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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미디어특위 “8월 내 포털 뉴스 편집권 독립·공영방송 지배구조 처리”

    민주당 미디어특위 “8월 내 포털 뉴스 편집권 독립·공영방송 지배구조 처리”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가 8월까지 포털로부터 뉴스 편집권을 독립하고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조정하는 법안을 처리하겠다는는 방침을 세웠다.  민주당 미디어특위는 14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신문법과 방송법 등 언론 관련 법안을 논의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신문법은 네이버·다음 등 포털이 알고리즘을 통해 자체적으로 기사를 추천하거나 편집하는 행위를 제한한다. 독자가 직접 검색하거나 신문이 선정해 배열한 기사만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미디어특위는 구글 등 해외 포털도 국내에 뉴스를 제공하려면 국내에 대리점·지점을 두고 국내법을 따르도록 할 방침이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민 의원 등이 발의한 언론중재법도 논의했다. 언론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허위·조작 보도에 따른 피해자는 손해액의 3배 이상 5배 이하의 배상을 언론사에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이다. 미디어특위는 손해액을 산정할 때 언론사의 매출액, 규모, 피해 정도를 종합적으로 따지되 총액은 언론사 매출액의 0.01~0.1% 범위 내에서 제한하기로 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에 대한 방송법도 대상에 올랐다.  특위 부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7~8월에 편집권 독립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통과시키도록 하자는 의견이 일치가 됐다”며 “언론중재법, 신문법, 방송법 한꺼번에 의견을 듣고 처리하고 싶지만 야당에서 언론중재법을 반대하니까 진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7~8월에 결정나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 스위트밀㈜, 저당·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춘 ‘THE좋은잼’ 출시

    스위트밀㈜, 저당·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춘 ‘THE좋은잼’ 출시

    코오롱 계열 스위트밀㈜에서 저당 잼인 ‘THE좋은잼’ 브랜드로 저당·저칼로리 잼 3종을 출시했다. 딸기, 무화과, 블루베리 세 가지 맛이다. THE좋은잼은 국내산 쌀과 보리를 13시간 발효시켜 나온 천연 당인 조청으로 만들어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특징이라고 스위트밀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THE좋은잼에 사용된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 재료와 과일이며 몸에 해롭거나 인공적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설탕, 합성보존료, 색소, 방부제, 지방, 콜레스테롤 등 몸에 유해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모두 없는 6무(無)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저온 농축 방식을 채택해 만들었다. 과일 함유량도 80%로 높은 편이며, 일반 잼 대비 당 함유량을 최대 70% 낮췄다고 한다. THE좋은잼은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저칼로리 알룰로스 잼인 ‘THE좋은 저칼로리잼’도 함께 출시했다. 딸기맛과 블루베리맛 2종이다. 딸기맛은 200g 한 병에 58kcal(한 스푼 기준 4kcal)가, 블루베리 맛은 200g 한 병에 38kcal(한 스푼 2.6kcal)가 들어있다. 이 제품 역시 6무 제품이며 100% 국내산 과일을 함유했다. THE좋은잼과 THE좋은 저칼로리잼은 스위트밀 온라인몰을 비롯한 쿠팡, 네이버 등에서 살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비어드파파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스토어링크, 온라인 쇼핑몰 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제안… 온라인 유통업 종사자 주목

    스토어링크, 온라인 쇼핑몰 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제안… 온라인 유통업 종사자 주목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 트렌드의 중심축이 온라인 쇼핑으로 옮겨간 현재, 온라인 쇼핑 시장은 과열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올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문을 연 온라인 쇼핑몰만 하더라도 무려 30만 개에 달하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161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탓에 지나친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개인 사업자의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이 한정되고 감당하기 힘든 마케팅 비용 탓에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즉, 언제든 후발 주자에 의해 따라 잡힐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새로 진입한 신규 창업자 역시 이미 ‘단골’ 소비자층을 확보한 경쟁업체를 뛰어넘기 위해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이에 ‘스토어링크’가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지나친 경쟁에 골머리를 앓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대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선보이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7월 문을 연 스토어링크는 쇼핑몰의 운영 체제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대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상위노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쇼핑몰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분석하기 때문에 상위노출 예측 성공률이 90% 이상에 달할 정도로 정교하다. 나아가, 제품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소비자들이 판매자의 제품을 발견하고 구입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상위노출 캠페인을 제공한다. 진입을 희망하는 오픈마켓의 스토어와 제품, 키워드 등을통해 ▲구매수 ▲리뷰수 ▲방문수 ▲찜수 ▲Q&A수 등 상위노출에 필요한 지표를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 기간이 지나도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한정된 마케팅 방안과 감당하기 힘든 마케팅 비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2만 명 이상의 실제 유저들이 활동하는 자체 구매체험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합법적인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불법 상위노출 마케팅의 리스크가 매우 큰 요즘, 이러한 저력은 스토어링크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스토어 상위노출 마케팅 캠페인의 제안 및 진행에 덧붙여, 신규 아이템 선정에 필수적인 키워드 분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가 제품 및 브랜드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도 간편 상담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스토어링크 관계자는 “네이버쇼핑, 쿠팡, 위메프, 티몬, 와디즈 등 국내 모든 오픈마켓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사의 니즈에 맞추어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매출 상승 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의 재구매율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다. 스토어링크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쇼핑몰에 꼭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링크가 제공하는 마케팅 컨설팅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세대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 팔린다

