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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Beautiful’ 무대 영상 화제, 하루만에 조회수 50만 돌파

    워너원 ‘Beautiful’ 무대 영상 화제, 하루만에 조회수 50만 돌파

    워너원 ‘Beautiful’ 무대가 화제다.지난 13일 방송된 Mnet ‘컴백쇼 워너원’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컴백 타이틀곡 ‘Beautiful’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너원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워너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리워하는 상대를 안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서정적인 멜로디, 멤버들의 감성적인 눈빛이 어우러진 워너원 ‘Beautiful’ 무대 영상은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결과, 네이버TV 홈페이지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53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예담 소속 YG 그룹 최초 공개...JYP와 맞대결

    방예담 소속 YG 그룹 최초 공개...JYP와 맞대결

    방예담이 속한 YG 그룹이 최초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Mnet ‘스트레이 키즈’ 녹화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내 보이그룹들의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예담이 속한 YG 새 그룹 멤버들이 녹화에 참여하며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방예담은 뛰어난 실력으로 그룹 내 리드 보컬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 JYP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이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 (내보냈냐)”고 YG 대표 양현석에게 말하는 모습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방예담 소속 7인조 그룹이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스트레이 키즈’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마을버스 안이 너무 추워요.” “배차 간격이 길어졌어요.”서울 서대문구는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9개 마을버스 회사별로 네이버 밴드(온라인 그룹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마을버스 이용객과 버스 회사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객들은 버스 온도, 배차 간격, 과속 운전 등 불편 사항 등을 밴드에 올릴 수 있다. 버스 회사도 첫차, 막차 시간이 변경됐거나 행사에 따른 우회 운행 정보를 알리는 창구로 밴드를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에서 ‘서대문 마을버스’로 검색한 뒤 희망 노선을 찾아 ‘밴드 가입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승객의 건의는 빠르게 고쳐질 수 있도록 운수업체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포식’이 열린다.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서대문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김재욱, 서현진에 고백 “네가 준 것도 많아”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김재욱, 서현진에 고백 “네가 준 것도 많아”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김재욱에게 확실히 선을 그었다.13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김재욱, ‘우리는 신뢰의 사이’ 선 긋는 서현진에 느끼는 씁쓸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재욱의 사무실을 찾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수(서현진 분)는 “감사해요 엄마 일. 대표님하고 저하고 신뢰는 갖고 있잖아요”라며 박정우(김재욱 분)에게 선물을 건넸다.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 하는 어머니를 위해 친분이 있는 의사를 소개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이현수는 이어 “항상 얘기했어요. 고맙다고,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말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됐어요”라며 또 한 번 도움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언급했다. 이에 박정우는 “내가 항상 너한테 줬다고 생각하지? 그렇지 않아. 네가 나한테 준 것 많아”라며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이현수에게 말했다. 사랑을 고백한 박정우와 그 사랑을 거절한 이현수의 관계가 다시 한 번 끈끈한 우정의 관계로 회복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각종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역시 워너원’

    워너원 Beautiful, 각종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역시 워너원’

    워너원 ‘Beautiful’이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13일 워너원은 컴백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eautiful’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 컴백 타이틀곡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워너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웠던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진 이번 곡을 통해 워너원의 음악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사진=HNS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CES 혁신상 휩쓴 韓 기업들

    네이버 블루투스 이어폰도 쾌거 한국기업이 만든 가전과 정보기술(IT)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CTA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 앞서 28개 부문의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모바일 반도체, PC 주변기기, 오디오, 스마트홈 등 부문에서 총 38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내년 초 CES에서 선보일 신제품 TV와 냉장고가 각각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비디오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이미지 부문에서 동시 수상한 것을 비롯해 빔프로젝터, 냉장고, 세탁기 등 분야에서 총 18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네이버는 동시통역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코웨이도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스마트 침대 등을 출품해 혁신상을 수상했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취향저격’…나보다 날 더 잘 안다

