타 없어졌다”고 밝혔다. 잔해는 로켓 상단부로 길이 30m, 무게 25t에 달한다. 최근 지구에 떨어진 우주 쓰레기 중 가장 크다.목격 영상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 쿠칭에 사는 목격자는 밤하늘에서 유성우처럼 쏟아지는 파편 조각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트위터에 올렸다.해당 파편은 지난 24일 중국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 우주정거장 톈궁의 첫 실험실 모듈인 원톈을 운송하고자 무게 837t에 이르는 창정 5B호를 발사하며 발생했다. 임무는 성공했지만 발사체 추진 장치가 분리되면서 발생한 잔해물이 대기에서 전소되지 못해 지구로 추락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중국이 구체적인 잔해 궤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모든 우주 발사체 운용 국가는 잔해 충돌 위험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야 하고, 창정 5B호와 같은 대형 발사체의 경우 특히 그래야만 하는데 중국이 이를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보통 발사체는 잔해가 사람이 없는 바다로 떨어지게끔 설계된 통제된 재진입이 이뤄지거나 대기와의 마찰로 소각된다. 앞서 각국 우주위험 감시기관은 이날 잔해물이 필리핀 일부 지역과 멕시코 등 남미 지역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했다. 중국 발사체 잔해가 통제 없이 지구로 떨어진 사례는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20년 5월 발사체 잔해 파편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마을에 떨어져 건물이 파손됐다. 지난해에는 발사체 잔해 일부가 인도 남서쪽 인도양에 추락해 논란이 일었다. 과학자들은 추락한 로켓 잔해가 주거지역으로 떨어져 사고를 낼 확률은 거의 없다면서도 중국이 로켓 잔해를 통제하지 않는 발사 방식은 위험성을 높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경기 최고점·충남 최하위

    전국 10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경기도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건 충남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결과를 담은 2021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를 발표했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 서비스의 공적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도 단위로 설립되기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 후 1년이 지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첫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지속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 가치 등 3개 분야에서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10개 기관의 평균 점수는 86.54점이었다. 그중 경기가 최고 등급인 S등급(95점 이상)을 받았다. 서울·인천·대구·광주·경남은 A등급(85점 이상∼95점 미만), 대구·세종·강원은 B등급(75점 이상∼85점 미만), 충남은 C등급(65점 이상∼75점 미만)이었다. 65점 미만인 D등급은 없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협업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성과가 보였다”면서 “효과적인 재무 관리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에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전화와 웹 조사를 통해 17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점수는 89.1점이었다. 세종(93.3점)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충남(90.6점), 서울(90.4점), 강원(90.2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86.1점)이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경영 평가 결과는 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의 보수를 결정할 때 활용되고, A등급 이상을 받은 6개 기관에는 성과 포상(인센티브)이 지급될 예정이다.
  • [STOP 푸틴] “전쟁 그만 할래” 러軍 수백명, 자국군 구금 시설에 갇혀

    [STOP 푸틴] “전쟁 그만 할래” 러軍 수백명, 자국군 구금 시설에 갇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거부한 러시아 군인 수백명이 루한스크주 지하실 등에 강제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독립매체 ‘뵤르슷카’ 등 외신은 최근 우크라이나 각지에 배치됐던 러시아 군인 최소 234명이 브랸카 마을 구금 시설에 수용돼 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 군인 총 1793명이 참전을 거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군법은 군인이 전투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인권단체들은 병력 부족에 직면한 지휘관들이 종종 거부 의사를 무시하거나 본국 송환을 허가하는 대신 전선에 남도록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다.일부 군인 가족에 따르면, 러시아군 사기가 저하되고 병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군인들을 구금하는 시설이 만들어졌다. 해당 시설에 갇힌 러시아 군인 벨리치코 유리예비치(23)의 아버지는 아들이 다른 군인 수십 명과 함께 2주 넘게 지하실 한 공간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벨리치코는 지난 8일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몇몇 군인이 전쟁터를 떠나게 해달라고 공식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당시 벨리치코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휘관의 부름을 받았으나 며칠 뒤 지하실에 갇히게 됐다. 아브하즈 자치공화국에서 징집된 다른 군인 아르툠 고르셰닌(22)은 침공 첫날 러시아 공병대와 함께 우크라이나로 건너갔다. 그는 지난 4월부터 같은 부대원 수십 명과 함께 귀환을 요구했지만 무시당했다. 아르툠과 동료들은 크리미아로 이동했을 때 현지 연방보안국(FSB)에 도움을 요청했다. FSB는 이들의 귀환을 도와줄 의향을 나타냈으나 전쟁을 거부한 군인들은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에 착륙했다. 그곳에서 각 군인들은 헬리콥터에 나눠타고 브랸카로 이송됐다. 이들은 20명씩 나뉘어 지하실과 창고 등에 갇혔다. 각 시설은 악명 높은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툠의 어머니는 이달 초 아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메시지를 주고받던 아들이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인 것 같았다는 어머니는 아들만 아는 질문을 한 뒤부터 대화가 끊겼다고 했다. 현재 시설에 갇힌 러시아 군인들은 러시아 심리학자와의 면접에서 조국을 배신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전선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전쟁을 거부했다는 보고는 몇 주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다게스탄 주둔 부대에서 군인 300명이 무기를 내려놓고 우크라이나를 떠났다. 시베리아 주둔 기갑부대원 150명은 지난달 떠났다. 일부 군인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동상에 걸린 채 돌아가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러시아로 귀환한 세르게이 보코프(23)는 장비 부족에 실망한 뒤 전쟁 한 달 만에 군을 떠날 수 있었다. 그는 BBC 방송에 “우리가 가장 먼저 떠난 군인이 아니었기에 지휘관과 논쟁할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SSU)은 러시아 군인과 가족 사이 전화 통화를 도청해 러시아군이 보급품 부족과 낮은 사기, 형편없는 작전 계획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의 낮은 사기와 잔혹행위에 대한 분노를 이용해 반푸틴 또는 반체제 인사들에 의해 형성된 러시아 자유군을 자국군에 통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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