    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는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정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각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회사 지분 28.41%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 종가(5650원) 기준 인터파크의 시가총액은 4587억원으로, 이 대표의 지분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외하고 1284억원에 달한다. 이 대표가 경영권을 매각하고 나선 것은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서다.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 롯데 등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인터파크의 실적은 갈수록 악화했다. 인터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 1692억원으로 전년보다 7.1% 줄었고,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올 1분기에도 61억원의 적자를 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10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를 3조 4000억원에 인수하는 등 전자상거래 기업의 몸값이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터파크는 이 대표가 데이콤 재직 당시 사내 벤처로 시작된 회사다. 1996년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회사 G마켓을 이베이코리아에 매각한 뒤로는 공연 티켓, 여행 쪽으로 특화했다. 현재 공연 예매 쪽에서는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정보통신(IT)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유통업계에선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물러났던 롯데가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 [은기자의 왜떴을까TV] ‘마인’ 이현욱 “뺀질거리는 이미지 벗으려 두 배로 노력”

    [은기자의 왜떴을까TV] ‘마인’ 이현욱 “뺀질거리는 이미지 벗으려 두 배로 노력”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현욱이 “‘단명의 아이콘‘ 김갑수 선배를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이현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 출연해 작품에서 자주 단명하는 데 대해 “어설프게 살아있을 바에는 빨리 가는게 낫다”면서 “(작품에 들어가면) 주변에서 죽는지 안 죽는지부터 물어본다. 빨리 안 죽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모범형사’, 영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서 역할마다 단명했고, ‘마인’에서도 그가 연기한 한지용은 극 후반부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젊은 배우들 중에서는 제가 가장 많이 죽었을 것 같은데, 김갑수 선배를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갑수 역시 출연작마다 단명해 ‘단명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데뷔한 이현욱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저는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뺀질거리는 이미지가 있어서 두 배로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현욱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하면서도 서늘한 사이코패스 한지용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싫어하는 행동들을 캐치해서 쓰는 재미도 있고, 그걸 사람들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할때 느끼는 희열도 있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정서현, 서희수, 강자경 등 세 여성의 ‘공공의 적’이 된데 대해 “촬영장에서 연기를 위해서 더 외로워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강자경(옥자연)과의 키스신에 대해 “NG는 안 났는데, 제가 봐도 너무 길게 나와서 보기가 좀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 남자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낙점돼 톱스타 김희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차기작에서도 자수성가한 컴퓨터 게임 회사 CEO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이번에는 다소 캐주얼한 재벌 역을 맡았는데, 재벌 연기를 하면 현실과의 차이가 많아 집에 가면 조금 허탈하다”면서 “‘마인’을 촬영하면서도 고가의 소품들이 많아서 제 집에서 제가 불편했다”면서 웃었다.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는 이현욱의 <한지용 대국민 사과 단독 공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회복세 타다가 델타에 발목… 항공·여행·유통株 다시 눈물

    회복세 타다가 델타에 발목… 항공·여행·유통株 다시 눈물

    대한항공 -12% 하나투어 -15% 직격탄반등했던 백화점·쇼핑 등 유통도 ‘고전’IT·게임 언택트, 바이오株 다시 상승세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세로 항공·여행·유통업 등 콘택트(대면) 관련 종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정보기술(IT)·게임·플랫폼 등 언택트(비대면) 관련 종목과 일부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항공업계 대표 종목인 대한항공의 주가는 지난달 11일 3만 4500원이었던 종가가 이달 9일 3만 300원으로 12.1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 주가도 -19.08%, 진에어 -21.08%, 티웨이항공 -23.12%를 기록했다. 여행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9만원이었던 하나투어 주가는 7만 5700원까지 하락했고, 모두투어의 주가도 15.52%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여행업은 지난해 상반기 급락했다. 이후 코로나19 백신 접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해외여행 재개 기대 등으로 일부 반등했지만, 다시 조정 국면을 맞았다. 두 업종과 주가 흐름인 비슷한 레저 관련 종목인 GKL(-9.42%), 강원랜드(-9.75%), CGV(-9.68%)도 지난 한 달간 10% 가까이 하락했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인 유통업도 주식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유통업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소비 회복으로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다. 롯데쇼핑은 올 들어 5월 말까지 18.64% 올랐고, 현대백화점(34.24%), 신세계(30.39%)도 반등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한 달 만에 BGF리테일(-12.37%), 롯데쇼핑(-11.48%), 신세계(-9.18%), 현대백화점(-9.01%)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반면 IT와 게임 업종은 다시 증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해 3월과 비슷한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한 달간 49.29% 올랐고, 펄어비스(29.73%). 카카오(18.45%), 네이버(11.54%)도 급등하면서 업종 상승세를 이끌었다. 게임과 인터넷 주요 업종으로 구성된 ‘KRX 인터넷 K뉴딜지수’는 12.18%, ‘KRX 게임 K뉴딜지수’는 11.36% 상승했다. 또 지난 한 달간 씨젠(41.03%), 한미사이언스(20.67%) 등 코로나19 관련 일부 바이오 종목들도 큰 폭으로 올랐다.
  • 네이버 노조, ‘최대 주주’ 국민연금에 최인혁 대표 해임안 요청한다