    ‘취향저격’…나보다 날 더 잘 안다

    AI 기술로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 취향·감상 이력 토대로 자동 추천 성향 따라 개인별 다른 뉴스 화면 보기 싫은 VOD도 알아서 걸러줘 “아침 출근길에 듣기 좋은 노래 한 곡 추천해 줄래?” 서울 노원구에 사는 직장인 김공학씨는 요새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에 푹 빠져 있다. 출퇴근길마다 음악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멜론’에서 음성명령으로 음악을 추천받고, 인터넷포털 ‘네이버’나 ‘다음’ 홈페이지에서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뉴스를 검색한다.뉴스나 음악, 동영상, 웹툰까지 콘텐츠를 사용자에 맞게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자 이용행태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해주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서비스다. 포털업체들은 물론 분야별 콘텐츠 업체들도 발 빠르게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과 음악, 책, 영화 앱은 물론이고 온라인 쇼핑몰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큐레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보살피다’는 뜻이다. 그림을 설명하고 골라주는 역할을 하는 미술관의 큐레이터를 떠올리면 된다. 디지털 시대 이용자들로서는 콘텐츠를 자신이 직접 검색할 수고를 AI 기술이 덜어줄 수 있다.온라인 뉴스 추천 서비스는 네이버와 다음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카카오는 2015년 6월 포털 다음의 첫 화면에 AI 추천 시스템 ‘루빅스’를 적용했다. 사람이 기사를 선정해 일률적으로 배치하던 관행을 처음으로 깨고, 독자 성향에 따라 각자 다른 뉴스 화면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의 윤승재 매니저는 “만인이 기호가 다 다른데 천편일률적인 뉴스를 제공받는 방식은 아날로그적”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현재 카카오톡의 콘텐츠 서비스인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TV, 카카오페이지(웹소설·만화 서비스) 등에는 ‘토로스’(TOROS) 알고리즘으로 큐레이션이 제공된다. 토로스는 협력필터(CF), 콘텐츠 기반 필터링(CB)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 즉, 콘텐츠 사용 패턴이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유사한 선호도를 갖고 있다고 가정하고 추천하는 방식이다.이에 맞서 네이버는 지난 9월부터 모바일 뉴스판에 딥러닝 기반 인공신경망(RNN) 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앞서 올 2월 뉴스 자동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를 시범적으로 시작한 뒤 한발 더 나아갔다. 인공신경망 기술은 사용자 개인의 뉴스 소비패턴을 학습하고 예측해 ‘맥락에 따른 뉴스’를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A씨가 B지역 연쇄 살인사건 관련 뉴스를 계속 검색해 왔다면, 미래의 용의자 재판 및 판결 뉴스까지 추천해 주는 식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읽었던 뉴스와 관련이 있으면서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5월 개인 관심사에 맞는 블로그·카페 글과 기사를 수집해 보여주는 앱 ‘디스코’를 선보였다. 디스코는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 엔진을 탑재했다. 음원 서비스에서도 자동 추천은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업계 ‘빅3’인 ‘멜론’, ‘지니뮤직’, ‘벅스’ 모두 사용자 취향, 감상 이력을 토대로 들을 만한 곡을 알아서 골라 준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8월 자동 추천 서비스 ‘지니 4.0 감성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멜론과 벅스는 이보다 앞서 2014년 하반기부터 개인형 맞춤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는 기존엔 같은 작품을 본 독자들이 많이 보는 작품을 추천하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사용자 선호 장르를 분석해 이에 걸맞은 히트작을 알려준다. 애플리케이션들도 ‘시요일’(시), ‘쇼닥’(쇼핑), ‘캐시슬라이드’(종합 콘텐츠) 등 분야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큐레이션을 한발 앞서 시작한 글로벌 업체들의 서비스도 눈여겨볼 게 많다. 미국의 드라마, 영화 서비스업체 ‘넷플릭스’는 영화 장르를 지역, 장르, 배경, 제작자, 내용 등 무려 8만여개로 세분화했다. 이용자의 70% 이상이 추천된 작품을 본다고 한다. 보기 싫은 영상을 걸러주는 서비스도 있다. 사용자가 직접 하는 검색과 AI가 찾아주는 검색 중 과연 어느 쪽이 더 뛰어날까. 네이버 정지훈 매니저는 “내 관심 분야에 국한한다면 AI 추천의 정확도가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뉴스의 경우 내가 속해 있는 사용자 그룹이 평균적으로 선호하는 분야까지 확장해 추천하기 때문에 당초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법한 콘텐츠가 뜰 수도 있다”며 “이렇게 AI 큐레이션은 사용자의 관심을 따라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콘텐츠의 폭을 넓혀 사용자의 관심의 지평을 더 확장해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윤 매니저는 “플랫폼 회사 입장에서 큐레이션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매출을 높여주는 고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정보의 홍수 시대가 닥칠수록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층 더 정확하고 적절하게 제공하는 기술이 앞으로 업체들의 경쟁력을 나눌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구글 매출액 밝혀라” 뿔난 네이버 재반격