    네이버 노조, ‘최대 주주’ 국민연금에 최인혁 대표 해임안 요청한다

    네이버 노동조합이 회사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게 최인혁 네이버파이내셜·해피빈재단 대표에 대한 해임을 요청하기로 했다.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이 있는 최 대표가 네이버 본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뿐 아니라 계열사에서도 완전히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국민연금에 ‘SOS’를 요청한 것이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서 온라인 행사인 ‘네이버 리부트 문화제’를 통해 “최 대표에 대한 해임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서명운동을 토대로 네이버의 최대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공단에 스튜어트십 코드(기관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발동 및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 대표의 해임안 상정을 요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99년 네이버에 입사한 창립멤버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책임투자자(GIO)와는 삼성SDS 시절부터 함께한 최측근으로 꼽힌다. 회사 내부에서는 최 대표가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 1순위로 꼽혀던 것으로 알려졌다.최 대표는 지난 5월 25일 네이버의 한 개발직 직원이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 하지만 네이버 본사의 COO 자리에서만 물러났고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해피빈 재단의 대표는 계속 맡고 있어 논란은 계속됐다. 네이버 노조는 지난달 29일 동료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경영진이 가해자를 비호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들을 향한 구성원들의 불만을 접수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노조는 지난달 29일 이후부터 매일 오전에 피케팅(시위)를 진행하며 책임자에 대한 납득할만한 징계와 이번 사건에 대한 노사 공동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 것을 주장해왔다. 노조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에서 응답하지 않자 국민연금공단에 도움 요청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분 10.3%(지난 3월말 기준)를 보유해 네이버의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코로나 재확산에 원달러 환율 연고점…코스피 흔들

    코로나 재확산에 원달러 환율 연고점…코스피 흔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9일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다시 넘어섰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 행진에 322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49.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2.5원 오른 달러당 1147.5원으로 출발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우리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73포인트(1.07%) 내린 3217.9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32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 봐도 지난달 9일(3216.18)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다.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65%), 카카오(-1.53%), 네이버(-1.54%) 등 대부분 종목이 내렸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 3424억원, 기관이 508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금액은 지난 5월 13일(1조 4343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미국 금리 하락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중국의 현지 빅테크 규제 등이 겹치면서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총 1551만명, 30.2% 도달...화이자>AZ>얀센順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총 1551만명, 30.2% 도달...화이자>AZ>얀센順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9일 0시 기준 3만 7215명 늘었다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밝혔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51만 4017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의 30.2%에 해당한다.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39만 8435명, 화이자 393만 401명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모더나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5만 5505명이다. 지난달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2만 9676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어제 7만 4992명으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565만 4835명으로 늘었다. 전체 국민의 11.0%에 해당한다. 백신별 2차 접종자는 화이자가 337만 8114명, 아스트라제네카가 114만 7045명(교차접종 14만 7455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접종 대상 및 기관별로 현황을 살펴보면 요양병원·요양시설,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군 장병을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는 1차 접종률이 90.2%, 2차 접종률이 61.4%였다. 75세 이상과 필수목적 출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센터와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60∼74세, 예비군·민방위 등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1·2차 접종률은 각각 83.5%, 26.9%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예비 명단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은 총 6046명이다. 이 가운데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4142명이고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접종예약을 이용한 접종자는 1904명이다. 현재까지 예비명단 활용자는 총 108만 1649명이고, 당일 접종예약 활용자는 26만 2563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은 298만 76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230만 65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6만 4300회분, 모더나 41만 6800회분 등이다. 정부는 이달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는 동시에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2021 쟁점 분석] ‘정석’ 아닌 차등의결권, 도입 하려면 규제의 틀 정교해야

    [2021 쟁점 분석] ‘정석’ 아닌 차등의결권, 도입 하려면 규제의 틀 정교해야

    2021년 상반기 자본시장의 핫이슈는 단연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이었다. 설립된 지 10년밖에 안 된 한국의 인터넷 기업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훌쩍 뛰어넘어 글로벌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100조원이라는 기록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모습에 감탄과 충격이 함께 왔다. 성숙기 저성장 사이클에 접어든 한국 경제, 특히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눈에는 충분히 꿈과 희망의 롤모델로 비쳤으리라. 이 와중에 느닷없이 차등의결권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시작은 언론이었다. 몇몇 매체에서 “국내에서는 차등의결권이 허용되지 않아 쿠팡을 미국에 빼앗겼다”는 논조의 기사들이 등장하자 정치권도 이에 가세했다. 삽시간에 차등의결권이라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기업 때리기 정서가 충만한” 한국만 따라가지 못해 뒤처졌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반면 재벌 세습과 경영권 상속의 악습을 뿌리뽑기 위해 차등의결권 제도는 원천차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날을 세우기 시작했다. ●사업 ‘궤도’ 오르는 순간 경영권 방어 고민 차등의결권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주주가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 숫자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 현대의 주주 자본주의는 1주당 1의결권이 기본이다. 주주평등의 원칙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법 369조 1항에서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고 정하고 있다.(단, 이익배당에 우선을 두는 주식에 대해서는 무의결권 주식을 발행할 수는 있다.) 그런데 특정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 의결권을 1주당 여러 개를 부여해 해당 주주의 의결권 지분을 높이는 것이 차등의결권 제도의 핵심이다. 영미권에서는 흔히 ‘Dual Class Share Structure’라 부른다. 차등의결권이 미국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1세대 닷컴 붐 시기이지만 그 전에도 존재하기는 했다. 유럽에서는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스위스 등이 차등의결권 제도를 허용해 왔다. 미국의 포드자동차, 버크셔해서웨이, 프랑스의 LVMH 등이 비록 구조는 다르지만 차등의결권을 도입한 대표적인 회사들이다. 그러나 차등의결권이 자본시장의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공이 크다. 구글(현 알파벳)의 IPO 이후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테크 기업 중 대부분이 차등의결권을 도입했다. 그 배경에는 이 회사들이 단기간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게끔 자금을 쏟아부은 글로벌 투자자본이 있었다. 기업의 성장 속도와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되는 속도가 비례했던 것이다. 투자를 유치하고 증자나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을 키우는 과정에서 창업자의 지분이 계속 희석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지분 희석의 속도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한두 세대가 걸렸을 수준의 지분 희석이 이제는 10년 안에 현실이 되는 사례가 더이상 놀랍지 않다. 기업 공개(IPO)에 도달하기도 전에 이미 지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는 순간 창업자들이 경영권 방어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이유다. 여기에서 차등의결권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물리적 지분이 10%밖에 남지 않은 창업자가 있다. 하지만 만약 이 주식이 1주당 1의결권이 아닌, 1주당 10의결권을 가진 차등의결권 종류주식이라면, 이 창업자의 의결권은 10%가 아닌 50%를 웃돌게 된다. 한국에서는 모바일 O2O 스타트업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 차등의결권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순환출자로 대표되는 대기업 집단의 기형적인 지배구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강했지만, 단기간에 전통적인 대기업의 가치를 훌쩍 뛰어넘는 공룡 스타트업들이 나타나면서 “창업자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장치를 일정 부분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시각이 힘을 얻게 된 것이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홍콩은 21세기 최대 IPO였던 알리바바가 뉴욕증시로 향하자 2018년 상장 규정을 개정해 ‘혁신 분야 기업’에 한해 차등의결권을 허용했다. ‘1주 1의결권’ 원칙을 단호하게 고수해 왔던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 역시 2부 시장(스탠더드 섹션)에서 차등의결권 도입기업의 상장을 허용했지만, 1부 시장(프리미엄 섹션)도 허용하자는 정치권의 압력이 거세다. 다만 알리바바는 차등의결권 허용보다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는 경영진의 선임·해임에서 창업자 등 소수의 의사가 절대적으로 반영되길 원했다. ●각국 거래소 허용 여부 두고 고민 깊어 하지만 차등의결권 이슈를 단순히 창업자의 경영권 보장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시각이다. 같은 주식인데도 회사의 주요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주주가 곧 주식회사의 주인이라는 주주자본주의의 뿌리부터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는 문제다. 또한 기본적으로 차등의결권을 부여하려면 창업자도 회사의 장기적인 기업가치에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경험이나 지식, 경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너 리스크에 의한 디스카운트가 발생한다. 경영 실적이 좋지 않은 경영자가 회사를 계속 지배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고 회사의 이익과 경영자의 이익이 충돌할 때 후자를 선택해 사익 편취를 하는 등, 소위 ‘참호 효과’가 발생한다. 주주자본주의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은 아니다. 주주자본주의의 가장 큰 단점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이 아닌 즉각적인 실적 개선과 그에 따른 주가 상승이 우선 가치라는 것이다. 실제로 행동주의 펀드들은 공개 시장에서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뒤 당장 실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을 매각하거나 청산하고 배당을 높이라고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인은 창업자 외에도 주주, 임직원, 소비자 등 다양하다. 특정 시점의 주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다양한 규제로 경영권 세습 원천 차단 한국에서 차등의결권 도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은 2018년부터이다. 수조원의 기업가치로 성장한 유니콘 스타트업들의 엑시트(투자 자금 회수)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다. 시리즈 D, E 등 성숙기에 접어든 이들 스타트업 중에는 창업자의 지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곳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는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한 한국의 VC 투자 문화도 한몫했다. 운용 자산 규모가 작고 금융권 LP들의 입김이 센 한국 투자업계는 모험을 무릅쓰고 기업의 성장에 베팅하기보다는 안정적인 투자수익률과 안전한 자금 회수를 우선한다. 또한 한국형 유니콘들 중에는 외형적 성장을 위해 수익성을 과감하게 포기한 기업들이 많고, 이 과정에서 창업자의 지분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국 역시 앞서간 일본과 홍콩의 길을 따라 차등의결권 제도를 어떤 형태로든 도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수위에서 차등의결권 제도를 수용해 창업자와 주주,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먼저 도입한 국가들의 제도를 연구해 벤치마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미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기존 상장회사의 차등의결권 주식의 신규 발행은 금지하고 있다. 기존 상장회사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인적분할과 자회사 상장이 매우 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인적분할과 자회사 상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이러한 경우까지 범위를 아우를 수 있는 정교한 규제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와 상법 체계나 금융 관제가 가장 비슷한 일본의 경우 2005년 회사법을 상법에서 분리하고, 회사법과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규정을 정비해 차등의결권 종류주식의 상장을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다만 차등의결권을 도입한 회사들이 자유롭게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가의 안보와 안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금융 당국이 인정한 기업”에 한해서만 상장 심사를 승인해 준다. 더 중요한 것은 선셋(일몰) 조항과 브레이크 조항이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상장 심사 청구 시 반드시 차등의결권 주식의 일몰 기간을 명시하도록 한다. IPO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차등의결권 종류주식이 자동으로 1주 1의결권의 보통주식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특정 시점이 아닌 양도·매각 시로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기간에 관계없이, 기업 경영에 필수불가결한 역량을 지닌 경영자가 안정적으로 경영에 집중하게 해 준다는 도입 목적이 사라지는 순간 차등의결권 역시 소멸된다는 원리이다. 이는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2세, 3세로의 경영권 세습을 막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미국 기관투자자협의회(CII)는 과거 10년간 S&P1500 기업을 분석한 결과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의 장기 실적이 부진하고 지배구조가 불량하다며, IPO 후 7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1주 1의결권으로 전환되는 선셋 요건을 권고했다. 또한 브레이크스루 조항은 차등의결권 종류주식을 보유한 경영자의 물리적 지분율이 일정 수준(도쿄증권거래소는 25%, 싱가포르와 홍콩증권거래소 기준으로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차등의결권 제도 전체가 소멸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각국 거래소는 엄격한 지배구조 요건을 구비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이사회의 사외이사 과반수 요건 외에도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이사보수위원회, 이사추천·지배구조 감독위원회 설치가 필수이다. 국내 상장기업들의 사외이사들은 무조건 찬성표를 던져 ‘거수기’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지만 해외의 사외이사들은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경영 참여가 기본이다.●투자자들 주총에 ‘제도 폐지’ 안건 올려 반대 경영진이 재신임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차등의결권 제도 자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도전도 거세지고 있다. 차등의결권을 도입한 많은 기업의 주주총회에 주주 제안으로 ‘차등의결권 제도 폐지’가 올라온다. 알파벳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1주당 10개의 의결권이 있는 클래스B 주식을 통해 전체 의결권의 51%를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는 브린과 페이지의 의결권을 제외하면 주주의 80%가 차등의결권 제도 폐지에 찬성했다. 페이스북도 크게 사정이 다르지 않다. 또한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지배구조 리스크를 이유로 2017년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기업 주가 지수인 S&P500에서 차등의결권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을 제외했다. 결국 차등의결권 제도란 어느 관점에서든 ‘정석’은 될 수 없다는 것이 먼저 도입한 시장들이 주는 교훈이다. 자본 시장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정직하고 다이내믹하다. 필요에 따라 임시방편에 의존할 수는 있으나, 결국 최고의 경영권 방어는 우수한 실적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경영진의 능력이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2021년에 증시에 상장한 대표적인 차등의결권 도입 기업은 한국의 쿠팡과 영국의 딜리버루이다. 두 기업의 주가는 현재 IPO 최초거래가를 훨씬 밑돌고 있다. ■ 박누리 스마트스터디㈜ IR&기업전략 리더. LG생활건강, 네이버, LINE, 야놀자를 거치면서 전략 투자, M&A, IPO 등 다양한 인하우스 자본시장 업무를 수행했다. LINE의 미일 동시상장 당시 자회사 상장과 차등의결권 도입이라는 민감한 이슈를 놓고 2년 넘게 도쿄증권거래소를 직접 대응했다.
  • 송파 전통시장, 네이버로 장 보세요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시장 파전’, ‘방금 뽑아낸 가래떡’이 우리집 문 앞으로 배달돼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모든 전통시장이 온라인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6개 전통시장에 온라인 상으로 주문·결제·배송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잠실새마을시장은 쿠팡·네이버 장보기·놀러와요시장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마천중앙시장은 쿠팡·놀러와요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석촌시장은 네이버 장보기·놀러와요시장, 마천시장은 네이버 장보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방이시장은 방이스마트시장 앱, 풍납시장은 위메프오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마천동의 한 주민은 “스마트폰으로 동네 시장에서 칼국수도, 곱창도 온라인 주문·배달이 되니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며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된 다른 가게에서도 주문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는 놀러와요시장에서 온라인 주문 시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추첨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전통시장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www.sijangae.or.kr)’도 열린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확장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만의 맛과 인심을 유지하면서도, 쉽고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단독 인터뷰] 원슈타인 “음원차트 1위 신기해...MSG워너비 앨범 매년 냈으면”