    “구글 매출액 밝혀라” 뿔난 네이버 재반격

    망 사용료·고용 등 답변 요구“불법정보 조처 공동검증 받자” 역차별 문제 이슈화 전략 관측 구글 측 “코멘트하지 않겠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역차별 논란을 둘러싸고 불거진 네이버와 구글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말 국정감사에서 이해진 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미국 구글의 세금 납부나 고용 창출이 미흡하다고 발언하자 구글은 이달 초 공개 서한으로 반박한 바 있다. 이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구글에 7가지 질문을 공개적으로 던지며 공세에 나섰다.업계는 인터넷 검색 국내 1위인 네이버가 세계 1위인 구글에 평판과 도덕성을 걸고 ‘전면전’을 선포한 것으로 해석했다. 단순히 구글의 입장 표명 차원을 넘어 국내 기업 역차별 논의가 좀더 강하게 이슈화되기를 바라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왔다.한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구글 공식 입장에 대한 네이버의 공식 질의 및 제안’에서 “영국에서는 매출 규모를 밝히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매출과 수익을 밝히지 않은 채 정당하게 세금을 내고 있다고만 하는 구글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는 2006년 설립 당시 연구개발 인력 등의 고용, 투자에 대한 계획들을 밝히며 한국 정부에서 120만 달러(약 13억원)의 지원을 2년간 받았지만 연구 인력을 채용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도 했다. 한 대표는 “네이버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으로 8105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2조 59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746억원을 법인세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월 기준 동영상 사용시간 점유율 72.8%를 기록한 유튜브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 운영 체계의 74%, 앱마켓의 54%을 점유하고 있는 구글이 투명하게 정보를 밝힐 차례”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지난해 734억원의 통신망 사용료를 냈지만, 이를 구글은 거의 내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특히 두 회사 모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에 의해 검색 결과가 영향받을 수 있고, 광고가 검색 결과 화면의 상단에 올라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도 마치 자신들은 금전적인 압력에서 자유로운 것처럼 구글이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 ‘검색 결과에 정치적 외압이 없다’는 구글의 주장에 대해서는 구글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지출하는 ‘막대한 로비 자금’을 내세워 의문을 표시했다. 두 회사가 각종 법령에 따라 음란·명예훼손 등 불법성 정보에 대해 어떻게 조처하는지 외부 전문가에게 공동 검증을 받자고도 제안했다. 네이버와 달리 ‘100% 알고리즘(전산 논리체계)에 따라 검색 결과를 보여 준다’는 구글 측 주장을 확인해 보자는 것이다. 네이버의 7가지 질의에 대해 구글코리아는 “코멘트(논평)하지 않겠다”고 짧게 밝혔다. 네이버의 이번 조치에는 한 대표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구글의 공개 서한 반박이 있은 지난 2일 곧바로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한다. 국내 IT 업계 관계자는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국내 기업이 불리한 운동장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며 “구글과 네이버의 갈등이 해묵은 논란에 대한 해법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포토피플’ 김재중, 전문 포토그래퍼로 변신? ‘포스 작렬’

    ‘포토피플’ 김재중, 전문 포토그래퍼로 변신? ‘포스 작렬’

    김재중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포토그래퍼 김재중의 첫 신고식. 포토피플 제작발표회&사진전 실시간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재중이 DSLR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편안한 자세로 전문 포토그래퍼의 면모를 보이며 ‘포토피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이버 TV 웹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가 되는 성장기를 그린 웹 예능이다. 김재중을 포함해 사무엘, 조세호, 이준혁, 정혜성, 건희, 김선아, 심소영 등이 출연한다. ‘포토피플’은 오는 12월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작심 포문’···“구글, 매출·세금 공개하라”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작심 포문’···“구글, 매출·세금 공개하라”

    네이버가 또다시 구글에 ‘한국 내 매출과 세금 납부액을 공개하라’며 장문의 공개 질의를 보냈다. 국내 1위 검색업체인 네이버가 세계적 검색업체인 구글에 각사의 평판과 도덕성을 검증하자고 제안해 구글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네이버는 9일 한성숙 대표 명의로 낸 ‘공식 질의 및 제안’ 입장문에서 “구글코리아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가별 매출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지만, 영국에서는 수년 전부터 (국가) 매출 규모를 공개한 것으로 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매출과 수익을 공개하지 않고 세금을 정당하게 낸다는 구글 측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구글이 한국에서의 매출과 영업이익, 그에 따른 세금 납부액을 밝힌다면 이런 의혹은 더 제기되지 않을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구글이 과거 비판을 받았던 ‘인터넷망 사용료’ 문제도 거론했다. 구글이 국내 1위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운영하며 엄청난 데이터 트래픽을 발생시키지만 정작 한국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거의 내지 않아 특혜 논란이 크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자사는 2016년에만 734억원의 망 사용료를 냈다. 구글 유튜브는 올해 9월 동영상 시간 점유율이 72.8%로, 네이버 TV(2.7%)의 27배에 달하는데 망 사용료를 얼마나 내는지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또 ‘한국에서 충분한 고용 효과를 낸다’는 구글 측 주장도 재반박했다. 구글이 2006년 한국 정부에서 거액 지원을 받으며 연구개발(R&D) 인력 등을 고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하는 수백 명의 인력도 온라인 광고 일만 하는지, 그 외 연구개발(R&D)나 다른 업무에 종사하는지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네이버는 “구글은 2006년 당시 약속한 R&D 인력을 얼마나 고용했는지, 구글코리아 직원들의 업무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국내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성과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자사 검색 결과는 금전적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구글 측 주장에 대해서도 ‘오해의 소지가 많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구글 검색 결과도 돈을 받는 검색최적화(SEO) 업체나 어뷰징 세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든 구글이든 검색 광고가 서치 결과의 상단에 올라가는 사실은 같다고 네이버는 강조했다. 즉 이런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구글만 네이버와 달리 100% 공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처럼 주장해선 안 된다는 게 네이버의 입장이다. ‘검색 결과에 정치적 외압이 없다’는 구글 주장 역시 도마에 올랐다. 구글이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막대한 로비 자금을 써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한 문제 제기다. 네이버는 “구글 측이 막대한 로비 자금의 목적과 사용 내용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앞서 구글과 네이버 사이의 언쟁은 지난달 30일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총수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이 “세금도 안내고 고용도 없다”고 구글을 성토하면서 비롯됐다. 외국계 IT(정보기술) 대기업이 국내에서 사회·경제적 책무를 지지 않아 ‘토종 기업 역차별’이 심각하다는 취지였다. 이에 구글은 이번 달 2일 성명을 내고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있고, 수백 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크리에이터(1인 방송인)와 개발자 등도 지원한다”고 반박했다. 구글이 한국에서 이렇게 타사에 반박 견해를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네이버는 같은 날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구글 측 견해에 대해 역공세를 펼쳤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ATV 체험 나선 인도 친구들, 반응 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ATV 체험 나선 인도 친구들, 반응 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ATV 체험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스릴만점 ATV 도전기!! 위호!유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낸 인도 친구들이 옆에 있던 ATV 체험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는 “인도에서는 저런 것을 타기가 어렵다”며 체험장을 방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둘씩 짝을 지어 ATV에 오른 이들은 한국말로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인 체험에 나섰다. 하지만 평균 나이 37.5세인 인도 친구들은 질주하는 대신 오프로드를 천천히 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패널 딘딘은 “어르신들이 경운기 타고 동네 마트 가는 모습 같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비크람은 현란하게 ATV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빠른 속도로 ATV를 운전하며 환호하는 비크람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 의심하는 수지-정해인에 이종석 ‘화 폭발’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 의심하는 수지-정해인에 이종석 ‘화 폭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김원해 때문에 배수지와 정해인에게 버럭하는 모습이 담긴 27-28회 영상이 선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종석이 링거연쇄살인사건 재수사와 엮인 컨테이너 방화범이 김원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화가 폭발했고 한숨만 푹푹 내쉰 것. 이종석의 의견이 두 사람과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7-28회 방송 당일인 9일(오늘)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한우탁(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http://tv.naver.com/v/2268297)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앞서 재찬은 도둑 박대영(윤용현 분)으로부터 USB 하나를 건네 받았다. 재찬은 USB에 링거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재찬은 USB가 들어있던 휴대전화를 찾으러 왔던 조윤표(이재원 분)를 만나러 갔지만 그는 이미 죽어있었다. 그리고 재찬은 그 곳에서 취재 중이었던 홍주와 갑작스러운 불길에 휩싸여 죽을 뻔했는데, 담동의 등장하며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담동은 링거연쇄살인사건 당시 담당 수사관으로, 검사였던 유범과 함께 사건을 조사했었다. 이에 홍주와 우탁은 담동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고, 담동을 믿는 재찬과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영상 속 재찬과 홍주와 우탁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홍주는 “너와 내가 따로 온 걸 알고 계셨잖아”라고, 우탁은 “불 나기 전에 왔는데 왜 불이 난 걸 기다렸다가 구했는지 이상하잖아요”라며 담동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다. 이에 재찬은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까? 계장님이 방화범이랑 같이 불이라도 냈다는 소리입니까?”라고 소리를 쳤다. 또한 재찬은 의심하지 말고 직접 여쭤 보자는 홍주에게 “계장님 우리 목숨 걸고 구하셨어. 그런 분한테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 ‘왜 불 난 거 기다렸다 구하셨냐’ 그래?”라며 버럭했다. 그러나 우탁은 “그래도 여쭤봐야죠. 여쭤보는 게 무례하다고 의심만 키웁니까? 그게 더 예의가 아니죠”라고 말했다. 이에 재찬은 무거운 한숨을 내쉬며 답답해했다. 재찬은 그 누구보다 담동을 믿고 따르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왔다. 그런 재찬이 차석검사 이지광(민성욱 분)과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게 되며 주위 사람들과 갈등을 겪게 될 예정. 당시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유범의 조사는 물론, 담당 수사관이었던 담동까지 조사를 해야 되는 상황에 처한 재찬이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재찬은 담동을 믿고 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맞선다. 그러나 홍주마저 담동을 의심하자 처음으로 그녀와 각을 세우게 될 예정”이라며 “재찬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9일) 밤 10시 27-2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컴백 활동서 기대되는 멤버? 강다니엘” 웃음