    [단독 인터뷰] 원슈타인 “음원차트 1위 신기해...MSG워너비 앨범 매년 냈으면”

    ‘바라만 본다’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래퍼이자 MSG워너비 멤버인 원슈타인이 “이번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인데,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원슈타인은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서 음원차트 1위라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MSG워너비 앨범을 매년 내고 싶다”고 밝혔다. MSG워너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만든 8인조 보컬 그룹으로 지난 3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했다.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음색으로 ‘혁신적 음색’이라는 평가를 받는 원슈타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팬층을 한층 넓혔다. 그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어르신 분들이 사인을 부탁하실 때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고향인) 내수의 지역 신문에도 ‘아이돌 대세 원슈타인’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래퍼이지만 2000년대 감성 발라드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랩처럼 노래하고 싶어서 보컬학원을 그만둔 적도 있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박근태 작곡가의 디렉팅을 받아서 열심히 녹음했다”고 말했다. 이어 2주째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라만 본다’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런 노래가 유행하던 시절의 향수와 그 때의 자유로움이 눈앞에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곡이기 때문 아닐까”라고 분석했다. 팀내에서 막내 라인으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원슈타인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표정을 잘 숨기지 못해서 여유로운 모습을 잘 못 보여드리는데 오히려 챙겨주고 싶다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7일 펀치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밤이 되니까’를 발표한 그는 “요즘 발라드를 많이 불러서 본능적으로 랩을 하고 싶어서 폭발하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한편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그는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은 멤버로 이동휘와 쌈디를 꼽았다.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원슈타인이 부른 ‘나를 아는 사람’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통신3사·카카오·네이버 QR로 백신접종 확인 가능해진다

    통신3사·카카오·네이버 QR로 백신접종 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이용하는 QR코드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질병관리청과의 협업으로 오는 12일부터 각 애플리케이션의 QR 체크인 화면에 접종 정보가 표시돼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백신 접종자는 인증이 필요할 때 별도의 앱을 열거나 종이 증명서를 휴대할 필요가 없게 된다. 당사자의 접종·미접종 여부는 물론 1차 접종만 했는지 등 세부적인 접종 정보도 제공된다. 카카오의 경우 예방접종증명서는 ‘카카오톡 지갑’에도 보관된다. 앞서 카카오와 네이버는 오는 9월부터 각 인증서를 통해 ‘나의 건강기록’ 앱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병원 진료 이력과 투약 이력, 예방접종 내역, 건강검진 이력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통신 3사도 본인인증 패스 앱의 출입증 서비스 ‘QR X COOV’로 12일부터 백신 접종 증명 확인이 가능해진다고 이날 밝혔다. 통신 3사는 지난해부터 패스 앱에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전자예방접종증명(COOV 앱)을 연계해 패스 앱의 QR 출입증 화면에서 이용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패스 앱의 QR 출입증 서비스는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추가 재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적고, 백신접종 정보는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돼 우수한 보안성까지 갖췄다.
  • ‘한성재단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최종후보자 선정 도전