    워너원 강다니엘 “컴백 활동서 기대되는 멤버? 강다니엘” 웃음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번 컴백 활동을 앞두고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자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8일 Mnet ‘워너원고’ 측은 “NOTHING WITHOUT YOU 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자켓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다니엘은 컴백 활동에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다니엘이 기대가 되네요”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을 꼽은 이유에 대해 “항상 복병이라고 생각했거든요”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은 이어 “(팬들을 위하는)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3일 컴백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취재 상대, 이종석 아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취재 상대, 이종석 아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취재할 ‘기자 체험 3일’의 주인공이 이종석이 아닐 수도 있다는 내용이 선공개됐다. 앞서 스틸을 통해 이종석의 일거수일투족을 찍는 배수지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8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에게 ‘기자 체험 3일’ 취재를 나가겠다고 알리는 SBC 기자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홍주는 “나 오늘부터 형사3부에 취재하러 가는데 3일 동안”이라며 ‘기자 체험 3일’이라는 기획 취재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홍주 엄마 윤문선(황영희 분)은 “그럼 일터에서 정검사를 보는 거야?”라며 흥미로워 했는데, 재찬은 형사3부에서의 자신을 되새기며 아찔해 해 웃음을 준다. 홍주는 그런 재찬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3일 내내 껌딱지처럼 그쪽한테 붙어 다닐 거 같애”라며 넌지시 운을 띄웠고, 이에 재찬은 “나한테?”라고 되물은 것. 이 말에 홍주는 “검사장님이 형사3부에서 제일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를 취재원으로 지목해 주셨거든”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재찬을 바라봤다. 또한 한우탁(정해인 분) 역시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면 재찬 씨 맞네”라고 홍주의 의견에 동의를 했다. 하지만 재찬은 어색하게 웃으며 “과연 나일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앞서 재찬의 일터인 한강지검에서 홍주가 캠코더를 들고 촬영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재찬이 ‘기자 체험 3일’의 주인공임이 넌지시 공개된 상황. 그러나 재찬의 확신 없는 말투와 표정으로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이 예고되며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왜 이런 걸로 우릴 속여야 했나”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왜 이런 걸로 우릴 속여야 했나”

    보이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 납치됐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라이브 토크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해 출연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승윤은 “왜 굳이 이런 걸로 우리를 속여야 했는지 의문”이었다며 “납치 방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몰래카메라 대부 이경규 선배님도 속을 납치 방법이었다”라며 ’꽃보다 청춘‘ 납치 방법이 충격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송민호는 “전세계에서 가장 눈치 빠른 사람도 이정도 스케일이면 납치 당한다”라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진우는 아직도 충격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위너는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본편을 살짝 공개했다. 이승훈은 “촬영 현장에 카메라가 정말 많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목욕탕에 넣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강승윤은 “아마 PD님이 편집 하면서 다 보셨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강승윤은 “역대 ’꽃보다‘ 시리즈 중 가장 럭셔리판 편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시청률 공약까지 내세웠다. 위너는 “’꽃보다 청춘 위너‘ 시청률이 4%를 돌파하면 죄수복을 입고 호주대사관 앞에서 캥거루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기대를 한껏 높인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이날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검찰,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논란’ 무혐의 처분

    검찰,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논란’ 무혐의 처분

    19대 대통령 선거 직전 여야 간 치열한 정치 쟁점이었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논란’을 촉발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7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송 전 장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송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펴낸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정부가 기권표를 던지기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송 전 장관은 2007년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 대통령(당시 후보)이 이에 관여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주도로 정부가 기권표를 던지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로 송 전 장관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진실 공방이 가라앉지 않자 문재인 캠프 측은 4월 24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대통령 선거 후보자 비방,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송 전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한 결과 당시 청와대가 이미 북한 인권결의안에 기권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해 11월 19일 무렵 북한에 의견을 물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앞서 청와대 차원의 자체적인 방침이 선 후에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다만 인권결의안 기권에 반대하던 송 전 장관의 입장에서는 이를 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은 뒤 결정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일 만한 주관적 사정도 있다고 보고 검찰은 그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아울러 송 전 장관이 올해 4월 과거 업무 관련 문건을 공개한 것이 공무상 비밀누설이 아니냐는 고발 내용과 관련해서도 해당 문건이 원본이 아니고, 10년 전 자료라는 점에서 비밀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된 기사 노출을 막고, 실시간 검색어도 낮아지도록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네이버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봐 무혐의 처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무엘 ‘cand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상큼한 매력 ‘톡톡’

    사무엘 ‘cand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상큼한 매력 ‘톡톡’

    사무엘의 데뷔 타이틀곡 ‘candy’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7일 사무엘 측은 데뷔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의 타이틀곡 ‘캔디’(cand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사무엘은 캔디를 던지고, 가지고 놀고, 먹는 등 캔디를 활용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16살 다운 풋풋한 사무엘의 외모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You are my eye candy”라고 말하는 부분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사무엘의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해 탄생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사무엘의 뚜렷한 정체성과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클라라, ‘멜로홀릭’ 급식사로 깜짝 출연!

    클라라, ‘멜로홀릭’ 급식사로 깜짝 출연!

    방송인 클라라가 OCN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에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멜로홀릭’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정윤호)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가 운명처럼 얽혀가는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클라라는 극중 섹시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급식사로 등장해 바람둥이 주승(최대철)을 잔뜩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선 공개 된 영상에는 클라라가 새로운 조리사 윤경애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상조 “재벌 혼내줬다 발언, 진의 아냐···가볍게 던진 말”

    김상조 “재벌 혼내줬다 발언, 진의 아냐···가볍게 던진 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논란이 된 “재벌 혼내줬다”는 발언은 진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기업을 혼내주고 있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오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김 위원장은 “공식 회의를 끝내고 가볍게 던진 말이었다”며 “사회와 시장이 원하는 만큼 기업이 변하는 모습이 빨리 나타나지 않고 있어 분발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 위원장은 “그날 기업들에 당부 말씀도 드렸지만 어려움도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도 들었다”며 이날 기업과의 자리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숭실대에서 열린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에 다소 늦게 도착하며 “재벌들 혼내 주고 오느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 앞서 5대 그룹 전문 경영인들과 만나 지배구조 개선 등 개혁을 촉구했던 상황이라 이 발언은 입길에 올랐다. 이러한 김상조 위원장의 설화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몇 차례 이어진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기자간담회 중 공정위가 잘못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며 “나쁜 짓은 금융위원회가 더 많이 하는데 욕은 공정위가 더 많이 먹는 게 아닌가”라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이후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만나 사과했다. 9월에는 ‘네이버 이해진 전 의장이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인터뷰가 보도되자 ‘오만’이라며 또다시 논란이 됐다. 다음 창업자 이재웅씨는 페이스북에 “정부 도움 하나도 없이 한국과 일본 최고의 인터넷 기업을 일으킨 사업가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썼다. 김 위원장은 당시 “정확하고 용기 있는 비판을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자중하겠다는 뜻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네이버의 또 다른 20년/김태균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네이버의 또 다른 20년/김태균 산업부장