    ‘한성재단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최종후보자 선정 도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를 앞두고 5개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한성재단 컨소시움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최종후보자 선정에 도전한다.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우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세명기독병원, 사우디 베이트 알 베터지병원과의 초협력을 통해 2026년 ‘청라 바이탈병원’ 개원을 목표로 한다. 한성재단 컨소시엄은 이 같은 대규모 의료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병원뿐 아니라 산업·주거시설에도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의 ‘큰 그림’에 공감해 굴지의 대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의료인프라 구축의 핵심시설인 ‘바이탈 컨트롤 타워(VCT)’를 건설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디바이스 설계역량이 합쳐 클러스터 전 지역에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첨단의료복합타운으로 탄생한다는 포부다. 신세계그룹도 참여하고 있다. 우선, 신세계프라퍼티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길 건너편에서 청라스타필드를 개발 중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청라의료복합타운과 스타필드를 지하로 연결한다. 지하공간의 연계개발과 주차장도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복합레지던스는 국내 최상급 호텔 9곳을 갖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기획하고 운영한다. 타운 전체의 공사는 시공능력 톱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맡는다. ‘삼성래미안’과 ‘아크로빌’의 주거브랜드 가치는 국내 최상위 수준으로, 분양성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헬스케어 컨벤션은 CJ제일제당이 기획·운영을 맡는다.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 운영으로 국내 최고의 명성을 보유한 네오밸류는 ‘엘리웨이청라’를 개발해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목표다. 사업비 조달에는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메리츠증권이 출자자로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을 다졌다.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함께하며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철저히 준비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성재단 컨소시엄의 비전은 국내 의료복합타운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고,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굴지의 대기업들도 이 비전과 새로운 개발방식에 공감하여 동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컨소시엄의 구성이 언론에 노출된 이후 다른 기업들로부터 당장 사업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와 함께 사업자 선정 시 자신들의 사업 참여 기회는 없는지 문의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결국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 ‘블랙 위도우’ 웹툰이 되다