    1999년 6월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 건물의 한쪽을 사무실로 쓰고 있었다. ‘네이버’의 법인설립 절차가 채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잠을 못 자 피곤하다고는 했지만, 32세 ‘청년 이해진’의 얼굴엔 생기가 가득했다. 1997년 10월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검색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반쯤밖에 안 됐는데도 네이버는 그때 하루평균 250만 페이지뷰를 올리며 토종 검색기업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그에게는 많은 생각들이 있었다. 지나친 광고, 경품 등 초기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어지러운 질서를 걱정했고, 미래 정보도구로서 (나중에 ‘스마트폰’으로 불리게 될)휴대전화가 갖게 될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있었다. 신생벤처로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그중 하나는 언론사들이 네이버에 대한 뉴스 공급을 꺼린다는 것이었다. 기껏 공들여 생산한 기사를 왜 엉뚱한 회사에 주느냐는 인식이 언론에 팽배해 있던 때였다. 악수를 하고 헤어지면서 나는 마른 체형에 선한 표정을 가진 그 청년 도전자가 꼭 성공하기를 바랐다. 미국산 ‘야후’나 ‘라이코스’를 이기고 토종 기업으로 멀리 높이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네이버는 이후 경쟁자들을 차례로 제치고 ‘거인’이 됐고, 창업자 이해진은 청년들에게 ‘신화’가 됐다.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를 ‘준(準)대기업집단’으로, 창업자를 ‘총수’로 지정한 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창업자 이해진이 지난달 말 국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앉았다. 서비스를 개시한 지 딱 20년 만이었다.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그의 공식 직함은 ‘글로벌투자책임자’(GIO)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산 6조 6000억원에 71개 계열사(올 5월 1일 기준)를 거느린 대기업 총수 자격이었다. 20년 전 모든 게 불투명하고 가진 게 부족해 고민이었던 그는 이제 온갖 수단을 소유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돼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시장을 독점적으로 지배하려 든다, 경쟁기업들의 싹을 없애려 한다 등 기존의 재벌기업들에 익숙할 법한 지적들이 그에게 쏟아졌다. 창업자 이해진은 ‘글로벌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워 자신과 네이버를 방어했다. “인터넷은 국경이 없으니 글로벌 하게 봐야 한다.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보니, 국내 상황은 잘 모른다”고 했다. “10년 전부터 일본 시장 개척에 힘썼고 지금은 유럽 시장을 챙기고 있다”고도 했다. “구글도 겪는 문제인데 네이버만 비판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본질일 수는 없다. 그에게 던져진 질문은 네이버가 지배하는 국내 산업의 ‘기울어진 생태계’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글로벌 경쟁력이 국내 후발주자나 소상공인, 소비자들의 희생, 불이익을 바탕으로 성취된 결과여도 과연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물음이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네이버에는 혼자만 잘되기를 바라고, 동생들은 돌보지 않는 맏형과도 같은 이미지가 따라붙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네이버의) 장기적 성장도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 전체가 네이버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고민의 해법을 위한 열린 마당을 펼쳐야 하는 것은 네이버, 좀더 정확하게는 창업자 이해진의 몫이다. 그것이 사회적 책임이다. 해답은 20년 전 ‘청년 이해진’이 했던 고민에 상당 부분 담겨 있을 것이다. 새로운 20년 후, ‘4차 산업혁명’의 도약대를 지나 모든 것이 지금과 달라져 있을 그때에도 네이버가 진정한 강자로 존재하기 위한 열쇠 또한 그 안에 있을지 모른다.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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