    ‘블랙 위도우’ 웹툰이 되다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마블의 원작 만화들이 한국식 웹툰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은 ‘마블 웹툰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으로 영화 ‘블랙 위도우’를 꼽고, 6일부터 주2회 연재한다. 이번 협업은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만화를 웹툰으로 연계한 첫 사례다. 원작은 미국 인기 만화가 마크 웨이드가 2016년 연재했던 것으로, 스파이 나타샤 로마노프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내용을 담았다.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수작으로 꼽힌다. 영미권 만화는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그래픽 노블)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텍스트를 자랑한다. 여기에 출판만화 형태를 고수하면서 신규 독자 진입이 다소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별도 만화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각 장면을 확대해 감상하기도 하지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런 그림들을 컷 단위로 쪼개고 아래로 이어 붙여 화면을 내리면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말풍선과 텍스트 크기를 조정해 좀더 편하게 볼 수 있다.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은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 원작 만화를 비롯해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헐크’ 등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재한다. 시공사와 네이버웹툰 측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출판 만화를 모바일 환경에 맞춘 웹툰으로 구현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마블의 메인 유니버스 중심 작품을 선별해 국내 팬들에게 가장 최신의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 18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 18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로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DIMF의 피날레는 한국 뮤지컬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DIMF는 매년 폐막행사를 국내?외 축제 참가작에 대한 글로벌 시상과 축하무대로 채워 왔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공연팀의 참여가 힘들어지고 전체 작품 수가 감소함에 따라 시상 부문을 축소하고 축하무대를 확대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형태로 방향을 전환했다. 강미경 MC의 진행으로 장소영 음악감독과 17인조 TMM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라이브와 함께한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김보경, 정선아, 민우혁, 배다해, 손승연, 배두훈, 신인선, 박유겸, 임정모 등 이름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라인업에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 11인이 최고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여기에 한국과 대만의 글로벌 합작으로 DIMF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첫선을 보여 화제를 모은 뮤지컬 ‘Toward(내일을 사는 여자, 휘인)’의 축하공연과 패기와 열정을 무대에 쏟아내며 찬사를 받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홍익대학교 팀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DIMF는 본 행사에서 매주 토요일 밤 채널A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신예 스타를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DIMF 폐막콘서트는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객석의 50%만 가용함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더해 더욱 많은 관객과 소통했다. 국내 네이버TV와 글로벌 공연 중계 플랫폼인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147개국으로 실시간 생중계된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랜선을 타고 총1만5천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마지막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폐막콘서트’에서 진행된 주요부문 시상식으로 제15회 DIMF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창작뮤지컬 상’은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작 김주영, 곡 박병준, 제작 ㈜주다컬쳐)’와 ‘스페셜5(작 김정한, 곡 조아름, 제작 스페셜 5)’가 DIMF 15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수상했다. 올해 선정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제15회 DIMF에 오른 창작지원작 5편은 특히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어느 작품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작품마다 다른 매력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 ‘창작지원작’ 5편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고심 끝에 뮤지컬 신동 ‘설가은(말리 役)’의 독보적인 열연을 중심으로 촘촘한 구성, 인형과 사물을 활용한 무대적 측면의 높은 완성도와 따뜻한 감동까지 더한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과 2012년부터 개발된 대극장 뮤지컬로 해외 제작진의 투입과 획기적인 영상활용, 세련된 뮤지컬 넘버 등으로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는 평가를 받은 ‘스페셜5’를 ‘창작뮤지컬 상’으로 공동 선정했다. 올해 경연이 아닌 초청의 형태로 진행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 연수의 기회를 누리게 될 두명의 주인공으로 ‘미스 사이공(경성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주인공 킴役의 고은아(여,3학년)와, 전통이 어우러진 퓨전형식으로 바리데기 신화를 재해석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킨 연출로 주목받은 ‘꽃피는 바리(중앙대)’ 학생연출 ‘김상훈(남, 2학년)’을 선정했다. DIMF의 초대 집행위원장인 故이필동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를 따서 제정한 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아성 크리에이터 상’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투란도트’의 유희성 연출(現 서울예술단 이사장)에게 수여되었다. 제15회 DIMF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지난 18일 동안 총 3개의 온라인 작품과 18개의 오프라인 뮤지컬 작품, 80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오프라인 공연장은 객석 점유율87.8%를 기록했으며 총18만여명의 랜선 관객이 온라인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DIMF를 즐겼다. 다채로운 무료 공연과 행사들도 DIMF를 기다려온 뮤지컬 팬과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7작품은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더욱 치열한 사전예약 경쟁을 거쳐야 했으며 프로 못지않은 실력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은 세계적인 명작뮤지컬과 창작뮤지컬 등의 레퍼토리로 열정과 패기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스타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데이트’는 배다해, 정영주 배우가 함께해 뮤지컬 공연과 토크를 오가며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으며 거리공연이 열린 딤프린지 현장은 모처럼 야외에서 울려 퍼지는 뮤지컬 넘버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의 열기는 랜선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뮤지컬 공연의 실시간 라이브는 물론 스타데이트, 딤프린지 등의 부대행사까지 네이버TV, YouTube, 인스타그램 등 실시간 중계로 현장의 즐거움을 생생히 전해 보다 많은 이들이 DIMF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었다. 제15회 DIMF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맞춘 ‘언택트 콘텐츠’의 확장이다.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영화로 화려하게 변신한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은 언텍트 콘텐츠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배다해, 민우혁, 양서윤, 성기윤, 이정열 등 뮤지컬 배우를 중심으로 캐스팅되어 뮤지컬 영화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인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은 DIMF의 첫 언택트 콘텐츠이자 대표 스테디셀러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실현으로 의미를 더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어디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DIMF의 노력도 돋보였다. DIMF는 오프라인 공연의 실시간 중계를 지난해 2 작품에서 올해 총 8 작품까지 확대해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도 DIMF의 라인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료로 열리는 DIMF의 화려한 개?폐막행사 역시 온?오프라인 동시개최로 더 많은 관객과 함께했다. 특히 DIMF의 지원으로 축제 기간 중 초연하는 창작지원작 5 작품에 뮤지컬 팬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오프라인 공연의 높은 예매율과 함께 작품의 생중계마다 나타난 뜨거운 반응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켜온 DIMF 창작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의 표출로 해석할 수 있었다. DI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뮤지컬 3편이 온라인 상영회로 축제를 달궜다. 제15회 DIMF 해외공식초청작 프랑스 ‘에펠탑’, 러시아 ‘레이디 해밀턴’, ‘수중왕국의 삿코’는 축제 기간 중 2주간 상영되어 총 1만3천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글로벌 축제로서 DIMF의 명맥을 이어갔다. 여기에 도심 곳곳을 채운 거리공연 ‘딤프린지’와 ‘열린뮤지컬특강’, ‘스타데이트’ 등 부대행사의 생중계와 DIMF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홍보단의 재치 가득한 영상 콘텐츠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축제를 달궜다. DIMF는 뮤지컬 배우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와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 및 배우 양성 교육 프로세스 ‘DIMF 뮤지컬아카데미’를 7년째 운영하며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DIMF 뮤지컬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채널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신예 발굴의 모든 경연 과정을 전 국민이 함께 즐겨 뮤지컬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사해 뮤지컬 저변확대까지 기여하고 있으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역시 제7기 배우과정과 창작자과정의 교육생 양성에 매진 중이다.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반가운 얼굴이 제15회 DIMF 공연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먼저 한국-대만의 글로벌 합작으로 화제를 모은 ‘Toward(내일을 사는 여자, 휘인)’가 당초 대만 배우들로 구성하려던 계획이 코로나19로 어려워져 다수의 배우를 DIMF가 발굴한 신예 배우들로 채웠다. 이에 주인공 역인 ‘임휘인’에 김다윤(1회 최우수상)과 무게 있는 비중의 조연 ‘사빙심役’에 김다윤(3회 최우수상)을 포함해 왕준형(2회 장려상), 오동현(4회 특별상), 송창근(5회 우수상), 서광현(5회 우수상), 정세은(3기 아카데미)까지 다수의 배우가 월드 프리미어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창작지원작 ‘스페셜5’의 여자 주인공 루나役으로 열연한 장희원(6회 최우수상) 역시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로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이처럼 DIMF는 단순히 인재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무대 경험 기회와 데뷔 기회까지 꾸준히 지원해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인적 인프라 양성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모든 공연팀과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준 딤프지기, 그리고 축제의 현장을 찾아준 관객 및 온라인으로 함께한 랜선관객 여러분들이 DIMF의 15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셨다”라며 “2년 연속 코로나 팬데믹 속 축제를 준비하게 되어 어려움이 물론 많았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확인했다. 문화예술계는 물론 우리 일상도 하루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15주년을 맞은 DIMF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뮤지컬도시 대구의 위상을 바탕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문화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 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한성재단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과 관련, 글로벌 의료복합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기술·초협력으로 무장한다. 한성재단 측은 “이제는 대학병원 간 경쟁이 아닌,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선진국 못잖은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1순위로 ‘최고품질 의료서비스 안정화’를 꼽는다. 대형병원이 조기에 안정화를 마치려면 대규모의 의료진이 필요하다. 다만, 특정 대학병원 인력만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분원 형태로 개원할 경우병원이 활성화되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잘 알려졌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이와 관련 의료진 수급은 물론 의료품질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우수 대학병원들이 모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초협력 구조’를 앞세우고 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청라·인천 지역에 뿌리를 둬야 청라를 세계적인 의료복합타운을 만들 수 있다”며 “청라국제도시에 특정 병원의 분원이 아닌 각자 강점을 합친 초협력 형태로 ‘청라 바이탈병원그룹’을 설립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컨소시엄 측의 이같은 목표실현에 함께하려 국내외 최고 의료기관이 뛰어들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세명기독병원이 손을 잡았다. 이들 병원은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인 질환을 담당해 의료인력 수급과 교육, 연구 등을 협력,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대세브란스는 암과 재활분야, 고려대병원은 심혈관·응급·감염 분야를, 경희의료원은 의·치·한·암병원 분야를 담당한다. 세명기독병원의 경우 수술건수가 전국 1위인 정형외과 등을 구성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심뇌혈관, 암, 정형외과 분야 및 한의학, 치의학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기관과 지역병원과의 체계적인 협력구조도 구축한다”며 “컨소시엄의 초협력 구조가 알려지고 난 뒤 다른 대학병원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미국 ‘텍사스메디컬센터’ ‘보스톤바이오텍’ 등 세계적 의료클러스터에서 이같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들 글로벌 클러스터는 유명한 한 병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많은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성장했다”며 “14개와 21개의 대형병원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초협력을 통해서 탁월한 의료수준과 연구성과를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라 바이탈병원을 토대로 한국도 세계적 의료클러스터로 부상하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실질적 실행을 위해 국내외 톱 기업들도 모였다. 국책은행이며 PF 사업에서 국내 1위, 세계 12위 실적을 가진 KDB산업은행과 인천시 금고은행이며 자산규모 1위인 신한은행, 부동산 PF분야 1위인 메리츠증권 등 대표적인 금융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을 다졌다.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신세계그룹, CJ제일제당, DL이앤씨(옛 대림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클라우드는 인프라와 디바이스 설계역량을 뒷받침하는 데 협력한다. 신세계그룹도 다수 참여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복합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신세계프라퍼티도 청라스타필드와 의료복합타운을 연계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제약업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스위스의 유니콘기업, 미국의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스’, 영국의 ‘EPF 글로벌 캐피털 이스타블리시먼트’, 콜드체인 초저온 물류시스템 투자기업인 미국 ‘EMP벨스타’ 등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성재단 컨소시엄의 비전은 국내 의료복합타운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고,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해즈브로코리아 너프, 여름방학 앞둔 아이들 위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 진행

    해즈브로코리아 너프, 여름방학 앞둔 아이들 위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 진행

    해즈브로코리아의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해즈브로코리아 너프 관계자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도 부쩍 스트레스가 늘었다”며, “여전히 신체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가족/친구들과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아빠랑 너프배틀! 너프왕 킹혜택 이벤트’는 14일부터 너프 구매 시 너프 인기 모델 제품을 1개 더 추가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해즈브로코리아 공식몰 및 오픈마켓, 할인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너프 팬들을 위한 사전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너프 공식사이트에서는 아빠의 너프건을 맞추고 응모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사전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여름 필수 슈팅완구인 너프 수퍼소커와 함께하는 ‘샷더썸머! 수퍼소커파워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물줄기가 최대 10M 이상 날아가는 수퍼소커의 파워를 보여주는 재밌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빠랑 너프배틀! 너프왕 킹혜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너프 공식 사이트와 해즈브로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짱! 구로… 우수 제품 中企·벤처의 ‘지원군’

    짱! 구로… 우수 제품 中企·벤처의 ‘지원군’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발굴해 네이버스토어, G마켓 등 오픈마켓 입점을 돕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 10곳이다. 구는 마케팅 전문 업체를 통해 기업별 특성에 적합한 오픈마켓을 추천하고 마켓별 특징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준다. 제품 상세 페이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페이지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제품 사진 촬영, 동영상 제작, 스마트스토어 광고 등 홍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오는 10월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성과를 거둔 기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성과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업체와 컨설팅 전문가,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회사 소개서, 제품 소개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ventur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협회와 함께 서류 심사를 비롯해 제품의 적합성·시장성·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면서 “기업을 운영하고 창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통’으로 4년차 임기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 만들 것”

    ‘소통’으로 4년차 임기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 만들 것”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4년 차 임기를 시작했다고 동대문구가 5일 밝혔다. 이날 유 구청장은 오전 7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환경공무관과의 만남으로 첫걸음을 뗐다. 유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고된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공무관 22명과 함께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청량리역 교차로 등을 잇는 약 1㎞ 구간을 청소하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 구청장은 청소하는 도중 만난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는지 세심한 소통에 나섰다. 청소가 끝난 뒤 환경공무관들과 근무 중 겪는 어려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한 실무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구청으로 돌아온 유 구청장은 소통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청 앞 광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에게는 앞으로도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을 위한 행보는 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직원과 구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34만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신뢰와 배려가 있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 백신접종센터가 있는 동대문구 체육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시설을 점검하고 고생해온 보건소 의료진, 직원들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유 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에도 참여했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쇼핑’ 방송 촬영 현장을 참관해 서울약령시 상점 상품의 온라인 진출 판로 마련을 응원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협력으로 이겨내는 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 남은 1년 동안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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